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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티비를 보고 있는 사이 미소 누나가 쟁반에 커다란 국수 그릇 두 개를 들고 들어온다.

비빔국수와 열무국수를 큰 그릇에 두 가지를 나누어 만드셨나보다.

얼음이 둥둥 떠있는 열무국수도 그렇지만,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비빔국수가 더 먹고 싶다.

뒤따라 들어오시는 아주머니께서 덜어먹을 그릇과 마른반찬을 가지고 들어오신다.

나는 비빔국수를 먼저 덜어 맛을 본다.

나 : 와,,, 아주머니 정말 맛있어요... 잘 먹겠습니다.

오촌 : 응.. 입에 맞을지 걱정했는데, 맛있다니 다행이네... 많이 먹어.

미소 : 이모 원래 요리 잘 하시잖아요. 호빈이랑 저 초등학교 다닐때도 논에서 아주머니가 내다 주던

새참 먹을때마다 맛있었어요... 다 기억나요..

오촌 : 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니들이 이렇게 컸구나... 어서들 먹자.

나 : 네... 잘 먹겠습니다...

나는 비빔국수와 열무국수를 번갈아 몇 번을 가져다 먹었는지 모를 정도로 입에 밀어 넣었다.

지금이야 할머니께서 해주시던 손맛이 그립지만, 그 당시엔 그래도 젊은 사람 입맛을 배려해주시는

오촌 아주머니의 음식이 더 깔끔하고 맛있었던것 같다.

누나와 내가 열심히 덜어다 먹은 덕에 양쪽 그릇은 어느 새 바닥을 보인다.

나 : 아휴.. 배 터지겠네요.. 너무 잘 먹었습니다.

미소 : 저두요. 이모... 간만에 먹는 국수인데, 너무 잘 먹었어요... 우리 엄마꺼보다 맛있었어요.

오촌 : 어머.. 말이라도 고맙다.... 얘.

미소 : 정말이에요. 우리 엄마는 맵고 짠거 몸에 안 좋다고 자극적으로 안 해주시거든요.

오촌 : 그게 건강엔 좋지 머...

미소 : 왜. 그 매운 음식이 다이어트에도 좋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대요.. 가끔은 먹어주면 좋아요.

오촌 : 맛있게들 먹었다니 다행이네..

나 : 더운데 고생들 하셨으니 설겆이는 제가 할게요.. 두 분 쉬고계세요...

미소 : 그래.. 호빈아... 부탁해..

그리고는 나를 보며 한쪽 눈을 찡긋하며 윙크를 한다.

나 : 걱정 마.. 누나... 아주머니도 좀 쉬고 계세요.. 제가 할게요.

오촌 : 그럼 부탁 좀 할게.... 나도 너무 많이 먹었나보다.. 좀 쉬어야겠다.

누나가 국수를 받쳐 들고 왔던 커다란 쟁반에 그릇들을 담아가서 설겆이를 했다.

할머니가 계실땐 고추 떨어진다고 잘 못하게 하셔서 못 도와드렸지만, 설겆이 할 양도 많지 않고

기름기도 없어서 쉬엄쉬엄 했는데도 금새 설겆이를 마쳤다.

설겆이를 다 마치고 나니 누나가 했던 말이 다시 생각이 난다.

아무 생각없이 설겆이를 하다보니 어느덧 작어져 있는 내 물건을 조물락 조물락 해서 크게 만든다.

그리고는 거실로 나간다....

미소 : 설겆이 끝났어? "

나 : 응.. 누나.. "

오촌 : 호빈이 더운데 수고했다... 덕분에 잘 먹고 잘 쉬었네.

나 : 제가 뭘요.... 저야 맛있게 먹은거 밖에 없는데요.

미소 : 수고했어.. 좀 쉬었다가 우리 시내 나갈까? "

나 : 누나 나 논에 좀 나갔다 와야 돼. 할아버지가 한 번 돌아보래서 지금 논에 다녀온 후에 나가자. "

미소 : 아... 너 논에 나갔다 와야 되지? "

나 : 응... 물 대주는 논들 한 번 돌아보고 우리것도 한 번 돌아보고 오면 돼.

별 일 없을거야. 형식적이지만 그래두 물 새는데 있음 안되니까 한 번씩 나가봐야지. "

미소 : 더운데 조금 있다가 가. "

나 : 아냐.. 빨리 갔다 와서 쉴래... 일 미루면 찝찝해. "

미소 : 성격 까칠해갖구. "

나 : 일을 미루지 않으니까 좋은거야. 누나 낮잠이나 좀 자고 있어. 금방 다녀 올게. "

오촌 : 호빈이 지금 나갈거니?

나 : 네... 빨리 다녀와야 속 편해요.

오촌 : 그래 그럼 같이 일어나자... 나도 집에 가서 낮잠이나 좀 자야겠다.

나 : 그러세요.... 아주머니도 애들 없을때 좀 푹 쉬세요.

미소 : 그럼 빨리 다녀와서 쉬다가 같이 시내 나가서 저녁은 맛있는거 사 먹자.

나 : 응.. 알았어. 누나.

양수장 키와 모자를 챙겨 오촌 아주머니와 함께 집을 나선다.

누나가 뭔가 할 말이 있어 보이는데 도무지 틈이 생기지 않아 그냥 포기하고 돌아선다.

내심 오촌아주머니에게 뭔가를 기대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빨리 끝내고 집에 돌아가

누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다.

아직까지 누나의 오줌만을 받아 먹고 있을뿐 누나의 은밀한 곳을 혀로 빨아 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욕구가 갈 수록 늘어만 가고 있다.

집을 나와 언덕을 넘어 올라가다보니 항문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져 걸음걸이가 좀 이상했는지

아주머니께서 또 내 하체를 위를 쳐다 보신다.

" 넌 어떻게 하루 종일 그러고 있어? 집에서 어찌나 아슬아슬 하던지... 원.. "

" 저도 모르겠어요.. 왜 이런지. "

" 미소 보면 뭐라고 그러겠니? 조심해야지. "

" 네.. 조심할게요. "

" 니가 머 억지로 그런것도 아니겠지만, 언제부터 지금까지 그러고 있는거니? 안 힘들어? "

" 힘든건 없어요.. 머.. 조금 불편해서 그러죠. "

" 그래.. 머.. 건강해서 좋긴하다만... 아휴. "

어느덧 언덕길을 내려와 오촌댁으로 가는 골목이 있는 조그만 삼거리.

" 들어가서 쉬세요.. 저 가볼게요. 점심 잘 먹었습니다. "

" 그래... 더운데 수고하고... "

" 네.. 들어가세요. "

오촌아주머니께서 먼저 돌아서시는걸 보고 나는 논으로 향했다.

우리 논을 가로질러 가며 양쪽 논들을 확인하고, 양수장 문을 먼저 열어 놓은 후 다른 논들을

둘러 본다.

바람 한 점 없는 한 여름 정오... 뜨겁긴 뜨겁다.

미소 누나에게 노출을 배운후라서 그런지 지금은 사람만 없으면 다 벗고 싶어진다.

원래 이런게 이렇게 짧은 시간에 배우고 습관화 될 수 있는건지 의문이 들지만....

반 정도 둘러본것 같아 잠깐 볕을 피하러 양수장으로 돌아왔다.

이 안도 덥기는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양수장 앞 버드나무 아래 있으면 햇볕을 피할 수 있어

이 근처에서는 유일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다.

잠시 바닥에 앉아 나무 기둥에 등을 대고 눈을 감는다.

국수를 과식했던게 조금 소화가 되어서 그런지 배도 편하고 졸음이 밀려 온다.

좀 더워서 양수장 안에 들어가 잠깐 눈을 붙일 생각으로 일어나니, 저 멀리서 누군가가 걸어온다.

' 어.. 오촌 아주머니 같은데.... 더운데 머하러 나오시지? 혹시? '

논을 둘러보러 나오셨든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든 오촌 아주머니와 단 둘의 시간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자 다시 나무 뒤로 돌아 바지에 손을 넣고 자지를 크게 만든다.

이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노출이 너무 자연스러워졌다.

내 자지도 그걸 인지했는지 곧바로 고개를 들고 일어난다.

완전 커지진 않았지만 80% 정도 발기 생태. 이 정도면 튀어나와 보이는 정도로 충분하다.

뒤를 돌아보니 아주머니께서 반쯤 오신 상태이다.

양수장쪽으로 걸어가 아주머니가 오시는걸 바라보며 기다린다.

" 더운데 머하러 나오셨어요? "

" 덥지? 시원한 과일 좀 가져왔으니 먹어가며 해라. "

" 아휴... 금방 끝나는데요.. "

아주머니가 내 앞에까지 오셨는데, 옷차림은 점심때 입고 계시던 옷 그대로이다.

역시나 아주머니의 눈길은 내 반바지 위로 향하고 있다...

나야 물론 모른척 하지만 내심 아주머니께서도 뭔가를 기대하고 나오지 않으셨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처음에만 해도 자꾸 벗어라 보여줘라 하시더니 지금은 통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시니

조금 섭섭하기도 했지만, 대놓고 물어 볼 수 있는 일도 아니다.

" 양수장 더우니까 저쪽 나무 아래로 가세요. "

" 그럴까? "

" 주세요.. 제가 들게요. "

" 됐어... 하나도 안 무거워. "

나무 기둥쪽에 아주머니를 먼저 앉으시게 하고 맞은편에 나도 자리를 잡는다.

치마를 넓게 펴서 양반다리를 하고 앉으시고는 가져오신걸 꺼내시는데 수박이다.

한 입에 한개씩 먹기 좋게 잘라서 예쁘게 담아오셨다.

" 시원할때 먹어봐 호빈아. "

" 네.. 잘 먹겠습니다. "

" 근데 넌 혼자서 논에 있는데도 그렇게 하고 있어? 너 무슨 병 있는거 아니니? "

말씀 하시며 반바지위를 턱짓으로 가리키신다.

" 아.. 이게 그.. "

" 응? "

핑계를 아주머니로 대기로 한다.

" 아주머니 오실때 이렇게 됐어요.. 죄송해요. "

" 에이.. 설마.. "

" 진짜에요.. 아무려면 이 허허벌판에서 제가 뭘 보고 이렇게.. ㅎㅎ "

" 정말이니? "

" 네.. 정말이에요. "

" 저번에 그 일 생각나서 그랬어? "

" 네.. 그런것도 있구요.. "

" 아휴.. 우리 호빈이 큰일났네... 이러다가 아줌마만 보면 이렇게 될까봐... "

" 차차 괜찮아지겠죠 머.. "

" 사실은 아줌마도 호빈이꺼 한 번 더 보고싶은데... 어때? "

" 진짜요? "

" 응... 진짜루.. "

" 그럼 보여 드려야죠... "

" 우리 호빈이 저번에 좋았나보구나? 이렇게 좋아하는거 보니까. "

" 당연히 좋았죠. "

" 그럼 오늘도 잠깐만 볼까? "

말씀을 마치시며 양반다리에서 다리를 오므려 무릎에 턱을 괴신다.

' 헉.. 노팬티. '

무릎 아래로 벌어진 치마사이로 아주머니의 계곡이 눈에 들어온다.

아주머니도 작정하고 팬티를 벗고 나오신 거였다.

살짝 젖어 있는것처럼 보이는 아주머니의 보지를 보자 내 자지에도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 네..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 "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나는 그렇게 대답을 하고 일어서서 반바지를 한번에 벗어 내리고,

위에 티셔츠까지 벗어버렸다.

아주머니 앞에서 완벽한 올 누드가 되어 버리자, 짜릿한 쾌감이 밀려온다.

" 어머... 그렇게 다 벗으면... "

" 지금 동네도 사람이 없는데, 여기 누가 오겠어요? "

" 그래.. 그래.. 아휴..... 참 오늘도 딱딱하게 생겼구나. "

" 네.... 보기는 괜찮으세요? "

" 그럼... 아주 보기 좋아... 아휴... 어떡하니? 잠깐 이리 와 봐. "

" 네... "

아주머니 앞으로 한 발 다가선다.

저번처럼 해달란 무언의 의사표시로 아주머니 얼굴 앞에 내 자지를 바짝 들이 밀었다.

아주머니가 오른손을 들어올려 내 자지를 움켜 쥐신다.

" 아휴.. 참.. 단단하고 좋다... "

" 제거 단단해요? "

" 그럼.... 막대기 같애. "

" 네... "

" 아휴.. 이것 참.... "

잠시 망설이시는듯 하더니 이내 내 자지를 위로 들더니 붕알을 입안에 가득 넣으신다.

한개 한개 빨아주시다가 입을 떼고 귀두 주변에 혀를 돌리시며 아이스크림 먹듯 하신다.

처음이 아니다보니 나도 여유가 생겨 여러가지 관찰을 할 수 있게 된다.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내 자지를 빨아 주시는 오촌아주머니의 모습을 위에서 감상을 하니 무척

색다르고 귀여움까지 보인다.

시선을 돌려 아주머니의 가슴골을 본다.

' 어.. 브라도 없네. '

원피스 안으로 보이는 내 주먹만한 아주머니의 가슴이 아주머니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한다.

언제 내려갔는지 아주머니의 왼손은 자기 가랑이 사이를 비비고 있다.

나도 아주머니의 보지를 빨아보고싶어진다.

" 아주머니.. "

" 으읍... "

" 저기... "

그러자 아주머니께서 잠시 입을 떼신다.

" 어.. 왜? 아프니? "

" 아니요.. 너무 좋은데요... 저.. "

" 응.. 말해.. 뭔데 그래? "

" 저도 아주머니꺼 해드리면 안돼요? "

" 머를? "

" 저도.. 아주머니꺼... 입으로.. "

" 아주머니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정확하게 얘기 해 봐.. "

조금 흥분하시니 저번처럼의 말투가 나온다.

내가 얘기를 해도 거절당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에 정확하게 표현을 한다.

" 저도 아주머니 보지 빨고 싶어요. "

" 어머.. 우리 호빈이... 아줌마보지 빨고 싶었어? "

" 네.. "

" 어쩜 그런 생각을 하니? 아줌마 부끄럽게. "

" 정말 빨아보고 싶어요. 아주머니. "

그러자 아주머니께서 다리를 쫙 벌려 보지를 환하게 보여주신다.

" 아주머니 보지 여기 빨아 보고 싶은거야? "

아주머니가 비비던 왼손으로 아주머니의 보지를 살며시 벌려주신다.

미소누나의 보지와는 또 다른 보지.

지금껏 겪었던 친구들의 보지와는 또 다른 세상이 눈 앞에 펼쳐졌다.

" 네.. 아주머니 보지에서 나오는 물.... "

" 응? 물 뭐? "

" 아주머니 보짓물 맛있어요. "

" 어머.. 어떻게 알어? 먹어봤어? "

" 네.... 그게 점심때 아주머니 집에 들려서 팬티 벗어놓을셨을때 그때.... "

" 그때 머? "

" 아주머니 팬티에 뭍어 있던 물.. 제가 다 핥아 먹었어요.... "

" 그랬어? 그래서 내 팬티가 그렇게 깨끗했구나? "

" 네.... "

" 맛있었어? "

" 네.. 맛있었어요... "

" 그럼 착한 호빈이가 부탁하는거니까 아주머니가 한 번 들어줄까? "

" 네.. 부탁 드려요... "

" 양수장으로 들어가자... 그래도 여긴 좀 불안하잖니? "

" 네.. "

아주머니와 나는 양수장 안으로 들어간다.

나무로 짜여진 간이 침대에 아주머니께서 먼저 걸터 앉으신다.

" 확실히 안이 덥긴 덥구나. "

" 그럼요. 여긴 바람이 전혀 안 들어와서 더우니까 그냥 벗으세요.. "

" 그래야 되겠다. "

아주머니께서 원피스를 위로 올리시더니 머리위로 한번에 빼내신다.

드러나는 아주머니의 몸..

내가 아직 어려서 많은 여자들의 벗은 몸을 두루두루 섭렵한건 아니지만, 눈앞에 드러난 아주머니의

몸은 아이 셋을 낳았다고 보기는 힘든 몸이다.

어린 내 친구들의 몸과 비교할바는 못 되지만 그래도 아직은 꽤 탄력이 있어보이는 몸이다.

다만 아이들에게 젖을 물려 키우신 탓인지, 미소누나보다 훨씬 색이 짙고 큰 유두가 유일한 흠이자

아주머니의 매력이 될 수도 있어 보인다.

나는 아주머니가 원피스를 벗으시는걸 바라보며 걸터 앉으신 침대 아래로 내려가 무릎을 꿇고 준비한다.

옷을 다 벗어내시고 당연하다는듯이 양 다리를 벌려주시는 아주머니.

" 어디 우리 호빈이가 하고 싶은거 해 봐.. 뭘 그렇게 하고 싶었어? "

" 네.. 감사합니다. "

아주머니의 양 허벅지를 짚고 아주머니의 보지에 혀를 가져다 댄다.

흥건하게 젖어 있는 아주머니의 보지속부터 혀로 헤집고 싶었지만, 튀어 나와있는 클리스토리스에서부터

가볍게 혀를 대고 핥아댄다.

" 아흥.. 우리 호빈이.. 잘 하네.. 많이 해봤구나? "

나는 머리를 떼고 아주머니를 바라보며 말했다.

" 잘 하는거에요? 아직 시작 안했는데..

" 어머 그래? 아줌마는 벌써부터 좋은데 아직 시작도 안 한거였어? "

" 네.. 이제 본격적으로 할거에요. "

" 그래 어디 한 번 해봐. 기대할게. "

" 네.. "

나는 말을 마치고 다시 머리를 아주머니의 다리 사이로 들이민다.

그리고는 너무도 해보고 싶었던 아주머니의 보지를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한다.

혀를 말아서 아주머니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으며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전부 소리내어 빨아 먹는다.

" 흐릅.. 츠르릅.. "

" 아앙.. 호빈이.. 아앙.. 잘하네.. 좋아. 호빈아. "

끊임 없이 흘러 나오는 아주머니의 보짓물과 아주머니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가는게 느껴진다.

사실 내가 잘하는지 잘 못하는지는 알 수 가 없었다.

그냥 너무도 궁금했던 아주머니의 보지물을 맛볼 수 있었고, 냄새도 원없이 맡을 수 있었다.

그러다가 신음소리가 커져가는걸 들으며 내가 제대로 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일 뿐.

" 아앙.. 앙ㅇ. 호빈아...앙.. 그만 그만하고 올라 와 봐. "

" 네? "

아주머니는 침대에 드러누으며 손으로 내 자지를 붙잡으시고 자연스럽게 69 자세를 만드신다.

" 조금만 더 하면 아줌마 좋을거 같거든... 그러니까 호빈이것도 아줌마가 해줄게. "

" 네.. 알았어요. "

그렇게 아주머니 위로 올라가 엎드려 아주머니는 내 자지를 빨아 주시고,

나는 아주머니의 보지를 다시 핥아대기 시작한다.

그렇게 빨아 먹어도 끊이질 않고 나오는 아주머니의 보지물 정말 너무 맛이 있다.

한참을 그렇게 하고 있자 아주머니의 허리가 점점 위로 올라오는게 느껴지고, 내 자지를 물고 계신

아주머니의 입에 점점 힘이 들어가더니 혀를 그만 움직이라는 뜻을 양 다리를 오므리시며 몸으로

말씀을 하신다.

" 아앙.. 아아.... 아아.... "

잠시 동안 그렇게 멈춰 있던 아주머니의 다리에서 힘이 빠져 나간다.

그제서야 보이는 아주머니의 항문. 내걸 이렇게 자세히 본 적 없었지만 왠지 아주머니의 항문은

생긴것도 내것보다 예쁘고 무슨 맛일지 궁금해진다.

그렇게 열심히 핥았어도 다 받아먹지 못한 아주머니의 항문... 궁금하다.

왜 여지껏 여긴 못봤을까?

다리의 힘이 완전히 빠지길 기다렸다가 혀를 아주머니의 항문에 가져다 댄다.

" 아항.. 우리 호빈이 너무 잘하네... 어엉? 거긴. 왜 또? 거긴 더러워. "

" 아니에요.. 잠깐만 계셔 보세요. "

" 아이 참.. 거긴.. 앙.. 아잉.. 호빈아.. "

아주머니의 거듭된 만류..

하지만 말씀뿐이다. 다리를 더 벌려 주시는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아주머니의 양 다리가 쫙 벌어지며

힘이 들어가서 좀처럼 벌려주시지 않을것 같던 항문에 힘이 빠지는것이 느껴진다.

혀를 밀어 넣으면 들어갈까?

궁금해하며 천천히 혀를 최대한 말아서 아주머니의 항문에 밀어 넣는다.

" 헉.. 하앙.. 호빈아.. 어떡해.. 앙 거긴.. 앙.. "

분명 싫으시지 않은 표현이다.

자세가 자세라서 그런지 69 자세로는 마음껏 깊게 밀어 넣을 수 없었지만, 최대한 밀어 넣는다.

내 혀가 들락날락 거릴때마다 아주머니의 허리가 점점 더 위로 올라오며 내 혀가 들어오는걸 맞이한다.

진정 마르지 않을것 같은 아주머니의 보지물...

항문을 애무해주는 동안에도 아주머니의 보지에선 끊임 없이 물이 흘러나와 내 혀와 입을 적셔준다.

한참을 그렇게 하자 혀에 힘이 잘 안들어가진다.

ㅜㅠ 혀도 운동을 해야 할 까보다.

마무리하듯 아주머니의 항문을 핥아드리고, 흘러나온 보짓물을 마저 핥아 먹고 입을 뗀다.

" 어머.. 호빈이 그런건 어디서 배웠니? 응? 어쩜 그렇게 해? "

" 좋으셨어요? 저도 처음 해봐요. "

" 정말 처음이야? "

" 네.. 처음이에요. "

" 어쩜 그런 생각을 했어.. 처음이라고 하기엔 너무 잘 하는데? 아줌마 너무 좋았어. "

" 좋으셨다니 다행이에요. "

" 호빈인 어땠어? 냄새 안 나? "

" 냄새는요.. 맛있었어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

" 다행이네.. 아줌마는 내심 걱정했지만, 너무 좋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어. 아줌마 평생에 이런 서비스를

받아보게 될 줄 누가 알았겠니? "

" 아주머니도 처음이세요? "

" 그럼... 처음이지... 이런걸 누가 해주니? "

" 아... 오촌은요? "

" 에이그.. 옛날 사람이라 이런거 잘 못해... "

" 아아...네.. "

" 그런데 호빈이는 사정 안하고 싶어? 아줌마가 입으로 해줄까? "

굉장히 만족하셨는지 나의 사정까지 걱정해주시며 적극적으로 말씀을 해주신다.

사실 하고 싶었지만, 지금까지의 과정만해도 미소 누나에게 미안한데, 사정까지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정중하게 거절을 한다.

" 나중에요... 나중에 해 주세요. "

" 정말 괜찮겠어? 집에 갈때도 이렇게 가면 안 되잖니? "

" 가다보면 작아질거에요... 날씨도 이렇게 더운데요. 논 한 바퀴 돌아보고 들어가야죠. "

" 그래.. 니가 괜찮다면야 머.. "

내심 아쉬워 하시는 아주머니.

" 대신에 다음에 제가 부탁 드리면 그때 꼭 해주세요.. 꼭요. "

섭섭해하시지 않게 나름 배려를 해드리며 나에게도 득이 되게끔 보험을 들어 놓는다.

" 그럼. 오늘 이렇게 잘 해줬는데, 아줌마도 우리 호빈이가 부탁하면 해줘야지.. 꼭 해줄게. "

" 네.. 감사합니다. 저 먼저 나가서 돌아볼게요... 거의 됐을것 같네요. "

" 그래 얼른 돌아보고 와... 다 됐으면 아줌마랑 같이 들어가자. "

" 네... 더우니까 밖에 나무 아래서 잠깐만 기다리세요. "

" 응.. 돌아보고 와. "

반바지만 걸쳐 입고 논을 돌아 물이 다 들어간것을 확인하고 돌아와 정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돌아오는 중간에 아주머니와 헤어져 아주머니는 아주머니 댁으로 돌아가시고 나는 미소누나가 기다릴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집에 뜻밖의 손님이 와 계셨다.

명절과 제사때만 오시던 큰어머니께서 연락도 없이 집에 와계셨다.

쇼파에 누나와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꽤 심각해 보였다.

고등학교에 들어간 후로는 공부에 전념하라는 뜻에서 더 이상 미소누나에게 방학이란 이유로 자유를

주지 않으셨던 것이었다.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겠지만 미소누나 역시 그런 이유로 그 동안 오지 못한거였다.

둘이 이야기하는것을 방해하기 싫어 2층에 올라와 있었는데, 잠시 후 미소 누나가 올라온다.

그리고는 아랫층에 있는 큰어머니를 의식한 듯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을 한다.

" 미안해. 호빈아. 가야 될 것 같다. 내일만 오셔도 좋았을텐데 하필 오늘 오실게 뭐람. "

" 큰엄마랑 싸우고 온거였어? "

" 싸웠다기보다 요즘 스트레스도 많고 해서 승질 좀 부리고 그냥 무작정 왔거든..

며칠 지나면 나 데릴러 오실거라 짐작은 했었지만, 조금 빨리 왔네. "

" 그랬구나. "

" 그래서 그렇게 서둘러서 너랑 진도를 나갔던건데,,, 아직 못한게 많은데, 어떡하니? "

" 어쩔 수 없지 머... 다음에 오면 되지.. 시험 잘 보고 좋은 대학 간 다음에 와. "

미소 누나는 계단쪽을 힐끔 쳐다본 다음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내 반바지를 아래로 내린다.

그리고는 말 없이 내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입을 가져다 댄다.

그렇게 몇 번을 쭈쭈바 빨듯이 빨아주자 내 자지는 금새 발기가 되고 만다.

불안한 듯 또 다시 계단쪽을 힐끔 보더니 내 반바지를 다시 올려준다.

" 시간이 조금만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다. 근데 이모랑은 즐거웠어? 이모 왔지? "

" 응... 그냥 그랬어.. 지금 그게 궁금해? "

" 어.. 궁금해.. 히히.. "

" 참 속 좋네.. "

" 이제 짐 싸야 되겠다.

미소누나는 일어나더니 방으로 들어가 가방에 옷가지들을 정리해서 넣기 시작한다.

잠시 후 큰어머니께서 올라 오셨다.

" 호빈이는 공부 잘 하니? "

" 네.. 보통요.. "

" 열심히 해야돼... 지금은 공부만 하면 된다. 다른 생각 하지 말고... 알았지? "

" 네.. 알겠습니다. "

" 미소는 짐 다 쌌어? "

" 어.. 거의 "

" 나 밭에 가서 옥수수 몇 개 따올테니까 빠진것 없이 잘 챙겨. "

" 알았어... 치 "

큰어머니께서 계단을 내려가시기 무섭게 미소누나는 스커트와 팬티를 동시에 벗어내리고

내 침대에 걸터 앉아 다리를 벌려준다.

" 이리 와... 마지막 오줌이 될 지 모르겠다. "

" 어.. 누나. "

너무도 예쁜 미소 누나의 보지에 입을 가져다 댄다.

혀를 넣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아직 누나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아 그럴 순 없었다.

분명 짜디 짠 오줌인데, 나에게 유독 달게만 느껴지는 미소 누나의 오줌이 내 입을 타고

들어오기 시작한다.

얼마 되지 않는 오줌줄기가 금새 시들해지더니 더 이상 내 입을 적셔주지 못한다.

" 호빈아... 1분이야... 1분간 내 보지를 핥아도 돼...

원래 더 많은걸 시키고 잘 했을때 상으로 줄려고 했던건데, 지금까지 한것만도 충분하고,

시간이 없으니 너에게 1분의 시간을 줄게. "

기대하지 못했던 미소 누나의 말에 나는 대답도 하지 않고 누나의 보지에 혀를 밀어 넣는다.

그렇게도 해보고 싶었고, 맛보고 싶었던 미소누나의 보지를 드디어 맛보게 된다.

오촌 아주머니와는 전혀 다른 애액이 흘러나온다.

아주머니의 애액이 조금 끈적였다면 누나의 액은 묽다.

솔직히 그 동안 살아오며 맛 본 여자들의 애액맛에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다.

여자 개개인의 평소 생활 습관과 남녀가 사랑을 나눈는 분위기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맛 자체를 일일이 설명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신음소리를 억제하며 양 다리에 잔뜩 힘을 주던 미소누나의 양손이 내 머리를 잡고 떼어낸다.

" 휴우... 더 하고 싶은데, 불안해서 못하겠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엄마한테 걸리면 안되니까. "

" 알았어. 누나... 고마웠어. "

" 고맙긴... 더 긴 시간 즐기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다. "

반바지로 옷을 갈아 입고 마저 짐을 꾸려 아랫층으로 내려가니 큰어머니께서도 들어오신다.

그렇게 미소 누나는 큰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시골을 떠나게 됐다.

아직 어리고 성에 대해서 이제 겨우 눈을 뜨려고 하는 나에게 너무도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전혀 다른 세계의 성을 알려준 미소누나...

그리고 그 해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다시 시골을 찾아온 누나와 나는 보는 눈이 많은 관계로

별다른걸 하지 못하고 누나의 오줌만을 몇 번 받아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다음해 설에도 추석에도 누나는 오지 않았고,

고등학교를 그곳에서 마친 나는 서울로 이사를 하게 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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