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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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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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위하여

결혼한지 3년이 되었는데 왜 나 자신은 남편과 섹스를 하면 자궁 속이 아파 오는지

남편은 흥분해서 즐기고 있을 때 아픔을 참아주느라 식은땀이 난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봐도 특별한 것은 없고 오르지 충실하게 무희를 즐기고

해보란 소리밖에..........

뭐가 잘못된 것일까.....아직 경험부족에서 오는 걸까?

아이하나 낳았으면 남편과 할만큼 한 섹스였는데 왜 질 속이 아프고 오른다는 오르가즘은

안 오르는지....다른 여자들도 그런가

많은 경험을 하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아직도 경험 부족인가?

너무도 유치하고 창피스러워 누구에게도 물어 볼 수 없고 자신의 몸 속이 뭐가 잘못된 것임에

자악 하며 가끔 슬퍼져 혼자 울어 버린 날도 있다

그럴 때면 남편 생각에 나 같은 여자 만나서 마음껏 즐기지도 못하는걸 보면

미안하고 죄스럽다

"여보 죄송해요.......제가 죽일 년이죠"

자신을 학대하며 혼자 뇌까려 보지만 그 누가 이 마음을 알아주리

남편도 알면서도 이제껏 말 한마디하지 않는 걸 보면 무던하고 혼자 애태우는 걸 보면

더욱더 마음이 쓰라리다.

그저 나를 위하고 생각해서 그저 자신의 쾌락보다 아내의 아픔을 덜 고통 주려고 섹스

중에서도 항시 이상한 소리를 하면 놀라면서

"괜찮아...더 천천히 할까?"

어느 남편이 이렇게 자상할까?... 모르는 건 아니지만 이런 일로 언젠가 이혼까지 말해

버린 적이 있다.

당신에게 이런 나의 모습이 싫어져요.....더욱더 좋은 여자에게 눈을 돌려봐요....?

이혼이란 말을 꺼내고 나서 그렇게 남편이 화내는 모습을 일찍이 본적이 없다

몇 일을 그런 모습의 남편이 자랑스럽다 허지만 죄인 같은 생활을 하는 자신에게

더욱더 괴로울 뿐이다

바람이라도 피우면 마음이 덜 아프겠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모습을 본적이 없다

혹시나 나 모르게 피웠는지 안 피웠는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지금 같은 내 마음은 남편이

가끔 다른 여자 만나는걸 바라고 있다.

다만 직업 여성 아닌 여자이면 모두가 괜찮다. 가정에 소흘 하지 않고 섹스로 인한 질병만

없다면 관여하지 않고 알아도 눈감을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내 마음 자신이 홀 가분 해 질 것 같은 생각에서다.

착실한 남편 역시 그렇게 할 인물도 못된다. 그저 가정적이고 남에게 싫은 소리 하지 않고

자신이 힘들어도 꾀 사리지 않고 모든 걸 자신의 일인 양 묵묵히 일하는 남편이다

요즘 말하는 100점 짜리 남편인데 내 자신이 남편에게 벅차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든 남편에게 좋은 아내로 되고 싶지만 섹스만큼은 남편의 충족을 시켜주지 못해

항시 죄인처럼 살아간다

어느 날 섹스 중에 남편에게 은근 슬적 물어보았다

"여보.....다른 여자와 한 번 연애해 보지"

"이 여자가 미쳤나...남들은 남편이 바람 피우지 못하게 안달하는데 쓸대 없는 소릴 하고

있어"

"제가 당신에게 만족하게 해주지 못해서 하는 소리인데.........."

"그래도 그게 할 소리야....."

"당신에게 항시 만족하게 해 드리지 못한 것이 미안스러워요"

"열심히 마음을 맞추다보면 종아 질거야........노력도 하고"

"지내다보면 차츰 나아지겠지"

"동생 년은 자신이 하고 싶어도 제부가 거절하는 편이라는데 우리는 왜 거꾸로 된 것에

항시 자악 하고 있어요"

바로 믿의 동생 년이 가끔 행복해서인지 제부와 의 잠자리를 투덜거리며 하소연하듯

짜증난투로 거리낌없이 이야기한다

미영 처제의 이야기만 나오면 미치는 것은 남편이다. 아닌 척 하면서도 처제의 이야기에는

귀을 쫑긋 세우고 끝까지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가끔 남편과 섹스 중에서도 처제는 처제 남편 권유로 아기 낳고 보니 질이 커져서 이뿐

이 수술도 했고 남편은 한 달에 한번정도 하는 편이라며 항시 불만이라고 투덜대는

처제의 이야기를 남편에게 들려주었더니 들려주었다.

남편의 얼굴은 진지하게 근육이 굳어있고 뭔가 깊은 생각에 젖는 듯하다.

분명 처제의 성욕을 채워주지 못하는 동서가 자신이 되어버렸으면 하는 꿈을 꾸고 있을

것이다

부부의 잠자리 관계도중 서로의 타임이 맞아 혼비백산할 때 그리고 가끔 오르가즘에 오를

때면 남편에게 의향을 물어 본다

"당신 처제에게 관심 있지........항시 처제에게 관용을 베프는 걸 보면 알아"

"그야...... 정말...... 처제는 예쁘지 "

"솔직히 말해봐...........처제 사랑하지..........미영이 처제와 잠자리 하고 싶지........"

"남자라면 한번쯤 그런 생각을 해 보았겠지 만 그것이 성사 될 수 있는 일이야"

"당신 가끔 섹스 할 때 똑똑하게 말한 것은 아니지만 '처~제' 라고 말하는 것 같이 들리 대"

"내가 언제 그랬어....잘못들은 거겠지....."

남편은 완강히 아니라고 반문했지만 남편의 말을 믿지는 않았다

어쨌든 불쌍한 남편에게 다른 여자와 성사 해주고 싶다 동생 미영이든

색을 밝히는 내 친구 재분 이든 간에.......

솔직하게 우리의 사생활을 이야기하고 부탁해 봐야겠다고 마음을 굳혔다

말은 아닌 척 하지만 아마 은근히 남편도 좋아 할 것이다.

"당신은 나가서 바람 피우지도 못해........연애할 줄도 몰라.......따르는 여자도 없어"

"네겐 당신만 있으면 돼.......성생활에서 섹스 할 때에는 조금은 불편하지만 마음 적으로

잘해주는 당신만 옆에 있으면 행복해....."

"말은 고마워요,,,,,,,, 그렇게 말해도.......당신의 잠재 의식 속엔 .....다른 여자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믿고 싶지 않아"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남편 말도 못 믿는 다는 건 가슴 아푼 일인데........?"

자주 하는 말이다 ...치면 치레하는 말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분명 남편도 좆 달닌 남자임이

틀림없다....분명 마음속에 다른 여자을 생각할 것이다.

일단은 미영이에게 부탁해 보기로 .......

**************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았지만 사소한일은 접어두고 오르지 자신이 못 채워준 남편의 성욕을

채워줄 량으로 미영이에게 모든 것을 말해주고 사정하듯 부탁해보았다

처음에 펄떡 띄는 듯 하지만 간곡히 부탁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여 마음을 돌렸다

남편이 있지만 혼자 사는 처지만도 못하는 미영이가 안스럽기도 했지만 정말 동생이기

때문에 모든 걸 잘 알고 있는 미영이에게 만은 내 남편을 맏겨도 무리없을 것 같았다.

몇일 뒤 미영이을 불러들였다. 살림만 하는 미영이는 자신보다 일찍 결혼하여 두 자녀을

키우고 있다.

평소보다도 관심있게 미영에게 대하여 주면서 미영의 생각과 의향을 알아보고 싶은 것이다.

"요즘 너의 재미가 어떠냐......남편이 잘해주니"

"응.....갖은 것이 없어 살림에 힘은 들지만 행복해.....헌데 왜 갑자기 그런 말을해"

"아냐 ...... 그저 너의 사는 모습이 궁금해서........"

"지금도 남편과의 생활이 불편하냐 "

"내 남편 꼬자 인가 봐 잘 서지도 않고.......할 때도 몇번 구르면 '찍--이' 싸고

끝이야.......제대로 한번도 느끼지 못해봐"

"우리와 정 반대다........난 남편과 할적마다 아파서 하기 싫어지고.....그렇다고 붉근거리고

대드는 남편에게 거절할수도 없고....... 밤만 되면 무서워......."

동생 미영이에게는 엄살을 떨며 과장하여 모든걸 이야기 해주었다. 서로가 상반되어

버린걸 직감 하듯하게 미영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 위함이다.

"왜 아풀까........난 좋기만 한데......남편과는 느끼지 못했지만......... "

"그래서 남편에게 항시 미안해...."

"언니 그러다가 이혼 당하는 것 아냐"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어....남편과의 성생활도 제대로 못해주는 내 자신이 미워"

"좀 더 노력해 봐......많이 해야 진정한 섹스를 한다는데......"

"노력 안 해보았겠니.....거의 이삼일 꼴로 졸라대는 대......."

"큰일이다......... 대신해 줄수 있는 일도 아니고....."

"참 형부가 널 좋아하는지는 몰라도 섹스할 때 '처제' 소릴 하는 것 같다 ........그저 못들은

척했지만....."

"어느 잡지에서 보았는데 한참 오르가즘에 이르면 마음에 둔 이름을 자신도 모르게

부른다는 거래............."

"정말 널 좋아하는가 보구나"

"설마........형부가......"

"아냐 ......그럴지도 몰라......아니 차라리 남편에게 만족 못시켜준 미안한 마음에 너라도

좋아하면 좀 나을 것 같아.........."

"정말 날 좋아하면 어쩔려고 그래........"

"차라리 나 모르게 형부와 네가 사랑을 나누면 형부의 성생활에 만족해 주지 못한 나의

마음은 심적으로도 편안할 것 같아"

"그 뒤 감당은 어떻 할려고........"

"그냥 가끔 만나서 회포 푸는 그런 것 만........."

"그게 말대로 된다면 좋지만........동정으로 시작해서 쾌락으로 변하다보면 사랑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인데........형부와 처제가 죽고 못사는 사이로 변하면 그일을............"

"그러니까 너에게 부탁하는 거야.........너라면 사리판단이 정확하니 그럴 리가 없을테니"

"나도 내 마음을 몰라.........자신도없고......

"성실한 남편과 성생활 때문에 언니가 이혼해도 괞찬다는거냐......"

"그럴순없지......착한 형부 같은 사람 만나기가 쉽지않을테니.............."

점점 노골적으로 미영이게 쇠뇌교육을 시켜려 .......과장으로 괴움움을 털어 놓았다.

수긍하는 듯 미영이고 걱정스러움에 한숨을 쉬는 것이다.

언니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알아준다면....분명 미영이도 거절 못하는 성격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미영이 남편에게는 미안하지만 워낙 착한 내 남편이고 죄스러운 마음에 이런 일을

미영이 까지 끌어 들여야 하다니..........

한편으로 미영이도 남편과의 성생활만큼은 만족하지 못하니 서로의 회포를 푸는데는

안성맞춤이지만 .......통념상 행하여져서는 안 되는 일인 걸 알지만 그런 문제가

무슨 소용 있단 말인가..... 다 늙고 죽어지면 썩어버리는 인생인데 ...살아있는 동안

자신의 욕구를 채울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행복이 아닌가........

분명 삐뜰어진 양심이지만 정말 서로가 사랑하기에 한순간의 색욕이 뭐 그리 중하단 말인가

다만 남편이 어떻게 받아주고 수용하는 것만이 걱정이다

미영이는 어떻게든 여자 입장에서 설득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은 서로의 충족을 위하여 부부 COM도 한다는데 .......

"미영아......"

"응...."

"네가 언니좀 도와 주라......."

"내가 형부와 잠자리하라는 거야......"

"그래주면 안되겠니......형부의 섹스의 충족을 몾해 준 미안한 마음에서 진정으로 그렇게

해주고 싶어.........다른 여자도 생각해봤는데........말하기도 그렇고........형부나 네가 서로

좋아하고 이므롭게 지내는걸 보면 그리 어려울 것 같지도 않고 해서

가끔....한두 달에 한번씩만 ....아니 그것도 많다면 두어 달에 한번씩이라도........"

"정말 괜찮겠어.......언니........후회하지 않을까....."

"정말 그렇게 해주고 싶어"

"사실 나도 남자에게 진정한 섹스다운 섹스를 하고 싶은데 아무 남자와 만날 수는 없잖아

또 가정을 꾸리는 주부로서 불륜을 저지를 수도 없고.........항시 진정한 오르가즘에

이루고는 싶은데.......언니의 진정한 생각이 그렇다면 괜찮을 수도 있겠다"

"그래 고맙다.....우리만이 아는 비밀이다....."

"형부가 응해줄까..."

"그게 좀 그래....설득해 보고......"

"괜히 아래가 실룩거린다......노골적으로 형부와 섹스를 한다는 게 마음을 들뜨게 하네"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 말에 실룩거리니...........무척이나 즐기며 하고싶은 모양이구나"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잘못돼도 크게 잘못 됐네"

"그러기에 형부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지?"

"그런 여자가 어떻게 애는 낳았어"

"오늘 자고 갈래........아니면 다음 기회에 다시 올래......."

"생각 난 김에 자고 갔으면 하는데.....언니생각은 어때......."

"네.....좋을대로 해"

"집에 전화해보고 ........"

미영은 곧 전화를 걸어보고 남편과의 대화에서 아양으로 코맹맹이 소리를 해가며

하룻밤만 언니 집에서 묵고 간다고 허락을 받아내고 말았다.

다행이 도 언니의 집이라는 것에 안심하고 허락 했을거라

미영의 들뜬 마음에 생글생글 웃는 모습에서 미영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사람의 본능적인 모습은 참으로 유치하고 내면의 세계는 자기자신도 모른다는 걸

알게 되었다.

작전을 짜야했다. 그냥 처제와 한방에 넣으면 아무리 욕구에 자신의 체면을 버릴 순 없는 것

그릇 칠게 뻔하고 .....일단은 남편의 성욕을 돋굿수 있는 일을 찿아야 한다

미영이에게 간단한 화장에 남편의 성 욕구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도 뿌리고 야시시한

옷으로 갈아 입히고 분위기 있게 술 한잔 걸치면서 자극적인 이야기로 이성을 읽게 하면

자연스레 이루어질 듯 생각하였다

일단 남편에게 전화를 해서 미영 처제가 왔다고 전해야한다

"여보 일찍 들어오세요....."

"왜...무슨 일이 있어"

"당신이 좋아하는 미영이가 왔어요.....미영이 좋아하는 것도 사오고......"

"어쩐 일로...."

"그냥 형부가 보고싶다고 왔대....그리고 자고 갈거래"

"알었어 . 곧바로 갈게...."

그저 미영 처제라면 뭐든지 해주고 싶은 남편이다.

퇴근시간보다 늦기는 했지만 한잔 걸쳤는지 홍기 띈 얼굴로 들어온 남편은 환한 웃음으로

처제에게 반가움을 표시하며 들어오자 동생 미영은 야시시한 옷을 휘날리며 형부에게

안기면서 볼에다 키스을 해주었다...

미영처제가 형부에게 포응으로 반가움을 표시해주었다..

다 언니가 시켜서 하는 행동이고 형부의 관심을 끌기 위함이다 .

갑작스런 미영처제의 행동에 부인을 의식해서인지 자신의 마누라을 쳐다보면서

어색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행동 그자체는 멋적기만 했다.

마누라가 보는앞에서 처제와 포응이 난처 할 수밖에 없었다

마누라가 즐겨쓰는 향수 냄새와 산뜻하게 차려입은 옷의 매무새가 형부을 자극해

가고 있다

마음속으론 황홀 하지만 마누라가 보는 앞에서 어색한 행동이 불편할 수밖에.....

"예쁜 처제 왔네.....애들은 어쩌고......."

"네......형부 본지도 오래 되었고 해서 시간 내어 봤어요......"

"그래 사는게 힘들지......"

"돈이야 벌면 되지만...... 괜스리 화가나요........항시 피곤하다면 얼굴만 땅에 닿으면

코를 고는 통에 이제 지겨워요"

"좀 아양 좀 떨고 신랑에게 잘해주지 않고........."

"그이는 무드라곤 전혀 없어요....그저 성실하고 착하기만 하지..."

아무리 처제지만 언니가 보는 앞에서 야한 속옷차림으로 형부에게 안기는 처제의 행동에

남편은 당혹스럽게 몸이 굳어져버리고 와이프의 동태를 살피며 멋적게 옷으면서

밀치려하지만 처제의 팔에 감긴 몸은 빠지질 않었다

"정다운 여인처럼 보여.?.......그러다가 형부도 뺏어가겠다."

"그럴까보다....?"

"호호호........."

"당신 질투하는 거지....... 처제의 애교좀 배우고 해봐라......?"

"그리 좋은 처제 많이 안아보시구려.........."

참으로 묘한 기분이다 마누라를 안아 볼 때의 느끼는 맛과는 다른 색다른 짜릿한 그맛에

현기증이 오른다........

항시 마음속에서만 처재를 안아보고 싶은 느낌이었는데 오늘 처제가 나의 몸에

착 달라 붇어서 아양을 떨며 볼에다 키스까지 얻고 나니 꿈인 듯 싶지만 현실임에

틀림없다. 이대로 시간이 멈추기를 바라면서..............

황홀한 기분이다..........전신에 짜릿하게 근육이 마비되듯 스릴이 넘친다.

"휴......"

그제서 야 양손에 들고 온 봉지를 와이프가 받아 가지고 주방쪽으로 사라졌다

그때 미영은 그 순간 형부의 입에 키스로 형부를 훔친다

"으~~....읍 ......쪽쪽"

"혀 o...........부........사라o 해요"

불같은 뜨거운 입슬이 마찰되고 서로가 떨어지지 안으려고 목을 껴안고 이성에 굼주렸던

짐승처럼 말없이 서로를 흠모하며 밀어을 즐긴다.

형부와 처제의 기나긴 키스가 이렇게 황홀할줄,,,,,,,,,,,........미친 듯이 입술을 핡고 서로의

입안으로 긴 혀를 내밀어 교차시키면서 배고품에 참지 못하는 어린아이처럼 한몸이

되었다

"헉헉.....으으....."

"어서 옷갈아 입고 씻으세요"

마누라가 할 소리를 처제가 해준다. 마치 미영 처제가 와이프로 착각하듯 멍하게

넉나간 사람처럼 서있다

주방에서 나온 와이프는

"왜 그렇게 서계세요..........처제가 옷갈아 입고 씻으라 잖아요"

"응.....그래..........."

와이프가 차려주는 저녁을 먹고 맥주상을 차리고 셋이서 마주앉자 잔을 돌리기 시작했다

평소보다 많은 양을 마시는 마누라을 보면서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성격이 명랑하고

쾌활한 소유했던 마누라는 이내 술에 취하여 쓰러지고 말았다.

모든 것이 와이프의 계힉대로 일찍 취해 버리고 만 것이다

한번도 술에 취하지 않은 마누라를 보면서 조심스럽게 걱정이 되어갔다

"이 사람이 왜 이러지..... "

"내버려 두어요......그럴때가 있어요 ......형부 우리도 한잔...."

"으.....응"

마시던 술잔을 내리자 미영은 형부에게 언른 안주을 입에 넣어주며 술에 취한척

행설수설 하고 여자로써의 지켜야할 예의을 읽어버린 모습으로 자신이 걸치고 있는

옷의 단추을 풀어헤치고 형부의 마음을 읽고 있다

"형부...남자들은 모두가 그래요...."

"뭘.........."

"남편에게 실망이예요............모든건 잘해주는데......욕구만은 남편과 뜻이 안 맞아요"

미영은 술주정 처럼 형부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형식으로 말해보았다

취하지않은 모습으로 술주정을 하려니 웃음도 나오고 어색했지만 꾹 참아가면서

형부의 마음을 떠보는 것이다.

"왜.......성적으로 갈등이 심한가......"

"좀 그런 편이 예요......"

"자세히 애기 할수 있어.......브끄러우면 하지 않아도 되고......."

"저는 생각나서 무드를 잡으면...자꾸 피하는 편이 예요.......그러다가 한 달에 한 두번

일을 치루면서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끝나버려요........무슨 문제가 있는 듯 한 것은

아닌 가요 "

"글쌔.......처제가 노력해야지...뭐"

"형부도 그런 편 이예요"

"아니.........우린 자주 하려 하지만.......언니가 통증을 호소해서 내가 참는 편이야"

"참아요......"

"그럼 어떻해......"

"언젠가 언니가 그러대요......언니는 형부와 섹스 할 때 많이 아파 고역이라고"

"그런 애길 해...언니가......"

그러고 보니 자매는 양쪽 남편들의 이야기을 털어놓고 이야기하는걸 알게 되었다

남자들만이 이야기하는 모습과 별로 다를게 없다

어쩌다 이런 이야기를 주고받는지 형부와 처제는 진지하게 자신들의 비밀을 털어놓으며

술을 걸친다.

"형부 ...언니가 형부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죄송스럽다 하며 가끔 외박으로 스트레스을

풀었으면 하던데......."

"괜스리 하는 말일거야....."

"아냐....정말 아야.......나보고 형부와 즐 길수 있으면 즐기래.......다만 소문나지 않고

스트레스정도 해소할 정도로........."

"미쳤군 미쳤어......."

"전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요......."

"처제 술이 취했어.......그만 마셔"

"사실 언니 생각해서 못하는 것이지만 제가 형부를 얼마나 사모했는지 알아요......

요즘 와서 언니에게 형부가 원하면 형부의 스트레스를 풀어 줄수 있으면 해 주라고

부탁하던데요"

"정말 그런 말을 했단 말야"

"네 ....그래요"

"말도 안돼"

사실이지 밤마다 생각하는 것이지만 처와의 잠자리 생각을 하면 살아가는 의욕이 떨어진다

원하던 시간에 할수 없다는 개념에서 화도 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섹스의 그 자체가

소흘해져 의욕 마져 상실된 것이다

이런 때 처제와의 대화에서 긴장하게 되고 처의 뜻을 알게 되자...은근히

처제의 몸을 넘보게 된다

정말 괜찮을까 ....아무런 일이 없을까 걱정은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애착심이 갖고

처제의 전신을 몸을 상상하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오늘따라 처제의 옷차림이 야했다.....그리고 키스까지 하는걸보면 좀

이상하다싶다 .........어떤 의미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푹 패인 가슴의 오자락 사이로 브래지어가 보였다.

술기운에 오른 마음속엔 처제의 몸은 황홀한 자태로 보였고 무언의 뜻이 담겨져 있는 듯

하다

"그만 자야지..."

"네 ...저도 자고싶어요"

그리고 이내 침실에 들어와 버렸다.

아내는 거실에서 그냥 쓰러져 버린 상태로 이불만을 덮어주고 술상도 치우지 않은걸 보고

그냥 들어와 버린 것이다

그러나 잠이 오지 않았다. 처제와 이야기한 거에 신경 쓰여서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다

눈만 감고 오직 처제만을 생각하며 애를 태웠다.

한동안 뒤척이며 설치고 있을 때 어둠 속에서 마누라가 들어오는 듯하다.

"당신이야....먹지도 못하는 술을 그리 많이 마셔"

평소처럼 그랬듯이 처는 이불을 들추고 반듯하게 누어 버리고 말았다

마주 닿은 살결의 촉감으로 덤덤하게 대했다.

어둠 속에서 처제와의 은밀한 대화에 아래엔 힘이 들어가 성이 나있지만

마누라에게 올라타 봐야 형식상으로 대할게 뻔하기 때문에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참으려 했다.

그러나 처제를 생각하니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처제와 한번 사랑을 했으면 소원을 풀겠는데....그렇수 없는 일이지........ 아니 와이프

이야기대로 미영처제와 사랑을 나누어봐.......진심에서 했을까....그냥 마음적으로 떠본것일까?

살며시 일어나 거실로 나왔다. 누어있던 마누라 대신 처제가 이불을 두집어 쓰고 자고 있다

살그머니 이불을 들추고 처제의 몸을 보려는데

지금 여기에 누어있는 것은 처제가 아닌 마누라인 것이다.

아니 .....이게 어떻게 된 것인가......마누라는 분명 침대에 누어있는데.......

믿기지 않아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았다. 분명 그것은 마누라였든 것이다.

그럼 지금 안방의 침대에 누어있는 것은 처제란 말인데.........

한참을 생각해보고 모른 척 다시 안방의 침대에 다시 누었다.

그리고 평소에 마누라에게 대한 것 처럼 품에 안아보면서 얼굴을 확인해 보았다

자세히는 볼수 없지만 분명 처제이다. 젖가슴의 모양새나 허리의 곡선과 피부의 감촉이

마누라의 것과는 다르고 항시 몸이 따스했던 마누라인데 누어있는 처제의 몸은

분명 마누라와는 다른 체온이다.

모른는 척 꼭 안아도 반항하지도 않고 그저 하는 대로 따라주는 것이다

냄새가 다르고 느낌이 다르고 체온이 다르다

갑자기 혈기가 왕성한게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셩 욕구가 일어났다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걸친 처제는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어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처보다 탱탱한 가슴에 온몸에서 소름이 끼치도록 짜릿해져왔다

그나저나 왜 처제가 형부의 침실로 왔을까?...이야기처럼 마누라가 권유했나....

아니면 처제의 혼자만의 생각인가..

그리고 지금 처제는 잠들지 않았을 텐데....그냥 자는 척 하는 걸까?

이 형부가 난처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해서 자는척하면서 누어있는 것일까?

그냥 형부 침대에 누어있으면 마누라인지 알고 평소처럼 섹스 할 것이란 판단에서

일까?

그렇다 모르는 척 처제의 몸을 유린하는 거야 그리고 한참 오르가즘에 오를 때

깜짝 놀라는 척 하는 거야

"여보.....지금 자........사랑한번 할까?.....아까 처제를 보고 나니 무척이나 하고 싶어졌어"

"................"

"힘들면 가만이 있기 만해 줘.........응....."

이불을 뒤집어쓰고 처제의 브래지어을 풀고 아래의 팬티까지 내렸다

그리고 전신을 샅샅이 흩어가며 애무에 열중했다.

늘어진 군살하나 없이 탱탱한 감촉에 환희을 느끼며 마음껏 처제의 육체을

만끽하였다

어두운 방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눈치채지 않은 것처럼 처제의 모든 것을 음미하며

혼자만이 즐기는 것이다

그리고 처제의 몸에 올라타고는 홍건 하게 젖은 보지 속으로 좆 대가리을

밀어 넣었다.

역시 처와는 다르다. 조이는 힘과 처의 말대로 이쁜이 수술을 했다면 이런 맛이 일거라고

생각하고 삽입을 하자 조금의 공간도 허용치 않은 포만감에 정신을 잃을수 있다는

생각이 났다

그만큼 짜릿한 기분이 밀려오는 것이다

정말 환상적이다...이런 보지을 갖을수 있다는게 행복이던가?

몇 번의 피스톤으로 처제는 신음을 토한다.

"여보.......아파....조금 뺄까?"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여보"

마누라와 할 때처럼 아프냐고 물어봤다........처제가 생각하기론 아직도 마누라로 알고

섹스를 즐기는 것처럼......

좀.... 음 하게 내숭을 떨면서..........

아무런 대답이 없다 그저 신음만을 토하고 잇다. 처제의 입술을 찿았다.

처와의 다른 입 냄새가 미치게 한다. 처제만이 갖고있는 독톡한 냄새라는 것에

흥미가 더해갔다

"아프면 아프다고 해.........."

".........."

그래도 아무런 대꾸을 하지 않았다. 아마 대꾸 할수 없을 것이다

지금 처제는 형부가 언니하고 사랑을 나누는 걸로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런 대답을

못하고 그저 언니 흉내을 내야만 하는것이다

"오늘은 평소와 달리 자지을 꽉꽉 물어주는군.......너무 황홀해.....여보....여보"

"......으....으.....으....."

마음속으로 처제를 골리고 싶다........모르는척 처제에게 음 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마누라와 섹스 할 때도 말하지 않은 처제 이야기를 마누라로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는

처제한테 해 보고 싶었다

"여보 ..여보.....처제와 한번 연애 해 볼까.....당신은 허락 할꺼야..........처제가 응해줄까?"

"아.....잉....."

"처제와 사랑하면 새로운 기분일거야........무척 흥분 될거야"

"........."

점점 흥분의 고조가 더해가고 처제와의 사랑에 금방이라도 폭팔 할 것 같은 자지는

처제의 질 속에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점점 속도 빨라지며 마찰음이 방안에 적막을

깬다

"찍걱....찌걱....."

"아....잉.......어머........아잉........형~~~~부......나 죽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처제의 입속에서 괴성을 지르며 형부소리를 한다

아마도 오르가즈에 이른 듯 처제는 참지 못하고 그만 악을 쓰며...........

"뭐.......형부.........그럼 지금......... 처제야 "

"놀라지 마세요...... 속일려고 한건 아니예요"

"아니 거실에 자는게 언니란말인가?"

그냥 놀라는 척 이불을 걷고 어스름한 모습의 처제의 얼굴을 보았다

그리고 처제 앞에서 놀라는 것처럼 입을 딱 벌리고 어이없는 표정으로 구르던 몸을

정지시키고 말았다.

"형부 저 처제예요... 놀라지 마세요....."

"아니 처제가 왜 내 침실에..........."

"형부........언니와 상의하고 고심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형부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이런 일을 꾸몄어요.........오해 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처 인줄만 알고.........."

"어서 ....하던 거나 해주세요...지금 저 미치겠어요"

"그렇지만...그렇지만......."

"빨리요..........곧 쌀 것 같아요"

처제의 하반신이 들썩거리며 못 다한 오르가즘에 이르려고 앙탈이다.

그냥 모르는 척.......어쩔수 없이 허리의 운동은 계속되어 갔다

얼마쯤 이른지 서로의 분출이 시작되었고 끝없는 나락의 늪으로 빠져 버렸다

다 알고 있는 것이기에 흡족하게 처제의 몸 속에다 정액을 울컥울컥 쏱아 부었다.

마누라와의 섹스와는 비교 할수 없을 만큼 황홀하고 짜릿했다.

"형부.........즐거웠어요......기쁘고요.......태어나서 제일 멋진 섹스를 해봤어요"

"이제 이일을 어떻 하냐?"

"걱정 마세요.... 언니와는 다 상의하고 비열하지만 이런 음모을 꾸민 것 이예요 "

"......"

"그리고 저도 남편과 흡족한 성생활을 못하는지라 남편에게는 미안하지만

제 욕구을 채워줄 수 있는 남자를 찿으려다 보니 모르는 남자보다 가까이 있는

형부을 선택했던 것이고 언니도 형부의 원하는 사랑을 못해주는 아품마음에 쾌히

승낙해주었어요"

"그럼 처제도 부부관계가 좋지 않았어"

"네.......서로 좋게 된 것이지요......."

"처나 동서 보기가 미안하게 되어버렸네........"

"그러지 마세요........자악 하지 마세요........제 남편에게만 비밀로 하면 돼요"

"........"

"형부 사랑해요......오늘 일은 잊지 못할 거예요.......너무도 좋았어요.........언니보다 더

사랑스런 처제가 될께요"

"허허....참......"

"저는 남편에게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형부는 언니의 괴로움에 할 수 있는 계기도 적느니

형부와 저와의 만남은 서로의 충족을 시킬 수 있는 입장이니 서로 좋은 것 아니 예요"

"나야 바라던 바인지도 모르지만 언니의 심정에 변화가 있을 것 같아 부담스럽군"

"걱정 마세요...언니도 형부의 요구에도 못해주는 것이 마음아퍼하는 마음이랍니다

그저 형부의 요구를 풀어 줄 수 있으면 좋다고 했어요 ......모든 것이 언니의 생각이고 바랩입니다"

와이프가 이런 생각으로 모든걸 생각하여 음모를 꾸민 것에 화는 나지만 오르지

자신을 위해 만들어준 일이기에 한편으로 와이프의 뜻이 고마웠다.

서로의 약점을 충족 시키려하는 와이프의 생각에 불륜이지만 살아가는 활력소을

만들어주는 속 깊은 와이프를 칭찬 하여주고 싶은 마음이다

가슴아프면서도 오르지 남편을 위한다는 생각에 자신의 친 여동생을 남편의 성 욕구의

스트레스를 받을까 이런 음모를 꾸며서 남편의 욕구을 채워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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