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귀족 사모들의 비밀 -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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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귀족 사모들의 비밀 -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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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귀족 사모들의 비밀 - 14부

 

대한민국에서는 해외 부동산의 취득 한도 제한이 풀려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해외 부동산의 투자를 앞두고,

 

 

 

 

 

태준은 해외 부동산 투자의 실체결을 위해서,

 

미실과 박하선. 세명이서 뉴욕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 어휴 허태준까지 델고 갈 필요는 없었는데요? "

 

" 자기도 같이 가는줄 알고 혼자서 급하게 여권만들고 미국비자만들고 아주 난리났더라구!!

 

그 표정보니 내가 안델고 갈 수가 없더라.... "

 

 

 

 

 

구태여 태준까지 따라올 필욘 없었다는 박하선의 푸념에

 

윤미실도 공감하지만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 그럼 뉴욕가서 저녁에 그건 어떻게 하실려구요??? "

 

" 글쎄... 그냥 너가 델구 나갔다와라... 난 그때 좀 즐기고 있을테니... "

 

" 아휴.... 그럼 저는요??? 왜 저한테 혹을 붙이세요~~ "

 

 

 

 

 

자신이 걸리적거리는 불편함을 알리없는 태준이

 

저만치서 별다방 커피를 들고 두 여인에게 다가오고 있었고,

 

윤미실처럼 자신도 썸씽 스폐셜을 즐기려던 계획이 물거품될 위기에 처하자

 

박하선은 태준이 얄밉다는듯 째려보았다.

 

 

 

 

 

비행기 탑승 시간이 다가오자.

 

두 여자는 비지니스석에 올라 탔고,

 

홀로 떨어져 이코노미석에 올라 탄 태준은

 

서운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었다.

 

 

 

 

 

비행기안에서 헤어지기 직전에

 

태준을 바라본 두 여인의 표정에

 

우리가 왜 너까지 억지로 데리고 가야 하는냐는 심정이

 

이미 눈치 100단인 태준의 마음에 진작에 읽혀지고 있었다.

 

 

강남 귀족 사모들의 비밀 - 14부
 

 

 

그래서 사오리라는 다른 거물의 스카웃 제의까지 뿌리치고,

 

미실에게 충성하려던 태준의 마음에 약간의 후회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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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JFK 공항에 도착하니,

 

한국의 뉴스타 부동산 지점에서 섭외해 둔

 

미국 현지의 뉴스타 부동산 직원인 엘렌 킴이 마중나와 있었다.

 

 

 

 

 

" 오우.... 섹시하구마~~~ "

 

 

 

 

 

한국을 떠나기전 가졌던 서운함도 잠시...

 

생애 첫 해외 여행지인 뉴욕의 공항에 도착하니,

 

그 불편한 마음도 눈녹듯 사라지고,

 

 

 

외국에 왔다는 기대감과 설레임.

 

게다가 섹시한 재미교포 아가씨가 이렇게 공항까지 마중나오니,

 

태준은 또 여색의 흥분에 어쩔줄을 몰랐다.

 

 

 

 

 

그녀가 핸들링하는 운전석옆 조수석에 앉아

 

뒷자리에 앉은 미실과 박하선이 자신을 째려보고 있는줄도 모르고,

 

운전하고 있는 엘렌 킴의 각선미를 훔쳐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시내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엘렌 킴의 자동차는

 

어느덧 영화에서 자주 보던 맨하탄 시내에 들어섰고,

 

숙소에 도착하기에 앞서, 윤미실이 구입하려고 하는 부동산들을

먼저 보여주고 있었다.

 

 

 

 

 

" 저긴 센트럴 파크가 한 눈에 보이는곳인데요.

 

저기에 베컴부부도 한 층 샀구요.

 

저기 저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꺼에요. "

 

 

 

 

 

" 저기는 한국에서도 연예인들이 많이 산 곳인데요.

 

저긴 얼마전 재벌가와 이혼한 고씨와 친한 선배인 윤씨가 나란히 샀구요. "

 

 

 

 

 

" 저기는 입구에 JYP라고 써있죠? JY가 통째로 산 빌딩이에요.

 

생각보다 조그매보이죠?? 그래도 우리쪽 업계에선

 

참 좋은 가격에 잘 샀다고 평가하고 있어요.

 

요즘 원더걸스도 와 있어서 지금 저안에 머물고 있을 겁니다. "

 

 

 

 

 

오오 원더걸스~~~

태준은 원더걸스가 지금 저 안에 살고 있다는 말에

 

귀가 쫑긋하면서 유빈과 선예와 선미가 생각났다.

 

 

 

 

 

" 저기 저거는 허드슨 강이 보이고, 밑에는 또 강가의 공원이에요~

 

센트럴 파크에서도 그리 멀지 않구요!

 

위로 올라가면 링컨 음악센터도 있고요.

 

인근에 지하철도 있어서 임대 내놓아도 월세 꽤 받습니다. "

 

 

 

 

 

" 사모님이 알아보신 곳은 여깁니다! 구겐하임 미술관이 가깝구요.

 

여긴 박물관 거리로 불리는데 보시다시피 센트럴 공원도 전면은 아니지만, 사이드로 충분히 보이는곳이에요.

 

무척 비싸보이지만, 사실 이 가격에 이 전망이라면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

 

 

 

 

 

" 전세계적으로 부동산 거품이 꺼져가는 추세인데, 정말 이 가격에 괜찮을까요? "

 

 

 

 

 

맨하탄 예찬론에 빠진 엘렌 킴의 편협적인 설명에 박하선이 제동을 걸었다.

 

 

 

 

 

" 전 세계 부동산이 다 꺼진다해도, 절대 망하지 않을 곳이 단 한군데가 있다면, 저는 그게 맨하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맨하탄에서도 허드슨 강변이나, 센트럴 공원을 끼고 있다면, 그 매물은 굉장히 귀한겁니다.

한국에서도 UN빌리지나 성북동은 지금도 매물 자체가 아예 없다는걸 생각해보시면.... "

 

 

 

 

 

엘렌 킴의 그 말에 미실은 확신을 굳혔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장 느린 속도로 부동산 거품이 꺼지지 않을 곳이라면,

 

그곳은 단연코 맨하탄뿐이었다.

 

 

 

 

 

물론 가격 대비 수익률이란 측면에서 맨하탄은 매우 비싼 투자금이었지만,

 

맨하탄에 센트럴 공원이 보이는 집을 소유하고 있다는 그 자부심은

 

전 세계 부자들이 강렬히 원하는 바로 그 자부심이기 때문이다.

 

 

 

 

 

" 좋아요! 결정하죠! "

 

" 아유 사모님 잘 결정하신거에요 "

 

" 그리고 일전에 말한거.... 뉴저지에 맨하탄이 보이는 전망좋은... "

 

" 네... 따님을 위한 집 말이죠? 학군이 좋은.... 다 알아놨어요!!! "

 

 

 

 

미실은 쓰나미로 인해 가격이 폭락한 인도네시아의 발리와

 

한참 부동산 가격 폭등이 일어난 중국의 북경과 상하이.

 

그리고 아시아권 금융위기로 가격이 폭락한 베트남과 필리핀의

 

해외 부동산 투자를 모두 끝낸뒤,

 

이번 뉴욕 방문을 통해서, 자기 자신과 딸 민아의 미래를 위해

 

맨하탄에서 마지막으로 해외 부동산 투자의 화룡정점을 찍으려 했다.

 

 

 

 

 

엘렌 킴이 안내한 뉴욕의 부동산 투어를 마친 윤미실 일행은

 

뉴스타 부동산의 에스크로 서비스를 통해 모든 계약을 일사천리에 마쳤다.

 

 

 

 

 

" 계약은 미연방법 수칙에 따라 에스크로 제도로 안전하게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한국법에 맞게도 저희가 계약서 사본이랑 서류들 따로 거래은행이랑 다 연락해서 보내겠습니다. "

 

 

 

 

 

그리고는 거액의 계약을 성사시킨 뉴스타 부동산측에서 특별히 마련해준

 

센트럴 파크가 보이는 맨하탄 콘도의 숙소를 마련해주었다.

 

 

 

 

 

미실과 하선, 태준이 각각 독립된 방을 쓸 수 있는,

 

무려 방이 3개나 있는 콘도였다.

 

 

 

 

 

히햐~~ 맨하탄에서 방이 3개나 있는 콘도라니... 그것도 센트럴 파크가 내다 보이는!!

 

이 정도면 서울의 5성 호텔에서는 스위트 룸에 해당되는 값어치였다.

 

 

 

 

 

2박 3일이라는 짧은 뉴욕행.

 

 

 

 

 

미리미리 서울에서의 치밀한 준비끝에,

 

부동산의 가계약 체결과 현지 계좌 개설등

 

거액의 송금에 필요한 모든 절차들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고,

 

 

강남 귀족 사모들의 비밀 - 14부
 

 

 

다음날이면 근처 보스턴에서 유학중인 미실의 딸이 뉴욕으로 와서

 

하룻밤 해후를 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만 남았다.

 

 

 

 

 

미실은 시차적응이 안되 피곤하다며

 

박하선과 태준이 둘이 나가서 뮤지컬 관람이나

시내 관광이라도 하다 돌아오라고 했다.

 

 

 

 

 

박하선은 여전히 못마땅한듯 뾰루퉁해지며, 윤미실을 흘겨보더니,

 

할 수 없다는듯 그대로 태준을 데리고 밖에 나섰다.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눈빛 교환을 눈치챈 태준.

 

그러나 그 뜻을 알리가 없는 태준은 고개를 갸웃하면서,

 

곧 있을 맨하탄의 심야 투어에 대한 벅찬 기대감에 타올랐다.

 

 

 

 

 

" 어디로 가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한번 보나요?? "

 

" 아휴 촌스럽게 왜 이래~~ 아까 지나가면서 봤잖아~~ "

 

" 그럼 자유의 여신상 보러 갑니까?? "

 

" 야!! 장난해?? "

 

" 아 그럼 뭘보러가요??? "

 

 

 

 

 

태준은 세계로 간다~ 뉴욕편 책자를 펼쳐들고선,

 

도대체 이 심야에 어디를 돌아다녀야 관광 잘 했다는 소릴 들을지 다시 책속에 파묻혔다.

 

 

 

 

 

" 나이트나 가자! "

 

" 엥?? 나이트요??? "

 

 

 

 

 

의외였다.

 

선하고, 착하고, 아나운서처럼 용모단정하게 예쁜 박하선이 나이트라니...

 

 

 

 

 

" 나이트 같은데도 다녀요?? "

 

" 어머??? 난 나이트같은데 가면 안돼?? "

 

" 아니..... 저 그렇게 안 봤는데... ㅎㅎ "

 

" 나이트가 머.... 불건전한가??? "

 

" 아니.... 음주가무에 능해보이지 않아서.. ㅎㅎ "

 

" 참나.. "

 

 

 

 

 

그러고 보니 늘 단정하고 세련된 정장만 입던 그녀가

 

오늘은 치마가 보이질 않는 섹시한 반코트속에 늘씬한 다리만이 쭉 뻗어 나와 있었다.

 

 

 

 

 

그녀의 가녀린 각선미야 그간 정장 치마 패션을 보면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반코트 속에 가려진 그녀의 나이트 패션이 궁금했다.

 

 

 

 

 

" 어어?? 그러고 보니 화장도 바꿨네??? 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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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을 시켜 억지로 태준을 끌고 밖으로 내보낸 미실은

나름 섹시한 속옷을 갖춰입고서 예약해 둔 콜보이를 기다렸다.

 

 

 

 

 

대략 10여년전쯤에 봤던 미국 영화 부기 나이트.

 

어쩌다 우연히 남편이 숨겨뒀던 포르노를 몇번 본 적은 있지만,

 

그져 스쳐지나듯 보던 몇분 몇초였을 뿐이었고,

 

 

 

 

 

30센티의 대물을 가진 포르노 스타의 영화 부기 나이트를 풀타임으로 보면서,

 

처음으로 그런 대물과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우연히 들었었는데,

 

그런 생각을 한지 10여년만에 미국에 와서 콜보이를 불러 한번 맛을 들인이후로는,

 

간간이 미국에 올 때 마다 대물남을 불러서 여흥을 즐기던 미실이었다.

 

 

강남 귀족 사모들의 비밀 - 14부
 

 

 

처음엔 백인 남자하고만 즐겼었지만, 그 여흥이 점점 더 대담해져서는,

 

이번 뉴욕 출장에서는 흑인 남자와 함께 즐기고픈 욕망을 학수고대해 왔었다.

 

 

 

 

 

젊었을때 멋모르던 시절. 남편 김현철을 만나

 

다마 박힌 성기에 고통을 수반한 쾌감을 느끼던 미실...

 

 

 

 

 

그래도 결혼 이후에는 한 동안 남편과의 콩깍지 사랑에 빠지고,

 

강모와 민아를 낳으면서 한동안 육아에 전념하느라 섹스를 잊고 살았다.

 

 

 

 

 

그러다 다시 성욕이 솟구쳐올라왔지만,

 

그땐 이미 남편은 연애 시절의 남편이 아니었고,

 

허구헌날 카드 도박에 건달끼나 부리는 한량 백수였으며,

 

자신이 직접 일선에 나가 돈을 벌어 와야 하는 고달픈 생활의 연속이었다.

 

 

 

 

 

그러다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하면서,

 

사업수주를 위해 몇번 남정네에게 몸을 판것이 화근이었다.

 

 

 

 

 

오랜만에 느끼는 젊었을적의 그 불타오르는 흥분....

 

그때부터 미실에게는 정조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죄책감이라는것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든든한 배경과의 인연이 이어진후, 다복회라는 계모임을 크게 일궈내면서

 

관리하는 돈의 액수에 걸맞게 전신성형도 하고, 피부관리도 받으며 몸관리를 하니

 

어느덧 몸이 30대 초중반의 몸매로 돌아갔고,

 

그때부터 더욱 자신감을 얻게 된 미실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수많은 남자들을 유혹하고, 조절하면서 섹스의 기쁨을 맛보았던것이다.

 

 

 

 

 

동업자였던 박계인 사장과도 한때는 뜨거운 사이였고,

 

자신의 인테리어 회사에 늘 큰 일감을 안겨주는 임피리얼 호텔의 전무이사.

 

수많은 자신의 운전기사들......최근에는 환상적인 마사지와 애무가 최고인 태준이..

 

그리고 이따금씩 해외에 나올때마다 은밀하게 부르는 대물 콜보이....

 

 

 

 

 

미실에게는 은근히 대물 중독이 있는지

 

이렇게 해외에 나갈때마다 콜보이를 부르는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다.

 

 

 

 

 

해외에 출장갈때면 늘 자신의 최측근 비서이자 조카인 하선이와 함께 했는데,

 

어느덧 하선이에게 대물 남자와의 섹스를 들킨 이후로는,

 

서서히 자연스럽게 하선이도 대물남과의 섹스에 빠져들어

 

이모와 조카가 함께 즐기는 수준이 되었다.

 

 

 

 

 

어쨌든 의도치않게 함께 따라오게 된 태준이때문에

폭탄 처리를 위해 하선이 태준이를 데리고 나갔고,

 

이제 혼자만 남게 된 미실은 약속 시간이 점점 더 다가와지고,

 

그 설레이는 기다림만으로도 아랫도리가 살짝 젖어오고 있었다.

 

 

 

 

 

부끄럽게시리....

 

 

 

 

 

예약해 둔 시간이 다가오자 정확히 벨소리가 울렸고,

 

찰칵하고 문이 열리자 힙합 갱스터스러운 거대한 장신의 흑인 남자가

 

생글생글 웃으면서 미실에게 포옹을 해 주었다.

 

 

 

 

 

생각지도 않게 아담한 동양인 여자가 자신의 손님이라니,

 

그 대물 흑인 남자도 신비스럽게 느껴지는 동양인 여자 손님이 무척 반가웠던것 같다.

 

 

 

 

 

미실의 앞에 서서 자랑스럽듯이 거침없이 옷을 벗는 그 남자.

 

지독하게 썬텐을 한 까무잡잡한 동양의 남자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록

 

징그럽다 싶을 정도록 아주 시커먼 피부가 미실을 더욱 숨막히게 했다.

 

 

 

 

 

곱슬거리는 털이 가슴을 뒤덮고 있었고,

 

특별히 부탁을 한 만큼 남자는 부기 나이트 영화에서나 봅직한

 

거대한 대물이 건장한 두 다리 사이로 대롱대롱 거리고 있었다.

 

 

 

 

 

" 흐읍... "

 

 

 

 

 

미실은 그 물건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숨막혀오는 아찔함을 느꼈다.

 

남자는 성큼성큼 미실의 얼굴께로 다가와 자신의 자랑스런 대물을 내밀었고,

 

미실은 두 손으로 그 남자의 덜렁덜렁한 성기를 잡으며 혓바닥을 내밀었다.

 

 

 

 

 

물컹한 감촉이 점점 더 탄력을 더해갔고,

 

이미 미실의 그 꽃잎속은 흑인 콜보이의 길다란 손가락에 유린당한채

 

질퍽하게 젖어가고 있었다.

 

 

 

 

 

자신의 얼굴만한 거대한 손가락과 손바닥이 연신 미실의 유방과 엉덩이.

 

그리고 꽃잎과 클리토리스를 거침없이 비벼댔고,

 

 

 

 

 

점점 더 단단하게 영글어가는 그의 대물은

 

미쳐 미실의 입안에서 완전하게 들어가지 못하고,

 

계속 그녀의 얼굴을 때리고 있었다.

 

 

 

 

 

아아~~~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만지면서 느끼는것만으로도,

 

미실에겐 엄청난 흥분에 휩싸이게 했다.

 

 

 

 

 

그녀의 입은 찢어질듯이 고통스러우면서도,

 

끊임없이 그 대물을 완전히 입안에서 소유하려 애를 쓰고 있었고,

 

그 흑인 남자 역시 참을성있게 그녀의 애절한 몸부림을 즐기면서,

 

아담한 동양 여자의 성감대를 마음껏 유린하고 있었다.

 

 

 

 

 

아흐흥 아흠.....

 

 

 

 

 

 

 

젖을데로 젖은 미실의 꽃잎속으로

 

남자의 길다란 혀가 오므려지면서 파고 들었다.

 

 

 

 

 

흐어허억.....

 

 

 

 

 

미실은 부드러운 흑인의 혀가 자신의 속살속으로 파고들자

 

마치 성기가 꽉 들어찬듯 그 혀마저 꽉 조여댔다.

 

 

 

 

 

남자는 정신없이 고개를 도리질하면서

 

그녀의 속살과 꽃잎 주변, 회음부를 거침없이 핥아대었다.

 

 

 

 

 

퉤엑~! 퉤! 퉤!

 

 

 

 

 

회음부를 지나 그녀의 엉덩이때리면서,

 

아직은 메말라있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침을 뱉어

 

그녀의 뒷구멍까지 촉촉하게 적신다.

 

 

 

 

 

냄새가 날거란 그녀의 수치심에도

 

흑인 남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정성껏 사랑스럽게, 거침없이 대담하게 그녀의 엉덩이 사이까지

 

마구마구 핥아대니, 천하의 미실도 온 몸이 전기에 흘린듯

 

짜릿하게 전율이 오면서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아흐아아아~~~

 

 

 

 

 

50평생 살아오면서 후장 섹스는 한 적도 없었는데,

 

이번에 미국에 오기 얼마전 태준으로 인해 처음 경험해봤던 곳이었다.

 

 

 

 

 

갑자기 태준이 자기가 너무 사랑스럽다면서

 

돌발적으로 해버렸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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