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방 다녀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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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방 다녀온 썰

갓홍 1 1945 0 0

안마방 다녀온 썰
 

 

29살 모쏠입니다. 

그동안 여자 손 한번 못 잡아보고, 그게 한이 되서 점점 쌓이고쌓여, 

오늘 큰 결심을 하고, 연휴도 있겠다싶어 연차 내서 안마방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제가 운이 좋긴하더라고요. 업소 누나도 몸매며, 열굴도 진짜 좋더라고요. 

누나라고 불러도 되냐고 하니깐, 그냥 연애하듯이 하라고 하고, 마인드, 서비스 모두 좋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 분신이더군요.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하나..... 그냥 아무느낌이 없다고 해야하나요.... 

온몸 서비스 해주는데, 몸이 간질간질하기만 하고, 진짜 좋다는 느낌이 하나도 안들더라고요. ㅜㅜ 

관계를 하는데도, 진짜 서다죽는게 아니고, 아예 안 서더라고요. 괜스레 미안해지더라고요. 

업소누나는 긴장 풀고, 그냥 애인과 하듯이 하라는데, 제가 그 기분을 알아야죠.. ;;; 

제가 매일 ddr 잡 듯이 혼자 손으로 어떻게든 서게한다음에, 여성상위로 했는데, 

정말로 아무 느낌도 없습니다. 그냥 따뜻한 느낌하고, 뭔가 압박되는 느낌만 나더니 금방 죽어버리더군요. 

 

안마방 다녀온 썰
 

 

할수 없이 그냥 업소누님이 손으로 해서 우여곡절 끝에 사정하긴 했는데, 

진짜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고, 자신감이 확 떨어지네요. 

애인이 생기더라도, 이렇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안그래도 요새 우울증세가 조금씩 느껴지는 것 같았는데, 지금 더 심해질 것 같네요. ㅜㅜ 

집에 와서 그냥 멍하니 앉아서 공허하게 있다가 답답하고 해서 이렇게 글 올려보네요.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거나 이를 극복하신 분 있으신가요?? 

지금 진짜 회사일은 물론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매일 ddr 하던것도 하나도 생각안나네요..... 

누구하고 얘기하고 싶어도, 털어놓을 친구며, 지인도 없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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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임사장 2017-11-01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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