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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 금방 일어나지 못하는 이율 이 방의 세명 모두 알고 있다는 걸 녀석은 모를 것이다. 서희의 얼굴을 봤다. 화장실에서 자신의 엉덩이와 보지 닦는 모습을 노출시켰음을 알고있는 서희의 얼굴이 예상보다 많이 빨갛게 달아 있었다.녀석이 금방 일어나지 못함이 다행이라 생각했다. 녀석은 흘낏흘낏 서희가 떨어뜨린 휴지 쪽으로 시선을 옮기는 걸 볼 수 있었다. "녀~~석...나도 남자지만...너도 참..." "아참!! 서희야!! 밖에 조그만 화분들도 니꺼야?" "아!!! 맞다!! 그것도 가져가야 하는데!!근데 전부 내껀 아니구..." "그럼 나와봐!! 안은 대충 정리 끝났으니까, 화분부터 차에 넣자!!" "그래!!용훈아 잠깐 나갔다 올께?!" "어...갔다와..." 나와 서흰 나왔다 그리곤 둘다 창으로 가 녀석의 동태를 살폈다. "아~~~~~....미치겠다...아~~~~" 혼자 궁시렁 거리며 츄리닝을 허리춤을 펄럭거려 팬티 안을 정리하는 녀석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곤 현관 쪽을 기웃거리며 우리가 나갔는지 혹인하곤 서희가 일부러 흘린 휴지를 줏어드는 걸 볼 수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코에다 가져다 댄다. 크게 심호흡을 하며 서희의 보지내음과 오줌냄세가 가득한 휴지의 내음을 한껏 만끽하며 자신의 사타구니로 손을 가져가 거칠게 마구 흔들며.. "와~~~~미치겟다~~진짜~~~~!!시팔~~!!우와~~~~~!!" ...거의 혼자 미쳐가는 모습이었다. 딸이라도 치고 싶은 심정이겠지... 조그맣게 서희의 귓가에 속사궜다. "어때...?용훈이에게 니 엉덩이를 보인 기분이?..보여? 저렇게 니 보지 냄세를 맞으며 환장하는 용훈이?...기분이 어때...니 오줌 소리 들릴 때 녀석 거기가 커지던데?" "아~~~준서야...나 미칠것 같아..막 현기증 나...이것봐...어떻해..?" 서희는 내 손을 잡아 자신의 보지로 가져같다. 이건 예상밖이었다. 그녀의 스판츄리닝의 보지부분이 예전 그 면바지처럼 계곡모양으로 졌어있었다. 혹연히 세로로 봉?모양이 변명의 여지를 없x다. "벌써~~?" "어...어떻하지...? "기분은 어때?" "너 정말~~졌은 거 보면 모르겠어?!..너무 흥분된단 말야~~" "왜~~연기 잘하던데!! 잘 됐다. 우리 계획 중에 하날 더 추가 해야 겠다." "뭘?" "아까 용훈이 뒤에 두고 앞으로 엎드렷던거 기억나지? 지금 그 상태로 한번 더 해보는거야!!" "안돼~~~!! 금방 보일텐데~~!! 그건 싫어!!" "규칙을 알텐데~~~??!!" "아~~어떻게 해~~~!!" "명령이야!!자 들어가자!! "아.....진짜...." 서흰 마지 못해 내 명령을 따랐다...글쎄 정말 마지 못해서 였을까...하는 의심이 들었다. 서흰 들어가자마자 용훈이를 뒤에 두고.. "자~~이젠 쓰레기만 치우면 되겠다..준건 짐 밖으로 빼주고!! 용훈인 나 치우는 것 좀 도와 줄래?" 하며 허리를 깊숙히 숙여 쓰레기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용훈이 뒤에 있는 나도 서희의 계곡 따라 졌은 자국을 뚜렸히 볼 수 있었으니 녀석은 오죽 했을까. 녀석은 숫제 죽겠다는 표정을 얼굴에 드러냈다. "어?! 저 밑에 뭔가 있내?" 서흰 한 술 더 뜬다. TV다이 밑에서 뭔가를 꺼내기 위해 아예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뒤로 쭉 뺀 자세로 다이 밑을 더듬거리기 시작했다. 그 상태에서 조금씩 씰룩거리는 엉덩이가 녀석에겐 어떻게 보였을까..... 게다가 너무도 뚜렸이 그녀의 보짓물이 보이는 상태에서....거의 미칠 지경이었을 것이다. 청바지를 입고 있는 나도 자지의 버거움때문에 미칠 지경이었다. 서흰 얼굴이 벌게져 고개를 들었고 발그레해진 볼이 심하게 붉어져 있었다. 녀석은 이제 제대로 서기 힘든 모양이었다. 차에 짐을 다 꾸렸다. 일부러 큰형차인 스타렉스를 빌려왔기 때문에 넉넉히 꾸릴 수 있었다. 차에서의 노출을 시작했다. 짐을 꾸릴 때 일부러 서희가 앉는 부분 앞에 깨질만한 물건들을 두었고 서희 옆에 앉힐 용훈이 뒤쪽으로 짐을 높게 쌓아 녀석이 등뒤에 짐을 잡지 않으면 않되게끔 만들었다.



 



난 당연히 운전석이다. 자리를 잡은 셋의 모양은 이러했다. 난 뒷자석에서 벌어지는 모습들을 잘 살피기 위해 백미러를 맞추고 앉은 상태였고 용훈인 뒤의 짚들을 손을 들어 버티고 서희쪽으로 돌아앉은 상태였다. 결정적으로 서흰 거리가 있는 앞자리의 물건들을 손으로 잡고 있느라 엉덩이를 있는데로 뒤로 쭉빼고 엎드리다시피한 자세였다. 결국 서희의 작은 스판츄리닝은 그녀의 골반밑으로 내려갈대로 내려간 상태고 백미러로 얼핏보아도 그녀의 갈라진 엉덩이 골자기가 그대로 보였으니 녀석은 오죽 했겠는가. 내 방으로 향하는 20분 동안 그 녀석은 점점드러나 거의 항문 가까이까지 보여지는 서희의 엉덩이 골자기를 노골적으로 보고 있었다. 이미 이성을 잃은 모습에 가까웠고, 서흰... 백미러로 본 서희의 얼굴은 수치심!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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