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안경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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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안경 - 12부

그라샤 0 409 0 0

검은안경 - 12부

 

"......큰엄마 !!!.........어 어제는 정말 죄송했어요.................." 

 

".............................................................." 

 

"...저......밤새 후회했어요............" 

 

".........그.......그러니..........................." 

 

" 저......저는 큰엄마를 보노라면 너무.....너무 괴로워요..........." 

 

"...................................................................." 

 

"......저 여기오기전에 학교에서 왕따였어요..... 공부좀 한다고.....생긴게 재수없다고....... 

 

하 하지만, 저 는 정말로 친구가 필요했어요.....아무라도 좋으니....하다못해...말벗이라도 

 

있었으면..... 저는 별짓을 다했어요.....친구를 얻기위해서......부모님 돈도 훔쳐다주고..... 

 

친구들이 시키는데로.... 남에 물건도 훔쳤지요.....그래도 친구가 안되더라고요........" 

 

 

 

나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태민이의 말을 조용히 듣기시작했다. 태민이에게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마음이 참 아팠다. 

 

".................................................................." 

 

" 너무 외롭고...너무 괴로워서...오로지 공부만했어요....하지만, 그래도 외롭고 힘든건 마찬가지 

 

이더라고요....... 저는 너무나도 사람이 그리웠어요...내주위에는 엄마나 아빠.....그리고 선생님 

 

이나 친구들.....너무도 많은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진짜 내친구는 하나도 없었어요......" 

 

"...어 엄마나 아빠한테 말하지 그랬니....???........" 

 

"...물론, 말을 했지요.....하지만, 엄마와 아빠가 해줄수있는거라곤.......덕분에 저는 더욱.... 

 

힘들어졌고.......몆번 그러일을 반복하다보니......전 영원히 왕따가 되어 버렸어요....... 

 

그 외로움 그 괴로움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지요..........." 

 

 

 

태민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얼굴이 기묘하게 변해갔다. 

 

".....마 많이 힘들었 겠구나....................." 

 

".....제가 막 자살을 하려는데........그나마 세상에 죽으라는법은 없더라고요......." 

 

"............그러니........???................." 

 

"....저희집에.....일하는 아줌마가 있었어요......나이가 40이 한참이 넘은 노처녀....... 

 

그 아줌마 아니 그 누나가......그런 저의 마음을 알아본거예요....그리고 자기의 외로움 

 

을 저한테 말해주더라고요...... 그 누나는 곰보였었거든요......시집가서...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시집을 갈데가 없더라고.....모두들 자기를 괴물보듯한다고....그래서 

 

외롭고 힘들다고........ 그 누나와 친해지다 보니......어쩌다 보니...우린 서로 섹스를 

 

하게 되었지요...일년이상 그렇게 거의 매일 하루에 두서너번씩 미친놈들처럼......... 

 

섹스를 했어요......그 누나나 나나...굶주린 인간에 대한정을 서로에 대한 탐익으로.. 

 

만족시켰던것 같아요.................제가 여기에 오게 된것도........엄마가 그일을 알게 

 

되어서에요......아빠는 모르지만................ 큰엄마...???......." 

 

".................???????????????????????????????????????????............" 

 

" 제가 보기엔......큰엄마도......나나 그 누나같은 슬픔이.....외로움과 고독함이 보여요... 

 

아닌가요....????........." 

 

"...........그.........그건......................" 

 

".....그 그래서.......큰엄마를 위로해주고싶은데......제가 아는방법이 그것 뿐이라서... 

 

어......어제는 정말 죄송했어요...........하지만..........." 

 

"...........하 지 만......????..........." 

 

 

 

태민이의 말을 듣고있노라니.....태민이가 그렇게 나쁜놈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쩐지 그래서 그렇게 능숙했고....자지도.......어쨌든...나는 다시 태민이에 대한.... 

 

생각이 서서히 바뀌어져갔다. 엄마는...태민이의 다음말이 궁금했는지...태민이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고있었다. 

 

"...솔찍히 저는 후회는 안해요......큰엄마는 너무 미인이셨고......남자라면 누구나 탐을 

 

낼만한 분이지요.......그리고.......저도 남자거든요..............." 

 

"...............나.......남.......자.........." 

 

" 저는 이다음에......결혼을 해도........큰엄마같은 분이랑 결혼할거예요........" 

 

".........................................................." 

 

" 뭔지는 모르지만.......큰엄마가 외롭고 괴로운것처럼........저역시도 그래요.......그래서... 

 

큰엄마처럼........저역시도.......누군가 내옆에 있어주기를 바래요......." 

 

 

 

태민이는 살며시 엄마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고.....엄마는 어깨에 기대는 태민이를.... 

 

바라보고계셨다. 이제 엄마의 두눈은 TV를 향하고있었고.....태민이는 엄마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채...... 역시..TV를 보고 있었다. 나는 괜시리 숙연해지는 기분을 느꼈다. 

 

태민이가 다시 천천히 일어나더니........엄마를 바라보면서...입을 연다. 

 

" 큰엄마.......제가 어제일로 죄송해서 그런데요.....큰엄마의 어깨를 주물러... 

 

드릴께요................" 

 

"...괘 괜찬은데..........." 

 

 

 

하지만, 어느새.....태민이는 쇼파에 기댄 엄마의 등뒤로 다가가서 쇼파의자에 앉았다. 

 

그러자 태민이가 쇼파에 앉게되었고..... 그다리사이에.....엄마가 쇼파발걸이에.. 등을 기대어... 

 

앉은자세가 되어......태민이가 편안히....엄마의 어깨를 주무를수있는...자세가 되었다. 

 

태민이가 천천히 엄마의 어깨를 주물러준다. 엄마의 몸이 태민이의 손길에 따라 천천히 

 

흔들린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태민이의 손이 엄마의 어깨 두팔을 주물러준다... 

 

엄마는 시원한듯이.....두눈을 감고 계신듯했다. 그런데.......태민이의 손길이 이상한곳으로 

 

옮겨간다. 바 바로...엄마의 가슴으로.................... 

 

".....왜.... 왜 이 래....????........." 

 

"........큰엄마의 가슴은 너무 포근해요......너무 따스하고요......그냥....만지기만 할께요... 

 

조금 그래서 그렇지......이것도 일종에 안마인걸요......" 

 

"...................그.......그렇지만........." 

 

 

 

뭔가 이상했지만, 이제 태민이의 두손은 엄마의 등뒤에서...엄마의 가슴속으로 두손을 집어넣고 

 

엄마의 가슴을 주물러댔다. 엄마의 앞가슴의 모양을 보니.....태민이의 두손은 엄마의 부라자속으로 

 

들어가서......엄마의 젖가슴을......아주 부드럽게.... 주물러주고있었다. 이 이게 어떻게 된거지???? 

 

엄마의 얼굴이 기묘하게....붉은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보니..엄마의 입술도...붉디붉어 

 

졌다. 성인사이트에서 읽은적이 있다. 여자는 흥분하게되면.....남자처럼 얼굴이 붉어짐은 물론.... 

 

가슴과 입술이 부풀어 오른다고.........서설마했지만,.......하지만.....이게...나는 도대체 이해가가지를 

 

않았다. 내 내가 어떻게 해야되는것인지........그러면서도...나는 어젯밤일이 떠오르면서...알수없는 

 

묘한 전율에...서서히 몸을 떨기 시작했다. 

 

".....이.....이제 그 그만........" 

 

"...크...큰엄마......조 조금만더..........." 

 

" 아 안돼......이 이러면 나 정말 ......화 낸 다......" 

 

".....아 알았어요......그 그럼 큰엄마 이렇게 해요........저 저도 남자에요......하 하지만, 큰엄마께 

 

약속드릴께요.......큰엄마가 허락하지 않으면......무슨일이든 절대로 안할께요......그 그대신..." 

 

".....그......그대신...???........" 

 

"......큰엄마의 가슴을......보게 해주세요... 다 다시 말해서......큰엄마의 젖가슴을...아기처럼.... 

 

물게 해주세요........야 약속드릴께요......큰엄마가 허락하지않는한..저 절대로 아무런 행동도 

 

안할께용........그대신.......저 저도...............부탁드려요......네...???......." 

 

"......................................................................" 

 

 

 

엄마는 아무말씀이 없으셨고.......태민이는 엄마가 허락도 안했는데.......얼른....엄마의 옆에 앉더니 

 

한손은 엄마의 젖가슴속에 넣고......한손으론 엄마의 상의 단추를 풀르고있었다. 서서히 드러나는... 

 

엄마의 젖가슴......브라자는 어느새 벗겨져.....쇼파위에 얹어있었고....태민이는......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을.....입으로 베어물면서......한손으론.....젖무덤을.....쥐어잡듯이......부드럽게 애무해 

 

주고있었다. 이제 나의 두눈에도 엄마의 젖무덤이 확연히 보였다. 중년여인의 풍만하고도..부드러운 

 

젖무덤......짙은 유두......그 묘한 움직임과 출렁임에.....나의 몸은 다시한번 전율이 피어오르고.... 

 

엄마는 고개를 옆으로 젖히곤......두눈을 감고있었다. 태민이는.....아예 엄마 앞에서...엄마의 

 

두다리에 걸터앉듯 쪼그려 앉고서는......엄마의 젖가슴을 제것처럼 빨아대며 주물러댔다. 

 

엄마의 젖가슴을 빠는 기묘한 소리가 온거실에 울려퍼진다. 

 

" 쭈욱......쪽......쪽............쭈우욱............" 

 

 

 

엄마의 붉은 입술이 서서히 벌어진다. 엄마의 가벼운 신음소리가 들리는듯했다. 

 

".....그 그만...........그만하자........도 도저히.......이 이상은......태민아.....그 그만..." 

 

"....알았어요.....큰엄마... 그 그런데.....저 도 도저히 못참겠어요.....그 그러니깐............ 

 

제 제가 얼른 사정할수있도록......크 큰엄마가 도와주세요........." 

 

"....뭐???......뭐라고.....???..." 

 

" 나 남자를 잘 아시잖아요.......저 저도 남자예요......여 여기서 그만두기가 얼마나 힘들다는거 

 

잘 아시잖아요......그 그러니......제가 사정하게 좀 도와주세요......." 

 

"...너.......너...너..?????????????????......" 

 

" 약속은 지켜요.......큰엄마가 원하지 않는건 하지 않아요.....그러니깐.....그게 안된다면.... 

 

다른것으로라도......사 사정을 하게 끔 좀...도와주세요......네...???... 소 손으로라도.. 

 

좀해주세요........네....???.............." 

 

 

 

태민이를 빤히 쳐다보던 엄마도 어쩔수없다는듯이.....태민이의 바지위로 태민이의 자지를 

 

잡아나갔다. 그렇지만, 태민이는 엄마의 두손을 잡더니.....자신의 바지속으로 집어넣었다. 

 

엄마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태민이의 자지를 애무해주었다. 어제 보았듯이...태민이의 다른 

 

부분은 작고 갸날펐지만, 태민이의 자지는... 거의 어른것 만큼이나 컸다. 그래서 그랬는지... 

 

태민이의 자지를 주물르는 엄마의 얼굴도 서서히 변해갔다. 태민이는 어느새 엄마앞에.... 

 

일어나있었고.....엄마의 얼굴위로 바지를 까내려 그 붉고도 흉측하게 생긴 자지를 꺼덕이고 

 

있었다. 엄마는 넋잃듯......마치 무엇에 홀린듯이......붉게 상기된얼굴로...태민이의 자지를 

 

바라보면서.....열심히 자위를 해주고있었다. 

 

"...어허허헉...아이 씨팔.....으으으으...도 도저히 안되겠다. 이래선 사정이 안될것 같잖아..???.." 

 

".....그 그럼.....어떻게...???....." 

 

"......아 알았어 씨팔...... 안대달라고 할테니.....그 그럼 입으로 해줘....!!!!...." 

 

".....이 입으로...????........" 

 

" 왜???....그것도 싫다고는 안하겠지....어제 처럼 안하는것만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빠 빨리 입벌려..... 안그러면.....나 약속이고 뭐고........" 

 

 

 

어 엄마는 홀린듯이......입을 벌리고서는......태민이의 붉그죽죽한 자지를 베어문다. 하이얀 엄마의 

 

얼굴...그 얼굴에 아름답게 자리잡은 붉은 입술.....그 속으로 소리없이 사라지는....붉그죽죽한.... 

 

태민이의 자지.....이런 모습들에 나는 엄청난 전율을 느낌면서.....소리없이...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나의 아랫도리에...뜨겁고 척척한 느낌이 강하게 밀려올무렵....태민이는....엄마의 머리를 잡고서... 

 

강하게 움직이기있었고.......그 움직임에 따라......태민이의 붉그죽죽한 자지가......하이얀 엄마의.. 

 

얼굴.......붉은 입속으로......사라졌다...나타났다를 반복하고있었다. 나 나는 맹세했다..저 정말이다. 

 

아 아직은.....하지만, 태민이가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저 붉그죽죽한 자지를 밀어넣는다면...... 

 

나는 아무것도 생각을 않하고.....태민이에게 달려들것이다. 저 정말로.............. 

 

".....어 어우 씨팔.......너...너무 잘하잖아........입술에 힘좀 줘.....어...어우 그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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