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사랑 이야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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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사랑 이야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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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사랑 이야기 상 

 

오늘도 몰래 그녀에게 다녀왔다. 아무도 없는 곳이지만, 아직도 눈앞에 어른 거리는 추억을 잊지 못해 다시 한번 그곳에 다녀왔다.

이런 삶을 아직도 모 르고 있는 충실하고 정숙한 아내에게는 크나큰 죄악이라 생각하면서도, 죄악 보다는 그립고 아스라한 마음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내가 이상하다. 정훈이, 나와 국민학교 동창이며, 동네 친구이다.

나의 첫사랑 이야기 상
 

막내인 내가 7살에 5남매를 두고 돌아가신 엄마의 영향에선지, 국민학교 생 활을 보내는동안 머리는 있어서 공부에는 특출난 실력발휘를 했으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싸움으로 달래던 나에 비해서, 정훈이는 풍족한 집안의 1남 1녀의 맡으로 밑에는 2살 터울의 여동생을 데리고 있었다.

정훈이는 몸도 약 하고, 싸움은 물론 계집애처럼 얌전한 아이였다.

그로 인해 친구들의 놀림감 이었고, 인탤리 여성이었던, 정훈이 엄마는 나를 어떻게 잘 구슬렸는지 학교 에서 또 동네에서 나를 정훈이의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하였다.

그 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 집에 놀러 가는 일도 많았고 또한, 그 여동생 정 미와도 자연스럽게 놀아주기도 했었다.

그때 정미는 소꿉놀이를(60년대) 즐 겨했는 데 저는 엄마, 나는 아빠 그리고 매일 불평하는 오빠 정훈이를 아기 를 시켰다.

그런데 정훈이는 그 동생에게 지금 생각해도 어린 나이에 너무나 좋은 오빠였던 것 같다. 중학교 올라가면서도 정훈이네 와의 그 관계는 이어 졌고, 그 어머니도 좀 싸움꾼이지만 공부도 꽤 했던 나를 마치 친어머니처럼 대해 주었다.

서울에서 두번째 좋다는 고등학교 시험을 마치고(정훈이는 다 른 학교를 치룸) 정훈이네 집에 놀러갔을 때, 매우 침울한 집안 공기에 정훈 이 방에 잠깐 들렸다가 정미가 많이 아프다는 소리만을 듣고 아무런 이야기 도 못하고 얼굴이 파리하게 변한 정미가 ‘오빠 왔어’ 하는 인사 소리에 건 성으로 대답하고,

‘다음에 놀러 와라’ 라는 정훈이 엄마의 약간은 울먹이는 목소리를 뒤로 한 체 서먹하게 나오게 되었다.

같은 동네에 있으면서도, 그 날의 분위기 때 문이었는지 가끔 바쁘게 움직이는 그 집 부모나 볼 뿐 정훈이도 얼굴보기가 힘들 정도로 집에만 있는 듯했습니다.

그 당지 집에 전화가 없어서, 학교에 발표를 보러 갔다가 합격한 것을 확인 후 집으로 기분 좋아서 오는 날,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정훈이 엄마와 만 나게 되었다. 그리고 합격했습니다는 말에 뭔가 모르게 침울하면서도 기뻐해 주 시던 그 얼굴이 아직도 선하다.

정훈이도 비록 2류 지만 합격을 했습니다고 해서 같이 이제 실컷 놀아도 되겠다 고 했더니, ‘그래 그것도 좋지만 나와 이야기 좀 하지 않을래?’ 하시고는 대답도 안 듣고 앞장서서 걸어가시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걷다가 ‘내가 합격 선 물로 점심을 사주고 싶은데 뭘 먹고 싶니?’ 하더니 ‘아차 너는 짜장면을 좋아하지?’ 하고 혼잣말을 계속 한 다음에 중국집으로 향했습니다.

마음대로 먹 으라는 말에 기껏 짜장면 곱빼기 였지만, 배가 부른 다음에서야 ‘왜 정훈이 는 안 왔어요?’하고 물으니 정훈이는 아버지 출장에 쫓아가서 한 일주일 있 다가 온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정미 생각이 나서 ‘정미는 괜찮아요?’하고 물으 니까 갑자기 아줌마의 눈에서 눈물이 주루룩하고 흐르는 모습을 보고 어찌 할 바를 모르고 고개를 푹 숙였다.

그리고는 다시 나가서 집에 가서 이야기 좀 하자고 했습니다. 아줌마는 아무 소리 없이, 걷다가 구두방 앞에 서더니 합격 선물을 사준다고 괜찮다는 나를 끌고 구두방에서 그 당시는 흔하지 않았던, 학생용 구두를 한켤레 사 주셨다. 그리고는 곧장 우리집 앞을 지나, 정훈이 네 집으로 향하게 되었다.

집에 도착하여 대문을 열쇠로 여는 것을 보고 아무도 없나 하고 생각 했던 나는 집안에 들어서자 마자 ‘엄마 왔어?’ 하는 가녀린 목소리를 들었다.

소리 나는 쪽을 쳐다보고는 매우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어! 영기 오빠도 왔네?’

하는 정미의 모습은 예전에 포동포동한 ‘뚱띠’(그 전의 별명) 모습은 간데 없고 한 1달 만에 키는 한 1m50 갓 넘을까 말까 한 체격에 적당할 정도로 말 라있었으며 얼굴은 창백한모습으로 웃고 있었으나 조금은 힘겹게 서있는 듯 했습니다..

‘응! 정미’하고 어설프게 인사를 받은 나를 아줌마는 힐끈 쳐다보더니, ‘ 가서 누워 있어라, 영기 오빠와 조금 할 이야기가 있어’ 하고는 정미를 데 리고 방으로 들어갔다가 바로 문을 닫고 앞장서서 안방으로 가서는 ‘이리 들어 오너라’ 하시는 것이었다.

무심코 따라 들어간 나를 두고 오바를 벗어 옷장에 거시면서, ‘거기 앉아’ 하시고는 곧바로 앞에 앉으셨다. 그리고는 한참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내가 그 눈빛을 피해 고개를 푹 숙이고 무슨 말을 하려는지 궁금해 하고 있 는데,

“영기야, 이제부터 아줌마가 하는 이야기 잘 듣고 네가 싫으면 거절해도 좋 아”

“너도 아줌마가 보기에는 싸움은 잘하지만 아주 순진하고 착하다는 것을 잘 알아”

뭐라고 겸손의 대답을 하려는 나의 말을 곧바로 막으며 “아줌마가 너에게 부탁이 있어. 너 정미 보았지? 이제 정미는 몸이 무척 아파서 앞으로 방학이 끝나도 학교를 갈 수 없을지도 몰라”

그 즉시 물어본 말은

“왜요?”

한마디 밖에 없었다. 그 후로는 나의 대답은 머리로 대신할 수 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이야기 뿐이었기 때문이다.

“너 정미와 한 3~4일 놀아주면 안되겠니?” 놀라서 쳐다보는 나에게 정미엄마는

“너희 큰누나에게도 정훈이 아빠가 너와 정훈이를 데리고 출장지에 놀러 갔 다 온다고 허락을 받았어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바로 데리고 떠난다고 그랬 어. 너만 괜찮다면 이 집에서 나가지 말고 정미와 4일만 시간을 보내줘. 정 미는, 정미는….”

드디어 참았던 울음이 폭발하셨는 지 약간의 억눌린 소리를 내며 우시기 시 작했습니다. 한 십분을 바늘 방석에 앉은 듯이 아무 말도 못하고 앉아있는데 어 느 정도 안정이 되셨는지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시며 대답을 기다리는 모습을 흘깃 보았을 때, 나는 조금 그러나 눈에 띄일 정도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랬 더니 ‘고맙다’ 그리고는 앉은 자리에서 두툼한 가슴으로 내 머리를 안으시 며 빡빡머리에서 더부룩해진 머리에 눈물 방울을 떨구고 있었다.

얼굴에 거 의 잊어버린 엄마의 체취 같은 젖가슴의 냄새와 물컹한 젓무덤을 느낄 즈음, 정미가 다시 문을 열고 들어오며

‘엄마 왜 그래? 울었어?’하고는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얼른 나를 떼어내고 반쯤 돌아앉아 치마로 얼른 얼굴을 훔치었다.

“응 집에 1주일 동안 남자가 없어서 영기가 4일정도 우리집에서 함께 있기 로 했어 괜찮지?” 하고 아줌마가 말하자 마자 정미는 힘든 모습으로

“정말?”

하더니 갑자기 얼굴이 환해짐을 느꼈다. 모든 일이 순식간에 지나간 듯이 약 간은 어안이 벙벙하여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때만 해도 정미 마저도 동생이 없는 나로서는 정훈를 부러워하며 친동생처럼 대하던 때여서, 성에 대한 호기심은 있더라도, 어떤 여자로 보이지 않은 때였다.

첫째날

동네에서 유일하게 집안에 목욕탕이 있었던 정훈이네에서 목욕을 하고, 정훈 이엄마(아줌마)가 언제준비 했는지 새로 사 놓은 속내의를 갈아입고, 입고간 옷을 입고 나가니까 아줌마는 정훈이 방에 가서 새로 산 옷이 있으니 갈아 입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정훈이 방에 가보니 잠옷, 그리고 집에서 간단히 입 을 수 있는 옷을 정훈이 방에 걸어 놓고 정훈이 옷은 깨끗이 옷걸이에서 치 워 놓은 상태였다. 옷을 갈아입으면서 왜 100미터도 안 떨어진 곳에 우리 집 이 있는 데도 이 곳에서 연락도 없이 4일 동안 계속 있어야 하는 가를 이상 하게 생각했습니다.

옷을 막 갈아입었을 때, 아줌마가 방으로 음료수를 들고 들어왔다. 그러더니 방에 앉으며,

“정미는 다시 잠 들었어. 약에 안정제가 약간 들어있어서 약을 먹으면 곧바 로 잠에 들어.” 하더니 나의 손을 끌고 무릎 가까이 앉히셨다.

“아줌마가 자꾸 이상하게 해서 놀랬지? 그렇지만 우리 정미는 영기가 제일 좋대. 몇일 전에 우리 정미 일기를 본 적이 있어. 정미가 국민학교 6학년 이 후로 적은 것 같은 데 정미가 영기 이야기만 가득 적어놓고 나중에 결혼 할 거라고 아기는 너 닮은 씩씩하고 공부도 잘하는 아들만 낳을 거라고 적어놓 은 것을 보았어.”

나는 얼굴이 화끈거려 내 손을 잡고 있는 아줌마의 손에 내 땀을 묻힐 정도 였다.

내 죄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는 무슨 죄인처럼 이 곤란한 분위기를 벗어나고 싶었다.

이제 점점 밖에는 겨울이라서 그런지 어둠이 내리고 있었 다. 점점 어스레 한 방안에서 나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저..저…” 소리만 간신히 내뱉고 있었다.

그랬더니 엷은 미소를 짓던 아줌마는 조용히 “너 정미와 여기 있는 동안 한 방에서 같이 생활하지 않을래?” 처음 귀를 의심했던 나는 서서히 그 뜻이 무엇인지 알아듣고는

“네?”

하고 놀란 토끼 눈으로 반문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약속할 께. 누구도 너를 탓하거나 야단 칠 사람도 없어. 그냥 옛날 너희가 소꿉놀이 할 때처럼 4일간만 가짜로 엄마 아빠가 되는 거야.

그리고 그 동안 있었던 모든 일을 잊고, 그 이후에 집에 돌아가서 평상시처럼 행동 하면 돼. 그냥 그렇게만 해주면 아줌마는 소원이 없겠어. 그리고 정미도 너 를 좋아하고 있으니까?..” 라며 말 꼬리를 흘렸다.

여자의 몸도 여자랑 같이 잘 수 있다는 것도 장가간 다음에나 가능한 것으로 여겼던 나는 아줌마가 이야기 한 오늘 모든 일이 나 의 일생동안 가슴에 파묻힌 앙금이 될 줄은 전혀 몰랐다.

또 다시 아무런 말 도 없이 나의 얼굴을 쳐다보며, 애절한 눈빛으로 나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 다. 또 다시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는 나에게 대답을 독촉이라도 하듯 잡고 있던 내 손을 두 손으로 꽉 쥐었다. 그러더니

“그래 네가 대답하기 곤란한 모양인데, 아줌마가 그렇게 해 줄 것 이라고 믿어도 되지?”

하고는 손을 꼭 쥐고 일방적인 긍정을 받아 내었다. 그리고는 계속 손을 잡 고, 아무 말 없이 다음 이야기를 이어갔다.

“너 여자와 남자가 같이 자면 무엇을 하는지 모르지? 아줌마는 네가 우리 딸과 같이 자면서 어떤 일을 하던지 괜찮아. 그러니까 마음 푹 놓고 아줌마 가 가르쳐 주는 데로 해. 왜냐하면, 잘 못하면 우리 딸이 너무 고통스럽고, 너를 무척 미워할 수도 있어”

이미 여자와 남자가 같이 잔다는 이야기만으로도 서서히 발기 되었던 나의 음경은 아줌마가 뭘 가르켜 주는 지도 모르는 상태에서도 이미 최정상을 달 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서야 그 동안에 느끼지 못했던 아줌마의 몸을 떠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크게 보였는데 1미터55밖에 되지않는 몸에(중3때 부 쩍 자란 나는 1미터 70-당시로는 별명이 꺽다리, 아저씨도 1미터 63정도) 조 금은 왜소한 몸매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더니

“너 젓 만져 본지 오래됐지”

그러더니 내 손을 아줌마의 가슴으로 끌고 갔다. 그렇게 크지않은 물컹한 것 이 손바닥에 슬쩍 닿을 때 빼듯이 손을 움추렸으나 아줌마는

”편안하게 생각해”

하며 다시 힘을 주어 가슴에 갖다 대었다. 7살 이후 느껴보는 여자의 가슴에 손을 얹자 엄마의 가슴과는 틀리게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가운데 부분이 솟 구치는 것을 느꼈고 불도 안 킨 방안이 이제는 가녀린 창문 불빛에 아줌마의 얼굴이 어섬프레 보이는 정도였기 때문에 부끄러움이 덜하였다.

내 손을 덮 고 있던 아줌마의 손이 내 손을 조물락 거릴 수 있도록 도와 주었고, 나는 그 손에 맡기어 아줌마가 하는 데로 가만히 있었다 그러더니

“힘든 데 옆으로 누울까” 하더니 내 손을 끌고 옆으로 누웠다. 그리고는 나를 끌어 누우면서 내 팔을 끌어 아줌마 머리 뒤로 돌려, 팔벼게를 하며 눕 게 했습니다. 마주보고 누운 상태에서 아줌마가 다시 한번 조그맣다는 생각이 들 었고 그것이 나에게 어떤 자신감(?)을들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한 쪽 팔을 다시 끌어간 아줌마는 쉐타 아랫쪽으로 손을 끌어가서 맨살의 유방을 만지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거기까지의 기분을 한참 느끼고 있는 나의 얼굴로 아줌마의 입술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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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마춤을 하는데, 내 혀가 입에 들어가면 부드럽게 빨아 그리고는 네 혀를 내입에집어넣어”

하자마자 곧바로 내 입에 입을 맞추고는 입안으로 아줌마의 혀를 밀어왔다. 처음 느끼는 감미로운 느낌으로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아줌마가 시키는 데 로 했습니다.

한 2분쯤 키스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유방을 만지던 손을 돌려 아 줌마를 더욱 가까이 끌어 당기기 시작했고 우리는 온 몸이 맞 닿은 상태가 되었으며, 챙피고 뭐고 아줌마 둔덕에 나의모든 힘이 들어가 있던 그곳을 문 지르면서 껴안고 있었다.

아줌마는 갑자기 약간 숨이 가빠진 목소리로 이해 되지 않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와는 끝까지 하지 않을거야”

그러면서 약간 몸을 떼고는 나의 그곳으로 손을 대더니

“영기는 이제 다 컷네”

하시면서 약간 아래 위로 쓰다듬더니 다시 내 손을 끌어

“여자가 안 아프려면 이렇게 해야 돼”

하면서 똑바로 누우면서 한손으로 쉐타를 올리고 다시 유방에 가져다 놓으며 , 다른 유 방을 입으로 아프지 않게 빨라고 하였다.

시키는 데로 반쯤 올라가서 나의 그곳을 아줌마의 무릅 부분에 압박하듯이 누르면서 아줌마의 젓을 빨기 시작 했고 배부분에 닿는 아줌마의 둔덕을 느끼고 있었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아 줌마가 약간 둔덕을 내 배로 밀어내어 밀착시키는 모습을 느꼈고 ‘내가 이 러면 안되는데’ 하는 약간은 헐떡이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방바닥을 바치고 있던 다른 나의 한 손이 아줌마의 떨리는 손에 다시잡히고 그 손을 끌고 아줌마는 서서히 자기의 음부로 이끌었다.

비록 월남치마 위였지만 나 는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약간은 불룩 나와있는 부분, 그리고 그 밑에 약간만 누르면 밀려 올라갈 것 같은 부분, 역시 젓을 처음 만질 때 처럼 아 줌마의 손이 나의 손가락들을 압박하고 있었다.

그런데 좀처럼 그런 행동이 쉽사리 끝날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나를 끌어올려 완전히 몸 위로 올린 다음 정신없이 나의 입 술을 파 헤치듯이 빨아들이면서 신음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아줌마 는 사정없이 벌어지는 월남치마의 도움으로 다리로 나의 엉덩이 부분을 세차 게 껴안으며, 입을 잠시 떼고

“됐어 그대로 조금만 움직여봐.”

아줌마가 시키기는 했으나 본능적으로 아래 위로 비비고 있는 나를 잠시 밀 쳐 내더니 내 바지와 팬티를 정신없이 베껴내고는 치마를 위로 올려 붙혔다.

지금 생각해도 그 때 아줌마는 극도로 흥분 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리고 다시 누운 아줌마는 나의 그곳을 잡고 비록 팬티 위지만, 아줌마의 그 곳에 정확이 가져다 대고는 내 엉덩이를 꾹 누르셨다.

약간은 밀려들어가는 느낌은 가졌고 아줌마가 움직일 때마다 조금은 아프다는 기분이 들었으나 아 줌마의 움직임과 그래도 기분이 좋다는 나의 마음 때문에 참고 있다가 결국 에는 “아” 소리를 내고 말았다.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든 듯한 아줌마는 동작을 멈추더니

“아프구나 미안해, 그런데 이런 이야기 어디서든지 안할꺼지?” 하고 물어 어두운 속에서도 고개를 힘차게 끄덕였다.

“아줌마가 잠시 잊고 있었구나. 조금 떨어져 있어”

그러더니 옷을 주섬주섬 벗는 소리와 약간은 허연 살덩이가 창밖에 불빛을 타고 비치는것이 보였다.

“자 너도 웃옷을 다 벗어”

정신없이 윗도리를 벗은 나에게 옆으로 누워서

“이리와 자 이제 손으로 아까 아줌마 거기를 만져”

그러더니 내 손을 끌어 아줌마의 둔덕에 얹어놓고 중지 손가락을 가운데 갈 라진 부분으로 약간 밀어넣더니 덥고 있는 아줌마의 손을 천천히 움직여서, 내 손바닥과 중지 손가락이 아래 위로 움직이게 하였다. 다시 숨이 찬 목소 리로

“이따가도 이렇게 필히 해야 돼 그리고 지금처럼 액이 충분하게 나왔을 때 네 거기를 여자의 이 갈라진 부분에 삽입 하는거야.

그렇지 않으면 처음 하 는 여자는 무척 아파해. 그리고 액이 많이 나오지 않으면 이렇게 해봐.

그리 고는 언제 준비를 했는지 흰색을 띈 수건을 가져다 아줌마의 그곳을 닦고서 는, 똑바로 누워서 ‘이리 올라와봐’

하는말에 굉장히 긴장한 몸짓으로 아줌마 위로 올라가려 하는 데

‘아니 밑으로 내려가’

하면서 나의 어깨를 밀어 내렸다. 둔덕 부분에 맞 닿은 나의 입을 아줌마의 털이 간지러뜨리고 있었고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으나 이제는 겨울 어둠으 로 거의 그 속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아줌마는 떨리는 목소리로

“이제 아줌마의 그 곳을 혀로 핧아 봐, 깨끗하니까 걱정말고”

순수한 학생으로 아줌마가 시키는 데로 하는 데, 아줌마는

“응, 응, 끙…”

하면서 그곳에서 이상한 액체가 무척 많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다. 나의 그 곳은 이미 어디를 향해 돌진하려는 창처럼 강력하게 발기되어 있었고, 아줌 마는 손을 내려 자신의그 곳을 한껏 벌려 주고 있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내 양 쪽 귀 부분을 잡아당기며 위로 끌려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안돼, 안돼”

뭐가 안되는 지 모를 소리를 지르면서 끌어올리며 내입에 다시 키스를 할 즈 음 내 귀두 부분에 뭔가 물컹하면서 약간 감싸는 기분이 들었다.

갑자기 다 가온 상황에 약간 뭔가 모를 두려움이 있었으나 계속 키스를 해대는 아줌마 때문에 안정되게 허리에서 힘을 빼게 되었다.

그러자 약간 더 들어가는 느낌 이 들었고 다시 아줌마의 지시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아줌마는 키스를 멈추더니 입을 맞춘 상태에서 아래를 약간씩 움찔거리며, 뭔가를 생 각하는 듯 했습니다.

그 시간은 나에게 많은 긴장감을 주었으며 꼼짝 않고아줌마 의 다음 행동을 기다렸다. 그러더니

“나도 못 참겠다. 에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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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니 나를 위로 쑥 끌어올려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몸을 위로 올려 버렸다 . 자동적으로 아줌마 음부에 들어간 나의 음경은 나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 었다.

‘아 그 감싸는 기분’ 어느 자위행위 보다도 더 행복 했던 것 같다. 아줌마 는 이제 내 목 위에 입술을 담고 입을 한껏 벌리고 나에게 뜨거운 김을 뿜어 내고 있었다.

그러더니 내 엉덩이를 아래 위로 비비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나의 그곳은 아줌마의 그 속을 자연스럽게 들락거리기시작했고 이제는 긴장 한 상태(어린 마음에 임신걱정)에서도 타의가 아닌 자의적으로 움직이기 시 작했습니다.

“아 애가 이렇게 크다니, 꽉 찬 느낌이야. 아윽”

움직이기 시작한지 일분도 안되서 아줌마는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긴 한숨과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허리를 휘면서 다리와 팔로 꽉 끌어 안았다.

그 당시 아줌마는 38세였고 지금 생각하기에는 처음 외도와 어떤 긴장감이 아줌마의 오르가즘을 앞당겼던 모양이다.

그러더니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나를 확 밀어내었다. 그러면서 사정을 못한 내 그곳은 아줌마 음부에서 쩍 소리가 나면서 빠져버렸고 아쉬움은 남지만 아줌 마가 다시 하자고 그럴 때까지 내가 하자고 덤벼들 용기는 그때 나지 않았다 . 그리고는

“안돼, 우리는 그럴 수 없어” 하면서 숨을 고르면서 옷을 입고 있었다. 그러더니

“미안해 내가 니 상대가 아냐” 하더니 가서 아랫도리 씻고 1시간 후에 밥 먹으러 내려와, 그리고 이따 다시 이야기하자”

지금 생각해보면 아줌마는 이미 오르가즘을 즐겼지만, 내가 사정을 한했습니다는 이유로 첫 관계를 안 맺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이제 다시 발기는 죽었 지만 1시간이 지나도 내려가서 아줌마를 볼 용기가 나지않아 몰래 가서 몸 을 씻고 다시 방에 불을 끈 상태로 누워 있었더니 아줌마가 불을 켜고 들어 왔다.

“우리가 있었던 일은 없었던 일이야.., 그냥 잊어버려야 해. 자 내려와서

밥 먹어.” 처음으로 “예” 하고 말로 대답을 하게 되었다. 따라서 계단을 내려 오는 데 정미가 죽을 먹 다가

“오빠도 잤어? 오빠 축하해. 오빠 xx고등학교 합격한 거..”

병색은 있으나 밝은 웃음으로 맞는 정미와는 달리 아줌마는 묵묵히 밥과 국 을 푸고 있었다.

이제는 내가 오늘 밤에 무엇을 해야 하는 지 감을 잡은 갓 17된 나이의 나로서는 정미를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었다.

이제 중1에서 중 2(15)로 올라가는 아이와 무슨 이유에선지 모르지만 부모가 허락하는 상태에 서 아까 정미 엄마와 했던 일을 해야 된다는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해 정미는 아직 모르고 있다는 것이 더욱 더 나를 그 자리 가 바늘방석인 듯 느끼게 해 주었다. 정미의 밝은 질문과 나의 건성스런 답 변 그리고 가끔 마주치는 아줌마의 눈으로 밥을 어떻게 먹었는지 그리고 어 떻게같이 제 방에서 놀자는 정미의 말을 뿌리치고 올라왔는지 모를 지경이었 다.

그리고는 이런 저런 생각과 함께 정훈이 방에 누어있길 한 2시간정도 그 러니까 벌써 9시가 넘어설 무렵 아줌마의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고 나는 잠들 은 척 하고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온 아줌마는 불을 키더니

“안 자는지 안다. 잠옷 갈아입고, 1층으로 내려오렴” 하더니 1층으로 내려갔다.

나는 에이 이왕 이렇게 된 거. 그리고 아까의 아 쉬움 때문이었을까. 호기심에 아줌마가 시키는대로 잠옷을 갈아입고 1층으로 내려갔다. 내려가자

“나는 자러간다. 너는 정미 방에 들어가서 정미와 자라. 그런데 정미가 정 말로 그것을 싫어하면 절대로 그 애 몸을 건드려서는 안된다. 약속해야 합니다 .”

그 말을 들은 나는 머뭇거리고 있자 나를 끌어 안방과 화장실로 구분된 정미 방으로 나를 이끌고 문까지 열어주었다. 그리고는 나를 밀어넣고 매우 작은 소리로

“아빠, 엄마가 미안하다.” 하면서 조용히 문을 닫았다.

스탠드 불빛만 켜놓은 상태에서 또 약을 먹었는 지 영미는 죽은 듯이 모로 누워 있고, 나는 한 5분 동안 그 모습을 선 채로 지켜보고 있었다.

가까이 조심스럽게 다가간 나는 숨을 쉬나 얼굴을 가까이 대고 “정미야, 정미야”하고 나지막이 불러보았다. 조그만 아이, 왜 아프고 , 왜 이런 이상한 일이 있어야 되는건지. 그리고는 그 애 얼굴을 보면서 측 은한 생각과 동시에 이 애와 해야 하는 일을 생각하고는 아래에서 다시 힘을 불끈 솟는 것을 느꼈다.

지금 생각하면 동물적인 생각이 사람 속에 항상존재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 순간이었다. 청초한 얼굴, 지금부터 벌어질 일에 대 해 전혀 예상치도 못하는 편안한 얼굴 그 얼굴에 조용히 입을 갖다 맞추었다 .

그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눈썹이 파르르 떨리더니

“오빠, 엄마 깨면 안되니까 조용히 이 안으로 들어와.”

지금이 몇 시인지 또 엄마가 잘시간인진 모르면서 자기 이불을 들어주는 거 였다. 이 애도 분명 섹스라는 것에 대해 모른다.

그저 내가 막연히 좋고, 소 꿉놀이의 남편이고, 앞으로 결혼하고픈 상대 만으로서 사랑인지 모를 나를 느끼고 있으며, 어린 마음에도 이렇게 자기를 좋아해서 밤에 찾아온 좋아하 는 오빠가 엄마에게 들킬까 봐 걱정도 하고 또 소꿉놀이의 연장으로 함께 자 는 연기를 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난 저..”

무척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오빠 괜찮아. 어서 이리와”

나도 모르게 옆으로 누워 들어가면서 조그만 정미를 가슴팍에 힘껏 안아버렸 다. 조그만정미도 힘껏 내 등뒤로 팔을 돌려 안겨왔다. 나도 모르는 소리가 막 튀어 나왔다.

“사랑해 정미야. 난 널 무척 좋아해. 너랑 나중에 결혼할거야”

갑자기 정미는 가슴에서 얼굴을 떼고 조그만 얼굴을 들어 나를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눈물이 핑 돈 얼굴로 잠시 쳐다보다가 다시 얼굴을 묻으며

“오빠 나도 사랑해 오빠랑 결혼할거야”

그러면서 그녀의 가녀린 팔로 다시 내 등허리를 꽉 끌어 안았다. 나는 주체 를 할 수 가 없었다. 조금 밑으로 내려간 나는 나의 입으로 그녀의 입술을 찾았고 아직 키스 경험이 없는 정미는 떨리는 입술로 나의 입술을 받았고 아 까 배운대로 혀를 밀어넣자 조용히 이빨을 열고 나의 혀를 받아들이면서 내 가 무엇을 하던 받아드리겠다는 듯이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는 내가 입을 약 간 떼면서

‘네 혀를 나에게 넣어줘’

나의 첫사랑 이야기 상
 

하고 다시 입을 맞추자 혀를 조금씩 내입으로 집어넣었다 내가 조심스럽게 빨고 다시 내 혀를 정미의 입으로 집어넣자 정미도 조심스럽게 빨기 시작했 다.

그러면서 한 손으로 거의 밑밑한 유방부분에 잠옷위로 손을 얹고 서서히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정미는 그러한 행동에도 전혀 상관없다는 듯이 키스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입을 떼낸 내가

“정미야 난 정말 어른이 되면 누가 뭐라도 너와 결혼할거야. 정미야….”

잠시 뜸을 드린 나는 정미의 장난끼 어린

“왜? 미래의 여보?”

하는 소리에 ‘정말 이 애와 결혼 할거야 누가 뭐라도’ 하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저지르는 일이 그 당시에도 완전히 합리화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다.

“나.. 너와 어른들이 결혼해서 하는 일을 오늘 해 보면 안될까? 오빠가 그 때까지 못 참을 것 같아…”

정미는 모든 것을 내가 원하면 해주고 싶었던 것 같다. 아무 말 없이 다시 키스를 시작한 정미는 오로지 내 목에 팔을 두르고 내 손이 움직이는 대로 저지 없이 놔 두고 있었다.

나는 먼저 잠옷을 위로 올려 젓이 들어 나게 하 고 계속 키스를 하면서 그 녀의 잠옷바지를 먼저 베끼기 시작했습니다. 손을 내 려 베끼려고 하다 엉덩이에 끼이니까 정미는 계속 키스하는 자세로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이불 속에서 하는 일이었지만 아까와는 다른어린 몸매를 느끼면 서도 그녀의 도움으로 벗기는 동작은 매우 능숙하게 진행시키고 있었다. 그 리고 그녀의 그곳에 손을 대고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까실한 느낌이 들뿐 전 혀 털이 없는 그녀의 그곳은 부드러운 맨살 그 자체였다.

거북스러운 옷을 제거하고 그녀의 갈라진 틈에 손가락이 다았을때 조금은 액이 흘러 약간 젖 어있었다.

조금 걱정이 되었다. 아까의 아줌마의 그곳과는 천지 차이로 다르게 느껴졌 지 때문이다.

아줌마는 조금만 손을 대어도 손가락 하나가 자연스럽게 들어 가는 정도였는데 정미는 도저히 그럴 틈이 보이지 않았다. 약간 두렵기도 하 고 아까 아줌마의 말도 생각나서

“정미야 괜찮겠니? 네가 싫다면 여기서 그만 둘께.”

하자 정미는 약간 발그레 웃으며

“아냐 괜찮아, 오빠 계속해.

” “우리 옷 다 벗을까?”

“오빠 응!, 근데 스텐드 불 꺼.”

그래서 일어나서 나는 스탠드 불을 끄고 정미는 잠옷 윗도리와 내의를 벗고 이불 속으로 쑥 들어가는 모습과 함께 어둠으로 방안은 꽉 차게 되었다.

나 또한 어둠 속에서 모든 옷을 벗고 다시 정미의 이불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

정미는 아직도 모르는 것 같았다. 궁극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그 당시에 는 성교육이나 어떠한 관련정보도 없었다.).

정미를 똑바로 눕히고 팔로 버팅기면서 위로 올라간 나는 다시 키스를 하려 는 순간 마루가 약간 삐걱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 정미 엄마가 밖에 있어’

정미도 들었을 텐데너무 긴장해선지 내 입술에만 정신을 팔고 있었다.

“다리를 많이 벌려”

그리고는 내 그곳이 정미의 어느 곳에도 닿지 않게 그 사이에 엎드렸다. 그 다리 사이에서 아직도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정미는 정말 좋아하는 오빠의 말을 그대로 복종하고 있었다.

이제는 모든 준비가 끝났다. 그리고 다시 깊숙한 키스를 하고 정미도 숙달된 사람처럼 열심히 혀를 빨고 내밀고 있었다.

몸을 밀착한 나는 젓을 만지면서 서서히 아래로 내려오면서 한쪽 조그만 젓을 입에 넣었다. 그리고 부드럽게 빨면서 고개를 들어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몸을 비비꼬면서 뭔가 끈질기게 참고 있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걱정이 된 나는 다시 ”괜찮니?”하고 물어보았 다.

“오빠 간지럽고 이상해.”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 애무와는 무관하고 단지 그것이 이상하고 간지럽더 라도 내가 좋아하니까 억지로라도 참고 있는 그런 것이었다.

나는 다시 내 몸을 위로 올라가자 그녀는 기회라는 듯이 내 목을 꼭 부여 안고 키스를 하 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팔꿈치로 몸을 지탱한 한 손으로 오른쪽 유방을 만지며 다른 한 손으로 아래의 둔덕을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자의 성감대도 모르고, 다시 촉촉히 젖은 그 둔덕과 갈라진 틈은 충분히 젖는 다는 의미를 알 수 없 었던 나는 계속 문지르면서 나오는 물기를 계속 느끼고만 있었다.

키스는 계속되었고 이 일을 시작한지 한 10여분쯤 지났을 무렵 드디어 나는 시도하려고마음먹고 모든 팔을 위로 올리면서 정미의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넣으면서 몸을 서서히휘는 자세로 나의 귀두를 그곳에 갔다 대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처음인데도 내 그것은 아주 자연스럽게 그 곳에 맞닿을 수 있었 다는 것이다. 뭔가 닿는 느낌을 받은 정미는갑자기 눈을 뜨면서

“오빠 이게 뭐야?”하면서 물었다.

자기가 보기에 나의 두 팔은 다 올라와 있는 데 이상한 것이 자기의 그곳에 맞닿아 있으니 이상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았다.

“정미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거야. 나도 해 본적은 없지만, 우리 결혼할 거니까 부부처럼 하는거야”

나의 첫사랑 이야기 상
 

그 때는 어떠한 생각도 어떤 마음도 나의 것이 정미 몸에 들어갈수만 있다면 별 소리라도 다 할 수 밖에 없는 듯 했습니다.

정미는 뭔가 각오를 한 듯 또 한 번의 결혼이란 말에 무너진 듯 눈을 감으며 내 어깨와 목을 두 손으로 감싸 며 다리를 다시 한번 힘을 주어 벌리며 “오빠 해” 하고 말하였다.

입구에 서 조금씩 껄떡대던 나의 음경이 조금 밀고 들어갔을 때 갑자기 정미가 ‘윽 ’ 하더니, 고개를 뒤로 제쳤다. 다시 걱정이 되어서

“괜찮니”하고 물어보니까 “오빠 참을게, 계속해”

그 말에 빼고 싶었다. 그 상태로 가만히 있으니까. 조금 숨을 돌린 정미는 “오빠 다 한거야?” 하고 물었다.

“아니, 하지만 정미가 아파하는 것을 보니까 걱정이 되어서 더 이상 못하겠 어.”

하자 다시 뭔가 비장한 결심을 한 듯이

“오빠 미안해, 이제 아파 안 할게 계속해, 오빠 사랑해!”

하면서 내 허리에 매달리듯 꽉 부등켜 안았고 그와 동시에 귀두정도만 삽입 되었던 그것이 뭔가를 제치고 조그만 구멍 속으로 서서히 그러나 매우 힘들 게 전진하고 있었다.

정미는 얼굴을 내게 안 보이겠다는 투로 내 어깨 밑으 로 얼굴을 감추고 다리를 힘껏 벌려 내 것을 이를 악물고 받아들이고 있는 듯했습니다.

거의 정미의 마지막 부분에 닿을 때까지 숨을 멈추고 받아들이던 정 미와 서서히 들어가며 조여드는 감각을 느낀 나는 거의 동시에 한숨과 함께 고통의 소리를 내어 질렀다.

“으윽” ,“아! 정미야, 정미야”

아픈지 눈을 감고 아랫입술을 꽉 문 상태에서, 고개를 안 들고 신음인지 대 답인지 모를소리로 “음”하고 나즈막한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는 몸을 서서 히 낮추어 등허리로 손을 넣고, 조금 고개를 숙여 정미를 바라보았다. 한 2분쯤 그 자세로 있자 정미는 서서히 고통이 조금씩 풀리더니 나를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아팠지?”

“응! 그런데 참을 수 있었어.”

안에서 껄덕이는 것을 정미도 나도 느낄 수 있으리라.

“오빠 내 찌찌 안에 있는 것이 오빠 고추야?” 조금 여유를 차렸는지 약간은 얼굴을 찡끗찡끗하면서 물었다.

“응! 조금만 더 참을래?”

“아직 안 끝난거야?”

“응 조금만 더 하면 돼”

빨리 사정을 해야 겠다 정미를 이러다가 죽이겠다. 다시 정미는 눈을 감고 참을 준비를 합니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와 결혼을 약속했기 때문에 이 고통을 참고 있는 그녀가한없이 안스러웠고 난 그녀와 필히 결혼하리라 다시 한번 마음 먹었다.

나는 완전히 삽입되지 않은 그것을 서서히 조금씩 움직여 보았다. 드디어는 못참겠는지 ‘윽, 또는 악’ 그러면서도 그 소리 낸 것이 미안해선지 ‘오빠 괜찮아’ ‘괜찮아’ 소리를 낸다. 빨리 끝내라 빨리 끝 내라 하면서 한 5분쯤 지났을 때, 정미의 아픔 걱정 때문이었는지 임신에 대 한 걱정은 어디 가고 정미의 마지막 비명을 들으며, 그냥 몸이 움직이는 데 로 깊숙히 삽입하고 정미의 몸 속에 나의 정자를 힘껏 쏟아 부었다.

그리고 조금 가냘픈 정미의 몸에체중을 실어 얹혀 안겨서 첫 여자 몸 내의 방출을 음미하고는

“사랑해 정미야, 우리 약속 잊지 말어”

하고는 꼭 껴안으면서 서서히 나의 것을 후퇴시키었다. 정미는 빠질 때도 인 상을 찡그리며 완전히 빠져 나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얼른 목을 껴안으며

“오빠 사랑해, 나 이제 오빠 부인이야” 하며 약간의 남아있는 고통과 섞인 웃음을 지어보였다.

‘ 아! 사랑스런 나의 정미’

지금도 나는 그 때의 그녀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 잠시 있다가 “그런데 오빠! 막 밑에서 뭐가 흘러… 엄마에게 들키기 전에 빨리 치워야겠 어”

나는 정미 엄마와 있었던 일은 모두 비밀로 해야 합니다고 느꼈다. 이것도 정 미의 엄마가 시킨 일이란 것을 알릴 수가 없었다.

그러나 너무 이상한 경험 에 의아해 했고, 대학 시절 정훈이를 만나서 정훈이 엄마에게 모든 자초지종 을 들을 때까지는 일부 추측은 되었으나 알 수 없었던 부분도 많이 이해되었 다.

정미는 일어나지 못하고 내가 일어나 불을 켜니 붉은 빛이 도는 얼룩진 요에 는 몇 점의 선홍색 피와 나의 정자로 추정되는 물질들이 묻어있었다.

나는 문을 살짝 열고 밖을 보니까 불은 꺼져있었고, 아무도 없는 듯하여얼른 목욕 탕으로 벗은 몸으로 뛰어 들었다.

목욕탕에는 불이 켜져 있었고, 따뜻한 물 이 담겨져 있는 대야와 흰 수건 두 장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아줌마로구나.’하고 그 두 가지를 들고는 다시 방으로 와 자기 피로 얼룩 진 것을 보고 이제는 약간의 두려움이 들고 있는 지 이불을 목까지 끌여 올 리고 덜덜 떨고 있는 정미에게로 다가와 몸을 부드럽게 닦아주었다.

닦는 동 안 계속 나의 목을 껴안고 있었고 모든 몸을 보고 수건으로 닦고있는 나에게 꼭 기대어 있었다.

그리고 이불도 젓은 수건으로 가급적 깨끗이 닦아내면서 딸이 부끄러워 할 것을 예상하고 일부러 붉은색 얼룩 요를 깔아준 정미 엄마 의 계산에 지금 생각해도 감탄하고 있다.

나는 다시 목욕탕에다 약간은 붉은 물이 묻은 수건과 물을 쏟아내고 음경 및 털 그리고 넙적다리 부분을 비누로 깨끗이 닦아낸 후 다시 정미 방으로 돌아 왔다.

그리고 요를 뒤집어 깔고, 정미를 옷을 입힌 후 눕히고, 나도 다시 잠 옷을 입고 누운 다음 둘이서 여러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러 이야기중 ‘정미가 병 나으면 같이 어린이 대공원에도 놀러 가자고 약속도 했고, 남자의 Sex에 대한 특성에 대해 이야기도 했고 내 그곳을 한번 만져보고 싶다고 해서 만지 게도 해 주었고, 그때 다시 발기가되어서 고생하며 참았고 ‘이것이 서면 또 하고 싶은거야?’ 하고 묻는 정미에게 ‘응’하고 대답을 했더니 약간 심각 한 표정을 짓더니 ‘오빠 오늘은 아프니까 그만하고 내일하자 응?’하고 달 래는 말에 오늘 더 이상 할 생각이 없었던 나도 흔쾌히 ‘내일도 네가 싫으 면 안해도 돼’하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정미가 ‘이제 엄마에게 들킬지도 모르니까 그만 오빠 방으로 가’하는 말에 ‘정미 잠들면 갈게’ 하고 옆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해주는 중에 정미 는 잠이 들었고 조용히 목을 감싸고 있는 팔을 내려놓고 불을 끄고 방을 나 왔다.

조심조심 계단을 올라가 정훈이의 방을 열고 불을 켜는 순간 깜짝 놀 라고 말았다. 정미 엄마가아까 펴 논 이불 위에 앉아계시는 것이었다.

“영기야 나도 내가 잘한 것인지 모르겠다.” 그리고는 알 듯 모를 듯한 이야기를 하신다.

“영기에게 이 일이 크나큰 상처로 안 남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희가 하는 이야기는 모두 들었다. 정미가 너를 무척 좋아 하는 모양이구나.

그런데 정 미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너의 성욕을 다 받아들이지는 못할거야같이 4일간 있는 동안에 정미는 너를 좋아하기 때문에, 네가 원하면 무조건 받아들일 것 같은데, 그것을 좋아서 하기에는 아직 어린 것 같아 걱정이다.”

그러더니 “이리 와라” 하더니 내 손을 잡고 일어나다 말고 나의 몸에 아줌마의 몸을 밀착시켜오고 나의 그것이 또다시 대책없이 부풀어 올랐다.

아줌마는 약간 빙긋이 웃으면 서, ‘이것 봐라 네 것은 조금만 건드려도 이렇게 서는데 정미가 네 요구를 받아들여 자주하면 버틸 수 있겠니? 만약에 우리집에 있는 동안 하고 싶으면 아줌마에게 이야기 해, 그리고 아까도 들었지만 너도 정미를 생각해주느라고 마음껏 네 욕심은 풀지 못 했을거야. 그리고 정미와는 정미가 응했을 때만 하는 걸로 하고.”

그러다가 약간의 침묵이 흐른 후에 떨리는 목소리로 “이리와” 하더니 나를 조심스럽게 이불 위로 끌어 당겼다.

그러더니 내 잠옷과내의를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모두 벗겨 버렸다. 그리고는 아줌마는 나를 똑바로 쳐다본상태에서 잠옷을 벗자 약간은 처진 유방이 보이면서 팬티가 나타났는데 잠옷을 내리던 손으로 한꺼번에 팬티까지 내려 버렸다.

서로 환한 불빛아래 빨가벗은 몸이 마주보게 서게 되었는데 옷을 벗겨 논 아줌마의 몸은 왜소하였으며 내 덩치 에 비해 이제는 어깨 밖에 안 오는 키를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그러더니 나의 성난 그것을 뚤어지게 바라보더니 정미 아빠와 비교하는 듯

“키가 크니까 그것도 크네” 하면서 나에게 다가와 목에 매달리듯이 안기었다.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봐”

하면서 아줌마의 배를 내 그곳에 밀착시키고는 음미하듯이 비비고 있었다. 나는 아까 생각이 나서 서 있는 상태로 아줌마에게 있는 힘껏 키스를 퍼부었 고 손으로는 유방을 만지면서 한 손으로는 급하게 아랫도리를 헤집기 시작했 다.

아줌마는 내가 그러는 동안내 그것을 잡고 상하운동을 시키다가 발을 힘 껏 들고 내 그것을 아줌마의 가랑이 사이에 눕혀서 끼우고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려는지 가랑이 사이에다 왕복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내 혀를 얼얼 할 정도로 빨아들이고 있었다.

나는 아줌마의 엉덩이에 손을 얹고 같이 보조 를 맞추어 뺃다 꼈다를 반복하는데 입을 잠시 뗀 아줌마는 ‘너 나 들을 수 있어?’ 하더니 목에 난짝 매달리더니 가랑이를 벌려 허리를 감으면서 내 그 곳 위로 올라가 버렸다.

그러더니 서서히 몸을 내리는 아줌마의 그곳이 정확 하게 나의 귀두에 접합되면서 깊이 삽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흥분할 때로 흥분한 아줌마는 깊이 삽입하면서 몸을 부드럽게 떠는 것으로 보아 삽입만으로도 오르가즘을 겪고 있는 듯했습니다 .

헉헉 대면서 삽입상태로 몸을 비비꼬던 아줌마는 매우 숨차고 떨리는 목소 리로 “저 뒷벽으로 가서 나를 기대” 그 말을 듣고 넙적다리에 아줌마의 음수를 느끼면서 아줌마를 벽쪽에 갖다

부치고 팔에힘을 위로 주었다 아래로 누르면서 힘껏 깊숙히 나의 것을 삽입 하였다.

갑자기 고개를 확 뒤로 젖히면서 ‘아 정말 처음 깊히 들어왔어, 그 대로 있어’ 하고 명령하더니 어깨를 감은 팔에 온 힘을 주더니 내 아랫도리 와 아줌마의 둔덕을 틈새도 없이 강력히 밀어부치고는 서로의 그곳을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속도가 빨랐다 느렸다하며 나의 음경이 아줌마의 질속을 헤집으며 온 신경이 그곳에 가있는 동안에 서서히 나도 그 보조에 맞추어 흔들기 시작 했습니다. 갑자기 내가 흔들자 아줌마는 ‘아’ 하더니 더욱더 아래가 미끈거렸 다.

그런 자세로 사정을 하기는 힘들었지만 아줌마가 좋아하는 모습, 비명과 또 그 형태를 거절할 수가 없어서 지속하다보니 서서히 나도 내 의지대로 움직 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줌마는잠시 축 처졌다가도 다시 껴안고 비벼대고 또 물컹 하더니 또 처지고를 한 3번 반복할 때 나도 온 정자를 아줌마 그곳에 쏟아 넣었다.

세 번의 힘찬 방출 하고는 그 자세로 둘 다 눕게 되었다. 불은 켜진 그대로 였으며 아줌마는 나의 옆 엉치 부분에 젖은 그곳을 밀착시키고 무엇 인가를 움미하는 듯하더니 힘은 약간 죽었지만, 아직 발기되어 있는 나의 음 경을 잡고, 내 배위로 올라와 다시 그 속으로 약간은 힘겹게 집어 넣고 있었 다.

그것이 처음 들어가서는 이상한 기분이었지만 점차 따뜻하고 포근한 듯 한 감각에 다시 그힘이 서서히 불어 넣어지고 있었다. 그 상태로 나의 배위에 엎어진 아줌마는 얼굴을 보지 않고 이야기를 시작했 다.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어, 나도 내가 이럴 줄은 몰랐어, 아저씨와 대 학 졸업하자마자 중매로 결혼하여 한번도 다른 남자에게 이런 적이 없어. 아 저씨와의 나이 차이 때문에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상상해본 적은 있지만, 한 번도 그런 일은 없었어.

그런데 나는 오늘 너에게 정미와의 관계를 부탁하면 서, 정미를 위해 시작했던 일이 나조차 달게 만들었고 처음 삽입되는 순간부 터 너무 좋아서 안되는 줄 알면서도 다시 이런 일을 벌인거야. 이해해 줄래? 그리고 절대로 비밀로 해 줄래?” 그러면서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네”하고 곧바로 대답을 했습니다.

“오늘 밤 네 것을 하루종일 이라도 내 속에 넣어놓고 싶어. 네가 괜찮다면 말야.”

“네 아줌마 알았어요” 하면서 아래서 내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몸을 있는 힘껏 구부려 아줌마와 키스를 했습니다. 이제는 키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내가 적극적으로 키스를 해댔고 아줌마는 신음 소리를 내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정훈이 책상 위에 있던, 전화기에서 벨소리가 울렸다. 갑자기 아줌마는입을 떼어내더니 3~4번 심호흡을 하고, 몸 을 들어 깊이 삽입되고 있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 듯이 전화를 받았다.

벌 써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지만 상대방은 누군지 알 수 있었다. 나도 하던 행동을 멈추고, 가만히 전화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저에요.’

‘네 같이 자고 있어요.’

‘서로 얼마나 위하는 지 말도 못해요.’

‘걱정하지 말아요’ 하더니 엉덩이를 슬쩍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숨이 가빠 오는지 ‘오늘 피곤 하니까 내일 다시 전화해요 네, 네, 잘자요’ 하더니 끊었다.

그러더니 뭐가 급한 듯 갑자기 엄청난 속도로 상하 운동을 시작하였다.

오늘 벌써 두번씩이 나 사정해선지, 급히 오르지 않는 나의 몸을 나도 보조에 맞추어 힘 있게 밀 어부치고 있었다. 결국 고개를 뒤로 젖히더니 오르가즘을 또 한번 느꼈는지 내 몸에 엎어져 몸을 조금씩 상하로 움직였다.

내가 약간 옆으로 몸을 돌리 자 알았다는 듯이 박힌 채로 옆으로 굴러 내가 위에 올라가게 되었다.

나 는 아까 정미와의 관계에서의 분풀이를 하듯이 격렬하게 피스톤질을 하기 시 작했습니다.

엄청난 소리가 나고 ‘아고 나죽어’ 소리와 함께 잠시 멈추었던 동 작은 ‘어서 계속해’ 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엄청난 힘으로 밀어부치자 아 줌마는 손을 올려 껴안았다가 다시 어쩔줄 모르고 고개를 휘저었다가 결국에 는 키스와 더불은 나의 힘찬 사정과 함께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내것을 깊숙 이 받아들이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잠시 움찔 움찔하더니 아줌마의 말도 있고 해 서 그대로 있었더니 아줌마는 그대로 내 것을 품은 채 죽어가는 나의 심볼을 느끼고 있는 듯 했습니다.

그것이 빠질까봐 조심스럽게 다리를 내려 놓더니

“영기야 오늘을 그만 할까?”

“네”

대답하고 서로 뒷처리를 휴지로 하고 있는 동안에 드디어 나는 아줌마에게 오늘 이 집에 온 이후로 처음 주어 목적어 동사등등이 있는 말을 하였다.

“아줌마 근데 왜 정미와 저와 그런 일을 시켰어요?”

아줌마는 갑자기 모든 동작이 멈추는 것 같더니, 갑자기 어깨를 들썩거리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당황한 나는

“아녜요 말 안하셔도 돼요.” 하고는 말을 주어 담았다.

잠시 시간을 끌던 아줌마는 옷을 입으며, 네가 대 학생이고 인생을 이해할만한 나이가 되면 알려줄게” 하시고는 나를 쳐다보 지도 않으시고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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