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 동생팽개치다 오피라는 곳을 두번째로 알게 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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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 동생팽개치다 오피라는 곳을 두번째로 알게 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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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 동생팽개치다 오피라는 곳을 두번째로 알게 된썰
 

 

편하게 읍습체로 가겠습니다. 

  

  

술을 잘 못마시는 편임. 근데 술자리에는 꼭껴서 안주만 축내는 편임.. 

  

  

금요일저녁에 동생넘이랑 롤을 신나게 하고 보니 시간이 벌써 11시였음. 

  

  

아 금요일날 이러고 있구나. 싶어서 바에 가서 술을 먹었음. 

 

 

노래방에 동생팽개치다 오피라는 곳을 두번째로 알게 된썰
 

  

  

근데 10년간 이넘을 알아 왔지만, 술취한 적을 본적이 없을정도로 술이 무지하게 쎔. 

  

  

이넘이 영업상무로 일을 했고, 밤에 일하고 있는 중이라서 맨날  새벽까지 술마시는 넘임. 

  

  

하여간 한번 간 바에서 장장 3시간을 술을 마셔댔음.. 맥주만 마셧는데 15만원 가량 나왔으니... 젤 싸다는 카프리로... 

  

  

얼추 새벽3시 다되가는데 이넘이 노래방을 가자는 거임. 

  

  

역시 불금 달리고 보는 거임. 

  

  

  

근데 보통 불금에 새벽3시면 아가씨가 안오고.. 미시가 옴... 

  

그날따라 이쁘장한 애들이 오는거임..  나이 물어 보니 꽃다운 나이임... 

  

  

뭐하다 이제 왔냐 물어 봤더니 그 전날 심하게 마셔서 늦게 출근 했다고 함.... 

  

  

  

오 .....쌩유.. 

  

  

문제는 애내들이 늦게 출근해서인지 술이 하나도 안취했음..... 

  

  

술 막들어옴.... 걔네도 기분 좋았는지 막마심..... 

  

  

건배 외치는데,  슬슬  술이 밀고 올라 온다는 느낌과 ...  이제는 다 필요 없다...  집에 가자라는 마음만 듬. 

  

  

  

역시 못마시는 술에 그리 마셔댓으니 속에서부터 밀고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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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다녀올게.. 라고 말하고..... 택시타고 집으로 텼음..... 

  

  

  

참고로 광주는 좁은 곳이라서 택시비 만원 이상 나오면 아주 먼거리임. 

  

  

그때 택시비 3천원 나왔으니깐... 

  

  

  

  

  

오후쯤됫나? 그런데 전화옴.. 

  

  

  

-- 형 와봐. 

  

-왜? 

  

  

-- 이제 문연대.. 

  

-? 

  

- 뭐가 문을 열어? 

  

  

-- 오피예약해놨어.. 일단 와봐. 

  

- 지금 5시인데 벌써부터 달리자고 ? 

  

  

-- 난 아직 달리고 있는 중이야.. 끝장을 봐야 겠어.. 

  

  

  

미친쉐이.. 

  

  

역시 어린애들이라서 터치를 못하게 했다고 함. 

  

하도 동생이 터치 할려니깐 애들이 차라리 오피 가라고 했다고 함. 

  

  

근데 새벽5시? 

  

오피 실장님이 저희는 오후 5시부터 영업해요. 지금은 새벽5시구요..  

  

  

동생이 얘들한테 오피가 뭐냐고 물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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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한명이 신났는지 이러쿵 저러쿵 다 이야기 해줌... 

  

  

내 동생.. 필 받음.. 

  

  

--그래요? 그럼 예약 되요? 

  

--지금은 예약 안받아요 

  

--아씨 일단 예약하구요.. 

  

-- 지금 안된다구요 

  

  

이렇게 실갱이 하다 그쪽 실장이 열받았음 

  

  

-- 그럼 선불 입금하세요 그럼 예약 받아 줄게요 

  

  

내동생.. 애들한테 시켜서 입금하고 오라구 함.. 

  

  

ㅋㅋ 같이 있던 여자애도 웃김..  밖에 나가서 어케 입금하고 옴.. 

  

  

뭐 이리저리 아는 사이니깐. 말해서 입금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이넘이 오후 5시까지 될때까지 갬방, 당구장 돌아 다니면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음.... 

  

  

- 미친쉐이.. 잠이나 쳐자...... 

  

  

전화 끊었음.... 

  

왜?  난 오피를 모르니깐. 

  

  

그때 오피를 두번째로 알게 됫음.. 

  

  

근데 아직도 잘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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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보수앙 2017-11-01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