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잠든사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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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잠든사이 하

라면 0 841 0 0

정희와, 민수를 태우고 오면서 말했다.

“나, 이따가 오랜만에, 카드 할건데 괜찮지?” “누구랑?”

“누군 누구야! 맨날 그대로지!” “나, 그럼 오늘은 엄마집에서 자야겠다!”

“왜?” “언니한테도 미안하고....언니도 이젠 자기 볼일 보라고 해야지!”

의외로, 일이 쉽게 풀렸다. “그래, 그럼, 오늘은 처갓집에서 자라!”

“그리고, 나는 친구들이랑, 하루 놀러갔다고 하고, 알았지?” “알았어”

저녁때즘, 장인어른이 오셔서, 저녁을 같이 먹고는 난, 나갈 준비를 했다.

그때, 처형이 장모님과 정희에게 동시에 말한다. “나, 오늘 친구들과, 모임있는데, 어쩌지?”

“다녀오렴, 정희는 오늘 여기서 자고 간다더라.” “그래 다녀와, 언니! 나 오늘 안가”

“잘됐다, 난 너혼자 집에서 자는줄 알고....제부도 어디 놀러 간다며?”

처형의 거짓말이 너무도, 자연스러웠다. 역시 대단한 처형이다.

“처형, 어느쪽으로 가는데?” “제부는 어디로 가?” ......

이렇게 해서, 우린 자연스럽게 처갓집에서 빠져 나왔다.

그리고는 차를 춘천으로 몰았다. 운전하는 동안 우린 대화도 없이 어색한 시간만 흘렀다.

“처형, 아까 거짓말 잘하던데?” “제부는 완전 상습법 같던데....”

말한마디에, 어색함은 사라졌고, 우린 잠시 휴게소에 들러 음료수를 마셨다.

“근데, 어디로 가는거야? 제부!” “예전에, 정희랑 가끔 가던곳인데, 경치도 좋고, 괜찮아!”

여름밤인데, 차가 무척이나 밀렸다. 우린 목적지를 금남리로 바꿨다.

그리고는 라이브 카페에서, 저녁과 함께 위스키를 시켰다.

시간이 10시가 넘머가는데, 손님은 줄지를 않는다. 대부분 연인 아니면, 불륜인지?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커플도 보였다. “처형, 저쪽 손님들 수상하지 않아?”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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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부부는 아니고, 불륜일 거야?” “제부가 그걸 어떻게 알아?”

“그냥 그럴거 같다는 거지 뭐!....”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다.

“나, 잠시 화장실 좀....” 난 얼른 옆 모텔에 가서 방하나를 예약했다.

처형과의 일을 생각해서, 긴장한 탓인지, 술기운이 돌지를 않았다.

우린, 위스키 한병을 더 시켜 먹고서야, 조금씩 취기가 돌았다.

“제부, 이제 그만 마시자? 잠깐 볼일 좀...” 하며, 일어서는 처형의 모습이 좀 비틀거렸다.

난, 현금으로 게산을 하고는, 처형을 부축하듯 옆 모텔로 향했다.

예약한 방에는, 맥주 3병과 마른안주, 그리고 물침대가 놓여 있었다.

처형은 오자마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볼일을 보러 간게 아니라, 이상황이 스스로 어색했나 보다. 물론 나역시, 어색하기는 마찬가지다.

난 맥주를 혼자 마셔댔다. 한병을 다 비우는 동안에도 처형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처형! 아니지, 선희씨, 뭐해?” 난 처형의 이름을 불렀다.

“알았어, 금방 나갈께!” 어느새 맥주는 2병이 비워졌다. 난 TV를 켰다. 일반 영화가 나오고 있다. 채널을 돌릴까, 했다가 그만둔다. 잠시뒤 처형이 나왔다.

그리고는, 겉옷을 벗고 다시, 욕실로 향했다. 난 벌서부터 가슴이 쿵쾅거린다.

담배를 한대 물고, 방안 불을 껐다. T.V에서 나오는 불빛으로 방안은 그래도 조금 환했다.

처형이 샤워를 하고, 나오자마자 나도 욕실로 들어갔다. 양치질을 하면서 거울을 쳐다본다.

앞으로 있을 일을 미리 그려보지만, 긴장만 더해 간다.

샤워를 하는 동안에도, 나의 물건은 스그러지지 않고, 계속 발기돼 있다. 

욕실을 나서자, 방안이 온통 어둠이다. 그나마, T.V마저 처형이 껐나보다.

난, 팬티만 입고는 침대로 향했다. 처형은 몸을 벽쪽으로 하고, 누워있다.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처형의 자세를 바로잡고 팔베게를 해줬다.

내품안으로 깊이 얼굴을 파 묻는다. 

“처형, 괜찮겠어?” 진심아닌 질문을 했지만, 처형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난, 처형의 브라자끈을 풀으려 등을 더듬었다. 근데 찾을수가 없었다. 한참을 헤매는 동안 땀이 흘렀다. “처형, 이거 어떻게 풀르는 거야?” 그때서야 처형이 살짝 웃으면서 입을연다.

“이건, 앞으로 푸는거야, 이 바보야!” “뭐! 바보.....” 난, 장난치듯 옆구리를 찔렀고, 처형은 긴장이 풀리듯 크게 웃어댔다. “제부! 나, 욕안할꺼지?” 이상한 질문을 한다.

“내가 왜, 처형을 욕해?” “자기, 동생 남편이랑 이런다고.....날 나쁘게 욕 할꺼봐?.....”

이 순간에도, 처형은 자기자신이 용서가 안돼는지 계속 괴로워한다.

“처형, 아무 생각하지말고, 이 순간에 열중하자?” “알았지? 선희야!”

“제부, 자꾸 내이름 부르며, 장난칠.......” 난 순간 처형의 입을 덮었다.

어느때보다, 뜨겁고, 강하게 처형이 나의 혀를 받아준다. 브라자를 풀어제끼고, 가슴을 애무하자, 처형의 입에선 그동안 들어보지 못한 신음소리가 연발된다.

온몸을 혀로 애무하자,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가고, 난 마지막 팬티마저 벗겨냈다.

그리고는 내 팬티도 벗은채, “선희야! 사랑해!” “나도 사랑해!”

난 최선을 다해 처형의 온몸 구서구석을 애무해갔다. 내입술이 처형의 보지에 다다르자, 처형은 다리를 벌려주었다. 흥건하게 젖은 보지를 나는 혀로 핣아주었다. 처형은 이제, 체면도 불사하고, 낑낑거리며, 내이름을 불러댄다. “영민씨! 그만해 내가 애무해줄게?”

더 이상 못참겠는지, 내얼굴을 잡고, 상체를 일으킨다. 그리고 자세를 바꿔서, 이젠 내 위에서 나의 온몸을 처형의 혀로 애무한다. 서툴기는하지만, 나도 금방 신음한다.

내, 자지를 입에 넣고는,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듯 빨기도 하고, 핣아주자, 나도 참기가 어려웠다. 우린 자세를 다시 바꾸고, 내가 위에 올라서 삽입준비를 했다.

“선희야! 이제 들어간다?” 처형은 눈을 지긋히 감고, 나를 껴안았다.

보지에는 물이 많이 흘러있었다. 난 손가락으로 구멍을 확인하고는, 귀두를 들이밀었다.

반쯤 삽입되자, 처형은 고통을 호소하듯 날 더욱 세게 껴안았다.

귀두가 완전히 삽입되자, 이번엔 크게 숨을 쉬며, “제부, 아프니까 살살해?”

난 아주 천천히 조금씩, 왕복운동을 했다. 나의 자지가 서서히 반쯤 들어가자, 처형은 자지러듯이 아픔을 호소한다. “제부! 그만해, 아퍼 미치겠어” “조금만 참어, 선희야!”

나의 자지가 거의 다 들어가고, 난 조금씩 왕복 속도를 높였다. 

“제부, 아 아..아.................................앙......앙??br> 처형은 이불을 움켜잡고, 신음소리를 질러댔고, 나는 이제 부드러진 보지를 향해 강하게, 자지를 부딪쳐 갔다. “아직도 아퍼?” “몰르겠어?....”

“아프면 그만 할까?” “아니, 그냥 계속 해줘!” 처형은 이제 고통에서 서서히 벗어나, 괘락을 맛보는 것 같았다. 난 이에 더욱 용기를 얻어, 거칠게 처형을 몰아쳤다.

“아...앙......사랑해, 제부!..............아.................아........앙. ...............앙”

처형은 눈을 감은채, 온몸을 내게 맡겨왔고, 난 사정을 조절하며, 처형을 리드해갔다.

오랜만에, 맛보는 여자라그런지, 내 자지는 금방 사정을 알려왔다.

“선희야! 안에다 싸도돼?” “그냥 안에다 싸줘!”

난 마지막 피치를 다했다. “ 아~~~~~흐~~~~”

사정을 하는 동안에도, 난 계속 움직였고, 처형은 나의 등짝을 세게, 끌어안았다.

모든게, 끝났지만, 난 처형의 입술을 찾아 마지막 키스로 답해줬다.

그리고는 옆으로 내려와 누웠다. 휴지를 뜯어 처형에게 주고는, 난 욕실로 향했다.

샤워기를 틀고, 머리를 적시며 내려다보는데, 내 자지에 벌건 혈흔이 보였다.

난 손으로 만져봤다. 분명 피였다. 약간 검붉은 피로 봐서, 처형은 분명 처녀였다.

믿기지가 않았다. 말로만, 처음이라 믿었건만 사실이었다.

난, 한편으로는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맘이 허탈했다.

차라리 처녀가, 아니었다면 더 내맘이 편했을텐데.....

난 대충 샤워를 하고, 방으로 가, 불을 켰다. “불꺼줘, 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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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말을 무시하고, 이불을 들추었다. 하얀 이불에는, 흐릿하게 핏자국이 보였다.

“처형! 왜 말안했어?”......“지난번에 말했잖아?”

하지만, 난 설마하고...............“괜찮아, 제부! 내가 원해서 그런건데”

“그래도, 내가 처형의, 첫 남자라는게 미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 미안하면, 앞으로 정희에게 잘해주면 돼지 뭐! 물론 나한테도......”

처형은 애써, 미소를 지으며 욕실로 향했다. 그리고는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다.

난 아까남은 맥주 1병을 바로 마셔버렸다. {처형이 왜! 내게 허락했을까?}

“이제, 술이 좀 깨나봐! 맥주 다 마셨어?” “왜 처형, 마시고 싶어?”

“날씨도 더운데, 우리 드라이브나 할까? 처형!” “지금 몇 시인데?”

“뭐어때! 같이 나가자?” “잠깐, 옷좀 입고...”

우린, 새벽 2시가 넘어 밖으로 나왔다. 새벽인데도, 아직 더운 것 같았다.

차를 몰고, 강바람을 맞으며 목적지도 없이 밟았다. 대성리를 지나 청평댐에 이르자, 편의점이 보였다. 그곳에서 맥주 5캔과, 과자를 사고, 다시 금남리로 향했다.

아직 도로에는, 차들이 많았고, 술에 취한 사람들도 자주 눈에 띄었다.

모텔근처에, 차를 세우고 차안에서 캔을 깠다. 서로 건배를 하고는, 난 한번에, 처형은 두모금에 캔 하나씩을 비웠다.

“처형! 고마워!” “뭐가 고마워?”

“그냥, 모든게, 처형을 만나게 된 것부터........” “.....”처형은 그냥 웃고 넘긴다.

“이러다, 우리 간방가는거 아니야?” “왠 간방?”

“앞으로, 둘이 있을때는 처형이라 부르기 그런데 그냥 이름 부를까?”

“맘대로 하셔, 언제는 허락맞고, 이름 불렀나!” 

“처형도 아까, 내이름 막 부르던데.......히히”

“자꾸, 놀리면 진짜 이제 안본다. 알았지?” “알았다, 선희야!”

하면서 우린 다시 모텔로 향했다. 처형은 잠시 핸드폰을 보더니, “벌써 3시 반이네, 이제 우리 자자! 제부는 아침에 일찍 가야하잖아?” 

“처형은 아침에 안 들어가?” “난 점심때나, 들어갈래! 제부랑 같이 갈수는 없잖아!”

처형은 맥주를 한캔 더 비우고는, 양치를 하고 침대에 누웠다.

나도 배가 불러, 더 이상 먹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서 다시 말한다.

“아까, 많이 아팠어?” “몰라, 그걸 왜 물어?”

“아니, 괜찮다면, 한번 더 할려고......” “지금도 아퍼, 그러니까 그냥 잡시다.” 하면서, 이불을 다 갈아채고는 등을 돌린다. 난 그게 본심이 아니라는걸 확인하고는, 욕실에서 양치를 하고 다시 침대에 누워 “선희야! 자니?” 불러보지만, 답이없다.

“안자는 것 다 아는데, 대답 안하면, 가만 안둔다.” 역시 대구가 없다.

난, 팬티를 벗어버렸다. 그리고 처형 뒤에서 껴안으며, 가슴을 만졌고, 처형의 손을 내 자지를 만지게 갖다대었다. 처형은 계속 자는척을 하느라 가만 있는다.

하지만, 내가 뒤에서, 귀를 애무하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선희야! 사랑해” 그말을 하자, 처형은 몸을 내게 돌렸고, 나는 처형의 나시와 반바지를 벗겼다. 브레지어를 벗겨내자, 처형이 내 나시티를 벗겨주었다. 

난 마지막 팬티를 벗기려했고, 처형이 힙을 들어 거들어 주었다.

우린 다시한번, 애무를 주고 받았고, 난 처형의 보지에다 자지를 갔다대었다.

아까보다는 좀 수월하게, 삽입됐지만, 아직 길이덜 들어서인지, 내게도 조금은 고통이 왔다.

처형도 약간 미간을 찌푸리며, 받아주었고, 난 처형을 배려해서, 아주 천천히 움직였다.

왕복이 계속되자, 처형의 신음소리도 점점 커져갔고, 나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제부! 나, 사랑하지?” 처형은 나의 사랑을 확인하듯 물어왔다.

“처형은 나! 사랑해” “으.....응......” “대답이 뭐 그래?” 하면서 난 더욱 세게 움직였다.

“제.....부...사.........랑......응......해....... .” 끝까지 처형은 대답해 주었다.

“나도 처형 진심으로 사랑해!” 하며, 답해주었다. 처형은 이제, 섹스에 길들여져갔다.

난, 자지를 빼고, 옆으로 누웠다. 그리고, 처형에게 올라오게 했다. 일명 방아찍기 자세로 하고 싶었다. 이미 내 물건은 아까의 사정으로, 어느정도 단련돼있었기에, 이번에 확실히, 처형을 내 여자로, 만들려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처형은 내말에 쉽게 따랐고, 위에서 자기가 한다는 게, 부끄러운지 좀 머뭇거렸다.

내가 자지를 처형에 보지에 넣고, 처형의 엉덩이를 잡고 흔들었다. 그러나 잠시, 처형 스스로가 마치 말을 타듯, 엉덩이를 찍어댔고, 난 가슴을 만져주었다. 처형은 완전 색녀로 변해가고 있었다. 신음소리는 옆방까지 들릴정도로 질러댔고, 나중엔 자기 스스로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울음소리도 내고는 했다. 아내 정희보다 더욱 색녀 기질이 보였다.

난, 사정을 느낄때마다, 삽입을 멈추고, 처형을 애무했고, 그럴때마다, 처형은 안달난 여자처럼 내게 삽입을 요구해왔다. “선희야! 그만 할까?” “제부! 제발 빼지마!” 

난, 처형을 서서히 내게 길들여갔다. 섹스를 할때만큼은 내가 위라는 것을 인식시켜 줬다.

계속된 삽입에, 나의 자지도 한계가 다달었다고 느꼈을때, 나는 얄밉게도 처형에게 사까시를 요구했다. 처형은 내자지를 성의껏 애무했고, 잠시뒤 자지에선 허연 정액이 처형의 입안으로 뿜어졌다. 이번에도 처형은 끝까지 입을 떼지 않고, 나의 정액을 받아주었다.

사정이 끝난 것을 확인하고는 욕실로 가서 샤워를 했다.

나는 침대에 누워 휴지로 자지를 닦으면서, 자신했다.

이제, 처형은 완전 내 세컨드로 키울거고, 처형 역시 나를 거부할수 없음을 자신했다.

잠시뒤, 처형이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침대로 와서, 속옷을 입으려했다. 

난 그냥 벗고, 자기를 권했고 첨엔 완강히 거부하던 처형도, 섹스에 온몸이 지쳤는지, 포기하고는 그냥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는 내팔베게를 비고, 내 품안에서 금새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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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잤을까! 커텐 때문에 아직도 방안은 어둡다.

핸드폰을 보니, 10시가 지나고 있었다. 소변을 보러 일어나려는데, 옆에 처형이 없다.

욕실에서 나는 소리로 봐선, 아마 씻고 있는 듯 하다.

냉장고에서 생수를 꺼내, 한모금 마신후 정신을 차려본다.

{광란의 밤이었다. 처녀인 처형을 완전 색녀로 만들어놨다. 그 사실이 기쁘다}

난 소변이 급해서, 욕실문을 두드렸다. “처형, 나 급한데 빨리 나와!”

“일어났어? 이제 다됐어, 금방 나갈께!” “처형의 목소리엔 힘이 차있었다.

처형은 샤워를 했는지? 머리를 털면서 나왔다. 난 얼른 들어가 일을 보고, 샤워를 했다.

아침부터 발기된 나의 물건이 오늘따라, 더욱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제부! 너무 늦은 것 아니야?” “괜찮아! 가끔 더 오래할때도 있으니까, 의심안할꺼야!”

난 정희에게, 전화를 했다. “나야! 잘잤어?” “뭐야! 여태 하는거야?”

“이제 다 끝나가니까, 기다려 데리러 갈테니까!” “밥은 먹으면서 노는거야?”

“대충....” “알았어, 끝나는대로 와서 밥먹어?” “알았어, 민수는 잘잤어?” 

“그런대로, 잘잤어” “그래, 끝나는 대로 갈게” 하며, 통화를 마쳤다.

“제부! 진짜 거짓말 잘한다. 어쩜 한마디도 걸림없이 그렇게 하냐?”

“처형도 어제 보니까, 장난아니던데......” 대화를 나누면서 오늘 하루도 시작된다.

처형은 화장대에 앉아, 열심히 거울을 들여다보며, 머리를 손질한다.

난, 장난기에 다시, 처형에게 다가가, 두손으로 양가슴을 만졌다.

이제 처형은 피하거나 거부하지도 않는다. 역시 남녀사이엔 하루밤이면 모든게 허락되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선희야! 우리 모닝 섹스 한번 할까?”

“모닝 섹스, 그게 뭐야?” “뭐기는 그냥, 아침에 하는 거지 뭐....”

“됐네요! 나, 아직도 밑이 얼얼한 것 같아!” 처형은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밑이라니, 거기말이야?” “어제, 너무 심하게 해서 그런가?...히히히”

내 웃음 소리에, 처형은 약간 삐진 듯 ,“이제 제부랑 말안해!” 하며 토라진다.

“뭐야! 그냥 웃자고 한 소린데.....” “그러지 말고 우리 가기전에, 한번만 하자? 응”

“안한다니까!...” 어제와 다르게 처형이 계속 팅겼다.

난 강제로, 처형을 뒤로 안은채, 침대로 옮겨, 위로 덮쳤다. 그리고는 키스를 하려하자,

“안돼! 안한다니까” 하며, 고개를 저으며, 저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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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서야, 난 처형이 아까 내가 한말에, 삐진 것을 파악하고는 “미안해, 아까한 말은 농담인거 알잖아?” “이제 다시는 장나 안할게, 믿어봐?” 

“진짜지? 다신 나 놀리는 농담하면 알지?” 하며 나의 입술을 받아준다.

치약 냄새인지, 키스의 맛이 상큼했다. 나는 최소의 애무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처형의 보지를 만지며, 자극했다. 어느정도 축축해지자, 난 얼른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는 집어넣으려 하자, “제부! 좀 이따해봐?” “왜?” “좀 많이 아퍼!” 아직 물이 덜 나와 뻑뻑한 것 같았다.

“처형이 내거 잠깐만 빨아줄래?” “그러면 쉽게, 들어갈텐데...”

처형은 자세를 고쳐, 내자지를 빨았다. 이젠 사까시도 제법 늘었다.

“됐어, 다시 누워봐!” 난 다시 삽입을 시도했다. 이번엔 아까와는 다르게, 쉽게 삽입됐다.

난, 처음부터 세게 밀어부쳤다. “제부, 살..살..해..........미칠 것 같애..............”

처형은 금새 반응했다. “선희야 어때, 모닝섹스 하니까 좋지?” “....아.......앙...”

대답이 없고, 계속 죽는 소리만 낸다. “대답 안하면, 그만 한다?” 다시 묻는다.

“좋 ....아...........제...........부..............!” “뭐라고, 다시 말해봐?” 나는 다시 물었다.

“좋..다..구.....제...부..” 나는 더욱 거칠게 몰아 부치다가 자지를 뺐다.

처형은 그때서야, 숨을 고르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선희야! 뒤로 엎드려봐?” “어떻게?” 나는 뒤로 엎드리는 자세를 가르쳐 주었다.

처형은 무릅을 굻고, 엉덩이를 내게 향했다. 뒷치기자세로 하면 더욱 느낌이 강하다는 걸 난, 미리 알고 있었다. 엉덩이를 붙잡고, 다시 자지를 조준했다.

아까보다는 약간, 좁아진 느낌을 나도 느낄 수 있었다. 서서히 움직이자, 처형은 고개를 이불에 묻으며, “제부, 이따해봐! 미치겠어!” 하며, 몸을 빼려고 한다. 하지만, 난 그럴수록 더욱 세고, 강하게 밀어부쳤다. “아.....앙....이따해...........앙.......앙..앙” 처형은 울기 시작했다.

아파서 우는게 아닌, 어쩔줄 모르는 황홀함의 눈물이었다. 난 잠시 운동을 멈추었다.

처형은 힘없이 침대에 꼬꾸라졌다. 이불을 입에 물고는 소리없이 눈물을 흘렸다.

“좋았어, 선희야?” 나는 다시 물었다. 처형은 대답없이 고개만 끄떡였다.

난 다시 처형의 엉덩이를 올리고, 삽입했다. 이번엔 박자를 맞추면서 (3약 4강)움직여 갔다.

4번째 강하게 밀어댈때마다, 처형은 자지러졌다. 아니 거의 실신 직전이었다.

난, 아예 침대에서 내려와 선자세로 더욱, 세게 부딪쳤고, 처형은 강도가 더해갈수록, 점점 환상의 세계로 빠져, 들어갔다. 난 마지막 힘을 다해 처형의 보지를 밀어부쳤다.

그순간, 난 사정을 했고, 처형은 마지막으로 신음을 내며, 그대로 자지러졌다.

나도, 다리가 풀리는듯한 느낌에 그대로 침대에 누워버렸다.

모닝섹스 치고는, 너무도 강하고 기나긴 섹스였다.

처형은 휴지로 잠시 틀어막고는, 좀처럼 움직이질 않는다. 한참이 지난후에야, 힘없이 일어나서, 욕실로 향했다. 나역시 팬티도 입지 않고, 누워서 담배를 핀다.

“제부! 우리 좀 쉬었다 가자? 이대로는 못걷겠어!” 처형은 모든게 지친 듯 말했다.

“그래, 조금만 쉬었다 가자”, 우리는 서로 옷도 안걸치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갑자기, 핸드폰 소리에 눈을 뜨었다. 분녕 내꺼는 아니고 처형 핸드폰 소리다.

처형은 소리도 못듣고, 자고 있다. 난 얼른 처형을 깨워 핸드폰을 주었다.

“여보세요!” “네, 엄마” “네, 좀 있다 들어갈께요!” “네...”

아마 장모님의 전화인가 보다. 잠시뒤 처형은 다시 일어나서 욕실에서 씻고 나왔다.

“제부! 이제 가야겠어?” “그래, 일어날게” 

우리는 1시가 넘어서, 모텔에서 나왔다. 그리고는 처갓집을 향해 차를 몰았다.

“처형, 우리 간단히 해장국이나 먹고 갈까?” “난 해장국 싫은데?”

“그래, 그럼 뭐 먹을래?” “우리 시원하게, 냉면이나 먹자?” “그래”

우리는 냉면을 먹으면서, 서로 괜히 웃어보고는 한다.

“이따, 처형이 먼저 들어가, 난 좀 있다가 들어갈테니까!” “제부! 어디가 있을려고?”

“난 잠깐, 차에서 쉬다가 들어갈게” “그래, 그럼 내가 먼저 가지뭐!”

우리는 다음을 약속하며, 냉면을 먹었다.

처갓집 근처에 처형을 내려주고는, 난 근처에 차를 주차하고는 에어컨을 틀고 잠시 쉬었다.

처형과의 관계과 앞으로 어떻게 벌어질지 상상해봤다.

단 하루였지만, 처형의 몸은 나에게 완전히 길들여졌고, 이젠 처형은 언제 어디서라도, 관계과 가능해 보였다. 단, 남의 눈을 피해서 만나야하는 부담감만 빼고는 말이다.

이제, 처형은 완전히 내여자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아내가 잠든사이 하
 

아내와 민수를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처형은 이제, 우리집으로 안오나 보지?” 

“왜, 같이 지내고 싶어?” “그게 아니고...난 단지 니가 힘들까봐....”

“피곤해 보여서 오늘은 그냥 쉬고, 내일 오라고 했어!”

“왜! 처형도, 어제 외박했어?” “친구들이랑 같이 자고, 아까 막 들어와서는 자더라고...”

정희는 어제일어난 일을 아마, 상상도 못할 것이다. 난 정희에게 조금 미안한 맘이 들었다.

하지만, 정희는 모르는게 본인에겐 더 좋은 것이니, 알려줄수는 없다.

난, 집에오자마자, 샤워를 하고는 잠을 청했다. “근데, 어제는 누가 땄어?” 

“어, 승만이가 좀 땄을거야!” “자기는?” “난 겨우! 본전만 했지 뭐.....”

난 대충 말하고는, 그대로 민수 옆에서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민수의 울움소리에 잠이 깼다. 시계는 8시를 가리켰다.

정희는, 그사이에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 놨다. “저녁 먹고 자야지?”

난 세수만 하고는 잘차려진, 밥상에 앉았다. “이걸 언제 다 했어?”

“그냥, 오랜만에 한거라, 맛이 있을런지.....” 난 모처럼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나서, 난 민수를 돌봐주었다. 그사이 정희는 샤워를 했다.

10시가 지나고, “뭐! 간단히 먹을꺼 없어?” “우리 맥주나 한잔 하자? 자기”

우리는 오랜만에 단둘이 맥주를 마셨다. 참으로 오랜만이다.

이런저런 대화가 오가고, 정희는 오늘따라 유난히 내게 접촉을 한다.

아마, 날 유혹하는 것 같다. 나도 오랫동안 성관계를 갖지못한 정희에게, 오늘은 기쁨을 줘야한다는 생각에, 우린 거실에서 바로 시작한다.

가볍게, 키스를 나누고는 정희의, 가슴을 만졌다. 먼저보다 훨씬 커져있었다.

혀로 자극하며, 살짝 발아보자, 모유가 흘러 나왔다. 약간 비린맛이었다.

정희는 오랜만이라 그런지, 오늘따라 더욱 소리를 질러댄다. 내가 바지를 내리자, 정희는 내 팬티를 내리고는 바로, 사까시를 한다. 임신중에도 가끔은 사까시로 대리 만족을 하던 나였기에, 우리 사이엔 아무렇지 않은 행동이다. 

난 쇼파에, 정희를 돌아서, 엎드리게 하고는 삽입을 시도한다. 어제 처형과는 다르게, 쉽게 삽입되고, 정희는 금방이라도 자지러질 듯 소리를 질러댄다.

“자기야, 살살해줘, 너무 세!” 정희는 이자세를 제일 좋아한다.

“오랫만이라 더 좋지?” “자기, 너무 좋다! 나, 진짜 하고 싶었어”

정희는 오랫동안 못했던 한을 풀 듯,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뱉었고, 나는 계속된 성행위로 인해, 좀처럼 사정의 기미가, 나타나지를 않는다.

난, 피곤함을 뒤로하고, 최선을 다해 정희에게 봉사했고, 정희는 환상의 나락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했다. 나중엔 방아찍기 자세로, 이어졌고, 난 계속 찍어대는 보짓살에, 서서히 사정의 기미가 보였다. “정희야, 쌀 것 같아” “안에다 싸면 안돼?” 하면서, 정희는 자지를 꺼내,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손을 이용해, 흔들자 금새 자지에서 흰 정액이 쏟아졌다.

정희는, 긑가지 빨다가, 스스로 욕실로 가서 뱉어냈다.

정희는, 샤워를 하고, 다시 내게로 왔다. “자기, 너무 좋았어!” “나도 좋았어!”

정희는 내게 머리를 기대고는, 금방 잠이 들었다. 

이렇게, 기나긴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다.

 

아침겸 점심을 먹고 나서, 기다리던 처형이 왔다.

하루만인데도, 너무도 반가웠다.

정희는 냉커피를 타오면서, 말한다. “언니, 어제는 되게 피곤해 보이던데.....괜찮아?”

“응, 친구들이랑, 모처럼 술을 마셨더니.....” 하며, 내눈치를 본다.

“혹시, 남자친구 아니야?” 하며, 난 되물었다. “남자친구 있으면, 내가 이러고 있나!”

“근데, 언니는 시집안가?” 정희가 묻는다. “왜, 걱정되니?”

“제부 같은 사람만 있다면 얼른, 시집갈텐데....” 하며, 나를 쳐다본다.

난 순간 당황하듯 “나같은 사람 찾기가 쉽나?” 하며 대꾸했다.

“언니! 혹 우리 영민씨, 좋아하는거 아니야? 호호호” “내가 미쳤니? 히히히”

우리는 이렇게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었다.

난, 집에있기 심심해서, 동네 당구장으로 갔다. 친구들과 당구를 치고, 저녁이 다되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길에 혼자 생각했다. {정희도 사랑하고, 처형도 사랑하고, 둘다 집에 있는데, 둘다 어떻게 하기도 그렇고,......한번에 두명의 자매를 사랑하는 방법이????}

난, 혼자 무무한 계획을 세워 본다. 어짜피, 방은 하나이고, 내가 거실에서 자지 않는한, 방에서, 민수와 넷이 같이 자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능할 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본다.

물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지만, 밑져야 본전 아닌가! 나는 혼자 계획을 짜고는, 가게에서 맥주를 한박스를 사고 집으로 향한다.

저녁을 먹고, 난 T.V를 보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짠다.

정희와 처형은 나의, 속내도 모르고, 안방에서 애기를 돌보며, 깔깔대며, 웃어댄다.

첫 번째, 작전은 일단 술이다.

아내가 잠든사이 하
 

술로, 어느정도 분위기를 만든다음에 두 번째 작전으로 넘어간다.

작전을 미리 공개하면, 재미가 없는 관계로 공개는 하지 않는다.

난, 시간이 빨리 흘르기를 기다리며, 재미없는 T.V 채널만 돌려댄다.

시계가 10시 30분을 가르치고, 난 본격적인 작전에 들어간다.

“정희야! 맥주나 먹게, 안주 좀 준비해라” 

“알았어” 하면서, 정희는 똥집을 볶고, 처형은 과일을 깍는다.

“오늘은 한번 취하도록 마셔보자구!” 하며, 난 분위기를 북돋는다.

서로 건배를 주고 받으며, 시계는 12시를 향하고, 맥주는 반박스를 비운지 오래다.

아내와 처형은 벌써, 취기가 오는지 눈을 비비면서도 잔을 비워댄다.

난 조금은 취기가 왔지만, 긴장을 풀지 않고, 둘의 반응만 살폈다.

그렇게, 술자리는 계속 무르익어가고, 나도 어느새 취하고 있었다.

“우리, 고스톱이나 한번 칠까?” “그래, 우리 심심한데 치자!” 정희가 거든다.

이렇게, 나의 두 번째 작전은 자연스럽게 시작되었다.

정희가, 화투와 깔판을 준비하고, 처형은 술상은 간단히 정리했다.

안 화투를 돌리면서 다시 말한다. “식구끼리, 돈내기는 그렇고, 때리기 할까?”

“그건, 우리가 불리하지!” 처형이 답했다. “그럼......옷벗기 하는건 어때?”

나의 제안에 “그래 그거 재미있겠네!” 또다시 아내가 맞장구를 친다.

“말도 안돼!” “뭐 어때! 누가 벗을 줄도 모르는데.....” 하며, 우린 규칙을 정한다.

여름옷이라 몇벌 안되니까, 20점에 하나씩 벗기로, 하고 우린 각자 양말과 겉옷을 걸치고, 다시 화투판에 앉아 패를 돌린다.

 

정희나 나는, 가끔씩 맞고를 치기 때문에, 조금은 치지만, 처형은 화투는 아직 잘 못치는 편이다. 그래서 인지, 첫판부터 긴장하며, 경노당 화투를 치고 있다.

첫판은 정희가, 간단히 6점을 났다. 퍼형은 피박을 써서, -12점이다. 난 -6점.

두 번째판, 난 폭탄에 투고, 정희는 피박, 퍼형은 광박이다. 14점을 났으니, 정희는 합 -38점, 처형은 -68점이다. 나는 +106점이다.

정희는 양말 한짝을 벗어던진다. 처형은 양말 두짝과, 겉옷을 벗으면서, 다음판을 기대한다.

난 혹, 처형이 안한다고 할까봐, 일부러 먹지도 않고, 은근히 처형을 밀어주었다.

처형이, 4점을 났다. 큰점수는 아니지만, 너무도 좋아하는 모습이, 꼭 어린아이 같다.

30분쯤 지났을까! 정희는 반바지와, 팬티, 브라만을 입고 있고, 처형은 브라와 팬티만 남기고 모두 벗겼다. 물론 온몸을 얇은 이불로 가리고 있어서, 그리 챙피해지는 않는다.

난, 아직도 양말만 벗은채 여유가 있다.

다음판, 난 일부러 정희에게, 고박을 썼다. 동시에 겉옷과 반바지를 벗었다.

이제 나도, 팬티와 나시만 남았다. 난 계획을 망칠까, 긴장하며, 고스톱에 열중했다.

내가, 어렵게 7점을 났고, 정희와 처형은 하나씩 벗을 차례다. 정희는 반바지를 벗고, 몸을 가리지도 않는다. 처형은 약간머뭇거리더니, 이내 이불안에서, 브라를 벗어 뒤에 감춘다. 그리고는 이불을 더욱 꼼꼼히 감아싼다. 

“이제, 처형! 하나만 벗기면 끝나네?” 난 웃으면서 말했다.

“빨리 돌려, 나도 한번 크게 나면 제부랑, 정희도 한번에 끝나!”처형이 약오른 듯 답한다.

“나도 은근히, 언니 몸매가 보고싶은걸!...호호호” 아내가 더 약을 올린다.

난, 신중히 패를 돌렸다. 내패 7장중 2장의 쪼카가 들어왔다. 난 마지막판으로, 끝내려고, 냉정히 패를 맞친다. 그러나, 처형이 쉽게, 청단으로 났다. 아직 아무도 날패가 없다고 느꼈는지, 큰소리로 고를 외친다. 난 엄살을 부리며, “이러다 우리 줄다 한번에 벗겠다.” 하며,

정희를 쳐다보며 말했다. 나의 말에 처형은 “거봐! 내가 한번에 끝낸다고 했지?” 자신한다.

“처형! 약속은 약속이니까, 지면, 꼭 벗는거다. 이불은 덮지 않고?” 난 마지막으로 물었다.

“당연하지! 제부나, 벗을 준비해?” “정희 너도 들었지?” 난,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2장의 쪼카를 내려논다. 이젠 쌍피만 뜨면, 처형은 고박으로 상황은 종료된다.

처형은 속았다! 라는 표정으로, 나의 손을 지켜봤고, 정희도 나를 응원한다.

천천히 패를 뒤집자, 똥쌍피가 붙었다. “이야! 봤지, 처형은 이제 끝났다!” 난 외쳤다.

정희도 방바닥을 치며, 즐거워했다. 순간 처형은 “이런게 어디있냐?” 하며, 패를 섞는다.

“이제, 약속 지켜야지! 처형” “맞어, 언니, 빠리 벗어” 정희는 웃으며 거든다.

잠시 머뭇거리던 처형은 “진짜로 벗어?” 하며, 우리를 동시에 쳐다본다.

우리가 동시에, “벗어” 라고 외치자, 처형은 뒤를 돌아서, 진짜로, 팬티를 벗어내린다.

처형의 뒷모습 이지만, 난 정희 앞에서, 당당히 처형의 알몸을 보게 되었다.

그것도, 잠시 처형은 잽싸게, 이불로 몸을 가린다. 그리고

“빨리 패돌려?” 처형이 말한다. 나와 정희는 갑자기 말없이 패를 돌렸다.

“전부, 다 벗을때까지, 치는거야?” 처형이 얼굴이 불거지며, 말한다.

“그러다, 처형이 또 지면 어쩌려고?” 난 정당하게 물었다.

“언니가 지면, 이젠 이불도 치우는거다?” 정희도 처형에게 말하고는 우린 패를 돌린다.

잠시 처형의 알몸을 봤다는 이유로, 자지가 점점 커지더니, 이내 팬티가 솟아올랐다.

난 덮을 이불도 없는데, 이런 모습을 정희와 처형이 볼까봐, 다리를 오무렸다.

모두가, 말없이 화투를 쳤다. 처형이 보복이라도 하듯 5점을 났다.

난 아직, 상관없지만, 정희가 벗어야했다. 

“너, 빨리 벗어?” 처형은 재촉했고, 정희는 당당하게 브라를 벗었다. 그리고는 이불도 덮지 않고, 패를 돌리라고 소리친다.

“너, 이불 안덮어?” “뭐! 어때, 영민씨앞인데....” 정희는 내앞에서 가슴을 내놓고, 아무렇지 않은 듯, 게임에만 열중한다.

정희의 가슴이, 긴장한 듯 약간 솟아올랐다. 유두도 제법 서있었다.

처형은 일부러 인지, 정희의 가슴에 눈을 마주치지 않으며, 패를 돌린다.

나의 계획대로, 분위기는 금방, 어색해졌다. 모두들 이젠 게임이라는 생각보단, 조금씩 흥분되기 시작했다. 이제, 슬슬 세 번째 작전에 들어갈 때가 온 것이다.

마지막판, 난 깔끔하게 쓰리고로, 판을 끝냈다. 

정희는 먼저, 스스로 일어나, 나와 처형앞에서, 팬티를 내렸다.

처형은 쳐다보지는 않았지만, 정희의 행동에 무척 당황하는 모습이다.

“언니도, 빨리 이불 치워?” 정희의 말에 처형은 저항없이, 이불을 치우고는 두손으로 가슴과 밑을 가린다. “뭐야! 가리는게 어딨어?” 나는 승리한 자로서 당당히 말했다.

지금 내앞에, 두명의 여자가, 알몸으로 앉아있다. 나의 자지는 아까부터, 발기되있었고, 나는 내모습을 볼수 있도록, 자세를 고친다.

정희의 눈은 분명, 나의 자지에 향해있다. 처형은 바닥만 쳐다보며, 아직도 몸을 추스린다.

“이제 그만 자자?” 난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면서, 방으로 향했다.

침대에 누워서, 다음 계획을 그리면서, 다시 말한다. “안자? 벌써, 1시가 넘었는데!”

거실에선 정희와 처형이 옷을 입으면서, 서로의 모습에 웃는 소리가 난다.

정희는 양치를 하고 내옆에 누웠고, 처형은 잠시뒤에 민수옆에 누웠다.

방안은 민수 때문에, 노란 취침등으로 그리 어둡지 않았다.

난, 침대밑의 처형과 민수를 쳐다봤다. 그리고는 정희의 몸을 더듬는다.

정희는 처형을 의식해서, 나의 손을 저지하지만, 내손은 이미, 정희의 팬티안에 들어가고 있었다. 아까부터, 정희는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게임이었지만, 언니앞에서 서로 벗는 상황이 정희를 젖게 만들었다. 난 젖은 정희의 보지를 자극하며, 머릿속으론 처형의 젖어있을 보지를 상상해본다. 정희는 처형 때문에, 소리도 못지르고, 몸만 비비꼰다.

난, 정희의 귀에대고 말한다. “우리 한번 하자?” “언니 아직 안자!”

“안자면 어때! 처형도, 아마 너처럼 젖어있을걸?” 나의 말에, 정희는 자극받았는지, 순간 가볍게, 신음소리를 낸다. 난 이불속에서, 정희의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나도 벗었다.

나의 자지는 정희의 보지속으로 사라졌고, 난 옆으로 누워 다시 귀에 대고 속삭인다.

“처형이 옆에 있으니까, 더 흥분되는데, 넌 어때?” “몰라, 나도 더, 흥분되는 것 같아!”

정희는 언니 앞에서, 섹스를 나눈다는 사실에 엄청난 양의 보짓물을 쏟아내고 있다.

난, 나의 마지막 작전으로 들러갈 때가 왔음을 느꼈다. 처형은 애써 자는척 하고 있었다.

하지만, 침생키는 소리가, 내 귀에는 크게 들려왔다.

난, 좀더 강하게 정희를 몰아부쳤다. 정희는 신음소리를 참지 못했고, “아.....자기....아”

“그래, 소리질러봐! 처형도 들을 수 있게 말이야!” 하며, 더욱 자극하자, 정희는 점점더 흥분해갔다. 난 얼굴을 들어, 처형을 바라봤다. 얼굴은 찌푸린채, 처형의 손이 팬티안에 들어가 있었다. 처형도, 모르느척 하기엔 이미 늦은 것 같다.

 

 

난, 아예, 정희의 위로 올라가, 운동을 했고, 정희는 언니의 존재를 잊었는지, 이젠 대놓고, 소리를 지른다. “자기야, 너무 좋아! 더 세게 해줘.....아..........아”

난, 정희가 오르가즘을 느낄때, 다시 말한다. “처형, 아직 안자는 것 같은데.....”

“몰라, 계속 해줘!” 정희는 황홀감에 빠져서, 순간을 즐기고 있다.

“처형이랑도 같이 할까?” 난 숨김없이 물었다.

“난 몰라, 자기가 알아서 해!” 정희의 대답이 의외였다. 물론 계획대로지만.......

난, 잠시 침대에서 내려와서, 처형을 흔들었다. 처형은 자는척을 하는지 대꾸가 없다.

다시, 처형의 몸을 일으켜 세우자, 그때서야 처형이 일어나는 척 한다.

정희는 아직 침대에서, 자기의 가슴을 주무르며, 몸을 꼬고있었다.

처형도, 그런 정희를 보고는 자신의 가슴을 만져본다. 

난 처형을 침대에 눞였다. 그리고는 정희에게 “처형 옷좀 벗겨줘!” 하며, 다시 정희의 보지를 공략한다. 정희는 행동을 멈추었다를 반복하며, 처형의 옷을 벗겼다.

처형도, 스스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눈을 감았다. 

“언니랑 키스해봐!” 내말이 떨어지자, 정희는 처형과 뜨겁게 키스를 했다.

둘다, 아무런 대화는 없었지만, 모두 내말에 복종하듯 시키는 대로 했다.

정희는 언니와 키스를 하며, 가슴도 만져주었다. 난 잠시 자지를 빼고, 처형의 보지에 갖다대었다. 처형의 보지는 물을 너무 많이 흘려, 이불까지 젖고 있었다.

자지가 반쯤 들어가자, 처형의 입에서도, 큰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연발되고, 정희는 이제, 처형의 가슴을 혀로 애무한다. 처형의 몸은 우리 부부의 행위로, 깊은 쾌락의 늪에 빠져들고, 난, 이성을 잃은 짐승처럼, 두자매를 한침대에서, 번갈아 잡아먹는다.

거칠게, 보지를 밀어붙이자, 처형은 까무라쳤고, 정희도 못참겠는지, 옆에누워서 자기 스스로 자위를 한다. 난, 자지를 다시빼서, 정희를 돌아서 눞히고, 뒷치기를 한다.

처형은 정희의 밑에서, 가슴을 빨면서 내자지와 정희보지를 손으로 만진다.

이렇게 우리는 생포르노를 연출하고 있다.

내 한계가 거의 막바지에 왔음을, 느낄때, 난 자지를 빼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는 처형에게 사까시를 권했고, 처형은 머뭇거림없이 내 자지를 깨긋히 빨아준다.

정희는 처형의 모습에, 시샘하듯 옆으로 와서, 같이 내자지를 뺏어먹듯 빨았다.

두명의 여친이 자지를 빨아대자, 난 참을 수 없는 쾌락에 정액을 뿜어댔다.

정희와 처형의 얼굴에 정액이 튀고, 한참을 사정하고 나서야, 내자지는 서서히 작아진다.

그렇게 광란의 시간이 끝나고, 두자매는 휴지로 서로의 얼굴을 닦아주었고, 처형이 먼저 욕실로 향했다. 나도 자지를 닦아내며, 정희에게 말한다.

“어때, 오늘 좋았지?” “난, 최고였는데, 언니 쳐다 보기가.....”

“괜찮아! 오히려, 처형이 더 민망할텐데, 니가 먼저, 아무렇지 않은 듯 대해”

“자기는 괜찮아?” “난 오늘로서, 처형과 더 가까워져서 더 좋은걸!”

그사이 처형이 들어와 먼저 옷을 입는다. 정희는 바로 욕실로 들어갔고, 난 처형에게 손짓을 한다. “처형! 어때? 좋았지?” “나, 이제 정희 어떻게 보니?” 

“내가 다 먼저, 말했으니까, 걱정마!” “그리고, 어제 일은 아직 모르고 있으니까, 절대 말하면 안돼!” 하면서 우린 가볍게 키스를 했다.

아내가 들어오고, 이젠 내가 씻을 차례다. 둘이 무슨 대화를 할지..... 난 욕실로 향한다.

난, 온몸이 땀에 젖어, 간단히 샤워를 했다. 그리고 나와 보니 거실에서, 정희와 처형이 마주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나도 한잔 줘?” “안돼, 3병밖에 없어” “우리 오늘 둘이서 마시기도 부족해”

졸지에 난 찬밥이 되었다. 하지만, 두자매가 금방 스스럼 없이 지내기에 난 방으로 갔다.

방안은 아직도 열기에 훈훈하다. 내 아들 민수는 열심히 자고 있다.

잠결에 목이 말라, 거실로 나갔다. 정희와 처형이 술상도 안치우고, 거실에서 자고 있다.

시계를 쳐다보니, 8시가 넘었는데, 언제 잤는지, 일어날 기미가 안보인다.

물을 마시고, 쇼파에서 담배를 물었다. 

두자매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니, 둘다 내 아내였으면 하는 욕심이 생긴다.

무심히, 장난삼아 세운 계획이 듯대로 이루어지자, 난 더 욕심이 생겼다.

이참에, 아예 처형과 같이 살까!.......

담배를 끄고, 난 다시 안방으로 잠을 자러 간다.

과연, 나없는 동안 둘이서 무슨 대화를 했을까?.......

나중에 묻기로 하고, 지금은 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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