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했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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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사랑

민숙 0 596 0 0

 

 순수했던 사랑 

 

 

내 나이 21살 때의 일이다..나에게는 사촌여동생이 한명있다..그애의 이름은 (여기서는 가명으로 하겠습니다..)김정아(19)다..

나는 언제 부터인지 모르지만..정아가 여동생이 아닌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그래서 평소에도 정아와 섹스를 하는 생각도 자주 해보곤 했다..

또 여름에는 식구들과 피서를 가서도..정아가 물에 젖은 옷을 갈아입을때도 훔쳐보곤 했었다..그때 마다 나는 자위를 하곤했다..

그러던 어느여름날 나에게 정아와 사랑을 나눌수 있는기회가 찾아왔다..

띵동!

순수했던 사랑
 

"누구세요?"

"정아야 나야..."

"어?! 오빠 무슨일이냐?"

"어..숙모께서 장보러 가신다고..너집에 혼자 있으니까 가서 같이 놀으라고 하시던데?!"

"아~ 그래? 오빠 들어와~"

정아와 나는 친오빠 친동생은 아니었지만...우리는 친오빠 친동생이상으로 친하고..뜻이 잘통했다..

"지금 머하고있어어?"

"어~그냥 책보고 있었어..."

"어?! 그래..무슨 책인데.."

"장안의 화제 헤리포터 와 마법사의 돌...자 봐바.."

어느때와 같이 정아는 청반바지에 하얀 티셔츠를 입고있엇다..

정아는 무릎으로 턱을 받치고 앉아서 책을 보다가 내게 책을 줬는데..잠깐 이지만 정아의 팬티가 보일려고 했고..정아가 책을 주려고 팔을 쭉뻗는 사이 정아의 브래이지어가 살짝 보였다..

나는 순간 나의 자지에 약간의 힘이 들어가는것을 느꼈다..

별로 흥분될 일도 아닌데..나는 정아에게 화장실에 잠깐 갔다 온다고 하고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 놓고 자위를 했다..

물은 내가 자위를 하며 내는 신음 소리가 정아에게 들리게 하지 않기 위해 틀어놓은것이다..

"오빠 왜이렇게 오래걸려..샤워했어?"

"어?! 아..아니..."

순간 나도 모르게 더듬거렸다..그리고 속으로 생각했다..지금 집에 정아와 나 우리 둘밖에 없어...내가 정아를 덮쳐(?)도 정아도 싫어하지는 않을거야..아니야..싫어하면 어떻하지?

순간 많은 생각이 교차했다..그리고 나는 결심을 했다..정아에겐 미안하지만..나의 성욕구를 채우기로..

책을 보는데 열중하는 정아의 앞에서 나는 천천히 내 티셔츠를 벗었고...바지와 팬티도 벗기 시작했다..아직 정아는 나의 이런 행동을 눈치 채지 못하고 었었다..

나의 자지는 정아를 덮칠 응큼한 생각을 하면서 부터 터져버릴듯이 커져있었다..그리고...나는 옷을 다벗고 살며시 정아를 불렀다..

"정아야..."

"어?! 오..오빠...왜..그래? 무슨짓이야? 오빠?"

정아가 놀람 반..황담함 반인 어투로 나에게 물엇다..

"미안해..정아야. 나 오래전부터 너만 보면 가슴이 미칠듯이 뛰고 너와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 미안해 정아야..."

이말을 끝으로 나는 정아를 덮쳐가기 시작했다..정아는 많이 놀랐는지..내가 다가가서 옷을 벗길때서야...거칠게 몸부림치며 반항했다...

"오빠! 이러지마..제발..이러면 않되..오빠!오빠! 오빠! 엉엉 흑흑..."

정아가 울면서 나를 밀쳐낼려고 했다..하지만 난 그때 색욕에 굶주린 늑대처럼 정아의 옷을 찢어버렸다..

정아가 나를 부르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내가 정아의 몸부림을 제지 하며..정아의 옷을 거의 찢다 싶이 벗겼을 쯤에 정아가 지쳤는지 흐느끼기만 하면서 얌전(?)해졌다..

나는 그런 정아를 보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그래도 내안의 본능은 이런 나의 이성을 무참이 짚밟아 버렸다..

정아의 옷이 다 벗겨지자 정아의 나체가 들어났다..

19살이면 이제 성인이나 다름 없는 나이 였다. 정아는 키가 165정도로 크지도 작지도 않는 정도였고 몸매도 그런대로 잘빠진 몸매였다.

나는 정아의 배부터 혀러 핥으며 위로 점점 올라갔다. 그때 까지도 정아는 가만히 있으면서 계속 흐느끼고 있었다.

나는 정아가 이제 포기 했구나 생각하며 좀더 거칠게 하기로 마음먹었다.

배를 타고 위로 올라가니 두개의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정아의 젖가슴이 보였다. 그리고 그 2개의 젖가슴 끝에는 앵두처럼 새빨간 젖꼭지가 매달려있었다.

나는 한손으로 정아의 왼쪽 가슴을 움텨쥐고 다른 한손으로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정아의 두손을 머리위로 올려 벽에 댄 다음 내 손으로 움켜쥐고 못빠져나오게 잡았다.

정아의 왼쪽 가슴을 잡은 내 손이 힘이 들어가자 정아가 흠칫하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그리고 이상야릇한 신음을 흘렸다.

나는 서서히 정아의 남은 한쪽 가슴에 얼굴을 들이댔다. 향긋한 여자의 냄새가 느껴졌다.

볼로 정아의 젖꼭지를 문질러 보기도 하고 코로 문질러 보기도 하였다 .그때 마다 정아는 짧은 신음을 흘리며 나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몸부림 쳤다.

나는 정아의 몸무림이 더 심해지기 전에 빨리 끝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입으로 흥분되어 딱딱해진 정아의 새빨간 젖꼭지를 덮쳤다. 그리고 쪽쪽 빨다가 이빨로 살며시 깨물다가 혀로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였다.

그럴때 마다 정아의 몸무림은 더 심해졌고 나는 더이상 버틸수 없었다. 그리고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잡고있던 정아의 손을 놔버렸다. 정아의 그순간 바로 정아의 손이 나의 뺨을 후려쳤다. 하지만, 색욕에 굶주린 나에게 그런 고통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오로지 정아의 몸을 차지하기 위해 나는 움직이고 있었다.정아의 그렇게 정아의 가슴을 계속 범하고 있는데 정아의 몸부림이 조용해진것같아 잠시 고개를 들어 정아를 쳐다봤다. 정아는 멍~한 표정으로 무표정으로 나를 보고있었다..

순수했던 사랑
 

그렇다. 정아는 나의 이런 모습을 처음 본것이었다. 나는 정아에게 항상 자상한 오빠였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자상한 오빠는 커녕, 색욕에 굶주린 미친 늑대처럼 정아를 범하고있지 않는가?!

정아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누가 여자의 가장 무서운 무기는 눈물이라고 했던가? 그제서야 나는 정신이 돌아오는 것을 느꼈다.

"정아야, 정말 정말 미안해. 내가 무슨짓을 한건지..미안해 정아야. 난 정말 나쁜 놈이야...미안해. 하지만 어쩔수 없었어. 평소에도 난 너를 사랑했던건 사실이야..."

평소의 정아에 대한 내 감정을 지금이 아니면 털어놓을 수 있는 기회가 없을까봐 정아에게 내 감정을 털어놓아 버린것이다.

그리고 잠깐의 침묵이 흘렀다..그 침묵을 먼전 깬 사람은 정아였다...

"오..오빠...평소에 나에게 자상하게 대해주던 오빠가 나도 좋았어. 그래서 나도 가끔 '오빠같은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했었고..그리고 가끔 오빠가 나를 음흉한 눈빛으로 처다본것도 알고있었어. 아까도 책을 건네줄때..오빠 시선이 내 가슴으로 향하는걸 느꼈지만 그냥 뒀어. 오빤 나에게 자상한 오빠고, 내가 좋아하는 오빠니까..흑흑흑"

그말을 끝으로 정아는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어느새 나도 목이 메어왔고...내가 한일이 후회 스러웠다...

"흑흑..미안해 정아야..정말 미안해..."

미안해..미안하다는 말밖에 도저히 할말이 없었다...계속 그렇게 흐느끼며 울던 우리둘은 어느새 서로 부둥켜 않고 있었고...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우리는 서로의 피부와 체온을 느끼고 있었다...

이런 제길...나는 이런 상황에서도 흥분되는 내 자신을 용서 할 수가 없었다...

이번에는 내가 정아에게서 떨어지려고했다. 그때였다. 정아가 나를 세게 끌어 안는것이었다...그리곤 정아가 말했다..

"오빠...좋아해..아니...사..사랑..해.."

갑자기 머리속이 텅빈것처럼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그리고 정아가 계속 말을 이어갔다..

"좀전의 오빠 모습은, 정말 다시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무섭고 싫었어. 하지만 오빠의 눈빛을 볼때 다시 나는 확신할수 있었어. 좀전의 모습은 오빠의 참 모습이 아니 라는걸...아까 ..오빠가 나한테 물었지?! 내가 싫다면..하지 않겠다고...그런데, 내가 해도 좋다면, 오빤 어떻게 할꺼야?"

내가 제정신이 돌아온 것은 정아가 '해도 좋다면 어떻게 할거야?' 말을 들었을 때였다.

설마..정아가...

그렇다.내 진심이 정아에게 통한 것이다.

또다시 내 눈에서 눈물이 흐르며..나는 아주 조심스럽게 정아를 불렀다...

"정..아..야"

"오빠..읍...음.."

순수했던 사랑
 

이말을 끝으로 ..나와 정아는 하나가 되었다.

우리는 서로 입을 맞췄다. 처음에는 정아가 몸을 움쭐 했지만..곧 나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맡기든 나와 같이 호흡을 맞춰줬다...

나는 살며시 정아를 바닥에 눕히고 계속 입을 맞췄다..그리곤 서서히 밑으로 내려가..정아의 가슴을 아까와는 다르게 부드럽게..쓰다듬어 주며..애무했다...

"아응~오빠..하아..하아...오빠....느낌이 이상해...아응~"

"하아~정아야..하아..."

그리곤 정아와 서로 마주보는 자세로 옆으로 누웠고..나는 몸을 아기 처럼 움추리며 정아의 가슴을 게속 빨았다...

"하아..하아..오빠는 아기같아...내 가슴을 빠는 오빠 모습이 아기같아..."

정아가 날 보고 아기 같다니...나는 살며시 가슴에서 입을 떼고..점점 밑으로 내려갔다..

순수했던 사랑
 

정아의 정글 숲이 보이기 시작했다..입으로 살며시 정아의 음모를 핥아 보았다.

이미 성인이 된 정아는 음모도 꽤 많았고...털은 한번또 깍지 않았는지 부드러웠다.

나는 살며시 손으로 정아의 정글 숲을 헤쳐들어갔고...정아의 정글 숲을 모두 헤쳐나갔을 즈음에..정아의 신비롭고 아늑한 동굴이 보였다...

나는 두순으로 정아의 보지를 살며시 벌려 보았다...정아가 갑자기 엄청난 신음을 흘렷다..

"하아..하아...하아..엉..아! 아응..하아..."

신음 소리를 들으니 더욱 흥분되었다..그리고 나는 살며시...코를 정아의 보지에 들이밀었다...

정아의 천녀림 보지에서는 향긋한 냄새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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