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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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민모(悶母) - 배덕과 쾌락의 틈

노예엄마
 

인기 여배우 후지와라 키요의 결혼 보도가 텔레비젼에서 흘러 나온다. 올해, 36세가 된 전업주부 아야세 미유키는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엄마는 옛날에 키요씨와 함께 레이스 퀸이었지?」

「그래요. 엄마도 키요씨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어요.」

중학교 2학년이 되는 아들 타카야가 텔레비젼을 바라보면서 그렇게 물어 왔다.

「사진이 있으면 보여줘. 증거 사진! 내일 학교에서 자랑할거야.」

「사진? 좋아요.」

레이스 퀸이었을 당시, 광고 대리점에 근무하는 남편과 알게 되어, 애초 길게 연예계에 있을 생각이 없었던 미유키는 일을 그만두어 버렸다. 결혼 후에 태어난 외동 아들 타카야도 올해 14세가 된다.

평범하지만 행복한 하루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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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해! 뭐야, 이것! 이런 야한 옷을 입었던 거야?」

당시는 거품 경제의 시대, 하이레그가 유행하던 무렵이다.

「이거 정말, 대단하네! 레이스 퀸은 지금도 모두, 이런 옷을 입어?」

여자의 신체에 호기심을 가지는 나이인 만큼 타카야에게는 대단한 선물이다.

「여기를 보렴. 이쪽이 키요씨, 이쪽이 엄마야. 거짓말이 아니지?」

후지와라 키요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포즈를 취한 미유키가 비치고 있는 사진이다. 앨범에는 그밖에도 다양한 미유키의 하이레그 사진이 있었다.

「내일, 학교에 가지고 갈거니까, 앨범 좀 빌려줘. 괜찮지?」

「상관없지만... 이상한 일에 사용하면 안 되요?」

미유키는 외동 아들인 타카야의 어리광에는 약했다. 결국 앨범을 타카야에게 빌려주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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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샤워를 끝낸 미유키는 침대 위에서 뜨거운 한숨을 흘리고 있었다.

단신부임으로 남편이 미국에 출장을 떠나고 나서 반년이 지났다. 돌아오는 것은 3개월 후다. 외로운 밤은 나이가 한창인 여자의 신체를 달아오르게 해서 견딜 수 없게 만들고 있었다. 나이가 있는 아들이 있으니까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미유키의 손가락은 뜨겁게 달아오른 미육 안을 춤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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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응... 아, 여보... 미유키는... 미유키는... 벌써, 이렇게...」

미유키의 미육에서는 추잡한 음액이 넘쳐 나와 가늘고 날씬한 손가락을 적시고 있었다. 오른손은 비혈의 안쪽까지 손가락을 삽입한 채로 그 움직임을 활발하게 반복하고 있었다. 왼손으로는 풍만한 유방을 어루만지고 있다. 가슴을 밀어올려 혀끝으로 유두를 빤다.

「아아... 으응...」

손가락 장난은 잘익은 고육을 밀어 헤치고 안쪽에 이르러 움찔거리고 있는 항문에까지 자극을 주고 있었다. 남편에게 배웠던 금단의 쾌감이 미유키를 한층 더 불타오르게 하고 있었다. 자신의 방에서 자고 있어야할 타카야에게 들켜서는 안 되는 행위였다.

「아, 여보... 아아... 응... 거기는... 당신이... 안 돼... 이런 추잡한 짓, 미유키에게 가르쳐.. 아, 안 돼... 여보...」

미유키의 추잡한 손가락이 미육으로부터 넘쳐 나온 음액을 충분히 발라, 항문에 바른다. 고육(尻肉)의 아픔을 견딜 수 없게 된다. 미끈미끈한 감촉을 즐기면서 미유키는 항문에 손가락을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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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후우, 엄마... 으읏... 후욱!」

타카야는 딱딱하게 된 남근을 열심히 훑어내고 있었다.

미유키의 레이스 퀸 무렵의 사진이 오늘 밤의 자위반찬이었다. 세탁기에서 몰래 꺼내온 미유키의 란제리 속옷에 얼굴을 대어 냄새를 맡는다. 추잡한 냄새로 가득한 열녀의 향기가 한층 더 흥분시켰다.

「후∼, 못 참겠어!! 포동포동한 엉덩이에... 후욱... 자지를 넣어서...」

타카야는 어릴 적부터 미유키를 아주 좋아했다. 아름다운 엄마가 자랑이었다. 그런 아름다운 엄마가 어른이 되어감에 따라 여자로 보이게 되었던 것이다. 이것도 너무 아름다운 미유키의 죄인 것일까...

어딘가에서 여자의 괴로워하는 듯한, 허덕이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타카야는 깨달았다.

「설마, 엄마...」

그 소리는 부모님의 방에서 들려왔다.

부친이 계실 때에는 전부터 종종 요염한 소리가 들려 오기도 했었지만 지금, 부친은 미국에 계시다.

「혹시, 엄마도...」

타카야는 마치 홀린 것처럼 하반신을 노출한 채로 부모님의 침실로 향했다. 미유키가 있는 방을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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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틈새로 들여다 본 미유키의 추잡한 치태...

타카야는 흥분을 억제하지 못했다.

「아앙, 좋아... 앞도... 뒤도.. 기분 좋아... 아앙∼ 여보, 여보, 아아... 이제... 미유키는 이제...」

미유키는 스스로를 잊고 열중하고 있었다.

날씬한 손가락을 몇개나 미육에 삽입하여 휘젖고 있다. 추잡한 항문에도 들락날락 삽입을 반복하고 있다. 아름다운 다리는 더 이상 안될 정도로 벌려진 채로, 잘 익은 엉덩이는 요염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추잡한 광경이었다. 음란한 창녀와 같은 미유키의 성적 매력이 후덥지근한 방으로부터 넘쳐 나오고 있었다.

「아앙, 흐응, 이제... 안 돼... 가아... 가 버려... 아앙, 하앙, 후∼ 아응, 가, 가요!!」

미유키는 너무 격렬할 정도로 절정을 향해, 추잡하게 채워져 갔다. 실룩실룩 경련을 반복하는 성숙한 육체로부터는 암컷의 페로몬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하아, 하아, 엄마... 엄마... 이제, 참을 수 없어!!」

미유키의 자위장면을 보면서 남근을 마구 훑어내고 있던 타카야도 인내의 한계에 도달해 버렸다. 이성을 잃고 한발 한발, 절정을 다한 미유키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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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여운에 잠긴 채, 축 늘어져 있는 미유키의 눈에 들어온 것은 젊은 남근을 꼿꼿이 세우고 있는 타카야의 모습이었다.

「...타카야?」

「...나빠... 엄마가 나쁜 거야! 엄마가... 그렇게 음란한 소리를 내니까...」

마치 남자를 유혹하는 창녀와 같이 미각(美脚)을 펼치고 있는 미유키에게 타카야가 덤벼들었다.

「꺄아, 타카야... 그만 둬요. 그만 두세요, 타카야!!」

「엄마, 난 엄마가... 안 돼, 이젠 나를 억제할 수가 없어!!!」

아름답고 스타일도 발군, 일찍이 수 많은 그라비아 잡지에 소란을 피운 레이스 퀸의 괴로운 신체가 거기에 있었다. 사진에서 본 팔팔한 느낌은 없지만 그 대신, 성숙한 성인 여성의 성적 매력이 넘쳐 나오고 있다.

「싫어, 안 돼. 타카야! 엄마와 타카야는 부모와 자식이야. 이런 일 하면 안 돼!! 아아, 그런... 안 되요. 그만두세요.」

타카야에게 힘으로 억눌려 있는 미유키의 저항은 허무해지고 있었다. 될 대로 되라는 상태가 되고 있었다. 미유키는 방금 전, 절정을 맞이했기 때문에 나른해져 있었다.

「전부터 엄마와 이렇게 하고 싶었어!! 나는 참고 있었다구!! 쭉 참았었는데... 그런데, 엄마가 그렇게... 격렬하게, 음란한 소리를 내니까... 전부, 엄마가 나쁜 거야!!!」

타카야는 그렇게 외치면서 미유키의 벌려진 다리 사이에 몸을 끼워 넣었다. 그리고 발기하고 있는 남근을 질척질척해 있는 미육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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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타카야, 아응, 안 돼. 지금 그런 일 하면... 엄마, 이상해져 버려...」

이미 한번 절정을 맞이했던 만큼 미유키의 미육은 민감하게 되어 있었다. 추잡하게 젖은 미육을 가르며 마찰될 때마다 발기한 음핵이 자극받고 있었다. 여운에 잠겨 티슈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타카야는 모친의 젖은 미육에 흥분한 채, 음액의 미끈미끈한 감촉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타카야에게 있어서 이것은 첫 체험이다. 동정을 미유키에게 바칠 생각이었다.

「후∼ 기분 좋아, 엄마. 이제 넣는다. 넣어 줄게!!」

타카야는 그렇게 말하고는 미육의 꿀단지에 남근의 귀두부를 꽉 눌러 단번에 근원까지 삽입했다.

「아흑! 아아, 안 돼. 타카야!!」

양팔을 눌리고 있는 미유키는 타카야의 젊고 씩씩한 남근의 삽입에 등을 젖혔다.

「히히히, 느끼고 있지? 엄마? 내 자지가 뿌리까지 들어간 것이 느껴지지? 엄마!」

타카야는 미유키의 성숙한 신체에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다. 허덕이고 있는 입술에 키스를 한다. 혀를 얽히면서 타액을 훌쩍여 미유키의 입에 흘려 넣었다.

「응후∼ 아앙, 타카야. 움직이면 안 돼... 아응, 안 돼.」

젊은 타카야는 자기를 잊고 열중해서 미유키를 마구 찔렀다. 격렬한 하체의 압력으로 몹시 거친 움직임이었다.

오랜만의 남근 감촉... 미유키는 어느새인가 타카야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꿈틀거리고 있었다.

「아앙, 좋아. 흐응, 아앙, 타카야, 너무 좋아... 후우, 아앗, 엄마... 이제, 못 참아... 아앙! 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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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앙, 저속해져 버려... 그렇게 하면... 엄마... 아흑, 이대로라면... 아, 아앙, 아으으... 하아∼ 타카야, 너무 격렬하게, 아응, 그렇게... 하면...」

그렇게 말하면서도 휘감겨 오는 미유키의 잘 익은 미육의 감촉에 첫 체험의 타카야는 그다지 견디지 못했다. 미유키의 안이 너무 좋았다.

「아... 아... 엄마, 그렇게... 격렬하게 조이면... 쌀 것 같아, 싸 버려!!」

「아응, 뭐, 기다려... 아흣, 안... 안에는 안 돼. 싸면... 아, 아앙, 안 돼!」

「후우, 후우, 어째서? 나, 엄마 안에 싸고 싶어. 나의 아이를 낳게 하고 싶다구. 낳아 줘! 나의 아이!!」

타카야는 질내사정이 거부될 줄은 몰랐다. 설마 질내사정이 거부된다고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어쨌든 미유키의 안에 싸고 싶었다. 자신의 정액을 듬뿍...

「후우, 후우, 그렇게 보지에 질내사정되고 싶지 않으면, 후우, 그렇다면 여기에 쌀 거야.」

타카야는 미유키의 포동포동한 엉덩이의 안쪽을 살그머니 손가락으로 찔렀다.

미육에는 타카야의 남근이 꽂힌 채 그대로다. 미육에서 빠져 나오고 있는 대량의 음액으로 미유키의 항문은 번들번들하게 젖어 있었다. 어널 자위의 자취로 느슨해져 있는 미유키의 항문은 타카야의 애무를 마치 “이제 시작이야? 이제 시작이야?” 라고 말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타카야는 히죽 웃으면서 갑자기 미유키의 항문에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아흑! 거긴, 안 돼! 아앙, 약하단 말야. 거기는, 후∼ 아앙! 아아아, 아앙!!」

「히히히, 굉장해. 쭈욱쭈욱 휘감겨 와. 엄마의 보지!! 역시 보지에 질내사정해야겠네.」

타카야의 난폭한 애무에 미유키의 항문이 비명을 울렸다. 갑자기 몇 개의 손가락을 억지로 비집어 넣었던 것이다. 항문으로 느껴버리는 음란한 모친은 잠시도 견디지 못했다.

「보지에 질내사정되고 싶지 않으면, 엉덩이에 넣게 해줘, 엄마.」

「하아, 하아... 그런... 아, 알았어요... 엄... 엄마의 엉덩이에... 넣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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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유키는 타카야가 시키는 대로였다. 오랫만에 生의 남근이 삽입되었던 것이다. 게다가 그것이 자신의 친아들이라고 하는 배덕감이 미유키의 관능을 미치게 하고 있었다.

「헤헤, 그럼 엄마. 거기에 엎드려.」

미유키가 엉덩이를 흔드는 것을 멈추었기 때문인지 폭발 직전이었던 타카야의 남근에는 여유가 생겼다. 미육으로부터 남근을 뽑아내, 미유키에게 짐승의 자세를 취하게 했다. 사진 안에 있었던 여자의 포즈다. 성숙한 미유키의 고육이 타카야의 눈 앞에 제물로서 바쳐졌다. 타카야는 꿀꺽 군침을 삼켰다.

「...정말 음란한 엉덩이야... 보지도 이렇게 젖어서... 나는 엄마의 여기에서 태어났겠지? 못 참겠군... 엄마, 너무 야하다구.」

미유키의 고육을 정신없이 바라보던 타카야는 갑자기 철썩 손바닥으로 후려갈겼다. 미유키의 고육이 출렁였다. 타카야는 어린 아이처럼 마구 후려갈기기 시작했다.

「꺄, 아파! 그만 둬요. 때리지 마.」

미유키는 물기를 띤 눈동자로 타카야에게 애원했다. 견딜 수 없는 요염한 그 행동에 타카야의 남근은 더욱 꼿꼿이, 우뚝 솟았다.

타카야는 쑥 내밀어진 미유키의 고육을 나누어 열었다. 거기에는 번들번들 젖어 있는 항문이 움찔움찔 떨면서 타카야의 고문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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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엄마의 거기... 너무 쳐다보지 마... 엄마, 부끄러워...」

미육으로부터 넘쳐 흐른 음액으로 유키의 항문은 빛나고 있었다. 타카야는 흥분을 숨기지도 않고 금단의 배설기관을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항문의 주름을 하나하나 잡아 늘리려는 듯이 열심히 집요하게... 마치 암캐에게 교미하기 전의 수캐와 마찬가지였다.

「아앗, 그렇게 핥으면... 아으, 하악...」

타카야는 혀끝을 뾰족하게 만들어 안쪽에 찔러 넣었다. 항문 안까지 충분히 맛볼 생각인 것이다.

타카야의 입속에 미유키의 항문 맛이 입 안 가득히 퍼졌다. 씁쓰레한 음미의 맛이 난다.

「아, 히이, 이제 용서해줘... 아흐, 엄마의... 엉덩이... 녹아버릴 것 같아. 아응, 이제 못 참겠어.」

「맛있어! 엄마의 항문... 이렇게나 풀어져서... 후후후, 내 손가락이 자꾸자꾸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지? 벌써 이만큼 들어가 버렸어, 엄마.」

타카야는 양손으로 미유키의 미육과 항문을 동시에 몰아세웠다. 몇 개의 손가락을 미유키의 추잡한 양쪽 구멍, 모두에 찔러 넣어 마구 휘젖거나 미육과 항문 사이의 육벽을 비볐다.

「아앙! 그것, 너무 좋아! 아, 아앙! 아아앙, 좀더 해 줘!!」

미유키도 제정신을 잃어버린 채, 고육을 휘두르고 있었다. 항문을 휘젖는 쾌락에 빠지고 있었다.

「히히히. 엄마, 정말 음란하네. 이제, 이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푹푹 쑤실 거야. 각오하라구, 엄마!!」

철썩철썩 미유키의 엉덩이를 후려갈기면서 타카야는 말했다.

미유키는 등을 뒤로 돌려 눈물 젖은 눈동자로 자신의 친아들을 보았다. 치욕과 배덕감에 시달리면서 추잡하게 항문성교를 졸랐다.

「하아, 하아, 어... 엄마... 타카야에게 부탁이 있어... 엄마의 엉덩이 굉장히 음란해... 그러니까... 항상 남자의 굵은 것을 먹고 싶어져서, 범해지고 싶어져서, 근질근질해서 참을 수 없어... 그러니까... 타카야의... 굵은 것으로... 어, 엄마의 엉덩이를... 범해줘... 엄마의 엉덩이에 넣어줘. 이제, 어떻게 되도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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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덕이는 엄마의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 나도 이제 못 참겠어. 엄마의 엉덩이 안에 쳐 넣어줄께. 각오는 되어 있지?」

타카야는 그렇게 말하고는 갑자기 미유키의 미육을 찔렀다.

「히익! 히이!! 그런, 약속이 달라요! 타카야, 응?」

그러나 미육에의 삽입은 한 번뿐이었다. 음액을 묻히려는 듯이 고육의 골짜기에 남근을 문지르고 있다. 타카야는 남근에 충분히 음액을 바르자 미유키의 항문에 꽉 눌러 천천히 확실하게 밀어넣기 시작했다.

「하아아∼ 들어오고 있어, 히아아∼ 아아, 굵어!!」

미유키는 울부짖었다.

욱씬거려서 참을 수 없는 한창 나이의 여자의 고육에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 들어오고 있다. 이제 거기에는 아름다운 모친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 음란한 신체를 번민시키고 있는 한마리의 암컷이 있을 뿐이다.

「아흐흐, 좀 더, 좀 더요! 좋아! 아아앙, 좋아!! 아아, 아앙, 너무 좋아, 이렇게 기분 좋은 건, 처음이야. 아앙, 히야, 엄마, 저속해져... 저속해져 버려... 안 돼,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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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읏! 후우, 나도 좋아. 엄마의 안... 마구 휘감겨 오고 있어. 굉장히 조여 온다구!!」

타카야는 넋을 잃고 미유키의 항문에 빠져들었다. 찌르고 찌르고 마구 찔렀다.

「...전부터 엄마의 항문을 노리고 있었어! 나는 보지보다 이 에로틱한 엉덩이 구멍에 쳐 넣고 싶었어! 이제, 이 엉덩이는 내 물건이야! 이 엉덩이는 나만의 것이야!!」

「아흑, 아악, 너무 격렬해!! 아앗, 아앙, 그래, 엄마의... 엉덩이, 타카야의 물건이야!! 아윽, 아흑!」

타카야도 미유키도 전신이 땀투성이가 될 정도로 격렬했다.

특히 미유키는 항문의 쾌감이 굉장했기 때문에 덥썩 시트를 움켜쥔 채 백안을 뜨고, 군침을 흘리면서 발광한 것처럼 고육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이미 피가 연결된 부모와 자식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 짐승의 행위처럼 암컷과 수컷의 이상한 교미하는 모습만 남아 있을 뿐이었다.

먼저 그 끝을 맞이하는 것은 역시, 미유키 쪽이었다. 민감한 항문이 경련하기 시작했다. 절정에 이르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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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 이제... 안 돼... 가버려!! 참을 수 없어요... 아앙, 타카야, 타카야. 망가져버려, 엄마의 엉덩이 망가져 버려요... 아아아아! 히이, 갈 것 같아! 이제 안 돼! 가요! 가!!!」

미유키의 절규가 방에 울려퍼졌다. 몇 번이나 쾌감의 물결이 밀어닥쳐 오는지, 떨림이 전혀 다스려지지 않고 있다. 갑자기 강렬한 항문의 억압에 습격당한 타카야도 한계를 넘고 있었다.

「으윽! 나도, 안 돼! 나온다!! 나와... 싸 줄께, 엄마!!」

울컥울컥울컥...

타카야는 미유키의 항문에 지금까지 생각했던 모든 것을 부딪치듯이 대량의 진한 정액을 쏟아내었다. 푹 빠지게 될 것 같은 쾌감이었다.

「후우, 후∼ 엄마, 이제 엄마는 나의 여자야. 그러니까 엄마의 엉덩이도 나의 물건이야. 그러니까, 헤헤, 한두번으로는 끝내지 않아. 오늘 밤은 아침까지 범해줄게. 내일은 학교도 쉴 생각이니까... 각오하라구! 아침까지 재우지 않아!」

타카야는 미유키를 정복한 여운에 잠기면서, 또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젊기 때문에 한 번 사정했어도 남근은 발기한 채, 그대로였다. 그뿐만 아니라 미유키의 항문 안에서 더욱 커지는 것 같았다.

「하아, 하아∼ 아앗, 타카야 또, 아응!! 부탁이야. 엄마의 엉덩이... 그만 용서해... 아앗, 그런 식으로 또 격렬하게... 아응! 히이! 히이!」

「후후후, 아버지가 돌아올 때까지 3개월 남았지? 그 동안에 충분히 조교해 줄게. 이제 곧 여름방학이니까, 매일 범하고 또 범해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줄게. 엄마는 내 육변기가 되는 거야.」

미유키를 철저하게 타락시켜서 육변기로 만든다. 자신 취향의 매저키스트 모친으로 만들어 준다. 그런 생각을 하는 타카야의 욕망은 끝이 없었다.

「아앙, 아앙, 또, 또 가버려!! 미유키 가요!!」

아름다운 모친의 절정을 고하는 슬픈 비명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계속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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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요모(?母) - 열락과 절망의 감옥 1

아침부터 더운 날씨가 계속되었다. 오후가 되면 학교에 간 타카야가 돌아온다. 오늘은 타카야가 다니는 학교의 종업식이었다. 내일부터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것이다. 추잡하고 배덕으로 가득 찬 긴 여름방학이...

「아아... 이런 꼴이 되어 버리다니... 여보... 미유키는... 미유키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미유키는 욕실에서 샤워를 하면서 울고 있었다. 타카야가 돌아오면 또 침실에 데리고 들어가진다. 자신의 아이에게 안기기 위한 몸치장을 하고 있다.

오늘도 또 기절할 때까지 마구 범해질 것이다. 젊은 타카야는 씩씩한 자지를 꼿꼿이 세운 채 덮쳐 온다. 몸도 마음도 불태워져 버리는 것 같은 절정을 또 몇 번이나 맛보게 될 것이다. 그 쾌감을 떠올리면서 미유키는 미육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여보... 용서해 주세요. 이제... 이제 미유키는 타카야의 여자가 되어 버렸어요... 타카야의 노예가...」

미유키의 잘 익은 신체에는 굵은 새끼줄이 얽매여져 있었다.

귀갑(龜甲)의 묶음새로 얽매여진 성숙한 여성의 신체는 가랑이줄까지 미육에 먹혀들어가 조마조마할 정도로 성적 매력을 발산시키고 있었다. 등뒤로 정리된 줄은 혼자서는 풀지 못하고, 여자의 신체를 묶은 사람에게도 원상태로 되돌리기 어려울 정도의 묶음새였다. 타카야가 미유키를 자신의 소유물로 삼은 증거로 매일 학교에 가기 전에 묶어놓고 가는 정조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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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에 먹혀든 가랑이줄이 쑤시는 것일까. 미유키는 파렴치한 짓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다리 사이의 가랑이줄을 한층 더 먹혀들게 하면서 뜨거운 한숨을 흘리고 있었다.

「하아, 하아, 타카야... 엄마는 이제... 아아, 빨리 돌아와...」

신체에 비누를 문질러 거품을 일게 하자 비누의 미끈미끈한 감촉이 미유키의 신체에 불을 붙였다. 타카야의 집요한 애무를 떠올리면서 풍만한 유방을 양손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딱딱하게 발기한 핑크색의 유두를 꼬집어 강한 자극을 주어 본다.

「아응, 타카야... 어제도 잔뜩 안겼는데... 벌써 또, 타카야에게 안기고 싶다니... 이러면... 미유키... 모친실격이군요... 아앙... 아응∼」

거품에 싸인 추잡한 신체는 아들의 귀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거기는... 아앙, 안돼... 그런... 그런 곳을 만지면, 또 불타 버려...」

미유키는 탄력있는 고육의 골짜기에도 손가락끝을 찔러넣고 있었다. 새끼줄의 매듭이 먹혀들고 있는 그 자리에...

미유키가 아름다운 모친으로부터 음란한 암컷이 되어 버리는 그 자리에, 날씬한 손가락끝이 도착했다. 미유키는 몽롱한 상태로 자신의 항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비누의 미끄러짐이 새끼줄의 매듭을 밀쳐내자, 손가락끝이 방탕한 항문에 삽입되었다.

「아흑, 아앙... 그런... 아응...」

미유키의 고육이 이리저리 흔들린다. 매듭의 자극이 견딜 수 없는 것인지, 몇 번이나 넣다 뺐다 하고 있다. 타카야가 보면 기뻐하면서 미유키를 칭찬할 모습이었다. 미유키의 신체는 자꾸자꾸 뜨거워져 갔다.

「아아, 타카야... 빨리 돌아와... 어, 엄마의 엉덩이를... 엉덩이를 범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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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 귀가한 타카야는 현관에서 구두를 벗었다.

「...다녀 오셨어요... 오늘은 덥지요?」

안쪽의 방에서 미유키가 타카야를 마중하러 나왔다. 수줍음 때문에 뺨을 발갛게 물들이고 있다. 볼륨있는 유방이 남자를 유혹하듯이 흔들리고 있다. 잘록한 허리에는 촉촉하게 기름기가 올라 성인 여성의 성적 매력을 자아내고 있었다.

미유키는 알몸이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알몸이 아니다. 잘 익은 신체에는 새끼줄이 감겨져 있었다. 귀갑의 묶음새로 얽매인 신체가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다. 주인을 마중나가는 노예 그 자체의 모습이었다.

미유키는 타카야의 가슴팍에 뛰어들었다.

「엄마, 착한 아이처럼 잘 기다리고 있었어?」

타카야는 미유키를 자신의 여자로 만든 일로 자신감을 가졌는지, 이전의 순진한 느낌은 조금도 없었다. 미유키를 꼭 껴안아 입술에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다. 미유키의 혀를 강하게 들이마시면서 고육을 덥석 움켜쥐어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다. 가랑이줄에 손을 대어 미육이나 고육에 먹혀들게 한 채로 만지작거리는 일까지 한다.

「뭐야? 엄마. 왜 이렇게 젖어 있어?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자위라도 하고 있었던 거야? 엄마는 정말 자위를 좋아하니까.」

타카야는 미유키의 미육을 뒤적거리면서 음밀이 촉촉히 배어든 가랑이줄을 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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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아앙, 싫어...」

미유키는 갑자기 먹혀들어 온 가랑이줄에 비명을 울렸다.

「엄마는 점점 내 취향의 여자가 되어 가네. 땀을 흘렸으니까 목욕탕에 가자. 좋지?」

「저기... 아흑... 점심은...」

「점심은 됐어. 밥보다는 엄마를 먹고 싶어서 참을 수 없다구. 엄마를 생각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딱딱하게 되어버렸는 걸.」

딱딱하고 씩씩한 페니스가 바지 너머로 미유키의 하복부를 마찰시켰다. 미유키는 그 감촉에 뜨거운 한숨을 토했다. 타카야는 미유키를 그대로 안아 올려 욕실로 데리고 들어갔다.

「대단해 엄마. 이렇게나 먹혀들어 있네? 보지가 대홍수야!!」

미유키의 귀갑 묶음새를 풀면서 타카야는 과장되게 떠들었다. 미유키는 자신의 음란함을 들켜버린 기분에 얼굴이 새빨갛게 되었다. 부끄러워서 견딜 수 없어하는 느낌이 전신으로부터 배어 나오고 있었다.

타카야는 푼 굵은 새끼줄을 하나로 정리해 놓고 새로운 줄 다발을 준비했다. 미유키를 언제 어디에서나 조교할 수 있도록 도구는 욕실이나 침실에 상비되어 있었다.

「아앙, 묶지 않아도... 타카야가 시키는 것은 뭐든지 해요...」

「묶여지는 편이 내 여자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 엄마는 묶이는 것만으로도 느끼잖아.」

미유키의 팔을 뒤로 돌려, 양 팔의 손목을 단단히 묶어 간다. 손목에 줄을 걸어 큰 유방의 위에도, 아래에도 줄을 휘감아 졸랐다. 큰 가슴이 줄 때문에 한층 더 강조되어 불쾌한 신체가 한층 더 강조되어 간다. 어느덧 미유키는 유두를 딱딱하게 발기시킨 채, 미육에서는 새로운 음밀을 토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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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로 땀을 씻은 타카야는 미유키를 매트에 눕혔다. 미유키는 M자개각(M字開脚)으로 묶인 채, 무릎이 어깨에 닿을 정도로 미각을 펼치고 있었다. 아름다운 얼굴도, 줄에 짜여져 나온 유방도, 이미 촉촉하게 습기찬 미육도, 추잡한 항문까지 미유키의 모든 것이 드러내지고 있었다.

「아응, 타카야... 이제... 마음대로 해 줘... 엄마를 타카야의 마음대로 해 줘...」

타카야에게 습격당한 그 날부터 미유키는 매일 고문을 당했다. 줄, 채찍, 초, 음구, 그리고 관장까지... 특히 항문고문은 미유키의 상상을 훨씬 초월하는 격렬함이었다.

미유키는 몇번이나 타카야에게 애원하고 용서를 구했다. 타카야를 거부하면 미유키의 미육에 덤벼드는 것은 알고 있다. 젊은 타카야의 정액이 자궁에 대량으로 쏟아지면 임신해 버릴지도 모른다. 타카야는 미유키를 임신시키겠다고 선언하고 있었다. 그것만큼은 저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미유키의 항문은 타카야에게 바쳐진 제물이었다.

타카야는 이상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미유키의 항문에 집착했다. 어느덧 미유키는 타카야에게 철처하게 가르쳐지는 금단의 쾌락의 포로가 되어 갔다. 남편에게 개발되어 아들에게 조교된 항문이 실룩실룩 쑤시기 시작했다. 마치 타카야의 항문고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내일부터 여름 방학이니까 오늘은 밤새 엄마를 귀여워해 줄수 있어. 엄마도 기쁘지? 보지도 기뻐서 울고 있네. 헤헤헤, 오늘은 한 사이즈 높은 관장으로 바꿀 테니까 귀여운 소리로 울어야 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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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해서 새로운 장난감을 사 왔어. 분명 엄마도 마음에 들 거라고 생각해.」

타카야는 미유키의 항문에 로션을 바르면서 음구를 과시했다. 그것은 마치 고무 풍선의 한가운데에 남자의 페니스가 붙어 있는 것 같은 형태를 하고 있었다. 풍선 부분에는 관이 붙어 있다.

「이것 봐, 부풀어 오르는게 재미있지? 이것을 항문에 넣고 풍선을 부풀리면 마개가 되는 것이야. 그러니까 아무리 관장해도 엄마가 흘릴 걱정은 없어. 벌룬 스톱퍼라고 부르는 거야. 엄마도 이런 것을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지? 여기에 관장기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돼.」

남편에게조차 관장을 당해 본 적이 없었던 미유키가 벌룬 스톱퍼를 알 리가 없다. 관장으로 희롱당하는 것은 타카야가 처음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나날이 계속된 관장고문으로 미유키의 항문은 이미 요염한 욱씬거림을 참을 수 없게 되고 있었다.

「오늘은... 그런 것으로 시달리는군요... 언제나처럼...」

「처음에는 싫어하면서 울었지만, 지금은 엄마 쪽에서 조르잖아. 엄마는 이제 관장으로 느끼는 여자가 되어버린 거야.」

벌룬 스톱퍼의 첨단을 항문에 꽉 누르며서 타카야는 웃었다. 로션으로 풀어진 항문은 스톱퍼의 페니스 부분을 삼켜 갔다.

「아, 아... 조금만... 천천히...」

「후후후, 전부 들어갔어. 끝은 이것에 연결하면 돼.」

잠시 욕실에서 나간 타카야가 돌아왔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이리게이터(Irrigator)식 관장기였다. 용량은 1.5 L의 타입이다. 관장기를 샤워 훅에 걸어 글리세린을 쏟아넣자, 모든 관장의 준비가 갖추어졌다.

「엄마, 오늘도 귀여운 소리로 울라구. 잔뜩 넣어 줄테니까.」

타카야는 흥분하면서 기쁜 듯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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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가 풍선의 부분에 펌프를 연결하고 공기를 보내면서 관장기의 콕을 비틀자 글리세린이 미유키의 항문 안에 마치 탁류와 같이 흘러들기 시작했다.

「아아... 들어오고 있어... 안에서 부풀어 올라 와... 히이이... 들어오고 있어...」

「히히히, 정말 엄마는 귀여운 소리로 우네. 자꾸 엄마가 그렇게 울면 더 괴롭혀 주고 싶어지잖아. 벌룬은 벌써 가득 부풀어 올랐으니까, 이제 흘릴 걱정은 없어.」

「싫어... 아으, 괴로워... 아으으... 아아... 하아, 하아... 아우우...」

타카야는 미유키의 미육으로부터 새로운 음밀이 넘쳐 나오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역시 엄마는 관장으로 느끼는 여자가 되었어. 이것도 조교의 성과겠지?」

타카야는 미유키의 미육에 손가락을 몇 개나 꽂아 넣고 출납하면서 음핵의 표피를 벗겼다. 사랑스러운 음핵은 딱딱해진 채, 추잡한 애무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참을 수 없었던 것일까. 타카야는 미육에 파묻혀 버리려는 듯이 고기의 꽃잎을 밀어 헤치고 음핵을 입에 넣어 애무하기 시작했다. 미유키는 돌연의 자극에 넋을 잃고 신체를 뒤로 젖혔다.

「아학! 안 돼... 아하악, 지금 그런 것을 하면... 히이... 싫어!!」

미유키는 타카야의 추잡한 혀의 움직임에 움찔움찔 허리를 떨고 있었다. 타카야는 입으로 음핵을 애무하면서 미육에 삽입된 손가락을 휘저어 음란한 소리를 연주하고 있었다.

음밀이 넘쳐 나오고 있는 미육은 이미 대홍수가 되어 있었다. 거기에 쿨럭쿨럭 흘러들어 오는 글리세린의 자극이 한층 더 미유키를 미치게 하고 있었다. 미유키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소리 높여 울었다.

「히으으... 못 참겠어... 히아악!! 좋아, 너무 좋아요! 히으윽, 흐응, 아앙, 좀 더... 좀 더 해!!」

「헤헤, 굉장히 요염한 얼굴이네. 엄마, 나도 기분 좋게 해 줘. 자지 빨아!!」

69의 자세로 신체를 비켜 놓은 타카야는 미유키의 젖은 입술에 페니스를 쑤셨다.

「아읍...」

찔러 넣어진 페니스를 미유키는 본능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군침을 늘어뜨리면서 황홀한 표정을 한 채로다.

「후우, 후우... 보지에는 이것을 넣어줄께, 엄마.」

욕실에 상비되고 있는 남자의 성기를 닮은 의욕형을 손에 든 타카야는, 끊임없이 음밀을 넘쳐 흐르게 하고 있는 미육에 대고 단번에 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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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기분 좋아!! 아앙, 너무 좋아!!)

미유키는 입술에 페니스를 문 채로, 미육에는 남자의 성기를 닮은 의욕형이 몇 번이나 삽입되고 있었다. 그리고 항문에 흘러들어 오는 글리세린의 강렬한 자극...

주어지는 자극의 강함에 미유키는 잠시도 견디지 못했다. 성숙한 한창 나이의 신체는 이미 경련을 시작하고 있었다. 미유키는 한계에 이르렀다.

(아악! 악!! 아앙! 좋아... 너무 좋아! 가 버려... 아아앙, 가아아아!!)

미유키는 몇번이나 격렬한 경련을 반복하면서, 허리를 흔들면서 타카야의 페니스에 달라붙었다.

「으읏, 엄마... 너무 강하게 빨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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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련하고 있는 미유키의 신체에 작은 물결이 몇번이나 밀어닥쳤다.

「후후, 엄마. 벌써 가버린거야? 너무 빠른데? 아니면 바이브레이터 대신 내 자지가 갖고 싶어진건가?」

미유키의 입술에서 페니스를 빼낸 타카야는 야유를 가득 담아 미유키를 조롱했다.

「하아, 하아, 흐윽... 배가... 아퍼... 타카야, 하아, 하아, 이제... 이제... 그만 해줘...」

「아직 500 cc밖에 안 들어갔어. 좀 더 참아.」

미유키는 아름다운 눈동자에 눈물을 머금고 아들에게 애원했다.

「그런... 엄마, 이제 참을 수 없어... 배가 아파서... 기분이 이상해질 것 같아... 타카야, 부탁이야... 싸게 해줘... 언제나처럼 엄마가 싸는 모습, 보고 있어도 좋으니까...」

「싸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니, 엄마는 어널 매저키스트 뿐만 아니라 노출광의 소질도 있었네? 히히히, 엄마는 터무니 없는 변태야. 역시 나의 육변기라는 느낌일까?」

타카야는 그렇게 말하면서 벌룬 스톱퍼의 밑을 힘껏 뽑아 내려고 했다. 미유키는 갑자기 내장을 뽑아내지는 감각에 습격당해 비명을 질렀다.

「악! 아파! 그만 둬요, 타카야!!」

하지만, 공기를 빼지 않은 스톱퍼는 마개의 역활을 다해 흘리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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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엄마, 괴로워? 싸고 싶어? 내 부탁 하나만 들어주면 여기서 싸게 해도 상관없는데, 별건 아냐.」

이리케이터 광장기의 콕을 잠그지 않는 한 글리세린은 자꾸자꾸 흘러들어 온다. 미유키는 전신에 비지땀을 흘리면서 번민의 표정을 보였다. 젖은 시선이 두근두근해질 만큼 요염하다. 타카야는 미유키의 미태에 군침을 삼켰다.

「나, 엄마의 보지 안에 싸고 싶어. 엄마와 약속했었으니까 지금까지 참고 있었는데, 사실은 보지에 잔뜩 질내사정하고 싶어. 엄마가 나의 아이를 낳아도 상관없으니까, 질내사정의 해금을 풀어주면 여기서 싸도 좋아.」

지금까지 질내사정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타카야는 지금까지 미유키와의 약속을 지켜 왔다. 그것은 미유키의 항문을 마음대로 농락하려는 간사한 꾀였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 또 미유키를 진심으로 임신시키려 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우리들은 부모와 자식이야... 그것만은 안 되요... 만약 아기가 생기면, 큰 일이 되어요... 그러니까, 응? 타카야. 그것만은 용서해 줘... 아으윽... 너무 괴로워... 타카야... 부탁이야... 엄마의 엉덩이를 용서해 줘...」

미유키는 울면서 애원을 반복했다.

「엄마가 내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하지 않으면 계속 이대로 있을거야. 이대로라면 내장이 파열할지도 몰라. 엄마는 그래도 좋아?」

「...아우우, 이제 안 돼... 배가... 터질 것 같아... 터진다구!!」

미유키는 신체를 비비 꼬면서 몸부림쳤다. 흘러드는 글리세린의 자극이 미유키를 한층 더 미치게 하고 있었다.

「그렇게 내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아? 그럼, 어쩔 수 없네. 엄마를 강간해서 임신시킬 수밖에.」

타카야는 미육에 삽입되어 있던 의욕형을 뽑아내고 딱딱하게 발기한 페니스를 꽉 눌렀다. 거기는 이제 질퍽질퍽해진 채로 페니스의 침입을 기다리며 애태우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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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엄마
 

미유키는 조금씩 삽입되는 페니스의 감촉에 몸부림쳤다. 지금까지 삽입은 몇번이나 당했었다. 지금까지 질내사정하지 않겠다는 타카야의 말을 믿고 허락했었지만, 이번은 임신당하는 두려움이 있었다.

「싫어!! 안 돼... 안 되요. 그것만은 용서해 줘... 아악! 싫어... 임신은... 그것만은 안 돼!! 엉덩이로, 싼다면 엉덩이 안에 싸!!」

타카야는 체중을 실어 미육의 깊은 곳까지 단번에 관철했다. 자궁구에 타카야의 귀두부가 꽂혔다. 동시에 타카야는 이리케이터 관장기의 콕을 최대로 열었다.

대량의 글리세린이 탁류가 되어 항문에 흘러 들어오자 미유키는 울부짓었다. 미칠 것 같은 감각이 신체를 침범해 갔다.

「아악! 악!! 그만 둬요. 제발 그만 둬요... 부탁이야... 엄마, 죽어요! 죽어버려!!」

타카야는 정신없이 허리를 마구 움직였다. 자궁구까지 찢으려고 하는 것 같은 격렬함이다.

「엄마가 나쁘니까 그래! 내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고 말한 엄마가 나빠! 히히히, 어차피라면 아버지에게도 이야기하는 편이 좋겠지? 엄마가 나의 여자가 된 일, 전화로 이야기 할까?」

미유키의 신체가 흠칫 반응했다. 울어서 젖은 눈동자가 열려 타카야를 응시한다. 믿을 수 없는 한마디였다. 타카야는 이리케이터 관장기의 콕을 원래의 위치에 되돌리면서 말을 건넸다.

「후후, 우리들의 일을 아버지에게 이야기해도 괜찮아? 나는 이야기해도 상관없어.」

타카야는 자궁구를 귀두부로 도려내면서 잔인한 미소를 띄웠다.

「아버지는 근본부터가 솔직한 사람이니까, 우리들의 일을 용서하지 않을거야. 분명 이혼되겠지. 이혼되면 자신의 여자를 빼았아 가정을 부순 나를 데려가는 일은 절대로 없겠지? 친권은 엄마에게 옮겨질거야. 엄마와 두 명이 되는거지. 그럼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마음대로 엄마를 안을 수 있게 돼. 그러니까, 나는 아버지에게 이야기해도 좋아.」

타카야는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격렬한 삽입을 시작했다. 용서없는 하체의 압력으로 미유키를 궁지에 몰아넣을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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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아, 안 되요... 그것만은... 그것만은 용서해 줘...」

「후후후, 엄마가 내 아이를 낳아 준다고 말해 준다면 아버지에게 비밀로 하겠지만, 이렇게 엄마가 싫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잖아. 아버지에게 이야기할 수밖에. 아니면, 이제 내 아이를 낳을 마음이 생긴 거야? 나의 아이를 낳게 해달라고 조른다면 아버지에게는 비밀로 해 줄게.」

타카야는 그렇게 말하며서 항문의 스톱퍼에 손을 뻗었다.

「그리고 여기도 이제 한계지? 배가 무척 아프지 않아?」

타카야는 항문에 먹혀들고 있는 스톱퍼를 난폭하게 흔들었다. 인내의 한계를 맞이하고 있던 미유키는 울부짖었다.

「아악! 그만둬요... 제발, 부탁이야... 그만 엄마를 용서해 줘...」

타카야는 관장기의 눈금을 확인했다. 이제 곧 1 L에 이를 것 같았다.

「SM 책에 써 있기를, 1 L를 넘으면 1시간을 참는 것이 한계라고 했는데, 1.5 L정도면 내장 파열까진 가지 않더라도 탈수증상이 되어서 분명 병원행일 거야. 엄마는 몇 시간이나 참을 수 있을까? 한번 실험해 볼까?」

미유키는 절망으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이제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을 실감했다. 타카야의 너무 가혹한 처사에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엄마가 입원하게 되면 아버지에게 연락하지 않으면 안 될테고, 역시 전부 이야기해 버리는 것이 좋겠지? 어때? 엄마, 어떻게 할까?」

타카야는 페니스로 미유키를 재촉하듯이 미육을 마구 휘저었다.

「엄마가 임신하고 싶다고, 나의 아기를 낳고 싶다고 말해주면 아버지에게는 이야기하지 않아. 그리고 지금 뱃속에 있는 것을 비워도 좋아. 하지만, 거부하면 이대로 강간해서 억지로 임신시킬거야. 어떻게 할거야? 자, 엄마가 선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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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궁지에 몰린 아름다운 엄마는, 모든 것을 체념하고 타카야를 응시했다. 미유키는 나락의 바닥에 떨어져가는 자신을 느끼면서 피를 나눈 친아들에게 애원했다.

「아아... 타카야... 엄마는... 타카야의, 아이를 갖고 싶어... 타카야에게 듬뿍 사랑받아서... 타카야의 아이를 낳고 싶어... 그러니까, 엄마의 안에... 타카야가 싸 줘... 엄마가 임신할 수 있도록... 가득... 아아... 이제...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어... 어떻게 되든지...」

미유키는 지금까지 지켜 온 마지막 일선을 넘으려 하고 있었다. 그러자 타카야에게 관철해진 채로의 미육이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추잡한 음밀이 깊은 곳에서부터 마구 솟구쳐 올라왔다.

「히히히, 역시 엄마는 나의 아이를 갖고 싶었구나? 아버지를 들먹이기 전에 솔직하게 졸랐으면 좋았잖아. 그럼, 마무리를 지어볼까?」

타카야는 관장기의 콕에 손을 뻗어 밸브를 끝까지 열었다. 나머지 500 cc를 단번에 주입할 생각이었다. 글리세린의 강렬한 자극이 미유키의 항문을 습격했다. 미유키는 항문이 태워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아악! 아..악! 싫어... 아으으... 너무해!! 심한 일 하지 마!! 아아아, 들어오고 있어! 계속 들어와! 아아아... 엄마, 이상해져 버려...」

타카야는 환희의 표정을 띄우고 사납게 미유키를 찌르기 시작했다. 페니스의 첨단을 미육의 가장 안쪽까지 찔러넣어 미유키를 열락의 극치로 이끌었다. 항문의 고통과 미육의 쾌감이 질퍽질퍽하게 뒤섞여 하나로 융화되어 갔다.

「안 되요. 지금 그렇게 하면... 아응... 기분이 이상하게 돼... 그렇게 하면... 아앙, 견딜 수 없어!! 히, 히이... 아앙, 하악, 좋아.. 좋아요!! 안쪽이 좋아! 타카야의 자지가 좋아!!」

광란에 빠진 미유키를 보면서 타카야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어릴 적부터 정말 좋아했던 엄마가 완전하게 자신의 손으로 저속해진 것이다. 두 사람은 전신이 땀 투성이가 된 채,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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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 이제 못 참겠어... 아아아... 기분좋아... 아흑, 싫어... 그렇게 하면... 어, 엄마... 아... 이제 안돼... 아아아!! 가 버려요... 엄마, 가버린다구!! 아아아...」

미유키는 신체를 뒤로 젖히면서 울부짖고 있었다. 그 얼굴은 고통과 쾌감이 섞여 유열로 가득 차 있었다.

「후욱, 후욱, 어때? 기분 좋지? 엄마의 안에 가득 질내사정 해줄테니까!! 가도 좋아! 엄마는, 내 자지로 가는 거야!!」

미유키는 신체의 떨림이 멈춰지지가 않았다.

계속해서 쾌감의 큰 물결에 습격당하고 있었다.

「히이∼ 아앙! 가아... 가... 타카야, 어, 엄마 가버려요. 아아... 아앙, 아앙, 아! 아! 저속해져 버려... 엄마, 저속해져 버려요!! 아앙!! 아! 아히아아!!!」

미유키는 크게 뒤로 젖혀지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백안을 뜬 채 입술로부터는 질질 타액을 흘리면서 몇 번이나 경련을 반복하고 있다. 타카야도 갑자기 페니스가 단단히 조여지자 잠시도 견디지 못했다.

「하악, 엄마!! 나도... 이제 나도!!」

미유키의 자궁구에 뜨껍게 끊어오른 정액이 대량으로 퍼부어졌다. 그 감촉을 참지 못하고 미유키는 또 비명을 울렸다.

「히이익! 히이, 히이!!」

포동포동한 고육은 그 안으로 타카야의 정액을 모두 받아들이고 있었다.

미유키는 숨을 허덕이면서 눈시울을 열어 물기 띤 눈동자로 타카야를 응시했다. 배설이 허락되지 않은 미유키는 고통스러운 얼굴이었다. 때때로 덮쳐오는 변의 때문에 괴로운 듯이 미간에 주름을 잡으며 타카야에게 애원하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리게이터 관장기는 이미 비워져 있었다. 1.5 L를 전부 삼킨 미유키의 항문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타카야... 부탁이야. 이제... 싸게 해 줘... 부탁... 엄마, 배가 아파서 미칠 것 같아... 엄마가... 타카야의 아기를 낳아 준다고, 약속했으니까... 그러니까 엄마의 엉덩이... 이제 용서해줘...」

타카야는 페니스를 미육에서 뽑아내고 미유키의 미각을 묶고 있던 줄을 풀었다. 페니스를 뽑아낸 미육으로부터 타카야의 정액이 역류해 나와 항문까지 적셔 갔다.

타카야는 미유키의 신체를 안아 올려 그대로 대면좌위(對面座位)의 자세로 삽입했다. 미육을 침입하는 페니스의 느낌에 미유키는 아직도 계속되는 고문에 슬픔의 미소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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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 또 엄마를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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