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선의 선택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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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의 선택 4부

나이스 0 3629 0 0

 

은선의 선택 4부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나온 동철은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 카운터로 갔다. 

 

은선의 선택 4부
 

“사장님, 사장님… 안계세요!” 

 

잠시후 노래방 주인은 안쪽 커튼 뒤에서 어색한 웃음을 띄며 나왔다. 

 

“커피요?” 

 

“아..어떻게 아셨어요?” 

 

“아..예.. 그냥 뭐 그럴것같아서..흐흐흐” 

 

“예, 커피 3잔 부탁합니다” 

 

“근데 지금 커피가 똑 떨어졌는데..어쩌나… ” 

 

노래방주인은 난감해하는 동철의 눈치를 살피다가 말을 이었다. 

 

“괜찮으시면 요 앞 큰길로 나가서 길건너 조금만 가면 커피 전문점 있는데.. . 알바라도 있으면 내가 사다드리는 데… 죄송합니다” 

 

“아.. 그래요. 괜찮습니다. 제가 갔다오죠” 

 

동철은 그냥 일반커피 보다는 커피전문점 커피가 낫겠다 싶어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했다. 동철은 계단을 올라 밖으로 나왔다. 답답한 지하에서 올라오니 시원한 밤공기가 자금건으로 무거웠던 마음이 송 영감의 투자로 가벼워진 것처럼 상쾌했다. 담배를 피우기 위해 웃옷 윗주머니에서 담배 찾았으나 담배가 노래방에 벗어논 양복 윗도리에 있는 것이 생각났다. 동철은 다시 내려가서 가져올까 하다가 그냥 가다가 상점에서 한 갑 살 생각으로 그냥 노래방 주인이 말한 커피 전문점으로 출발했다. 

 

한편, 은선은 송 영감과 한 방에서 단 둘이 있는 것이 너무 부담스러웠다. 조금 전 상황이 엉겹결에 일어나 미쳐 방어할 틈도 없이 송 영감에게 자신의 민감한 부분을 허락하고 말았다. 엉덩이를 만질때부터 그 자리에서 처음부터 소리를 지르거나 뺨이라도 때렸어야 했는데 그 순간을 놓치고 나니 남편에게 보이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만 앞섰다. 은선도 자신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남편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기위해 한 숨는 행동이 오히려 송 영감을 더 자신있게 만들었었다. 송 영감은 동철이 나가자 옷매무새를 단정히하고 돌아온 은선과 단둘이 남은 것이 기쁜 듯 은선을 보면서 기분 나쁜 웃음을 지으며 다가왔다. 

 

“흐흐흐…은선씨, 가까이 좀 앉아요. 뭘 그렇게 떨어져서..” 

 

“사장님, 왜 그러세요? 저한테..” 

 

“… 은선씨가 너무 육감적이라… 왜? 좋았어요? 흐흐흐” 

 

“…네?” 

 

은선은 얼굴이 붉어지며 할 대답을 잃었다. 이 상황이 너무 싫었다. 어쩌다 일이 여기까지 왔는지 오늘 하루가 너무 힘들고, 정말 생각하기도 싫고 , 창피스러웠다. 송 영감은 은선에게 다가와 술을 권하며 바싹다가와 앉았고, 은선은 다시 옆으로 가려다 송 영감이 팔목을 붙잡자 더 이상 떨어지지 못했다. 송 영감은 다시 은선의 맨살의 허벅지를 쓰다듬자 은선이 놀라 일어나는 데 송 영감이 잡은 팔목을 당겨 다시 주저 않혔다. 

 

“사장님, 제발.. 그만하세요…제발요..” 

 

“은선씨 살결이 참 부드럽네… 지금 몇이지?” 

 

“ 네?” 

 

“나이 말이야?” 

 

“…마흔 하나예요” 

 

“애가 둘이라고 했지? 애 엄마 치고 차~암 괜찮타 말이야..으흐흐” 

 

“…제발 그만 하세요…” 

 

은선은 송영감의 팔을 잡으며 그만 만질것을 계속 요구했으나 송 영감은 은선의 허벅지 안쪽까지 주무르며 손가락을 뻗어 은선의 팬티를 잡으려고 손을 밀어 넣고 있었고, 은선은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양손으로 송 영감의 손을 제지하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은선의 다리가 벌어졌고, 송영감의 중지부터 새끼손가락까지 세손가락이 은선의 가장 깊숙한 허벅지를 감싸며 검지가 팬티위로 질의 갈라진 틈 사이에 옆으로 닿으면서 송영감과 은선이 사이의 몸의 실랑이가 끝이 났다. 

 

“아..학..” 

 

“흐흐흐…은선씨.. 참 따뜻하단 말이야…흐흐흐..” 

 

“아…하…제발 그만 해 주세요. 남편이 곧 오잖아요.. 흑..흑…제발…” 

 

“걱정마… 바깥양반 금방 안오니까…” 

 

“아…흑…아…아 악.... 흑…흑…어떻해..” 

 

송영감은 팬티 사이를 벌려 가운데 손가락을 은선의 질 깊숙히 찔러 넣었다. 은선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송영감의 손가락이 은선의 질속을 공략하자 은선은 엉거주춤하게 앉은 상태로 송영감의 어깨를 붙잡고 발끝을 세워 무릎을 들어 아픔을 참고 있었다. 

 

“은선씨 .. 물 많이 나오는데…” 

 

“아..학…제발…빼세요…하하….아..흑…” 

 

“은선씨, 빼주면 뭐해줄건데…” 

 

“아…제발…하하…학…흑흑…제발요…” 

 

송 영감은 한손으로 은선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몸을 더욱 밀착했고, 송영감은 가운데 손가락 끝까지 은선의 질 속에 넣었다. 은선은 송 영감의 머리를 안으며 이제 아픔보다는 저 밑바닥부터 밀려 올라오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아…아…이러면 안되는 데… 아…하…왜이러지… 이 사람도 남자인가… 아..아…’ 

 

“은선씨…어때 좋아? 아주 죽여주는 구멍이야…음..” 

 

“아..학…아….아….제….바 …알….” 

 

송 영감이 갑자기 은선의 질 속에서 움직이던 손가락을 빼자 은선은 송 영감에게 안기며 온 몸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송 영감은 그런 은선을 안으며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손으로 은선의 니트 앞단추를 풀렀다. 은선은 송 영감에게 안긴채 눈을 감고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단추가 풀어지고 은선의 브라가 위로 들쳐질때 쯤 은선은 송 영감의 손이 가슴으로 들어오는 것을 알고 양손으로 풀어 헤쳐진 앞가슴을 가리며 벌떡 일어났다. 

 

“사장님, 정말 뭐하시는 거예요?” 

 

“은선씨, 왜 이래 자꾸 짜증나게.. 다 알만한 나이에..” 

 

“저 그런 여자 아니예요… 여자가 필요하시면 다른데서…” 

 

“난 다른 여잔 관심없어. 은선씨하고 연애한번 하고 싶은데…” 

 

“계속이러시면 곤란해요. 술 많이 드신것 같은데 그만 일어나시죠” 

 

“은선씨, 앉아봐. 부탁이 하나 있는데…” 

 

“왜요? 또 뭐요?” 

 

“나 한번만 빨아주지..” 

 

“네?” 

 

“내것 한번만 빨아 달라고..으흐흐” 

 

“미치셨어요? 도대체…” 

 

은선은 송 영감이 자신에게 한다는 부탁이 송영감과 자신의 관계에서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에 기가찼다. 이 사람이 정말 노망이나 치매가 의심스러웠다. 송영감은 자신의 바지 자크를 내리며 자신의 물건을 꺼내려 했고, 그의 행동을 본 은선은 방에서 나가려고 일어서다가 송 영감에게 다시 팔을 잡히고 앉혀졌다. 

 

“은선씨가 한번 꺼내봐… 내 나이가 좀 들었어도 아직까진 괜찮을거야..흐흐” 

 

“제..발…사장님…이러지마세요” 

 

“이번 한번만 해주면 내일 바로 현금 투자하고 월세도 100만원 깎아줄께…” 

 

“정말…이러지마세요…사 장님…” 

 

은선의 선택 4부
 

송 영감에 의해 은선의 손이 송 영감의 발기된 페니스를 속옷 위로 쥐고 있었고, 은선의 손을 덮어 쥔 송 영감의 손에 의해 은선은 그의 페니스를 쥔채로 문지르고 있었다. 은선은 타의로 그의 페니스를 쥐고 있었지만 나이에 맞지 않게 단단하고 굵은 그의 페니스가 놀라웠다. 계속된 송 영감의 부탁에 그의 페니스를 쥐고 있는 은선의 손의 감각이 무뎌지며 송 영감이 흔들지않아도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힘으로 송 영감의 페니스를 쥐고 흔들고 있었다. 

 

“지금 안해주면 남편한테 다 말할 수 밖에…” 

 

“네? …뭘요?” 

 

“내가 은선씨 질 속에 쑤시고 다 만지고 … 그리고 잘못했다고 빌어야지. 동네 사람들한테도 내가 죽일 놈이라고 …” 

 

“뭐라고요?...제발 …” 

 

“그러니까…한번만… 금방 끝날꺼야… 지금 빨리 안하면 하고 있을때 남편 올걸..흐흐흐..” 

 

은선의 머릿속은 복잡했다. 송 영감의 인격으로 보아 진짜 남편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말을 할 것 같았다. 아무도 본 사람이 없으니 은선이 그런적 없었다고 우겨도 송영감이 은선의 가게를 자주 들락거리는 것을 동네사람들은 이미 다들 잘 알고 있기때문에 은선은 동네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게 될 것이었다. 한편으론 지금 잡고 있는 이 남자의 페니스를 확인하고 싶어졌다. 남편의 것과는 굵기부터 달랐다. 그의 손에 의해 어쩔수 없이 몸이 달아올랐고, 다시한번 어쩔 수 없는 상황이 기회가 된 것 같았다. 

 

‘어찌됐든 소문이 나면 어쩌면 여기서 장사를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눈 딱 감고 한번만 해주면 월세를 줄일 수 있다. ‘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은선은 송 영감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언제라도 남편이나 누군가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했다. 은선의 불안한 마음을 불안한 마음을 아는 지 잠시 망설이는 은선에게 송 영감이 크게 웃으며 사실을 말했다. 

 

“은선씨, 걱정하지마라. 남편 지금 안온다. 다 끝나면 오게 되있으니 빨리하세요.” 

 

송 영감은 뒤로 기대어 편안하게 앉아서 손가락으로 내려진 바지 자크 사이로 불쑥 튀어나와있는 속옷안의 자신의 페니스를 가리켰다. 

 

“노래방 사장님 오시면…” 

 

“걱정마소. 내가 아까 부를때까정 절대 오지 말라 했으니… 내말 잘 듣는 사람이니까 걱정 붙드러매시고.. 그리고 바깥양반도 끝날때까지는 못 들어오니까 걱정마시고.. 내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람아니니 정말 걱정 말래두…” 

 

은선의 손을 끌어가는 송 영감의 재촉에, 은선은 눈을 질끈 감고, 양손으로 송영감의 허리띠를 풀었다. 송영감은 자신의 바지를 양쪽으로 헤치는 은선의 손가락을 보며 흥분해 가고 있었다. 은선은 잠시 망설이다가 송 영감의 삼각팬티 사이의 구멍으로 송 영감의 페니스를 꺼낼려다가 송 영감이 엉덩이를 살며시 들자 그가 원하는 대로 바지와 함께 밑으로 끌어내렸다. 송영감의 바지를 끌어내리던 은선은 송영감의 페니스가 속옷에서 튀어나오자 끌어내리던 손을 멈췄다. 송영감의 페니스가 답답한 바지속에서 나와 하늘을 향하게 서서 꺼덕거렸다. 그의 페니스를 본 은선은 한숨을 내쉬었다. 

 

“빨리 입에 넣어!” 

 

“우..웁..” 

 

갑자기 송 영감이 은선의 머리를 눌러 자신의 귀두를 은선의 입에 대자 은선은 자신도 모르게 입이 벌어지며 송 영감의 페니스를 입에 물었다. 비릿한 냄새가 코 끝에 진동했다. 은선은 남편을 비롯해서 결혼 전에 사귀던 남자의 것과 비교해서 이렇게 큰 남성을 입안에 넣어 보지 못했었다. 한 입에 물고 있기가 버거웠고, 나이에 비해 단단하다고 느꼈다. 

 

“자..자..은선씨..남편 오기전에 빨리 빨고 끝냅시다” 

 

은선은 여기까지 온 상황만 탓하고 있을 수 없었다. 벌써 송 영감의 페니스가 자신의 입안에 들어가 있고, 정말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야릇한 기분이 온 몸을 휘감아 오고 있었다. 송 영감의 남편이란 말에 은선은 기왕 이렇게 된 것 빨리 송 영감을 사정 시켜야 겠다고 생각하고, 그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츕..춥…츕…..츄..츕…” 

 

“흐…메…좋은 것….으…으… 은선씨, 죽여주네…흐…으…“ 

 

“츕…츕….츄….츄…츕……………..츕…………………츕………” 

 

“으….은선씨, 자지만 빨지 말고, 불알도 좀 빨아봐…으…흐…” 

 

송 영감은 은선의 입안에서 자신의 페니스를 빼내고 불알을 잡아위로 올렸다. 송영감은 자신을 올려다 보는 은선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입주변을 보고 이 여자를 내 여자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송영감에 의해 위로 치켜 올려진 털이 숭숭 나있는 불알을 은선은 잠시 망설이다가 혀로 햟고 있는데 송 영감의 다른 손이 은선의 손을 가져가 자신의 페니스를 잡게하고 흔들게 했다. 은선은 송영감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그의 불알을 빨면서 손으론 페니스를 자위해주고 있었다. 

 

“으…흐….살…살…살살..은…선씨….” 

 

송 영감의 은선이 불알을 세게 빨자 아픈지 살살 하라고 은선의 머리를 잡고 흔들었다. 은선의 몸도 서서히 달아올라 젖꼭지가 딱딱해지며 팬티가 다시 젖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던 중 송 영감의 손이 은선의 등을 쓰다듬는가 싶더니 브라의 후크를 니트위로 잡아 능숙하게 고리를 풀렀다. 은선의 조여있던 가슴이 아래로 쳐지며 자유로와 졌다. 송 영감은 은선의 니트 앞단추를 몇개 풀고 벌어진 브라 사이로 은선의 가슴을 주물렀다. 은선은 이미 그의 행동을 저지할 수 없을 만큼 내색하진 않았지만 흥분한 상태였고, 사실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제지하기 싫었다. 송 영감은 은선의 젖꼭지를 꼬집고 당기면서 은선의 풍만한 젖가슴을 만지며 즐기다가 다른 손을 호주머니에 넣어 핸드 폰을 꺼내 자신의 페니스를 빨고 있는 은선의 모습을 찍었다. 

 

찰칵, 찰칵... 

 

“지금 뭐하시는 거예욧!” 

 

은선은 카메라 소리에 깜짝 놀라 빨던 송영감의 페니스를 입에서 빼고 송 영감을 올려보며 신경질 적으로 물었다. 

 

“아..그냥..은선씨가 너무 예뻐서…” 

 

“빨리 지우세요.” 

 

“알았어. 알았어. 지울테니까 빨리 하던거나 마저하지” 

 

“먼저 지우세요” 

 

은선은 입주변의 침을 닦으며, 송 영감에게 자신을 찍은 사진을 지울 것을 요구했고, 송 영감은 알았다고 답은 하지만 지울 생각이 없었다. 

 

“다 끝나고 지울테니까.. 어서 남편 오기전에 끝내자구..” 

은선은 너무 불안했지만 자신의 꼴을 보니 지금이라도 남편이 들이닥치면 정말 난감하니까 일단 송영감의 요구를 들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시 그의 페니스를 입에 물었고, 송영감도 다시 은선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동철은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사고, 길 건너에 있는 편의점에서 담배를 한갑사서 한대 피우며 노래방으로 돌아왔다. 동철을 본 노래방 주인은 아내와 송 영감이 있는 방으로 향하는 동철을 불러세웠다. 

 

 

----- 5부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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