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피녀가 판을 치더라고. 

이건 내가 새끼실장이 아니라 손님일때...돈 좀 들고 있을 때 썰임. 

오피도 처음에는 불법이니까 걸림 뭐되겠지하고 무서워하면서 갔지만 

2,3번 가고 나면 익숙해짐. 

사실 난 건마든 어디든 유흥은 한번 했던 여자하고는 다시 잘 안 만남. 

재밌게 놀고 말고를 떠나 돈도 아깝고 이왕이면 다양하게 해보고 싶어서. 

이 4차원 오피녀에 대해서 우리 동네에서 오피 좀 다녀본 사람들은 다 알거임. 

여튼 그날 목돈이 생겨서 친구들끼리 가기로 하고 이리저리 찾아보면서 사람들이랑 채팅하고 있었음. 

막 오피 어디 추천해달라 거기 매니저 누가 예쁘냐 이런 얘기들이었음. 

그러다가 어떤 사람이 이번에 A업소에 NF(뉴페이스)가 있는데 정말 특이하고 재밌더라라고 말함. 

스펙 보니 괜찮고 소개에서도 특이하게 "4차원"이라고 적어놨음. 

얼마나 4차원인거지? 싶어서 걔 예약하러 연락함. 

대충 걔 스펙은 키 150대 후반? 에 B컵? 정도에 머리카락이 비교적 짧았는데 짙은 금색으로 염색했었음. 

처음엔 뭐 노는 앤가? 싶을 정도였지만 생각보다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음. 

몸매도 예쁘고 귀엽기도 귀엽지만 마치 만화속에서 뛰쳐나온 케릭터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상당히 로리삘남. 

안녕하세요 서로 인사 간단히 통성명하고 내 옷 벗는거 도와주고 같이 샤워실 들어가서 씼고 

뭐 이런건 여느 오피나 시스템은 같지 뭐. 

분위기나 좀 특이하긴 하지만 막 모델급 몸매는 아니지만 아담하게 귀여워서 좋다 싶었음. 

엄머 근데 이게 왠걸? 씻고 있는데 갑자기 손가락을 내 뒤에 넣는거임!!! 

원래 오피에서 이런 경우 거의 없음 여친모드니 뭐니해도 결국은 남인데 남 뒤에 손가락 넣고 애무를 ㅎㄷㄷ... 

그러면서 샤워실에서부터 애무 시작...어 원래 여기서 그것도 첨에 만나는거면 대충 씻고 가는데 ㅋㅋㅋㅋㅋ 

깜짝 놀랐는데 자기가 맘에 드는 사람한테만 해준다면서 욕실에서 서로 애무하고 뭐하고 난리남. 

그러다가 쌀거 같아서 참고 나옴. 

서로 담배 한대 피고 좀 더 이야기하는데 확실히 애가 뭔가 독특함. 

이야기가 서로 쭉쭉 이어지지 않고 뭐라고 해야하나 

해리 포터에 나오는 루나 러브굿 그런 느낌? 몽환적인 분위기였음. 

그런 이야기하다가 걔가 오빠 우리 빨리 하자 이러면서 오랜만에 자기 취향 만나서 너무 흥분된데. 

아 그리고 걔랑 ㄴㅋ으로 함. 자기 맘에 드는 사람하고만 특별히 ㄴㅋ으로 한다고 말꺼내지 말랬지만 

벌써 1년은 훌쩍 넘은 일이니 해도 상관없겠지 뭐. 

여튼 이제 슬슬 넣고 놀려는데 갑자기 벗어놓은 자기 팬티랑 내 팬티를 들고 오는 거야 

그러면서 내 팬티를 내 머리에 넣으려고 하데? 

그래서 뭐냐니깐 안전모니까 꼭 써야된데 

ㅋㅋㅋㅋㅋ 뭐라는거야 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팬티를 머리에 쓰는 그런건 싫어서 사양함. 

그랬더니 자기 팬티를 자기 머리에 쓰더니 여성상위로 쿵떡쿵떡함. 자긴 그게 제일 좋데. 

막 신음도 일반적인 소리가 아니라 무슨 일본인처럼 내더라 완전신기 ㅋㅋㅋㅋ 

너무 쪼여서 순간 뭐될거 같아가지고 말 돌림 팬티 왜 그렇게 쓰냐니까 

아 자기 연애할때 이렇게 안전모 쓰고 하면 너무 흥분되고 좋데 그리고 자기가 뭔가 안심된데. 

팬티가 무슨 안전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그렇게 떡치고 재밌게 놀고 내가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뒤에 손가락 넣고 뭐하고 하면서 계속 애무하고 떠듬. 

마인드 굿이었음. 솔직히 와꾸는 얘보다 좋은 애 많이 봤지만 이렇게 마인드 좋고 재밌게 하는 애는 첨이었음. 

그짓하다가 한번씩 안서거나 하면 진짜 만화케릭터처럼 볼부풀리면서 "떼찌! 이러면 안돼!" 이러면서 내 소중이 때리고 ㅋㅋ 

너도 안전모 쓸래? 아니면 안전수칙 알려줄까? 안전수칙 1호는 서고 나면 쌀때까지 죽으면 안된다는 거야! 막 이러고 ㅋㅋㅋ 

내가 웃겨서 걔 안전모는 ㅋㄷ 아니냐 ㅋㅋ 하니까 오빠 얘 안전모는 내 입이야 ㅋㅋㅋ 이 드립치고. 

다 하고 나서는 자기 여기저기 뒤지더니 막 이거저거 꺼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지 기구도 있는데 몇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용품이었음 

그러면서 우리 남은 시간 동안 이거로 놀자고 ㅋㅋㅋㅋ 

내가 마사지자격증 있다면서 애 주물러주고 걔도 다 주물주물하다가 용품으로 서로 갖고 놀고 

그러다가 원래 한타임인데 흥분해서 한번 더 하고 걔가 그냥 넘어가주고. 

떡 다 치고 나면 머리에 꽂은 팬티 던지고 자기가 더 흥분해서 놀고 

딱 하나 단점이 있다면 가끔 서로 대화가 안 맞물려 ㅋㅋㅋㅋ 

예를 들면 뭐 이런거? 

나 : 비타500 사진 이거 난 탱구가 좋더라 

4차원 : 난 탱구보다 울라숑 

나 : ???? 

4차원 : 탱구는 안귀여워 ㅋㅋㅋㅋ 

뭐 이런식? ㅋㅋㅋㅋㅋ 대화가 좀 안맞물렸지만 자기딴엔 뭔가 자기 혼자 웃기고 재밌는거 막 떠올려서 혼자 떠듬. 

그 후에 걔랑 했던 사람들이랑 채팅방으로 이야기해봤는데 

들어보니 걔는 그거 안전모라고 안쓰면 흥분이 잘 안 된다 하고 

오는 사람들마다 다 해주는건 아니고 자기 맘에 든 사람한테만 뒤도 빨아주고 뭐하고 다 해줬다네 

NF에다가 와꾸는 정말 에이스라고 하긴 뭐했는데 걘 그 마인드와 웃기는 컨셉 하나로 에이스가 됐었지 ㅋㅋㅋ 

아 오랜만에 떠올리려니 참 힘드네 

성인썰게가 아니라 다들 보는 썰게 올리려고 수위는 없앰. 

아 너무 야하다 싶으면 썰게로 이동함. 

이젠 오피 안가서 올해 오피 사정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