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당하는 아내를 지켜보며 1장 

거실에서 입재갈이 씌워지고 몸이 묶인 것을 보면서 정신을 차렸다. 두명의 침입자가 

근처에 서 있었으며 한명은 아주 큰 덩치에 옷전체가 검은 옷을 입은채 마스크를 쓰고

갈고리 모양의 흉기를 들고 있었다. 다른 한명은 키가 작고 역시 같은 복장이었다. 

나는 덩치큰 놈은 찬영,작은 놈은 영호라 들었다.

[안녕 이제 깨어났어?]

찬영이 불평 스러운듯 말한다

[너의 예쁜 마누라가 강간당하는걸 볼 시간이 다 되었군]

[내 마누라? 오 이런 정희가 9시경에 집에 오는데- - ]

벽에 걸린 시계를 힐끔 본다.

문에 열쇠가 꽂이고 화사하고 예쁘고 신선한 내 아내 정희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생

전처음 보는 찬영에게 깜짝놀라 정희는 소리치며 무의식적으로 발로 걷어차 보지만 찬

영은 대수롭지 않게 막는다. 내 옆에 서있는 영호의 칼이 내 목젖을 겨누고 있는 것

을 본다.

[조용 - 히 그렇지 않음 이놈은 죽어!]

정희는 두려운 상황에 입을 다문다. 찬영은 정희의 손목을 뒤로 움켜잡는다. 정희는 

도서관에서 일해 평소에 수수한 옷을 입고 다닌다. 정희의 검은 머리는 조랑말의 꼬리

처럼 위로 말아올려 길게 늘어뜨렸고 무릅까지 내려오는 푸른색의 긴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정희는 이 근처 이웃에서 아마 가장 예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어- - 어 뭐 뭘 원하는 거예요?] 

말대신 찬영은 정희가 입고 있는 드레스 목라인을 잡더니 곧바로 옆으로 찢어 버린다.

정희는 순식간에 옷이 찢겨나가자 숨을 헐떡인다. 정희의 드레스,브라자, 슬립,그리고

스타킹 까지 찢겨지고 눈앞에서 갈기갈기 찢겨졌다. 팬티만을 입은채 두 난폭자앞에 

서 있게 됐다.

찬영은 사색이 된 나의 27살 아내를 뚫어지라 관찰한다. 

정희는 뱃살이 특히 부드럽고 보통크기의 가슴과 옆으로 균형있게 벌어진 엉덩이와 꽉

조이고 길며 털이 많고 육욕을 자극하는 스타일의 여자다. 

나도 참 비도덕적인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도 내 아내가 엄청 강간 당하겠구나 하는 

생각만이 들다니- - - 

[악 뭐야 어 으 아..저..씨 어 으- -아]

나를 보며 정희가 온몸을 떤다.

[닥쳐 이년아!]

찬영은 나의 마누라를 욕실입구로 끌고가 정희의 손을 욕실문짝 모퉁이에다 얹게 하고

선 그녀를 앞으로 기대고 했다. 그러곤 맨발인 정희의 발을 옆으로 벌렸다. 정희의 얼

굴은 욕실안쪽으로 향하게 돼 욕실안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볼수 있는 자세가 됐

다.

찬영은 칼을 꺼내 신속히 양쪽으로 칼을 그었으며 정희의 팬티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나는 거울에 비친 알몸인 아내가 음습한 보지털를 정면으로 한채 강간자와 함게 자

신의 모습을 보는 것을 볼수 있었다. 

[빌어먹을 년! 너의 큰 엉덩이가 맘에 들어 이제 한번 해볼까!]

[철썩]

[아악!]

찬영이가 정희의 오른쪽의 엉덩이짝을 철썩 때리자 마자 혼미한 상태의 정희가 깜짝 

놀란다. 

아랑곳 없이 찬영은 늘 사용해 오는 무기인 축 늘어진 좃을 꺼내며 그 좃을 잡아 앞으

로 밀자 엄청길어서 정희의 다리사이로 지나가 정희의 눈에 까지 보여진다. 

[아 안…돼요 제..발 하..지 말..아..요, 어케 남편 앞에서 - - - - 이럴수 있~어요?

]

정희는 자신의 옷이 찢기고 강간당하는데 말리지 못하는 나를 원망하듯 어깨를 떨면서

눈물을 글썽인다. 좃대가리가 정희의 똥구멍균열부위를 스치며 나아가 그녀의 섹스구

멍에 자신을 꽂기위해 보지를 찾기시작한다. 그녀의 잘룩한 허리를 붙잡고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ㅇ아아 안돼!!! 제 제제발!!!!]

찬영의 좃이 아내 정희의 알몸속으로 파고 들어오자 비명을 질러댄다.

강간자의 좃이 보지를 쑤시고 더 강하게 마구 박아대자 그녀의 발끝은 꼬부라진채 카

페트밑으로 파고 들어갔다. 찬영의 한손으로 미혜의 잘룩한 허리를 잡고 아내의 섬세

한 보지속으로 펌프질 해댔다, 아내의 머리가 고통과 보지에서 전해오는 느낌으로 인

해 고개를 숙이지만 찬호가 나머지 한손으로 길게 따아내린 머리를 잡아 당기며 계속 

방아를 찍어댓기에 그녀는 겨울속의 자신을 볼수 있었다. 찬영은 정희보지 끝부분까지

쑤시고 마구 때려댓기에 흡사 말을 타는 조련사 같은 모습이었다. 쑤시고 쑤시고 마

구 박아댔다. 거울속에 비친 아내의 젖가슴은 성욕을 자극하듯 마구 출렁거렸다. 갑자

기 찬호가 아내의 허리를 밀어 엎드리게 하더니 좃을 그녀에게서 꺼냈다.

찰나 정희는 문쪽으로 달려갔다. 발가벗긴 알몸이지만 누군가 그녀의 소리를 듣고 구

해주리란 믿음으로 하지만 영호가 먼저 문앞에서 가로막았다.

[하아 악악 살려줘요 살~려~줘~요!!!]

그들이 아내의 허리를 움켜잡자 비명소리는 짓이겨져 버렸다. 무릎과 팔꿈치에 심하게

강타당한채 무릅 꿇고 만다. 영호마저 그의 자지를 꺼내 정희의 입에 강제로 넣어 

버린다.

[무무우우푸우우—으ㅁ음]

입속에 가득찬 좃틈사이로 무언가 말하였지만

영호는 그녀입안에 딱딱한 그의 자지를 삽입시킨둔채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아내는 

눈을 감고 핏빛의 이슬이 맺히는 것 같았다. 알몸인 아내가 입안에 좃을 물고 있을 때

찬영은 방밖으로 나가서 나의 혁띠를 들고 들어왔다. 네발집고 엎드려있는 아내의 입

속에 영호는 마구 좃을 이리저리 휘젓었다.

나도 내 자신을 도울수 없었으므로 는 강간당하고 발가벗긴채 학대당하는 아내의 보

지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찬영은 혁띠로 정희의 왼쪽 볼기짝을 때린다. 

찬영은 계속해서 등짝,엉덩이 엉덩이, 등,엉덩이를 때렸다. 정희는 고통의 비명을 질

렀고 울고 신음하면서 그녀에게서 그를 떨쳐버리려 애썼다. 정희가 켁켁거리자 혁띠로

때리는 것을 멈추고 혁띠에 맞아 엉덩이의 진무른 부위를 손바닥으로 때리기 시작했

다.

마치 상처가 나 피가 흐르는 부위에 소금을 들이부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처럼- - - 

[움직이지마!]

찬영의 야유에 찬 쉰소리가 들린다.

정희는 고통을 견디려는 헉헉대는 숨소리에 기댈뿐이었다. 구석에 몰린채 알몸이 되어

강간당하는 그녀에게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만! 당신네들은 충분히 즐겼잔아요? 사랑하는 남편 보는 앞에서 발가벗기우고 나

를 폭행했잔아요 이제 더 무엇을 원해요”제발]

[닥쳐 이 갈보년아!]

찬영은 정희의 엉덩이를 벌리고 그녀의 작은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찬영은 복

면을 코까지 올리고 머리를 아래로 숙여 정희의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