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의 갈증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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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의 갈증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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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의 갈증 - 1부 


장모의 갈증 - 1부

 

오랜만에 나른한 몸으로

휴일 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장모에게 전화가 왔다.

장인어른 몸이 불편하다고 약 찾으러 같이 가자고…

무겁기도 하지만 약재상이 멀리 있는 관계로 내 차로 가야만했다.

사실… 그 동안 장모를 등한시 해서 미안하기도 했고

남자 라는게 이상한 동물이라 가지고 싶을 땐 어떻게든 가질려고 하고

이제 내것이 되니 조금은 소원해 진다.

그 동안 장모와의 몇 번의 정사 후 에….

뒤늦게 육체에 눈을 뜬 장모는 시시때때로 우리집 엘 왔고…

심지어 아내가 출장에서 돌아와 집에 있을 때도 얘들 핑계로 자고 가면서

아내가 잠든 후 내 몸을 탐하기도 했다.

처음엔 아내가 집에 있는 이유로 왠지 모를 스릴을 즐기면서 베란다에서

화장실에서 또는 새벽에 아파트 놀이터에서 장모와 섹스를 즐겼지만

시간이 갈수록 시들해졌다.

물론 아직까지 장모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지만

언제부터인가 또 다른 욕구를 찾게 되고 요즘은 직장에 있는 유부녀와 만남 중 이다.

그녀 또한 뜨거운 여자라 틈만 나면 술 핑계로 내게 안겨온다.

그녀와 섹스 후에 집엘 가면 또 아내가 요구해오고…..

그런 시간이 몇 일 지나면 장모에게는 욕구가 조금 시들해지곤 한다.

어쨌든…

장모의 부탁을 뿌리칠 순 없고…집에 있는 아내도 당연히 다녀 오라하고…

해서 내가 모시러 간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분명 장모는 그 뒤늦은 성욕으로 다시 안겨올 테고…

처가집 엘 도착하니 장모는 벌써 준비를 마치고 나를 기다렸다.

장인어른은 미안하다며 내게 얘기했지만

난 속으로 장인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웠다…

환갑을 넘긴 장인에게 너무 큰 죄를 짓는것 같아 너무 죄송했다

장모는 아는지 모르는지……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길을 재촉한다.

대문을 나서 차에 오르자 마자 장모는 내게 기대온다.

‘자네 정말 나빴어…알지?”

웃으면서 입을 삐죽거린다. 쳐다보고 그냥 씩 웃으면서 차를 출발시켰다.

내 허벅지에 한 손을 올린 장모는 뭐가 그리 신나는지 계속 콧노래다.

귀엽기도 하고…50이 넘은 장모가 내게 사랑을 느끼고 나로 인해

뒤늦은 섹스의 맛을 안게 잘된건지 못된건지….

“이보게…우리 오랜만에 국도로 좀 달리세”

장모는 대뜸 드라이브를 하자고 한다.

안다…..장모의 생각을…..

차를 몰고 한적한 국도로 접어들자 예쁘게 단장한 모텔들이 즐비하다.

물어보지도 않고 그 중 한곳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어머…여기 오자고 한게 아닌데….”

하지만 난 들은 척도 않고 “내리세요 장모님” 하고는

차에서 내린다. 항상 수동적인 장모의 부끄러움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못 이기는 체 하고는 내리는 장모님 어깨를 껴안고 뒷문으로 들어갔다.

카운터에서 키를 받아 들고 당연한 듯이 엘리베이트를 눌렀다.

아직까지 우리 둘은 아무 말도 않고 침묵만 흘렀다. 좁은 엘리베이트 안에서

앞으로 일어날 정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모의 침 넘어가는 소리만 들린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 문을 닫자마자…

무작정 안겨온다.

“이 사람아..어떻게 그렇게 무정할 수가 있나… 몇 주를 그렇게 날 찾지도 않고…”

“죄송해요 장모님….좀 바빠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날 이렇게 만들고는…나쁜 양반…”

측은해 보이기도 미안하기도 하여 난 장모의 입술을 찾았다.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장모의 입술 사이로 조금은 거친 장모의 혀가 춤을 춘다.

받아주자…

병약한몸으로 남자구실이 안되는 장인하고 얼마나 오랜 세월을 그렇게 보냈나.

받아주자…내가 달래주자…이제 와서 죄스런 마음이 다 무엇인가.

벌써 나와 많은 정사로 나의 성감대를 아내만큼 속속들이 아는 장모는

부지런히 나의 옷을 벗겨낸다.

옷을 입은 상태로 장모는 벗겨진 내 상체를 혀로 핥아댄다.

그렇게 오랫동안 내 젓꼭지를 희롱하는 장모를 물끄러미 내려다 보면서

작은 쾌감을 느낀다.

장모는 뭐가그리 급한지 내 바지도 한달음에 벗기려 한다.

잘 풀어지지 않은 벨트를 풀려 애쓰는 장모….

내가 풀어주자마자 밑으로 내리고 팬티마져도 끌어내린다.

벌써 하늘을 향해 쳐들고 있던 나의 페니스는 어느덧 장모의 입속으로 사라진다.

배고픈 고양이 마냥 허겁지겁 내 자지를 빨고 삼키던 장모는 나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자기 옷들을 벗어제낀다.

그녀의 옷속에 숨어있던 조금은 풍만한 속살들이 나오고

브래지어속에 답답하게 갇혀있던 그녀의 유방은 한순간에 춤을춘다.

점게 퇴색된 장모의 유두는 어느새 바짝 돌기되어있고

나도 거추장스럽게 발밑에 걸쳐있던 옷들을 벗고 알몸으로 장모를 기다린다.

마침내 우람한 수풀까지 드러낸 장모는 홑이불도 걷어내지않은 침대로

날 밀친다.

가만히 누워서 열심히 날 애무하는 장모를 쳐다본다.

그동안 나를 갖지못한 욕구때문인지 오늘따라 장모는 유달리 강한 애무로

나를 쾌감속에 밀어넣는다.

나의 목덜미..어깨..내가 애무받기 좋아하는 나의 젓꼭지에 오랜시간 머물던

장모의 혀끝은 배꼽을 지나 어느새 나의 자지를 삼킨다.

그렇게 고개를 흔들던 장모는 고환을 핥더니 내 다리를 들어

항문쪽으로 혀끝을 옮긴다.

난 짜릿한 쾌감속에 눈을 감는다.

그리고는 이렇게 내몸을 탐하는 장모와의 첫번째 섹스를 머릿속에 떠올린다.

그때가 언젠가……

아마도 아내가 첫아이 출산하고 이주일쯤 지났을때인가?…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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