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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야설 음란한 향기는 코를 간지른다 - 6

 

" 아흑... 하앙..."

" 왜? 몸이 달아올라? 누가 보면 좋겠어?"

" 그게... 아니라..."

" 누가 볼까봐 무섭다면서 보지가 이렇게 좋아서 물을 쏟네."

" 아응... 헉... 하악..."

천천히 자지로 쑤시자 향심의 몸이 반응을 한다. 누군가의 눈에 띈다는 얘기 만으로도 절정

가까이 올라버렸다. 향심은 더이상 무엇도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 였다.

" 그럼 네 아들 성철이가 이걸 보면 어찌 되나?"

" 아흑... 하악... 그건... 아..."

태영이 관능을 높이려고 자꾸 음란한 대화를 한다는 것은 알게됬지만 아들의 얘기가 나오자

퍼뜩 몸이 놀라 버린다. 허벅지의 근육이 긴장을 넘어서서 쥐가 날 것 같다. 땀에 번들 거리

는 허벅지가 부들 부들 떨면서 흘러내리는 애액에 젖어 간다. 향심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온몸을 태영에게 기대어 왔다. 고개를 뒤로 젖힌 향심의 목덜미에 입술을 가져다 대면서 유방

과 보지의 음핵을 희롱하던 손을 들어 향심의 양팔을 잡고 위로 들게 한다. 그리고는 뒤로 넘

겨 자신의 목을 잡게 했다. 약간 불안한 자세지만 향심은 주인님의 명령이라고 여겨 등뒤로

태영의 목을 잡고 몸을 움직인다. 태영은 자신의 무릎 위에 걸쳐진 향심의 허벅지를 뒤쪽에서

잡고 몸을 일으 켰다. 허리를 앞으로 내밀며 약간 위험한 자세였지만 태영의 근육질 몸이 든

든하게 향심의 몸을 받친다. 향심은 몸이 공중에 뜨자 겁도 났지만 더욱 강한 힘으로 보지를

쑤셔대는 자지의 뜨거움에 숨을 몰아쉰다.

태영은 그렇게 몸으로 향심을 받치며 성철의 방을 향해 한발 한발 나선다. 땀과 애액과 자지

의 겉물이 믹스되어 거실 바닥에 떨어진다. 공중에 뜬채 온몸을 태영에게 의지한 향심이 한

발 한발 발을 옮길때 마다 고조된 관능을 이기지 못하고 음란한 육체를 푸드득 거린다.

" 성철이... 헉... 이걸... 보면... 아...."

" ...하윽.. 미쳐요... 제발... 그 얘긴... 하윽..."

눈을 감은 채 자신의 불길을 제어하지 못해 푸드득 거리는 향심은 지금 성철의 방문 앞에 있

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저 강하게 밑에서 부터 찔러오는 주인님의 자지에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다.

끼이익-

문이 열리는 소리에 향심의 눈이 뜨여졌다. 그리고 그 앞에 자신의 아들인 성철이 눈을 뜬 채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벌거 벗은 채 자신의 친구 자지에 보지를 꿰뚤리며 환희의 비명을 맘껏

질러대는, 땀과 음액과 자지물에 번들거리는 모친을 바라 보고 있다.

" 히이이이이익...."

향심의 숨이 넘어간다. 엄청난 충격에 숨도 못 쉴 지경이다. 몸을 휘감던 관능의 불길이 한

계치를 넘어서 버린다. 보지가 엄청난 힘으로 꿈틀 대면서 태영의 자지를 휘감는다. 그 강한

조임에 박아대던 태영은 허리놀림을 멈추고 만다. 그리고는 사정을 해버렸다.

" 동글아... 아윽..."

" 하아아... 보지마... 보지마... 아윽... 안돼..."

마치 마네킹처럼 표정도 없이 멍청히 서서 바라보는 아들의 시선 앞에서 모친은 온몸이 경련

을 하며 절정에 올라버렸다. 아무것도 생각 할수 없다. 뇌리가 하얗게 탈색되며 온몸이 관능

의 불길에 재가 되어 버렸다. 주인님의 사정에 의해 정액이 자궁안에 세차게 들어차는 것도

느끼지 못할 지경이다. 태영 역시 친구의 눈 앞에서 그 모친의 보지에 사정한다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모친과 친구가 절정에 올라 온몸을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바라보는 성철은, 그러나

아무런 감정도 없는 모습이다.

두눈이 탈색된 채로 몸을 경련하는 향심을 조심스럽게 바닥에 앉힌다. 태영은 그녀의 등에 달

라 붙어서는 귓가에 말했다.

" 괜찮아. 동글아. 네 아들은 아무것도 몰라. 지금 몽유병인지, 눈뜨고 일어서서 자는 중일

뿐이야. 괜찮아."

" 아.... 하아... 하....아..."

몽롱했던 눈이 조금 맑아진다.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주인님의 말을 듣는다. 성철의 이상한

태도가 이제야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여전히 온몸이 부들 부들 떨린다. 태영은 그녀의 반응

을 뒤에서 모두 바라보며 음탕한 미소를 짓는다. 이렇게나 강한 반응을 보일지 몰랐다. 그리

고 그 반응은 그의 변태적인 성적 탐구심을 만족시켰다. 순간 성철이를 지 엄마와 섹스하게

한다면 이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머리를 흔들어 생각을 떨치지만 그에 대한 욕심이 남아 있

다.

숨을 헐떡이는 향심의 유방을 뒤에서 잡고 주무른다. 향심은 여전한 충격에 숨을 헐떡일 뿐

이다. 태영은 귓가에 계속 향심을 안심시키기 위한 주문을 한다. 향심은 5분 후에나 충격에

서 벗어났다. 그리고는 아들을 바라보질 못한다. 태영은 그런 그녀를 보며 다시 야비한 미소

를 짓는다.

" 엎드려."

" 네?"

영문을 모른다는 얼굴로 향심이 자신을 보자 태영은 화난 얼굴로 그녀를 째려본다. 향심은

겁먹은 표정이다.

" 엎드려. 네 아들을 향해 엎드리라고."

" 아... 제발... 그것만은..."

" 내가 누구야."

태영의 말에 향심이 고개를 떨군다.

" 제... 주인님... 이세요."

" 엎드려. 어서."

더이상 반항을 하지 못한다. 향심은 아들을 향해 엎드린다. 둔부가 새하얀 관능적인 풍만함

을 자랑하며 태영의 자지 앞에 벌려진다. 향심은 차마 아들을 바라 보지 못한다. 태영은 정

액을 뚝뚝 흘리는 향심의 보지를 향해 자지를 쑤셔 넣었다.

" 하윽..."

" 네 아들을 봐. 성철이를 보란 말야."

" 아... 제발..."

" 어서. 내말을 들어."

한숨을 내쉬던 향심이 고개를 든다. 태영은 그녀의 뒤통수를 바라다 보며 허리를 움직인다.

방금 전의 정사로 민감해진 보지가 쓰라린듯 향심이 고통을 호소 한다. 고객가 숙여지자 머리

칼을 잡고 뒤로 당긴다. 아픔에 향심의 고개가 들렸다.

" 눈을 떠. 감지마. 네 아들을 봐."

" 아... 하윽..."

강하게 쑤셔넣으면서 태영은 웃었다. 향심은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참지 못했다. 아들 친

구의 자지에 쑤셔 지면서 자신을 바라보는 아들의 얼굴을 보고 있다. 정말로 몽유병인지 아들

은 멍한 눈과 표정으로 마네킹처럼 자신을 바라 볼 뿐이다.

" 윽... 아까보다... 보지가... 헉... 더 조여..."

" 아... 아윽... 하아.... 윽...."

" 동글아. 좋아하는 구나. 아들이 보고 있으니까 더 좋아 죽겠구나."

" 제발... 흑... 그런 말은... 말아... 헉..."

강하게 보지를 쑤시는 자지에 향심의 꺼져있던 관능이 다시 불타 올랐다. 눈이 몽롱해지면서

자신의 관능을 찾아 몸이 움직인다. 허리가 일렁이며 찔러오는 자지에 맞추어 엉덩이가 뒤로

튕겨진다. 아들이 보고 있는 데도 몸은 자지가 주는 쾌락에 녹아 움직이고 있다.

" 말해봐. 자지가 좋다고. 헉... 이렇게... 흑... 찔러 주는 자지가 좋아서... 아... 아들이

보는 앞에서도... 윽... 좋아서 보지가 물을 싼다고..."

" 아.. 아윽... 하악..."

" 말해. 자지가 좋다고..."

" 좋아요... 하응... 자지가... 억... 좋아요..."

향심의 뇌리는 하얗게 탈색되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확실히 인지 하지 못한다.

아들의 앞에서 아들 친구에게 범해지는 현실에 관능의 불길이 활활 타오른다. 몸이 저절로 반

응 한다.

" 아들이 보는데도... 큭... 보지가 꿈틀 거린다... 윽... 아들에게 말해줘... 엄마는... 아

들 친구 자지가... 좋다고..."

" 하응... 아항..."

" 어서... 헉..."

" 좋아요.... 헉... 성철아... 엄마... 주인님... 흑... 자지가 너무... 아응... 좋아..."

향심은 이미 미쳐 있었다. 아들 친구의 자지에 미쳐서 상황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아들 앞에

서 섹스를 한다는 상황에 빠져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아들에게 말을 하기 시작했다.

" 그래... 엄마는... 헉... 주인님... 자지가... 너무 헉... 좋아서... 하응... 이젠 어쩔 수

... 윽... 없어... 이젠... 주인님 자지가... 날 너무...하응... 미치게 해... 성철아... 엄마

는... 너무 음란해서... 하응... 미쳐요... 아... 너무 찔러와... 아응... 하응... 미쳐... 성

철아... 하앙..."

침을 질질 흘리며 외치던 향심이 결국 또다시 절정에 올랐다. 두팔로 버티지 못하고 상체가

무너 졌다. 태영은 하체가 무너지지 못하게 엉덩이를 붙잡고 더욱 세차게 자지를 박아 댄다.

신음을 내지르는 향심을 강간하듯 엉덩이에 아랫배를 세차게 부딪히며 더욱 보지를 유린한다.

" 동글아... 받아라... 주인님의 정액... 헉..."

" 하응... 하아... 아응..."

주인님의 3번째 정액을 보지에 그대로 맞은 향심은 죽을 것 같은 관능의 늪속에서 허우적 거

린다. 땀에 절은 온몸이 부르르 떨려 오며 땀에 붙은 머리카락이 그녀의 눈앞을 가린다. 그곳

에는 아들의 다리가 보인다. 향심은 몽롱함 속에서 눈을 감았다.

태영은 샤워를 하고 정리를 한 후에 녹초가 된 향심을 안방 침대에 눕혔다. 향심은 노곤한 몸

과 마음으로 잠이 들었다. 태영은 야비한 미소를 남기며 성철에게 가서는 최면을 풀었다. 성철

과 나머지 시험지를 맞춰 보고는 6시가 되기전에 집으로 갔다.

방학이 되기 전에 태영은 서울로 전학을 갔다. 성철의 앞에서 섹스를 한 뒤로는 향심을 품지

않았다. 아니 성철의 집에 아예 가지를 않았다. 이유는 따로 없었다. 전학을 가는 날 아버지

회사 사람이 전학 수속을 위해 학교에 왔다. 선생과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회사차를 탄 채

성철의 집에 갔다. 친구 집에 뭘 놓고 와서라는 말을 하고는 성철의 집에 들어갔다.

향심이 맞아 주었지만 얼굴에 생기가 없다. 태영은 그런 그녀에게 전학을 간다고 말했다. 그

순간 향심은 세상을 다 산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태영은 자주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그녀에

게 딮키스를 해주고는 서울로 갔다. 향심은 집앞에 나와서 차가 사라질 때 까지 서있었다.

물론 그 뒤로도 태영은 가끔 향심을 찾았다. 본가에 3달에 한번씩 오고는 했는 데 그때 마다

그녀의 몸을 탐했다. 물론 성철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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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살짝 들려지자 쿠로는 엉덩이를 만지던 손을 틀어서 앞으로 왔다. 이미 치마는 하복부

위까지 치켜져서 제 역활을 못하고 있었다. 다시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 스타킹의 밴드 위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 읍... 으음..."

맨살이면서 자신의 비부에 가까운 곳을 쓰다듬자 숨이 턱턱 막힌다. 그 손이 몇번 왕복을 하며

매끈한 허벅지의 맨살을 만끽하더니 끝내 팬티로 향했다. 이미 젖을 대로 젖어 버린 팬티의 앞부

분에 쿠로의 손이 닿았다.

" 아흥..."

" 타에꼬상. 여기 젖었어요. 여기..."

손가락으로 살짝 찌르면서 쓰다듬는다. 물기가 손가락에 베어나온다. 음핵의 감촉이 느껴진다.

살짝 누르자 타에꼬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을 내질렀다.

" 아흑... 안되요..."

" 여기... 딱딱해졌네요. 크기는 작지만... 귀여워요..."

하체가 벌벌 떨려왔다. 남자의 손이 음부를 팬티위라지만 쓰다듬자 전기에 감전된 듯이 떨려왔

다. 타에꼬는 정신이 없었다. 자신의 음란한 보지가 옷감너머로 만져지자 그 수치심이 도를 넘

어 갔다. 젖은 부분을 들켰다는 생각에 죽고싶을 정도였다. 한편으로는 작은 음핵이 귀엽다는 음

란한 말에 몸속의 뜨거운 것이 가슴께까지 올라왔다.

쿠로의 몸에 상체를 기댄 체 하복부의 팬티가 만져지고 있었다. 어깨에 얼굴을 얹고는 그저 신

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쿠로의 손가락이 팬티를 지분거리며 희롱한다. 열을 내며 흥분한 보지가

은근한 애무에 성을 내며 물을 흘리고 있었다. 팬티의 젖은 부분이 늘어나고 있었다. 앏은 비단

이 젖어 보지의 모양이 드러날 정도였다.

" 하응... 하아... 안되요... 만지지...학...마요..."

" 젖었어요. 타에꼬상. 타에꼬상의...여기... 보지가..."

" 앙... 말하지... 하응... 말아요..."

마치 울듯한 얼굴이다. 팔을 들어 쿠로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허리가 꺽인다. 쿠로의 손가락이

팬티의 밴드를 제끼며 안으로 침입하여 보지를 직접 만지고 있었다. 구멍에 조심스럽게 손가락

을 박아 넣는다. 손바닥에 음핵이 비벼지고 있었다. 타에꼬의 온몸에 땀이 나고 있다. 흥분에 겨

워 열꽃을 피우며 피부가 붉어져 갔다.

" 아흥... 안되... 만지지말아요.... 흐...응... 아..."

" 여기네요. 물을 흘리는 곳이..."

" 그런... 안되... 아...안되요... 나... 아...미쳐..."

어제 자신이 쿠로를 떠올리며 수음을 하던 장소에서 쿠로가 자신의 보지를 만지고 쑤시고 애무를

하고 있다. 자신은 음란함을 이기지 못하고 쿠로의 품에 안겨 신음을 내지르며 몸을 떨면서도 내

맡긴채 다리를 벌리고 있다. 이 상황에 미쳐가고 있는 타에꼬는 남자의 어깨에 매달려 신음을 내

지르면서도 그 손길에 몸을 내맡길 수 밖에 없었다.

" 물이 많이 나와요. 타에꼬상의 보지가... 내 손가락을 좋아하나 봐요."

" 아... 아응... 하응..."

" 좋아요? 타에꼬상. 좋아요? 보지가 쑤셔지니까?"

쿠로가 음란한 말을 하자 가뜩이나 젖은 보지가 찔끔거리며 애액을 내뱉는다. 아까 그리도 예뻐

보이던 사내의 손가락이 움찍거리는 보지를 찔러준다. 자신이 긁어줬으면 하는 부분을 용케도 알

고는 긁어주고 있었다. 창피하고 부끄러운 보지를 남자가 귀여워하면서 만져주자 타에꼬는 눈물을

흘리면서 좋아하고 있다. 입이 벌려져 신음을 내지르며 침이 입가에 흐르고 있었다.

" 타에꼬상의 보지. 쫄깃해요. 내 손가락을 물고 오물거려요."

" 하응... 아응... 아... 흐윽..."

타에꼬의 손이 벌벌 떨다가 밑으로 내려갔다. 가슴을 지나고 허리를 지나 팬티에 닿았다. 잔뜩

성내고 있는 자지의 귀두가 팬티의 옷감 너머로 느껴졌다.

" 아...흑... 아응... 미쳐.... 아... 좋아..."

뇌리가 이미 하얗게 탈색되어버린 타에꼬의 손이 지 맘대로 쿠로의 팬티 앞섭을 만진다. 손가락

을 밑으로 내려 손 전체로 쓰다듬었다. 팬티 밴드 위로 솟아나온 귀두가 손바닥에 쓸린다. 뜨거

운 자지의 위용에 보지가 손가락을 삼키며 울고 있었다.

" 아... 타에꼬상... 좋아요. 만져주니까... 자지..."

" 아...응...하악... 아윽..."

" 손으로 잡아줘요. 자지. 자지 잡아줘요."

" 아... 네... 하응..."

팬티를 내리면서 자지가 튀어나온다. 고개를 차마 내리지는 못하고 굵은 자지기둥에 손을 감는

다. 뜨겁다. 손이 데일것 같다. 그러나 잡는다. 자지를 잡는 것 만으로 절정에 가버릴 것 같다.

쿠로의 손가락이 보지를 쑤시지 않는다. 타에꼬는 애타게 고개를 흔들면서 외쳤다.

" 쑤셔줘요. 타에꼬의 보지를... 하응... 쑤셔줘요."

" 타에꼬상. 자지 만져줘요. 어서요."

" 하응... 아... 만질께요... 주무를께요. 아... 너무 굵어... 쿠로상. 쿠로상 자지 너무 굵고

길어요. 아... 뜨거워... 미치겠어... 아... 이런 거 살인무기야... 미쳤어. 이런 걸..."

타에꼬의 손길이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든다. 느린 속도의 행위였지만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었다.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들의 자지는 보기도 싫었고 만진 적도 없었지만 이 자지는 달랐다.

만지는 것이 좋았다. 뜨겁고 굵고 길고 위를 향해 휜 쿠로의 자지는 만지는 것 만으로도 가버릴

것 같았다. 침을 질질 흘리며 타에꼬의 입이 벌러져 가쁜 숨을 내쉰다.

" 만져요. 만지고 있잖아요. 아응... 제발... 쑤셔줘요. 자지... 쿠로상의 자지... 이 무식하게

큰 자지 만지고 있잖아요. 제발... 하윽... 내 보지 쑤셔줘요."

" 음란해요. 타에꼬상. 내 자지 만지면서 보지 쑤셔달라고 하다니."

" 맞아요. 타에꼬 음란... 하윽... 음란해요. 나 음란한 보지... 쑤셔줘요. 제발... 나 미쳐...

쿠로상... 제발... 흐흑... 쑤셔줘... 미쳐..."

쿠로의 손이 다시 움직였다. 밑의 시트가 젖어 떨어진 애액의 양을 알려준다. 보지를 쑤셔주자

타에꼬의 손이 세차게 자지를 문질렀다.

" 아... 하응... 아악... 좋아... 좋아요... 쿠로상의 손가락이... 하윽... 보지를... 쑤셔...

주니까... 하응... 미쳐...."

" 윽... 타에꼬상..."

쿠로도 약간의 사정감이 다가왔다. 확실히 감도가 좋은 여자다. 별다른 최면을 걸지도 않았는데

완전히 무너져 내려 몸을 내맡기고 스스로 자지를 잡아왔다. 몸매와 미모가 극상품에 보지가 물어

오는 것도 상급이다. 자신의 부인이나 마이 보다는 떨어지지만 이정도면 왠만한 남자는 죽음이었

다. 오히려 자신의 부인이나 마이가 너무 뛰어난 보지를 가진 것이다.

엄지 손가락으로 발기해 버린 음핵을 지분거리며 손가락 3개를 넣어 쑤신다. 질주름이 움찔 거리

면서 오밀조밀한 움직임으로 손가락을 조여온다. 조금만 더 가르치면 훌륭한 보지가 될것이다. 충

분한 자질이 보였다. 이 몸을 조교해 가는 맛이 더 클것 같다. 보지에서의 자극으로 타에꼬는 가기

일보 직전이었다. 보지에서의 충격에 허리가 흔들리고 허벅지가 벌려진채 몸을 떨고 있었다. 그럼

에도 자지를 붙잡고 위아래로 흔들고 있다. 겉물에 잔뜩 젖은 손이 빛을 내며 자지를 훑고 있었다.

" 나... 아윽... 나... 하아..."

" 타에꼬상... 되요? 지금 될거 같아요?"

" 아윽... 하앙... 아윽... 으....으흑..."

대답을 하지 못하고 눈을 치켜뜨면서 가버린다. G스폿을 문지르는 손가락에 참지 못하고 가버리며

대량의 물을 토해냈다. 쿠로의 어깨에 얼굴을 얹고 보기 흉한 치태를 보이며 세차게 떤다. 쿠로는

물이 토해지는 보지를 더욱 긁어준다.

" 아... 하윽.. 헉... 하....악..."

엉덩이의 푸짐하고 탱탱한 살이 흔들린다. 푸드덕 몸이 떨릴 때마다 물이 쏟아진다. 몸이 뜨겁고

상급의 보지인 만큼 나오는 물도 많았다. 거의 1분 동안 몸을 떨면서 절정에 신음하고 있었다. 엄

청난 충격과 흥분에 몸이 버티지를 못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쿠로의 자지를 꾸욱 잡고 있다. 흔들

기 까지는 못하는 모양이지만 잡는 힘이 대단하다.

" 하으.... 하으..."

기절까지는 하지 않은 모양이지만 완전히 몸이 늘어져 버렸다. 쿠로의 손가락이 살짝 살짝 보지를

애무한다. 그때마다 몸이 흠칫하지만 도망갈 힘도 없다. 쿠로는 조금 더 만져주다가 손을 빼고는

옆의 수건을 가져왔다. 손을 닦으며 타에꼬를 침대에 눕혔다. 가운과 옷에 주름이 잔뜩 가있었다.

자신이 애무하던 보지가 이제야 보인다. 비키니에 맞게 수풀이 정리되어 있다. 인텔리 여성의 몸가

짐이 보인다. 물론 지금은 전혀 아니지만... 꼴사나운 모습이다. 눈에는 촛점이 없고 온몸이 침대에

푹 침몰하고 있다. 치마가 허리에 뭉쳐있고 팬티는 완전히 젖어 있다. 가터밸트와 밴드 스타킹도 젖

어 빛을 낸다. 쿠로는 미소를 보이며 수건으로 닦아 준다. 팬티와 가터밸트, 스타킹을 벗겼다. 이미

제 역활을 하지 못한다. 타에꼬는 숨을 몰아쉬며 가만히 있는다.

치마를 내려주고는 자신의 옷을 정리한다. 사정을 하지 못한 자지를 집어넣는 데 조금 괴롭다. 바

지 앞섭이 불룩하다. 침대에 걸터 앉으며 땀에 젖어 달라붙은 머리를 떼어주었다. 지금은 눈을 감고

있다. 속생각이 훤히 읽힌다.

' 미쳐... 아... 이런 모습이라니... 음란한 모습을 다 보여버렸으니... 게다가... 음탕한 말도...

아무리 정신이 없다고 해도 그런 말까지...'

몸의 불이 꺼지자 제 정신이 돌아온 것이다. 자신을 자책하는 타에꼬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진다. 조

교하는 맛이 있을 거다 라는 예감에 기분이 좋아진다.

" 이제 일어나요."

" 아..."

얼굴을 마주하지 못한다. 일어나질 않는다. 창피하고 부끄러움에 몸 둘바를 모른다.

" 나가죠. 오늘 제가 식사대접할께요. 그리고... 아까..."

" ..."

" 예뻣어요. 아주... 예뻣어요. 일어나세요."

그제야 주섬거리며 일어난다. 여전히 얼굴은 돌리고 있다.

" 저 먼저 나가 있을께요."

" 저기..."

타에꼬의 말에 뒤를 돌아본다. 여전히 고개를 숙이고는 쭈뼛거리며 말을 한다.

" 쿠로상... 아직... 안했잖아요."

" 네?"

" 쿠로상... 그거... 아직..."

" 하하하..."

쿠로의 웃음소리에 몸이 움찔 거린다. 부끄럽다. 수치스럽다. 그 생각뿐이다.

" 전 괜찮아요. 배고프네요. 대기실에서 기다릴께요. 정리하고 나오세요."

쿠로가 문을 열고 나갔다. 힘이 빠진 몸을 일으켰다. 침대를 바라보니 방금의 치태가 생각난다.

" 미쳤어... 내가... 어찌..."

하지만 그때의 열락은 너무 좋았다. 생전 처음 남자의 손만으로 절정에 올랐다. 남자의 자지에

올랐었던 때에 비해서 100배는 좋았다. 또 이런 쾌락을 맛볼수 있을까 걱정될 정도다. 타에꼬는

붉어진 얼굴을 감쌌다. 쿠로의 얼굴을 다시 보기 힘들 것 같다.

10여분 후에 타에꼬가 대기실로 나왔다. 여전히 얼굴을 마주하지 못한다. 쿠로가 다가가 그녀를

가슴에 안았다. 처음에는 거부하는 듯 하다가 못이기는 듯 가슴에 안긴다.

" 타에꼬상. 저 안볼꺼에요?"

" ..."

손으로 얼굴을 들게 한다. 그새 화장을 했는 지 평소의 냉정해 보이는 얼굴이다. 하지만 방금의

쾌락이 남아 있는 듯 붉그스레한 피부가 매력적이다. 쿠로가 키스를 한다. 아까와는 다른 친절하

고 간결한 키스였다. 눈을 감고 그 키스를 음미한다. 그의 가슴에 안기는 것이 너무 좋았다. 부끄

러움때문에 도망가기에는 그 안락함이 너무 크다.

쿠로와 식사하면서도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한다. 레스토랑에서 고기를 써는 데 어찌 써는 지 생각

도 안난다. 식사가 끝난 후에 섹스를 하겠지 라고 생각했는 데 자신의 아파트 앞까지 에스코트를

하고는 내일 보자면서 가버렸다. 조금은 실망했다. 집에 들어와 쇼파에 앉았다. 그리고는 눈을

감고 아까의 쾌락에 잠긴다.

" 하아..."

다리를 벌리며 보지에 손이 갔다. 레스토랑에서 자꾸만 치마를 정리하던 원인인 노팬티의 하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생전 처음 노팬티로 식사를 하면서 나오는 애액에 몸을 떨었었다. 쿠로의 손

가락이 들어갔던 보지를 매만지며 그의 이름을 부른다. 이미 눈은 몽롱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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