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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야설 아내가 쓰는 일탈과 부부교환 경험 1부

결혼 초반기 오, 륙 년을 그럭저럭 넘기면서 나에게는 아들딸이 생겼고 남편은 더욱 바빠지고 사회적으로도 별로 남부럽지 않은 지위를 얻으며 성공이라는 길로 접어드는 듯이 보였죠.

결혼 10년 차를 넘길 즈음에 남편은 그의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들 중에서 가장 잘 되었다는 평을 들을 만큼 사회적으로 성장하더니 어느 때부터인가 업무상이라고는 했지만 술에 취해새벽에 들어오거나 외박도 자주 하고 그의 주변에서는 서서히 외도의 냄새가 짙어 갔어요.

그렇게 변해가는 남편을 보면서도 나는 아이들을 키우고 집안 살림을 착실히 하면서 흠집 하나 없는 아내와 엄마로 살았고 살 수 밖에 없었어요.

어떤 때는 남편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 마음들을 모아두었다가 안 좋은 말을 하기도 했는데 그럴 때마다 남편은 버럭 화를 내는 식으로 자신의 궁색한 처지를 모면해 가는 것이 눈에 보였지요.

그런 과정을 여러 번 반복적으로 겪으면서 나는 그동안 내 남편을 향해 가졌던 존경심과 신뢰감이 하나 둘 사라져갔고 남편의 사회적인 성공도 냉소적으로 바라볼 만큼 가슴속의 한이 쌓여갔어요.

결혼 15년 쯤 되었을 때, 사회적으로 승승장구하던 남편은 그동안 몸담고 있던 크고 유능한 조직에서 나와 독립이라는 걸 했고 그 당시 남편이 쌓은 부와 명성 그리고 능력에 대한 평가는 참으로 대단했고 우리 부부의 인생에서 가장 정점에 이른 시기였지요.

남편은 1997년 11월에 찾아온 IMF 위기 때문에 남들이 다 망해가던 98년 초에 남들과는 거꾸로 주변에서 모두 반대하고 걱정하는 가운데 어려운 창업을 시도해서 성공을 했거든요.

이 부분에 관해서 남편 주변의 친한 사람들은 아직도 [***의 전설]이라고 말하고 있고 나도 이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당시에 얼마나 어려운 여건에서 이루어 낸 결과인지를 알기에 남편의 용기와 열정 그리고 능력을 지금에 와서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흔히 말하기를, IMF 때에 돈 있는 자들은 더욱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기회였다고 말하지만 그건 한 참 지난 뒤에 결과만을 놓고 말하는 사람들이 상대적 빈곤감을 변명하기 위한 멘트일 뿐이고 12년 전의 그 때 상황을 돌이켜보면 얼마나 심각한 불황 공포에 떨었는지 집안 살림만 하던 아녀자의 눈에도 그 때는 정말 심각했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무언가를 도모한다는 건 정말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도박이었지요.

게다가 남편은 남들이 말하는 돈 많은 자본가도 아니었고 무슨 금융기관의 자금을 빌려다 쓴 것도 아닌 상태에서 평소에 모아놓은 자신만의 비교적 적은 소자본으로 그렇게 엄청난 일에 사활을 걸었던 거였어요.

그가 한 일은, 당시에 싸게 나온 부동산 급매물이나 사서 모으는 식이 아니라 그 불경기에 정식으로 직원을 50여 명 채용하면서 부가가치세를 3개월 분기 마다 6~7천만 원씩 내고 사회에도 공헌하는 사업가로 변신하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었지요.

그렇지만 이처럼 겉으로 빛나는 태양의 그늘엔 늘 나 혼자 참고 견뎌야하는 세월이 있었어요.

남편은 사업 상 이유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거의 없었고 주말이나 휴일도 없었으며 늘 바쁜 일에 쫒기며 사는 형편이었는데 이번 사업이 잘못되면 우리 가족 모두가 길에 나 앉을 수밖에 없다는 남편의 절박한 설명은 사실이기도 해서 평소에 미워하다가도 이런 남편의 뒷모습을 보면 불쌍하고 안타깝기도 했어요.

그러나 그 와중에도 남편은,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사업장에서 일을 같이 하는 여직원과 염문을 뿌리기 시작 했고 이런 것들을 꾹 참고 인내하며 살아가는 아내의 입장은 정말 고통스러웠지요.

수시로 집에 안 들어오고, 이런 것들 때문에 우리는 수시로 부딪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은 점점 더 차갑게 식어 감을 느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어떤 계기가 있어서 남편에게 그동안 내가 듣기도 하고 여자의 직감으로 느끼기도 했던 부분 즉, 남편이 외도하는 상대녀의 이름을 대며 사실이냐고 따져 물은 적이 있었지요.

그 때 남편은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맨 날 거짓말만 하고 아내를 속이는 건 체질에 맞지 않다고 말하면서 그 모든 건 어느 정도 사실이라고 실토를 하더군요.

그 순간!, 지금까지는 그렇겠거니 하는 마음과 설마 그럴 리가 있겠느냐고 자위하는 마음이 뒤엉켜 있다가 뭔가 붙잡고 있던 끈이 잘려져 나가고 절벽으로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정신이 번쩍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아이들은 이미 훌쩍 커서 고등학생이 되어 있고 쌓인 불만과 미움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편 하나만 믿고 의지하고 살아왔는데 내가 얻은 건 무엇인가! 하나밖에 없는 내 인생은 어디에 가서 보상 받아야 하나?

이건 정말 아니다 싶고 이 세상 넓은 광야에 나 혼자 서 있는 듯한 착각이 들만큼 허전하고 절망이 몰려왔지요.

이 후로 나는 나 자신을 지탱하기 위해서 그동안 잘 만나거나 어울리지도 않던 친구들이나 주변 여자들과 자주 어울리기 시작 했고 그런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는 식당과 술집 그리고 가끔은 춤추는 유흥업소들 까지 두루 섭렵하게 되었지요.

이런 것들은 나 자신의 허망함을 잠깐씩은 채워주기도 하고 남편에 대한 미움과 복수심을 조금씩이라도 해소하게 하는데는 분명히 도움이 되는 점도 있었고요.

당시에도 지금과 같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내 주변의 친구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밖에서 노는 시간엔 남편 아닌 다른 남자와 커플을 이루고 같이 놀러 다니고 함께 마시고 연애도 하는 다시 말하면 애인을 두고 사는 경우가 드물지 않은 때였어요.

그런 환경에 어울리다보니 친구의 애인이 나한테 달려들기도 하고 어떤 때는 남자를 소개해주기도 하는 때가 많아서 내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바깥 남자들을 만나는 기회가 종종 있었고 이런 상황 변화에도 남편은 자신의 불륜과 일에만 집중할 뿐 나와 가족에 대해선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태도였어요.

그 때 마주친 남자들은 대낮에 캬바레 같은 곳에서 춤이나 추면서 얼굴 반반한 여자를 보면 추근대는 사람들로 보였고 남자의 능력이나 형편이 후줄근하게 보였기에 거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소개 받은 사람 중에는 정말 괜찮은 매너에 직업이 믿을만한 공무원이나 의사 같은 사람도 있어서 한 동안 좋은 마음을 가지고 만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연애와 섹스를 해본 적도 몇 번은 있었어요.

결혼 한 후 처음으로 다른 남자를 만나고 조금은 괜찮은 감정이 생겨서 그의 차에 타고 드라이브 하던 중에 차 안에서 그의 품에 안겨 키스를 하고, 옷 위로 젖가슴과 허벅지에 가볍게 애무를 받을 때 난 정말 세상이 거꾸로 빙빙 도는 것 같이 어지럽고 뜨거웠으며 그가 만지고 쓰다듬을 때마다 찌릿 찌릿한 전율과 흥분으로 팬티를 모두 적시는 자신을 주체하지 못했어요.

그와 함께 차를 탄 채로 호텔로 가는 시간에 그와 나는, 오늘은 그냥 넘어갈 수 없고 갈 데 까지 가게 된다는 걸 서로 알고 있었고 서로 말은 하지 않았지만 묵시적으로 이미 동의한 상태라는 걸 인정하는 분위기였죠.

그런 가운데 묘한 기대감과 흥분으로 설레기도 했지만 남편에 대한 미안함과 두려움을 완전히 떨쳐버리지는 못하겠더군요.

그러나 어느 날 남편이 내게 “당신도 좋은 사람 있으면 연애해도 좋다”고 했던 자기 합리화를 위한 말을 억지로 떠올리며 쾌락의 절벽으로 가고 있었지요.

호텔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그 남자는 왼손으로 핸들을 돌리며 오른 손으로는 내 손을 잡았다가 위로 올라와 젖가슴을 쓰다듬기도 하고 꼭 쥐어보기도 하면서 내 몸이 전율하는 걸 확인하고는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려 치마를 걷어 올리며 허벅지 안쪽의 민감한 성감대를 쓸어주고 젖은 팬티위로 갈라지는 느낌이 선명한 둔부를 만져줄 때 정말 난 쾌감에 부르르 떠는 자신을 어쩔 수가 없었어요.

차가 별로 없는 산모퉁이 외길에 접어들자 그는 길 가장자리로 천천히 차를 세우고는 내목을 끌어당기며 깊고 뜨겁게 키스하고 거친 숨을 몰아쉬었는데 그 때 난 키스만으로도 이렇게 뜨겁고 흥분할 수도 있는 거구나 하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키스 후에 그는 말했어요.

- 당신을 몇 번 볼 때마다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러웠는데 이제 더 이상은 못 참겠고 오늘은 정말 함께 있고

싶어요! 당신의 이 아름답고 뜨거운 몸을 오늘은 정말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요!

그 대신, 오늘 이후로 나는 당신 사람이 되고 당신을 위해서라면 죽음 앞에서도 당신을 지키고 책임질 것을

맹세해요!

이런 속삭임에 나는 더욱 황홀하고 뜨거워졌지만 이렇게 말하는 남자가 왜 내 남편이 아니란 말인가요.

나는 속으로 이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어느새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어요.

결국 내 몸과 마음을 순간의 쾌락에 못 이겨서 그가 원하는대로 오늘 그에게 모두 준다는 대답을 하고 말았던

거죠.

내 허락이 떨어지자 그는 내 손을 꼭 잡은 채 속도를 내었고 호텔 로비를 지나 우리의 방 7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한 번도 쉬지 않고 입맞춤을 했었어요.

호텔방에 들어서자마자 그는 스스로 옷을 벗겠다며 씻을 시간을 달라고 말하는 내 입술을 달콤한 그의 입술로 막으며 블라우스를 벗겨 내리면서 능숙한 솜씨로 브래지어 끈을 풀어서 떨어뜨리고는 부드러운 입술을 아래로 움직여 이미 곧추 서 있는 나의 젖꼭지를 입에 물더니 깊이 빨아들이고 혀로 마구 유린하다가 앞 이로 잘근 잘근 깨물어주는데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요.

그의 손에 의해서 어느새 스타킹과 팬티가 모두 벗겨진 나는 완전한 나신이었고 허벅지 안쪽을 타고 흘러내리는 뜨거운 음액을 그의 손으로 쓰다듬을 때는 너무도 창피해서 욕실로 도망가고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그의 손길과 입김에서 떨어지는 게 아쉬워서 어쩔 줄 몰라 했어요.

그가 나를 비스듬히 안아들고는 침대에 눕힐 때 나는 이대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그의 목을 두 손으로 끌어 당겨서 키스하면서 의도적으로 안심시키기 위해서 참아온 뜨거운 신음소리와 한숨을 내뿜으며 말했어요.

= 아흐! 후우! 자기야! 우리 만나서 첨으로 시작하는 사랑인데 씻지도 못하게 서두르면

자기한테 바치는 내 몸과 마음이 찜찜해서 안 돼요 그러니깐 잠시만 기다려 줘요 알았죠?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내가 먼저 그를 자기라고 호칭하게 되었고 그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의도적이라고는 하지만 그에게 내 몸과 마음을 바친다고 하는 말을 내가 먼저 하면서 남녀 간의 사랑이란 참으로 오묘한 마력 같은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 말을 들은 그는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하기를,

- 알았어 자기야! 이렇게 예쁜 자기를 두고 오래 기다리지 못하니깐 빨리 씻고 얼른 나와요.

내가 씻겨줄까?

나는 조금만 기다리라고 말하고는 욕실로 들어가 그가 따라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잠그고는 샤워기를 틀고 나서야 겨우 한숨을 돌렸지요.

몸을 정성껏 씻고 타올을 두르고 나왔을 때 그는 문 앞에서 가운을 건네주었고 내게 가볍게 키스하더니 그 자신도 가운을 입은 채로 화장실로 들어갔어요.

그가 잠깐 씻고 있는 동안에 침대에 누워서 내 비경을 만져보았는데 금방 씻었는데도 그곳은 애액으로 미끈거렸고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지만 한편으로는 집 생각, 남편 생각 같은 많은 생각들로 혼란스럽기도 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잠시 후 욕실에서 나온 그가 알몸 상태로 침대로 다가오는데 그의 심벌은 우뚝 서 있고 그건 평소에 남편의 심벌만 보아온 내게는 무척 크고 힘 있게 보여서 기대가 되기도 했지만 내가 과연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어요.

침대에 무릅 꿇고 올라와 나를 내려다 본 그는 천천히 다가와 누워 있는 나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정말 깊고 달콤한 키스를 하면서 내가 입고 있는 가운의 앞섭을 풀어 헤쳐서 알몸으로 만들어 놓고 상체를 일으켜 나를 내려다보더니,

- 후우! 자기 몸은 정말 아름답고 훌륭해! 이렇게 뽀얀 살결과 예쁜 몸을 내게 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어느새 반말로 바뀌네요. 이미 나는 자신의 여자가 되었다는 의미였겠죠.

이렇게 말한 그가 다시 키스 하다가 나의 양 귓불을 혀끝으로 스치듯이 음미하더니 목선을 따라 욕망을 표현하는데 온 몸이 움츠러들 만큼 짜릿했어요.

이어서 그의 혀와 입술이 가슴을 타고 내려와 양쪽 유두를 핥아 주다가 빨고 물어 주는데 이 때 나는 쾌감과 전율에 못 이겨서 양 손으로 침대의 시트커버를 부여잡고 바들바들 떨고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터져 나오려는 신음을 참아내느라 숨 쉴 사이도 없었고 끙끙 대면서 식은땀이 흘렀어요.

그는 이런 기미를 알아 버렸는지 내 가슴에 묻었던 얼굴을 잠시 들고는 다정한 눈빛으로 내려다 보며,

- 자기야! 힘들어 하지 말고 모두 있는 그대로 표현해줘!

난 나로 인해서 좋아하는 자기의 몸과 숨소리 신음소리를 모두 보고 느끼고 내 것으로 갖고 싶어!

나는 알았다고 끄덕였지만 그의 배려가 고마운 건 고마운 거고, 그렇다고 한 남자와 처음으로 잠자리를 함께 하면서 주책없이 평소에 하던 대로 신음하거나 몸을 뒤트는 건 삼가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곧바로 그가 말하는 대로 하지는 못했어요.

그의 입술과 손길이 유방을 맘껏 유린하다가 서서히 아래 배 쪽으로 옮겨 가는데 그 아래쪽비경에서는 이미 샘물이 범람해서 창피한 까닭에 애액을 한 방울이라도 흘러내리지 않게 하려고 하체에 힘을 주고 다리를 이쪽저쪽으로 꼬아대면서 나름대로 방어했지만 맘대로 되지는 않았어요.

좋아서 미칠 지경인데도 체면과 자존심을 생각해야하는 건 참으로 고통스런 일이었지요.

그렇다고 처음 사랑 행위를 하는 남자 앞에서 그의 애무가 밑에 이르기도 전에 애액이 침대를 적시는 걸 그냥 보여줄 수도 없는 일이고 아예 첫 날부터 스스로 밑에 타올을 깔기도 어색한 일이라서 생리를 핑계라도 댄다면 가능하기도 하겠지만 그건 더욱 더 그의 기분을 잡치는 일일 듯해서 난감함을 어쩌지 못했어요.

그가 이런 것까지 알았는지 갑자기 내 그곳에 손을 가져가더니 엄청나게 흐르는 애액을 손바닥으로 확인하더니,

- 어휴!~ 자기야! 자기 꿀물이 너무 많아서 좋아 죽겠어! 더 많이 줘~ 내가 다 마실 거야!

하고 말할 때에는 얼마나 고맙고 안심이 되던지 기쁨으로 얼굴을 펴 졌어요. 그리고는,

= 자기 진심이야? 난 자기가 만져주니까 넘 좋아서 물이 많이 나오는데 창피해서 혼났어요!

나 원래 물이 좀 많거든요 정말 괜찮은 거죠?

- 고마워 내 자긴 너무 사랑스러워! 난 물 많은 게 엄청 좋거든 그니까 더 많이 싸줘 응!

이쯤 되면 분위기도 원색적으로 바뀌고 행위와 대화도 자연스럽게 원색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는 거지요.

그의 입술이 아래 배와 옆구리를 지나 비경 위쪽 갈대숲을 살짝 건들면서 왼쪽 다리를 혀끝으로 탐험해 가는데

나는 다리에 경련을 느끼면서 입에서도 거친 숨소리를 내뿜고 “아흐!” 하는 짧은 신음도 내뱉기 시작했어요.

나의 양다리와 발가락 까지 입으로 오르내리는 그의 애무는 정말로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한다는 믿음을 주기에 충분했고 그 쾌감으로 인해서 나는 무아지경으로 들어가고 있었어요.

왼쪽 다리에 이어 오른쪽 다리와 허벅지 안쪽을 탐험한 그의 입술이 위로 올라와 이제 드디어 샘물이 넘치는

계곡에 이르렀는데 그가 내 그곳을 어떻게 해줄지에 대한 기대와 긴장, 그리고 흥분만으로도 난 거의 실신할 것

같았어요.

양 다리 중에서도 허벅지 안쪽을 그의 입술과 혀끝으로 오르내릴 때는 나도 모르게 온몸을 뒤틀며,

= 아흐흥!~~ 하아흐!... 자기!... 나 어쩌면 좋아요!

거친 신음을 흘렸어요.

계곡에 이른 그의 거칠고 뜨거운 숨결은 그렇지 않아도 뜨거운 내 그곳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고 내가 다리를

오므리고 있는 상태에서도 개의치 않고 그냥 가볍게 혀와 입술로 오르내리더니 오히려 내가 더 깊이 들어와

주기를 바라는 안타까운 비음을 내자 그때서야 그의 양손이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 자기야! 괜찮으니까 긴장하지 말고 여기 힘을 빼요. 자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

창피했지만 나는 양 다리의 힘을 조금씩 풀었고 그곳을 살짝 열어주기 시작했는데 열리는 그곳을 그가 잠시 바라보더니 그의 양손으로 나의 갈대숲을 살짝 밀어 올리는 듯 갈라 세우고는 그의 혀가 그곳에 들어와서 정말로 맛있는 듯 빨아 주었어요.

= 아흐흑! 자갸! 자기 이러면 미워! 나 어떡해! 흐흥!~

- 괜찮아 자기야!! 이렇게 뜨겁고 사랑스러운데 어떻게 안 먹어?

그가 그곳을 정성스럽게 빨아먹더니 위쪽으로 올라와 내 진주를 혀끝으로 희롱하다가 빨다가 하면서 나를 쾌락의 죽음으로 몰아갔어요.

= 아흥! 자기야! 거긴 그만해!

- 왜? 아파? 아프면 말해~

= 아니, 아냐! 그게 아니고 넘~ 좋아서 금방 할 거 같단 말예요. 으흐흑!~

- 그래? 그럼 난 더 좋아! 할 거 같으면 해줘 내 입으로 자기 꿀물 다 먹고 싶어!

= 꿀물? ...못됐어! 자갸!~ 나 미치겠어! 흐흑! 창피해서 어떡해요! 그만해요!!...응?

- 오우우! 자기야! 나 진심이야! 자기 꺼 입으로 먹고 싶어! 그리구 자갸! 두 손 좀 이리 내려 봐!

= 어디로?

- 으응, ... 여기로 내려서 자기 손으로 자기 꺼 벌려줘!

= 왜요?

- 그렇게 해주면 내 손을 쓸 수가 있잖아~ 또, 자기가 너무 섹시해 보여서 엄청나게 더 흥분할 꺼 같애!

= 못해요! 지금도 창피해서 죽겠는데..... 어떻게 내가 여길 잡고 벌려요?

말은 그러면서도 나는 그의 요구대로 양 손을 사타구니로 내려서 살며시 그곳을 열리게 했어요.

창피한 마음도 있었지만 너무나 노골적인 내 자세를 보면서 그의 말대로 나도 더욱 흥분하게 됐고 그는 나의

계곡을 입술과 혀로로 오르내리면서도 자신의 두 손을 위로 뻗어서 내 유방과 젖꼭지를 잡아 틀기도 해서 정말

그 쾌감은 견뎌낼 수가 없었어요.

그가 사랑스런 눈빛으로 내 그곳을 내려다 보고 감상하며 잠시 숨을 고르더니,

- 자기 진주는 너무 예쁘고 귀엽다! 진짜 진주를 박아 놓은 것 같아! 진주 깨물어줄까?

= 아잉!~ 자기야! 아프면 어떡해!.....

그는 앞 이로 진주를 살살 잘근잘근 깨물고 입술과 혀로 빨아주는데 거의 예술의 경지에 이른 사람 같았어요.

= 아아흑! 아흥! 자기야 이제 그만!....

- 우리 자기 그렇게 좋아?

= 으응 할 꺼 같아! 못 참...겠어요 흐흥!

- 이 대로 내 입에다가 해줘!

= 안돼요... 아아흑!~

- 으음 맛있다! 우리 자기 보지 맛있어 미치겠다!

그의 입에서 처음으로 드디어 [보지]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나는 원색적인 그 말 한 마디가 왜 그리도 흥분되고 뜨거운지 흥분에 겨워서 참지 못하고 뜨거운 온천수를 마구 쌌어요.

이럴 수도 있구나! 이럴 수도 있는 거구나!

처음 나를 가지는 남자의 입에서 보지라는 말이 처음 나올 때 그것만으로도 이렇게 흥분하고 애액이 홍수를 이루고 절정에 가까이 갈만큼 남녀 간의 사랑은 원래 노골적인 본능을 가진 거구나!

= 아흐흑! 아흑! 자기야! 나... 더 이상은... 못 참아요.... 빨리 올라와 줘요 응?

- 자기 보지가 ..... 싸는 거 보고... 보짓물 먹고... 올라갈게... 응?

= 자긴 나빠요!... 아아악!~~ 나 지금 한다아! 아학! 아학!... 여보!~

- 어휴~ 좋아! 울 자기가 주는 보짓물 너무 맛있어!

= 아휴 자기야! 미안해요! 나 창피해서 어떡해! 넘 많이 쌌지? 자기가 넘 좋아서 참을 수 없었어요!

- 괜찮아 자기야! 난 지금 너무 행복해서 미치겠어!... 이렇게 예쁜 자기 보지가 주는 보짓물... 나... 다 먹었어!

삽입도 하기 전에 애무만으로 강한 오르가즘을 느낀 나는 그에게 더욱 고분고분한 말투로 변했고 이제 그의 반말은 자연스럽게 들리는 게 참 신기했어요.

오르가즘 후에도 한 동안 그곳을 애무하던 그가 너무 사랑스럽게 보였고 또 다시 달아오르는 나를 주체할 수가

없어서 신음하면서 말했어요.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마음껏 신음하는 것도 별로 어색하거나 창피하지 않았어요.

= 아흐! 자기야! 나 또 하려고 해요! 빨리 올라와 줘요 응? 나 지금 죽을 꺼... 같단 말이야!

- 왜?

= 넘 좋은데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 올라가서 어떻게 해줄까?

= 들어와 줘요!

- 어디로 들어갈까?

= 아흥! 몰라요! 자긴 넘 나빴어요! 내 안으로 넣어줘요 응?

- 알았어!

나는 양 다리를 마음껏 벌려서 그를 맞이했고 그는 뜨겁고 거대한 그의 심벌을 나의 계곡에 대고 밀어 넣어줄 듯 하면서도 애를 태우며 천천히 비벼주는 데 그 뜨거운 감촉이 정말 아득하게 좋아서 안타깝게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그를 맞이하려고 했지만 그는 쉽게 들어오지 않고 미치도록 애를 태웠어요.

= 아흐흐!~ 자기야! 나 죽을 꺼 같단 말예욧!~~

- 지금부터 내가 자기를 다 가질 거야!

= 아흐흑!... 그래요... 자기한테 다 줄께요!...이제...난..자기 꺼에요!.. 빨리 들어오세요! 넣어주세요! 제발!...

- 알았어 그 대신 나한테 욕해줘.

= 어...어떻게요?

- 자기 눈 감고, 내 보지에 넣어주세요 하고 말해줘.....

= 아흐흥! 자기야! 자긴... 너무 짖궂어요!~ 꼭 그래야 되는 거에요?

- 으...응, 자기 입으로 그렇게 원하는 걸 꼭 듣고 싶어!

= 아아! 자기야! ..... 내 보지에..... 넣어...주세요!

- 자기 보지에 무얼 ...넣어줄까?

= 자기 꺼... 큰... 자지를 요!

- 알았어! 이렇게 넣으면 되지?

= 아아흐윽!..... 아흑!.... 엄마야!.....

그가 말하면서 천천히 들어오는데 그의 뜨거움과 힘이 내 온몸으로 전달되면서 천당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이게 바로 천당이구나 하는 느낌이 왔고 나는 온갖 쾌감을 다 느끼면서 실신 직전까지 왔다 갔다 했어요.

그리고 이젠 참을 것도 없고 숨길 것도 없는 낙원에서 그가 주는 쾌락을 마음껏 느끼고 받아들이고 표현하고 싶은 욕망이 내게도 생겼어요.

= 아하항 자기야! 사랑해요! 너무 좋아요! 빼지 말아요!

- 그렇게 좋아 자기야? 어디가 좋아?

= 아흐흑! 자긴 너무 짖궂어요!.....

- 대답해봐! 어디가 그렇게 좋은 거야?

= 몰라요! 흐흑! 내 보....지요!

- 아우욱!~ 사랑해 여보!..... 나도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

= 하흥! 여보! 나 또 할 것 같아요!

- 그래 여보! 맘껏 싸줘!~ 뜨겁게 싸줘!~ 자기 ... 보지!~...내 좆에다가 확... 싸줘!~

= 아학! 여보오!~ 자기 너무해요!~~ 나... 나... 나와요!

- 아후우! 그래 여보! 자기 보지가 지금 막 싸는 걸 내 좆이.....받고... 있어!

= 아흐흑!... 흐흑!... 아아흥!..... 여보!.....사랑해요!~ 내... 보지... 또 했어요!~~

- 여보! 이렇게 해도 보지 안 아파?

= 그냥 좋아요 여보! 어디 있다가 이제서 온 거야 자기는?

- 그래 늦었지만 오늘부터 당신 보지는 다 내꺼야 그치?

= 네! 당신 꺼에요!... 다 줄꺼에요!...흐흑!~

- 매일 이 보지에 하고 싶어 여보! 이렇게 씹하고 싶어 여보!

= 아잉! 당신은 너무 거칠어요. 부끄럽게....

- 왜 그래서 싫어?

= 아니요 그래도 당신이라서 좋아요! 당신 정말 멋져요! 행복해요 여보!~

- 여보! 나도 행복해! 내 자지도 이제부턴 당신 보지에만 이렇게 ... 박아 줄꺼야!... 아우우!...

= 고마워요 여보! 자기 자지~ 내꺼에요!~ 내... 보지에만 주는거죠?!~ 아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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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 나도 할 꺼 같은데 당신 보지 안에다 하고 싶어!

= 그래요 아흑! 내 보지에 가득히 해 주세요! 여보!~

- 아우욱!~~ 여보!~ 내 좆물 자기 보지에 싼다! 응?...으으...

= 아흐흥!~ 아흥!~ 자기꺼 너무 뜨거워요!... 내 보지에 꽉 차요! 아흑!... 여보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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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음탕하고 원색적이고 행복하고 뜨거운 시간을 얼마나 보냈는지 몰라요.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열 몇 번도 넘는 오르가즘을 마음껏 느꼈고 그도 충분히 사정을 했지만 그의 심벌은 아예 시들지도 않을 정도로 힘이 넘쳤지요.

그와의 뜨겁고 긴 섹스가 끝났을 때 침대는 흥건히 젖어서 그냥 누울 수가 없었기에 그때서야 타올을 깔고 누웠는데 그가 나를 끌어당겨서 팔베개를 해줄 때 그의 심벌이 그대로 서서 내 몸에 닿기에 내가 놀라면서 손으로 쥐어주었어요.

- 당신이 만져주니까 또 하고 싶어지는데 어쩌지?

= 정말요? 대단해요! 행복해요!~ 여보오!~ 흐흥!~~

- 사랑해 여보! 근데 자기... 힘드니까 또 하지는 말고 이렇게 누워 있는 시간에 자기 보지에 ...그냥 넣고만

있으면 좋겠다!.... 여보!..... 응?...

= 피이! 넣고 있으면 또... 그게 또... 하는 거잖아요?

- 그런가? 크크... 그래도 자기 보지에... 힘주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되잖아?

= 알았어요.... 넣어주세요!~

그가 나를 모로 눕히고는 곧바로 뒤에서 다시 삽입했는데 그 힘과 열기는 그대로 살아 있었어요.

남녀가 한 번의 만족스런 섹스로 마치, 수십 년을 함께 살아온 부부 보다도 더 사랑스럽고, 호칭도 바뀌고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닌데 말투와 태도도 자연스럽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어요.

- 이렇게 당신 보지에 넣고 있으니까 ...너무 좋다!~ 자기는 어때?

= 저도 참 좋아요. 실은 내 보지... 마구 움직이면서 더... 느끼고 싶어요 여보!~

- 허허~ 이 땅에 옹녀가 나셨네!... 당신 보지는 너무 맛있고 좋은 명기야 웬만한 남자는 당신 꺼 한 번만

맛보면 떨어질 수 없겠어!... 당신... 그 동안... 이 보지에...다른 남자 자지도 많이 박은 거... 아냐?

= 아휴!... 이 이가 별 소릴 다하네!.. 남편 말고는 그런 적..... 없어요!

- 정말이지?..... 믿어도 되는 거지?

= 그럼요!~ 이젠 자기 ... 자지만... 여기다가 넣을 꺼에요!...아흐!...여보오!~

- 당신 보지는..... 정말 ... 특별해!...정말로...씹하는 맛이 나요 여보!~

= 정말요? 저는 자기 자지가 훨씬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 나도 한 섹스 하기는 하지 근데 당신은 정말 대단한 명기야~ 오래 오래... 먹고 싶어... 여보!

= 아흑!~~ 자기가 자꾸... 그런 소릴 하니깐... 나 ...또 좋아졌어요... 여보! 더 깊이 넣어줘요! 아아!.....

- 그래? 자기 보지가 움쭉 움쭉 물기 시작하니까 나도 못 참겠어! 아휴... 좋아 여보야!

= 아흐흥! 여보!~ 더 세게!... 더 거칠게 해줘요!... 아플 때까지... 응? 여보!~

- 그러다 자기 예쁜 보지 찢어지면 어떡하지?

= 아흐흑!... 여보! 찢어지고 싶어요! 정말... 찢어지게 해줘요!... 하아악!

- 알았어~ 내사랑! 오! 그래 그렇게 꽉꽉 물어주니까 정말 미치겠다!

= 여보야! 아항!...여보야 나... 또 나와요!....

- 앗! 뜨거라! 당신 보지 또... 뜨거워!... 최고야!~

= 으...으...흑!...

- 내가 너무... 좋아서 ...그러는데 마구 욕해도 괜찮아?

= 당신이 그러니까... 더 흥분되고... 많이 쌌어요 여보!~

- 어휴! 귀여운 내 보지야! 내 좆으로 박아주니까 그렇게 좋아?

= 여보오!~ 더 박아주세요! 아흥!.....아아!..... 아흐흑!.....

- 이렇게?~

= 아아흑!~ 자기... 자지가 ... 움직일 ... 때 마다... 보지가... 미쳐요!~ 아으흑!~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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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나는 그 날 그 호텔에서 그 후에도 두 번을 더 불이 붙었고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뜨거운 사랑에만 온 몸을 불살랐어요.

그날 이후 삼, 사일 동안은 집에 드러누워 있었고 아랫도리가 뻐근했지만 몸과 마음은 무척 개운하고 날아갈 것

같았어요.

마치 오랫동안 몸속에 뭉쳐 있던 응어리가 모두 빠져나간 것처럼.....

온몸의 뼈 마디 마디가 모두 물러났다가 제 자리로 돌아오는 것 같았고 그이만 생각하면 아이들과 남편 그리고

재산 같은 건 모두 버리고 오로지 그이한테 가고 싶었어요.

그이와 함께 살면서 함께 밥을 먹다가도 그이의 자지를 빨아주고 싶었고 커피를 마시다가도 그이가 원하면

내 보지를 벌리고 그이의 자지를 받아주면서 그이가 좋아하는 내 보짓물을 맘껏 싸주고 싶었어요.

그이의 입술과 혀가 내 보지를 파고들면 그냥 맘껏 벌리고 참느라고 못 다한 음탕한 말도 더 하고 싶었어요.

그이는 나의 모든 것이었고 나의 태양이었어요. 그이의 자지를 내 보지속에 넣고만 있으면 이 세상에 더 바랄 건 없을만큼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이가 뜨겁고 음탕한 분위기로 유도한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처음 관계를 맺는데 그렇게 뜨겁고 원색적일 수

있다는 게 한편으론 행복한 시간이기도 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내 안에 그토록 뜨겁고 음탕함이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스스로도 놀라웠어요.

이후, 나는 그와 한 달에 대 여섯 번씩 만나서 서로 보지와 자지를 마음껏 희롱하는 밀회를 즐겼고 그렇게 뜨겁고 행복한 시간은 대략 2년 반쯤 이어졌지요.

우리가 만날 때 그는 늘 내가 있는 곳으로 데리러 왔고 그의 차를 타고 여기저기 맛있는 걸 찾아 함께 식사하고 차를 마셨으며 오가는 도중에 차 안에서 그의 손은 항상 내 젖가슴이나 보지를 만지면서 운전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어요.

차 안에서 그가 나를 만질 때마다 처음 몇 번은 어색하고 창피했지만 점점 익숙해진 후에는 그가 만져서 보지물이 많이 나와도 창피하지 않았고 운전하는 중에 흥분하면 내가 그의 바지를 열고 자지를 빨아주는 일도 자주 있을 만큼 함께 즐겼고 행복했어요.

야외 드라이브 길에는 보지를 만져주다가 손가락이 깊이 들어오고 서로 흥분하면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나의 팬티를 내리고 다리를 천장을 향해 들어 올리게 하고는 음액으로 번질거리는 보지를 빨아주었고 이런 날은 어김없이 차 안에서 또 카섹스를 했어요.

그리고 모텔이나 호텔에서 충분히 즐기고 나를 집까지 태워주는 때에도 집 근처에 오면 서로 헤어지기 싫어서 으슥한 곳에서 서로 애무하다가 결국은 카섹스를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모텔과는 달리 누가 올까 말까 가슴 조이며 차 안에서 하는 애무와 섹스는 정말 특별한 쾌감이 있었고 애무와 섹스를 하면서 지낸 수많은 세월 동안 서로 주고받은 음탕하고 뜨거운 말들과 신음소리는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을 만큼 짜릿짜릿한 거였어요.

- 아하! 자기야! 이 보지에 빨리 넣고 싶다!

= 아우! 자긴? 맨날 만지면서도 그렇게 좋아요?

- 어? 으응, 자기 보지는 아무리 만지고 먹어도 너무 좋아! 여기... 물 나오는 것 좀 봐봐!~

= 자기 손 씻었어요?

- 응, 아까 식당 화장실에서 씻었어.

= 아흐! 거기 넘 좋아요!.....

- 여기가 그렇게 좋아?..... 공알이 딱딱하고 커졌어 여보!...

= 아흥! ... 그 밑에도 좋아요 여보! 거기... 좀 더 깊이 넣어줘요!...

- 자기 씹구멍에 넣어줘?

= 자기야!... 너무해!~ 씹... 구멍이 뭐야?..... 으응, 거기에.....

- 자기 ... 씹... 구멍이..... 막 ... 움직여서 미쳐!~ 어휴!...손가락 두 개 넣을까?...

= 으응 자갸! 자기 손가락이 너무 좋아요.....

- 자기 팬티 내린다?

= 응, 내가 내릴께요. 아흐흐!... 자기 옷 벗어줘요 여기 가리고 싶어!

- 다리 좀 더 벌려줘! ... 그래 ... 그렇게, 아후후!..... 미치겠다!

= 아흐!...아흑!.... 아아!... 나 ... 쌀 꺼 같애!.....

- 조금만 참아! ... 모텔에 가자마자 이 보지에 ... 좆 박아서... 아주 죽여 줄 거야!....

= 아항!... 못 참아!... 그만..... 그만!...... 자기 자지 빨고 싶어요!.....

- 으으!..... 그래.... 내 꺼 빨아줘!.....

= 아욱!..... 자지 맛있어!

- 아아하!... 자기 보지에 좆 박고 씹하고 싶다 여보!~... 아욱!...

= 해줘요 여보!... 내 보지에 박아줘요!..... 흐흡!... 씹해주세요!.....

- 아후!... 여보야!.... 이제 그만! 그만!... 쌀 꺼 같애서 안돼!

= 후...흡!..... 싸도 돼... 자갸!....

- 싫어, 참았다가 ... 자기 보지에 쌀거야!.....

= 자갸! 저쪽... 샛길로 들어가요. 나 여기서 자기 꺼 넣고 싶어!...

- 알았어!..... 으음.... 보지 벌려줘! .... 빨고 싶어!............. 후르릅!... 쪽, 쪽, 쪽,.......

= 아흥!..... 여보오!.... 내 보지 맛있어?.....

- 응, 그래!... 맛있어서 미쳐요!.... 아휴우!... 이 씹물 나오는 것 좀 봐봐!...

= 헉! 헉!... 아흐으!.... 나... 더 싸도 돼?

- 그럼! 내가 자기 씹물... 얼마나 좋아하는데?...

= 아잉!... 그래도... 창피하구... 자기한테 미안하잖아.....

- 그런 말 싫어!... 그냥 많이많이 싸줘 여보!...

- 아흐흥!... 여보야!... 나 ... 나... 할 꺼 같애!... 올라와서 해죠!....

= 그냥 내 입에 싸줘!... 먹고 싶어... 자기 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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