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도둑 - 4부 

내가 중3때 이야기를 써보기로 하겠다. 

그때 당시 난 입문계 고등학교가 마치

대학교 들어가는 것 만큼 어려운걸로 착각을 하고 살았다. 그래서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학원을 다녔다. 내가 다닌 학원은 내 짝궁이 다니는 학원으로 친구 데려오면

문화상품권 주는 머 그런 학원이었다. 그 학원은 우리집에선 좀 멀었지만 내 친구

집에서는 무척 가까웠고 그래서 난 학교가 끝나면 친구집에 가서 같이 놀다가

시간이 되면 학원을 가곤 했다. 내 친구 집은 3가족이다. 부모님과 내 친구 하지만

아버지는 미국에 출장을 거의 1년 내내 가느라 집에 없다고 했다. 친구의 엄마

그녀는 이쁘지는 않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섹시했고 몸매는 빠지긴 정말 잘빠졌

었다. 말라서 그런지 가슴은 그리 크지 않았고 집에서도 핫팬츠와 끈나시를 입을정도로 개방적인것 같았다.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릴때 엄마가 성은 

엄마한테 배워야 한다며 포르노 잡지를 직접 보여줄 정도였다고 한다.

암튼 친구의 집에 갈때마다 그녀의 옷 위로 비치는 브래지어는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학원을 잘 다니던 나는 어느날 그녀의 속옷을 훔치고 싶어졌다.

일단 그녀의 속옷을 훔치려면 친구네집에 친구랑 같이 가면 안되었다. 이유는

혼자가서 몰래 빨래줄에 있는 속옷을 훔쳐야 하기 문이었다. 그래서 난 집에

급한 볼일이 있다고 하고는 먼저 집에 가라고 했다. 난 친구보다 한발 늦게 친구

의 집 근처로 갔고 일단 빨래줄에 그녀의 속옷이 있나 확인해보기로 했다.

후후~ 빨래줄에는 그녀의 속옷이 몇개정도 걸려있고 다른 빨래들도 걸려있었다.

갑자기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얼굴까지 울릴정도로. 일단 상체를 낮추고 살금살금

친구집의 대문으로 들어섰다. 정말 소리 안나세 빨래걸이에 가서 팬티들을 일단

확인했다. 빨래를 몰아서 했는지 팬티가 정말 많았다. 모양이나 색깔을 볼 틈도

없이 난 여자 속옷은 몽땅 훔쳐서 대문을 빠져나왔다. 손안에 가득쥐고 아무도

없는 골목으로 계속 달렸고 숨을 헐떡이며 골목에 도착했다. 난 옆에 있는 빈

식용유통에 앉아서 그 속옷들을 보기 시작했다. 속옷을 훔칠때마다 말라있는

속옷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난 더 흥분이 되기도 했다. 젖어 있는 속옷을 코에

대고 냄새 맡을때 그 향기로움이란...아마 훔쳐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것이다.

난 그녀의 보지가 닿는 부분을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헉! 특별한 무늬가 없고

왼쪽 상위부분에 꽃그림 하나가 그려진 흰팬티...그녀의 보지 닿는 부분이 누렇

게 되 있는 것이다. 난 당장 그 부분을 냄새 맡고 혀로 핥았다. 정말 내 성욕을

주체 할수가 없었다. 난 당장 바지를 내리고는 그녀의 보지 닿는 부분을 내 자지에

씌운체 자위를 하기 시작했고 그녀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던나는 결국 사정을

해버렸다. 학원 다니느라 집에서 자위할 시간이 없었던 나는 정말 엄청난 양의

정액이 분출되었고 자지를 감싸고 있던 팬티에 내 정액이 스며들다 못해 그 위로

솟아 오르기까지 했다. 정말 엄청난 쾌감이었다. 허탈해하던 난 갑자기 그녀의

속옷 치수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일단 팬티를 보았다. 85...아줌마로서는 거의

불가능한 치수였다. 브래지어 치수를 보니 88....이건 잘 모르겠지만 예전 살던

집 아줌마의 브래지어 치수는 90인것으로 보아 몸에 비해 꽤 큰 사이즈였다.

난 지금까지도 이 브래지어와 팬티들을 가지고 있다. 내가 하도 정액을 묻혀서

냄새도 엄청나고 팬티와 브래지어가 모두 누렇게 되었지만 난 이 속옷들을 

볼 때마다 그 아줌마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