'소녀 가장'에서 리그 최강 우리은행 이적 6년 만에 '친정' 복귀 하나원큐로 돌아온 김정은 [하나원큐 구단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의 '지도자 동지' 김정은이 '친정'으로 돌아왔다. 2022-2023시즌 아산 우리은행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힘을 보탠 김정은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