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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야설 여자친구랑 방잡고 논썰 -2

키스를하기 전까진 뭔가 놀러온 기분? 그런느낌이였는데 키스를하고 여자친구를 바라보니까 뭔가 분위기가 전환됬다 해야할까..?

되게 야릇한 기분이나는거야. 곧이어 바로 키스를 했는데 처음할떼가 그냥 입술에 입을마추는 정도라면 지금은 서로 한참을 참았던 사람들처럼 되게 진하고 격렬하게 하기 시작했어.

한참을 키스했을까 입술을 떼고 다시 여자친구를 바라보니까 살짝 숨이 거칠어 있더라... 그러던 와중에 부끄러운지 덮고있던 이불로 얼굴을 쓱 하고 가리더라고ㅋㅋㅋ 진짜 귀여워서 심장 막 빨리뛰고 그랬지.

그래서 나도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끌어안고 사랑한다는둥 낯간지러운 말들을 해줬고 그랬더니 살짝 눈만 보여주면서 "...정말?" 이러더라고... 진짜 심장멎을뻔 귀여워서 진짜... 무튼 그래서 이불내리고 키스로 답해주고 살살 이불을 들춰냈어

 그러고 키스하는 도중에 슬슬 ㄱㅅ 쪽으로 손이갔지.

손이 가슴에 닿으니까 '아...' 하고 ㅅㅇ소리가 났어. 그러고 살살 ㅈㄲㅈ를 터치해주면서 되게 천천히 ㅇㅁ해가기 시작했지.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ㅍㅌ안으로 손을 넣었더니 평소보다 엄청 젖어있더라고.. 그게또 귀여워서 키스하다가 잠시멈추고 "왜 이렇게 젖었어~?" 라고 속사귀니까 막 부끄러워서 어쩔쭐 모르더라.

다시 물어보니까 완전 작은목소리로 "너 때문에 그러잖아 바보야..."라고 말하더라... 진짜 귀엽지 않아?

그러고 다시 키스하면서 ㅂㅈ를 터치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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