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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야설 조교되기 7부

서희가 처음으로 즐기기 시작한 건 은밀한 노출이었다. 개인적으로 "노출"의 성적 매력포인트는 "수치심"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려할 곳을 가리지 않고 타인들에게 보임으로 스스로 느끼는 수치심에 자족을 느끼는 형태. 물론 가려야 할 곳이라는 기준은 사회적 통념에서 비롯되는 것이기에 그 부위의 변화는 실로 다양히 변해 왔다고 볼 수 있다. 내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배꼽티는 하나의 커다란 이슈였고 울 아부지 땐 윤복희의 미니스커트가 그녈 세간의 입담에 올려 놓았었다고 한다. 또 더 거슬러 올라가 조선 영정조 당시 유행한 패션은 여성들의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는 짧고 작은 저고리였다는 고증도 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토속적 가죽옷(누드)는 그야말로 무분별한 노출패션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무분별은 말 그대로 신체부위의 분별이 없다는 뜻이다. 난 노팬티에서 멈춰있는 서희의 노출증에 한기름 부어보기로 했다. 사실 서희는 스스로 평범하다고 말하지만...내 여자친구임이 증명하 듯 그저 평범하지만은 않다. 나에겐 평범하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존재감의 여성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뚜렸한 존재감 보다도 그 존재감이 수수하고 엷은 매력을 드러내는 여인...고리타분한 생각인진 몰라도 난 그런 여인에게 향기를 느낀다. 서희가 그런 향기를 내게 뿜어왔기 때문에 난 그녀에게 끌릴 수 있었던 것이다. 서희를 쫓아다니는 사내 녀석들도 몇있는 걸로 알고 있다. 서희 때문에 속 앓이하고 날 원수처럼 생각하는 몇녀석... 난 그 몇녀석 중 한명을 상대로 서희의 노출을 조교하기로 마음 먹었다. 몇일 전 내게 보지와 항문을 보이며 그리도 흥분하던 그녀를 봤기에 노츨의 수위에 신경 써야 함을 유념했다. 행여 전과 같은 일이 놈들 앞에서 벌어진다면.... 생각하기도 싫다. 서희가 이삿짐을 싼다. 실제로 거의 내 방에서 살다시피하는 서희이기에 굳이 자신도 자취를 하며 방세를 축낼 필요가 없었다. 내 방도 사실 말이 원룸이지 사무실로 내 논 임대물에 들어온 터라 혼자 쓰기에 꽤 큰 편이었다. 난 그 이사를 이용하기로 했다. 녀석들 중 한명을 이사에 도와달라 부탁하고 이사하는 동안 서희에게 노출을 요구하기로 했다. 서희는 그 녀석들 중 한명에게 도움을 청했고 올타꾸나 했을 그녀석은 아침 일찍 서희네 집으로 온다고 했다. "응...고마워...괜히 휴일날...응..응....아냐,아냐~~남자친구도 도와주는데..하루만에 끝내려니까 좀 버거울 것 같아서...

응...그래~~고맙다~~~일하기 편하게 츄리닝 입구와~~내가 끝내고 맛있는 거 해줄께~~그래~내일 보자~~" "온대?" "응...근데 준서야...좀 위험하지 않을까..? 아무리 동아리 친구라지만 동거하게 된다는 거 알려지게 되는 것두 그렇구...또 의상두..." "서희야..네가 나에게 조교를 부탁한 이상! 모든 수위는 내가 정할 수 있었음 좋겠는데...네 의견까지 다 수용하면서 진행하면...우리가 바라는데로 진행 할 수 있을까?" "..아...알았어...너무 심하게 하지만 마...혹시라도 저번...처럼...." "알았어~~" 사실 걱정이긴 했지만...솔직히 나도 그 스릴에 동참해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서희를 조교하는 것도 그거지만 나 또한 내 성욕을 시험해 보고 싶었다. 약속한 아침이 됐다. 난 차를 서희방 앞에 대고 먼저 올라가 서희와 함께 조금씩 짐을 꾸리고 있었다. 녀석은 약속보다 15분이나 일찍 도착했다. 말한데로 녀석은 헐렁한 츄리닝 차림으로 왔다. 서흰 아무 무늬없는 흰색 쫄티에 조금 작은 듯한 회색 스판츄리닝 하의를 입고 있었다. 고심 끝에 속옷은 입히지 않기로 했다....위험한 일이었지만 어차피 하루동안 셋만이 마주대할 것이고 그정도의 스릴도 없다면 노출의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내가 지시한 의상이었다. 이미 서희와 난 노출의 진행경로를 알고 있는 상황이었고 모르는 건 그녀석뿐이었기에 나와 서희가 아무렇지도 않은 척 했을 때, 녀석도 조금은 상식에서 벋어나는 일이 일어난다 해도 너무 의아해 한다거나 거부감을 갖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어머~~! 벌써 왔어?...방꼴이 말이 아니지? 그냥 신발 신고 들어와~~" "어?!...어....그래...남자친구..분이신가보지..안녕하세요~용훈이라고 합니다" "아~예~!!안녕하세요...준서라고 합니다.바쁘실텐데.." "아..아니에요~~저도 오늘 별루 할일도 없구..또 다른 사람도 아닌 서희일인데요..뭐.." "고마워~~용훈아!!..그럼 그쪽 책들부터 쫌 싸줄래?" "그래!!" 이사가 시작 됐다. 내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녀석은 서희의 의상에 조금 신선해(?)하는 듯 했다. 내 나이 또래의 남자들이 다 그렇겠지만 스판츄리닝을 볼 수 있는 기횐 집에 누나가 없는 이상 그리 흔치 않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여인의 스판 스타일 아닌가...녀석과 서희의 반응을 유심히 살피기로 했다. 서희 일부러 주저 앉는 자세를 자주 취했고 엉덩이의 방향도 녀석 쪽으로 향하는 일이 많았다. 일부러 싱크대 밑의 물건을 꺼낼 때에도 녀석을 불러 뒤에서 받아달라고 하곤 무릎을 숙이지 않고 엉덩이를 치켜들어 물건을 꺼냈다. "이것 좀 받아 줄래?" "어...어!!...그래.." 조금은 말을 더듬는 그녀석의 눈은 예상대로 서희의 엉덩이에 꽂혀있었다. 분명히 확인 할 수 있었다.녀석의 자지가 커지고 있음을... 본격적으로 서희의 노출을 시작하기로 했다. "준서야~~화장실 다 치웠나?" "어?왜? 아직 쫌..대충은 치웠는데..." "아니...화장실 좀 쓰게..." "알았어..지금 나갈께..." "미안~~" 서희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보통 여자들이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경우 먼저 물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소변 물줄기 소리가 들릴까 하는 우려 때문 인 걸로 알고 있다. 서흰 화장실로 들어가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물론 녀석에게 자신의 소변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서... 일부러 아침 소변도 보지 못하게 했기에 내가 들어도 짐을 꾸리고 있어 울림이 좋은 방안 가득히 서희의 소변 소리는 굉장히 컸다. "쏴~~~~~~~~~~~~아~~~~~~~~~~~" "흠..!" 녀석이 나즈막히 헛기침하는 소리를 들었다. "저..담배 피우세요?" "예..?...아예..." "저 담배 좀 사가지고 올께요...조금 쉈다 하죠.." "아..예..." 난 그 자리를 비우고 일부러 밖으로 나왔다. 이미 계획되어 있는 일이었다. 담배는 차 안에 있었다. 밖으로 나온 난 창문쪽으로 가 안의 상황을 살폈다. 내가 나온 후 녀석이 팬티 속 자신의 자지를 바로 잡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미 몇번은 꼴렸었다는 증거일 것이다. "준서야~~준서야~~밖에 있어?" 화장실 안 서희의 말소리가 들렸다. "어?!...준서..잠깐 나갔는데....왜..왜 그래?" "어....어떻하지..?...준서가 휴지를 치웠나봐...휴지가 없어...어떻하지..?" "여기 휴지 있는데..." "미안한데...아~~어떻하지...저기 휴지 좀 줄래?" "어???!!..어 그래..알았어..." 녀석은 당황하며 휴지를 잡았다. 서희네 화장실엔 변기 맞은 편으로 커다란 전면 거울이 놓여 있다. 다시말해 서희가 휴지를 받기 위해 문을 조금이라도 열면 서희의 벋은 하체가 거울을 통해 보기 싫어도 보여진다는 것이다.

창 너머에 있는 나에게도 서희의 하체가 보여지는 위치였다. "여..여기..." "어..고마워..." 문이 빼꼼히 열라고 서희의 팔너머로 화장실 유리에 비친 서희의 엉덩이가 보여졌다. 츄리닝을 다리에 엉성히 걸치기 위해 살짝 벌어진 무릎이 더 꼴리게 만들었다. 밖에 있는 내가 보이는 상황에 녀석이 안 보였을리 없었다. 순간적으로 커지는 녀석의 자지를 쉽게 알아차릴 정도로 눈에 띄었다. 서희는 어른 휴지를 가지고 가는 척 했지만 문을 닫는 척 하면서 다 닫지 않았다. 돌아서려던 녀석이 문 닫기는 소리가 나지 않자 얼결에 뒤돌아보는 모습이 보였다. 서희는 일부러 거울쪽으로 엉덩이를 돌려 살짝 주져앉으며 보지부분을 닦았다. 보지부분을 닦은 휴지를 버리려 주위를 둘러보는 척하는 서희의 연기에 난 세삼 놀랐다. 이미 서희와 짜고 휴지통도 없엔 상태였기 때문이다. 서흰 주윌 두리번 거리는 척 하다가 그 휴질 손에 구겨 쥐고 밖으로 나왔다.

녀석이 꼴린 자지를 애써 숨기려 일부러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책 묶는 척 하는 모습을 보고 난 속으로 웃으며 차로 달려가 담배 두갑과 미리 사논 음료수를 가지고 방으로 들어갔다. "서희야~~이것 좀 받아~~음료수 사왔어~~" "어머~~그래!! 좀 쉬었다 하자~~!!용훈아~일루와 음료수좀 마시고 해~~!!" "어..어....요것만 묶고..." "얼른 와~~!!" 서희는 음료수를 받는 척하며 녀석 앞으로 자신의 보지를 닦은 휴지를 떨어뜨렸다. 녀석이 휴지가 떨어짐을 확인한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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