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단배로 만났는데 그냥 살집좀 있는스탈 (이국주까진 아님) 

모텔 가기전에 얘기하는데 호주에 2년 워홀 갓다왓다함 

이때 눈치깟어야되는데 뭣도 모르고 모텔직행 

들가자마자 바로 쑤컹해서 쌋는데 갑자기 씻고오래서 씻고오니까 환상적인 기술로 입으로 해줌.. 

혀끝으로 끝에서부터 더듬다가 구석구석 해주는데 지림.. 

근데 나도 입으로해주려 내려갓는데 태어나서 첨느껴보는 냄새가.. 

진짜 토나올정도여서 손에 콘돔끼고 햇는데도 손에서 냄새남.. 

몇일지나도 냄새안빠지더라.. 

근데 그날이후 3일째되던날 밤 갑자기 잠이 안오고 고열에 시달림.. 

첨에는 섹스를 너무 심하게 해서 기를 다 뺏겨서 그런가 했는데 

이게 아무래도 이상함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 

헤르페스라는 거야 

성병.. 

내가 성병에 걸리다니 ㅠㅠ 

ㅈㄴ 빡치는거야 개ㅅㅂ년 

그래서 

그담부터는 여자만날때 외국유학 다녀온 애들은 거른다 

니들도 절대 유학녀랑은 사귀지도 말고 섹스도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