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동생 ㅈㅈ 빨아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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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동생 ㅈㅈ 빨아본 썰

아름다운밤 1 4850 0 0

친한동생 ㅈㅈ 빨아본 썰
 

 

대학교때 일이다. 

학창시절의 나는 그냥 평범하고 조용한 그런 학생이였다. 

그렇다고 셔틀짓도 안해보고 일진놀이도 안해본 학생...평범했다. 

거의 대부분의 학창시절을 보낸 나는 이성이 아닌 동성애...보다 자지에 눈을 뜨게 된 계기가 생겼다. 

나에게는 1살차이나는 마치 친구같은 남자 후배 동생이 있다. 

당시 키는 165, 몸무게는 50정도에 운동을 좋아해서 그런지 겉으로 대충 봐도 군살없는 몸매와 얼굴을 가지고 있었고 

초등학교때 동네 오락실에서 게임좀 하는 아이로 만나 우연찮게 계속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로 진학하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동생이 평소 나를 잘 따르니 일부러 학교까지 따라온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렇게 서로 한살 차이나는 형 동생이지만 마치 친구처럼...아니, 그 이상으로 서로를 혈육처럼 생각했다. 

서로 약간 소심한 성격인지라 딱히 기댈 친구가 없어서 나 또한 동생에게 의지를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런 동생과 나에게 위에서도 말했듯이 작지않은 나만의 사건이 하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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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당시 5년정도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뭐... 남녀간의 이야기를 다루자면 한도끝도 길게 써봐야 좋을것도 없으니 짧게. 

요점만 정리하면... 

하루는 술에 잔뜩취해 혀가 잔뜩 꼬인 목소리로 전화를 해서는 다짜고짜 울기 시작했다. 

아... 큰일이 났구나! 평소엔 술도 잘 못하던 애가? 

게다가 혼자 술을?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던지? 뭐... 친동생이 크게 다쳤다던지? 

일단 진정을 시키고 만나기로 했다. 

동생이 있는 곳으로 서둘러 가서 보니 혼자 깡소주를 3병을 마시고 있었다. 

반가워하는 내색도 잠시... 대충 이야기는 이랬다. 

여자쪽에서 얘기하길 동생에게 질렸으니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말했단다. 

동생은 당연히 충격이지 않겠나? 어려서 만나긴 했지만...근 5년간 사귀어왔고 나름 내여자... 라고 생각했을텐데 준비도 없이 급 이별통보라니? 

동생은 정신을 가다듬고 왜 냐고 물어봤단다. 

근데 이유가 좀 어이없었다. 

단지 5년동안 만나면서 자기를 만족시킨적이 단 한번도 없고 다른남자가 생겼으니 정리하자는 것이였다. 

뻔한 스토리... 

그래, 떡을 쳤겠지... 말을 안해서 그렇지 동생보다 더 기술이 좋다던지 뭐... 

그걸 말하는 동생 표정이 어떤지 말 안해도 비디오 아니겠는가. 

그래, 동생! 취해 시발. 잊어! 잊자고 그 개같은년 잊어버리고 마셔. 형이 쏠테니 실컷 마셔! 

사실 내 주량은 소주 3잔이다. 

한잔에 얼굴이 빨개지고, 두잔에 혀가 꼬이고, 세잔에 취해서 자버린다. 

하지만 그날 내 기억으론 새벽까지 나름 조절한답시며 2병을 마시고 동생이 먼저 울며 자버린걸 보고 등에 엎어 집가는 택시를 잡으려 도로가에 나갔지만... 

딱 봐도 시뻘건 취객둘이 서 있는데 택시가 멈추나? 그냥 가지... 

그래서 별 수없이 근처 모텔에 들어가 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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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힘들게 따서 침대에 던저두고 나는 바닥에 주저앉아 숨을 몰아쉬고 있는데 

동생이 몸을 급하게 뒤척이다 일으키더니 침대에다 오바이트를 해버리더니 그 위로 얼굴을 묻고 자버리는 것이였다. 

나는 반사적으로 몸을 피하며 그 광경을 눈앞에서 멍하니 보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씨...발......씨....발... 하면서 수습을 하기 시작했다. 

일단 옷은 토에 버렸으니 그대로 욕실로 끌고 들어가 샤워기로 멀찍이서 토 부터 씻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곤 어느정도 씻겨내려갔다 싶을때 내 옷이 젖으면 안되니까 다 벗어 던지고 동생을 옷을 하나하나 벗기기 시작했다. 

양말... 윗옷... 바지...까지는 괜찮았다. 

보통사람도 이 정도 까지는 할 수 있을 테니까... 

하지만 속옷이 정말 망설여지는 것이였다. 

내가 살면서 남의 속옷을, 그것도 술취해서 정신잃은 나와 같은 남자의 속옷을 벗기는 일이 생길줄이야... 

...그냥 씻길까? 어짜피 속옷쯤 젖어도 말릴 수 있잖아? 

그래, 그냥 씻기자. 

 

라고 생각하는 찰나, 동생의 두번째 토악질이 시작되었다. 

그렇다. 욕실 벽에 기대 앉은 상태서 그대로 상체를 따라 팬티를 끝으로 흘러가버렸다. 

별의별 욕이 다 나왔다. 

목졸라 죽일까? 토한거 다시 먹여버릴까? 뜨거운물로 지져버릴까? 

내 시발 이 나이먹고 별꼴...아오...짜증나!!! 

벗겨! 벗기고 씻겨!! 

토 고 뭐고 성질이 나서 홧김에 확 벗겨버리고 아까 씻기듯이 멀찍이서 씻어내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내려 보내고 샴푸로 거품을 내서 손으로 머리부터 아래로 씻어내려갔다. 

역시 남 씻기기는 내몸 씻는 것보다 몇배나 힘들었다. 

하지만 샴푸때문에 미끌거리는 느낌이 되게 이상했다. 

야릿하다고 해야하나... 꼴릿하기도 하지만 흥분은 되지 않았다. 

아직까지는 말이지... 

 

상체를 다 씻기고 하체가 문제였다. 

아까는 그냥 화딱지가 나서 확 벗겨 버렸지만 다시보니 남자의 물건이 딱 하고 있잖아... 그것도 포경한 자지가. 

목욕탕에서 남의거 힐끔 본 적은 있지만 대놓고 보는건 처음이였다. 

그래 나는 시련당한 불쌍한 동생을 씻어주는 형일 뿐이다. 이상한 감정 가질 거 없다구...! 

이렇게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샴푸를 다시 칠한다음 하체를 조심히 닦아주기 시작했다. 

엉덩이...허벅지... 무릎....종아리...발.... 다음은...자지...인데... 

미칠뻔했다. 

내 것 외에 만져본적도 없거니와 친한 동생의 자지라니... 

아... 모르겠다. 눈 딱 감고 씻어주자. 

그렇게 긴장한 상태에서 동생의 자지에 손을 댄 순간. 

생각보다 부드럽다는걸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당연히 내것도 있지만 새삼 남의것을 만져보니 또 다른 느낌이였다. 

물컹하기도 하고 마치 덜익은 소세지같기도 하고... 

무튼, 새삼 신기했다. 

그렇게 자지를 닦고 불알도 닦아줄때는 더 조심스럽게 닦아주었다. 

같은 남자로써 잘못만지면 매우 아프다는걸 아니까 말이다. 

나름 정성스레 닦아주고 물로 샴푸기를 다시 머리부터 씻어주었다. 

그래도 두번째 해서 그런가 약간 덜 어색했지만, 역시 자지쪽이 문제였다. 

아까는 그래도 샴푸가 있어서 덜 했지만, 

이번엔 맨손에 맨자지잖아. 

왠지 침이 꼴깍 넘어갔다. 

모르겠다... 빨리 하고 잠이나 자자. 라는 생각으로 물을 뿌려가며 자지를 손으로 닦아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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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적응안되는구만...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라... 

뭔가 딱딱해지는것 같더니... 커지기 시작했다. 

난감했다. 하지만 손을 떼지는 않았다. 

놀라기도 했지만 신기한것에 좀 더 가까웠다. 

발기된 자지... 모양은 내것이랑 별 차이 없었지만 약간 더 크다고 해야하나. 

나는 나도 모르게 대딸을 해 주고 있는것이였다. 

그런데 멈출 수가 없었다. 

아마 남의 것을 쥐고 있다는 흥분 때문에 아니였을까? 

더군다나 나는 주량을 넘겨 취기가 있었다. 

나도 모르게 내 왼손은 내 발기된 자지를 잡고 있었다. 

그 때, 머릿속을 때리고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무슨맛일까? 빨아볼까...? 

...그래. 한번만 빨이보자. 어짜피 깨끗하게 씻었고, 이렇게 자고 있잖아. 모를거야...!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씻어주던 손을 떼고 심호흡을 한 다음 무릎을 꿁고 서서히, 아주 천천히 동생의 자지에 입술을 대었다. 

향긋한 샴푸냉새가 코를 자극했다. 

마치 원래 자지의 냄새가 이런냄새가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자극이 되었다.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이미 입술이 닿아버린 상태에서 갈때까지 갔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도 잠시. 

과감하게 귀두까지 삼켜버렸다. 

이상야릇한 감정과 이성적인 감정때문에 머릿속이 복잡했지만 그런거 따질 겨를이 아니였다....본능대로...하자. 

동생의 자지 뿌리 끝까지 목젖까지 밀어 넣고 다시 귀두끝으로. 

두세번 반복하고나서 입을 떼니 자지는 내 침으로 범벅이 되어 미끌거리고 귀두끝엔 정액인지 쿠퍼액인지가 맺혀있었다. 

무슨 용기였을까... 혀를 살짝 대고 맛을 보았지만 별 맛은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다시 동생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았다. 

자지 끝을 혀로 자극하며 마치 발정난 창녀처럼 쭉쭉 빨이먹길 10분쯤 지났을까? 

별안간 자지를 머금은 입속이 커진다 싶더니 자지에서 정액이 꿀렁꿀렁 나오기 시작했다. 

나도 흥분이 급상승해서 정액도 먹어보자는 생각에 깊숙히 자지를 입 속으로 밀어넣었지만, 정액이 너무많이 나와 역한 기운을 참을 수가 없어 빼냈지만. 

거의 반 이상을 삼키고 입속에 머금었다 벹어냈다. 

입에서 약간의 단맛이 났다. 남들은 정액이 비리다고 하던데 나는 달게 느껴져서 신기했다. 

내 자지는 풀발기되어 아랫배가 아플정도라 꼭 뭐라도 해야했다. 

그리고, 잠들어있는 동생 입을 살짝 벌려 억지로 쑤셔 넣었다. 

하지만 반 기절 상태인 동생이 앞니가 자꾸 걸려 입에서 자지를 빼고는 손으로 내 자지를 쥐어 대딸을했다. 

절정에 다다랐을때 입을 살짝 벌려 정액을 먹였다. 

묘함 쾌감이 몰려왔다. 여자가 아닌 남자에게 정액을 먹였다... 

 

역시 정액을 쌀때는 기분 좋지만... 

밀려오는 죄책감과 현자타임은 피할 수 없고 

앞으로 동생얼굴을 무슨 낮짝으로 보나 싶었다. 

동생 얼굴에 묻은 정액부터 닦고 먹인 정액 양치시키고, 수건으로 대충 닦인다음에 토묻은 침대보 걷어버리고 침대에 던져두고, 

문자하나 날리고 집까지 걸어왔다. 

 

뭐... 거사가 있긴 했지만 동생하고도 별 일 없이 지금도 잘 지내고 있고... 

그렇다고 지금의 나는 게이나 동성애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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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보수앙 2017-11-01  
어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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