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와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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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와의 에피소드

돼지고기 0 568 0 0

 

 아줌마와의 에피소드 

 

 

채팅하다 어찌어찌 유부녀랑 알게 되었다. 35살에 결혼한지 8년, 남편은 짱깨집 주방장이고 그녀는 경력 얼마 안된 보험 설계사. 애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교육비때문에 맞벌이를 하러 시작했단다.

아줌마와의 에피소드
 

채팅하다보니 남편이랑 사이가 별로인것 같아 "그냥 얼굴이나 함 보죠, 혹시 알아요? 보험하나 들어줄지" 요렇게 꼬셔서는 잠실에서 만났다.

얼굴은 별로, 몸매는 아담한게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같이 점심도 먹었는데 점심값을 자기가 내려고 하는 싸가지까지...... 괜찮군.

어차피 보험설계사이기 때문에 시간도 괜찮고 해서 드라이브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니, 남편이 처음이자 유일한 섹스상대인데, 여자가 젖기도 전에 무조건 삽입하고 1분만에 끝내는 스탈이라 자신은 섹스가 싫단다. 그러면서 자기는 사랑이 하고 싶은거지 섹스파트너는 되어줄수 없다나.

얼마전에도 어떤 남자랑 채팅으로 만났는데 갑자기 차안에서 손을 가슴에 넣으려고 해서 놀라 도망쳤다고 했다.

듣고있자니 순진스탈에다가 성에 대한 관념도 많이 보수적이라 속으로 "애좀 먹겠구나" 싶어 포기하려 하다가 그냥 하는데까지 해보자는 수작으로. 그래서 그날은 결국 그냥 노가리좀 풀면서 마음을 좀 땡겨놓고는 점잖게 돌려보내줬다. 물론 손이랑 히프는 접수.

다음날도 부장님께 외근핑계 대고 또 만나서(회사도 하도 띵겨먹으니 이젠 죄책감도 없다) 이번에는 차안에서 키스까지. 남편은 나이가 43인데 젊었을때 쌈박질하다가 옥수수를 다 날려먹어서 벌써 틀니를 한다나. 그래서 키스도 제대로 해본적 없이 산다고 했다.

나는 대충 추임새로 분위기 맞추어주면서 위로의 멘트를 날리니 그녀가 나에게 기댄다. 슬쩍 머리를 쓰다듬다가 볼을 거쳐 입술 무난히 접수. 처음엔 좀 망설이더니만 이내 딥 키스로 서로의 타액을 교환했다.

분위기 탄 나는 귀와 목, 그리고 부지런한 손놀림으로 아직 성에 눈뜨지 못한 유부녀의 육체를 유린해나가고 있었는데, 내친김에 가슴까지 혀로 애무하려고 했으나 거기서 완강히 저항. 쓰불...... 오늘은 여기까지. 그러나 혀까지 접수했으니 다음은 일사천리라고 생각을 했으나......

어떻게 된게 그로부터 1주일간 진척이 없었다. 페팅까지는 못가고 허벅지랑 음모 부근까지는 진출했는데 페팅을 하려하면 자꾸 완강히 거부를 해서 무작정 덤비는게 아니라 강변에 차를 세워놓고 조용히 얘기를 해봤더니, 평생 전희고 뭐고 없이 섹스를 했기 때문에 남편이 젖지도 않은 상태에서 팍팍팍 1분만에 싸고 나가는 스탈이라, 항상 보지가 찢어지거나 아팠기 때문에, 조건반사적으로 보지를 내어주지 않는것이었다.

그래서 나의 말빨로 1시간여를 설득한 끝에 간신히 다음날 여관까지 진출하는데 성공 (말하다 지쳐 죽는줄 알았네......)

제대로된 섹스를 한번도 못해본 보지라 기대가 컸다. 그녀도 남편 외의 남자와는 처음, 아니 사실은 섹스가 처음이라고 해야 맞을것이다. 거의 강간수준의 성행위를 평생 당해왔으니......

샤워를 하고, 불을 끄고는 입술부터 조심조심 그녀를 열어갔다. 처음에는 섹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그런 모습이 더 귀여워 나의 자지는 폭발할듯 팽창했고, 조심조심, 숫처녀를 애무하듯 인내심과 함께 계속된 애무를 받으니 점차 땀구멍이 열려갔다.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보지를 입술과 혀로 30년간 쌓아온 온갖 테크닉을 동원해 공략했다.

귀를 핥으며 사랑한다는 멘트를 날리자 그녀는 거의 정신을 잃을듯이 흥분했고, 가슴과 배꼽을 거쳐 그녀의 자그마한 보지에 혀를 대자, 움찔 하면서 다리를 오무린다.

 

"괜찮아... 너의 모든것을 맛보고 싶어...."

 

(우웩.... 지금 생각하면 닭살 멘트...)

살짝 벌려주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입을 대고 정신없이 나의 혀를 이용해 모든 테크닉을 보여줬다.

평생 전희도 없이 섹스를 하다가 혀로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핥으며 빨아주자 그녀는 미칠듯이 흥분했는데, 재밌는것은 처음 맛보는 쾌락에 당황 충격 환희에다가 어떻게 좋아해야하는줄도 모르는 그 순진함에 나의 자지는 평소의 5배로 단단해졌다.

오픈게임을 끝내고 나의 물건을 삽입하려 입구에 갖다대자, 그녀는 남편과의 악몽이 떠올랐는지 움찔 했다. 내가 다시 애무해주며 괜찮다고 안심을 시킨뒤, 서서히 삽입을 하자 그녀는 쾌감에 몸을 떨며, 나에게 안겨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애가 있긴 하지만, 제왕절개로 한명을 낳았던데다가, 남편과는 한달에 한두번 섹스를 할까말까였기 때문에 보지의 조이는 맛이 처녀보다 더 좋았다.

그전까지는 그냥 가벼운 신음만 들릴듯 말듯 하더니, 본격적으로 나의 자지를 이용해서 운동을 하자, 점점 소리가 커져 나중에는 나를 꼭 끌어안고 울부짖으며, 비명을 질렀다.

앞, 뒤, 옆을 넘나들며 쑤셔대자 그녀는 미칠듯이 울부짖었고, 나의 등을 정신없이 잡아뜯었다.

섹스를 하며 그녀는 흐느꼈다. 나중에 물어보니 미칠듯한 쾌감과 함께 그동안의 세월이 아까워서 였다고 한다. 거기다가 남편에 대한 약간의 죄책감까지.

나는 그 얌전하고 정숙하던 여자가 이렇게까지도 변할수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애국가를 부르다가 곧 사정을 했다. 계속해서 흐느끼는 그녀를 꼭 안아주며 마무리.

아줌마 먹으면서 숫처녀먹을때보다 더 흥분되고 정복욕이 충족되는 건 처음이었다.

그날 오전부터 저녁까지 꼬박 7시간을 같이 여관에서 뒹굴었다. 앞, 뒤, 옆 등등 오만 체위에다가 입에도 싸고, 가슴, 얼굴, 보지, 배, 머리카락까지 온몸을 정액으로 도배를 시킨뒤에 둘다 지쳐서 뻗어 얼마나 잠이 들었던가?

깨어보니 밤 9시, 그녀도 나도 집에서 전화가 와 그냥저냥 대충 핑계를 댄 뒤 헤어졌다.

 

첫 사정이 끝나고 엉엉우는 그녀에게 왜 이렇게 우냐고 물어봤더니, "이걸 모르고 그냥 남편한테 당하고만 살아온 세월이 아까워서" 그런다나.

하여튼 그녀와는 의외로 길지않게 한달정도 만나다가 정리를 해버렸다. 하면 할수록 보통의 아줌마처럼 섹스에 적응하는 그녀를 보며 신선함이 사라졌기 때문이었던것 같다. 물론 그 한달동안 섹스를 거의 25번은 했을것이다.

한번은 그녀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전화를 했다.

 

나 : "지금 뭐해 (뭐하긴 뭐해, 밥먹고 있겠지)"

그녀 : "어머 혜란이니? 웬일이야? (이런 여우같은.....)"

나 : "지금 지하주차장인데 그리로 올라갈테니까 엘리베이터 앞으로 나와"

그녀 : "그래? 지금? 좀 그런데....."

나 : "안나오면 집으로 쳐들어 간다"

그녀 : "알았어, 미안하게 뭘 직접 가져오고 그러니?"

 

잠시 뒤, 그녀가 엘리베이터 옆 계단으로 나왔다.

 

"뭐라고 하고 나왔어?"

"응, 그냥 혜란이가 지난번에 빌려간 돈 돌려주러 잠깐 들렸다고 했지"

 

하면서 치마속에서 알리바이를 위해 들고나온 돈을 보여준다.

 

"바쁘니까 빨리 하자" 하면서 그녀를 계단에서 돌려세우고 치마를 올리니 그녀가 완강히 반항한다.

소리가 날까봐 적극적으로 반항하지 못하는 그녀를 힘으로 눌러 계단 난간위에 한손으로 그녀의 상체를 고정시키고 잽싸게 치마와 팬티를 내리니 그녀도 빨리 끝내는게 낫다는 생각을 했는지 "알았어, 내가 벗을께" 하면서 치마를 위로 올린다.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려 그녀의 뒷보지가 정신없이 빨다가, 빨리하라는 그녀의 재촉으로 삽입운동을 했다.

삽입하는 동안에 같은층에 사는 누군가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둘 다 석고상처럼 굳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나와서 집으로 갈때까지의 30초동안이 왜 이리 길었는지......

긴장이 풀리자 그 상황이 너무나도 흥분되어 미친듯이 박아댔다. 박는 소리가 계단에 울리건 말건 신경쓰고싶지도 않았다. 어차피 몇 번 더 하다가 헤어질 심산이었으니까.

아무튼 잽싸게 보지속에 사정해서 마무리하고는 바지를 추스리고 집으로 왔다. 아마도 그녀는 아무일 없었던듯이 남편과 아이와 밥을 먹었겠지. 보지에서는 내 좆물을 질질 흘리면서......

내평생 가장 스릴있었던 섹스중의 하나였다.

 

오늘도 지루한 오후를 달래기 위해 채팅방을 만들고 뻐꾸기를 날렸는데 한명이 걸렸다. 말을 해보니, 선수기질 다분.

회사에서 일이 잘 안돼 기분이 꾸리꾸리하다고 했더니, 같이 술한잔 하잔다.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온천으로 유명한 H시. "거기까지 가면, 재워주는 거에요?" 했더니 그냥 웃기만.

옳다구나 싶어서 와이프한테는 초상집 간다고 거짓말 하고 차를 달려 ㅎ시까지 한걸음에 내달렸다.

알고보니 그녀는 H시에 있는 모 전문대의 교수였다. 나이는 37세. 알만한 대학과 알만한 여대 대학원을 나온 소위 엘리트축에 속하는 여자였다.

그날은 학생들 보충수업(?) 비슷하게 하는 세미나가 늦게 끝나서 밤 10시가 되어 학교앞의 주차장에서 만났다. 서로 저녁은 먹었고, 선수끼리 눈짓으로 내공또한 파악이 되었기 때문에 바로 본론을 꺼냈지.

 아줌마와의 에피소드 

"집으로 갈까요?"

"나 있는 아파트 옆에 시누이가 살아서 안돼요. 온천 부근에 가면 여관 많으니까 오늘은 거기로 가죠."

 

참.... 나. 누가 번듯한 대학 여교수, 그것도 시누이 옆집에 사는 여자가 바람을 피운다고 상상이나 할까? 거기다가 남편이랑은 같은과 CC였다는데 말이다.

아무튼 여관에 가서 옷을 벗겨보니 몸매가 탄탄한것이 37세 같지가 않았다. 평소에 수영으로 몸을 단련한단다.

피부도 썬탠을 해서 가무잡잡한 것이 아주 섹시했다. 개인적으로 백옥같이 흰 피부를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몸매는 썩 훌륭.

보지를 나의 특기인 혀로 애무해주는데 보지도 알맞게 음순이 벌어진것이 먹음직했다. 항문을 혀로 애무하면서 빨아주니 기절하려고 해서 기절하기 전에 삽입을 했는데, 웬걸, 이런 보지는 또 처음이었다.

매끌매끌하면서 오물락오물락 나의 물건을 보지속살점으로 감싸오는 것이 정말 끝내주는 명기였다. 특히 애액이 뭐랄까 오일처럼 점성이 크면서 매끌매끌하여 다른 여자들과는 사뭇 달랐다.

섹스를 끝내고 같이 담배피면서 "남자들 자주 만나?" 물어보니,

 

"원래는 애인 있었어, 연대 다니는 고시준비생, 한 3년 만났는데 나 때문에 공부를 못하는것 같아서 내가 헤어지고 요즘엔 이렇게 그냥 채팅으로 만나."

 

그러나 그 고시생이 자기를 못잊고 자꾸 평일날 학교로 찾아와서 올때마다 관계를 하긴 한단다. 남편이랑 주말부부로 지내기 때문에 서울에는 금요일날 올라온다고 했다.

그후 그녀와 다시 만나지는 않았다. 어차피 그녀의 애인은 그 고시생이이었고 나는 잠깐 스쳐간 섹스 파트너였을 뿐이었으니까.

 

전에 통통한애를 먹었을때의 기억때문에(요건 나중에 올리겠음) 이번에도 통통녀를 또 먹어야지 맘먹고 있었는데 마침 걸려든 32살 먹은 아줌마.

 

"어쩌구 저쩌구... 솰라솰라 꿍따리 쌰바라..."

"호호... 너무 재밌으시네요.... "

 

이런 여느 대화끝에

 

"한번 만나서 얘기하죠. 그냥 자판으로 하려니 손이 아파서 이젠 입으로 좀 떠들게요"

"근데 보면 싫어할텐데.... 뚱뚱한 아줌마에요."

 

앗싸!!

 

"괜찮아요, 뭐. 결혼할 상대 찾는것도 아니고 그냥 만나서 수다나 좀 떨자는건데."

"그럼 그러죠"

 

바로 또다시 내 주특기인 땡땡이(인제는 회사사람들이 내가 다니는지 안다니는지도 모른다)를 쳐 은평구 시장골목에서 만났다.

저쪽에서 손을 흔드는 여자를 보니 웬걸, 조정린보다 훨씬 뚱뚱한 진짜 "뚱녀"였다. 그래도 통통녀와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그래, 진정한 선수는 산전 수전 공중전 게릴라전까지 겪어야 하는 거야" 라고 마음을 다잡고는 작업에 임했다.

일산에서 일이 있어 버스타고 왔다는 그녀와 분식집에서 김밥과 라면을 먹으면서 수다를 대충 떨면서 들어보니, 여느 결혼 10년차처럼 남편과는 이제 무덤덤한 관계이고, 새로운 사랑을 찾고는 싶은데 용기도 없고 이미 몸은 아줌마인 비애를 느끼는 평범한 여인이었다.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남편은 인제 꼴도 보기 싫어"

"그럼 그럴땐 나같은 영계랑 한번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게 좋다니깐"

 

요렇게 수작을 걸자 얼굴만 빨개지면서 가만히 고개만 살짝 끄덕끄덕.

분식집을 나와서 바로 옆에있는 여관으로 들어가려니 "너 미쳤어? 어떻게 대낮에..."

 

거기다 감기까지 걸렸다고 해서, 그날은 그냥 집에 바래다 주었다. 바래다 주는 차안에서 진한 농담과 함께 다음에 만날때는 서로의 육체를 주고받기로 한 약속도 했다.

외도경험은 없어도 성격이 화통한 아줌마라 말이 잘 통하는 편이었다.

결국 약속한 날이 되어 일산에 데리러 가서는 미리 알아놓은 모텔로 향해서 삶에 지친 여인의 육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었다. 그러나 아줌마라그런지 일원동 통통녀만큼은 못했고, 살도 탱탱하지 않아 섹스는 사실 그저그랬다.

아무튼 이 아줌마랑도 두달 정도 만나다가 결국 일산까지 왔다갔다 하는 기름값을 감당하지 못하고 헤어졌다. 그만 만나자고 하니까 허탈해 하면서 추억을 간직하고 싶으니 비디오라도 찍자고 해서 디캠으로 찍어서 여관에서 바로 같이 보고는 지워버렸다.

지금은 남편이랑 잘 살고 있으려나......

 

아내가 출산으로 친정에 가있는 동안 외로움을 참지못하고 다시 작업 시작. 새벽 2시경 야근하다가 들어간 채팅방에서 어떤 아줌마를 꼬셨다.

38세, 남편은 출장중. 혼자서 외로워서 맥주한잔 하고 있단다.

딱 작업하기 좋은 스탈. 화려한 말빨로 좀 재밌게 해준 다음, 지금 만나자고 하니 좀 망설이다가 승락.

바로 차를 달려 신갈5거리에서 새벽 3시에 만났다. 머리하고 있는 모양새랑 옷이 완전히 날라리 여대생 처럼 하고 있는데, 의외로 미인이다.

도랑 옆 주차장에 세워둔 차 안에서 둘이 맥주를 홀짝거리며 농담따먹기를 하다보니, 새벽 5시. 탐색전 결과는 미인에 옷도 날라리 대학생처럼 하고 다녀, 딱 보면 헤퍼보이지만 의외로 정조관념이 강한 스탈이었다.

그래도 그냥보내기 아쉬워, 갑자기 껴안고 키스를 했는데 처음엔 저항을 하다가 나중엔 그냥 입을 꽉 다물고는 가만히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냥 집에 보내주고는 회사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꼭 안아보고 싶은 여자라서 전화를 했더니 의외로 순순히 만나자고 한다.

바로 회사 또 땡땡이 치고 (인제는 직원들이 회사에서 나를 못알아본다.) 헤어진지 12시간도 안되어 다시 만났다.

같이 술집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두시간 내내 미모에 대한 칭송만을 했다. 젊었을때는 k대에서 나름대로 날리던 킹카였는데, 지금 남편이 5년을 따라다녀서 결혼을 했단다. 의외로 첫남자는 남편. 외도경험은 없는 여자였다.

혼외연애에 대해서는 여느 유부녀들처럼 긍정적이지만 혼외정사는 완고하게 거부하는 스탈이었다.

믿을건 정성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헤어지자마자 바로 전화를 해서 밤새도록 전화를 하고, 그 담날 아침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출장간 남편은 7일뒤에 오기 때문에 그전에는 무조건 역사를 만들어야 했다.

담날 아침부터 가까운 대학교 교정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농담과 말빨로 녹여서 결국은 그녀의 애인이 되는데는 성공. 사랑에 굶주린 여자를 꼬실때는 무조건 칭찬을 많이 해야한다.

내 말 두마디 중의 한마디는 "정말 이쁘다."였을 정도니까.

일단 헤어졌다가 밤 12시에 애들 잠재우고 다시 만나서 이번에도 차안에서 맥주를 홀짝홀짝 마시면서 기회를 엿봤다.

손잡는데까지는 성공했지만 아직 입술은 빼는 단계였기때문에 쫌 시간이 걸리겠구나 생각했지만, 아무도 없는걸 믿고 과감하게 대쉬했으나, 역시 완강히 저항. 그래서 강제로 두손을 모아서 붙잡고는 한손으로 속치마와 팬티를 벗기고 보지를 애무하는데도, 보통의 여자라면 그냥 체념하는 상태에서도 또렷이 "이러면 너 안만난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움찔해서 그녀를 놓아주고는 "자기가 너무 예뻐서 그랬어. 용서해줘" 이렇게 대충 사태를 수습하고는 얘기를 했다.

나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끼리 섹스를 하는게 왜 안돼냐고 물어봤고. 그녀의 대답은 내가 좋긴 하지만 10년동안 지켜온걸 한순간에 무너뜨릴순 없다면서 미안하다는 말 뿐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저항하는 그녀가 힘이 빠졌기 때문에 젖은 속치마랑 팬티를 말린다는 핑계를 대고는 겉에입은 원피스한장 빼고는 속옷을 모조리 벗겨서 차안에 널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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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빠진 그녀도 잠시 가만히 있다가는 그래도 부끄러운지 다시 주섬주섬 속옷을 챙기려는걸 바로 눕혀서 치마를 들추고는 보지에 입을 갖다댔다.

그녀를 꼼짝못하게 붙들고는 나의 비장의 무기인 오럴섹스로 정성껏 애무를 하니 곧 반응이 왔다.

그녀도 아예 섹스를 모르는 여자가 아닌 유부녀였기 때문에, 이성이 무너지는건 잠시였다.

한 1분쯤 애무했을까?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공략을 하니 그녀가 "아..." 하는 탄성과 함께 원피스를 가슴 위까지 들어올렸다.

나는 바로 올라타고 그녀의 몸에 삽입을 하려 했는데, 이게 웬걸? 거시기가 안서는 것이다. 2시간에 걸친 실랑이때문에 힘이 빠진것인지 아니면 강하게 원하던걸 손에 넣었다는 허탈감 때문인지 아무튼 힘들게 올라간 에베레스트에 깃발도 못꽂고는 그냥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그녀도 힘이든지 숨을 몰아쉬며 나를 보고 그냥 웃기만 했다. "그렇게 덤비더니 뭐야?" 하면서 "그냥 가자" 하길래 하는수 없이 차를 몰고 주차장을 빠져나가면서 "그래도 키스는 해줘"하니 전에없이 강렬하게 키스를 퍼붓는 것이다.

속으로 "이젠 나를 육체관계 상대로 인정한다는 건가?" 하고 생각하면서 키스를 진하게 (한 10분은 한 것 같다.)하고는 집에 바래다줬다.

다음날 또 만났다. 이번에는 가까운 대학교의 으슥한 곳으로 차를 끌고가 한시간 동안 입이 부르트도록 키스를 했다. 그런데 또 페팅을 하려니 안된다는 것이다. 왜그러냐고 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섹스는 안되겠단다.

정말 사람 환장하는줄 알았다. 지금까지 만난 여자중에 제일 안주는 여자였다. 그래서 모텔 주차장으로 가서 나랑 헤어지려면 거부하라고 거의 반 협박조로 구슬려서 간신히 여관까지 들어갔다.

샤워를 같이 하고 침대에서 자세히 살펴보니 전에는 밤이라 몰랐는데 구멍이 매우 작은 여자였다. 거기다가 애를 둘 낳으면서 늘어났다 수축이 되어 직접 페니스를 삽입해보니 아주 색다른 느낌을 가진 보지였다.

늘어났다 수축된 속살들이 작은 구멍안에서 탄력있고 부드럽게 자지를 감싸주기 때문에 그 어느 보지 부럽지 않았다.

그날부터 5일동안은 둘다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며 섹스에만 탐닉했다. 나는 그 다음달에 외국으로 발령될 예정이었고, 그녀는 5일뒤에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오기 때문에 서로 미친듯이 섹스를 했다.

아마도 5일동안 내 자지가 거의 보지안에서 나오지를 않았을 정도였으니까.

나중에는 그집의 초딩 아들네미가 살짝 눈치를 챈 듯 했지만, 바로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오면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갔기 때문에 다행히 들키지는 않을수 있었다.

아무튼 외국으로 나가기까지 한달동안 줄기차게 섹스를 했다. 마지막 섹스도 영종도 가기 직전에 김포부근에서 그녀와 가졌을 정도니까. 그녀는 나와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나 이외에는 애인을 만들지 않겠다고, 혼외정사는 나만으로 충분하다고는 했지만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이미 섹스에 눈을 떠버렸고, 나같은 놈이 또 없으란 법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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