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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3년 전으로 기억됩니다. 한창 챗에 제가 열을 올리고 있을 때였으니까...

무더운 여름날로 기억되는데 와이프는 잠들고 저는 세이클럽에서 열심히 쪽지를 날리고 있었습니다.

대게 비슷한 나이 또래의 30대 중반-제가 그 당시 30중반 이었습니다-을 대상으로 열심히 작업을 했는데 별루 소득은 없고...

그러다가 왠 여자가 먼저 쪽지가 왔는데 알고 보니 저랑 거의 띠 동갑 수준이더군요. 25~26정도...

음대 대학원 다니다가 휴학하고 애들 가르치는 피아노 학원에서 일한다고...

그러면서 대학원 교수님을 사랑하는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같은 또래 애들한테 상담받는거 보담은 인생을 아는

내 또래의 인생선배에게서 상담 받고 싶다고...

그래서 제가 "그런 상담은 직접 만나서 쐬주 한잔 걸치면서 얘기해야 되는 문제"라고 멘트를 날렸죠.

한참을 얘기해 주고 걱정도 들어주고 내 나름대로 생각하는 해결책도 얘기해 주고....

그러다가 담에 기회되면 진짜루 함 보자하고 선 그날 챗을 마감했죠...

그러다가 챗에 들어가면 자주 걔를 보게되었고, 8월15일 광복절날 함 보자고 약속을 잡았죠.

그랬는데 와이프가 그날 장모님 뵈러 가자고 하는 바람에 약속 결국 못 지키고...

그 이후에 다시 챗으로 만났고 지키지 못한 약속을 다시 잡았죠. 평일날 퇴근 하고 저녁에 건대 근처에서 보기루...

전철역에서 만난 그녀는 키 160정도에 약간 통통한 스타일... 피부가 곱고 커트 머리에 약간 컬이 들어간....

라디오 프로 진행하는 .... 이전에 이종환과 같이 하다가 요즘은 전유성과 같이 진행하는 최유라 같은 스탈...

근처 레스토랑으로 옮겨 스파케티로 식사를 하고 맥주를 몇병 먹고,,,,

전혀 섹스는 연관되지 않은 건전한 대화로만 얘기를 주고 받고,,, 고민 상담해 주고...

그러다 시간이 꽤 되어서 밖으로 나왔고,,,, 좀 걷다가 무척 고민하다가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우리 비디오 방이나 함 갈래"라고 말을 건넸더니 별 거부감 없이 그러자고 합니다.

비됴방에서 그때만 해도 전 경험이 전혀 없었고, 소위 선수 친구들을 통해 거기서도 섹스를 한단 소리는 들었죠

비됴보다가 자연스레 키스를 했는데 역시 거부감 없이 받아 들여주고.... 가슴을 만져도 역시 무사통과...

내친김에 치마 밑으로....팬티 안까지도 ... 기대도 안했는데 OK

이미 그녀는 꽤 젖어 있었던 상태여서 별 저항없이 팬티를 벗기고 나도 바지를 내린채 급하게 삽입...

한 5분 정도 운동을 하니깐 불안하기도 하고, 그런 곳에서는 첨인지라 바로 신호가 오더군요...

근데 조절을 잘 못해 빼자마자 바로 분출되는 통에 흘러내리지 않게 손으로 일단 잡고 손수건 꺼내서 간신히 닦고...

마무리 키스해주고...좀 더 있을라고 했는데 친구들이 나이트에 있다고 빨리 놀러 오라고 해서 걔 보내주고

전 다시 나이트로 발길을 돌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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