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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후 커피숍에서 일을하게 되었다. 

성남 번화가에 있는 커피숍... 

뭐 군대 가기전까지는 일 할생이 없었다. 

그냥 할것도 없고 친구놈이 같이 하자하여 하게 되었던 일이다. 

커피숍에서 일하다 스텐드바에서도 잠깐 했었지만... 

아줌마들한테 당한 성희롱은 빼더라도 커피숍에서 나의 성을 눈끄게 해준 여자아이는 꼭 짚고 넘어가야겠다. 

그때 시절을 항상 말씀 드리지만 밤 12시가 되면 영업을 할수가 없던 시절이었다. 

나와 친구놈은 커피숍을 늦은시간에 오는 여자들을 꼬시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첫타자는 나였으며 그여자를 꼬시게 된것은 내 의도가 아닌 

그녀의 의도였다... 

그날도 9시경 여자혼자 차를 마시러 커피숍을 들어왔다. 

그때 그녀를 처음 본 느낌은... 세련? 돌격적인 여자? 뭐 그런 첫 느낌이 굉장히 강하게 풍겼다. 

커피를 한잔 시킨 그녀를 꼬시기위해 나는 친구에게 말을 걸었다. 

야 내가 첫빠따로 해볼께 성공하면 다음에는 너가해라. (나) 

안될것 같은데... 도도해보여서 되겠냐.. 한번 해봐라 (졸라 말주변없는 친구새끼) 

나는 그녀가 앉은 자리를 왔다갔다하며 물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채워주며 나는 당신에게 관심이 많아요~~ 하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11시가 되었고 우리는 11시 30분부터 정리를 하여야 하기때문에 손님들께 영업정리해야 한다고 말을 하여야했다. 

선뜻 작업을 하지 못하고 시간만 바라보던 나에게 그녀가 말을 걸어왔다. 

저기요~~ (여자) 

네~ (졸라 말주변없는 친구새끼) 

친구놈이 먼저 달려갔지만 이내 금방 나에게로 친구놈이 오는거 아닌가.. 

야 손님이 너좀 잠깐 오래 (졸라 말주변없는 친구새끼) 

ㅇㅋ~~~ 왜 나를 불렀을까... 아... 이제 자신감을 찾고 꼬셔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냉큼 그녀에게 달려갔다. 

네 손님 찾으셨어요? (나) 

저기... 여기 몇시에 끝나요? (여자) 

네 이제 정리해야하구요 끝나는 시간은 12시 입니다. (나) 

제가 드릴 말씀이 있는데 끝나면 앞에서 잠깐 뵐수 있을까요? (여자) 

네....? 아... 네 그러면 어디서 뵈야하죠..? (나) 

제가 앞에서 기다릴께요.. (여자) 

네 알겠습니다. 있다가 뵙겠습니다. (나) 

그렇게 말을 전한 후 친구와 정리를 하였고 그녀는 10분정도 더 앉아있다 계산을 하였다. 

계산 후 나를 쳐다보며 요~ 앞에 있을게요~~~ 하는 듯 눈인사를 하고 나갔다. 

나는 친구놈에게 상황을 말해주고 나보다 조금 늦게 나오라는 말을 전했다. 

그렇게 친구놈과 서둘러 정리를 한 후 나는 친구놈 보다 먼저 밖으로 나왔다. 

반가우면서 약간 주춤거리며 나를 맞이하는 그 여자.. 

오래기다리셨죠? (나) 

아니요.. (여자) 

하실 말씀이.. (나) 

그녀는 몇초간 망설이고 있었다. 

친구놈은 내가 아직 밖에 있는줄 알고 안나오고 계단 위에서 서있었고.. 

제가 집이 지방인데요.. 성남이 오늘 처음이라 여관을 잡아야 하는데 혼자잡는게 그래서... 

죄송하지만 여관좀 잡아줄수 있으세요...? (여자) 

아... 네 그럴께요 (나) 

나는 선뜻 알았다고하고 성남이 처음이라고 하니 여관 위치를 모르겠다 싶어 내가 자주가던 여관으로 그녀를 안내했다. 

안내하면서도 그런 일이구나.. 하고 생각을 하면서 걸어가고 있었고 

이여자 오늘 먹어도 되나... 하는 생각도 함께 가지고 걷고 있었다. 

뒤따라 오던 친구놈은 여관까지 들어서는 모습을 보고 돌아갔다. 

여관을 멀리서 가르키며 내가 말을 걸었다. 

저기 있는 저곳입니다. 제가 아는곳이니 안전하실거예여. (나) 

네... 술 한잔 하고 가실래요..? (여자) 

네? 아.. 제가 술을 잘 못하는데 술 드실거면 술친구만 잠싼 해드릴께요. (나) 

여자는 나보다 나이가 많아보였다. 

한 두살은 많으리라 짐작을 하였고 성남이 처음이라니 여친까지는 안되더라도 그래도 오늘 간만에 한번 

할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그렇게 여관에 들어서고 여관비를 그녀에게서 받아 주인에게 건내고 방에 들어섰다. 

여관 방 바닥에 술자리를 대충 만들고... 

먼저 받으시죠.. 성남에는 무슨일로 오신거세요? (나) 

그냥 볼일이 있어서요. (여자) 

술을 따르고 건배를 하면서 대화를 주고 받았다.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여자) 

네 20살 입니다. (나) 

저하고 동갑이시네요 호호호 (여자) 

으잉??? 나보다는 무조건 많게 봤는데... 동갑이라는 말에 좀더 편하게 대화를 할수가 있었다. 

그러세요? 친구시네요 ㅎㅎ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나) 

현정이요. (여자) 

그렇다 나에게 성을 제대로 알려준 여자 현정... 이여자 때문에 알게된것이 너무도 많았다. 

그렇게 친구를 맺었고 서로 못마시는 술을 한잔 두잔 마시고 있었다. 

솔직히 말하면 너가 맘에 들어서 얘기나해보려고 거짓말 했어.. (현정) 

응? 아... 그래? ㅎㅎㅎ (나) 

응 나 성남처음 아니고 원래 성남에 살고있고 니가 맘에 드는데 나 어때? (여자) 

오호... 당돌한것... 이런 여자가 걸리다니 음훼훼훼 

나야당연히 땡큐지 여친도없고 마음아픈 첫사랑과도 끝났고 뭐 섹스도 그리웠고 물론 오케이빠따지.. 

하는 마음으로 반갑게 현정이를 맞이해주었다. 

현정이 성남 성호시장근처에 있는 여고나왔으며.. 젠장 내 첫경험 여자도 거기 나왔는데.. 

나중에 물어보았지만 내 첫여자하고도 아는 사이였었다. 

나도 너 처음에 이쁘다고 생각했어. 맘에들어 (나) 

그럼 우리 한번 사겨볼래? (현정) 

그래~ 사겨보자 (나) 

그렇게 처음 만난 날 사귀기로 하였다. 어이없지만 그렇게 여자들이 굴러 들어온 적이 이 이후로 많았다. 

내가 먼저 꼬신여자보다 나에게 먼저 대쉬해준 여자가 더 많았다. 

오늘 시간되면 가지말고 같이 있자.. (현정) 

그래도 될까? (나) 

그래 내일 같이 나가자. 잠만 잘건데 뭐 (현정) 

잠만 자기는 콱! 다 생각 있어서 여기까지 끌고왓으면서 씨발년... 

그렇게 술자리를 걷어내고 현정이보고 먼저 씻으라하였고 씻은 후 나온 현정이는 약간 쑥스러운듯한 

너무도 예쁜 미소를 지으면서 나왔는데 옷을 다 입고 나온것이다... 

흠... 정말 잠만 자야할까... 

바로 난 씻고 현정이와 똑같이 옷이란 옷은 다 입고 나왔다. 

술자리가 지저분해서 바닥에서는 잘수없는 상황이었고 

옆에서 그냥 같이 자자는 현정이의 말에 우리는 서로 담배를 한대씩 피고 자리에 누웠다. 

한참을 그렇게 잠자려고 노력하였으나 답답했다. 

현정아 나 옷 벗고 자야겠다. 답답해서. (나) 

그래? 그래 그럼 (현정) 

나는 팸티만을 입은채로 잠을 청하였지만 이놈의 자지가 꿈틀바딱이라 잠이 들수가 없었다. 

현정이도 잠을 쉽게 잘수가 없었는지 뒤척이며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현정이가 뒤척이며 나의 왼쪽허벅지에 현정이의 오른쪽 다리가 살짝 닿는것이 아닌가 

이런... 현정이의 맨살이었다... 분명히 옷 벗는 소리를 못들었는데 언제 옷을 벗었지..? 

내가 씻을때 밑에만 먼저 벗고 들어가서 누웠나..? 

아리송하였지만 나는 그것에 필받아 뒤척이는 척하면서 내 오른발을 현정이의 허벅지에 올려놓았다. 

그러자 현정이는 오른쪽으로 몸을 돌려 나를 바라보았으며 나또한 그런 현정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나... 이별에 너무 힘든적이 있어. (현정) 

그래...? (나) 

나 좋아하게되면 버리면안되.. 그래줄수 있어? (현정) 

응 그럼 나도 먼저 차본적은 없어. (나) 

물론 개뻥이다.. 현정이가 맘에 들기도 하였지만 어떻게 한번 따먹어야하기에 거짓말을 하였다. 

여자하고 해본적 있어..? (현정) 

응.. 졸업하고 한번 해봤어. (나) 

물론 거짓말을 했다. 

그래? 한번뿐이 안해봤어? (현정) 

응 (나) 

그렇게 뻔한 대화가 오가던중 우리는 누가 먼저할것도없이 키스를 시작하였고 이내 현정이는 옷을 다 벗어버렸다. 

현정이의 몸매는.. 평범했다 짤록한 허리도 없었고 가슴은 살이있어서 그런지 조금 큰편이었고 키는 160이 조금 안되었었고 

볼륨감있는 몸매라기보다 살작 포근한정도 였었다. 

그렇게 팬티만 입은채로 나는 현정이의 젖가슴을 빨아주었다. 

생각보다 진한 유두와 함께 빨아주었고 

현정이는 내가 빨때마다 말없이 눈을 반쯤 감은채로 느끼고 있었다. 

가슴을 빨면서 나는 손가락으로 현정이의 보지구녕을 탐닉하였으며 현정이의 보지물이 얼마나 나왔는지 

상당히 미끄러웠었다. 

보지를 만질때마다 현정이의 입에서는 탄성섞인 강한 말이 튀어나왔다. 

여자의 보지.. 빨아본적없다. 보지를 빨고싶은 생각도 없었다.내가 여자의 보지를 처음 빨게된건 나중일이다. 

그렇게 애무를 하고있는데 현정이가 갑자기 나를 밀쳐내 눕히더니.. 

내가 해줄께.. (현정) 

한마디를 한 후 현정이는 키스부터 젖꼭지 애무를 해주었고 점점 내려가 이내 내 자지를 움켜쥐었다.. 

손으로 만져주는 것도 오래간만이라 나는 야릇한 느낌에 취해있었다. 

잠시 만지작 거리더니 자지가 따뜻해 지는 느낌을 느꼈다.. 

이내 무슨 느낌이지 하는 생각으로 현정이를 바라보았는데.. 아 이여자 내 자지를 빨고있는것이 아닌가. 

그렇다 처음이다 여자가 내 자지를 빤다니... 

나는 처음 있는 느낌에 약간 당황을 하였고 이내 엉덩이를 살짝 빼면서 현정이의 입 안에 있는 자지를 빼내었다. 

뭐해?? (나) 

응? 왜....? (현정) 

아니 누가 빨아준적이 없어서... (나) 

갑자기 환한 웃음을 지으며 내 얼굴로 냉큼 올라오더니.. 

정말? 처음 할때 여자가 안해줬어? (현정) 

응.. (나) 

호호호호호 그래? 호호호호 (현정) 

근데 느낌 이상하다 ㅎㅎ (나) 

가만히 있어봐~ (현정) 

이내 현정이는 환한 표정으로 다시 내려갔으며 자지를 붙들고 위아래로 한없이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세월이 지난 후 무수히 많은 여자들이 내 자지를 빨아봐서 그때는 몰랐지만 현정이의 오랄 테크닉은 그냥 그랬었었다. 

이내 오랄이 끝난 후 나는 현정이를 눕히고 위에 올라탔으며 내 커질대로 커진 자지는 현정이의 보지구녕을 찾았다. 

보지 근처까지 다달았고 너무 미끄러운 현정이의 보지안으로 그냥 빨려 들어갔었다. 

학.... 하..... 깜짝이야.. 

자지 빨때 느낌이 너무 좋았서.. 쑥~~ 퍽!! 

하... 그래? 처음이라니까 나도 좋아서.. 

쑤~~우~~욱~~ 퍽! 쑥~퍽! 

아... 하.... 합!..... 

나 막해줘... 욕해도 좋고.. 막해줘 하.... 

응? 어떻게..... 퍽퍽퍽퍽!! 이렇게..? 

아 아 하 핫~ 하.... 응 말도 해주고.. 

응?쑤~~욱~~~ 뭐라고.. 말을... 

학~~! 그냥 아무말이나 욕해도 좋아.. 하.. 하.... 

욕해달라는 현정이의 말에 나는 조심스럽게 욕을 해주었고 욕할때마다 흥분은 점점 더 강해지기 시작했다. 

쑤~~욱 퍽 쑥퍽 쑥퍽 아 할것같아.. 

아... 하.. 흡...하... 아 안되.. 조금만 더.. 하.. 

아 더 이상 안되겠어... 푹퍽푹푹 

야 야 잠깐만 빼봐~!! 

나는 빼보라는 현정이의 말에 참고 자지를 빼냈으며 자지를 빼내자 현정이는 잽싸게 오른손을 내 자지위로 감싸았다. 

엄지로 좆물 나오는 부분을 꽉 잡고 검지와중지로 내 자지 윗부분을 잡는것이 아닌가... 

그렇다 좆물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현정이는 손가락으로 내 작은 구멍을 막은것이었다. 

나는 잠시 나오려고 하던 좆물은 주춤하였고 이내 사정하고픈 느낌을 수그러들게 하였다. 

안했지? (현정) 

응.. 이게 뭐야 ㅎㅎㅎ (나) 

이렇게 조금만있다가 다시하자. (현정) 

그럼 뭐가 좋은데... ? (나) 

조금 오래할수 잇데.. (현정) 

음 그렇다 난 알수없는 일이었다.. 아니 현정이는 어떻게 그런것을 알고 있었을까.. 

그때는 그런 생각도 못했다 오로지 보지 쑤시는게 좋아서 오럴해주는게 좋아서 그냥 느끼고 시키는데로 했을뿐.. 

조금 시간이 지나니 자지가 진정되었다. 언제 사정하고 싶었냐는듯이 느낌은 말짱했다. 

신기하다... (나) 

왜? 괞찮아졌어? (현정) 

응.. 아까 못해서 조금 아쉽지만 뭐... (나) 

현정이는 수건에 물을 적셔와 자지를 닦아주었으며 이내 자지를 본인 입에 한움큼 물고 열심히 빨아대기 시작했다. 

조..아.... ? (현정) 

어... 미치겠어 이런느낌.. (나) 

그렇게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박아달라며 현정이는 바로 누웠고 

나는 다시한번 현정이의 보지구녕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퍽 쑤욱 푹 푹 퍽퍽퍽퍽 

아.. 너무 좋아... 하... 더 박아줘... 씨발... 아.... 하.. 

좋냐..? 씨발년.... 푹 퍽 훅~~ 푹 퍽 퍽퍽퍽 퍽 퍽!!!! 

아... 좋아...요.. 아 미치겠어... 아.... 하... 

이상하게도 현정이가 막아주면서 참으라는데로 참았더니 섹스의 시간이 연장되었다. 

현정이는 한없이 좋다는 말과 욕을 섞여가며 섹소리를 내었고 나보고 욕해달라고 자꾸 요구를 하엿지만 

나는 익숙치가 않아서 해주지는 못했다. 

사정할때 다다르자 현정이는 내 자지를 잡고 만족한 표정으로 자지를 흔들어주어 배위에 사정을 하게 하였다. 

이때까지만해도 보지안에 그냥 사정하였었는데 현정이는 보지안에다가 못하게 하였었다. 

그렇게 현정이와의 첫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처음이다.;;; 이런여자.. 정말 섹스의 재미를 나에게 선사한 여자... 

그 다음부터 섹스를 할때는 입에 처음담은 욕들을 해주었다. 

씨발년아 좆대가리 빠니까 좋냐? 씨발년 보지물은 졸라게 많이 흘리네 등등.. 

엉덩이를 때려가면서 학대하는것을 좋아하였고 현정이는 마치 섹스할때 만큼은 다른 여자가 되어있었다. 

그다음날 커피숍에 출근해 친구놈에게 어제 있었던 일들을 간략하게 얘기해주었고 그것에 힘받아 이노무시키가 

친구 한놈을 더 끌여들여 그때부터 커피숍에 늦게 오는 손님들을 꼬시는 내기를 친구놈과 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현정이와의 관계를 유지하였고 그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여관을 들락거리며 섹스의 쾌락에 빠져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소변을 할때마다 자지에 고통이 오는것이 아닌가... 

이런... 성병... 나는 그게 성병인지 몰랐다. 

약국에 가서 약을 타려하니 약사가 하는말... 

외박했어요? 

왜 외박했냐고 물어보는지 몰랐었다. 준 약을 하루동안 먹었더니 이내 고통이 사라졌다.. 

챙피해서 친구놈하고 약국을 같이 갔는데 약국에서 나오니 친구놈이 성병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었다. 

아... 왜 걸리는지도 알았다... 이런.... 현정이.. 씨발... 드러운 여잔가.... 그래도 아쉽다... 

헤어지기는... 다른여자 생길때까지 따먹어야한다... 

그렇게 노예섹스를 나는 즐겼고 현정이를 만나다가도 다른여자하고 섹스할때에는 버릇처럼 입에서 욕이 나왔다. 

그런 나의 모습을 보고 하지말라는 여자도있었고 참고 받아주는 여자도 있었다. 

욕하던 버릇도 한때라 그때만 하였었고 점차 고쳐가고 있었다. 

그렇게 섹스생활을 즐기던 어느날... 

사회에서 그러니까 다른커피숍에서 일하던 친구놈을 알게 되었다. 

무척 친해졌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때였는데.. 

아 글쎄 이놈이 현정이가 맘에 든단다.. 

학교다닐때부터 현정이를 봤었다고 한다.. 

나하고 사귀는줄 알고 망설였는데 혹시 내가 현정이를 많이 안좋아하면 자기가 사귀면 안되냐는것이다. 

편하게 얘기하는 친구놈에게 뭐라할말은 없었다. 

난 그애와 내가 어떻게 지냈는지 말을 해줬으며 그래도 좋다는 말에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그 계기가 참 웃겼다. 어느날 친구놈이 현정이하고 어제 같이 잤다고 하는것이다 ㅋ 

나한테 양해를 구했다고 하면서 현정이한테 사귀자고 말했다고한다. 

현정이는 내가 정말 그러라고 햇냐며 어이없어했다고 하면서 동의하고 친구놈하고 사귀기로 했다한다. 

나중에 친구놈과있는 현정이를 자주 보았지만 우리는 대화 한번 안하고 친구놈이 현정이와 헤어질때까지 

그냥 그렇게 지냈다. 

아참 나중에 20대 후반이 되었을때 나는 친구놈에게 말을 하였다. 그때 현정이 만나고 성병에 걸렸었다고... 

커피숍에서 일하면서 늦게 온 여자손님들에게 술한잔 하자면서 꼬시고 술집 문연곳이 없으니 

여관가서 마시자하며 꼬셔서 따먹은 여자들.. 

강간하다시피 하였고 그때 벌어진 일들중 않좋은 기억나는 경험담을 중편에 하편 더 쓰고 

커피숍경험담은 그만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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