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며느리 혜정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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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며느리 혜정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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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며느리 혜정 - 하편 


조카며느리 혜정 - 하편

 

혜정의 몸위로 삼동이 오른다.

혜정은 이미 공항에서부터 한손으로 핸들을 잡고 한손으론 바지를 끌르고 팬티속을 쑤시며 왔다.

10년전 그날을 떠 올리며 삼동 선배의 좆을 받아들이기 위해 스스로 자위를 하며 하마트면 사고가 날뻔 하면서도 용케 집에까지 왔다.

세브란스앞을 지날땐 지난번 무악산 기슭 기숙사 뒤ㅅ편 후미진 벤치에서 오빠 좆을 빨던 기억이 떠올라 보지에서 흐른 애액이 팬티를 흠뻑 적셨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샤워를 하고 오빠가 잠들어 있는 작은방으로 기어 들었다.

"으..응...누구?...혜정이?"

"응..오빠...나..."

"성민이는 갔니?"

"응..."

혜정이 삼동이 몸 위로 가슴을 실으면서 팬티속으로 손을 넣는다.

"너이 시어머니 있자나...혜정아..!!!"

"후후...오빠 안심하셔... 어머님 새벽기도 가신다해서 벌써 모셔다 드렸어.."

"아...그래..."

.

.

.

.

.

삼동이 좆이 혜정이 보지를 파고든다.

아...아프다....삼촌 좆이...남편 좆과는 다르다...

혜정은 아스라히 10년 전을 떠 올려 본다.

동아리 M/T에서 만난 선배.

겨울 M/T는 선배들이 주최를 하면서 후배들에게 한턱 크게 쏘는 자리였다.

그리고, 그 보답으로 선후배간 짝짖기...라는 전통이 있었다.

그날 솜털이 보송보송한 신입생 혜정을 택한 선배가 삼동이였다.

삼수를 하고, 군대를 다녀오고, 가정형편으로 3년을 휴학한 후 복학한 터라 이제 4학년 졸업반이지만 1학년인 혜정과는 무려 12살 차이...띠동갑이었다.

혜정은 76년 용띠, 오빠는 64년 용띠, 공교롭게도 시어머니는 52년 용띠다.

한집안에 용이 세마리나 있으니 그 기운은 말할것도 없다.

돼지띠인 남편이 기를 못 펴는 것이 당연했다.

그날 별 다른 섬씽은 없었지만, 정해진 선후배가 숲속을 한시간 동안 산책하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한바퀴를 거의 다 돌아갈 무렵

삼동이가 잠시 쉬자며 약간 외길로 이끈다.

100미터쯤 숲으로 들어가니 벤치가 있다.

저족 벤치에 이미 한쌍이 앉아있는 기척이 있다.

오빠는 반대쪽 벤치로 혜정이를 앉히고 갑자기 손을 잡는다.

"서..선배님...."

"혜정아.. 괜찮아..오늘 나는 내가 1학년때 4학년 여자 선배한테 받은대로 너에게 돌려줄려고 해..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건 없어.."

"네...."

삼동이 혜정의 손을 잡아 바지춤으로 이끈다.

혜정은 놀란 가슴으로 한동안 정신이 없다가 계속 걱정말라~~는 삼동의 말에 겨우 진정을 한다.

하지만 이미 혜정의 손 아래 있는 삼동의 좆은 단단해진 상태다.

그리고, 선배가 혜정을 그윽하게 바라보더니 얼굴을 점점 닿아온다.

아..안되는데...일어서야 하는데,,,,

하지만 마음 뿐, 대 선배의 기에 주눅이 든 혜정은 그만 눈을 질끈 감아 버렸다.

이윽고 뜨거운 숨결이 느껴지고,

뒤이어 뜨거운 살갗이 혜정의 입술에 닿는다.

입술이 파르르 떨린다.

혜정의 손은 아직도 선배의 바지춤에 올려져 있고, 그 바지춤은 장난아니게 불쑥거린다.

혜정은 손으로 입으로 밀려드는 이상한 느낌에 아련하게 정신이 혼미해진다.

알고보니 선배는 페로몬을 바지춤에 차고 있었고,

한시간 가까이 같이 걷던 혜정은 어느듯 환각상태에 빠져 있었다.

그랬기에 선배의 손길과 입술을 별 저항없이 받아들일수 있었던 것이다.

삼동이의 나중 고백에 따르면,

삼동이도 여선배로부터 좆을 주물럭당하고, 첫키스를 빼았겼다고 했다.

물론 그때만 해도 삼동이가 영애 누나와 첫 관계를 한 사실은 아무도 몰랐었다.

혜정은 선배의 입술에 녹아들듯 빠져 들수 밖에 없었고,

혜정이 제정신이 아닌걸 파악한 선배는 혜정의 손으로 바지춤을 열게하였다.

난생 처음 남자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게된 혜정은...

결국, 벤치 아래 무릎을 꿇은 채, 선배의 좆을 두 손으로 감싸 쥔 채로 앙증맞은 입술로 키스를 하게 된다.

귀두를 입안으로 밀어 넣던 선배는 별안간 울컥 울컥 좆물을 뿜어 버렸고,

놀란 혜정이 황급히 좆을 빼며 주저 앉자 좆물이 머리카락에 튀어 버렸다.

한참 후 뒷수습을 한 선배가 손수건을 꺼내 강물에 적신 다음 혜정의 머리를 닦아 준다.

그리고, 혜정의 머리칼이 가지런하게 스틀이트 퍼머를 한 것과 귀밑머리에 살짝 브릿지를 한 걸 보고는,

다시 한번 좆이 단단해졌다.

선배는 이번에는 과감하게 혜정을 벤칭 누이고 그 위로 몸을 실었다.

"서..선배.니임....아..안돼..요...."

"혜정아, 난 지금 이 시간 부로 널 찍었어...넌 나의 이상형이야."

"하지만, 다들 기다릴텐데요...아..안되....웁..."

혜정은 다이상 말을 못한다.

선배가 입술을 덮었기 때문이다.

혜정의 몸 위에서 혜정의 입술을 유린하는 선배의 좆은 커질대로 커져서 혜정의 보지 둔덕을 압박한다.

이제 갓 19... 순수한 신입생 혜정은 병아리 마냥 파닥거려 보지만 선배의 노련한 리드에 빠져 나올 방법을 찾을수가 없다.

그리고, 혜정의 티셔츠를 훌렁 뒤집어 올려 혜정의 머리를 가린다음, 선배는 혜정의 뽀얀 브래지어를 밀어 올리고, 아직은 젖살이 덜 빠진듯한 통통한 가슴을 베어 문다.

삼동이는 오래전부터 영애누나를 빼어 닮은 혜정을 눈여겨 보았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연합M/T에서 혜정을 갖기로 마음을 먹은 것이다.

남이섬을 오는 동안 동려 선후배들이 알아들을수 있도록 혜정이 이야기를 했다.

첫사랑 여인과 너무나 닮아 오늘 파트너는 혜정이랑 하고 싶다...고

모두들 도둑놈 아니냐며 혀를 찻지만 아랑곳 하지 않았다.

대신 있는돈 없는돈 다 털어 할인점에서 양주 두병을 샀다. 그로서 혜정인 삼동이 차지가 되었던 것이다.

삼동이 이젠 혜정의 츄리닝 바지의 끈을 푼다.

그리고 브래지어처럼 새하얀 팬티위로 손을 넣는다.

"아...안되...요....형....형..정신차려요?!"

혜정은 마지막으로 형을 부르며 선배임을 각인시켜 보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게 된것 같다.

삼동의 손가락이 거침없이 혜정의 보지를 찔러왔다. 팬티위로

한시간 전 건배주로 마신 양주 한잔이 지금에서야 화끈하게 올라온다.

그동안 페로몬에 취해 술기운이 느껴지지 않았다가,

선배가 좆을 만지게 하고, 키스를 하고, 가슴을 주무르고, 보지를 쑤시는 통에 그만 피가 돌면서 46도의 알콜이 몸에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오빠라고 불러...혜정아..."

"아...안되요...형...형..이러지 마요...응? 다음에...다음에 해요? 응? 형..정신 차려요.."

"다음? "

"네...다음에 해요..."

"다음 언제?"

"그건....아..직..."

"혜정이 너 얍삽한 수는 안통해..."

"진짜, 형..오늘은 ..나....생리중이란 말에요...."

궁하면 통한다고 생각해 낸것이 생리였다.

"정말?"

"네...형...보여줘야 알겠어요? 만져봐요...여기..."

마침 팬티라이너를 하고 온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보지 둔덕을 만지던 선배가 슬그머니 손을 거두며 헛기침을 한다.

아무래도 처녀보지를 따면 피 냄새를 맡을텐데, 생리혈까지 좆에 뭍히고 싶지는 않았다.

대신 선배는 확실하게 혜정을 자기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좋아..다음에.....믿어보지......아니...뭘로 믿지?"

"약속해요...손가락 걸고..."

"하하..그 정도론 안되고....생리중이니 우리 혜정이도 약간은 숫내가 필요하겠지...좋아....그렇다면..."

선배는 혜정의 팬티와 바지를 여미어 주고 이번ㅇㄴ 자신의 바지를 내린다. 그리고 팬티사이로 좆을 끄집어 내더니,

혜정의 얼굴에 디민다.

"????"

"빨아!!"

"!!??..."

"약속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한번만 빨아줘..."

혜정이 머뭇거리자 선배가 다그친다.

"너 그러면 아까처럼 다시 덮쳐 버린다."

"아..알았어...요...."

주춤주춤 선배의 좆을 잡았다.

선배가 혜정의 입에 좆을 밀어 넣는다.

그냥 입을 앙 다물어 보지만, 선배의 으름장에 할 수 없이 입술을 열어준다.

쑤욱~~밀려드는 검붉은 좆...

혜정은 그렇게 난생처음 남자의 좆을 입에 물었고, 그날의 강열한 인상은 그 후 다른 남자들을 시시하게 보게되는 결과를 낳았다.

선배는 약속대로 혜정의 입속에 한번 깊게 밀어 넣었다가 반 쯤 빼더니, 하드 먹듯이 한번 훝어 달라고 했다.

혜정은 이미 들어온 좆을 다시 입 속 깊이 머금은 다음 입술을 앙 다물고 쭈욱 빨아당겨 주었다.

그리고 선배의 좆을 피해 고개를 뒤로 빼내었다.

선배는 돌아서더니 좆을 잡고 딸딸이를 친다.

이윽고 배설을 마친 선배는 이성이 돌아 왔는지, 아직도 입안에 쿠퍼액의 여운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혜정을 살포시 안아준다.

"혜정아. 고마워...그리고 미안해..어린 너에게 너무 벅찬걸 오구해서...하지만 난 너를 찍었단 말야...네가 내 맘에 들었어"

"형..하지만 오빤 노땅이자나...칫..."

혜정이 됐다느 듯이 불만석인 말로 퉁명스럽게 쏘아부친다. 억울하다는 표정이다.

"미안,,,하지만 이거 하난는 약속할께, 만약 10년 후에도 너가 결혼 못하고 있으면 내가 널 마음대로 해도 되겠니?"

"음..그정도 조건이라면 저도 오케에에요.."

혜정은 미처 몰랐다.

첫 남자의 강열한 인상은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잊을수 없다는 사실을...

삼동이는 영애누나와의 첫날밤을 경험한 이후, 여자들은 첫남자를 영원히 잊지 못한다는 걸 알았다.

영애 누나도 제대후 복학하기 전에 한달동안 누나집에 얹혀 살면서 결국은 몸을 섞지 않았던가?

처음 누나의 보지를 찢고 좆을 박고 정액을 싸주었던 14살의 소년이 24살의 어엿한 성인이 되어 다시 영애누나의 보지를 벌렸을 때,

그 때 영애누나의 나이 서른여섯...

뭇 남자들이 36계 줄행랑을 친다는 서른여섯의 유부녀였다.

공무원인 매형과는 그렇고 그런 생활을 하던 영애에게 제대한 삼동이는 엄청난 활력소가 되었다.

굳이 자취를 하겠다는걸, 군대서 축난 몸을 추스려야 한다는 핑계로 남편을 설득하여 건넌방에 들인것이다.

물론 첫 일주일은 저녁마다 매형과 술자리를 벌이며 서로 군대 이야기로 꽃을 피웠고,

할일을 다한 매형은 이런 저런 핑계로 귀가가 늦어지고 처남에게 관심을 서서히 멀어질 무렵...

그러니까 꼭 열흘째 되던날 비도오고 해서 지짐을 부쳐서 막걸리 한잔에 오랜만에 오누이가 회포를 푸는 한적한 오후였다.

기분좋아 마신 막걸리가 그렇게 취하는 것인줄 뒤늦게 깨달았지만 이미 영애는 인사불성이 되었다.

할수 없이 삼동이가 영애누나를 안아서 안방 침대에 누이고, 편안하게 옷을 벗기다가,

불현듯 10여년 전이 생각 나면서 누나의 가슴을 한번 들추어 보았다.

처녀때에 비해 약간 쳐졌지만, 애 하나 낳고 거의 수절하다시피 해서인지 젖통은 여전히 탱탱했다.

손가락으로 꾹~~찔러 보았으나, 누나는 아무런 기척도 안한다.

그렇다면 ....

삼동이는 누나의 아랫도리를 향했다.

그냥 누나의 보지 둔덕에 얼굴을 묻었다.

흐~~ 이 보지냄새....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른다.

얼른 치마를 들추어 보았다.

하얀팬티를 입고 있다.

아직까지 순결한 처녀마냥 흰 팬티를 입는 누나...

삼동이는 10년 전 영애누나의 팬티를 벗기던 그 때를 생각하며 성숙한 36살 유부녀의 보지가 문득 궁금해졌다.

쇠뿔은 단김에 빼야지..

거침없이 팬티를 내렸다.

훅~~하고 풍기는 막걸리의 효과로 후끈 달아오른 누나의 몸에서 뜨거운 열기가 뿜어져 나오고, 그 속에 보지 냄새도 석여있다.

밖에는 부슬부슬 장마가 시작되어 습한 기운이 방안에 스미자, 영에누나의 보지 냄새는 더욱 코 끝을 자극한다.

참을수 없어서 바로 입을 대고 빨았다.

어라~~~

누나의 보지가 촉촉하네...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일까?

영애는 그동안 알게 모르게 삼동이 때문에 몸살이 났다.

남편과 같이 있는 동생때문에 가까이 접근할려도 하지 못했다.

밥마다 남편은 골아떨어져 잠이들면, 10년전 결혼전 동생이 파고들던 그 가슴팍이 아련하게 저려왔다.

이제 남편이 뜸해진 지금, 동생과 술한잔 나누며 몸을 은근히 터치하면서 이미 영애는 보지가 달아오르고 애액을 흘려버린 것이다.

그리고, 약간 취하긴 하였지만, 그냥 동생에게 몸을 한번 맡겨보고 싶어 잠든척을 했던 것이다.

예상대로, 기대에 부응하듯이 동생이 영애를 안아들고 안방문을 열때, 영애는 마치 신혼첫날밤 신랑이 신부를 안아 문지방을 넘는 그 느낌을 받았다.

그러고 보니 동생과 첫날밤을 치렀지만, 문지방은 넘지도 않았고, 동생이 안아들지도 않았네,,,

후후..십년이 지나서 그걸 이루다니...영애는 마음이 한껏 부풀어 올랐다.

그리고, 그 황홀한 기분에 진짜 잠이 들었다. 한 5분간...

영애가 눈을 떳을때는 이미 동생이 영애의 보지를 핱을때였다.

간질간질한 느낌에 눈을 뜬 것이다.

잠이 깨자 곧바로 신음이 흘러 나왔다.

"흐윽~~"

"어...누나...정신이 들어?"

"하아~~삼동아.....어떻게....."

"누난, 내 첫여인이자 마지막 여인이야....많이 보고 싶었어.."

"하악...삼동아...누난...누난...누나가 미안해..."

"왜? 내가 더 미안하지, 그리고 고맙고....그래서 난 영원히 누나를 사랑할꺼야...눍어 죽을때까지.."

"삼동아..그리 생각해 준다면 고..마..워....사실 나도 지난 열흘동안 네 품이 그리웠어....흑...나빠...누나맘을 그리도 몰라주고..."

"아이참 누나, 알리바이땜에 어쩔수 없었자나...매형이 공무원이라 한치도 어긋나면 우린 개박살이야..."

"알어..그래서 나도 참고 기다렸어..사랑해 삼동아...누나도 보고싶었어.."

"에이 누나, 내 좆이 그리웠지? 내 좆이 누나 보지를 처음 뚫엇으니까."

"몰라...나빠...중학생이 대학을 졸업한 누나 보지를....아아~~`그때 생각만하면 난 보지가 젖어들어...."

"누나 그동안 참느라 힘들었지?"

"으응...몰라...오늘 다 풀어버릴꺼야..너 각오해~~~ㅎㅎ"

삼동이 미처 대답할 겨를도 없이 영애는 히프를 들어 올리며 보지를 쪼았다.

"아으..누나...아줌마 되더니 엄청 섹쉬해졌어....아..내 좆...."

"헤헤..다 네 덕이다. 네가 가르쳐 준 섹스가 나를 지금까지 버티게 해 주었어..."

"누나 그럼 애인이라도 있는거야? 섹파 말야......"

"후후..있지....비밀이지만 말야..."

"알았어 누나 사생활이니까 난 괜찮아..대신 당분간 누난 내 섹파다..알았지?"

"원하던 바야...삼동아..아니...서방니임~~~"

그렇게 10년만에 만난 남매는 낮이 지나 밤이 으슥하도록 길고긴 회포를 풀면서 10년간 못다푼 몸을 서로 나누었다.

한달이 지나 삼동이는 이제 누나보징서 부족했던 음기를 듬뿍받아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매형에게 극구 감사를 표하며 영애누나 품을 떠났다.

매형에게 감사할 수 밖에, 매형의 마누라가 밥도 해주고, 고기도 구워주고, 젖도 먹여주고, 보지도 대주고....좆도 빨아주고...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진심으로.

혜정은 별거아닌듯 약속을 했고 그 징표로 선배 삼동이 좆을 찐하게 한번 물고 빨아주었다.

삼동이는 그 증거로 사진을 한방 찍어서 보관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혜정은 그것만은 안되니까, 그냥 키스하는걸로 찍자고 하고, 삼동이는 키스를 하면서 사진을 찍는 순간 혜정의 가슴까지 주물렀다.

"이잉...혀엉 그건 아니자나~~~"

"야, 네 보지도 양보하고, 내 좆빠는것도 양보 했으니 이 정도는 해 줘야 하는거 아니야?"

듣고보니 약간은 미안하기도 했다.

혜정이 좋다고 따 먹으려는 선배가 단한번 오럴로 물러선 마당에 젖가슴 만지는 것 정도야...

한시간 사이에 혜정은 어느듯 삼동이에게 마음이 한참 기울어져 버렸다.

그 약속이 오늘 지켜지게 되어 혜정이도 마음이 홀가분했다.

삼동 선배의 악담아닌 악담이 현실로 다가오는 걸 느낀것이 한 삼년전 쯤이다.

후배들이 하나 둘 결혼하는데도 여태 눈에 들어오는 남자가 없다는 사실을 곰곰 생각해보니, 결국 혜정이 마음속이 깊이 각인된 삼동선배의 영혼이었다.

그러던 차에 삼동선배가 소개팅을 제안했고, 소개팅 상대보다는 삼동선배와 시간을 갖는데 목적이 있었던 혜정은 흔쾌히 선배를 만났고,

만나자 마자 그리웠던 선배의 좆을 이젠 숱한 연습을 한 대로 제대로 빨아서 사정을 시켜 주었다. 그리고, 삼동이 조카와 결혼하기까지 이틀에 한번 꼴로 삼동이 좆물을 빼 주었다. 훌륭한 좆물받이 역할을 해 주었다.

그리고, 보지도 내 주고 싶었지만, 조카의 아내가 될 사람이므로 삼촌입장에서 차마 범하지 못하고 아쉬워하는것을 눈치채고 혜정이가 지능적으로 처녀성을 오늘까지 지켜온 것이다.

"혜정아....정말 이 못난 오빠에게 네 순결을 바칠꺼야?"

"응..오빠, 오빤 내 첫사랑이자나, 물론 오빠네 누나 빼고..."

"미안...그땐 우리 혜정이 코흘릴때라...핫핫.....만났어도 별로였을거야...ㅋㅋㅋ"

"오빠...자꾸 그러면 내가 올라탄다!!"

"야, 그거 괜찮은 생각이다. 사실 난 네가 초카며느리라 성민이 한테 자꾸 미안한 맘이 생겨...선뜻 용기가 안났거든..."

"치..나만 나쁜 년 만드네...암튼 좋아...오빠 오늘 각오햇....내 보지 못 뚫기만 해봐..국물도 없을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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