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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대후반의 백수다. 한참 공부할 시절에 귀차니즘에 흠뻑 빠져 방황하다보니 남들 한참 취직할 지금 나는 고고한 백수로서 길거리를 헤매고 있다. 내가 지금 하고싶은 것…여자 하고 함 하는것…젠장 백수

생활이 길어지니 주머니에 돈이 탈탈 떨어지고 주위의 여자들은 자취를 감추어버렷다. 보통넘는 나의

잠지 사이즈도 이제 여자들한테는 매력이 떨어졌나보다. 그렇게 나는 한심한 내 신세를 한탄하며 오늘도 거리를 헤매다 공원에 왔다.

“앗!!!저건 뭐지?”

빈 벤치를 찾던중 시력 1.5의 내 눈에 풀숲에 있는 무언가가 띄었다. 검정색 지갑같은거…가까이 가서

보니 정말 지갑이었다. 웬 횡제…이 안에 돈이 있음 오늘 588이라도 가서 잠지에 때 뱉길꺼다. 나는

떨리는 맘으로 지갑을 줏어 기도하는 맘으로 지갑을 열었다. 젠장…그럼 그렇지…안은 터엉 비어있었다. 1000원 한장도 없이… 나는 한숨을 쉬며 지갑안을 좀더 뒤져보았다. 지감 안쪽에 무언가 들어있었다.

꺼내보니…그건 무슨 신분증 같은 거였다. 자세히 보니 허걱!!!! 그건 경찰신분증이었다.

경찰청 마크가 선명히 찍힌 그 쯩에는 험악하게 생긴 아저씨가 나를 꼴아보고 있었다. 어떤 멍청한

소매치기가 형사의 지갑을 뽀리까 돈을 꺼내고 여기다 빈 지갑을 버렸나보다. 아니지…소매치기가 멍청한게 아니고 형사가 멍청한거지… 암튼 나는 그 경찰신분증을 보다 전에 본 뉴스내용이 생각났다.

『누구누구가 형사를 사칭해서 돈을 갈취…. 사람들 앞에서 형사행세하며 접대 및 향응제공..』

경찰신분증…이거 뭔가 특별한 쓰임새가 잇을 듯 했다. 나는 경찰신분증을 가지고 곧장 집으로 달려가

신분증의 험악한 사진을 내 사진으로 바꿨다. 그리고 거울을 보고 연습을 했다.

“강력반 오경수입니다. 크크크크”

나는 지금 한 구석진 모텔앞에 앉아있다. 경찰신분증을 가지고 큰 일을 도모하자니 좀 망설여지고해서

무작정 모텔앞에 있는거다. 원래 낮에 모텔을 드나드는 사람들이 무언가 떳떳하지 않은 사람들 아닌가… 해가 기울고 날이 어둑해질무렵 모텔의 출입문을 바라보던 나에게 거기서 주위를 기웃거리며 나오는

두사람이 딱 눈에 띄였다. 어딘지 모르게 안 어울리는 커풀… 자세히 보니 두사람 나이차이가 장난이

아닐 듯 했다. 남자놈은 막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것 같이 어리고….여자는 30대 중반정도…어떤 사이라도 지금 이 시간 모텔에서 나온다는건 말이 안되는 경우였다.

나는 어깨를 펴고 그 두사람 앞으로 가 연습한 대사를 던졌다.

“실례합니다. XX경찰서 강력반 오형사입니다.”

두사람이 낮빛이 금방 파랗게 변하는걸 나는 놓치지 않았다.

“두분 어떤 관계죠?”

어린 남자놈은 얼굴이 이젠 빨개져 허둥지둥했고 그나마 나이 있는 여자가 침을 삼키고는 대답했다.

여자는 젊게 보일라 그랬는지 화장을 짙게해 화사해 보였고 몸도 꽤나 후즐근하게 빠져있었다.

“제가 애 고모예요”

“왜 고모가 조카하고 모텔에서 나와요?”

나의 날카로운 질문에 여자는 잠시 숨을 가다듬더니 다시 대꾸했다.

“지방에서 서울에 일이 있어 어제 온거예요. 지금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거예요. 그게 문제가 되나요?”

오호!!! 재치있는걸!!!! 옆의 어린남자를 보니 아직도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가까이서 보니 고딩인듯했다.

“학생인가? 집에 전화좀 걸어봐. 내가 부모님한테 확인좀 해야하니깐..”

어린 남자는 내가 건내는 핸드폰을 보고 여자를 한번 힐끔 보더니 갑자기 큰길쪽으로 빠른 속도로

튀었다. 어린놈이라 그런지 순발력이 대단했다.

“야!!!야!!!!임마!!!”

나는 그놈을 쫒아갈 생각도 없이 잠깐 소리를 지르며 따라가다 다시 모텔앞으로 돌아왔다. 여자는 나를

보며 이제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조카가 아닌거 같군요. 애인인가요?”

여자는 아무말 못하고 땅만 바라보고 있었다. 귀여운 것….큿큿

“저 친구 미성년자 같던데 그거 법으로 저촉된다는거 알죠. 신분증좀 줘요”

나는 아까보다 고압적인 목소리로 말했고 여자는 그런 나를 보더니 떨기 시작했다. 바람은 났으되 그리

프로는 아닌듯 했다.

“빨리 줘요. 신분증”

나의 닥달에 그녀는 핸드백에서 자기 신분증을 꺼내 떨리는 손으로 건냈다. 민증을 보니 지금 나이

37살의 여자였다.

“아니 뭐가 아쉬워서 저런 애들하고 놀아납니까? 자 일단 모텔방으로 갑시다”

“네? 왜요?”

여자는 경찰서로 가자할줄 알았는데 갑자기 모텔방으로 가자고하니 의외라는 표정으로 물었다.

“아참… 현장검증을 해야할거 아뇨…”

이런일에 현장검증을 할리 없지만 나는 정신없는 여자에게 말하며 더욱 강압적인 포즈를 취했다. 여자는 고개를 끄떡였다. 나와 여자는 함께 모텔로 들어갔다.

“아저씨. 아까 이 아줌마 들어갔던 방 키좀 줘요”

나는 모텔로 들어가 주인 아저씨에게 신분증을 슬쩍 내 비치며 말했다. 아저씨는 좀 겁먹은 표정으로

말햇다.

“그방 아즉 청소를 안 했는디….딴방은 안 될라나요?”

“이 아저씨가 내가 뭐 씹질할라고 온줄아나. 그냥 그 방 줘요”

주인아저씨는 더욱 겁에 질려 나에게 열쇠를 건냈다. 경찰신분증의 위력은 정말 대단한듯 하다. 나는

여자와 함께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주변은 아주 난장판으로 되어 있었다. 이불은 사방팔방 펼쳐져있고

곳곳에 휴지들이 널려있었다.

“아주 한바탕 걸펀하게 노셨구만… 좋으셧겠어. 어린놈하구…”

여자는 그저 고개를 숙이고 말이 없었다. 여자를 보며 아까 도망친 어린놈과 이 침대를 휘휘 돌며 놀았을 생각을 하니 자지가 묵직해 짐을 느꼈다. 나는 어지러이 널려진 침대시트에 걸터 앉았다.

“어떻게 만났어요? 거짓말하면 위증죄까지 첨가되니깐 솔직히 말하슈,,”

역시 하루종일 TV를 본 보람이 나타나는듯…나의 입에서는 수사용어가 맘대로 흘러나왔다.

“채팅을 하다가….그 애가 연상을 찾길래….”

“그래서 번개한거유? 그래서 같이 술한잔하고 여기로 왔고?”

여자는 고개를 끄떡였다.

“잘 합디까? 남자놈은? 만족했어요?”

나는 짖궃게 물었고 여자는 아무말이 없었다. 내 생각에 아까 그 놈의 생김을 보아서는 그리 잘할 놈은

아닌듯 했다.

“오케이…아줌마가 만족을 했든 안했든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현장 검증을 합시다. 여기 들어와서 한

행동을 똑같이 재현해야 해요.”

“똑같이요? 아저씨한테요?”

“그럼 나중에 우리 서 사람들 다 있는데서 할래요? 지금 나랑 둘이 있을대 하는게 나을텐데..”

여자는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고개를 끄떡였다.

“합시다. 옷은 어떻게 벗었어요?”

“그 남자애가 벗겨줬어요. 위부터…”

“오케이…해봅시다. 아줌마는 그때 냈던 소리같은거 다 똑같이 해야되요. 위증죄 거 무서운거요”

나는 일단 겁을 다시한번 주고 여자에게 다가섰다. 진한 화장품냄새가 화악 났다. 얼마만이고… 나는 떨고있는 여자의 원피스의 단추를 풀어나갔다. 단추를 풀며 손등으로 느껴지는 여자의 유방의 탄력이

상쾌하게 느껴졌다. 위의 단추를 새개를 풀자 원피스 윗자락이 어깨에 겨우 걸치듯 벌어졌다. 안의

분홍색 레이스 만발한 브래이지어가 무척이나 선정적이었다.

“그리곤요?”

“그 아이가 저를 침대에 밀고는 거칠게……제 몸을 애무를 했어요.”

“음…생각했던 대로군… 한 토막마다 내가 물어보면 시간이 많이 걸릴 테니 지금부터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깐 내가 틀리면 아줌마가 지적해줘요”

“….네에…..”

나는 여자를 뒤의 침대로 밀어 눕혔다. 그리고는 여자의 상의를 좌우로 펼쳐 팔을 빼고 아래로 내렸다.

여자의 적당히 살붙은 몸이 드러났다. 무척이나 후줄근한 몸이었다. 나는 나의 웃옷을 대충 벗고는 그

여자의 몸을 타고 그녀의 목덜미를 입으로 만져주기 시작했다, 여자는 나의 혀놀림에 조심스래 반응을

나타냈다.

“어어으음….아하,,,,아아,,,,,아하아아,,,,”

나의 혀는 간만에 느끼는 여체에 정신없이 목덜미와 어깨부위를 넘나들며 여자의 체취를 만끽하고

있었다. 아까 정사를 끝내고 샤워를 했는지 여자의 몸에선 비누냄새가 퍼져나왔다. 나는 혀를 낼름거리며 그녀의 몸을 자극했다.

“어어흑….아아…..아하아~~~저저…..아아……아하아아….”

여자는 무언가 말을 하려했지만 나의 자극스런 애무에 말을 못 잇고 점점 몸을 들썩이고 있었다. 나는

손으로 그녀의 브래이지어를 아래로 내려 경망스럽게 출렁거리는 유방을 손으로 거칠게 문질러주었다.

연두부와 같던 그녀의 유방은 나의 손의 움직임에 금방 젤리와 같은 탱탱함을 찾고 있었다. 물오른

가슴이었다. 나는 두손으로 반복해 그녀의 유방위에서 원을 그렸다.

“어허헝…아아….아이이이…..아하…아하…….아파아…..아아아앙앙”

여자는 가슴이 아픈지 몸을 들썩였지만 오히려 두손을 위로 올려 자기의 몸을 더욱 나에게 노출시켰다.

그녀의 겨드랑이에 난 털들이 귀엽게 보였다. 나는 혀를 그녀의 유방위에 얹혀진 젖꼭지로 옮겨 낼름

거리며 자극했다. 가끔씩 가볍게 깨물어주며…그녀는 두다리를 움찔움찔하며 몸을 더욱 심하게

들썩였다. 나는 잠자리 날개짓하듯 혀를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요 그녀의 몸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으어어엉….아하아아아~~~~아하아앙….”

그녀는 간지러운지 몸을 좌우로 빠르게 뒤척이며 나의 머리를 손으로 얼싸안았다. 이제 이 여자의

머리에는 자기가 무얼하고 있는지 개념이 아주 없어졌나보다. 나는 그녀의 손의 압박으로 더욱 그녀의

젖가슴을 강하게 누르게 되었고 그녀의 반응도 점점 강해지고 있었다

“저….저기요….아하아하아하….잠깐만….”

여자는 한참을 몸을 뒤틀더니 무언가 생각이 난듯 나의 머리를 손으로 올리며 말했다.

“허억허억….허허억….뭐요? 뭐 문제있어요?”

“저기….아까 그 얘가 69자세를 하자고해서,,,,,아하아하…..”

“헉헉헉….그랬어요? 진작 말하지…”

맙소사…이 여자 아주 즐기고 있구만… 나는 말을 꺼내고 난뒤 겸염쩍어하는 여자를 보고 슬쩍 웃고는

허리에 걸려있는 원피스를 아래로 내렸다. 그녀의 분홍빛 레이스 화려한 팬티가 앙증맞게 다리사이에

달려있었다. 30대지만 속옷은 젊은 취향이었다. 나는 레이스를 손으로 두어번 쓰다듬으며 한참 달구어

지고 있는 그녀의 아래쪽 온도를 가늠하였다. 천을 하나 가운데 두고도 그녀의 보지주위의 열기가

느껴졌다.

“아까도 이렇게 열이 났나?”

그녀는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하긴 어린놈이 보지 따먹을라고만 했겠지 애무를 알겠어? “

나는 일어나 나의 바지를 벗어던졌고 팬티안에서 답답하게 시간을 보내온 나의 좆대가리에게 바깥세상을 보여주었다. 좆대가리는 너무도 바깥공기가 좋은 듯 용수철처럼 탱탱거리며 흔들렸다. 나는 그녀의 증언대로 나의 좆대가리를 그녀의 머리쪽으로 놓고 나는 그녀의 보지쪽으로 머리를 향하는 69자세를 취했다.

“이렇게 한거 맞죠?”

“네…근데….그 애는 팬티를 벗겨주었는데….”

“아참…이 아줌마. 내가 현장검증의 몇 년인데 그것도 모를까봐… 자 다시 검증 시작합시다.”

참으로 경황없는 아줌마지만 귀여운 구석이 많았다. 나는 그녀의 팬티 끝자락을 잡고 팬티를 엉덩이에서 아래로 내렸다. 둥그런 엉덩이를 거쳐 팬티는 다리쪽으로 밀려 내려갔다. 나는 혀를 길게 내밀어 그녀의 보지라인을 깊숙하게 훏어보았다. 찝지름한 맛이 혀끝에 베었다. 오래간만에 맛보는 보지 특유의 그맛… 정말 정겨웠다. 나는 두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좌우로 살짜기 벌리고 그 틈으로 혀를 넣고 낼름대기 시작했다. 밑의 여자는 잠시 몸을 뒤척이며 버둥거리다가 자기의 머리위에서 덜렁거리는 나의 자지를 잡고

고개를 들어 입안에 넣고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치아와 혀 사이에서 나의 자지는 녹아나는듯 했다. 나는 여자와 경기라도 하듯 더욱 맹렬이 그녀의 보지라인 깊숙한 속살들을 빨아주었다.

“쯔으읍….쯔스읍….쯥쯥쯔으으읍…..쯔스스스읍..쯥즙”

“아헉헉….쯔으으읍…즙즙즙…즙즙….하아하….즈읍읍…즈읍”

위아래에서 혀 굴러가는 소리가 요동을 쳤고 두 사람은 서로의 자극에 몸이 달아 어쩔줄모르고 움찔

거렸다. 그녀의 혀는 너무도 능수능란하게 나의 자지의 가려운 곳곳을 콕 찍어 핣아주고 빨아주었다.

아마 아까 그 어린놈은 이 여자의 혀에 걸려 사죽을 못 썼으리라…. 빨리기에 익숙한 나도 이렇게 쌀 듯

꼴리니…

나는 몸을 다시 돌려 그녀의 구멍에 나의 좆대가리를 집어 넣었다. 열받은 두 부위가 만나니 열기는

두배가 된듯 몸이 뜨거워졌다. 나는 연방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그녀의 달아오른 보지를 짓눌렀다. 그녀는 나의 자지를 더욱 많이 맛보려는듯 엉덩이를 좌우로 리듬맞추어 움직이며 돌려댔다. 그녀의 입에서는 절정으로 향하는 그녀의 절규가 흘러나왔다.

“어허헉헉….아아항항…..아아….아아…좀더….좀….만더….아학아학…..좋아…..아아아”

나는 아까 두 년놈이 그랬듯이 나도 여자보지에 내 좆대가리를 박고 침대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나의

에너지를 발산했고 여자는 넙죽넙죽 그 에너지를 잘도 받아먹었다. 그리고 침대를 두바퀴 반 돌았을

시점… 나는 그녀의 몸안에 정액을 쏟아넣고 몸을 흔들어댔다. 그녀는 몹시나 지치는듯 나를 껴안고 숨을 헐떡였다.

“끝….났나요?…허억허억….하아”

“뭐가….하아하아”

“현장검증요….. 지금 그거 한거 아녜요?”

“어…. 그거…. 그래서 그 어린놈하고는 이렇게 한거 맞아요?”

그녀는 어렵게 몸을 반쯤 일으키더니 나의 젖가슴에 맺힌 땀을 혀로 핣아주었다. 그녀의 연분홍색 혀

위로 보이는 눈은 지친 와중에도 반짝이고 있었다. 그녀는 혀를 곳추세워 나의 젖꼭지를 낼름낼름

문질르고는 고개를 들어 나를 보았다.

“아뇨…이렇게 세번 했는데….이제는 내가 남자애 몸에 올라가서…. 계속할까요?”

그녀는 내가 허락도 하기 전에 나의 몸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제 현장검증을 무척이나 즐기고

있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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