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처자는 1km에서 꼬신 노예녀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노예는 아니였고 괴테가 58년간 평생을 바쳐 완성한 파우스트를 써내려가는 심정으로

조~~~낸 쪽지를 보내며 꼬셨죠!ㅎㅎㅎ

가슴속 깊~~~~은 곳에 봉인해놓은 처자의 성향을 끄집어 내어 신세계를 보여주었으니 

제가 얼마나 착한일을 한겁니까? 안그렇습니까 회원님들? 헤헤~

그럼 지금부터 춘봉이개새끼 시즌2! 1km 노예녀 따먹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물론 아래부터는 제 스타일대로 반말투와 욕짓거리를 섞어가며 작성할테니 회원님들의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댓글을 다실 때 교양있는척 지적인척 존칭 및 존대하지 마시고 

저번처럼 "춘봉이 정말 개새끼다!" "야이 씨발새끼야!" 등등 반말투와 욕짓거리를 시~~원하게 써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제가 그런식으로 댓글을 달라는건 스트레스 받으며 사는 일상에서 시원하게 욕이라도 한번 하면서

조금이나마 기분 전환 하라는 의미에서 그러는겁니다.

그러니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춘봉이개새끼 시즌2 시작한다!!! 렛츠고우! 씨발~~~~ㅋㅋ

내 후기 읽어본 횐님들은 내 스타일알지? 난 인증샷이랑 인증톡으로 대신한다!

그리고 오늘은 스페셜하게 음성도 있으니 들어보도록!

노예녀와 함께 지하철을 탔지! 옛날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역에서란 노래가 아련하게 떠올라서 한번 해봤어...

음성들어보면 알겠지만 오늘은 노예녀와 2호선을 탔지...순환선이거든 계속 박아대는거지!ㅋㅋ

예전 섹파랑은 1호선부터 9호선까지 안쉬고 탄적 있었는데 그때 씨발 진짜 죽는줄 알았다...ㅋㅋ

한번은 지하철 다 돌고 KTX타고 부산가는데 중간에 탈선했어... 도저히 못가겠더라구ㅋㅋ

무슨소린지 이해안가면 일단 음성 들어보도록!!! 

1KM 어 플에서 쪽지를 보내다가 대화가 통화는 처자를 발견했지!

그게 바로 오늘의 주인공 노예녀야!!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진짜 꼬시기 무진장 힘들었다~~

이쁘고 안예쁘고를 떠나서 조건으로 꼬시는것도 아니고 대화로만 꼬신다는거 보통 힘든일이 아니거든...

해본사람들은 알꺼야~ 거기다가 20대초반 파릇파릇한 애들 꼬시기가 어디 쉽겠어? 

처음에는 부담없이 코믹하게 대화를 햇지

이게 아마 대화한지 4일정도 되었을때 일꺼야 나 아직 존칭쓰는거 보이지? 매너남이거든ㅋㅋ

슬슬 유도심문을 하면서 말을 하게 만드는거지! 고도의 심리전이야~ㅋㅋ

아~ 이때 노예녀가 대답한거 보고 진짜 빵터졌다!ㅋㅋ

이제 대화가 편해지기 시작하는 시점이지

이 아이는 진짜 엉덩이가 브라질엉덩이야!! 남미스타일이지~ㅋㅋ

대화로는 몇 번 따먹은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야~ㅋㅋ

50주고 만나자는 놈도 있다면서 자기자랑도 하고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