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어머니 그리고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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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어머니 그리고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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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어머니 그리고 목욕탕

여자의 그곳, 보지라고 부르는 그곳을 보고 싶어서 참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 같다. 다 부질없는 짓이었지만, 당시엔 그보다 더

멋진 세상이 있다곤 생각지를 못했다. 아마도 쉽게 볼수 없어서

더더욱 애간장을 태웠던 것 같다.

집착이랄까? 가장 오래된 기억은 아마 국민학교도 들어가기 전

무렵으로 기억된다. 명절 비슷한 분위기였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아무튼 희미하게 기억나는건 난 그때 처음으로 여자 보지를 자세히

봤다. 나쁜 기억력이 얼마나 원망 스러운지 모르겠다. 그때 봤던

것만 제대로 기억해도 이후로 그렇게 볼려고 노렸을 안 했을 텐데...

큰엄마였지 싶다. 피곤하셨는지 사랑방에 쉴려고 들어오셨고 난 그냥

구석에서 구들장 흙 파먹으면서 놀았지 싶다. 글타 기억이 안나서

대충 쓰는 거다. ^^;;

큰엄만 나를 보고선 - 당시엔 큰엄마는 아들이 없었다 - 웃으면서

'우리 호야 큰엄마랑 잘래?' 라면서 아랫목에 누우셨다. 얼떨결에

흙파먹던 얼굴을 하고선 큰엄마 품에 안겼다. 피곤하신지 한참

내등을 쓰다듬고선 이내 주무셨던 것 같다. 너무 더워서 나오고

싶었는데, 어린 마음에도 곤히 주무시는 큰엄마가 깰 것 같아서

쉽게 나오지를 못했다.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시골의 장작불 지피는 아랫목은 정말

뜨겁다. 대체로 아랫목 장판은 시커멓게 탄 자국이 선명하다.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누워있었는데 큰엄마도 더우셨는지

곧 나를 풀어 주고선 덮고 있던 이불을 내팽게 치셨다.

난 더운 와중에 큰엄마가 누운 모습을 봤던 것 같다. 얇고 긴

주름치마를 입으셨는데 주무시는 와중에 허벅지까지 치마가

말려올라가 있었다. 다들 국민학교도 안들어간 어린시절을

기억해 보시기 바란다. 그때도 여자 그곳이 궁금했는지?

난 궁금했다. 안 궁금했으면, 그 다음에 내가 한 행동이 설명이

안된다. 아마도 그냥 큰엄마의 다리 사이가 궁금했으리라.

말려진 치마단 사이의 큰엄마 허벅지를 보는 순간, 난 큰엄마

다리 사이로 향했다. 그리곤 치마를 살살 올렸다. 어린 마음에도

큰엄마에게 들키면 별로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지 않았던지,

꽤 조심했던 것 같다.

살살 치마를 올리면서 다리 사이의 명암이 밝아 지기 시작했다.

허벅지위의 그곳이 이내 눈에 들어왔다. 까만 수풀이 가득찬...

그 알수 없는 그곳이 말이다. 그리곤 이내 치마를 내리고

아까 하던 흙 파먹던 짓을 계속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큰엄마는 노팬티였다. 왜 그랬을까? 그래도

어려운 시댁에서 노팬티로 다닌다는 것은 어딘가 이상하다.

아마도 자꾸 하자고 보채는 큰아버지 때문에 어디 헛간같은데서

급하게 하고선 뒷처리 와중에 사라졌다는 추측이 신빙성이 있을

것이다. 그리곤 피곤해서 잠시 누운 것이고...

한참을 구들장 흙파면서 놀고 있는데 큰엄마가 깨셨는지 불렀다.

뒤를 돌아 봤는데 팔을 벌리면서 안기라는 제스처를 취하셨다.

흙파먹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큰엄마품에 안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나를 꼭 안으면서 이곳저곳을 쓰다듬어 주셨다.

'우리 호야 이제 엄마 찌찌는 안 먹지?'

'네'

'아직도 엄마 찌찌 만지고 자니?'

'네(거짓말이다. 난 엄마 찌찌 만지고 자는 유아틱한 버릇은

3살때 이미 땠다.)

똘망똘망 한 눈방울로 대답하는 모습이 귀여우셨는지 '어이구! 우리

호야' 그러시면서 힘껏 나를 안으셨다. 그때는 머리가 참 잘 돌아

갔던 것 같다. 당당하게 큰엄마 가슴에 손을 넣었으니까. ^^

그냥 물렁물렁한게 기분은 좋았다. 큰엄마는 '아이구, 이녀석'하면서

더 잘만질수 있도록 옷을 올려 주셨다. 그리곤 '호야 고추 얼마나

컸나 한번 볼까?' 하시며 내 바지에 손을 넣으셨다. 아마도 빳빳하게

발기했었으리라. ^^;;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한참을 조물락 거리시곤

혼자 말로 '어서 아들을 낳아야 하는데...'라면서 말끝을 흐리셨다.

딸만 벌써 셋, 스트레스도 적지 않았으리라. 게다가 바로 아래 동서는

벌써 아들만 둘인데...

명절날 어른들의 인사는 '이놈, 고추 얼마나 컸나, 함 보자?'였다.

대체로 남자들이었고, 때로는 나이드신 고모할머니나, 얼굴도 잘

모르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었다. 그러나 난 한번도 고추를

만지게 해 주진 않았다. 요리조리 도망만 다녔다. 그러나 큰엄마에게는

내 고추를 만지는 것을 허락했던 것이다. 그 효험이었을까? 얼마후에

큰엄마가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임신이 내 고추를 만진 그날 된게 아닐까? -노팬티였던

그날 말이다-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후로도 가끔 큰엄마는 내 고추를

만지는 특권을 누리셨다. 아마도 중학교를 들어가고 나서 고추에 털이

나면서 그만 뒀는지? 좆물이 나오는 것을 보시곤 그만뒀는지? 기억이

안 난다. 좆나 웃끼게도 중학교 이후가 더 기억 안 나는 이상한 기억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기억나는 것은 큰엄마가 자위를 가르쳐준 여자라는 사실이다. 아마

국민학교 3, 4학년때였지 싶다. 방학이라서 큰집에 놀러 갔었는데,

이제 제법 말도 잘하는 사촌동생과 신나게 놀았다. 사실, 누나들이랑

노는게 더 재미있었는데, 녀석이 나를 잘 따랐고 형이라는 생각이

있었는지 잘 데리고 다녔다.

신나게 놀다가 큰집에 들어갔는데 둘이 꼴이 말이 아니었다. 생거지꼴을

해가지고 들어오니까. 야단은 크게 안치시곤 얼른 목욕을 시켜주셨다.

동생과 난 욕조에서 신나게 물 장난을 치면서 놀았고, 큰엄마는 동생을

먼저 씻기면서 '넌 때좀 더 불려야돼'라면서 뜨거운 물에서 나오지

못하게 했다. 곧 동생녀석을 씻기곤 녀석을 데리고 나가셨다.

얼마후 큰엄마가 들어오셔서 '녀석, 피곤했는지 옷 갈아 입히니까

졸립다고 잔다'고 했다. 그리곤 나를 밖으로 불러서 이곳 저곳을

비누칠해서 깨끗히 씻겨 주셨다. 물론 내 고추도 비누범벅이 되었다.

여기저기 닦아 주는 큰엄마 손길이 짜릿했던 것 같다. 곧 빳빳하게

고추가 섯으니까. '이녀석'하시면서 나를 한번 보시더니 내 고추를

한번 크게 흔들었다. 미끌거리는 소리와 함께 기분이 좋았다.

'고추가 성났네' 웃으시면서 큰엄마는 내 고추를 여기저기 살피면서

천천히 흔들고 계셨다. 어린 마음에도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지,

'큰엄마, 기분이 이상해'

'그래? 큰엄마가 호야 고추만지는거 이제 싫니?

'아니, 그게 아니라...'

큰엄마는 말이 없었다. 그냥 웃으시면서 열심히 내 고추를 만지작

거릴 뿐이었다. 예전 생각이 났던 것일까? 난 앉아 있는 큰엄마

가슴에 손을 넣었다. 여전히 큰엄마는 웃을 뿐이었다.

'호야 아직 어린애네. 엄마 찌찌 아직도 만지고 자니?'

'아니요(어른스럽게 보일려고 존대말 했다)'

'근데 왜 큰엄마 가슴 만지니?'

'모르겠어요. 그냥...안돼요?'

큰엄마는 대답이 없다. 그냥 서로 계속 만지고 있었다.

'호야, 이제 바닥에 누워봐' 큰엄마는 나를 바닥에 눕혔다. 아쉬웠지만

바닥에 누울수 밖에 없었다. 때타올로 때를 벗겨주셨다. 아프다고

투덜거렸지만 아는지 모르는지 큰엄마는 때만 벗겨주셨다. 이내 성난고추는

작아졌고 큰엄마는 때를 다 밀었는지 부드러운 손으로 내몸에 비눗칠을

해 주셨다. 다시 고추는 성을 냈지만 모르는 척 하시고는...

'밖에 갈아입을 옷 꺼내 놨다. 갈아 입고 동생이랑 자라'

큰엄마도 샤워을 할 생각이었는지 난 나가지도 안았는데 옷을 벗고 계셨다.

난 천천히 수건으로 몸을 닦으면서 큰엄마가 옷벗는 모습을 지켜봤다.

하얀 브라우스는 젖어서 브라자가 비치고 있었고 즐겨 입으시는 얇고 긴

치마는 허리춤에 채우고 계셨다. 머리는 지금 곱창밴드와 비슷한 것으로

묶은 모습이었다. 지금 생각해도 좀 이뻤다. 큰엄마의 옷이 벗겨지는 것을

멍~~~하니 지켜볼 뿐이었다. 하이얀 브라자와 팬티만 남았을 때, 큰엄마는

나를 한번 쳐다 보셨고 '아직 다 안 닦았니?' 물어 보시고는 브라자와 팬티

마저 벗으셨다.

난 더 닦을 물기가 남아 있지 않았지만 나가기 싫었다. 큰엄마는 내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우리 호야 아직 고추가 성났네'하면서 앉아서 나를 안으셨다.

'호야 고추 이제 디게 크다.' 웃으시면서 천천히 고추를 흔들고 계셨다.

'큰엄마가 고추 재우는 법을 알거든, 호야한테만 비밀로 가르쳐주는 거다'

한쪽 눈을 찡긋 감으시면서 다시한번

'비밀이야, 큰엄마와 둘만 아는...알았지?'

'네....'

무슨 기분이었을까? 아무튼 열띤 기분이 몰려왔다. 한참을 손을 흔드는게

불편했는지 나를 욕조에 앉히고는 큰엄마도 옆에 앉았다. 자연스럽게 난

큰엄마 가슴을 만졌고 큰엄마는 말없는 내 고추를 흔들어 주셨다.

나도 큰엄마 보지를 만지고 싶었다. 가슴을 만지던 손을 내려서 큰엄마

허벅지에 손을 뻗었다. '이녀석은 거긴 아직 안돼?' 꿀밤을 한대

때리셨지만 난 계속해서 큰엄마 허벅지를 만지면서 큰엄마 보지 근처를

얼쩡거렸다.

'애들은 딸딸이가 안되나? 한참을 흔들어도 내 고추가 줄어들

기미가 들지 않자, 큰엄마가 혼잣말을 하셨다. 앉은 자세가 더 불편했던지

큰엄마는 땀을 많이 흘리고 있었다.

'호야, 너무 덥다. 그지? 가벼운 한숨을 지으시면서 찬물로 몸을 한번

적시셨다. 그때 큰엄마는 가슴을 쓸면서 '아, 시원해'를 연발하셨고

특히 보지 부분에 물을 끼얹을 때는 유난히 더 시원해 하시는 표정이셨다.

그 와중에 난 큰엄마 보지를 자세히 볼수 있었다. 시원하게 자란 털사이로

갈라진 부분이 도드라지게 보였다. 큰엄마를 그곳을 가르면서 찬물을

적시고 있었다. 발갛게 충열된 부분도 보였고, 뭐 그랬던 것 같다.

한참을 찬물로 몸 적시다가 자신을 보지를 뚤어져라 보고 있는 조카모습이

재미있으셨는지 '우리 호야, 뭘 그렇게 빤히 쳐다 보니?...이리와' 하시면서

팔을 벌리고 계셨다. 난 앉아 있는 큰엄마품으로 안겼고, '아이고, 귀여운

녀석'하시면서 내 엉덩이를 토닥여 주셨다. 우습게도 그때 내 고추는 큰

엄마 보지 근처에 있었고, 큰엄마가 엉덩이를 토닥일때마다 큰엄마 보지를

찔렸다. 큰엄마를 그제야 눈치를 채셨는지 나를 들어서 내발을 자신의

허리에 감게 하고는 나를 안으면서

'까딱했다가는 들어갈뻔 했다. 그지?'

'뭐가요?' 무슨 상황인지 모른다는 듯이 난 귀여운 표정을 지으면서

큰엄마를 빤히 쳐다 보았고

'아니야, 귀여운 우리호야' 하시면서 내 엉덩이를 쓰다듬으셨다. 그때

내 고추는 큰엄마 배꼽주위에서 놀고 있었고, 내 똥구멍과 회음부가 큰엄마

보지털에 휩쓸리면서 간질간질하면서 미칠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난 큰엄마

목을 안으면서 '큰엄마!'를 낮게 불렀다. 아마도 나만 그런 기분이 들었던

것이 아니었으리라.

'왜 그러니, 우리 호야' 나를 불렀지만 난 대답없이 엉덩이의 감각만 쫓고

있었다. 얼굴을 큰엄마 얼굴에 부볐는데 우리 둘의 얼굴은 불덩이처럼

뜨거웠다. 큰엄마는 심호흡을 몇번 하더니 나를 안고 일어나셨다. 난 큰엄마의

목을 감으면서 꼭안겨 있었다. 내 엉덩이를 잡았던 손에 힘을 조금 빼서

자신의 보지에 내 부랄이 닿을즘까지 내렸다가 또 나를 올리고를 반복하셨다.

내 엉덩이는 큰엄마의 보지털뿐만 아니라 미끌미끌한 큰엄마의 애액까지

범벅이 되고 있었다. 큰엄마의 얼굴은 땀과 열기로 붉게 물들고 있었다.

몇번의 그런 반복후에 상당히 힘이 드셨는지, 오르가즘을 느끼셨는지-설마?-

엄청나게 힘든 가뿐숨을 쉬시면서 나를 내려 놓으셨다. 그리곤 욕조에

들어가서 정말 뜨거워진 몸을 식히셨다. 나도 더웠던 것은 마찬가지라서

큰엄마가 들어가 있는 욕조에 뛰어 들었다.

그렇게 자신의 몸을 식히고 나서야 다시 내가 궁금해지셨는지, 나를 자신과

나란히 앉히고는 내몸 여기저기를 문질러 주셨다. 난 내등에 느껴지는

큰엄마의 가슴과 엉덩이에 닿은 보지털의 감각만 쫓으면서 큰엄마의

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큰엄마는 쉽게 만지기는 않았지만 한참을 나를

어루만지다가 내 고추를 잡으셨다. 여전히 화가 단단히 나 있는

이놈을, 큰엄마는 작정을 하셨는지 물속에서 빠르게 손을 흔들고 계셨다.

등뒤로 느껴지는 큰엄마의 가쁜 숨소리와 엉덩이를 간질이는 보지털,

그리곤 물컹거리는 큰엄마의 가슴...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느겼다. '큰엄마...'라고 외마디를 지르고는 큰엄마도

움찔거리는 내 자지-이제부터는 자지다-를 느끼셨는지 천천히 어루만지는

것으로 마무리를 해 주셨다. 노곤하고 어지러웠다. 큰엄마도 줄어드는

내 자지를 보면서

'피곤하지? 이제 방에 들어가서 동생이랑 잠좀 자둬라' 면서 나를 수건으로

구석구석 닦에서 밖으로 내 보내셨다. 난 어떨떨하고, 화끈거리는 기분으로

동생방 침대에 누웠다. 지금 생각하면, 그 나이에도 여자와 섹스가 가능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것도 또래의 여자가 아니고 어머니 또래의

여자와 말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큰엄마는 섹스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것 같다. 다만

나를 씻기는 와중에 자신의 흥분을 내가 돋구는 정도였을 것이다. 아마도

내가 방에 들어간 후 욕실에서 큰엄마는 유난히 흥분된 자위를 했으리라

생각한다.

그 이후로도 방학이면 큰집에 자주 갔었는데, 큰어머니는 더이상 내 고추를

만지자는 말씀을 안 하셨다. 아마도 당연히 그녀에 의해서 내 고추는 이미

자지로 거듭나 있었으니까, 자신도 이제 쉽게 고추를 만지자는 말씀을

못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큰엄마가 자위를 가르쳐준 이후로는 난 자위를 참 꾸준히(?)했던 것 같다.

가끔 큰엄마 생각도 하면서 딸딸이를 쳤지만, 중학교 진학하기 전까지

자지가 보지에 들어가는 섹스는 내 상상에 없었다. 난 섹스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는 중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알게 되었다. 당연히 호기심많은

여러친구들의 시청각 자료 덕분으로 말이다.

참,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다들 기억나는지 모르겠다. 그 주체할 수 없는

성호르몬을 풀기 위해서 우리가 했던 노력들을 말이다. 여선생님 빤스보기

위한 노력은 기본초식이었던 것 같다. 하루에도 수십번에 뻔쩍뻔쩍 고개를

들고 있는 녀석을 보노라면 쓴웃음도 나오지 않는다. 여선생님 수업시간엔

유난히 친구녀석들의 오른손은 바지속으로 잘 들어가곤했다.

때론 꺼내놓고 힘겨운 싸움을 하는 대담한 놈도 있었지만, 대게 팬티에

잘못 지려서 노빤스로 학교를 파할때까지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그시절 우리의 유일한 관심사는 이제는 질려버린 사진에나 화면속의 여자

몸이 아닌 실제 여자의 알몸을 보는 것이 유일한 희망사항이었리라.

그 꿈을 그래도 가장 현실적으로 이룰수 있는 것이 여자목욕탕

훔쳐보기였다. 비슷한 기억을 가지신 분들이 있는가? 설마 내 친구들은

아니겠지?

그리 크지 않은 도시에서 자라서 목욕탕은 손에 꼽을 수 있었다. 한 대여섯개?

친한 친구들 몇몇이서 사전탐사에 들어갔다. 남들의 이목을 끌지 않고

창문을 볼수 있는 목욕탕을 색출하는 것이 우리의 주된 목적이었다.

그렇게 야자-그때는 중학생도 야자가 있었다. 그렇다고 아주 옛날도

아니다-를 재끼고 각 목욕탕들의 구조를 하나하나 각개격파해 나갔다.

그리고는 딱 두군데의 우리 입맛에 맞는 목욕탕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렇게 우리가 회심의 미소를 짖고 있을 무렵, 반에 괴이한 소문이 돌았다.

동남탕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여탕에 보인다는 복음이 반

전체에 전해 지고 있었던 것이다. 학교 전체가 아주 난리가 났다.

무슨 학교만 끝나면 하나, 둘 그 목욕탕으로 집합하는 것이었다. 그 목욕탕은

영문도 모르고-알았을 지도 모르지만- 대목을 맞았다.

우리는 재빨리 먼저 경험한 녀석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분기탱천하여

그녀석을 다구리깠다. 이놈은 벌써 몇달째 지혼자 봤다는 것이었다. 의리없는

놈... 그렇게 친구들과 입장한 그 목욕탕 광경은 정말 가관이었다. 아마도

동네에서 시설에 제일 떨어지는 목욕탕에 속했는데 때아닌 중학생들로

가득하니 주인은 무슨영문인지 모르는 분위기였다.

문제의 그 구멍...크, 보고 나서 이야기지만 지름이 일센치가 되지 않는

파이프를 박다가 남은 자리였다. 벽두께는 한 50센치정도 되는데 건너편에

사물이 지나가긴 한다. 문제는 그게 여자인지, 남자인지...뭔지 잘 몰라볼

정도였다는데 있었다. 상당수가 그 소문 퍼트린놈 죽인다고 설치고 다녔고,

그 와중에도 혹시나 그 구멍앞에 누가 앉으면 잘 보이지 않을까? 하고

죽치고 구멍에 눈만 맞추고 있는 놈도 있었다.

역시 우리는 우리가 알아낸 여탕에서 끝을 보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먼저 실행한 곳은 도로변 여탕. 이곳은 도로변 반대편에 여탕 창문이

있었고 창문옆에 담이 있었다. 창문이 좀 높았지만 담에 올라서서

보면 문제될 것이 없었다. 두놈은 망을 보고 두놈이 보는 작전으로

우리는 꿈에도 그리던 여자의 알몸을 구경할 수 있었다.

담벼락위에는 먼저 다녀간 우리의 선배들의 표식인지, 병유리를 깨서

시멘트위에 세워둔 치한 방어막이 형성되어 있었지만 우리는 바지가

찢어지는 줄도 모르고 여탕을 구경했던 것 같다.

혹시라도 우리 또래의 여학생을 보지나 안을까? 하는 기대를 가졌지만

우리야 야자도 째고 보는 것인데, 아마도 착한 여학생들은 다들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었지 싶다. 눈에 띄는 것은 살이 뒤룩뒤룩 찐

아줌마들, 아니면 할머니...그래도 좋았다. 가끔 대담한 아줌마들이

수건을 가랑이 사이에 끼우고 문지르는 모습을 볼라치면, 우리는

코피를 쏟으면서 담벼락에서 떨어지기 일쑤였다.

그렇게 몇번을 대담하게 성공한 후, 이제는 제법들 능숙해져서

보면서 딸딸이를 치는 초신수를 개발하기에 까지 이른다. 생각해

보라. 깨진 병 조각이 지뢰처럼 버티고 있는 담벼락 위에서 무릎을 꿇고

엄숙한 얼굴을 하고선 열심히 딸딸이를 치는 모습을...진정 강자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

그 목욕탕은 오래가지 못했다. 건너편 주택에 우리모습을 들켜 버렸고

우리는 놀란 토끼마냥 줄행랑을 놓을 수 밖에 없었다. 지금 기억하기론

그때 내 생애 가장 빠른 달리기 모습을 보였던 것같다.

얼마후 그 목욕탕은 철옹성의 모습을 갖춘채 우리를 비웃었다. 아예

창문에 덧창을 씌워서 더 이상 우리의 꿈을 실현시켜 주지 못했다.

여기서 그만 뒀으면, 그냥 저냥 괜찮았을 텐데 우리는 제2의 여탕을

공격하기로 결정했다.

그곳은 한적한 공터에 외로이 있는 목욕탕이었다. 여탕 창문옆에

둥근 물탱크가 있었다. 친절하게도 물탱크에 오르는 사다리가 있었는데,

이놈이 효자였다. 사다리에 올라서서 우리는 창문을 열고 정말 편한

자세로 여탕을 구경할 수 있었다. 맨날 병조각에 무릎깨지면서

딸딸이치는 놈이 편하게 사다리에 매달려서 딸딸이는 칠수 있는 황송함을

누린다고 생각하면된다.

우리는 줄기차게 야자를 쨌다. 징그럽게도 오래동안 봤던 것 같다.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어느날 하늘에서 뜨거운 스콜이 쏟아졌다. 친구놈이랑

여탕을 보면서 딸딸이를 치고 있는데 하늘에서 물벼락이 떨어지는 것이다.

2층 남탕에서 우리를 알아채고는 뜨거운 물을 부운 것이다. 놀란 우리는

잽싸게 도망쳐 버렸다. 크...친구놈이랑 물에 빠진 생쥐꼴을 하고는

마땅히 갈데가 없어서 여기 저기 싸돌아 다닌 기억이 난다.

그렇게 물벼락을 한번 맞아서 안갔느냐? 당근 또 갔지. 다만, 이제는

윗층도 조심하면서 여탕을 보는 것이 달라졌을 뿐. 그러나 운명의 그날,

문제의 때밀이 아저씨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두운 공터 건너편

너머에서... 한참을 보고있는데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곳에서 어두운

그림자가 나타났다. 그리곤 순간이었다. 어떻해 할 겨를도 없이 우리는

싸대기 한대씩 맞고 여탕 카운터앞으로 끌려갔다.

카운터 아줌마...'이놈들, 그놈들이에요?'

때밀이 아자씨...'예, 제가 지키고 있다가 잡았습니다'

'야, 너거들 카운터앞에서 무릎 꿇고 손들고 있어' 무서운 때밀이

아자씨가 명령을 했다. 있는 쪽, 없는 쪽 다 까면서 우리는 여탕

입구앞에서 손들고 무릎 꿇고 있었다. 우리를 본 여자 손님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안됐다는 시선으로 우리를 쳐다 봤다.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때밀이 아저씨가 우리를 밖으로 불렀다.

좆됐다고 생각했다. 생긴게 산적이었는데, 디지게 얻어 맞을거라고

생각하곤 쫄아서 쫄래, 쫄래 따라갔다.

'너거뜰, 학교 어디야?'

학교?...틀기면 좆된다는 생각이 퍼뜩들었다. '대림중학굔데요?'

머리좋은 친구놈이 먼저 대답했다.

'담임이 누꼬?'

허걱...담임? 아무 이름이나 말해야 하나? 일마 학교에 연락하는거

아니가?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었다.

'양종찬 선생님인데요' 우리담임 이름을 그냥 말해버렸다.

때밀이 아저씨 깜짝 놀라시면서 '양선생님, 그학교에 계시나?'

혼잣말로 그랬구나를 연발하더만, 꿀밤 몇대를 때리고선

'니들 담임 선생님 잘 만나서 풀어주는 거다'라면서 가보라고

했다. 참 악몽같은 순간이었다.

그럼 그 이후로 안 갔느냐? 당근 갔지? 횟수는 좀 줄고 좀 더

주도면밀해졌다는 것이 달라졌을 뿐...주체할 수 성호르몬을

우리가 어디서 달랠 수가 있겠는가?

큰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내 자지를 만져준 것도 중학교 무렵이었다.

자지에 털이 송송나던 시절, 이제는 딸딸이후에 정액이 분출되던

그 무렵이었다.

마침 집에 혼자 있었는데, 큰어머니가 집에 오신 것이다. 키가 엄청

자란 것에 놀라시면서 학교 잘다니는지...공부열심히하는지...등등의

질문을 하셨다. 처음에는 뻔한 질문에 건성건성으로 대답했지만

따뜻한 큰어머니 미소와 예전의 그일도 생각나곤 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너, 이제 고추에 털도 났겠다?'

한껏 자란 나를 보신곤 하신 말씀이었다. 우물주물 대답도 못하고

있는 나를 보시더니

'어디, 우리 호야 고추 얼마나 컸는지 한번 보자'

내방 침대에 걸터 앉아서 나란히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큰어머니는

내 추리링 바지에 손을 넣으셨다. 반쯤 발기했던 내 자지는

큰어머니 손이 닿자. 하늘을 찌를듯이 금방 서 버렸다. 고추에

털도 제법 있었던 것 같다.

'호야, 바지 좀 내려 볼래? 얼마나 컸는지 한번 큰엄마가 보게'

난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바지를 내렸다. 빳빳하게 성이 나

있는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큰어머니도 상당히 놀라는 눈치셨다.

이미 자지는 중학생정도면 어른수준에 육박한다.

또한 내 자지가 유난히 컸던 탓도 있으리라.

'자위도 자주하니?'

'.....네'

'그랬구나...'

말없이 내 자지를 흔드신다. 난 '큰엄마' 외마디를 지르면서

황홀한 기분에 휩쌓였다. 큰어머니는 이제 내 앞에서 무릎을

꿇으시고는 내 자지를 만지는데 여념이 없다.

'이제 정액도 나오겠구나?'

'......네'

'침대에 누울래? 무릎이 아프네...'

난 침대에 누웠다. 큰어머니는 내옆에 누우시고는 내 자지를

계속 흔드셨다. 난 참을 수 없었다. 큰어머니 가슴에 손을

집어 넣었다. 한번도 가슴을 만지는 것을 뭐하고 하시지 않았는데

그날은 큰어머니가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씀하셨다.

난 그날 따라 큰어머니께 매달렸던 것같다. 주체할수 없는

성호르몬 탓이리라. 한참을 실갱이 끝에 '녀석도 참'하시면서

가슴을 내어주셨다.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다. 가슴을 만지면서

큰어머니가 딸딸이를 쳐 준다는 기분...

'큰엄마, 여자 몸이 진짜 궁금해요. 어쩌죠?'

가볍게 웃으시더니 '너 전에 큰엄마꺼 한번 봤잖아?'라고

하셨다.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면서 나는 엄청난게 흥분했다.

큰어머니가 가볍게 만지고 있는데도 내 자지는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이내 큰어머니 앞에서 사정을 하고 만 것이다. 꽤 많은 양의 정액이

신기하셨던지, 놀란 토끼눈을 하시고는 휴지로 내 자지와 침대 주변을

닦으셨다. 난 허탈하고, 허무한 기분에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큰어머닌 그런 날 꼭 안으시고는 '아이고, 많이도 싸네. 이제

장가가도 되겠는 걸'하셨다. 그렇게 몇분 안겼을까? 다시 내

자지가 서기 시작했다. 큰어머니는 이제 상당히 당황한 눈치셨다.

'이녀석아 또 세우면 어떡하니?'하시면서 내 자지를 다시 잡으셨다.

한번은 싸서 그런지, 좀 냉정해 지면서 큰어머니 몸을 좀더 자세하게

살필 수가 있었다. 검은색정장에 하얀브라우스, 무릅까지 오는 스커트,

정말 섹시했다. 난 거칠게 큰어머니 브라우스를 열어 젖혔다.

그리곤 브라자를 들어올리고는 거칠고 가슴을 빨고 있었다.

큰어머니는 '아파... 이러면 안돼, 이녀석아' 하시면서 나를 제지했지만

큰어머니품에 더더욱 파고 들어서 가슴을 빨았다. 그와중에도 큰어머닌

내 자지에서 손을 떼지 않으셨다. 나도 큰어머니 스커트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팽팽하게 닫혀져 있는 큰어머니 보지가 느껴졌다.

'큰엄마, 나도...나도 만져보고 싶어요'

보지에 내 손이 닿았을 때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지만, 내 자지를 꼭

쥐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해 주셨다. 난 팽팽하게 큰어머니몸에서 붙어

있는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너무 힘들었다. 팬티를 내리고

싶었다. '큰엄마, 팬티 좀...' 난 얼른 일어나서 스커트를 걷고 두손으로

팬티를 내리려 했다. 큰어머니는 그냥 만지기만 하라는 말씀을

되뇌였지만 이미 팬티는 벗겨지고 있었다.

낮이었다. 창가로 비치는 밝은 햇살속에서 큰어머니의 보지를 뚜렷히

볼수 있었다. 약간은 물기가 여린듯, 갈라짐 틈 사이론 제법 검붉은

명암이 교차하고 있었다. 가무러칠듯 흥분한 난, 큰어머니 보지

사이로 대책없이 얼굴을 가져갔다. 이유는 단순하다. 더 잘 보기

위해서...큰어머니는 그런데 그런 내가 모습에 상당히 놀랐나 보다.

'호야, 더러워...그만둬'

양 허벅지로 머리를 꽉 누르면서 손으로 내 머리를 잡으셨다. 나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큰어머니 보지가 숨을 쉬는 모습을 이렇게

눈앞에서 보면서 안놀랄 수는 없었다.

거친 내 숨결이 큰어머니 보지에 닿는다. 큰어머니는 내 머리를 좀더 쎄게

잡고 허벅지에 힘이 들어간다. 나의 숨결은 더 거칠어진다. 힘겹게

손을 뻗어 본다. 한껏 젖어 있는 그곳에 손가락하나가 퐁당하고

빠져들어간다. 큰어머니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진다. 그와 동시에

내 입과 코는 큰어머니의 보지에 정확히 박혀 버렸다. 나도 놀랐고,

큰어머니도 놀랐다. 끈끈한 액체가 입주변을 맴돌고, 보지에서 나는

그 알수 없는 냄새도 전해져 왔다. 무슨 말을 할려고 입술을 움직였다.

큰어머닌 어제껏 들어보지 못한 큰 신음소리를 지르면서 내 머리를 자신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어셨다. 팽팽히 당겨져 있던, 꽁꽁 눌렀던 큰어머니의

욕망이 폭발한 것이다. 내 머리를 정신없이 자신의 보지에 짖이겼다.

난 그저 들어오는 큰어머니의 보지물 마시고, 또 마실 수 밖에 없었다.

연신 '윽... 호야~~~'를 연발하시면서 그렇게 조카에게 자신의 욕망을

노출시키고 있었다. 두눈을 크게 뜨고 큰어머니 보지를 자세히 관찰하면서

여기저기를 빨았다. 마치 다시는 잊지 않을 듯이...

큰어머니의 허리는 출렁거렸고, 뒤틀렸다. 신음소리를 크게 내시지

않았지만, 흥분된 몸에서 흘러나오는 거친 호흡과 함께 자신의 보지의

민감한 곳이 빨리고 있을 때는 힘겨운 소리를 내셨다.

나 또한 정신없이 빨아대면서 큰어머니 보지 이곳저곳을 손가락으로

누비고 있었다.

보지와 항문주위에서 내 손가락이 놀때, 자신의 공알이 빨릴때 큰어머니는

어지껏 듣지 못했던 신음소리를 내면서 몸에 경련이 일어났다. 난 계속해서

빨아드렸다. 큰어머니의 거친 호흡을 들어면서 오르가즘이 가까이 오지

않았을까? 정도의 추측을 했다. 역시 큰어머니는 절정의 막바지에

와 있었던 것이고 큰어머니의 질속에 있던 내 손가락은 몇번간 수축되는

큰어머니의 질근육을 느끼고는 절정에 다다른 것을 알았다.

조용한 적막이 흘렀다. 잦아드는 나와 큰어머니의 호흡소리만 있을 뿐이다.

난 큰어머니 곁에 누워서 그저 일렁이는 가슴을 만질 뿐이었다. 몇분을

그렇게 있었을까? 큰어머니는 아직 내 자지가 줄어들지 않은 것을

눈치채셨다. 난 큰어머니 보지속에 자지를 넣고 싶었다. 고개를 돌려서

큰어머니 몸위로 올라가서 가슴을 빨았다. 유두가 유난히 도드라져서

이쁜 모양을 하고 있었다.

목을 빨면서 입술을 빨아드렸다. 이제 자지가 보지에 닿았다. 까칠까칠한

큰어머니 보지털이 느껴진다. 어딘가에 구멍이 있으리라. 입술을 빨면서

이곳저곳을 쑤셨다. 그때 큰어머니가 내 자지를 잡으셨다.

'호야...우리 이러면 안되는 것 알지?'

'...........'

그리곤 큰어머닌 내몸을 뒤집으면서 내 위로 올라 오셨다. 내 이마에 키스를

해 주신다. 눈섭에, 눈에, 코에, 입술에 '호야 입벌려봐!' 큰어머니의 혀가

내 입으로 들어왔다. 난 그때까지 키스는 서로의 입술을 빠는 것으로

생각했다. 큰어머니의 혀가 내 혀를 간지럼힌다. 밑의 내 자지는 큰어머니의

엉덩이를 찌르고 있다. 큰어머니의 혀는 내 가슴으로 내려간다. 타들어

갈듯한 갈증이 느껴진다. 손길은 어느새 내 배꼽을 지나고 있었고,

난 짧은 탄식을 지어낸다. 배꼽을 향했던 입술은 마침내 최종 종착지에

도착에서 큰어머니 손에서 껄덕이고 있던 녀석과 만났다.

'큰엄마.........'

투명한 물을 머금언 내 자지 끝에 혀를 감으셨다. 난 나락으로 떨어진다.

통제할 수 없는 곳으로...내 부랄을 만지셨다. 내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어신다. 머리를 움직이신다. 큰어머니가 내 자지를 빠는

소리가 조용한 방게 크게 울린다.

몇분을 참지 못했다. 아니....어쩌면 큰어머니 입술이 닿자마자

난 사정이 시작됐는지도 모르겠다. 뜨거운 정액이 큰어머니 입속으로

가득찼다. 두번, 세번....끝없이 정액이 나올 것 같이 큰어머니

입속으로 정액을 집어넣었다.

입속의 정액을 휴지에 뱉으시곤,

'정말, 젊기는 젊구나?', '이제는 고추가 좀 편해졌지?'

그렇게 서로의 욕망을 해결했다. 두번째의 사정 후는 정말로 피곤했다.

큰어머니는 자지에 묻은 정액덩어리를 닦아 주신후 화장실로 가셨다.

아마도 뒷물을 하러 가셨으리라.

얼마후 어머니가 오셨고 엄마와 볼일을 보러 나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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