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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야설 음란한 향기는 코를 간지른다 - 2

 

몇 번이나 봤던 모습이지만 태영의 자지는 더욱 팽창한다. 벗은 티를 바닥에 떨구고는 브래지

어를 벗는다. 백설기 같은 유방이 튕겨져 나왔다. 넓은 유륜에 꽤 큰 젖꼭지가 붉은 색을 띄고

있다. 태영은 침을 꿀꺽 삼켰다. 포르노 잡지에서나 보던 젖가슴을 실제로 보는 것이다. 향심은

치마와 팬티를 같이 벗었다. 마침내 아들의 친구 앞에 알몸을 내보인다. 그것이 부끄러운지 한

손으로는 가슴을 가리고 또 한 손으로는 보지를 가린다. 검은 숲이 울창한 아랫배를 손이 가리

자 태영은 머리끝이 쭈뼛 서는 것 같았다.

" 손을 치워. 지금 여기 있는 난 네 남편 이야."

" 네."

태영의 최면이 아직 서투른 것이 있는 걸까. 지금 아들의 친구 앞에 알몸을 보인다는 것에 대

한 자각이 약간 남아 있는 것일 지도 몰랐다. 최면을 더 깊게 걸 수도 있겠지만 그 상태에서 문

제가 생길 수도 있다. 차라리 자신을 남편으로 여기게 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 그래. 난 남편 이야. 내가 누구라고?"

" 남편이요."

" 그래. 어디 보자..."

태영은 침을 삼키며 옷을 벗는다. 티와 바지, 속옷을 벗어 그대로 바닥에 떨어뜨리고 소파 옆

에 서있는 향심에게 다가갔다. 키는 163정도인데 어머니 세대에서는 꽤 큰 편이다. 전체적으로

약간 살집이 있는 편이지만 오히려 풍만하고 음란해 보인다. 배가 약간 나왔지만 허리선은 아

직 살아 있는 편이다. 포르노 잡지에 나오는 쭉쭉빵빵한 여자들 보다야 못한 몸매지만 처음으

로 보는 성인 여자의 알몸이면서 이제 곧 자신의 동정을 버릴 보지라는 사실에 태영은 침을 삼

키기 바쁘고 자지는 벌써 겉물을 흘리고 있다. 태영의 자지가 완전히 발기하여 그 위용을 과시

한다. 15센치는 될 만큼 길고 굵기도 실하다. 그 실한 물건이 태영의 왕자가 박힌 배에 닿을 정

도로 곤두서 있었다.

태영은 향심에게 천천히 다가서며 그 음탕한 알몸을 눈으로 감상했다. 심장이 두근두근 뛰며

머리속에서는 당장 달려들고 싶었지만 꾸욱 참으며 자신의 첫 여자를 맞이해 갔다. 그녀를 두

팔 벌려 끌어 안으며 입술을 빨았다. 향심은 뻣뻣하게 서서 그에게 입술을 내 맡긴다. 태영의

손이 등을 어루만지다가 엉덩이로 내려갔다. 큼지막한 유부녀의 엉덩이 살이 그의 손아귀에 잡

힌다. 인절미 같이 찐득하면서도 탄력이 느껴진다.

" 아... 이게 여자의 몸이구나."

태영은 탄식까지 내뱉으며 여자의 몸을 쓰다듬는다. 향심은 여전히 그 자세 그대로 서있는다.

최면 상태이기때문에 명령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는다. 어찌보자면 불편하지만 지금 태영에게

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다. 향심의 입술을 탐하다가 입을 벌리게 하여 혀를 넣는다. 향심

의 혀가 느껴지고 그 혀를 빨았다.

향심은 아들의 친구에게 혀를 내준다. 숨이 막힐 정도로 빨고는 그녀의 목덜미부터 혀로

그림을 그리며 밑으로 내려간다.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며 입을 벌려 빨아들인다. 유두도

같이 입으로 들어왔다. 힘을 주고 빨면서 혀로 유두를 굴린다.

" 아응..."

향심이 신음을 낸다. 두 눈을 감는다. 최면상태라고 해도 몸의 관능이 느껴지는 것이다. 태영

은 향심의 신음을 듣자 숨이 가빠졌다. 혀를 내려 향심의 배꼽에 침을 잔뜩 칠하고는 아랫배로

내려간다. 울창한 털을 지나 보지 입구의 위쪽이 보인다.

" 다리를 벌려."

" 아..."

다시 탄식과 함께 향심이 다리를 벌렸다. 약간 검은 색을 띈 보지가 보인다. 젖어있다. 자신

의 애무로 인해 향심의 보지가 젖어 있었다. 대음순을 살짝 벌려본다. 그 안의 소음순이 애액

을 흘린다. 혀를 대어 그 애액을 맛본다. 시큼털털하지만 재미있었다. 혀를 뾰족이 하여 혀로

보지를 쑤신다. 소음순을 가르고 안으로 들어간다. 울컥. 애액이 흐른다.

" 아..."

한참을 빨면서 두툼한 허벅지를 주무른다. 그 매끄러움과 탄력에 태영의 자지의 경도가 더욱

딱딱해진다. 더이상은 참을 수 없었다. 향심을 소파에 눕히고는 그 위로 올라탄다. 허벅지를 벌

리게 하고는 질구에 자지를 갖다 대고는 쑤욱 넣었다.

" 으윽..."

" 아윽... 하응...하응..."

태영의 생전 처음 여자의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극심한 사정감을 느끼고는 이

를 악물고 참았다. 엉덩이를 조이며 자지 끝 구멍을 통해 친구의 어머니 자궁으로 달려나가려는

정액을 참고 있었다. 향심은 굵고 긴 자지가 보지를 뚫고 들어오자 그 포만감에 신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다리를 벌리고 두 팔을 늘어트린 채 신음소리를 낼 뿐이었다. 그렇다 해도 태영

의 흥분은 가라 앉지 않았다.

상체를 들고는 향심의 젖무덤을 주무르며 허리를 움직였다. 채 10번의 삽입도 참지 못하고 사정

을 하고야 말았다. 그 사정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손으로 하는 것과는 심정적으로 전혀 달랐

다. 여자의 몸에 처음으로 사정했다는, 그것도 생자지로 쑤시고 생으로 자궁에 정액을 부어넣었다

는 쾌감은 엄청났다. 후에 생각해보면 참 의미 없고 재미없는, 여자의 반응이 전혀 없었기에 무의

미 하다고 할 정도의 섹스였다고 기억했다. 순수했던 거지... 라고 웃을 정도였다.

암튼 태영은 사정이 끝나자 향심의 몸 위에 상체를 얹고는 숨을 할딱 였다. 향심도 숨을 할딱

이고 있었다. 태영의 정액이 질구에 발사되자 그 뜨거움에 신음을 내지른다. 둘은 더운 날씨에

땀을 흠뻑 흘린다.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었지만 두 사람의 체온은 아직도 높다. 향심의 목덜미 땀

과 함께 피부에 입술을 대고 빨면서 유방을 주무른다. 태영은 숨을 고르며 생각했다.

[ 이래서 섹스를 하는구나.]

여체가 주는 즐거움은 꽤나 컸다. 매끈하면서도 말랑하며 자신의 손길에 저항하는 탄력감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즐거움을 준다. 태영은 손을 들어 향심의 얼굴을 잡았다. 여체의 반응

이 있다면 더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명령을 했다.

" 향심아. 눈떠봐."

그의 말에 향심이 숨을 고르며 눈을 떴다. 최면은 유지되고 있었다. 눈에 얇은 막이 씌워진

듯 몽롱한 눈길이었다.

" 향심아. 내가 남편이지. 그렇지?"

" 네... 남편이에요. 아..."

질구에 박힌 뿌듯한 자지로 인해 향심은 낯을 붉힌다. 그 부끄러움에 태영의 자지가 다시 뻣

뻣해진다.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뇌리를 지배한다.

" 향심아. 내 자지로 더 박아줄게. 좋아?"

" 좋아요. 더 해줘요."

" 날 껴안아."

늘어진 향심의 팔을 잡고는 자신을 안게 했다. 향심은 그의 뜻에 따라 태영을 안았다.

" 이제 같이 하자. 너도 그게 좋지? 이 자지로 보지를 박는 게 좋지? 그지?"

" 하응... 네... 좋아요. 박아주세요."

평소에도 남편과 그런 대화를 했는지 별다른 유도 없이 대답을 한다. 태영은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 평소처럼 해봐. 평소에 남편이랑 할 때처럼 해봐. 어서."

" 네... 아응... 좋아요..."

향심이 자신의 다리를 태영의 다리에 얽는다. 그와 함께 조임이 생겼다. 향심의 허리도 움직

이기 시작했다. 방금과는 다르게 능동적인 여체의 요분질이 생기자 태영의 흥분도가 올라갔다.

태영은 눈을 감고 향심의 입술을 탐했다. 향심도 입을 열고 반응을 한다. 서로의 타액을 빨아

먹으며 혀를 휘감아 댄다. 이를 세워 혀를 문다. 음란한 입안 놀이에 태영의 허리 움직임이 빨

라 졌다. 손을 굽혀 향심의 젖무덤을 쥔다. 넓게 손가락을 벌려 잡아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애를 기른 유부녀의 젖가슴이 음란하게 땀을 튕기며 손에 감겨 든다. 유두가 발딱 서서는 손바

닥을 찌르고 간질렀다.

" 헉... 헉... 흐윽... 향심아... 헉..."

찌꺽... 쭈걱... 뿌직...

" 하응... 아응... 흡... 쯥... 아아..."

자지가 보지에 박히며 음탕하게 젖은 소리를 낸다. 태영은 허리에 힘을 주고 박아갔다. 머리

속에는 온통 보지와 유방, 향심의 육체가 왜이리 좋을까 라는 생각 뿐이다. 남녀의 신음소리가

높아져 갔다. 방음이 제대로 되는지, 성철이가 깨어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될 정도였지만 그

런 생각은 잠시뿐, 태영은 허리와 엉덩이에 힘을 주며 애액을 펑펑 쏟아내는 보지에 자지를 박

아댈 뿐이었다.

" 하응... 아아....아응...."

뿌걱... 뿌걱...찌걱...

" 아... 흡... 헉... 나온다... 윽.... 윽.... 윽!!!"

세차게 허리를 일렁이던 태영의 움직임이 경직된다. 불알 안에서 나갈 타이밍만 엿보던 정액이

세차게 뿜어져 간다. 치골이 닿을 정도로 깊숙이 박아 넣으며 태영의 자지가 폭발했다. 허리가

딱딱해질 정도로 몸이 굳는다. 이 순간만을 위해 살아온 느낌까지 든다.

" 하윽... 헉... 아... 씨발..."

평소에 안하던 욕까지 나온다. 몸에 힘이 없다. 향심의 음탕한 육체 위에 자신의 몸을 내던지

고는 숨을 몰아 쉰다. 그래도 손은 유방과 엉덩이를 잡고 주무른다. 휴식을 하던 태영은 시계를

보았다. 50분이 지났다. 한번 더 할까... 아까 성철이에게는 2시간이란 잠을 주었다. 아, 맞다.

향심이 씻을 시간도 필요해.

상체를 일으켜 보니 온몸이 땀이다. 하복부는 애액과 정액으로 난장판이었다. 그리고는 혹시

라도 임신을 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든다. 이제사... 그 생각이 든 것이다.

" 젠장... 내 짓 인지도 모르니 알아서 하겠지."

태영은 일어나 앉으며 투덜댄다. 그런 것까지 걱정하기는 귀찮은 것이다. 향심은 축 늘어져 신

음을 낼 뿐이다. 앞으로는 확인을 해야겠다.

" 향심아. 지금 임신주기 아니지?"

" 하응... 아니에요...으...."

긴 한숨이 나온다. 태영은 향심을 일으켜 세웠다.

" 가서 샤워하자. 향심아."

" 아... 네... 힘이... 없어...요..."

향심을 부축해서는 욕실에 데려가 물로 씻는다. 비누칠을 하고 온몸을 문지르자 자지가 다시

섰다. 태영은 음심이 생기자 향심에게 변기를 잡게 하고는 뒤로 넣었다. 위치가 잘 파악이 안

되어 몇 번 실패하다가 끝내는 보지에 박았다.

" 하응... 하응..."

" 헉... 끄윽... 아... 조인다..."

찌걱... 찌걱... 뿌걱...

점액질 소리가 욕실에 울렸다. 뒤로 하니 느낌이 달랐다. 허리를 굽혀 상체를 등에 기대고는

양유방을 잡고 허리를 깊숙이 박아 넣는다. 약간 처진 유방이지만 그 중량감이 너무나 음란하게

느껴졌다. 온몸에 묻은 물방울이 튕겨 나가며 음탕한 정사를 축복해준다. 태영은 기분 좋게 도그

스타일 섹스를 마무리 짓고는 물로 질구를 씻어 주었다.

안까지 씻어 주기는 힘들었고 정액이 소량씩 새어 나온다. 시간이 없는데... 투덜거리며 최대한

씻어 주고는 밖으로 데리고 나와 옷을 입혔다. 걸레를 가져다가 소파를 닦는 다. 알싸한 내음이

거실에 감돌고 있다. 옷을 입고는 문을 열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 20분 정도 남았다. 소파

에 향심을 안고 앉아 옷 위로 여체를 주무른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동정을 탈출하고 생자지로

생보지에 사정을 3번이나 했다. 다음에는 입으로 빨게 해야지. 그런 생각을 하다가 향심에게 안

방에 가서 낮잠을 자라고 말하고는 자신은 소파에 피곤한 몸을 뉘이고는 잠이 들었다.

성철이 깨우자 눈을 비비면서 일어났다.

" 뭔 잠을 그리 자냐. 임마. 저녁 먹고 가라."

" 그래."

하품을 하며 네 엄마 먹느라 그랬다 라고 속으로 대뇌인다. 저쪽에 보니 향심이 저녁밥을 차

리고 있다. 콩나물국에 제육볶음으로 밥을 먹고 성철이네 집을 나왔다. 향심은 웃는 얼굴로 오

늘 자신의 보지를 먹고만 아들의 친구에게 잘 가라고 한다. 태영은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면서

일요일 마다 향심을 먹자 라는 결심을 했다. 물론 이 결심은 지켜지지 않았다. 요일에 상관없이

자신의 성욕이 생기면 그때마다 향심을 먹었다. 성철이는 자기 방에서 잠을 자게 해놓고는 말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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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위의 도끼 자국을 따라 손가락 2개가 열심히 도랑을 낸다. 그 도랑을 따라 물이 흘렀다.

축축해지는 것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가슴을 주무르는 손가락이 유두를 튕긴다. 뜨거운 관능이

계속해서 유두의 크기를 불리고 있다. 그렇게 커진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조인다. 반대편

유두는 입 속에 갇혀 혀의 난폭한 채찍질에 침에 젖어 비명을 지른다.

레이꼬는 계속 되는 애무에 정신이 없어졌다.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눈을 뜨면 비명을 지를 것

같다. 왜 여기를 왔는 지도 생각이 나질 않았다. 남자친구의 기억은 이미 날아가 버렸다.

마이의 손이 마침내 팬티를 젖히고 직접 보지를 만진다. 민감한 속살에 손가락을 넣으면서 마이

가 유두를 유린하는 것을 멈추며 말했다.

" 젖었네요. 아까부터 젖은 거죠? 그렇죠?"

" 그... 아... 그래요..."

" 내 손때문에? 아니면 오빠 커플의 음란한 행위때문에?"

빳빳하게 굳은 젖꼭지를 볼에 비비며 마이가 물어온다. 거짓말을 할 수가 없었다.

" 둘다... 하응... 둘 다요..."

자신의 손을 어찌 할 줄 모르다가 마이의 얼굴을 껴안았다. 강하게 포옹을 하자 마이도 신음을

낸다. 레이꼬는 그대로 소파에 누웠다. 건너편의 쿠로와 타에꼬 커플을 바라 보기가 무서웠다.

그 둘은 지금 자신들보다 더한 것을 하고 있을 것이다.

누워버린 레이꼬의 몸에 마이가 올라탔다. 정장 치마를 위로 치켜 올려 허리를 두른다. 검은

색 스타킹을 잡고있는 검은색 가터벨트가 드러났다.

" 멋진 취향이에요. 맘에 들어... 누구 취향이에요? 본인? 애인?"

" 저... 저요."

레이꼬는 눈을 겨우 떴다. 마이가 자신의 가슴을 지분거리고 있다. 손가락 두개가 보지 속에

들어와 조심스럽게 움직인다. 손톱으로 질 벽이 상하면 안되기에 그런 것이다. 그러나 그것만으

로도 가벼운 절정에 오를 것 같다. 레이꼬는 숨을 가쁘게 몰아 쉰다. 마이의 입술이 점점 내려

갔다. 양 젖가슴을 크게 잡아 주무르며 내려간다. 앙증 맞은 배꼽에 혀를 꼽아 넣는다.

" 하윽..."

심한 쾌감에 고개가 돌아간다. 눈앞 탁자 밑으로 남자의 하체가 보인다. 바지가 무릎 아래로

내려가 있다. 그 다리가 발을 중심으로 앞뒤로 움직인다. 배에 힘을 주며 상체를 들자 탁자 위의

치태가 보였다. 타에꼬가 탁자 위에 벌렁 누워있다. 그녀의 몸 위에 쿠로가 엎드려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조명이 역광이라 그의 하얀 치아만 보인다. 숨을 내쉬며 웃고 있었다.

" 아윽... 하응... 나... 미쳐...요..."

" 헉... 헉... "

타에꼬가 고개를 좌우로 선풍기처럼 돌리며 감창을 내지른다. 평소보다 몇배는 하이톤의 괴성

이다. 추잡한 년. 가장 친한 친구에게 욕이 나간다. 그때 마이가 레이꼬의 보지를 핥았다.

" 아응... 하악... 안돼..."

동성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핥았다. 미칠 듯한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흐른다. 레이꼬의 두 손이

쪽 지어진 마이의 머리칼을 붙들고야 만다. 그래도 자신의 예민한 보지 속살을 간지르는 혀의 유

희에 충격이 작아지지 않는다. 허리가 묘하게 뒤틀린다. 자신의 가슴이 아플 정도 주물러지는 데

도 아프기 보단 쾌락의 신음이 내질러졌다. 룸 안은 보지를 할짝 거리는 소리와 자지가 보지에

박히면서 젓은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네 명이 토해내는 비명과 신음과 괴성으로 가득 차오르

고 있었다.

" 아응..."

항문에 손가락이 넣어지자 마침내 레이꼬의 보지가 경직된다. 절정에 오르며 물을 싼다. 오줌과

같지만 맑은 물이었다. 허벅지가 뻗뻗해 지면서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머리 속이 백지가 되며

끝끝내 기절을 한다. 마이는 입 주위를 손바닥으로 닦으며 일어났다. 옆을 바라보니 사촌오빠가

타에꼬를 여전히 박아대고 있다. 자신도 저 박음질에 몇 번이나 기절을 했다. 호스테스로서 명성

을 떨치는 자신을 여러번 죽여준 명품이다.

" 끝났니?"

" 레이꼬상은."

" 헉... 타에꼬도... 거의 됐어."

" 그런 거 같네..."

타에꼬는 말도 못하고 있었다. 이번이 6번째의 섹스일 것이다. 보지로 받는 것이. 횟수조차 알고

있는 마이였다. 타에꼬의 온몸이 벌벌 떨고 있었다. 쾌감의 한계치를 일찍이 넘어 서고 있다. 자

신의 몸이 산산이 부서지고 정신이 붕괴되어 간다. 그녀의 질 벽이 엄청난 힘으로 수축하자 쿠로

의 허리가 강하고 크게 돌진해왔다.

" 가요... 아... 응... 나... 가요..."

" 그래. 타에꼬. 가도 되."

" 아... 감사... 고맙습니...다... 주인님..."

타에꼬도 역시 절정에 오르며 기절을 했다.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고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

물러 주고는 보지에 천천히 자지를 뺀다. 귀두의 뒤쪽에 질 벽이 자극을 받으며 기절하여 늘어진

늘씬한 알몸이 움찔 거린다. 완전히 빼낸 쿠로가 소파에 깊숙이 몸을 누인다.

마이가 다가와 세워진 자지를 입에 품고 빨아준다. 타에꼬의 애액이 말끔히 사라지며 그 자리를

마이의 침이 대신한다. 맛있게 곳곳을 빨아먹은 마이가 사랑스런 눈길로 자지를 바라보다가 일어

나 쿠로의 입에 담배를 물려준다. 불을 붙여주자 쿠로가 깊게 빨아 들인다. 그의 가슴에 기대어

세워진 자지를 손으로 잡고 부드럽게 움직인다.

" 오빠는 아직 안한 거네."

" 응. 요즘 몸이 안좋네. 아껴야지."

" 음... 내 거야?"

" 후후... 하고 싶어?"

마이가 쿠로의 유두를 핥는다. 쿠로가 쿡쿡 웃으며 그녀의 등뒤로 손을 돌려 풍만한 가슴을

주무른다.

" 아응..."

마이가 신음을 하며 자지를 주무르는 손에 힘을 준다. 하얀 김이 날것만 같은 뜨거움이 느껴진다.

" 레이꼬는... 완전히 기절한 거야?"

" 술에... 섹스에... 오빠의 최면에... 기진맥진일걸."

" 흠... 여기 술의 반은 먹었을 걸."

양주 빈병 4개가 한쪽에 세워져 있다. 2병은 혼자 마신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8시에 들어

온 시간이 어느 덧 1시를 가리키고 있다. 마이가 고개를 들어 다시 쿠로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작은 입이 크게 벌어지며 타에꼬가 삼키기 힘들어 하던 그 자지를 입에 삼킨다.

[ ... 타는 거 같아...]

통증까지 유발시킬 거대한 무기를 입에 넣자 머리가 텅 비어 버린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하고 처리방법에 고심하게 된다.

" 지금 하고 싶어?"

" ... 어떻게 할까?"

" 네 좋을 대로. 내 여자 중에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2명 중에 하나니까."

혀로 귀두를 적신다. 이 주먹만 한 것이 주는 쾌락은 여자를 죽일 정도이다.

" 언니는 한 번 해줄 때 몇 번 맛이 가?"

" 맛이 간다라... 근데 어느 언니?"

" 친언니 말고... 오빠 부인."

쿠로는 곰곰이 생각하며 담배연기를 뿜는다.

" 안세봤어. 네 친언니라면 몰라도."

" ... 친언니는 몇 번 가는데?"

" 음. 최대한 안 갈려고 하는데... 내가 한번 쌀 때 최소 3번은 갈 걸."

마이가 일어선다. 드레스를 주섬주섬 치켜 올리면서 다리를 들어 쿠로의 다리를 넘어 섰다.

" 나... 5번만 보내주라."

" 무리야. 방금 전에 꽤 해버려서 오래 버틸지 자신 없어."

" 상관없어. 5번만 보내줘."

쿠로가 웃는다. 담배를 술잔에 던져 버리고는 마이의 허리를 잡는다. 키와 볼륨과는 달리 엄청

나게 가늘은 허리다. 그 허리를 잡고 위치를 조절한다. 마이는 드레스 때문에 밑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쿠로의 조절에 따라 가만히 움직인다.

" 네 보지 조임이 너무 좋아서 나도 견디기 힘들어."

" 거짓말. 날 그렇게 죽여놓구는... 1년이 지났는 데도 난 적응 하기 힘들단 말야."

" 네 보지가 좁아서 그렇지. 이 정도의 명기는 정말 없는 거야."

" 오빠 부인은?"

쿠로의 손이 하강한다. 그에 따라 마이의 무릎이 꺾이며 몸도 하강했다. 입구에 귀두가 닿았다.

흠뻑 젖은 것이 느껴진다. 애액이 흘러 귀두를 적셨다. 마이의 표정이 기대하는 표정이 된다. 다

가올 아픔 뒤에 느껴질 쾌락에 흥분하고 있다.

" 그 애도 명기지. 너랑 시합하면 누가 이길지 모르겠는 걸."

" 저 레이꼬라는 여자도 명기던데. 내 손가락 조이는 힘이 엄청 좋았어. 갈때...응... 하아... 가버

릴 때 조임이... 하응... 살살 해줘. 자신도 모르게 진동이 생... 길 정도..."

" 그래? 흠... 복수라고는 해도 솔직히 저애가 마음에 들었는 데. 헉... 다행이네."

마이가 손을 뻗어 쿠로의 가슴을 지지대로 삼아 허리를 위아래로 천천히 흔든다. 쿠로의 손이

허리를 잡고 움직였다. 천천히 귀두와 기둥의 질벽 마찰을 즐긴다. 저릿한 아픔이 슬슬 가셔지면

서 쾌락의 불길이 살아 오른다. 마이의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 오빠. 언니랑 비교해서 어때?"

" 네가 더 좋아. 네 보지는 확실히 명기라니까. 헉..."

" 그래? 오빠 부인이랑 한번 같이 해보자. 누가... 허응... 더 조이는지... 응... 하응..."

" 갈 거 같아?"

" 아직... 천천히 해줘. 천천히 보내줘. 나... 오늘... 하응... 5번이야..."

허리의 움직임이 리드미컬해진다. 템포가 오르고 있었다. 마이의 숨소리가 가빠진다. 등줄기에

땀이 흘러내려 엉덩이의 골 사이로 사라졌다. 미끈한 몸매가 땀에 젖어가기 시작했다. 커다란 젖

가슴이 위아래로 튕겨지며 땀을 흘린다. 약한 조명 아래 미끈하고 풍만한 여체가 날뛰기 시작했

다.

" 아응... 하앙... 으흥... 안되... 만지지마..."

" 괜찮아. 5번 채워줄게. 걱정하지마."

" 그래도... 아..."

쿠로의 손가락이 항문을 만지자 마이가 고개를 젖지만 항문을 손가락이 파고 들자 체념하고는

자신의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손가락이 파고들자 보지의 조임이 강해졌다.

" 아흥... 아흥... 으으... 아아... 미쳐... 오빠의 자지... 날 미치게 해..."

" 네 보지도... 정말... 너란 애는..."

" 미쳐... 나... 되려고 해... 아흥... 하응... 미쳐..."

이제 야생마가 되어 사촌오빠를 짓밟고 있다. 묵직한 유방이 날뛰고 그 선단에 오똑하게 선 유

두의 땀방울이 총알이 되어 허공에 비산한다. 쪽진 머리가 살짝 풀리어 일단의 머리칼이 흘려

내렸다. 마이의 머리가 뒤로 젖혀져서는 비명을 질러댄다. 그렇게 마이는 죽어갔다.

" 앙... 나... 죽어.. 오빠... 하앙... 아앙..."

" 학... 헉... 괜찮아... 아..."

" 아흑... 나... 나... 아아아...."

몸이 굳어버렸다. 그래도 쿠로는 계속 허리를 튕긴다. 경직된 육체가 푸드덕 꿈틀 거리다가는 쿠

로의 몸 위에 무너져 내렸다. 눈을 뜨고 있지만 보이는 것이 없다. 오빠의 자지에 꿰뚤려 절정에

가는 것은 익숙해지지 않는 경험이다. 매번 자신을 죽인다. 죽이고 또 살리고 또 죽인다. 사촌오

빠는 적어도 100번은 사형집행을 당해야 하는 살인마다. 자신을 비롯해서 여럿 죽이고 다시 죽이

는 살인마.

" 아... 1번 가버렸다.. 흐응... 이 맛에... 사는 거야... 오빠..."

" 후우... 난 겨우 참았다. 앞으로 4번 이랬지? 일단 레이꼬 쟤 보내고 타에꼬랑 하자."

" 잠깐만 이대로 있어. 움직일 수가 없어. 딱 1분만..."

쿠로는 마이를 꼬옥 안아준다. 그의 몸 위에 널부러진 채 아직도 세워진 무기를 보지에 가두고

숨을 몰아 쉰다. 3분 뒤에야 겨우 정신과 몸을 수습하여 일어서 드레스를 바로 한다. 옆의 티슈로

보지를 닦는다. 팬티같은 것은 없다. 오늘 밤은 어차피 팬티가 필요치 않는 밤이었다. 그리고는

타에꼬를 깨웠다. 기절한 채로 잠이 들었던 거다.

깨어난 타에꼬는 쿠로와 마이에게 죄송하다며 용서를 빌었다. 마이는 상관치 않고 레이꼬에게

다가갔다.

" 일단 옷을 입어. 이 애를 깨워야지."

" 네. 아가씨."

자신보다 어린 여자에게 고개를 숙인다. 그러나 타에꼬의 얼굴에는 부끄러움이 없다. 주인님의

여자이다. 자신과 같은 노예가 감히 넘볼 수 없는 존재였다. 타에꼬가 옷을 입는 동안 레이꼬의

옷을 입혀 준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하지만 레이꼬의 몸에는 흘러내린 땀과 마이의

침과 레이꼬가 분출한 애액으로 범벅이 된 상태다. 상관치 않고 레이꼬를 깨운다. 레이꼬 역시

절정에 올라 기절하고는 그대로 잠이 들었었다.

깨어난 레이꼬는 아직도 몽롱한 기분이다. 술에 취한 것은 여전하고 피곤에 몸이 무겁다.

" 레이꼬상. 이제 집에 가셔야죠."

" 아... 제가 잠이..."

마이가 빙그레 미소를 짓는다. 창피함을 느긴 레이꼬의 볼이 붉어진다. 그리고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음란한 정사가 조금씩 기억난다. 하지만 룸안에는 그러한 사건에 대한 증거가 남아있지 않

다. 이상한 냄새가 나긴 하지만 알콜과 섞여 있어 정체를 알 수가 없다.

가게를 나온 것은 레이꼬와 마이, 쿠로와 타에꼬 였지만 제일 먼저 택시를 탄 것은 레이꼬였다.

다른 이들의 배웅을 받으며 택시를 타고 떠났고 남은 이들은 그대로 다른 택시에 탔다. 그들이

같이 갈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몽롱한 기분에 집에 도착한 레이꼬는 옷을 대충 벗어 던지고

는 속옷만 입고 침대에 들어갔다. 몸이 끈적이지만 기분 좋은 상태라 그대로 잠이 든다. 그녀는

오랜만에 달디 단, 꿈도 꾸지 않는 깊은 잠을 잤다.

세 사람은 근처의 마이 자택으로 갔다. 50평짜리 빌라인 이 집은 예전에 유명 연예인이 살던 곳

이였다. 보안이 확실히 유지되는 집이다. 거실에 모든 옷을 벗고 알몸이 되어 대형 목욕탕에 들어

갔다. 물을 받으며 세명은 샤워를 하여 몸의 땀과 애액과 정액을 씻어 내었다. 그 동안에도 키스

와 애무를 반복한다. 마이는 쿠로의 자지를 계속 독차지하여 주무르고 훑고 손에 쥐어 빨기도 한

다. 타에꼬는 부러운 눈으로 자지를 쳐다보며 쿠로와 마이의 몸에 비누칠을 했다. 거품기를 씻어

내고 물이 차 오른 대형 욕조에 들어가 마이와 쿠로의 2번째 섹스가 시작되었다. 후배위로 올라

탄 마이의 음핵을 타에꼬가 정성껏 핥아주고 빨아준다. 마이의 커다란 유방은 쿠로의 손에 주물

러지며 제 형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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