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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 조심스레 철민의 자지를 물었다. 일어서서 선영을 내려다보는 철민의 얼굴에 사랑이 가득하다. 자신의 자지를 곱게 빨아 주고 있는 여자를 내려다보는 그 기분이야 말로 그 여자를 위해 밤새도록 빠구리를 해 주고픈 심정이 든다.

선영이 아무리 입을 크게 벌리고 철민의 자지를 입에 가득 물려 해도 선영의 입은 철민의 자지를 반 밖에 넣지 못한다. 반도 채 안되는 것 같기도 하다.

“쭈웁......쭉.....쪽쪽쪽..........”

자지에 상큼한 토마토케찹이라도 묻혀 놓았는지 선영이 자지를 맛있게 빨아 먹고 있다.

선영이 입을 전진시킬 때마다 철민은 무의식적으로 엉덩이를 빼게 된다.

선영은 아무래도 자지를 많이 빨아 본 경험이 없는 듯하다. 하지만 남자들은 섹스에서 어리숙한 여자를 더 좋아 한다. 자신이 리드할 때 수동적인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가득 받았으리라 착각을 한다.

선영의 이빨에 자꾸 철민의 자지 귀두가 닿아서 철민은 사정해 버릴 듯한 고통에서 그나마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비상구가 되어 준다.

철민이 사랑스런 선영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어떤 때에는 거칠게 선영의 머리채를 잡기도 한다. 그것은 철민이 극도로 참지 못할 쾌락을 맛보고 있을 때다.

방안에서 형탁은 이미 사정을 해 버렸고 죽은 자지를 다시 주물럭거리면서 혹시라도 다시 발기되지 않을 까 기대를 하기도 한다. 바깥에서 소리를 내며 친구의 자지를 빨고 있는 아내는 이미 형탁의 아내로 느껴지지가 않는다.

오로지 형탁의 자위행위 딸딸이를 치는데 도움을 주는 한 여자일 뿐이다.

그 옆방에서 형숙은 남편의 친구 그 아내 선영이 자지를 빠는 소리를 아주 적날하게 상상을하며 몸을 떨고 있다. 오히려 엿듣고 있는 이들의 절정이 더 빠르다.

형숙은 남편의 자지가 축축해 져 있는 자신의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상상을 할 때 아랫도리가 뻑뻑해 지면서 남편이 보지를 실컷 빨아 준 뒤 황홀하게 맞아들이는 자지를 상상한다. 보지에 가득 담긴 자지가 너무도 그립다.

형숙이 다리에 쥐가 날 정도로 몸을 꼿꼿이 세우며 절정을 맞는다.

형숙은 자위행위는 자기가 끝내고 싶을 때 마음대로 끝낼 수 있는 장점을 한 껏 살렸다. 남편과 할 때 유난히 정력이 왕성한 남편이 절정을 맞이하기 전에 먼저 절정을 맞이해 자지가 보지 구멍을 들락거리며 질퍽거리는 소리를 낼 때 정말 수치스러웠었다.

형숙이 마지막 여운까지 알뜰히 맞이하며 아쉬움을 달랠 때 바깥에서 들려오는 남편의 신음소리를 들었다.

“어허헉!!!....잠깐....천..천천히........잘못하면. ........”

“나오려고 해요?”

선영이 잽싸게 자지를 입에서 꺼내고 철민을 올려다본다. 동그란 눈동자가 더 크게 보이며 아주 맑고 순진한 여자로 철민의 눈에 비춰진다. 음탕하고 질펀한 구석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아주 맑은 여자다.

“괜...괜찮아요.....3분 지나지 않았어요?”

“무슨소리예요? 아직 일분도 채 되지 않은 거 같은데......”

철민은 이미 3분이 지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분명히 한 4분을 지났을 것이다.

선영이 괜한 어거지를 부린다. 철민은 알면서 여자의 아주 작은 소원을 들어 준다.

“그래요? 그럼 더 하시죠.......”

선영이 다시 자지를 물면서 마음 각오를 단단히 했는지 자지를 목구멍까지 아주 깊숙하게 집어넣는다. 선영의 얼굴에 비장함이 보였다.

“우웁......웁웁.....”

선영이 철민의 자지를 너무 깊이 넣었는지 헛구역질을 하면서 눈에 눈물을 핑그르 쏟고 있다.

“잘 하지 못하면 조심 하시지........”

선영이 철민의 말에 악의 없이 째려 봤다. 귀엽게.......... 그래도 초보라는 말이 듣기 싫었던 모양이다.

선영은 철민의 자지를 빨면서 자꾸 철민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선영 자신이 어떻게 할 때 철민이 황홀해 하면서 참지 못하는지 아주 자세히 관찰하고 있다.

선영은 반복된 행동 속에서 철민이 어떻게 했을 때 기분을 좋아 하는지 감을 잡았다.

선영이 이빨을 벌린 가운데 입술을 오무려 철민의 자지를 밀어 넣을 때와 소리를 내면서 뺄 때 철민은 좋아 했다. 입술을 보지처럼 생각하고 있음이 역력했다.

선영은 철민이 사정하게 도와줄 생각을 했다. 둘이 동시에 절정을 맛보든가 아니면 철민보다 먼저 자기가 절정을 맞고 싶었다.

선영은 자신의 몸을 잘 안다. 웬만한 남자들은 선영의 보지에 들어와 오래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하고 만다. 철민도 예외일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철민이 먼저 사정을 하고 다시 그 자지를 세우면 조금 더 오래 버티며 참으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남자들의 생리를 선영은 잘 알고 있었다.

선영이 입술을 아주 작게 오무려 힘들게 철민의 자지를 넣었다가 뺐다가를 반복하면서 잠시 틈을 주어 한 손으로 자지를 거세게 흔들어 주었다.

“어허헉!....천.........천..........천히요...헉!!!??br> “나오려고 하면 얘기 해 줘야 해요?”

“....으 네.....알았어요........”

철민은 금방이라도 자지가 터져 버릴 것 같지만 선영에게 쪽팔림을 당할 수 없어서 죽어라 힘을 주어 참고 있다. 버티는 자만이 진정한 미인을 얻을 수 있다는 자기만의 엉터리 얘기를 만들어 사정을 할 것 같으면 의무방어를 하던 마누라와의 섹스 행각을 생각했다.

마누라의 뚱뚱한 몸은 철민에게 무력함을 주어 금방 자지를 줄어들게 하곤 했다.

하지만 아무리 철민이 이런저런 생각을 한다고 한들 그건 철민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어허허헉.....이..이런.....아...잠깐요............. ...헉!!!”

너무 늦어 버렸다. 철민이 애써 참으려 했던 만큼 철민의 자지를 뚫고 나오는 좆물은 더 많은 양과 澁渶쩜막?분사 되었다.

선영이 아무리 잽싸게 사태를 파악하고 철민의 자지를 뺐지만 이미 첫 번째 발사된 녀석들이 선영의 입에 뿌려졌고 자지를 뺐을 땐 철민의 좆물이 선영의 얼굴과 목 가슴의 유방 쪽에 어떤 놈들은 더 아래 질펀하게 뿌려졌다.

“이....이를 어째.....죄송합니다..... 저도 그만 모르게.......”

“아니 그렇게 얘기했는데...............”

선영이 정말 화가 났는지 다소 앙칼지게 말을 내 뱉었다.

형탁은 방 안에서 상황을 판단하고 킬킬거리며 웃었다. 웃음이 절로 나왔다. 자기 마누라가 친구의 좆물을 흠뻑 뒤집어 쓴 사실을 망각한 채 고소하다고 킬킬거리며 웃고 있다.

형숙은 아주 통쾌한 기분이 들었다.

그렇지 않아도 예쁘장한 형탁의 아내가 맘에 들지 않았는데 남편의 좆물을 받아 뒤집어 쓰고 있다는 상상을 하자 절로 입가에 미소가 돈다. 나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까지 하고픈 심저이다.

철민이 수건을 잽싸게 가져와 닦아 주려고 했지만 선영이 철민의 손에 들려 있던 수건을 빼앗았다. 입으로 내 뱉은 철민의 좆물이 침과 함께 꽤 많이 입가를 타고 흘러 내리는 모습이 가관이다.

“미안해요....제가 닦아 드리려고..........”

“됐어요. 이건 계약 위반이니....... 철민씨가 해결해야 돼요.”

“네? 그래서 닦아 드리려고 하는데................”

“수건은 안돼요. 입으로 닦아 주세요. 철민씨 몸에서 나온 것이니 철민씨 몸 속으로 다시 가져 가세요.”

“아니 도대채 무슨?”

“빨아 먹으라고요...... 왜요? 싫어요? 포르노 영화를 보다 보면 여자들만 남자들의 정액을 먹던데........ 남자들이라고 못 먹겠어요?....게다가 자기껀데 어때요.....빨아 드세요.”

철민도 화가 났다.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 얘기를 선영이 하고 있으면서 어거지를 부리고 있다. 철민은 핑계거리를 찾고 있었지만 별다른 얘기 거리가 생각나지 않았다. 선영이 재촉하는 소리가 또 들려 왔다.

“빨리요..........자기껀데 어때서 그래요? 누구 말로는 피부 미용에도 좋다니까 한번 실컷 드셔 보세요..........제가 그렇게 말씀 드렸잖아요.”

철민은 더 이상 버틸 수 없음을 감지하고 선영의 말을 듣기로 했다.

선영과 노닥거리면서 천천히 자지가 다시 반응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아 챘기 때문이다. ( 그래 내 먹어 주지............네 몸을 탐하면서 두 번째 기회를 노리는 것이 훨씬 낳겠군....오냐 내 먹어 주마..........)

철민은 먼저 선영의 입가에 묻은 침과 어우러진 좆물을 먼저 빨았다. 자신의 좆물이 아니라 그냥 선영의 침이라 생각하면서 꾸울꺽 삼켜 버렸다.

생각보다 별 맛이 없다. 쓰지도 달지도 짜지도 않은 좆물이다. 아무런 맛이 없다.

“쭙...쭙......먹을 만 하네요....”

“흘러 내리잖아요. 빨리 드세요.....빨리요......”

선영은 느긋하게 철민의 혀와 입술을 받으면서 응큼함을 속으로 감췄다.

하지만 철민은 자신의 입술과 혀의 놀림에 선영의 몸이 반응하는 것을 그대로 느끼고 있다.

철민의 입은 선영의 얼굴 전체를........... 그리고 그 아래 목과 어깨 그리고 또 유방.....과 옆구리 ........ 철민은 좆물이 묻어 있지 않은 곳까지 탐닉하고 있다.

“잠깐요....... 여기에도 묻었어요..........”

선영이 소커【?자리를 잡으며 가랑이를 벌렸다.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또 부리고 있다.

철민의 좆물이 보지에도 들어갔다고 철민에게 어거지를 부리고 있다.

철민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선영의 보지를 빤다.

“후루루룩.........쩝쩝...........쭙웁...........쭉쭉 ”

선영이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썩이며 보지 속 깊은 곳에서 물을 쏟아 내기 시작한다. 입에서 나오는 신음 소리의 강도를 모른채 방안에 누가 있는지 망각해 버렸다.

“아학.................넘 좋아요.........조금 더요............”

선영의 신음소리가 너무 커서 세사람이 동시에 놀랐다. 보지를 빨던 철민도 그리고 방엔에 있는 철민의 아내와 그 옆방 선영의 남편이 놀랬다. ( 아니 저 인간이 무슨 배장으로 저렇게 떠들지......... 철민이 아내라도 깨면 어쩌려고.............)

철민이 소리를 죽이라는 의미로 선영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최소한 입술을 막아 주면 아무리 보지가 흥분 되어도 보지로는 소리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이치를 생각하며 철민이 쓴 웃음을 지어 보였다.

“소리가 너무 커요.......”

철민의 선영의 귀에 아주 작게 속삭이며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는다.

선영이 간지러움에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그 웃음에 만족감이 가득 배어 있다.

철민이 보지를 빨다가 그 아래 항문으로 혀를 옮겨 보았다. 여자들이 똥구멍을 빨아 줄 때 완전히 맛이 간다는 사실을 철민은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다른 여자가 철민의 항문을 빨아 줄 때 느꼈던 그 기분을 철민은 잘 알고 있다.

“잠깜....거기는 안돼요..........”

아무리 섹스에 환장을 했더라도 선영은 거기 만큼은 허락하고 싶지 않았다. 똥을 싸고 휴지로 아무리 잘 닦아도 남아 있는 게 분명 있을 것이고 선영은 샤월 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안될 일이었다.

“제 좆물이 여기에도 튀었는데요?”

선영이 철민에게 보지를 빨라고 써 먹던 방법을 그대로 철민이 선영에게 써 먹었다. 선영이 더 이상 대꾸할 말을 찾지 못한다.

“알았어요.........흉보시면 안돼요?”

“흉을 왜 봐요?.......원래 깨끗하지 못한 곳이라는 거 잘 알아요.”

철민이 선영의 항문에 혀를 대기 전에 먼저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았다. 어느 정도길래 선영이 그토록 싫어 하는지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쾌쾌한 냄새가 조금 나기는 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냄새는 선영의 아름다움에 금방 흡수되어 아무런 냄새 없이 금방 사라져 간다.

“아학....안돼는데..............어머........”

선영이 수치스러움에 두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돌린다. 세상의 어느 남자에게도 당하지 않은 아주 순수한 곳이었다.

선영은 선영의 마지막 자존심을 빼앗긴 것 같은 수치스러움에 철민이 괘씸해 지기도 했다. 하지만 괘씸함 보다는 나른하게 밀려오는 쾌락이 선영을 비행기에 태워 어디론가 데려가 버린다.

“아......너무.........아..아...아..........흑.....헉. ...........조....조금”

조금? 조금만 더 해달란 얘긴가?

철민은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 가면서 핥으며 게걸스런 인간으로 변해 간다. 자지를 다시 세우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이 자지가 다시 왕성함을 자랑하며 싸가지 없이 빳빳하게 목을 세우고 있다. ( 넌 오늘 죽은 거야..............크 흐흐흐.........내가 한번 하고 두 번 째는 얼마나 강한 줄 너는 모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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