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야설 치한 추행을 즐기는 사람들(경험담)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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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야설 치한 추행을 즐기는 사람들(경험담) - 2부

네번째

1년전의 일입니다. 제대 후 한참 알바하면서 복학을 준비할때의 일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다닐때부터 부모님께서 용돈을 주시지 않은 관계로 아르바이트를 해야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서비스업에서 어디를 가도 인정받고 다니지만, 그때는 정말이지 곤욕이였죠. 아침에는 학교에 저녁에는 알바에.. ㅋㅋ

제대 후에도 학교를 바로 복학할 수 없는 시기인지라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르바이트는 우연히 아는 형님 소개로 은행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비록 2달간이지만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당시 월급이 인센티브까지해서 300만원 받았거등요. ㅋㅋ 한동안 은행업무를 배우느라 정신없이 다니다가, 오랜만에 평일날 휴가를 얻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휴식인지라 오전내내 취침모드였다가, 오후에 할일이 없다보니 채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때우기로 이여자 저여자 가리지않고 말만 잘 통하는 사람이라면 이야기꽃을 피었습니다. 한동안 즐겁게 이야기하던 저는 한여성과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영화보는 것과 맛집찾아다니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이여성도 저와 취미가 비슷하다보니 서로 호감이 생겼던거죠. 저녁에 만나서 밥먹고 영화를 보기로한 우리는 저녁에 만나게 되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밥먹고 영화를 보다보니, 시간은 어느새 9시가 되었고, 우리 둘은 서로 헤어지기 싫어 술한잔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일이 여기서 터질줄이야~ 사람의 운명은 이래서 알 수 가 없나봅니다. ㅎㅎ 한참을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우리는 내가 은행을 다닌다는 것과 그녀가 연기를 배우고 있는다는 것,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때 밴드부에서 보컬을 했었고, 그녀가 노래를 배우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더욱 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술이 한잔 두잔 들어감에 따라 어느순간 서로의 호감이 서로를 이성으로 보이게 된것입니다. 밤 12시가 다되서야 술집에서 나온 우리는 서로 약속이나 한 것처럼 모텔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모텔을 잘 가지 않았던 저는 모텔이 아니라 호텔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정도로 모텔은 멋진 인테리어였고, 우리는 모텔방에 들어오면서 동시에 감탄사를 내었습니다.

" 우와~ 요즘 모텔은 엄청 좋네요~ 멋져요~ "

" 그러게요. 저도 처음 와봐서... ^^ "

처음 와 봤다고 말하면 쑥스러운듯 조용히 침대에 가 앉은 그녀는 뭔가 말을 하려다가 포기하고 말하려다가 포기하고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 뭐 할말 있어요? "

내 물음에 당황한듯 얼굴이 빨개진 그녀는 조용히 나에게 말을 했습니다.

" 저기... 먼저 씻으세요.. "

무슨 말인가 생각하다가 말뜻을 알아들은 저는 웃으면서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 그럼 저먼저 ^^ "

" 아.. 네.. "

화장실에 들어가니, 방쪽이 벽은 기둥을 제외하고는 유리로 되어있어 유리에 코팅이 되어있었지만 틈틈히 비어있다보니, 조금 창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깨끗하게 씻고 수건한장으로 하체만 가리고 화장실을 나왔습니다. 몸매에 자신있냐구요? 제대 후 지금까지 한번도 운동을 안해서 지금은 모두 비계덩어리가 되어버렸지만 이때만해도 제대한지 3개월이 채 안된때라서 몸 좋았습니다. 이래뵈도 특전사출신이라구요 ㅎㅎㅎ

" 어머! "

제가 수건으로 하체만 가리고 나갔더니, 저를 보고 깜짝 놀랐나봅니다.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수줍게 얼굴을 돌렸던 그녀는 제가 나온 화장실로 조용히 들어갔습니다. 곧이어 샤워기에서 물이나오는 소리가 들렸고, 한참을 들리던 물소리가 멈췄습니다.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던 저는 가슴이 두근두근 떨리는 소리만이 제 귀를 간지렀고, 제 두눈은 화장실 문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화장실 문이 열리고, 큰 타월로 몸을 가린 그녀가 나왔습니다. 타월로 몸을 가렸다고는 하나, 타워 위로 보이는 어깨선과 쇄골라인 그리고, 미끈한 다리선은 제 술기운을 지워버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저의 눈치를 보면서 조용히 침대이불속으로 들어온 그녀

" 왜 그렇게 보세요~ 쑥쓰럽잖아요~ "

제가 쳐다보는게 쑥쓰러운지 이불을 눈바로 아래까지 끌어올리면서 말했습니다.

" 이뻐요.. 이렇게 이쁠줄이야.. "

저는 왼손을 들어 그녀의 어깨를 감싸면서 말했습니다. 내 말이 쑥스러운지, 아니면 어깨를 감싸며 가까이 다가간 제 행동이 쑥스러운지 그녀는 몸을 움츠렸습니다. 하지만 저의 오른손을 그녀의 가슴에 살포시 올려놓고, 그녀의 젖꼭지를 살짝 건들자 그녀의 움츠렸던 몸은 아이스크림이 녹듯 사르르 풀렸습니다.

" 아... "

저의 손길을 느끼는지 그녀는 눈을 감았고, 그는 그녀의 입에 제 입을 맞추었습니다. 서로의 입이 닺는순간 제 혀는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갔고, 그녀의 혀는 기다렸다는 듯이 저의 혀를 감싸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와의 키스는 그녀의 첫인상과는 다르게 화끈하고 열정적인 뜨거운 키스였습니다.

" 음! 흐읏! "

그녀의 가슴을 어루만지던 저의 손이 그녀의 배를 지나 계곡사이에 도달하자 그녀는 갑작스런 터치에 놀란듯 키스도중에 신음을 흘렸습니다. 저는 계속 그녀와 키스를 하면서 저의 손은 그녀의 보지두덩과 크리토리스 그리고 신비의 구멍을 괴롭히는데 열중했습니다.

" 음... 으흥.. 하...하앙.. "

그녀는 저의 손가락놀림이 좋은지 계속 신음을 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즐기던 그녀가 손을 들어 저를 살포시 밀어 옆에 눕게 하였습니다. 저를 향해 상체를 일으키고 저를 똑바로 쳐다보는 눈은 마치 방금전 그녀와는 다른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녀는 씩 웃으면서 제 젖꼭지를 그녀의 입안으로 이끌었고, 그녀의 부드러운 혀로 저의 젖꼭지를 살살 약올렸습니다.

" 흐읏!! "

그녀의 애무에 저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습니다. 그녀는 저의 온몸을 먹겠다는듯 한곳도 빠짐없이 그녀의 혀와 입술로 핥으면서 제 똘똘이가 있는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추르릅~ 추릅~!

" 헛! 흐응... "

그녀의 입술과 혀가 제 성감대인 배를 지날때 또다시 저는 신음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점점 아래로 내려가던 그녀의 입에는 드디어 저의 똘똘이가 들어갔고, 저는 처음으로 느끼는 기분좋은 흡입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혀로 귀두부분을 돌돌 핥아주던 그녀는 때로는 자지뿌리가지 깊게, 때로는 빠르게 움직이고, 때로는 강하게 흡입하는 등 저의 똘똘이가 정신 못차리도록 만들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정신을 못차리는 사이 그녀의 보지가 저의 자지위에 맞추어졌고, 보지는 그대로 자지위로 내려오더니, 마침내 보지안으로 자지가 들어가는게 보였습니다.

" 흥... 하앙... 뜨거워.. 힝... "

" 흑!! 너...너무... 쪼..인다... 허억.. "

그녀의 신음소리와 그녀의 쪼임에 깜짝 놀란 저의 감탄이 동시에 터져나왔습니다. 손가락을 넣어보았을때 느꼈지만 정말이지 작은 구멍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작아서 쪼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경험이 없어서 쪼이는 것이 아닙니다. 뭐가 모르게 질근육이 제 자지전체를 감싸쥐듯 전체를 쪼이는 그맛~!! 순간 제 머리속에는 한단어가 펑!! 하고 터져나왔습니다.

' 명기다 이게 말로만 듣던 명기구나 '

" 하.. 하앙.. 좋..좋아.. 히잉... 으..깊숙히....들...어..와..하아.. "

내 위에서 열심히 기마자세로 방아를 찢고있는 그녀, 정말 허리돌린도 좋고, 열성적인 그녀의 모습이 마치 요부의 모습을 보는듯했습니다. 방금전 샤워하고 나왔을때까지만해도 조용하고 수줍음 많던 그녀가 섹스할때는 이렇게 변하다니, 놀라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찰라에 저의 자지에서 신호가 왔습니다. 저는 급히 그녀를 안아들고 그녀를 침대에 눕혔습니다. 그리고 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빼내었습니다.

" 하..하아.. 하아.. "

제가 자지를 빼내자 뭔가 아쉬운듯한 눈빛으로 숨을 내쉬는 그녀를 앞에 두고, 저는 콘돔을 찾아 자지에 씌었습니다. 중간에 왜 콘돔을 쓰냐구요? 사실 저는 다른분들보다 오래하는 약간 지루성이 있습니다. 업소같은 곳에 가면 너무 안싼다고 싫어라하는 타입이죠. 그런데 그녀와 할때는 2분을 채 못버티겠습니다. 이렇게 끝낼 수 없다고 생각한 저는 콘돔을 쓰리고 했던 겁니다. 콘돔을 씌우고 다시 그녀의 보지로 집어넣었습니다.

" 하앙~ "

이제 2차전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리듯 그녀의 신음소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명기는 명기인지 콘돔을 씌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지에 가해지는 자극은 엄청 컸습니다. 아마도 그녀의 질근육에 의한 압박자체가 저에게는 큰 자극인것 같았습니다. 조심스레 허리를 움직이던 저는 저의 주특기인 5번 빠르게 1번 깊고 느리게를 사용했습니다.

" 하앙~~~~ 아.. 깊게 들어와... 꽉...차..흐응..는..거같아. 히잉... 하아.. 흑.. "

제가 한번 깊게 넣을때는 영락없이 그녀의 감탄사이자 신음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조금더 그 자세를 유지하던 저는 그녀를 옆으로 뉘었고, 옆치기를 시도했습니다. 그 어떤자세보다 깊게 들어가는 옆치기는 제가 좋아하는 베스트자세입니다.

" 하~ 뚫릴...흑.. 것같아.. 하앙... 오빠... 너무 흑.. 좋아.. 하..하앙.. "

" 헉헉.. 나두... 나두 좋아... 민정아.. 헉헉 흑 "

그녀의 좋다는 신음소리에 저도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보통 젊은 여성들이 남자친구와 섹스를 할때, 입다물고 있거나 가식적으로 소리를 내지만, 그녀의 신음소리는 가식적인것이 아니라 진짜로 느끼면서 내는 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시 그녀를 업드리게 하였습니다.

" 헉..헉.. 오빠.. 뒤에... 뒤에 구멍에... 제발... "

제가 보지에 다시 넣으려고 하자 그녀가 말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제가 잠시 멈칫하니 그녀의 손이 그녀의 항문을 가르켰고, 이윽고 그녀의 손은 보지물이 번들번들한 제 자지를 잡고 그녀의 항문으로 인도하였습니다.

" 꺄악~~ 흐윽... 아.... 하앙... "

" 허억.. 오오.. "

제 자지에 묻어있는 보짓물때문인지 들어가기 힘들다는 그녀의 보지에 부드럽게 들어갔습니다. 생전 처음 느껴보는 항문에 말로 할 수없는 황홀함이 느꼈지만, 그녀의 후장섹스에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혹시 아까의 수줍음은 내숭인가하고요. 찌걱찌걱하는 소리와 그녀의 신음소리 그리고 저의 신음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웠고, 그렇게 한참을 하다보니, 그녀가 다시 보지에 넣어주길 원했습니다. 항문에서 빼낸 자지를 다시 보지에 넣고 몇번 허리를 움직이니,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지고 숨이 가파지더니 그녀의 온몸에 힘이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 앗.. 갈꺼 같아... 흐윽... 흑!!!!!...................................... 흐응.... 하아.. "

그녀의 몸에 힘이 들어가는 순간 그녀의 질근육의 강력한 수축이 느껴졌고, 강력한 쪼임에 저는 차마 피스톤지를 못하고 참시 멈춰있었습니다. 그녀의 안쪽에서 뭔가 따뜻한게 흘러나왔고, 그녀의 몸에 힘이 풀려 제가 다시 허리를 움직이자 그녀의 보지와 저의 자지사이고 뜨거운 보짓물이 그녀의 허벅지, 저의 허벅지를 적시며 흘러내렸습니다.

" 하앙... 흐응... 학.. 학... 히...잉.. "

그녀의 오르가즘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다시시작된 허리운동에 그녀는 다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신호가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 헉.. 쌀꺼같아.. 입에 해도 돼?? 헉.. "

끄덕..

저의 물음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고, 저는 언능 자지를 빼내고 콘돔을 벗겨냈습니다. 일촉즉발의 상황!! 가깟으로 그녀의 입에 제 자지를 물렸고,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사까시와 저의 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사정하는 중간에도 그녀의 머리와 혀는 쉬지를 않았습니다. 제 사정이 끝나자 그녀는 제 자지를 입에 문 채, 제가 뿜어낸 정액을 목구멍으로 넘겼습니다. 이후 저는 쓰러지듯 그녀의 옆에 몸을 뉘었고, 그녀는 잠시 그대로 있다가 저에게 안겨왔습니다.

이후에 한번 더 격렬한 정사가 있었으며, 다음날 은행에 조금 늦는 실수를 했습니다. 이유는 모닝섹스때문이지요.

그 후 두번째 만남에서 들은 이야기지만, 그녀는 저와의 섹스가 5번째였답니다. 가장 최근에 사겼던 남자친구와 처음 경험을 했고, 그남자친구의 성향이 약간 sm적인 기질이 있어서, 그 남자에게 후장섹스라던지, 사까시, 정액먹는거 등등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날 그녀는 저와의 섹스가 마음에 들었는지 저에게 계속적인 만남을 요청했고, 우리들은 서로의 섹스파트너로 지내기로 했습니다. 요즘도 가끔 만나고 있습니다. 물론 돈이 없는 대학생이므로 자주는 못 만나지만..그녀와의 관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말로는 저와의 속궁합이 맞는지 너무 좋다고 저를 버릴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제가 연락을 안해도 그녀가 자주 연락을 하는 편이고, 만나서 노는 것말고도 오직 섹스때문에 만나는 경우도 가끔있었습니다. ㅎㅎ

개강을 앞두고 있어 바빠서 못 만나고 있지만, 개강하고나면 또 같이 뒹굴어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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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으셨어요?? ㅎㅎ 실제로 아직도 만나고 있는 사람과의 일을 적으려니 쑥쓰럽네요.

100% 사실은 아니구요. 만난 날짜(사실 1년전일까요?? ㅎㅎ)와 그녀의 이름은 픽션입니다. ㅎㅎ 창작이죠 ㅎㅎ

하지만 이 둘을 빼고는 100% 사실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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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지난 3번째 설정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가기 전에 저의 중2때 사귀었던 여친과 만나게된 계기를 이야기 할까 합니다.

때는 지하철에서의 그 여인(두번째 이야기)을 만나고 나서 그 후에 일입니다.

저는 그때의 여인을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에 같은 곳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칸에 매일 기다렸지만, 나중에 만나자고 했던 그녀는 다시 볼 수 없었습니다. 한번의 경험으로 여성의 몸에 관심이 많아진 저는 어떻게 하면 다시 여자와 그렇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려던 저는 아무리 혼자 고민해봐도 뚜렷한 해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오늘도 역시나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장소에서 지하철을 타게 됐고, 사람도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들 틈에 끼어가는 것이 힘들고 괴로웠지만, 학교를 가야한다는 생각과 그녀와 다시 만났으면 하는 생각에 꿋꿋하게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한번의 행운이 찾아옵니다.

사람들에게 밀려밀려서 내 앞으로 오게된 여학생 한명이 있었습니다. 제가 키가 큰 관계로 대부분의 여학생이 저보다 작은데, 이 아이는 처음으로 제가 정수리를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그년 참 키크다라고 생각하던차에 지하철의 움직임으로 저의 몸이 그녀쪽으로 밀착되게 되었습니다. 다시 원상복구하고 싶었지만, 뒤쪽에 공간이 넓어진 사람들은 그게 편하고 좋아, 다시는 빼앗기지 않겠다는 듯이 버티고 있어서 몸이 밀착된 상태로 있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직 어린나이지만 그래도 한번 이런 경험이 있던 저와 제 분신은 이 상황에 점점 흥분되기 시작했습니다. 흥분되서 그런지 저의 분신은 자리에서 일어날 기미를 보였고, 점점 커지며 움찔움찔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앞에 있는 여학생도 엉덩이부분에 밀착되어 있는 제 분신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밀착된 상태에서 지하철의 흔들림대로 제 분신을 연신 여학생의 엉덩이에 부비다보니, 갑자기 여학생이 고개를 푹숙이며, 숨을 깊게 내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감적으로 이 여학생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한 저는 제 손을 그녀의 엉덩이쪽으로 옮겨 살짝 여학생의 엉덩이를 만져보았습니다. 저의 손에 살짝 놀라는 몸짓이었지만, 그렇다고 몸을 빼거나, 싫은듯 비꼬지는 않았고 처음 자세 그대로 있었습니다. 저는 엉덩이를 만지던 손을 점점 그녀의 치마 아래로 넣었고, 팬티위로 그녀의 비밀의 계곡을 만져보았습니다. 역시나 제 분신의 부비부비에 느낀 것인지 여학생의 보지가 닿아있는 팬티는 젖어있었고, 팬티위로 보지를 만지니, 그녀의 머리는 더욱 아래로 숙여졌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팬티위로 어루만지다가 제 손을 여학생 팬티 안으로 살짝 집어넣어 보지계곡을 한번 쓰윽~ 만져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여학생은 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 마냥 파르르 떨었습니다. 저는 그 여학생의 반응에 더욱 용기를 얻어 이번에는 여학생의 앞쪽으로 손을 뻗어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습니다. 팬티 안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마치 조개안에 품고 있는 진주마냥 살짝 고개만 들어있었습니다. 제 손가락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리고 살살 문지르자, 그녀는 한손으로 입을 막고 신음을 참고 있는듯했습니다. 한참동안 클리토리스를 괴롭히던 저의 손가락을 여학생의 보지구멍으로 살짝 넣었습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잘 안들어가고 뭔가 꽉 쪼이는 것같았습니다. 그때 저는 그 곳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원래 잘 안들어가는 줄알고 거기서만 들락날락했고, 한참동안 그렇게 당하던 여학생은 한순간 몸이 경직되며, 가방을 한손으로 저의 바지를 부여잡았고, 여학생의 보지에서 제 손으로 지금까지의 양보다 많은 물이 흘렀습니다.

여학생의 팬티에서 손을 뺀 저는 여학생의 보짓물이 묻어있는 손으로 여학생의 가슴을 옷위로 살포시 쥐었고, 아직도 흥분이 남아있는지 여학생의 몸은 한번 더 떨었습니다.

이후 제가 내릴 역에 도착해서 저는 학교로 행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오전부터 연습이 있어서 체육관으로 향했고, 오전내내 그 여학생과의 일을 생각하며, 힘든지도 모르고 연습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건은 오후에 터졌습니다. 지금까지 공석으로 있던 우리 농구부의 매니져로 지원한 학생이 체육관으로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니져의 외모를 서로 예상하며, 그녀를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매니져를 하겠다는 여학생이 체육관으로 들어왔고, 저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녀가 바로... 아침의 지하철의 여학생이었습니다. 그 동안 제가 교복을 잘 안입고 다니다보니, 우리학교 교복이 어떤것인지 잘 몰랐다는것이 이렇게 크게 돌아올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제 동기녀석 뛰쪽으로 돌아가서서 얼굴을 동기녀석뒤에 가렸습니다. 최대한 볼 수 없도록.... 그날은 무사히 넘어갔지만, 나중에 결국에는 걸렸고, 그녀의 원래 성격은 한 왈가닥하는 성격인지라 저는 어느 으슥한 곳으로 조용히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자신을 그렇게 했으니 책임지라는 말에 저는 '그럼 사귀면되겠네' 라는 말을 내밷었고, 그 말 한마디로 우리는 커플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이야기지만, 저의 농구유니폼을 보고 제가 농구부인것을 알아채고, 우리 농구부 코치님께 직접찾아가서 매니져를 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제가 즐기려다가 그녀의 덫에 걸린 것이지요...

뭐 그이후로 약 1년 반동안 사귀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거리가 멀어지는 관계로 서로 친구로 남기로 했고, 군대 가기 전까지 연락하고, 종종만나서 섹스도 나누고 했지만, 군대 입대 후 제가 폰 번호가 바뀌고 그녀의 전화번호를 적어놓은 것을 잃어버려서 그녀와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그래도 그녀는 아직 저의 기억속에 중학교 2학년의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당연히 처음만난 지하철에서의 모습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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