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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내가 가진 유방 성 도착증의 시초는 우리 엄마였다.

내가 10세 되던해 돈벌어 오겠다는 쪽지만 남기고 집을 나간 우리엄마.

나와 연년생인 내 남동생은 엄마가 집을 나가기 전까진 밤마다 늘

엄마의 가슴 한쪽씩을 도맡아 만지면서 잠을 잤다.그 행위가 하루중

가장 기다리고 나에게 안식을 주는 유일한 시간이었을 정도였다.

벌써20년이 훌쩍 넘긴 기억인데도 꼭 어제일인거 마냥 선명하다

 

엄마의 큰 유방.부드러운 감촉.단단한 젖꼭지.휴일 아침에 엄마는

평소보다 좀더 늦게까지 잠을 자는데 나와 동생은 어김없이 일찍 눈을 떠

엄마의 웃옷을 들추고 젖가슴을 빨았다.애무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9세8세 밖에 되지 않은 우리들이었지만 그냥 엄마의 젖가슴의 감촉

과 입안에서 놀아나는 젖꼭지의 느낌이 좋았던것 같다.나와 동생은

서로 눈을 바라보고 웃어가며 엄마의 젖꼭지를 꼬집기도 하고 혀로

돌리기도 했다.그시절 엄마는 30살도 채 되지않은 꽃다운 여자였다.

 

그렇게 좋아하던 엄마가 집을 나갔다.처음엔 믿기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의 빈자리는 커져만 갔다.매일 술에 쩔어 들어오는

아버지.늘 배고픔에 지쳐있던 나와동생.밤만되면 시작되는 아버지의

술주정과 폭력.폭력후엔 늘 떨고있는 나와 동생을 껴안고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그리고 우린 그런아버지를 늘 용서해왔다.우리에게

남은 우리편은 세상에서 아버지가 유일했기 때문이다.

엄마가 떠난 이후 나와 동생은 자그마하고 단단한 아버지의 가슴을

만지면서 잠을 청했다.

 

어느날 아침 눈을떠 여느때처럼 아버지의 가슴을 만졌는데 그동안

의 감촉과 다른 물컹거림이 느껴졌다.고개를 들어 얼굴을 보니

분명 아버지인데 이감촉은 뭐지.웃옷속에 손을 넣어서 가슴을

만져보니 분명 유방이었다.풍만한 유방과 탱글거리는 감촉.큰유두.

의아해서 다시한번 얼굴을 보니 아버지가 아닌 아버지의 여동생인

고모였다.너무 닮은데다가 숏컷이었기에 난 당연히 아버지인줄

알았다.여자의 젖가슴이라고 생각이 들자 난 본격적으로 고모의

젖가슴을 마음껏 주물렀다.나를 보고 새우잠을 자고 있던 고모의

옷을 올려 젖꼭지를 빨며 혀로 간지럽혔다.고모는 깊게 잠든채로

깨어나지 않았다.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포근함이었다.나는

고모의 부드러운 젖가슴을 만지며 그대로 잠이 들었고 눈을

떴을땐 고모는 가고 없었다.마치 꿈을 꾼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루는 아버지가 마당에 텐트를 쳐 줬다.나와 내동생은 꼭

여행을 온것같은 기분에 마냥 들떠서 좋아했다.아버지는

이불과 베게를 던져주고 방에 들어오지말고 오늘은 마당

텐트에서 잠을 자라고 했다.나와 동생은 흔쾌히 승낙했다.밤늦게

까지 어린 우리들은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매일 붙어지내는 나와 동생인데 무슨 할말이 그렇게 많은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던것 같다.그러다 잠이 들었고 눈을 뜨니

어느새 오전12시쯤 되어있었다.나와 동생은 배가 고파서 집안으로

들어갔다.그런데 방안에 아버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왠 낯선

여자가 똑바로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나와 동생은 서로 쉿 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그여자 옆으로 갔다.아무리 봐도 처음보는 사람

이었다.내가 먼저 떨리는 손으로 여자의 가슴위에 손을 얹였다.

포근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손바닥 전체에 전해져왔고 내심장

또한 조금씩 빠르게 뛰는게 느껴졌다.

어른이 된 지금 생각해보면 11살이 되었던 그시절에도 난 성적으로

여자의 몸을 바로보게 된것같다.정말 순수하게 엄마의 품이 그리운

거였다면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며 쿵쾅거리지 않았을텐데 그때

굉장히 긴장됨을 느꼈다는걸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내가 아줌마의 유방을 살짝 주무르자 옆에 있던 내 동생도 반대쪽

젖가슴을 주물렀다.아줌마는 깊게 잠들었는지 아무런 미동도 없이

쌔근쌔근 잠을 자고 있었다.한참을 그렇게 아줌마의 젖가슴을 만

지고 있을무렵 누가 방으로 들어오는걸 느꼈다.

나와 동생은 잽싸게 아줌마의 가슴에서 손을 때고 방문을 쳐다봤다.

아버지였다.

 

너거들 뭐하고 있노.안나가나

 

아버지의 거센 목소리에 놀란 우리들은 만화 보러왔다고 둘러대고는

다시 텐트안으로 돌아갔다.어릴땐 몰랐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그여자는 다방여자가 아닐까 라고 유추된다.아버지는 밤에

그여자에게 돈을 주고 떡을 쳤을테고 그래서 나와 동생보고

텐트에서 자라고 했던거라고 생각된다.

 

또 다시 1년이 지났다.학교 갔다가 집에오니 고모와 처음보는 여자가

방안에서 웃으며 나를 반겼다.내동생은 먼저 집에와 그들 사이에

앉은채 과자를 먹고 있었다.아버지는 9시가 넘어서 집에 오기에 나와

동생 고모.처음보는 여자 4명이서 간식을 먹고 밥을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진영이는 참 착하구나.

 

아줌마가 내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그러자 고모도 얘네들 참 착한

애들이라고 치켜세웠고 나는 왠지모를 부끄러움을 느끼고 잠깐 바람

좀 쐬고 온다 말하곤 마당으로 나왔다.밤하늘의 달이 참으로 밝았다.

저 아줌마가 우리 새엄마가 될거라는 얘길 들었고 난 한편으로 엄마가

생긴다는 생각에 기분이 들떠있었다.기분좋은 두근거림을 어느정도

진정시킨후 방안으로 들어가자 아줌마와 고모가 웃으며 날 반겼다.

 

언니.근데 잘때 조심해야돼

 

고모가 아줌마에게 웃으며 말했다.아줌마는 사과를 집어 먹으며 궁금

하다는 표정으로 고모를 쳐다봤다.

 

진영이 얘 잠잘때 젖만지고 잔다

 

뭐어?호호호.진짜니 진영아?

 

나는 깜짝 놀랐다.갑자기 그자리가 가시방석 같았고 너무나 부끄러웠다.

다시 바람쐬러 갔다오겠다고 일어서려 하자 고모가 못나가게 붙잡았다.

대화의 화재는 다시 다른쪽으로 넘어갔지만 고모의 말한마디가 왠지

내 치부를 들킨거 같아서 계속 마음이 불편했다.아줌마는 서울에서

온 아줌마고 아마 고모가 소개시켜 준 이후 아버지와 몇번 만난적 있는것

같았다.아줌마의 목소리는 차분했고 말투는 기품있어 보였다.생김새도

예쁜편이었고 촌에서 보던 아줌마들과 다른 우아함이 느껴졌다.난 그런

아줌마가 참 맘에들었다.내동생도 싫어하는거 같진 않았다.잠시후 아버지가

퇴근했고 우리는 마당 마루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어른들은 술을 마셨다.

아버지와 아줌마는 참 다정해보였다.고모는 약속있다며 술을 먹던 도중

나갔고 나와 동생도 내일 학교가야되니 먼저 잠을 자기 위해 방으로 들어왔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을까.눈을뜨니 방안이 컴컴했고 시계의 초침소리와

쌔근거리는 숨소리가 들렀다.새벽4시쯤 된것같았다.다시 잠을 청하려고

하는 순간 내옆에 바싹 붙어서 잠을 자고 있는 아줌마의 얼굴이 보였다.

난 아까전에 고모가 한말도 있고 해서 아줌마에게 손대지 않으려고 다짐

했지만 막상 곤히 자고 있는 아줌마를 보자 또 다시 내 심장은 두근거리기

시작했다.한번만.딱 한번만 만져보고 자자.

 

난 조심스레 아줌마의 젖가슴에 손을 올렸다.부드럽고 따스한 감촉에

세상을 다 가진듯한 만족감을 느꼈다.몇분간 그렇게 조물조물만 하다가

순간 아줌마의 젖가슴이 보고 싶어졌다.엄마가 떠난 이후 젖가슴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너무 궁금해졌다.아줌마는 지퍼 형태의 트레이닝

복을 입었었는데 난 고개를 들고 아줌마의 앞가슴에 얼굴을 가져간후

지퍼 끝부분을 이빨로 살짝 물었다.지금 생각하면 도대체 내가 왜 그랬

는지 이해할수가 없다.아마 들킬까봐 라는 생각에서였겠지만 차라리

그냥 당당히 손으로 지퍼를 내리고 젖을 만져도 됬을 것을 굳이 힘들게

이빨로 지퍼를 내리려 했을까.지퍼가 지지직 소리를 내며 서서히 내려

가기 시작했고 아줌마의 뽀얀살결의 젖무덤이 살짝 고개를 내미는 순간

아줌마가 내게서 등을 돌리고 아버지 쪽으로 몸을 돌렸다.

난 깜짝 놀라며 다시 똑바로 누워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잠을 청했다.

근데 이 행동이 낙인이 되어 날 괴롭히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우리는 방이 두칸있는 조금 큰 한옥집으로 이사했고 처음 화목했던

분위기와 달리 밤만 되면 아버지 방에서 큰소리가 오고갔다.

이유는 몰랐다.매일 밤만 되면 두사람은 싸워댔고 나와 동생은 또다시

공포에 떨었다.아버지와 싸운 다음날엔 어김없이 새엄마의 매질도

시작됐다.전부 우리 때문에 싸운거라고 했다.특히 내겐 왜 자기 옷

지퍼를 이빨로 내렸냐고 조그만게 뭘안다고 그런 행동을 했냐고

더욱더 크게 화를내며 때리기 시작했다.학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너무 무서웠다.낮엔 아줌마의 고함소리.밤엔 아버지의 고함소리.

하루는 아줌마와 크게 싸우던 아버지가 갑자기 우리방 문을 열고 들어와

날 패대기 치며 소리쳤다.왜 새엄마 젖 만지고 이빨로 지퍼 내렸냐고.

부끄럽고 무서워서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다.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싹싹 빌었다.한참을 때리고 난뒤 아버지는 방으로 돌아갔고 안방에

선 더이상 큰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3개월.딱 3개월이었다.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자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았고

냉장고에 작은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

 

-건강하거라.아줌마가 잘못생각한것 같다.미안하다.

 

그렇게 새 엄마도 떠났다.또다시 아버지는 매일 술에 쩔어 들어오기 시작했고

나와 동생은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서 잔소리 듣는것도 매질에도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그렇게 시간이 흘러 나는 중학생이 되었다.

 

중학생때 가장 기다렸던 시간은 하교하는 시간이었다.하교시 늘 수많은 학생

들은 학교앞 자그마한 구멍가게에서 간식거리를 사들고 집으로 돌아갔다.

특히 여름에 아이스크림 냉장고는 인기폭발 이었다.수많은 애들이 서로 원하

는 아이스크림을 가져가겠다고 전부 몸을 집어넣다 싶이 해서 하나씩 꺼내들고

계산을 하러갔다.어느정도 아이스크림이 빠지면 주인 아줌마가 아이스크림을

정리하기 위해 아이들을 젖히고 몸을 숙여 흐트러진 아이스크림을 정리했고

애들이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찾아주기도 했다.난 아줌마가 아이스크림을 정리

하려고 몸을 숙이면 아줌마의 엉덩이 골에 내 자지를 갖다대는 행동을 했다.

첫날엔 정말 우연히 아줌마의 엉덩이와 내자지가 닿은것이었지만 그날 이후부턴

의도적으로 내가 아줌마 엉덩이에 자지를 비벼댔다.아줌마는 아는지 모르는지

밝은 표정으로 애들이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꺼내주곤 했다.애들이 너무

많아서 인지 또는 애들이기에 아무것도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해서인지 내가

자지로 엉덩이골에 넣었다 빼는 행동을 해도 양손으로 탱탱한 엉덩이살을

매만져도 아줌마는 몰랐다.아니 모르는척 하는것 같았다.그때 어찌보면

이아줌마도 이 순간을 즐기는것 같았다.난 아줌마 몸 뒤에 밀착한후 아이스크림

을 찾는척 하며 뒤에서 껴안는 형상으로 아줌마의 엉덩이를 느꼈다.아줌마의

젖가슴이 냉장고 아랫쪽에 밀착되어 있는걸 보고는 내손을 아줌마 겨드랑이

밑으로 넣어 젖가슴을 주무르기도 했지만 여전히 아줌마는 모르는척 했다.

1학년 여름이 끝날때 까지 아줌마의 엉덩이는 내 장난감이었고 중학교를 졸

업할때까지 매년 여름만 되면 같은 행위를 해댔다.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고마웠던 아줌마였다.혈기왕성한 내 욕구를 어느정도 해소해준 사람이기 때문이다.

 

모유에 대해 환상을 갖기 시작한건 옆집 아줌마 때문이었다.내가 13세때 새엄마가

들어왔고 친화력이 꾀 강한 사람이라서 새엄마에 대한 반감이 있던 나와 내동생을

휘어잡았고 현재까지도 우리 엄마로 지내고 있다.그런 새엄마를 따르는 옆집아줌마

였기에 우리집 죽순이라고 불릴정도로 엄마와 붙어 다녔다.말이 아줌마지 17세인

나와 불과 6살밖에 차이 나지않는 누나였다.하루는 하교후 집에 왔는데 엄마는 물건을

사러 슈퍼에 갔고 아줌마 혼자 우리집 마루에 앉아서 애기한테 젖을 먹이고 있었다.

 

진영이 왔니?

 

네.안녕하세요.

 

난 책가방을 마루에 던지고 아줌마 옆에 앉아서 젖을 먹이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아줌마는 내가 신경쓰이는지 몸을 살짝 옆으로 돌리고 계속 젖을 물렸다.쫍쫍 소리까지

내가며 눈을감고 맛있게 아줌마의 젖을 먹는 그녀석을 보니 나도 한번 빨아보고 싶었다.

앙증맞은 애기의 입술윗쪽에 아줌마의 갈색 유륜이 움찔거리고 있었고 어느새 내자지에

힘이들어가기 시작했다.애가 배부르게 먹었는지 칭얼대며 젖꼭지를 입에서 뺐다.처음으로

아줌마의 커다란 젖꼭지를 봤고 아줌마는 잽싸게 웃옷을 내리더니 애기를 안고 방안으로

들어갔다.그날이후 난 아줌마의 유방을 꿈꾸며 자위를 해댔다.그때부터 모유에 대한 환상이

커져갔고 어린 아가씨 보다는 애기엄마들이 더욱 섹시하게 보였다.젖이 가득 든 큰 젖가슴.

커다란 엉덩이.지나가는 애엄마들의 뒷태만 봐도 꼴려죽을 정도였다.

 

군대를 갔다온후 20대 초반시절.드디어 봉인되어 있던 내 변태끼들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그 첫번째 시작은 모유수유실이었다.당시 인터넷으로 우연히 모유를 소재로한 일본AV들을

처음 접했고 나의 모유에 대한 환상은 극에 달했다.그래서 결심했다.어린시절 봤었던

옆집아줌마의 모유수유모습을 다시한번 실제로 보고 말겠다고.모유에 대한 도착증 뿐만

아니라 잠자고 있는 여자를 보면 만져보고 싶은 욕구또한 강했다.그 욕구의 배출구는

그시절 찜질방들이었다.먼저 모유수유실에서 있었던 일부터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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