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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가 여자를 소개시켜준다는 날이었다. 난 여자를 만나는것은 처음이었고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전혀알지 못했다. 그렇게 시간을 시간을 기다리고 난 내가 표현할수 있는

최대한 멋진 스타일과 이미지로 무장을하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

빠른 걸음으로 20분이면 오는 집앞공원이 약속장소였지만 그날은 왠지 약속장소에 30분이나

빨리 왔다. 역시나 주말인데도 쓸쓸만 공원이었다

" 휴 너무 빨리왔나.. " - 긁적 -

난 내 머리를 사정없이 긁으면서 나의 멍청함을 탓하였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약속시간이 되었는데도 친구녀석은 오지않았다.

10분.. 20분 이제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고 핸드폰을 들어 친구녀석에게 걸고.. 받자말자 난..

" 야!! 장난해? 나 엿먹일려고 그랬냐!? " 라고 소리치면서 핸드폰을 닫으려고 했는데..

저쪽에서도 " 야이 xx야 나도 지금막 전화해볼려고 했는데 도대체 어디야!? "

" !!? " 아...

난 그때서야 내가 약속장소가 공원 후문이었다는걸 깨닫고 핸드폰을 닫고 "잠시만" 이라는

메세지를 전하고서 내가 낼수있는 최대한 빠른속도로 달려갔다.

" 허..헉..헉헉 죄송합니다 " 숨이 너무차서 고개를 들지도 못한채 죄송하다는 말만 연발했다.

친구 옆에서 약간 얹잖은 표정으로 서있는 여자가 오늘 소개받을 사람이었나보다.

난 미안한마음과 잘보이겠다는 생각으로 점심은 내가 쏘기로 했다.

우리는 간단한 점심식사후 노래방으로 향했고, 나와 친구의 이상한 노래와 이상한 행동에

소개로 나온 여자는 박수를 치면서 웃어주었지만 재미없어 보인다는것은 척 봐도 알았다.

" 그럼전 이만 가볼게요! 야 잘해드려 키득.. "

친구 녀석은 노래방이 끝나자 우리둘만을 남긴채 어디론가 가벼렸다. 친구 녀석이 안보이게 되자

여자가 말했다.

" 저 오늘 급한일이 있어서 먼저 가보겠습니다 "

아..

" 네?.. 아 네네! 안녕히 가세요 "

난 등신이다. 확실히 나한테 호감이 없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보내버리다니

" 급한일은 무슨.. 싫으면 싫다고 하던가 후우.. 처음부터 차인건가 "

난 허탈하게 웃으며 내일 친구에게 뭐라고 해야할지 생각하며 가까운 슈퍼로 가서 맥주와

마른 오징어를 사서 처음에 왔던 공원으로 와서 능청스럽게 마셔댔다.

사람들이 날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봤지만 난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마셨다.

그러기를 한창.. 문득 시계를 들여다보니 벌써 7시30분..

" 후우.. PC방이나 가자 "

내 발걸음은 가까운 PC방으로 향했고 PC방에 들어서자 정겨운 담배냄새가 나를 맡아주었다

난 엉기적 엉기적 아무자리로가서 앉고 열심히 xx크래프트를 즐겼다.

" 아 xx같은 오늘 되는일도 하나도 없네 "

몇판을 했지만 계속 지고나서 슬슬 집에 가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시계를 봤더니 어느새

저녁 11시가 넘었다. 카운터에서 계산후 집으로 천천히 걸어오고 있던도중

문득 오늘 윗집 누나생각이 났다 나랑 1살차이나는 그 누나는 내가 중학교때부터

짝사랑 하던 누나였다.

" 그러고보니.. 오늘 누나 부모님 없다고 했었나..? "

난 문득 아침에 문밖에서 들려온 소리를 곰곰히 되씹어 보았다..

그러니까..

( " 오늘 엄마 아빠 시골에 내려갔다 올테니깐 문단속 잘하고 나가지 말고 있어 " )

아 분명 그랬다.. 난 그 생각이 나자 음흉한 생각이 들었지만.. 금새 지워버리고 집으로 향했다

- 솨아아 -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우산도 없는데..

" 아 젠장 오늘 진짜 젠장맞네!! "

난 가까운 편의점으로 달려가서 우산하나를 샀다. 오늘만 쓸건데.. 가격이 너무 비싼것 같지만

비를 맞으며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왔다. 집문을 열기위해서 열쇠를 찿는데..

- 꺄악!!! -

" !? "

누나 목소리다!!

난 급히 윗층으로 뛰어올라갔다.

- 띵동 띵동!! 덜컥 덜컥! -

벨도 눌러보고 문을 열라고도 시도해 봤지만 도저히 열리지 않았다.

- 쾅! 쾅! -

문을 발로도 차보고 손으로도 쳐보았다.. 그러길 5분후 안에서 누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저..저 누구세요? "

누나다!!

" 저..저기 저에요.. 아랫층 사는 xx요.. "

" 아.. 자..잠시만....요 "

누나는 반말을 쓰다가 존대말로 바꾸고선 10분정도뒤에 문을 살짝열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다.

" 아.. 갑자기 누나 비명소리가 들려서.. 무슨일인가 하고요 "

난 너무 민망하고 미안한나머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러자 누나가 아.. 하는 탄성을 지르며

" 아.. 그게 이상한걸봐서 "

" 네? 어떤건데요? "

난 주제넘는 질문인지 알면서도 궁금한것을 해결하기위해 물어보았다.

그러자 누나가 잠시 생각하는 얼굴을 하더니

" 잠시 들어와 아무도 없으니깐 "

나에대한 경계심은 그다지 없어보였다. 그도 그럴것이 중학교때까지 남매처럼 지내왔기 때문이다

난 조심스럽게 누나의 집으로 들어갔다. 현관 바로앞에 위치한 누나의 방에서 음악 소리가 들렸다

누나의 방을 바라보니 컴퓨터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 누난 이 밤중까지 노래들으시나 봐요? "

내가 웃으며 물어보자 누나가 머쩍게 웃으며 대답했다

" 아..아니 오늘은 그냥.. ( 번쩍 ) 꺄아악!! "

번개가 치자 누나가 비명을 지르며 나를 붙잡았다.

" 아하 누나 혼자있기 무서워서 밤새노래 들으시려고 하는구나! "

" 아..아니야!! 오늘 혼자있기 심심해서 공포영화를 봤다가그만.. "

훗... 순진하다 나는 이런 누나가 너무좋았다 하지만 내 용기는 고백은 커녕 장난한번

재대로 칠 기회조차 주지 않았었다.

" 누나 이대로 자면 가위눌릴지도 모르니깐 가벼운 샤워나 하고 주무세요 그럼 가위나

여타 불면증 증세가 사라지실거에요. 그럼전 이만 가볼게요 "

난 웃으며 누나에게 가볍게 공포 예방법을 알려주고 집을 나오려 했다. 그때..

" 아 xx야 잠깐만 샤워는 됬고 대충 머리감고 손이랑 발만 씻을래... 누나 솔직히 무서워서

그러는데 욕실좀 같이 가줄래? "

나에게 욕실을 같이 가달라는 부탁에 순간 가슴이 뛰었지만 금새 손발이라는 말에 난 웃으며

" 네 그렇게 해요 "

누나는 신고있던 양말과 외투를 벗었다. 하얀발이 드러났고 외투속에는 반팔 티셔츠를 입고있었다.

자세히 보니 잠옷용으로 입는 면바지와 반팔티... 난 그 모습을보고 순간적으로 움찔 했지만

나를 진정시키고 누나를 따라 욕실로 들어섰다.

욕실로 들어서자 우리집과는 틀린 욕실구조에 약간 당황했지만 나도 간단한 손 씻기를 위해

물 벨브로 보이는 곳을 돌렸다.

- 쏴아아... -

위에 메달린 샤워기에서 물이 쏟아졌다. 나는 끄기 위해서 허둥지둥 거리가 결국 터 쌔게

틀어벼렸고 당황한 누나도 우왕자왕 하다 힘들게 물을 끌수 있었다.

물을 끄고 사과를 하기위해 누나를 바라보았는데..

- 쿵광 쿵광.. -

물에젖은 누나의 옷은 몸에 찰싹 달라붙어있었다. 하얀면티 속으로보이는 노란 브래지어와

흰 면바지로 보이는 분홍색 팬티... 난 누나를 가만히 들여다 보았다. 머리를 흔들던 누나가

나를 쳐다보자 난 흠칫 놀라서 재정신을 차렸다.

" 아.. 죄송해요 전.. 죄송해요 죄송해요 "

죄송해요를 연발하며 고개숙여 사죄하자 누나가 나를 툭툭치며 말했따.

" 아..난 괜찮은데 xx는 더 심하게 젖었는걸.. "

그제서야 난 내꼴을 거울을통해 볼수 있었다. 나의 흰 후드티와 검은색 면바지가 물에 쫄딱

젖어버린것이다. 누나가 그 모습을 보더니

" 티 벗어놔 감기걸리겠다 "

누나는 내 티를 엇지로 벗기려 했다.

" 아.. 안되요! "

난 저항을 하려고 했지만 제빠른 누나의 손이 나의 후드티를 훌러덩 벗겨버렸다.

" 어머!.. "

역시나 놀라신다. 내 성격성 후드티안에 뭘 입는편이 아니라서 내 상의 맨살이 누나의 시선에

노출되어버린것이다. 난 급히 욕실을 빠져나오며

" 전 집에가서 옷 갈아입어야 겠내요 오늘 정말 죄송했어요 " 라고 하며 욕실을 빠져나오려 하자

누나가 " 으응.. 나도 괜히 붙잡아서 미안해 "

난 욕실문을 닫고 혹시나 돈이나 쪽지들이 물에 젖지 않았나 뒤져보았보던중 욕실안에서

" 꺄악!! "

- 벌컥 -

난 문을 확 열고

" 누나! 무슨일 이에.. " 난 다급한 목소리로 물어보다가 그만 입을 다물어버렸다.

누나가 티셔츠와 바지를 벗어둔채로 브라와 팬티만 입고있었던 것이다.

"아.. " 누나가 나를 빤히 쳐다보며 탄성을 내뱉었다.

" 죄..죄송합니다!! " 사과를 한후 재빨리 문을 닫으려 하자 누나가 안에서 소리를 질렀다.

" 자..잠깐!!! "

" 네? " 난 문을 반쯤닫은채로 시선을 다른곳으로 둔후 누나의 부름에 대답을 하였다.

" 누..누나 옷 입었으니깐 잠깐 들어와봐 " 난 누나의 부름에 다시 문을 열고 조심스럽게

욕실로 들어섰다. 욕실안에는 누나가 그 다 젖은 옷을 다시 입고 불쌍한 모습으로 서있었다.

" 아.. 춥지 않으세요? 무슨일이세요 "

난 누나의 모습에 측은함을 느끼고 왠지 죄송스러워서 이상한 말들을 내뱉고 말았다

" 추우실텐데 벗어두세요... 아!.. 그게 아니고 그러니깐 그게.. "

난 말을하다가 무슨말을 하는지 깨닫고 말을 심하게 더듬었다. 나한테 이런용기가 있었던가

라고 내 자신을 의심하면서.

" 그... 그럴까? " 나의 더듬는 말에도 중요한 의미는 전달 되었는지 누나가 되물었다.

나는 다시한번 용기를 내서 말하였다.

" 누..누나가 좋으신대로 하세요 "

누나는 잠시 생각하는듯 하다가 갑자기 티셔츠를 벗으려다 나를 보고는 뒤로 돌아서서

티셔츠와 바지를 모두 벗으셨다.

" 흐으으음... " 나의 입에서 나도 모르게 이상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아까도 봤지만

자세히 보니 미칠것만 같았다 비록 뒷모습 이지만 하얀살결과 예쁘지는 않지만 누나의 다리가

나의 중앙을 미친듯이 자극했다.

" 빠..빨리 씻고 나가자 " 누나도 부끄러웠는지 말을 더듬으며 나를 향해 조심 조심 돌아섰다.

"네..? 아! 네네!! " 긴장한 탓인지 누나말에 대답하는 타이밍을 잠시 놓친나는 강조해서

대답했다. 앞으로 돌아선 누나는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나에게 조금더 용기가 있었다면

달려가서 꼬옥 끌어안아버리고 싶을만큼..

" 뭐..뭐해 ? 누나가 내 시선이 부담스러웠는지 나를 불러세웠다 "

" 아... 누나가 너무 예뻐서요... 하하하 " 어디서 이런 용기가 생긴것일까 내 입에서 이런말이..

" 그..그래? 고..고마워 아!.. xx도 감기걸리겠다 xx도 바지 벗어놔 누나가 말려줄게 "

하... 이 누나 이렇게 대담한 누나였던가 긴장한 탓에 자기가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는것 같은

누나의 뜻대로 난 조심스럽게 바지를 벗어내렸다.

" 아.. " 누나는 내가 바지를 벗는것을 지켜보다가 내 중앙을 보자 탄성을 질렀다.

아무리 사각을 입고있었지만 누나를 보고있는 이녀석을 말릴수는 없었나보다.

" 아하하.. " 난 웃으며 누나 반대편으로 돌아섰다..

" 어서 씻으세요 " 난 누나에게 빨리씻을것을 강조하고 욕실 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 쏴아아 - 뒤에서 샤워기 소리가 들렸다. 한창 샤워기 소리가 들리다가 갑자기 툭 하는 소리와

" 아얏..! " 누나의 고통의 비명이 들려왔다.

" 괘...괜찮으세요!? " 난 급히 돌아스며 누나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잠시 진정되었던

내 중앙에 있던 녀석이 요동을 치며 팬티 밖으로 튀어나와버린것이다. 누나는 샤워기를 집고

아픈 발을 문지르며 일어서기 위해 나를 잡으려고 하는데 그만.. 나의 중앙을 잡아버린것이다.

" 어머!? " 누나는 흠칫 놀라며 자신이 잡은것을 바라보고 빠르게 손을때며 나를 바라보았다.

" 아..하하하하 " 나는 멋적게 웃으며 빨개진 내 얼굴을 쓰담듬으며 더 빨개진 누나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누나는 그렇게 굳은채로 날 바라보다가 뭐가 생각났는지 손벽을 치며

" 괘..괜찬아 난 xx어렸을때 목욕도 시켜봤는걸! 이렇게 된거 오랜만에 같이 목욕이나 하자"

이렇게 말하며 누나는 물을 나한테 마구 뿌려대기 시작했다. 이미 누나는 재정신이 아닌것

같았다 물을 나에게 뿌려대던 누나는 무엇이 생각났는지..

" 샤워 할껀데 옷이 거추장 스럽내 " 라고 하면서 자신의 부라를 벗어버렸다.

" 아..음.. " 난 뭐라고 말을해야 하는데 말문이 막혀버린듯 말이 나오질 않았다

누나의 가슴 너무나 아름다웠다 작은 가슴이었지만 내 눈엔 그 무엇보다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 어머..! " 누나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렸는지 자신의 가슴을 가렸다.

하지만 난 더이상 용기 따위는 필요없는 상태였다. 난 누나를 갖고 싶었고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기회가 올것같지 않았다.

" 누나 옷이 하나 남았잖아요 " 난 이렇게 말한뒤 내 팬티를 벗어버리고 누나에게 다가가

누나의 마지막 천 한조각을 벗어내려 하였다.

" xx야 자.. 잠깐만 이..이건좀 아니야 " 누나는 나의 행동을 저지하려 했지만 나에게 더이상

이성의 흔적은 찿아볼수가 없었다

" 괜찮아요 저만 믿으세요 제가 밤새도록 무섭지 않도록 해드릴게요 " 난 누나의 저지를 무시하고

누나의 마지막 보호막을 벗겨내렸다.

" 예뻐요.. 누나 사랑해요.. " 누나의 그곳은 까만털로 깜싸져 있었지만.. 나의 손이 닿자

나를 반겨주듯 움찔 거렸다.

" 아.. 안되.. xx야 오늘은 그만가고 다음에 같이 놀러가자 " 누나는 필사적으로 나를

말리려고 했지만 이 상황에서 그만두면 안되다는것을 나의 본등은 말하고 있었다.

" xx야.. 오늘은 안... " 난 누나의 계속되는 말에 나의 입으로 누나의 따듯한 입을 덮어버렸다.

- 우웁 -

처음엔 나를 거부하다가 계속 혀를 밀어넣자 포기했는지 나의 혀를 받아주었다.

" 누나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 나는 키스를 계속 하며 누나의 가슴을 매우하면서

나의 자지로 누나의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 아학..아...아아.. " 누나가 신음을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난 더욱흥분하여 누나의 눈을

쳐다보았다. 누나는 눈을 감고있었다 난 그게 긍정이 뜻이라고 생각하고 누나를 욕실 벽으로

밀어붙이고 누나의 한쪽 다리를 욕조에 올리게 하고 누나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쑤셔 넣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본것처럼 잘 들어가지 않았다.

( 사실 난 이번이 처음이었고 누나가 처녀라는 사실도 몰랐다 )

계속 되는 실랑이 끝에 난 누나의 보지안으로 나의 자지를 밀어넣을수 있었다.

" 아악!! " 누나가 고통스러운지 소리를 질렀다. 난 놀라서 자지를 누나의 보지안에서

빼내었다가 다시 용기를 내어서 쑤셔넣었다. 아까보다는 잘 들어가는것 같았다.

난 누나를 안아도주고 키스도 해주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누나를 다독여 주면서

아주 천천히 자지를 뺏다 꼇다를 반복했다.

" 아아..아악.. 아아...아앙 "

- 푸욱.. 푸욱..

누나의 신음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누나를 바라보자 아까보다는 평온한 얼굴을 하고있었지만

아직까진 눈은 감고있었다.

" 누나 눈좀 떠보세요 " 나의 말에 누나가 살며시 눈을 떳다. 누나가 눈을 뜨자 나는 다시

아까보다 빠른스피드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 아악!! 아앙~ 아아.. 아아.. 그..그만해 "

- 푹! 푸욱.. 푸욱.. 철썩 철썩..

누나는 눈을감지 않고 나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난 나의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꼇다 그리고..

- 푸슉

난 나의 아이들을 누나의 사랑스러운곳에 모두 쏟아버렸다.

난 누나의 보지에서 자리를 빼낸후 누나에게 안겼다.

" 누나 죄송해요 하지만 저 누나를 너무 사랑해요. 신고해도 좋아요 그래도 전 누나가 좋아요 "

난 누나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죄송했지만 이미 지난일이라 어떻게 해줄수가 없었다.

그런데 뜻박에 누나는 나에게 키스를 하며 말했다.

" 아니야 나도 xx를 좋아했는걸.. 오늘 너무 좋았어 " 누나는 나를 감싸안아주었다.

" 누..누나 나랑 결혼해요!! " 난 용기를 내서 누나에게 말했다.. 하지만

" 아직은 안되고 xx를 조금더 알고난 후에~ " 조금은 아쉬운 대답이었지만 나는..

" 네! " 라고 대답하고 누나를 방으로 대려가서 다시 한번 찐하게 사랑을 확인했다 "

지금은 몇일이 지났지만 우리는 그 어떤 연인보다 더 가까워졌고 그 어떤 남매보다도 서로를

아끼게 되었다. 훗날 나는 반드시 누나를 나의 아내로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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