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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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0 972 0 0

보물찾기 - 중편

 

오늘도 해는 떴구...아침부터 열심히 다운받은 동영상들 뒤져 봤는디...역시 꽝이여... 

 

하긴 뭐 요즘에야 지난번에 다운받은 뻑가는 동영상땜시 새로운거 찾아봐야 별 흥미도 못 느끼겠지만... 

 

그래두 습관이란게 무서운거라 걍 한번 뒤져 본겨... 

 

자...그라믄 어제 할라다 만 황당 스토리를 전개해 볼라니까 잘 들어보더라고... 

 

그러니까...검색일자가...0827 이었어... 

 

그 낚시 오래 한 사람들은 찌 움직이는거만 봐두 뭔가 감이 딱 오는게 있담서... 

 

이짓도 오래하다보니 인자 프로가 된건지 그날 SK 0827 이라는 파일을 딱 보는데 말이여... 

 

이거이 평소같으면 SK 계열사에 뭔 업무보고서나 뭐 그런 나부랭이겄지 하고 볼까 말까 갈등 때렸을 자료에.. 

 

웬지 열기도 전부터 그 기대감이라고나 할까 그런 삘이 똥꼬를 사정없이 지져부리는게 월척감이 오더라고... 

 

파일을 떡 하니 열었는디...지기미...당구장이라... 

 

아마두 시합중계용으루 해 놓은건지...좀 높은데서 다이에 딱 고정되어 있는 앵글인디... 

 

언넘이 하나 쿠션을 치고 있는 화면이더라고... 

 

에라이...아직 멀었구나...똥꼬를 지져대던 그 삘이 고작 당구게임이라니.... 

 

근데...거넘 솔찮게 잘 치더만....쿠션을 연결해서 6개를 뽑아 내더라고... 

 

나두 소시적에 당구좀 쳤던 위인인지라...하...고넘 당구 잘 치네...하면서 넘어진김에 쉬어간다고 구경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말야... 

 

그넘이 아깝게 쫑으로 6개에서 마무리 짓고 다음큐로 넘어가서리 상대선수가 자세를 잡는데... 

 

요거이 몸매가 제법 그럴싸 하게 빠진 여자더라고...나이는 한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정도 되려나... 

 

뭔 나이가 고모양이냐고? 아 당구대위에 엎어져 있는거만 보고 우째 정확히 나이를 알건나... 

 

그나마도 모가지 부분 피부로 어림짐작하는거만 해두 대단한거시여... 

 

뭐 별로 눈여겨 볼만한 실력은 아니더만...그래두 여자가 몸매가 괜찮길래 계속 보고 있었는디... 

 

다음큐에 머스마가 4개를 더 치더니 끝났다는겨...그런데 부뉘기가 묘하더라구... 

 

" 자...첫게임은 제가 이겼네요...그럼 약속대로 흐흐흐 " 

 

" 아이참...이건 불공평해요...두큐만에 끝내기가 어딨어요... " 

 

" 뭐가 불공평해요...제수씨는 두개만 치고 전 10개나 치는건데... " 

 

" 그래두...전 이제 배운지 얼마 안되는 사람이고 선생님은 평생 당구만 치신분이잖아요 " 

 

" 에이...저 약속 안 지키는 사람 싫어하는거 아시죠? " 

 

" 알았어요...누가 안 지킨데요...불공평 하다는거지... " 

 

도대체 뭘 가지고 저래 실랑이를 벌이나 하고 있는데... 

 

다음게임이 시작되서...여자가 초구를 치는지 다이에 모습을 나타내는데... 

 

얼래...아까 입고 있던 티는 어디 가불고 브레지어 차림인거라... 

 

아하...어쩐지 뭔 당구장이 다른 사람 소리는 하나두 안 들리구 조용하더라 했더니... 

 

요것들이 시방 옷벗기내기 당구를 치고 있었더라는거지... 

 

햐...요것봐라...그 똥꼬를 찔러대던 삘이 틀린게 아니었구만 그래... 

 

두번째 게임에선 여자가 운 좋게 두개를 연달에 빼설랑은 사내놈도 웃도리 하나 훌렁 벗고... 

 

근디...아까 사내놈이 여자한티 제수씨라고 했었제? 

 

뭐 설마 시아주버님이랑 옷벗기내기를 하지는 않을것이고... 

 

요것들이 필시 남편친구랑 친구마누라랑 그러고 노는것고만..감이 딱 오드라고... 

 

아마두 여자가 사내놈한테 당구를 배웠는지 꼬박꼬박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필경은 사내놈은 웃도리 하나만 벗었는디 여자는 홀라당 벗게 되더라는거지... 

 

홀랑 벗은 여자가 마지막 게임마저 지니 사내놈이 하는말.. 

 

" 자...이제 약속대로 제수씨가 제 소원 하나 들어주는겁니다 하하 " 

 

" 아이참...난 몰라...뭘..해야 하는데요 " 

 

사내놈 급하게 어디로 후다닥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다이에 이불을 하나 깔더라고... 

 

" 내 평소에 제수씨 보면서 꼭 보고 싶었던게 있었더래요 " 

 

" 아이참...이렇게 발가벗겨놓고 실컷 봤으면서 뭘 또 볼게 남았데요? " 

 

" 흐흐...제수씨같이 얌전떠는 여자들은 자위할때도 그렇게 교양있게 하는지 보고 싶었지요 " 

 

" 어머 말도 안 돼요...어떻게 선생님 앞에서... " 

 

" 어허...약속은 약속...더도말고 딱 한번만 보여줘봐요.. " 

 

" 아이참..난 몰라...어떡해... " 

 

고년 고거 모르네 싫네 하면서도 결국은 다이위에 기어 올라가 자빠진 개구리 모냥 자세를 딱 잡드만... 

 

덕분에 그제서야 여자 얼굴을 재대로 볼수가 있었는디 말이여... 

 

근디 말이여...여자 얼굴을 딱 보는데...내 기가 막혀서리 피던 담배연기가 목에 콱 걸려버리는거 있제... 

 

그거이...내 마누라더라고 ;;; 

 

안그래도 요즘 뭘 배우러 다닌다고 일요일마다 아침나절에 나가더만.... 

 

그게 당구를 배우러 다니는거였나.... 

 

그라고 보니 알겠더만...내 불알친구넘 성훈이라고 있는디... 

 

그넘이 얼마전에 천장에 카메라를 달아서 실시간으로 자기가 친 공을 보면서 할수 있다고 뭐 자랑하던게 생각나더라고.,... 

 

아마 요것이 마누라를 꼬셔설랑은 마누라 모르게 카메라 작동 시켜놓고 뻘짓거리 하는걸 찍은 모양인디... 

 

아니...이넘의 마누라도 그렇지... 

 

내 암만 피곤해도 그래도 삼일에 한번은 안 넘기고 꼬박 한시간씩은 쑤셔주는구만... 

 

그것도 모자라서 그래 다른넘도 아니고 남편친구한데 가서 벗고 벌려주고 앉았냐 말이지...쪽 팔리구로... 

 

아따 힘들다... 

 

내 다음에 또 다이에서 마누라가 친구넘이랑 먼짓을 하고 있었는지 쓸라니께 좀 기다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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