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에 살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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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에 살던 여자

오이 0 426 0 0

강동에 살던 여자 

 

어제 전 아침에 약속을 했죠..

저녁때 강동구사는 여자 미희(가명)을 만나기로 하루종일 업무에 바쁘게 돌아가고 저녁 퇴근을 했죠 ..

저의 사무실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어 강동구 강동역까지는 얼마 안걸리죠..

7시에 약속이라 6시30분쯤 업무를 마무리하고 나가면서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가 꺼져 있는거에요...

주차장에서 차를 가지고 출발할때 까지도 전화를 /> 안받는거에요.. 느낌이 왔죠.. 바람맞은 거구나.. 라구요...

기분은 약간 상해 있었죠.. 괜한 기대감에 짜증이 나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림동에 사는 이혼녀(예전의 저의 글을 보면 조금 언급한적있음)에게 오랜만에 전화를 했는데.. 흔쾌히 오라고 하더군요.. 자기의 마술(?)도 어제 풀렸다고 하면서요..

제가 아는 여자들의 대부분은 마술걸리기 전이랑 바로 후에 엄청난 성욕을 느끼는것 같더군요...

하여간 전 "구관이 명관이다"라고 오랜만에 신림동 여자나 만나서 옛날 기분에 젖어볼까라고 하였죠.. 7시5분쯤 전화가 오더군요.. 발신자 번호도 없이 말이죠

강동에 살던 여자
 

그래서 받았더니 미희였어요.. "어디쯤 오세요?"

이런 뭐라고 대답할까하다가.. "오늘 바람맞은것 같은데.. 그래도 조금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다 가려고.. 가는중입니다"라고 했죠..

딴데 간다고 하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속으로 느끼는 짜증은 꿋꿋 참았죠.. 어떤 물건(?)인지 궁금도 했구요...

"비가 와서 인지 차가 많이 막히네요"라고 말했죠. 정말 어제 남부순환도는 장난이 아니였슴다.. 비는 오죠,차창의 와이퍼는 움직이죠,차들은 꽉 막혀있죠, 접촉사고도 나고 ,,

"예.. 그럼 제가 30분쯤 나가면 되겠네요..." "예.. 최대한 빨리 가겠습니다."라고 하고는 방향을 신림역에서 강동역으로 바꿨죠.. 정말 차 많이 막히데요..

8시가 되니까.. 전화가 또 오더군요.. 강동역 앞인데요.. 라고요

전.. 강동역앞.. 킴스마트에 8시 10분쯤 도착했죠.. 그녀는 건너편 지하철역 출구에 서있다고 했죠..

와이퍼가 움직이며 차안에 습기가 차서.. 뿌였게 보이는사이로 그녀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아니 첨에는 그녀인지를 몰랐어요.. 그냥 차창밖으로 보이는 여자가 있었죠

검정색 미니스커트를 입은 위에는 검정색 외투를 걸친 ... 얼굴보다도 다리가 먼저 저의 시선을 끌더군요..

무릅에서 상당히 올라간 스커트 밑으로 보이는 스타킹과 스타킹안에 있는 그녀의 다리는 20대 여성분보다 훨낫아보였어요..

그리고 그 스타킹과 다리곡선은 짧은 스커트와 함께 저의 성욕을 오르게 하더군요... 그 여자가 내 차 번호를 보더니 차도쪽으로 내러 서더군요..

"오호.. 쓸만한데... "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자마자.. 차문이 열리면서.. 그녀가 보였어요..

갈색 염색 머리에 파머를 해서 부하게 세운 사자머리 같은 스타일에 키는 163에 육감적인 몸매를 가졌더군요.. 나이에 비해....

하여간 전 차를 출발시켰죠... 그녀는 미사리나. 양평쪽에서 커피한잔 하는것이 어떠냐고 하더군요..

전..그러자고 하면서 오른속을 꼬고 있는 그녀의 다리위에 살짝 얹었죠.. 거부하는 반응이 안보이더군요..

"이여자.. 선수아냐?"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손은 계속 다리를 더듬고 있고..

신경은 그녀의 반응을 살피느라고 정신 없었죠...

조수석에 앉아 있으니.. 그 짧은 치마가 더욱 엉덩이 부근으로 올라가더군요..

더듬는 손에 느껴지는 스타킹의 느낌은 습기에 젖어.. 오묘한 기분을 전달 시켜주더군요..

전 손을 치마속으로 넣었어요.. 쌀쌀한 거리의 기운이 허벅지안까지는 미치지 못했는지 아님 저의 손의 온기를 느꼈는지.. 팬티 라인 근처에는 온기가 있더군요...

전.. 말을 시작했어요.. 단도 직입적으로 " 가죠?"

"어디요?"

" 속궁합을 확인해봐야죠..."

"................... ..........."

순간 나의 접근 방식이 잘못되었나 싶었죠.. 하지만 이렇게 늦은 시간에 나온 여자라면 익히 알고 나왔을거야 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은데.. (신림동 여자한테 간다고 했으니까..)

결정을 빨리 보는쪽으로 맘을 먹었죠....

"저 어때요.. 괜찮아요..."

".................... .......예"

"그래요..저도 맘에 들어요.. 미희씨가"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가 맘에 들었지만...아참.. 그녀의 얼굴은 그냥 평범했다는것을 빼먹었군요..*^^*)

"남자는 몇명이나 만나봤어요..?"

" .................."

(물론 대답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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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말고 다른 사람 만난적 없어요?"

(이왕 꺼낸 말 대답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전에 같은 직장 상사 , 유부남은 사귄적 있어요.."

(경험은 있었구만.....)

질문이 들어왔다.......... "왜 연상을 만나세요.."

(이 질문에 대답 여하에 오늘 스케줄이 바뀔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우선은 편하다,,, 그리고 뒷끝이 없다,,,,,,,,,,테크닉이 좋다......"

"미희씨는 오르가즘 자주 느끼세요?"

(역공세로 나섰다.. )

"가끔요......."

"그렇죠.. 저의 와이프는 애키우라고 섹스에는 관심이 없어요..그런데 전 엄청나게 원하거든요.. 미희님도 그렇셨죠. 그나이에는.. "

"그런데 미희님 나이정도 되면 아이도 어느정도 컸고.. 이제 육체의 맛을 알때가 됬는데 남편이 못해주지 않나요...?"

"예.. 잘아시네요.. 여자의 심리에 대해"

(속으로 쾌재를 올렸다... 걸렸다... 넌 오늘!!!)

"

88도로로 차를 몰았고.. 중부고속도로 진입부근에 어김없이 차가 막혀있더군요.. 전 막혀있는 도로에서 이야기를 꺼냈죠...

" 기혼남녀가 만나서 ,, 그것도 어려운 시간 밤시간 내서 커피한잔은 언제든지 할수 있는것 아니겠어요.. 하지만.. 미희씨와 속궁합을 맞쳐봐야.. 만남이 오래 지속될수 있는지 아닌지 알수 있지 않겠어요.."

"저도 그렇지만 미희씨도 친구는 많을것 아네요.. 이성친구도 그렇고..하지만..이렇게 어려운시간 낯설은 기혼남녀가 만났는데.. 다른 친구들 처럼 차나 마시고 농담따먹기나 하면 그 친구들과 다른바가 뭐가 있겠어요...?"

"그럴수 있네요................. ."

(그래..그래 넌 이제 끝났어....... *^^*)

"전 하루상대를 찾는것은 아니에요.. 그럴 상대는 채팅사이트에 가면 엄청 많죠..

전 오래 만날수 있는 상대를 찾아요..."

(나의 레파토리가 다 나오지만.. 사실을 이야기 한다고 했으니.. 가감없이 이야기 하는중.. 우선 여자에게 안심을 줘야 한다.. 괜히 시간, 돈낭비 할필요 없다..여자에게 두가지만 믿음이 가게 하면 된다.. 채팅에서 만나서 섹스를 하려면..

1.만나는 자체가 둘만이 아는것으로 계속 주입시켜라..

그래야 주부들 같은경우는 소문이나..

괜히 남편이 알면 어떻하나라는것에 고민하니까..

다른곳에 발설하지 않을거라고 믿음을 줘라..

우리 둘 만남은 죽을때까지 둘만의 비밀이라고 계속적으로 이야기 해줘라!

2.하루상대가 아니라고 해라..

하루상대인지 아닌지는 섹스후 판단되는거지만.. 난 여러여자를 만나며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고 진정 한명의 애인같은 친구를 찾는다고 하라...

여자들이 하루상대라고 하면 정말 몸파는 여자 혹은 섹스에 미친여자인것처럼 생각이 드니까.. 그런생각이 안들도록 해라)

"선택하세요.. 미사리로 커피를 마시러 갈래요.. 아님 여기서 차를 돌려 제가 원하는데로 갈까요?"

침묵이 둘사이에 흘렸다......... 기다리는 타임이였다.. 여자가 선택할 시간..

강동에 살던 여자
 

속으로는 빨리 결정해.. 너 싫으면 나 다른데 가게.... 하지만 꾹 참았다.........

" 미사리 가는 길이 많이 막히네요.."

하하하...돌려서 이야기 한것이 였다... 그녀의 선택은 내가 예감한데로 였다..

예감이 그렇다고 해도 멍석을 잘 펴주어야.. 무엇이라도 할수 있느것이다... 생각있이 나온 여자도 멍석을 잘 펴야만 되는것....남자라면 다 알겠지만...

난 중부고속도로 진입전에 있는 우측 샛길로 차를 돌렸다..가로등도 없는.. 좁은 도로 였다.. 어디로 가는 길인지는 몰랐지만.. 어느동네에도 모텔은 있으니까...

난 그녀의 허벅지를 다시 더듬기 시작했다... 꼬와져 있는 다리도 풀라고 하자 아무 거부감없이 풀렸다..

허벅지는 아까 만졌을때 보다.. 많이 온도가 올라가있었고.. 비때문에 생긴 습기보다.. 더 많은 습기를 느꼈다...

팬티를 만지자... 팬티위로 느껴지는 그녀의 체온은 올라갈만큼 다 올라가 있는 상태 였고..

그 체온을 느낌과 동시에 난 손바닥으로 그녀의 음부를 압박하고 있었다..........

"정말 남자 만나본적 없어?"

다시 난 질문을 했다.. 혹시 선수일까봐서...

"응 없어.. 하지만 컴섹이나 폰섹은 해본적 있어.."

"미희 너 자위하니?"

"응 가끔..."

"그래,,.. 언제부터 했는데.."

"고등학교때 시작했고,,,,, 결혼후 부터는 안했는데.. 얼마전부터 다시 했어.."

난 팬티위의 손을 움직이며...

"이렇게 삽입을 하니,, 아님 음핵을 만지니?"

"삽입은 안해..."

"채팅한지는 얼마나 됬어?"

"두달정도 됐어........."

(남자들이여.. 채팅방의 여자는 갓 들어온 여자를 택하라.. 그럼 30%이상 성공확률이 높아지니까)

걸국은 내가 아는 잠실의 모텔촌에서 우리의 섹스 장소를 찾았고.......

주차장에서 차에 내려.. 건물안으로 들어가는데..... "잠깐만"........하면서 밖으로 나가는거였다....

난 카운터에서 2만2천원의 대실료를 지불하고 1천원에 콘돔을 샀다...(콘돔은 그녀의 주문사항이였다...!!!)

그런데.. 그녀가 안오는것이 였다..... 1분정도가 지나가는데.. 카운터 근처에서 난 문만쳐다 보고 있었다........

혹시 도망간것은 아닌가...............

이런 낭패다.. 내 사전에 그런경우는 없는데 이런 경우도 다 당해보네.... 짧은 시간에 온갖생각이 다 스쳐 지나갔다.. ......

난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따르릉,,따? 8?......"그놈의 벨소리가 왜이리도 긴지.. "여보세요.."그녀가 받았다..

"응 난데 어디야.."

"응.. 몇호실인데........??"

"305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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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갈께"

난 카운터에 있는 남자의 시선이 따가워서.. 방으로 들어왔다...

담배한대 필시간이 지났다.... 그래도 그녀는 오지 않았다.... 켜놓은 티비에는 신경도 쓰이지 않았다.....

이런 18, 이런 경우도 다 당하고.........쯧쯧....... .

다시 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따르릉..따르릉............ ..따르릉...."

신호음이 모텔방안에 가득채우면 울어되고 있었다..............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

약간 열어놓은 모텔방의 문틈새로 복도의 적막함 많이 들어오고 있었다.

이 시간은 군대시절 얼차려 집합하고 상관을 기다리는 시간보다 더 지루하고 처참했다...

"띵똥" 복도끝에서 울리는 엘레베이터의 고유의 음이 났다..

"쓰욱..쓰욱" 모텔복도에 깔린 카페위에 누군가가 오고 있었다...

그녀였다...

차가운 바람함께 그녀가 나타났다.. 추운날이 였는데 .. 소주를 한병 사왔던것이 였다.

그녀는 용기가 안난다고 했다.. 그래서 술기운을 빌어 한번 해보고자 했던것이 였다..

그럼 차안에서 내가 했던 스킨쉽은 아무소용이 없었던것이 였던가.?!

하여간 기뿐 맘을 가라앉고.. 난 냉장고에서 캔커피를 그녀는 깡소주를 한모금 마셨다..

잘룩한 허리를 뒤에서 감싸앉았다.. 그리고 나의 몸을 밀착시켰다..

그녀의 머리에서 나오는 알지못하는 삼푸냄새를 맡으며..

이제 그녀와의 둘만의 시간을 즐기는 시간이였다....

그녀의 나이 답지 않은 몸매가 나의 구미(?)를 땡겼다..

짧은 스커트 속으로 나의 손을 넣으니.. 그녀의 스타킹의 감촉이 나의 물건에 힘이 들어가게 만들었다..

난 그녀의 귓볼에 나의 입술를 대고 혀를 움직여 귓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그녀는 술기운이 올라오는지 아님 조금씩 나의 몸짓에 반응을 하는지 고개가 내머리쪽으로 기울여지게 되었고..

난 자연스럽게.. 그녀의 목덜미를 할기 시작했다..

난 다리를 그녀의 두달리사이에 넣고 다리를 벌리게 하였다..

스커트는 살짝 다리를 벌림에 따라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올라가게 되었고..

강동에 살던 여자
 

난 한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한손으로는 그녀의 사타구니쪽을 만지고 있었다....

"나 씻고 올께....."

그녀가 씻고 오겠다고 했지만 난 그렇게 하게 나두질 않았다..

천천히 난 두손으로 그녀의 윗옷속에 넣어 윗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의 윗옷이 올라감에 따라 그녀의 핑크색 브라자가 눈에 들어왔다..

난 그녀의 브라를 내려 젖가슴이 드러나게 하였고..

그녀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간지럽히기 시작했고..

몸을 그녀의 앞쪽으로 돌려.. 그녀에게 키스를 퍼붇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술속으로 나의 혀를 밀어넣자.. 소주냄새가 진동을 하였지만.. 그녀의 뜨거운 혀가 그 냄새를 없애 주기에 충분했다..

그녀의 혀의 움직임은 애사롭지 않았다.마치 오래동안 키스에 굶주려온 그런 혀 같았다..

그녀의 혀의 움직에 못지않게 나의 혀를 놀리고 천천히 난 그녀의 가슴쪽으로 입술을 옮겨왔다..

그러면서 두손으로는 그녀의 스커트를 벗기기 시작했고 가슴을 빨기 시작했을때에는 두손으로 다시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

오른손은 사타구니 앞쪽에서 왼손을 엉덩이쪽에서 그녀의 보지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차가운 기운이 맴돌던 모텔방안에는 어느새 ..뜨거운 기운이 차기 시작했다...

방안의 불을 끄고..나즈막한 붉은빛의 스탠드를 켜놓은 상태에서 그녀의 실루엣은 어느 여자 못지 않은 아름다움과 섹쉬함이 풍겨져 나왔다.

"아~.........헉,아~~ ~~~~~~~~~"

옆방에서부터 아무꺼리낌업시 우리의 모텔방으로 들어오는 신음소리는 서로 말을 안했지만 성욕을 자극하기에 캡이였다..

난 서두르지 않았다.. 천천히 그녀를 침대에 누인다음..

스타킹을 벗기고 그녀의 레이스 달린 팬티위를 어르만져주었으며..

윗옷을 다 벗기고 브라자도 벗겼다...

그녀는 수줍은 듯 고개를 다른쪽으로 돌리고 있었지만.. 주체할수 없는 욕정에 숨소리가 거칠어가고 있었다...

난 팬티 주위를 간지럽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성감대를 자극시켰는지.. 온몸이 꿈툴꿈틀 되였고..

난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리드밋컬하게 나의 입술을 놀렸다....

"자기 자위 언제부터 했어....."

"음................고 등학교때부터인것 같아...."

이야기를 시키는것이 분위기를 깰수 있었겠지만.. 난 그녀의 몸을 농락하면서 이야기를 시키기 시작했다...

"얼마나 자주했는데..."

"처녀때는 자주했는데... 결혼하구는 별로 안했어.."

"그래,,,.. 다 벗고 하니?"

"응 주로 다 벗고 하는데... 예전에 언니네 살때는 잠옷 입고 했어...."

그러더니 그녀가 웃기 시작했다... "호호호"

"왜 웃어?"

"응,,,, 내 조카랑 같이 방을 썼었거든.. 그애가 초등학교때,,난 20살정도 되었는데..

같은 방 썼는데.. 아무래도 개가 알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 어떻게 들켰는데..."

"아니 난 자주 자위를 했는데.. 잠옷속에 손을 넣어서... 문질러 됬지..

그런데.. 내가 소리를 잘 참지 못해서.. 절정(?)때는 좀 소리를 지르거든..

그런데 언제간 그애가 보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어.... 지금은 대학생이지.. 하하하하하...웃습다 옛날 생각하니까.."

그녀의 절정때의 소리는 미리 밝히지만 장난아니였다.. 옆방에서 들려오는 나즈막한 여자의 신음소리와는 비교도 안되었다.... 묘사해보면..

우선은 그녀가 절정에 가가갈때의 반응은.. 두손이 나의 엉덩이쪽으로 와서 자기쪽으로 당긴다...그리고 입에서는 약간 빠른 신음소리가 나온다..

"헉,헉,,,,,,,,,헉,,,,, ,,,,헉....아..........? ?..........아........."

그러다가 좀지나면.. "아..~~~~~~~~넘좋아.. 넘좋아..여보 넘좋아"

여보라는 소리가 자연스럽게 그녀의 입속에서 나오고 두손은 자기의 입쪽으로 가서 자기의 신음소리를 어느정도라고 막으려고 한다..

그러다가 내 자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그녀의 허리가 휠때.. 그때는 더이상의 피스톤 운동을 해줄필요가 없다..

남자와 달리 여자들은 절정의 순간에는 삽입을 한채.. 보지를 누르면서.. 자지를 움직여주는게 더 느끼기 편하다..

그런 사실을 아는 난 커다란게 변한 나의 자지를 그녀의 뜨거운 보지속에 넣고 그녀의 사타구니와 나의 사타구니를 밀착시킨뒤..

원을 그려준다.. 엉덩이 자체로.. 그러니까... 그녀의 신음소리는 텔레비전의 볼륨이 30정도 되는 큰소리로...

"..아... 좋아.. 넘좋아,,넘좋아.. 자기야...하..아..악... 아~....헉....넘좋아."

이렇게 소리를 질러되는것이 였다.. 그와 비슷하게 옆방의 여자소리가 잦아들기 시작했다.. 하하하..

그녀는 절정이 지나자.. 울기 시작했다.. 난 왜 웃는지 몰랐다...

"왜 울어..."

"넘 좋아서.. 이런 기분 첨이야... 이래서 여자들이 외도를 하나봐....."

속으로는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난 그녀의 몸에 있는 땀을 딲으며... 그녀를 보다듬어 주었다...

잠시 우리 차가운 음료수를 나누어 먹고.. 한 10분후에 다시 난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또 해...?! 남편은 여기서 끝인데..."

그녀의 말과는 반대의 반응을 그녀의 몸이 보였고.. 난 그후로도 한번 정도 더 해주었다......

더이상은 그녀가 집에 들어갈 시간이 다 되어서.. 하고 싶어도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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