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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이 조수석에 내려놓은 것이 아내의 스커트가 맞나 여러번 확인했지만

분명히 아까전까지만 해도 아내가 입고 있던것과 같은 스커트 였다.

백미러로 힐끗 뒤를 보니 아내의 다리가 벌려져 있었고 놈은 아예

몸을 틀어 아내쪽으로 향해 있었다.

"아 덥네요 창문좀 활짝 열죠"

"네? ...그럼 그냥 에어컨 틀을게요"

"아뇨 에어컨바람을 싫어해서요 뒷쪽 창문만 다 열죠"

놈은 내게 창문을 다 열것을 명령했다. 이제 길거리에 있는 사람이나

내차 옆에 잠시 정차한 버스에서는 팬티만 입고 앉아 있는 아내의 모습이

보일 것이었다.

나는 이런 사실을 알고도 어쩔수 없이 창문을 활짝 열었다.

창문을 열자 놈이 흰색 천같은 것을 밖으로 던졌다.

"지금 뭐 던진 겁니까?"

"아아, 그거요? 팬티입니다"

"네?"

"농담이고 제 손수건이 더러워져서 그냥 버렸어요 경찰한테 안걸리면 되죠 뭐"

분명 던진건 아내의 팬티다..저 놈이라면 반드시 그랬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평소에 둘이서 즐겁게 드라이브를 즐기던 차에서 아내는 놈에게 치욕을 당하고

있었다.

나는 당장에 아내의 상황을 보고 싶었다. 정말 팬티마저 벗은채 앉아 있는지

너무나 궁금했고 놈의 손에 유린당하는걸 멈춰주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실제 행동으로 옴기지 못한채 그저 운전만 할 수 밖에 없었다.

뒤에 앉아 있는 아내의 숨소리가 점점 더 거칠어졌다. 백미러를 다시 바라봤을때

놈의 손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게 보였다.

"아 창문을 열어도 덥네요, 김경리 안더워요?"

"..하아..조, 조금 덥네요"

"위에 하나 벗어요"

"네? 아 저기..위에 하나밖에 안입었.."

"내가 벗겨줄게요"

"아니 저기 안되"

아내는 약간의 반항을 했지만 놈의 손에 막무가내로 윗도리가 벗겨졌다.

놈은 이것 또한 앞자리 조수석에 놓았다. 아마 나보고 보라고 일부로 놓는거 같았다.

"선생님 이런 부인을 가지고 계셔서 상당히 부럽습니다"

"아..예.."

"위아래가 다 핑크에요 핑크"

"..예?"

"아름답다고요 하하"

놈은 날놀리기 시작했다. 난 핸들을 더 쌔게 잡을뿐 무슨행동을 더 취하진 못했다.

내가 그냥 대답도 안하고 가만이 있지 놈은 더욱 흥이나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제가 미현씨꺼 브래지어도 2개 샀는데 하나는 미리 선물해도 될까요 선생님?"

보통 남의 부인에게 이런걸 선물하면 실례중에 실례이지만 놈은 아무런 스스럼 없이

천진난만한 소년처럼 내게 질문을 했다. 물론..내 대답은 정해져 있었다.

"..아 예예..좋죠"

"그러면 우선 선물용 브래지어 앞자리에 두겠습니다"

놈의 속내를 알수 없었다. 내가 고개를 돌려 조수석을 봤을때 정말 브래지어가 하나

올려져 있었다. 하지만 이건 새것의 느낌이 아니었다. 마치..누군가 쓰다가 벗어놓은 거

같았다.

설마..

내 아내는 아마 뒷자리에서 전라가 되어있을 것이 분명했다. 나는 적어도

창문은 닫아주기 위해 빠르게 고속도로로 진입을 해야만 했다.

일부로 인도 근처에는 가지 앉았다. 내 아내의 몸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냥 보여주기 싫었다. 따라서 언제나 1차선만을 고집해서 운전했다.

"선생님 저 잠시 뭐 사올게 생각나서 그런데 여기에 차좀 잠깐만 대고 있어주세요"

"네 무슨..."

"우리 회사 사무용품좀 생각난 김에 사려구요 여기서 차좀 세워요"

주위를 둘러봐도 상가 같은게 보이지 않았다. 나는 말을 더 하고 싶었지만

놈의 막무가내식의 태도에 손을 들어 버렸다.

놈의 요청대로 차를 잠시 세우자 그는 정말 혼자 밖으로 나갔다.

전라가 된 아내와 나만 차안에 남아있었다. 나는 아무말도 걸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도 무슨말이든 걸고 싶었다.

"여보..우리 다음엔 둘만의 여행가자"

"어? 어, 응,가자 가자"

내가 말을 걸자 아내는 당황했다.

"그러니까.."

내가 말을 계속 하려고 할때 아내의 핸드폰이 울렸다. 조수석에서 진동이

계속 울리고 있었다. 나는 조수석에 놓인 아내의 옷을 모른척 해야 했기에

아무런 행동을 취하고 있지 않았다.

그때 아내가 앞쪽으로 몸을 빼서 재빠르게 핸드폰을 꺼내 갔다. 난 보기

싫었지만 백미러로 아내의 발딱 선 유두를 보고 말았다.

아내가 너무 안스러웠다.

"네? 지금요? 안되요"

아내는 내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통화를 하기 시작했다.

"절대..안되요. 네? 아 그건.....네..알았습니다..."

...

"여보 나 잠깐 요 앞에 ..나갔다 올께"

"뭐..? 뭐?"

아내는 전화를 끊더니 잠시 나간다고 내게 말했다. 내가 알기로 아내는 지금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는데 어딜 나간다는 것인지 ..

"여..여보 옆자리 그거좀 줄래?"

"응 어느거?"

"아.. 아냐 그냥..그냥 갔다 올께"

아차 싶었다. 내가 그냥 아내의 옷을 뒤로 넘겨줬으면 아내는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갈수 있었을텐데 내가 모르는척하는 바람에 일이 더 커졌다.

이제 와서 건네줄수도 없고 나는 난감하기만 했다.

"여보 (그런상태로) 어디 간다는거야?"

"어..잠시..과장님이랑 사무용품좀 사러..잠깐이면 될거야 기다려줘"

"응..빨리..정말 빨리 와야해"

"..노력할게.."

나는 뒤를 돌아 보지 않고 백미러로 모든 상황을 보고 잇었다. 아내가 내리려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알몸의 상태가 확인되었다. 나는 착잡했다.

아내는 이내 주변을 살피고 심호흡을 크게 한번하더니 바로 뛰쳐나갔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엉덩이를 씰룩대며 아내는 가능한 빨리 뛰어가는거 같았다.

아내의 모습이 사라진뒤 나는 자괴감에 그냥 업드려 있었다.

얼마나 그러고 있었을까 갑자기 내게도 문자가 하나 왔다. 놈이었다.

[이년 보지는 밖에서 먹어도 맛있네]

제목부터 내 속을 뒤집어 놓는 문자였다. 나는 무슨일이지 알면서도

아니길 빌며 첨부사진을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아내는 아파트 단지내

후미진곳에서 다리를 벌린채 놈에게 유린당하는 사진이었다.

더 자극적인건 사진속 아내 양쪽에 어려보이는 꼬마애들이 두명이나

아내를 구경하고 있었다.

[이년 마사지 받으면서 좋아 하는것좀 봐라]

또 문자가 왔다. 이번에 아내는 바닥에 하늘을 보고 누워 있고 양팔로 얼굴을

감싸고 있었다. 그리고 아까 봤던 꼬마애들이 한손으로 내 아내의 가슴을

만지고 다른 한손으로 정액이 나오고 있는 아내의 보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개새끼!"

나는 분을 참지 못하고 바로 놈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새끼야 다른새끼들한테 내 아내 건들이게 하지 마라 너 죽여버린다. 어디야]

놈은 내 문자를 보지 못한듯 답장을 하지 않았다. 나는 더이상 차에서 기다릴수

없었다. 당장 아내를 찾으러 나갔다. 하지만 정확히 어디인지를 알수 없어

이리저리 해매고 있었다. 그때 놈에게 문자가 다시 왔다.

[동정 졸업시켜주는 보지년]

아까의 내 협박이 통하지 않은걸까 놈은 일을 더 진행 시켰다. 이번에는

첨부사진이 2장이었다. 꼬마애 두명이서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었고 그 뒤로

아내가 무릅을 꿇고 앉아 있는 사진이 첫번째였다.

그리고 그 다음 사진으로 가위바위보에서 이긴듯한 꼬마와 아내가 후배위자세로

씹질을 하고 있었고 남은 한명의 꼬마는 내 아내의 입에 자지를 넣고 있었다.

당장에 그놈에게 전화를 걸어 멈추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놈은 전화를 끝까지

받지 않았다. 내가 전화는 포기하고 아내를 찾기에 몰두 하고 있을때 내 핸드폰

진동이 울렸다. 놈이었다.

"이 새끼야 너 어디야"

"..여..여보..하아 나야"

놈의 전화기에선 놈이 아닌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 여보 어디야 왜 안와?"

"...응 하아..저기..사무용품이 너무 ..굵어서"

"응? 무슨말이야?"

"어?어? 아니 저..하윽 사무용품..하아..잘 고르지 못해서 조금 걸릴거...같아"

"와 이아줌마 보지 끝내준다." "왜 너만해 나도 할래" "넌졌잔아 ㅋㅋ"

아내의 거친 숨소리와 함께 수화기 넘어로 꼬마애들의 대화가 들려왔다.

나는 피가 부글부글 끌어올랐지만 차분하게 아내에게 이야기를 계속했다.

"여보 저기..괜찮아?"

"하아..하아...응? 아..기분 좋아 괜찬아"

아내는 계속 내 질문에 이상한 답변만 계속했다. 나는 찾는걸 포기하고 그냥

바닥에 털썩 쭈구려 앉아 통화를 끊었다.

그냥 30분동안 멍하니 바닥에 지나가는 개미들을 지켜보았다. 왠지

그 개미가 부러웠다. 담배생각이 나서 담배를 찾아 봤지만 급하게 나오느라

차에 두고 온거 같았다. 난 담배를 가지러 차로 향해 걸어갔다.

차에 도착하자 놀랍게도 아내와 놈이 있었다. 아내는 속이 보이는 원피스를

어디서 났는지 입고 있었다.

"선생님 어디 가신거였어요 저희 기다렸잖아요"

"아..죄송합니다"

"괜찬아요 덕분에 좋은 구경도 했어요 출발하죠"

아내를 곁눈질로 슬쩍 봤다. 그녀는 죄인인 것양 고개를 푹숙이고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여보 괜찮아 어디안좋아?"

"어, 응! 어, 좋아 하하.."

아내가 걱정되서 물어보자 아내는 헛웃음까지 하면서 무척이나 당황스러워했다.

아직까지 아내의 달아올랐던 얼굴 빛이 가라 앉지 않고 있었다.

나는 차를 운전하고 이제 고속도로에 진입하게 되서 모든 창문을 올렸다.

"저..저기 여보 창문 조금만 열어두면 안..안될까?"

"그렇게 상관은 없는데 그래도 보통 창문 닫잖아"

"으 응.."

아내는 창문을 열라고 놈에게 협박이라도 받은것인가..난 이렇게 생각하고

창문을 꽉 닫아 버린채 에어컨을 켰다.

얼마나 달렸을까 뒤쪽에서 냄새가 풍겨오기 시작했다.

..바로 좃물냄새였다. 놈과 꼬마애들이 싸질러놓은 좃물이 아내보지에서

나와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김경리 땀(정액)을 많이 흘리네. 내가 닦아 줄게 이쪽으로 향해봐"

"네? 저기.. 여기선..아니..알겠습니다.."

고속도로이다 보니 자세히는 볼수 없었지만 계속 백미러로 뒤를 감시했다.

운잔자석 틈 사이로 아내의 모습이 조금보였다.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놈을 향해 엉덩이를 내밀고 있었다.

"선생님 제가 미현씨 땀좀 닦아줘도 되겠지요?"

"...아 예..감사합니다"

놈은 씰룩씰룩 웃으며 아내의 엉덩이를 두번 찰싹찰싹 때렸다.

나는 이런 소리를 듣고도 안들리는양 그저 운전을 했다.

"하아..하.."

시간이 갈수록 뒤쪽에서 아내의 신음소리가 선명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다시 뒤를 보니 놈은 휴지로 아내의 질구를 닦고 있었다.

"선생님?"

"..예예"

"피곤하신거 같은데 갓길에 차라도 주차하시고 조금 주무시죠"

놈은 아내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지 않은채 내게 말을 걸었다.

이 또한 놈의 명령이었다. 한숨부터 나왔다

"예..조금 쉬지요"

내가 갓길에 주차 시키고 가만히 있자 놈이 말을 이었다.

"선생님 뒤로 쭉 누우실수 있게 김경리 이쪽으로 와요"

"..네?"

"내 무릎위에 앉으면 되잖아요 자 어서"

아까 그렇게 내 아내에게 수치를 주고도 모자랐던 걸까

놈이 무척 증오스러웠다.

"빨리오세요 선생님 눕지를 못하시잖아. 아 선생님은

편안하게 주무실수 있도록 수면안대 드릴게요"

"예..고맙습니다"

나는 운전석을 뒤로 내려 누웠고 놈의 요구대로 수면안대를 착용했다.

수면안대를 착용하자 앞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난 편하게 누워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최대한 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했다.

"악!"

10분정도가 지났을까 아내가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난 몸이 떨렸지만

자는척 연기를 했다.

"아, 안되요 적어도 다른곳에서..제발..여긴 ..흑..흑흑"

"괜찮아 곤히 잠든거 보이잖아 가만있어 쌍년아"

난 조금 졸렸지만 이 대화를 듣고 졸음이 확 달아나 버렸다.

내 아내에게 쌍년이라니..

또 무슨 짓을 저지르는 것인가.. 내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사이

차가 위아래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아마도 내 옆에서 둘은

섹스를 하고 있는거 같았다.

"와 시발년 넌 정말 명기다 존나 꽉꽉 물어주네"

"하..하아..그..그런말은 하지말..아주세요 ..하윽"

차안에서 놈과 아내가 씹질하는 소리가 점점더 크게 났다. 난 누워있는

상태로 주먹을 꽉쥐는 행동만 할뿐 아무런 조치도 취할 수 없었다.

"와 보짓물봐 줄줄샌다 너 니년 서방앞이라서 더 느끼냐? 앞으로 저새끼 옆에서만 섹스해야겠네"

"..아니에요..그런거 절대..아니에요"

"아니긴 뭐가 아냐 아까는 씹물흘리지도 않더니 지금봐봐 이렇게나 흘리잔아"

".....아니에요..하지마세요.."

"담에도 한번 실험해보고 씹물 지금처럼 안흘르면 앞으론 저새끼 앞에서만 씹질할거니까 알아서해"

"네..주인님.."

!

충격이었다. 아내는 놈을 보고 주인님이라고 불렀다. 흔히 야동에서 나오는 SM인가 싶었다.

그만해! 라고 마음속으로는 천번을 넘게 외친거 같았다. 내가 지금 당장 할수 있는 행동은

아내가 힘들어 할때 그저 몸을 뒤척여 주는거 밖에 없었다.

내가 몸을 뒤척이면 놈과 아내는 행동을 조금 자제했었다.

"아까 꼬맹이들 자지는 어땠어?"

"..."

"잘 모르겠으면 한번더 해볼까?"

"아뇨! 조..좋았어요"

"뭐가 어떻게 좋은데?"

"...어린주인님들...자지가..맛있어서..좋았어요"

"그래서 눈물날 만큼 좋아서 운거였어?"

" 하윽.....네.."

이 둘의 대화를 볼때 아까 꼬마애들과 섹스를 하면서 내 아내는 울었던거 같다...

무척이나 담배가 피고 싶어졌다.

"자 이제 나온다"

"..네.."

"그게 아니잖아 넌 교육을 시켜도 시발 못알아듣냐 보지년아 또 다른애한테 보지뚫릴래?"

"아뇨 아뇨..알겠어요 저기..그러니까 하으.."

"그럼 말해"

아내의 신음소리와함께 차가 더욱 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도대체 놈이 아내에게

무엇을 시키는지 분간 할수 없었다.

"더..더러운..암캐년 보지에.. 주.주인님의..하윽..정액을 가득..너 ..넣어 주세요.."

"좋아 한번 더 줘 볼까 읏샤"

몇일전만 해도 정숙하던 아내의 입에서 저런 천박한 말이 나오다니..엄청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아까 전까지만 해도 화가나서 미칠것만 같았는데 점점 익숙해 져서 그런가

....나 또한 이런 상황이 흥분되고 있다는 점이 더욱 충격 적이었다.

"아 잘썼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보지년아 하나만 물어보자 니 남편 자지가 맛있냐 아님 내 자지가 맛있냐?"

"저기..그건..."

"솔찍하게 말하면되 뭘 고민해"

"..주인님의 자지가 더 굵고...맛있어요"

"낄낄 그래 크크.. 니년 남편이나 깨워라"

큰일이었다. 내 자지도 지금 저소리를 들어서 발기해 있는데 아내가 이를 보고 뭐라

생각할지 암담했다.

"와 니년 남편도 물건이네 봐봐 저거 자지 텐트쳐져 있는거 남자새끼들은 잘때 꼭

저렇게 발기하더라"

"....네.."

다행이었다. 난 난생 처음으로 놈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졌다.

아내는 곧 나를 깨웠고 나는 꿀잠에서 일어난듯 기지개를 피며 일부로 잘잤다고

큰소리로 말을했다.

놈은 이미 만족햇는지 드라이브를 그만하자고 말을 했고 나는 명령대로

집으로 다시 들어왔다.

집에 도착하자 놈은 마치 자기 집인것 마냥 먼저 집으로 들어갔다.

어느새 도어락 번호를 알고 있었다. 아내가 화장실을 가자

놈이 갑자기 내앞으로 와서 무언가를 보여줬다.

귀걸이와 비슷한 크기의 악세사리였지만 뭔가 귀걸이는 아니었다.

놈은 날 보고 웃으며 말했다. 그말을 다듣고 난 아찔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밤에 저년 보지털 밀고 유두에 피어싱 해줄거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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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판호가 2020-04-11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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