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원정녀 보낸썰. 오피실장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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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원정녀 보낸썰. 오피실장경험담

다땀 0 428 0 0

일본으로 원정녀 보낸썰. 오피실장경험담

 

이번 썰은 그다지 팩트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엄슴.

 

 

 

본격적으로 쓰기 전인데도

 

뭘 써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

 

 

 

일단 궈궈

 

 

 

 

 

실장일을 시작한지 1년쯤 됫을까

 

그래도 월수입 500은 기본적으로 찍고 있었지만, 사람 욕심이 끝이 없더라.

 

투잡을 뛰기로 함.

 

 

 

사실 콜뛰기를 할까 생각도 햇음

 

 

 

콜뛰기가 뭔지 모르는 엉아들을 위해

 

잠시 용어해설부터하자면

 

 

 

오피녀. 보도녀. 안마녀. 도우미녀등등

 

화류계 여성들을 위한

 

전용택시?라고 생각하면 편함

 

 

 

업소-집 까지 전화 한통이면

 

다이렉트로 차 끌고 이동해주니

 

시간절약면에서는 쵝오.

 

민간인들 시선피하기 위해서라도

 

많은 화류계여성들이 이용함.

 

 

 

여튼

 

당시 젠쿱이 막 출시되고

 

국산스포츠카의 혁명이라 많은 오너들이

 

부왘질중이였음.

 

약빨고 질럿음.

 

 

 

차도 쓸만하겟다 싶어

 

콜뛰기를 하려햇으나

 

당시 젠쿱정도로도 콜뛰기차량으로는 낙제점.

 

눈높은 화류계언냐들은

 

최소 아우디a6이상. 벤츠amg?

 

정도는 되야 탐.

 

언냐들 가오가 잇지.

 

 

 

그래서 선택한게 일본 원정 성매매알선.

 

 

 

사실 국내에서 오피실장일이던

 

안마방스텝이던 일을 구하는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지만..

 

일본 원정성매매의 경우는 틀림.

 

 

 

원정성매매에 손을 댈 정도면

 

어느정도 실무경험도 잇어야하고

 

화류인맥도 잇어야함.

 

 

 

한국땅이 좁다는건 님들도 잘 알듯.

 

 

 

아무리 부산년이 서울와서

 

오피뛴다고 해도

 

정말 재수없으면

 

부산에서 서울로 출장 온 삼촌한테

 

걸릴수도있는거구, 친구한테 목격될수도 잇음.

 

 

 

그런 이유로 생각보다 많은

 

업소녀들이 해외원정성매매에도

 

관심이 잇음.

 

 

 

얼굴팔리는것 외에도

 

일단 원정을 떠나는 국가 모두

 

우리나라보다 환율이 높기때문에

 

단가도 높음.

 

 

 

한국은 14만원 기준.

 

여자애가 떼어가는 돈이 9장이 시세.

 

 

 

다른곳은 모르겟고

 

내가 여자공급 대주던 일본 오사카의 경우

 

2만엔. 그러니까 대충 20여만원을 기본페이로 깔고 여자애가 14만원정도를 먹음.

 

 

 

님들 그거 암?

 

 

 

일본 남자가

 

한국남자보다 눈이 낮음

 

이건 일하면서 체감상 느낄수잇음.

 

 

 

어떤 A라는 여자애가

 

일본으로 보내달라고 온적이 있음.

 

 

 

딱 봣는데 든 생각이

 

'아..이걸팔수잇으려나ㅡㅡ'

 

이런생각임.

 

 

 

아무리 양아치 근성 뽐내며

 

이구멍 저구멍 팔아재끼고잇지만

 

도저히 양심상 팔기 힘들정도의 와꾸임

 

 

 

성남 오피에 데려가달라 그랫으면

 

뒤돌려차기로 인중을 걷어찻겟지만

 

일본이라고 하니 그냥 보냄.

 

 

 

일을 시킬지 안시킬지는

 

일본에 있는 현지 사장의 판단이고,

 

내 임무는 그냥 구멍 공급일뿐이니까.

 

 

 

처음에 일본현지 사장이

 

내게 지시하기를

 

"돼지만아니면되..35살 위로는 안되"

 

이러는거임.

 

왜 그런말을 햇는지 이해가 가더라.

 

 

 

그년 일본가서 월2천만원씩 벌고잇더라.

 

 

 

여튼

 

 

 

얼굴 박살난 애들말고

 

평범한 화류년이 일본에가서

 

한달 30일중에

 

생리하는 기간 약7일을 빼면 23일동안 일한다고 쳐볼게.

 

대략 3천이상은 다들 찍음.

 

 

 

진짜 에이스급들은 5천임

 

ㅅㅂ연봉 6억?

 

국회의장이 3억이였나 기억하는데 쩌네.

 

 

 

일본으로 여자애들을 수없이 보내봣는데

 

참 여러종류가 있음.

 

 

 

돈은 벌고싶은데

 

얼굴팔리니까 한국은 싫은 년.

 

일본 관광도 하고 돈도벌고싶은 년

 

일본어 배우며 돈도벌고싶은 년

 

뭐 공통점은 돈이네.

 

 

 

그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년이 2명 있음.

 

 

 

어느날 성남 오피서 일을 하는데

 

전화가 오더라.

 

 

 

경상도사투리 쓰는 아저씨임.

 

 

 

갱상도아저씨:거 여자애 아직 구합니꼬?

 

나:예?;;;무슨말씀이신지..

 

 

 

처음에는 형사인줄알앗음.

 

상식적으로 여자애가 일을 구하는데

 

아저씨가 전화오는게 이상하지않음?

 

아니면 박스라던가(단체로 움직이는 화류계종사자 무리가 박스임)

 

 

 

계속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뗏음

 

얘기를 해보니

 

사채를 땡겨쓰고 채무이행을 할 능력이

 

없는 년 2명이 있는데,

 

손수 직업소개시켜주려고 하는

 

부산 사채업자 깡패임

 

 

 

ㄷㄷㄷㄷㄷㄷㄷ

 

나도 정상적인 사람들과 하는 직장은 아니지만

 

항상 깡패를 대하는건 찝찝함.

 

 

 

그래도 여튼 당시

 

나도 돈에 눈이 뒤집혀 있던때라

 

여자애들을 일본에 보내면

 

한명한명이 내 봉급이였거든.

 

그래서 만나기로 햇음.

 

(원정보낼때 내가 얼마를버는지 시스템은 좀잇다 써줄게요형님들)

 

 

 

그 아제가 여자애들 끌고

 

분당으로 오기로함.

 

도착전에 연락이라도 하지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자기 분당인데 여관 방 잡고 잇다고함.

 

 

 

xx여인숙 몇호로 찾아감.

 

 

 

아저씨 첫인상은

 

그냥 평범한 동네 세탁소아저씨삘.

 

데리고 온 운전시키는 남자애 한명

 

더 잇엇는데 나이는 내 또래.

 

 

 

아저씨가 문을 열어주며

 

걱정햇던것과는 다르게

 

나름 살갑게 맞아주는데,

 

아저씨 어깨 너머로 여자애들이 보임.

 

 

 

침대에 걸터앉아 티비보고잇음.

 

 

 

나이는 둘다 22살로 기억함

 

 

 

고딩때부터 친구사이였는데

 

성인되서 같이 일을 시작하였고, 그게 하필 노래방 도우미 일이였단다.

 

화류계 입문이 노래방도우미, 보도는 저급테크트리임.

 

 

 

여튼.

 

 

 

이야기를 들어보니 뻔한 스토리임.

 

 

 

도우미를 하되 2차는 안나가는 도우미.

 

근대 2차 안가는 도우미는

 

돈을 적게 벌 수밖에없음.

 

결국 2차 나가기로 햇는데

 

얘네가 숙식을 요구한거지.

 

거기다가 성형비용까지 선불로 요청.

 

 

 

보도사장은 성형비용과 숙식을 해결할

 

집 보증금을 사채로 써줬는데, 이년들이 미쳐가지고 돈 가지고 바른거임.

 

 

 

50만원이면 사람찾는 시대다보니

 

1년만에 잡히게 되었는데, 사채의 복리라는건 ㅈㄴ무서운거.

 

순식간에 수천만원의 빚을 떠안게된거지.

 

 

 

그런 사연으로 인해

 

보도사장이 이년들이 빡세게 돈을 벌게 만들어서, 돈을 갚게 할 요량으로 나와 접촉한거지.

 

 

 

대화는 특별한거없엇음.

 

 

 

여자애들 둘이 각각 빚이 얼마고

 

버는돈은 여자애들한테 주지말고 자기한테 지분형식으로 주면 된다고 함.

 

 

 

뭐 우리야 우리몫만 챙기면되니 계약성립임.

 

 

 

일본 오피 현지 사장하고 쪼인시켜줘서

 

부산아저씨랑 얘기는 잘 풀린듯햇음.

 

 

 

근대 문제가 하나 있엇음

 

 

 

여자애들 등급을 맥여야함

 

 

 

아무리 와꾸나 사이즈에 덜 민감한

 

일본원숭이들이라지만

 

덜 민감한거지 차별은 있을수밖에없음.

 

 

 

부산아저씨는 계속 둘다 최상급 텐프로급이라 빡빡 우기는데, 내 눈에는 그냥 우리 업소에서도 중간치는 겨우 넘을 등급정도임.

 

 

 

그렇게 서로 가격 선정 의견차이로

 

옥신각신 하고 있는데 부산아저씨의 강수.

 

 

 

부산아저씨:오메. 그라믄 계지배들 싹다 뱃겨갖꼬 보면 되지라잉? 맛도 함 보소

 

 

 

왘 ㅅㅂ

 

공떡?

 

 

 

여자애들 표정 씹창남.

 

 

 

맛은 됫고 벗겨만봄.

 

 

 

몸매는 크게 흠 난데 없이 쭉 잘 빠졌음.

 

뭐 얼굴파는거 아니라 몸 파는거니 그냥 ㅇㅋ.

 

거래성사.

 

 

 

일본 출국하는 날 잡고

 

출국하기 전까지는 우리가게 숙소에서 대기시킴.

 

그리고 일본갓는데 일 잘 하고

 

돈 잘 갚고 나왓다고 들음.

 

 

 

자.

 

 

 

이쯤에서 형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일본 원정의 시스템 및 이익구조를 파악해보자.

 

 

 

위에서 말햇지만

 

여자애의 경우 20만원중 14만원을 먹어.

 

한국에서 9만원인것을 생각해보면

 

50%나 높은 급여임.

 

 

 

그리고 처음에 여자애를 데려오려면

 

이빨을 잘 털어야함

 

 

 

아무리 돈 보고 간다지만

 

타지도 아니고 타국까지 가서

 

홀로 몸팔이소녀로 지내기로 각오하려면

 

상당히 강려크한 심장이 필요함.

 

 

 

여자애의 마음을 떠오기위한

 

갖가지 혜택이 잏음.

 

 

 

첫번째 혜택.

 

일본 오사카까지 항공권 및 기타 차량 이동 등 모든 경비 지원.

 

비행기값 얼마 안하지만, 여권발급부터 항공권예매. 픽업까지 신경써주면 여자애들 입장에서 대우받는 기분이라 마음이 놓이게됨.

 

대신!!!

 

아무 조건 없이 지원하는건아님.

 

오사카로 넘어와서 최소 1개월을 일해야 경비가 지원되는거임.

 

 

 

만약 들어온지 한달도 안되서

 

집 가겟다고하면 붙잡지않음

 

그래 가라. 대신 올때 경비는 뱉어.

 

요렇게되는거임.

 

 

 

두번째 혜택.

 

오사카에서 지낼 숙소는 무상 제공.

 

그것도 단체숙소가 아닌 개인별 오피스텔을 잡아준다.

 

일본의 거주비용은 상상을 초월함

 

물론한국보다 물가가 비싼건 다들 알고잇겟지만,

 

거주비용이나 교통비용만큼은

 

한국보다 비싼게 아니고, 비비비비싸다.

 

 

 

대신!!

 

이것도 무상지원은 아님.

 

역시 한달의 의무근무개월은 채워줘야함

 

안채우면 월세 뱉어라아가야.

 

 

 

세번째 혜택.

 

바로 인접국가라고는 해도

 

갑작스레 바뀐 생활환경과

 

낯설은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안좋아 일을 못할수도 잇잖아?

 

그래서

 

처음 오사카에 들어온 첫 달은

 

기본급 200만원을 지급함.

 

 

 

일을 겁나 쉬는바람에 손님을 열명밖에 못받앗다고쳐보자

 

한손님당 14만원받으니 열손님은 140만원이지?

 

이거벌려고 일본까지 온건아니잖아?

 

그러니 첫달만큼은 200만원을

 

일종의 정착격려금 형태로 주는거지.

 

대신!!

 

이건 어디까지나 현지 사장의

 

주관적인 견해로 판단하는거임.

 

이년이 그냥 일하기 싫어서 뺑끼치는건지

 

진짜 일을 하기 힘든상황인건지는

 

사장이 판단함.

 

 

 

네번째 혜택.

 

일단 일본으로 일을 하려고 들어오면

 

6개월인가밖에 잇을 수 없음.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비자관련 문제라고함.

 

6개월 이하 체류시 무비자라그런가?

 

여튼.

 

6개월을 꽉 채우고 한국으로 돌아갈때 역시

 

항공권과 이동경비 올 지원함.

 

 

 

한국에서 일본올때는 일반석이엿다면

 

6개월채우고 다시 한국갈때는

 

개선장군마냥 비지니스클라스로 잡아줌.

 

 

 

근대

 

 

 

6개월씩이나 일본에서 채우고

 

한국가는 년들이 비지니스 항공권값.

 

그거 껌값임.

 

보통 5개월일하고 그만둔다고 한다음

 

한달동안 일본 여행다니다가

 

6개월채우면 지가 알아서 항공권사서 가더라.

 

 

 

음..원정 시스템이라고 해봐야 별거없음

 

 

 

한국 영업실장인 내가

 

열심히 악녀알바나 랜덤채팅을 통해

 

일본가고싶은 여자애들 섭외하러다님.

 

 

 

여자애 찾으면 직접 만나서 위에 혜택들 설명하며 설득함

 

 

 

가기로 결정나면 여자애 기본 신체사이즈 및 속옷입고 사이즈사진 찍어서 일본현지 사장에게 보고 및 평가받음.

 

 

 

출국일 확정 후 항공권 예매를 위한

 

여자애의 여권정보 및 개인정보받아 예매.

 

 

 

출국 몇일 전 짐 싸들고 숙소에서 지내며 대기.

 

(이때는 숙소가 없어서, 출국 하루 전날 내가 지내는 자취오피스텔에서 재움. 여러명따먹은건안비밀)

 

 

 

출국일 날 공항 픽업해줌.ㅂㅂ

 

 

 

일본 입국하면 현지 실장이 데려다가

 

현지 사장에게 인사시킴.

 

 

 

그리고 폭풍몸팔이소녀변신.

 

 

 

알아보기 힘드시려나..

 

폰으로 쓰다보니 이해바람.

 

여튼시스템은 대충 이러함.

 

 

 

내가 받는 수당이 궁금하신형님들.

 

안내해줄게.

 

 

 

일단 여자애를 일본으로 한명 보내자.

 

출국일이 2월1일이라 칠게.

 

그럼 출국한지 딱 1개월 후인

 

3월1일에 나한테 30만원이 입금됨.

 

여자 1명당 30만원이란소리.

 

10명 보내면 월 300만

 

 

 

부수입 치고 괜찮지?

 

근대 생각보다 보내는거 힘듬.

 

보통 한달에 4-5명 보냄.

 

 

 

그리고 여자애가 일본가서

 

일을하면 한달에 얼마버는지 딱 나오잖아?

 

예를 들면 2월1일에 보낸애가

 

2월 한달동안 2000만원을 벌엇다 칠게.

 

그럼 한달 수입의 2%가 내게 매달 추가로 떨어짐,

 

그럼 40만원이되지?

 

 

 

요런식으로 버는거지

 

대충 계산해보면 부수입으로 얼마버는지

 

나오지않음?

 

 

 

나중에는 본 직업인 실장보다

 

부업인 원정알선책이 돈벌이가 더될때도잇음.

 

 

 

오피실장과 해외원정을 병행하는 동안은

 

월1천도 어렵지않게 벌어와씀

 

 

 

하지만..

 

뉴스에서 보면

 

해외원정 성매매때문에 문제 되는 기사

 

본적 잇지않음?

 

 

 

국내에서 성매매알선을 해도

 

처벌이 묵직한데..원정이면 처벌수위가 아주 개강려크함.

 

한방한방이 크리티컬로 옴.

 

 

 

나중에 알고보니

 

기업형 원정 성매매알선일당의

 

점조직이 내가 부업하던 업소임.

 

거기 사장구속되고

 

현지사장 구속되고

 

어케저케되서 나도 때려치게됨.

 

 

 

나는 잘 빠져나와서

 

혐의입증못해 무혐의판결은 못하지만

 

기소유예로 잘 끝남.

 

 

 

그거잘못걸리면

 

나도 불구속입건이였는데

 

 

 

돈이 전부가 아닌듯.

 

 

 

여튼 형들.

 

 

 

내가 졸려우면 필력이 많이 떨어지는터라

 

글을 내가 읽어봐도 개판이네

 

너그러운 형들이니 이해해줄거라 믿어

 

 

 

담에도 썰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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