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장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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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장미의...

totosaveadmi… 3 181 0 0

푸른 장미의...

오늘은 시험이 한 과목있는 날이다. 일반 여자고등학교에는 상상 할 수 없는 우리 여학교 에만 있는 특별한 시험이다.

일어나자 마자 샤워를 했다. 장미향이 풍기는 비누를 사용했다. 오늘따라 비누의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이 온 몸의 피부를 간지럽힌다. 비누로 미끄러워진 몸을 손으로 쓰다듬는 기분은 언제나 좋다.

자위를 자주하는 편은 아니지만 오늘은 시험도 있고해서 손을 다리 사이로 미끄러뜨렸다. 한 손으로는 가슴을 애무하면서 다른 한 손으로 다리 사이의 갈라진 틈 위를 천천히 문질렀다. 시간이 별로 많지 않아서 곧장 크리토리스로 손을 보냈다. 몇번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누르고 찝고 비틀면서 강도를 높여갔다.

가슴을 애무하던 손을 엉덩이로 가져갔다. 엉덩이의 갈라진 틈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넣었다. 나는 두 구멍을 동시에 자극받으면 금방 오르가즘에

도달한다. 크리토리스를 더 세게 자극하면서 항문에 가운데 손가락을 미끄러뜨려 넣었다. 허리가 쭉 펴지면서 입에서 약한 신음이 나온다. 항문에 들어간 손가락 을 더 깊이 넣었다.

크리토리스를 두 손가락으로 꼭 찝어 비틀면서 항문에 손가락 하나를 더 넣고 돌렸다. 신음이 연속적으로 나온다. 양손의 손가락들이 점점 더 세게 바쁘게 움직였다. 가벼운 폭발이 다리 사이에서 일어났다. 이렇게 빨리 끝내는 것은 별로지만 지금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약간의 아쉬움을 달래며 뜨거운 물로 몸을 씻었다.

향수를 몇군데 뿌리고 옷을 급하게 입었다. 서둘러야 학교에 늦지 않을 것 같다. 원래의 내 이름은 이한솔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는 이름은 푸른장미다.(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이지만 맘에 들어 앞으로 이걸 내 이름으로 쓰려고 한다.) 건강한 멋쟁이 아빠 그리고 엄청난 미인에다 섹시한 엄마가 우리 식구다. 내 신상을 말하면 난 우봉여자고등학교 1학년이고 158센티의 키에 48kg 아담한 몸매다. 사람들은 내가 귀여운 얼굴을하고 있다고 말한다.

내가 봐도 아주 예쁘지는 않지만 큰 눈과 작고 도톰한 입술 그리고 오똑 한 코가 있는 얼굴은 귀여운 맛이 있다. 나는 검은 머리와 눈을 아빠에게서 그리고 볼륨있는 가슴과 엉덩이, 멋진 다리를 엄마에 게서 물려 받았다.

우리 아빠 말에 의하면 나 같은 타입의 여자는 남자에게 보호 본능을 일 으키게 하지만 또 동시에 짓밟고 싶은 충동도 생기게 한다고 한다.

우리 학교의 시험은 두 가지 종류라고 하는게 이해가 쉽게 간다. 한 가지는 다른 여학교처 럼 어학이나 수학같은 정규교과 과목 시험이다. 이건 누구다 다 잘 아니까 설명을 안 하겠다. 다른 하나는 섹스에 대한 시험이다. 물론 우리학교의 커리큘럼에는 섹스과목이 있다.

이 과목은 섹스에 대한 모든 기술을 배우는 과목이다.

이론과 실기가 있고 당근으로 실기 점수가 더 비중이 크다.

과목 내용은 다양한데 몇가지만 말해보면 먼저 보지(질이라고 학교에서는 가르치지만 친구들 사이에서는 보지라는 말을 주로 사용해서 나도 그렇게 쓰려고 한다) 근육 훈련이 있다. 보지 주위의 근육을 훈련시켜 자유자재로 이완 수축을 하게 하는 것이다. 여기에도 여러 가지 단계가 있다. 학년마다 도달해야 하는 목표치가 있는데 자세한 것은 앞으로 나올테니까 여기서는 소개하는 정도로 그쳐야겠다.

그 다음으로는 입을 사용하는 기술이다. 입술과 혀 그리고 목구멍을 이용해서 남자의 자지나 여자의 보지를 애무하는 훈련이다.

그 다음에는 항문 근육 훈련이 있다. 이것은 보지 근육 훈련하고 거의 비슷한데 조금 차이가 있다.

그다음에는 손 기술이다. 손을 이용해서 자지나 보지를 애무하는 기술이다. 그 외에도 이름 붙이기에 애매한 몇가지 기술이 더 있다.

섹스 과목에서 내가 제일 고전하고 있는 부분은 섹스 심리학이다. (물론 다른 애들은 더 고전하고 있지만) 엄마의 피를 이어받아 몸으로 때우는 기술은 남보다 훨씬 쉽게 익히는데 이 심리학 부분은 쉽게 안된다. 머리를 써야 하는 과목이라 그런가 보다. 나는 머리보다는 엉덩이가 더 스마트하다.

이 과목은 상대의 호흡이 변하는 상태나 몸의 각 부분 흥분 상태 그리고 주위 분위기를 모두 고려해서 상대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그 다음 자기가 원하는 상태로 상대를 이끌어가는 것이 주 학습 목표인데 너무 황당하다.

엄마가 보충 설명을 몇번 해 주었지만 아직도 무슨 말인지 감이 잘 안 온다. 가르쳐준대로 해서 점수는 그럭저럭 나오지만 스스로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너무 많다.

2학년이 되면 또 다른 기술을 배운다고 하는데 자세히는 알지 못하고 알고 싶은 마음도 없다. 저절로 알게 될 걸 미리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 성적을 말하자면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섹스과목도 A다.

학급에서 아니 전교에서도 거의 톱에 속하는 점수다. 여기에는 엄마의 도움이 컸다.

울 엄마도 이 학교 출신인데 입학 때부터 졸업 때까지 수석이었다고 한다.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엄마의 점수 기록은 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하니 알 만하다. 처음에는 이런 엄마의 명성 때문에 좀 피곤했지만 이제는 만성이 되서 신경쓰지 않는다. 자꾸 얘기가 다른데로 새는 데 처음이라 이것 저것 말할게 많아서 그런가보다. 이제 중심을 벗어나지 않게 조심하면서 글을 써야 겠다.

오늘 내 시험을 담당할 선생님은 미스터 빅이다. 남자 선생님인데 자지가 커서 빅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덩치가 무척 크고 힘이 세서 붙은 별

명이다. 그렇다고 페니가 작은 편은 아니다.

보통 이상의 사이즈지만 덩치에 비하면 그리 크지는 않다.

미스터 빅하고는 섹스를 한 번 했다. 입학식 신고식때 한 번이다.

신고식이었기 때문에 별로 감흥은 없었다.

잡소리는 정말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야겠다.

10시에 미스터 빅의 방문을 두드린 다음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 내가 잘 사용하는 수법이다. 처음에 선생님의 기분을 약간 건

드리는 것이다. 내 외모가 아빠 말대 로 귀엽기도 하지만 남자의 가학 충동을 일으키는 면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선생님의 좀 상한 기분이 그

가학 충동과 결합해서 쉽게 성적 흥분상태로 옮아간다. 이렇게 선생님이 성적 흥분상태로 되어야 나한테서 즐거움을 느끼게 되고 그게 시험 점수에

반영된다. 어떤 애들은 이걸 잘 못해서 기술을 제대로 구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맹숭한 상태로 있어서 점수를 잘 못 받는다. 어쨌건 선생님도 사람이니 까 아무리 시험이라도 기분 좋게 일을 치르면 마음이 후해지는 법이다.

책상에서 뭔가 보고 있던 미스터 빅이 고개를 쳐들고 뭐하러 왔냐는 듯이 나를 쳐다 보았다.

뻔히 알면서 내숭이다. 그렇다면 나도 보조를 맞춰야겠지.

"저.. 시험 때문에 왔는데요 선생님..."

이제야 생각 났다는 듯이 미스터 빅이 고개를 끄덕거리며 의자에서 일어서면서 말했다.

"아 그렇지. 오늘 시험이 아날 섹스지?"

"예" 조그만 목소리로 좀 창피한듯이 말했다.

"그래. 지금 시작할까 아니면 마음이 편하게 좀 얘기를 할까?"

날 무척 생각해 주듯이 미소띄우며 미스터 빅이 말했다.

"저.. 잘 모르겠어요.."

내숭을 조금 더 떨었다. 저 미소띈 미스터 빅의 머리속에 지금 무슨 생각이 오가는지는 뻔하다. 조금이라도 빨리 조그맣고 고무처럼 탄력있는 내 항

문구멍을 자기의 커다란 자지로 박아 찢어질 정도로 벌리고 싶어서 안달일텐데 저렇게 폼 잡고 있다니. 하지만 성의를 무시하면 역시 점수에 영향이 있으니까 잘 보조를 맞춰야 된다.

"그럼 조금 얘기를 하고 시험을 시작하도록 하지. 항문테스트는 이번이 몇번째던가?

"두번째에요. 지난번 중간고사때 한 번 하고 이번이 두 번째..."

"그렇구나. 지난번에는 어느 선생님한테 시험을 치렀지?

"브라운 선생님한테 치렀어요..."

"점수는 잘 나왔어?

"예. 선생님이 예쁘게 봐 주셔서 A 받았어요.."

"오. 대단하구나. 그럼 그동안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으면 이번에도 잘 치르겠구나."

"잘 모르겠어요. 선생님이 잘 지도해 주세요..."

"물론이지. 그런데 아까 노크를 하고 그냥 들어온던 것 같던데..."

드디어 미스터 빅이 걸려들었다. 잘 해야 된다.

잘못하면 역효과가 나니까.

"죄송합니다. 너무 떨려서 선생님이 들어오라고 하신줄 알았어요. 지금 머리속이 빙빙 도는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선생님"

"아냐. 그럴수도 있지. 시험은 누구나 떨리는 거니까.. 괜찮아"

이제부터가 중요한 순간이다. 별로 어렵지는 않지만.

"아니에요 선생님. 잘못 했으면 벌을 받아야죠. 제가 잘못 했어요.

시험치기 전에 먼저 벌을 주세요. 그래야 저도 맘 편히 시험을 치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 안 그래도 되는데. 그 정도 실수야.."

"선생님이 자꾸 그러시면 제가 더 마음이 부담이 되서 시험을 잘 못 칠 것 같아요. 저를 위해서 벌을 주세요 선생님.."

"음...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네가 마음이 편해야 시험도 잘 치겠지. 좋아. 벌을 주지. 그런데 어떤 벌을 받을지는 네가 정해. 원하는 대로 해줄게."

결국 양쪽이 바라는 대로 결론이 났다. 선생님은 시험 외에 추가의 즐거움을, 나는 그 서비스에 대한 보너스 점수를 얻게 되는 것이다.

서로 결과를 다 알면서 내숭들을 떨고 있는거지만 그래도 이런 장난은 스릴이 있다.

"고마워요 선생님... 저... 그런데.. 별로 벌을 받아보지 않아서.. 벨트로 엉덩이 맞아본게 다거든요.. 어떤 벌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래? 음. 어디보자. 뭐 큰 잘못도 아니고 더욱이 시험 전이니까 가벼운 벌로 하지. 먼저 옷을 벗어라."

"예... 선생님.."

나는 조금 어색한 동작으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시험때는 보통 노란색의 미니스커트와 조그만 흰 브리프(팬티) 그리고 흰 브라우스에 흰 브래지어를 착용한다. 야단스럽게 빨간색이나 파란색등을 착용하는 애들도 있지만 나는 흰색을 주로 한다. 엄마의 충고도 있지만 나도 흰색이 좋고 또 그 동안 선생님들의 반응도 좋았다.

브라우스를 벗어 접은 다음 바닥에 놓고 스커트를 벗었다. 고개를 숙이고 있었지만 미스터 빅의 눈길이 온몸에 와 닿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브래지어를 벗었다. 탄력있고 동그란 가슴이 튀어 나왔다. 크지는 않지만 남자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사이즈다.

나는 큰 가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보기에 거추장스럽기도 하고 또 가슴이 큰 애들은 가끔 그 때문에 특별한 벌을 받는다는 소문을 들어서다.

그 특별한 벌이란 벨트나 회초리로 가슴을 맞는 것이다. 그 특별한 벌을 한 번 시도해 볼 마음은 있지만 큰 가슴 때문에 그걸 자주 당하는 것은 별로다.

이런 적당한 가슴을 준 부모님이 고맙다.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팬티에 찔러 넣고 천천히 끌어 내렸다. 너무 빠르게 내리면 미스터 빅이 감상할 여유가 없고 너무 느리면 감질이 나기 때문에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자연스러운 속도로 내리면 된다. 벗은 옷을 모두 한 편에 가지런히 놓고 고개를 숙인채 미스터 빅을 향해 섰다.

"멋있는 몸이구나. 앞으로 남자들한테 사랑 많이 받을수 있겠어"

"예..."

"아직 1학년이니까 이런 벌은 처음이겠지만 그리 심한 것은 아니야."

"예..."

뭔가 예상치 못한 벌인 것 같았다. 하지만 미스터 빅은 그리 변태는 아니었기 때문에 별 걱정은 없었다. 뭐 변태라고 해도 겁날 것은 없지만. 인터

넷에 있는 그림이나 섹스 소설을 수도 없이 섭렵한 덕분에 애들이나 소문에 나도는 변태얘기는 다 아는 바 였다. 실제 해보지는 않았지만 실전을

두려워 하는 나도 아니니까.

"돌아서"

"예" 고개를 숙인채 돌아섰다.

"다리를 벌려. 어깨 넓이 정도로"

"예. 선생님"

천천히 다리를 벌렸다. 시원한 공기가 내 보지를 건드렸다.

그러자 거기서부터 간지럽고 뜨거운 느낌이 온 몸으로 천천히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응.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한 번 심호흡을 했다. 미스터 빅이 완전히 흥분할 때 까지는 어느 정도 냉정을 유지해야 한다. 내가 먼저 뿅 가버리면

시험 점수가 운에 맞겨진다.

그러면 안되지..

"왼손가락으로 질 입구를 벌려"

"예.. 선생님.."

이건 뭐지.. 무슨 일이 벌어질지 감이 안 온다.

"좀 더 벌려."

"예.."

왼손 검지와 중지에 힘을 줘서 더 벌렸다.

"이걸 오른손으로 받아"

미스터 빅이 벌려진 내 다리 사이로 작은 바이브레이터를 내 밀었다.

검은색으로 손잡이가 긴 편이었다.

"진동세기를 약으로 맞춰"

세기가 약, 중, 강 3단계로 된 바이브레이터 였다. 나는 약으로 스위치를 맞추었다.

가벼운 진동소리가 웅웅거리기 시작했다.

"그걸 네 질에 넣어. 절 반 정도만"

"예..."

나는 천천히 바이브레이터를 내 보지에 밀어 넣었다. 벌써 축축해진 내 보지는 바이브레이터를 쉽게 받아들였다. 절반쯤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가벼운 진동이 내 보지를 간지럽혔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바이브레이터는 자지와는 또다른 감각을 느끼게 해준다. 바이브레이터나 딜도 같은

기구를 싫어하는 애들도 있지만 거기에는 동감하지 않는다. 자지나 이런 기구들은 모두 자기들만의 특색이 있다.

분위기나 때에 따라 적절히 이것들을 사용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엄마가 말했는데 전적으로 이에 동감이다. 어쨌건, 다리를 벌리고 왼손으로 보지를

벌린채 오른손으로 바이브레이터를 보지 속에 넣고 그 진동을 음미하면서 잠시 시간이 흘렀다.

"이제 깊숙이 넣어. 끝까지"

미스터 빅의 목소리가 조금 거칠고 갈라져 나왔다.

슬슬 흥분이 고조되고 있다는 증거다.

바이브레이터를 보지 속으로 깊숙히 밀어 넣었다. 나도 숨이 조금씩 가빠진다.

벌려진 다리사이로 미스터 빅의 발이 나타났다. 어느새 바지를 벗고 있었다. 털북숭이의 거대한 다리가 내 시야에 꽉 찼다. 미스터 빅이 한손으로

내 허리를 잡았다. 잠시후 내 보지 입구에 어떤 물체가 와 닿았다. 미스터 빅의 자지다. 이미 바이브레이터로 채워진 내 보지에 미스터 빅은 자기

물건을 또 박을 모양이다.

이런건 첨이다. 가슴이 조금 떨리기 시작한다. 미스터 빅의 자지 앞부분이 바이브레이터로 조금 열려진 내 보지 입구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우리

학교 1학년이면 왠만큼 큰 물건은 모두 보지에 넣을수 있는 훈련이 되어있는 상태다. 물론 그러면서도 탄력을 잃지 않는다.

교육과 훈련의 성과다. 하지만 아프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어떤 애는 선생님의 손을 모두다 자기 보지에 넣었다고 자랑하기도 하지만 나는 그렇게

큰 물건은 아직 내 보지에 넣어본 적이 없다.

바이브레이터의 자극으로 인한 흥분으로 조금 힘이 들어가있던 보지의 힘을 늦췄다.

근육을 최대한으로 이완시켜야 아프지 않게 물체를 받아들일수 있기 때문이다. 미스터 빅의 자지가 점점 더 보지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꽉 찬 느

낌이다.

"2단으로"

미스터 빅이 완연히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예, 선생님.. 아..아아.."

스위치를 2단으로 바꿨다. 진동이 세어졌다. 자세를 유지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여기서 자세를 무너뜨리면 큰일난다. 두 다리에 힘을 주고 자세를

안정시켰다.

자궁 입구에 미스터빅의 자지 끝이 와 닿는 느낌이다. 역시 크다.

잠시 그 상태가 계속되었다. 미스터 빅은 자지를 내 보지에 끝까지 넣은 다음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보나마나 자지를 조이는 내 보지와 바이브

레이터의 진동이 자지에 주는 감흥을 잠시 음미하고 있을 것이다.

그의 자지가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피스톤 운동이 시작ㄷ다. 천천히 그의 자지 가 내 보지를 들락거렸다. 그 때문에 바이브레이터를

제 위치에 유지시키는게 힘들어졌다.

다리도 아파오기 시작했다. 빨리 끝내기로 마음 먹었다. 그이 자지가 보지에 들어올 때 근육을 수축시켰다. A학점을 받은 기술이다. 엄마가 손가

락으로 테스트 해보고 놀란 정도니까 자신있는 기술이다. 그의 자지를 쥐어짜고 또 부드럽게 애무하듯이 보지의 움직임을 조절했다. 미스터빅의 숨결이 빨라졌다.

"3단으로"

다급한 미스턱 빅의 목소리가 들렸다.

"예.. 선생님.. 아아.. 저 .. 거기가 .. 아아아.."

말이 잘 안나왔다.

3단으로 스위치를 올렸다. 곧 끝날 것 같다. 억제하고 있던 몸의 성감을 풀었다.

미스터 빅이 절정에 이를 때 나 역시 절정에 이르러야 한다. 흥분의 절정에 이르러 경련하는 내 벗은 모습은 미스터빅의 흥분을 더욱 높일 것이다.

"흐윽.. 으으.."

미스터빅은 신음과 함께 마지막으로 힘껏 자지를 내 보지에 박았다.

"헉!"

나도 모르게 헛 바람이 입에서 나왔다. 그의 자지가 내 자궁 입구를 찔렀나 보다.

전혀 생소한 자극이 엉덩이 속 어디에선가 전해져 왔다.

그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의 줄기가 내 몸속에 느껴졌다. 엉덩이 속과 머리속에 폭발이 일어나면서 내 보지 속에서도 뜨거운 애액이 뿜어

져 나왔다.

미스터빅은 몸을 내 엉덩이에 한껏 밀착시킨 상태에서 경련을 했다. 보나마나 내 보지속도 함께 떨리고 있었을 것이다. 흥분 상태에서는 내 몸의 근

육 상태를 파악하기 힘들어서 확신은 없지만.

미스터 빅의 자지가 천천히 빠져나갔다. 흥분이 지난 상태라 3단으로 강하게 진동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를 계속 보지에 넣고 있는 것이 좀 불편

했지만 그대로 가만히 자세을 유지했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런데서 픽 자세를 무너뜨리면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기 어렵다.

"이제 그만"

미스터 빅이 숨을 몰아쉬면서 말했다.

바이브레이터를 빼면서 몸을 일으켜 돌아섰다.

"고마워요 선생님... 정말 황홀한 경험이었어요. 어런 벌이라면 몇번이고 받고 싶어요..어마. 내가 왜 이런 말을..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그만 또 실수를.."

미스터 빅은 이게 내숭인줄 알지도 모른다. 그래도 이런 말을 듣고 싫어할 남자는 없다고 엄마가 그랬다. 미스터 빅의 얼굴에 미소가 떠 올랐다.

"하하. 그래. 그럼 다음번에 기회를 또 만들어 보지."

"예.. 선생님.. 그런데 좀 아팠어요. 너무 커서.."

"그랬을거야. 그러니까 벌이지. 하지만 다음에는 훨씬 쉬울거야."

"예.. "

"힘들지? 잠시 쉬는게 좋겠지."

"예. 선생님"

선생님이 이런 장면에서 쉬자고 한다고 멀뚱이 서 있거나 의자에 앉으면 역시 보통 점수가 나온다. 엄마의 지도는 이런 사소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의자에 털썩 앉아있는 미스터 빅에게 다가가서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응?.."

미스터 빅은 뜻 밖이라는 듯 나를 쳐다본다.

그의 눈길을 가볍게 피하면서 얼굴을 그의 다리사이로 가져갔다. 축 늘어진 그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두 손으로 살며서 집어 올려 입으로 가져

갔다.

"힘들텐데 쉬고 하지 그래?"

미스터 빅의 입에 발린 소리가 들렸다.

"아니에요 선생님. 이걸 제 입으로 애무하게 해주세요."

"하하. 좋아. 입으로도 잘 하겠지?"

"잘 못하지만 선생님의 그걸보니까 너무 하고 싶어서 그래요"

"겸손하구나. 그래 한 번 해봐"

"예, 선생님.."

미스터 빅 정도의 남자의 한 번 사정을 해서 축 늘어진 자지를 다시 발기 시키는 것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축 늘어졌다고 감각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발기 상태보다 더 예민하다. 흥분해서 발기한 자지는 사실 강한 자극이 아니면 별로 느끼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입술로 가볍게 자지 끝에 키스한 다음 입으로 넣었다. 입을 사용하는 기술은 단조롭다고 할수도 있다. 입을 오므리면서 빨거나 혀를 돌리면서 애

무하거나 발기한 경우는 목구멍속으로 깊이 넣었다 뺐다 하거나 혀로 자지의 아래 부분을 간지럽히거나 하는 열 개도 채 안 돼는 기법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어려운 것은 이 기술들을 어떤 순서로 언제 사용하는가 하는 것이다. 가볍게 시작해서 남자의 흥분상태를 점진적으로 고조시키는 것이 입

을 사용하는 목적인데 공부시간에 몇 개의 기본적인 순서 조합을 배운다. 그 다음은 스스로 이를 실전에 사용하면서 자기만의 기법을 터득하게 되는

데 나는 입을 사용하는 걸 별로 않좋아 해서 배운 기술만을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그 정도로도 효과는 충분하다.

10여분동안 가지고 놀자 미스터 빅의 자지 속으로 서서히 피가 몰려 들어오면서 부풀기 시작했다. 애무의 강도를 높였다. 이로 깨물고 자근자근

씹기도 하면서 강하게 빨았다.

한 번 살아나기 시작한 미스터 빅의 자지는 순식간에 거대한 괴물로 변신을 완료했다.

두 손으로 잡고도 조금 남는 사이즈다. 그의 덩치에 비교하면 못 느끼지만 절대비교를 하면 상당히 큰 사이즈다. 이게 잠시 후 내 항문에 들어올 물

건이라는 것을 생각하니까 갑자기 거기에 힘이 들어가면서 조여졌다.

"자. 이제 시험을 시작해도 되겠지?"

"예... 너무 세게 하지는 말아주세요. 선생님 것은 너무 커요..."

"그래. 부드럽게 해 줄게. 하지만 시험이니까 어느정도는 각오해야돼, 알지?"

"예. 선생님"

이번 시험에서 실연해야 하는 것은 두가지다. 하나는 항문속에 들어온 자지를 얼마나 세게 조일수 있나 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 들어온 자지가

크면 클수록 조이기가 힘들다.

미스터 빅처럼 큰 사이즈의 자지가 시험 실습대상이 된건 좀 불리하지만 엄마와 연습할 때 사용한 도구와 비교하면 비슷하니까 문제 없을 것 같았

다. 다른 하나는 근육 조절 능력이다.

무조건 세게 조이는 것만으로는 훌륭한 아날 인터코스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 의지대로 조이는 강도를 조절할수 있어야 된다는 말이다. 시험 방법은 항문속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는 자지를 감지해서 들어올때는 조이고

나갈때는 이완 시키는 것이다.

항문 입구에 들어서면 서서히 조이기 시작해서 완전히 들어왔을 때 가장 강하게 조이는 상태로 만들고 빠져 나가기 시작하면 근육을 풀기 시작해서

자지 끝이 항문 입구에 도달할 때면 완전이 힘을 빼는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자지의 크기나 왕복운동 속도에 따라 근육 조절을 달리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지만 (또 자랑을 하게되네^^) 나한테는 식은 죽 먹기보다 쉽다. 이건 중학교때 엄마한테서 벌써 졸업장을 받은 상태니

까.

"젤리를 바르고 해야지?"

"예. 선생님, 정말 친절하시네요. 고마워요."

"뭘. 네가 맘에 들어서 그런거야. 다른 애들한테는 그냥 해"

"예..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잘해주세요."

"자. 그럼 시작하자. 어떤 자세가 자신 있어?"

"엎드린 자세로 하고 싶어요. 좋으시다면..."

"음.. 그러자. 나도 네 예쁘고 섹시한 엉덩이를 보면서 하고 싶구나"

"예.."

차가운 젤리가 발라진 미스터 빅의 손가락이 내 항문에 닿았다. 먼저 항문 입구에 발라졌다.

그리고나서 항문속으로 손가락이 들어왔다. 힘을 뺐다. 느슨해진 항문으로 미스터 빅의 젤리가 듬뿍 발라진 손가락이 몇번 들락거렸다. 충분히 발라

졌는지 미스터 빅이 젤리 캔을 바닥에 내려 놓는 소리가 났다. 자지의 끝이 항문 입구에 와 닿았다. 그리고는 서서히 나의 좁은 항문을 비집고 들

어오기 시작했다. 서서히 근육을 조여 갔다.

그 후 시험이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는 생략해야겠다. 앞으로도 비슷한 장면이 많이 나올테니까

그때 말하기로 하고...

시험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하다고요?

A!

내 사전에 B는 없거든요. 만약 B가 하나라도 성적표에 나타나면 아마 엄마 아빠는 중세시대의 마녀 고문 방법이 적힌 책을 보고 거기에 나온 모든

방법을 나한테 다 사용 할걸요.

물론 그런걸 무서워 할 난 아니지만 장소와 때는 내가 선택할거거든요.


 

3 Comments
밥꾸러기 2023-02-05  
야하네요
모우토스 2023-02-05  
감솨
호나우딩뇨 2023-02-05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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