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녀를 본것은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려고 상견례하는 자리였다.1남 2녀중 막네인 아내는 활달한 성격에 매우 예뻤지만 첫째인 언니는 화려한 미모의 소유자도 아니고, 조그마한 키에 비해 얼굴은 큰 편이었지만 고상하고 품위있어 보였다. 이미 딸 셋 둔 여자라 그런지 약간은 살이 올라있었다.

그녀는 아내의 언니였다. 그당시 36살이었으니까 나보다 6살위지만 결혼은 일찍한 관계로 첫째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둘째는 3학년 , 막내는 3살이였다.

아들을 낳으려고 노력했는데 안되었다는 얘긴 이미 아내에게 들었는지라 아들얘기는 가능하면 피했다.

딸들이 첫째는 약간 말랐으나 어린데도 불구하고 아주 뛰어난 미모를 가졌고 둘째는 약간 포동하지만 귀여웠다. 막네는 할머니와 집에 있어서 오지 않았다고한다.

내가 회사에서 우연히 아내를 보고 반해 3년정도 사귀다 결혼하게되었는데 나는 상견례장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인을 본 것이다. 중략하고~

아내는 임신 6개월이어서 우린 서둘러 결혼했다. 다음해 아들이 태어났고, 그이듬해 또 아들이 태어나 우린 처형댁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처형의 남편은 장손이어서 그런지 대화마다 아들얘기를 해서 우리부부가 민망할 지경이었다. 물론,아내의 오빠가 중간에서 대화를 돌려 괞찬았지만... 장인어른이 재산도 있고 사람이 좋아서인지 우린 처가집 식구들과 자주 만나서 처형네와 처남부부와는 매우 친하게 지내고 여행도 같이 다녔다. 물론, 내가 처형에 대한 호감때문에 일부러 그런 자리를 만들었지만..

재작년 여름엔 우리부부와 처형가족 그리고 처남가족이 강원도에 콘도를 빌려 놀러갔을때 애들은 재우고 세부부가 노래방에 가서 놀면서 얘기를 했는데 화제는 단연 채림(처형큰딸 중2)였다. 이번에 생리를 했다는 것이었다. 딸이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하면서 약간 상기된 얼굴을 하고 말하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 귀여웠다. 우린 애들도 걱정되고 해서 콘도로 올라오던중 큰 형님(처형남편)이 술좀 더 먹자고 하였으나 이미 12시가 넘어서 시내에 나가 술을 사와야 하는 상황이었다. 나와 아내가 가려하였으나 아내는 애들이 걱정되어 나혼자 가라하여 혼자가려는데 큰형님이 안주거리사오라고 처형을 보내주었다. (아~ 얼마나 기다린 순간인가?)...

흥분된 마음을 숨긴채 그녀와 난 카렌스타고 시내로 향했다.

차에 타자 처형은 나에게 아들만 둘이어서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술기운때문이였을까? ... 처형은 어떻게 부부관계를 가지면 아들이 생기냐고 물었다. 난 속도위반한것도 있고해서 밖에 나와서 관계를 가지니까 다 아들이더라 했다.시내에서 술과 안주를 산뒤 나란히 차에 타고오는데 그녀가 아들을 못나서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얘기하며 흐늒는 것이었다. 잠시 차를 멈추고 그녀를 등을 두드리며 위로하는데 내몸의 깊숙한 곳에서 뜨거운 무었인가가 올라오는 것을 억지로 참고 있었다. 조금 지난 후 그녀가 안정을 찾았기에 콘도로 돌아왔다.

그날밤 그녀의 등을 두들일때 손끝에 오던 브래지어 끈의 감촉을 떠올리며 잠이들었다.

다음날,큰 형님은 급한 사업때문에 서울로 돌아가고 ,우린 설악산에 올랐는데 아내와 애들은 중간에 힘들다고 내려가고 나와 처형,처남부부만 산에올랐다. 오후 2시정도에 하산하다가 그만 처남부부와 우린 길은 잘못들어 헤어지게 되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처형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것이었다. 난 속으로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어제의 일 때문이었을까... 우린 내려오면서 부부관계에 대해 스스럼없이 말하게 되었다. 내용인즉(형님이 사업때문에 술을 많이 하시니 두달째 관계도 없었거니와 한달에 한번 할까 말까 한다고..)

난, 아내와 궁합이 맞아서 지금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우리가 항문섹스도 한다고 하니까 눈을 동그랗게 뜨며," 걔가 그런 얘기는 안하던데" 하며 발갛게 얼굴을 붉히는 것이다. 4시밖에 되지않았는데 날씨가 흐린 탓인지 주위가 좀 어두어졌다. 처형도 힘이드는지 내게 부축을 받으며 내려오고 있었다. 팔꿈치에 닿은 처형의 유방의 감촉에 내 물건은 이미 텐트를 친지 오래였다. 우린 등산로 약간 밑에 바위에 앉아 쉬게되었다. 쉬는 동안 처형은 그동안 궁금했는지 항문에 어떻게 그게 들어가냐고 물었다. 본능이 더 강한 것이었는지 그 순간 나는 그만 처형을 덮치고 말았다. 처형은 너무 놀라고 부끄러웠었는지 고함도 치지못하고 손으로 나를 막기만 하였다. 이때다. 나는 얼른 등산로에서 보이지 않는 곳으로 처형을 데려가 눕히고 바지사이의 계곡에 손을 밀어넣었다. 팬티위로 삐져나온 털에 감촉이 아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손을 움직이려 했으나 바지가 워낙 밀착되어 움직이지 않았다. 난 한손으로 그녀의 두팔을 누른채 바지의 단추와 지퍼를 내리고 바지를 내리려 하였으나,바지가 엉덩이 근처에 걸려 내려오지 않아서,그냥 손을 팬티에 밀어넣고 그녀의 클리스토를 자극했다. 시간이 지나자 메말라 있던 계곡이 조금씩 습기가 차기 시작했다. 기회를 놓치지않고 그녀의 상의와 브레지어를 끌어올린 후 혀로 포도송이 같은 젓꼭지를 애무했다.

챙피해서 눈물을 글썽이며 반항하던 그녀도 서서히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어느덧 주위는 붉은 노을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 난 이미 이성을 잃었는데 그녀는 다른이에게 들킬까봐 주변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 같았다. 난 그녀의 그런 약점을 눈치채고 엉덩이를 들어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내리고 그녀의 다리를 벌린후 수풀속에 입을 가져갔다. 혀로 그녀의 클리를 자극하니 딱딱해지는 것이 느껴지며 그곳이 침과 애액으로 질펀해졌다. 난 한 손으로 그녀의 클리를 자극하며 다른 한손은 항문에 애액을 묻히고 있었다.

손가락이 항문을 들어가지 못하고 저항받을때 그녀가 움찔거리는 것을 느끼고 , 그녀를 돌려 동물자세로 만든 후 혀로 그녀의 항문을 자극하였다.약간의 구린 맛이 났지만 상관은 없었다. 내물건을 끄낸 후 바로 항문에 삽입하려고 시도 하였으나,안되서 그녀의 항문에 침을 잔뜩 바른후 재시도 하였더니 조금 저항이 있더니 쑥 들어갔다. 그녀는 매우 아픈 듯 얼굴이 고통스런 표정이었으나 행여 누구에게 들킬까 억지러 참고 있었다. 나는 내욕심을 채우고 그녀의 항문에 사정했다. 그녀는 옷을 입은 후 어떻게 자기한테 이럴수 있냐고 울며 따졌지만, 이미 쌀은 밥이 된 후였다.

항문이 아푼지 걸을 수가 없어 하는 그녀를 업고 하산하였는데, 그녀는 내려오는 도중 완전히 나에게 소유된듯 한 느낌이였다. 그녀는 자신이 다리를 뼈서 늦게 내려왔다고 핑계를 되었다. 사전에 약속하고, 그날 새벽 모두가 잠든 후에 난 여자화장실에 그녀를 데려가 변기에 앉아 서로 마주보는 자세로 그녀의 자궁을 처음으로 점령하였다.(항문섹스부터 해서인지 그녀는 거부를 전혀하지않았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일주일 뒤 그녀에게서 연락이 왔다."아무래도 임신을 한 것 같아요,그날 이 배란기 였어요".난 그녀에게 그날밤 남편과 관계를 갖으라고 했다. 그녀는 시키는 대로 했고 한달 후 가족들에게 임신사실을 알렸다. 내 정자가 남성적이었는지 그녀는 아들을 낳았다. 그녀는 이름을 내이름을 따서 아들이름을 지었다.물론, 내이름이 흔하지만....

아뭏튼 처형가족은 대를 이을 아들이 생겨서 굉장히 기뻐하고,나야 내씨를 더 뿌렸으니 좋았다.

2년뒤, 그녀는 아들을 하나더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