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이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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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이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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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래전 이야기-3

 

아주 오래전 이야기-3

 

그녀와 처음 체팅을 했을 때 함구만 했던 그녀의 정체를 알아내기까지는

많은 힘이 들었다.

늘리고 늘린 여자들 가운데 그녀라는 보석을 골라내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도 했었다.

음악에관한 이야기를 하닥 클래식에 유달리 조예가 깊은 그녀를 대하면서

그녀의 전공이 기악전공이란 걸 알게되었다.

당시만 해도 돈없고 빽없으면 하기 힘들었던 음악공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연주단체에서 단원으로 근무를 하기도 했으나

결혼으로 인해 유학과 연주를 포기하고 살아가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처음 그녀를 커피숍에서 만났을 때 여느 연예인 못지 않을 정도의 미모에

금상첨화격으로 고고한 분위기마져 갖추고 있는 그녀를 보고 내 안에서

두려움마져 들 정도였다.

내성적이고 말이 없었던 그녀.

무엇하나 모자랄 것이 없어 보이는 그녀가 무엇때문에 외간남자에게

자신의 영혼을 나누어 주려고 하는지...

그녀의 손을 잡은 채 한발 앞으로 다가서자 부들부들 떨고 있는 그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을 했다.

이런 경험이 처음임을...

그녀의 어깨를 조용히 감싸안자 고개를 떨군다.

다음 행동이 어떻게 진행될 지를 미리 알아 차린 것 처럼..

하지만 나는 쉽게 다가서지 않았다.

자칫하면 오로지 섹스때문에 그녀를 만난 것으로 보일 수도 있고

어떻게 해야 그녀가 스스로 무너질 것인지를 인식했기 때문이다.

담배 한대를 피워물고 바다를 바라다 보았다.

그녀가 팔짱을 낀채 같이 바다를 응시한다.

아무 말없이 내가 차에 오르자 그녀도 차에 오른다.

미리 그녀의 감성에 맞추어 준비한 클래식테이프를 카세트에 꽂았다.

바다를 배경으로한 바람부는 언덕에서 듣는 소팽의 즉흥환상곡...

그녀는 스스로 무너지고 있었다.

스피커 볼륨을 올렸다.

그녀의 손을 잡자 빼내려 했지만 손에 힘은 들어가 있지 않았다.

그녀의 손을 내 무릎에 놓자 차의 넓이로 인해 그녀의 몸이 비스듬히 내 쪽으로 온다.

왼손으로 다시 그녀의 손을 옮겨잡고 오른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감싸자

그녀가 고개를 숙인 채 따라 오지 않으려 창문 쪽으로 몸을 기댄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녀를 끌어 당겼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녀의 턱을 어깨뒤로 돌린 손으로 올리자

그녀가 원망섞인 듯한 눈초리로 나를 바라다 본다.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찾자 그녀가 고개를 숙인다.

나는 잠시 망설이다 한손으로 그녀의 턱을 올리고 입술을 갖다 대었다.

그녀가 도리질을 한다.

하지만 내 팔안에 감긴 그녀의 행동에는 제약이 따른다.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대자 그녀가 입을 오무린다.

혀로 그녀의 입술을 가르자 새하얀 이빨이 내 혀를 들어오지 못하게 방어를 한다.

혀를 세워 그녀의 꽉다문 이빨을 가르자 조금씩 열려가기 시작한다.

그녀를 한손으로 반쯤 안았을 때 사시나무처럼 떨고 있는 그녀를 느낄 수 있었다.

내 혀가 그녀의 입안에서 종횡무진 움직인다.

하지만 그녀는 끝까지 내 혀를 받아 드리지 않는다.

그녀가 흐느끼기 시작했다.

감싸안은 어깨가 들썩인다.

그리고 내 혀에 말린 그녀의 혀를 쭈욱 빨아 드리자 그녀의 혀가 내 입안으로 딸려 온다.

혀를 빨리자 그녀는 더욱 흐느꼈다.

입술을 때자 그녀가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울기 시작했다.

그녀를 안아주자 내 품에 안겨 서러운 아이처럼 마구 울기시작했다.

마구 우는 그녀의 눈물을 닦아 주자 더욱 큰 소리로 울고 있는 그녀...

무작정 차를 몰았다.

길가에 잘 단장된 여관의 주차장에 파킹을 하자 더욱 크게 울고 있는 그녀.

아랑곳하지 않고 차에서 내려 그녀쪽 차문을 열자 한사코 거부를 한다.

"그냥 이야기좀 하다가요. 제가 잘못했어요."

"엉엉~~안돼요. 안 내릴거에요."

"내리세요. 그만 울어요. 제가 꼭 드릴 말이 있습니다."

참 남자는 이 순간에 할말이 없어지는 거 같다.

여관 주차장서 여자에게 할 수 잇는 말..

할 이야기를 차에서 하지..왜 여관서 해야 된다고 하는지..

20여분을 실랑이를 하다가 겨우 차에서 그녀를 내리게 했고

여관카운터에 돈을 지불하고 그녀를 꼭 안은 채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그녀를 안았다.

그녀를 벽에 밀어 부치고 무릎을 꿇자 그녀는 직감적으로 내가 취할 다음행동에

대비하는 듯 두 손으로 허벅지를 눌러 치마가 올리지 못하게 한다.

다는 두 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무릎 쪽으로 머리를 드리 밀었다.

그녀는 다시 울음을 터트리며 "안돼요..제발~~"을 반복한다.

그녀의 두손을 뿌리치고 치마를 위로 걷어 올리자 새하얀 다리와 연두빛 팬티가 드러난다.

팬티를 잡자 그녀가 있는 힘을 다해 팬티끈을 잡고 거부를 해온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 머리를 그녀의 삼각지대에 밖았다.

팬티 가장자리를 손가락으로 헤집자 끝부분에서 무성한 그녀의 보지털이 튀어 나왔다.

그 사이에 혀를 밀어 넣자 내 머리를 밀어내는 그녀..

그 순간 나는 두손으로 그녀의 팬티를 잡고 꺼집어 내렸다.

그녀의 울창한 삼각지대가 내 눈앞에 펼쳐진다.

두 팔로 그녀의 가랭이를 벌리자 그녀가 주저 앉으며 내 입술을 피한다.

웅크리고 있는 그녀를 안고 침대에 던지자 그녀는 몸을 둥글게 만들며 나를 피하려 한다.

"이야기만 하기로 했자나요. 제발..흑흑~~엉엉~~"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녀의 위에서 누르고 다시 그녀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밖았다.

팬티를 찢을 기세로 움켜지자 그녀가 팬티를 포기한다.

거칠게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무선한 보지털에 입술을 대자 그녀는 내 머리를 잡으며

절규를 한다.

"아흐흐흐흐~~제발 하지마세요.~~제발..."

보지를 한입으로 물어버리자 그녀는 더욱 흐느끼며 필사코 몸을 빼내려 한다.

이미 그녀의 보지는 흥건하게 젖어 내 침과 함께 번들거렸다.

그녀를 돌려서 치마의 호크를 끌러내고 치마를 내리자 그녀의 눈부신 하반신이

나의 욕정앞에 드러난다.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만지자 자그마한 유두가 팽팽해져 있다.

"아흐흐흐~~제발..하지 마세요..제발..이러지 말아요.."

도 손으로 젖꼭지를 주루르며 입술로 그녀의 보지를 핥자 그녀가 자지러 진다.

"하흑~~아흐흐흐흥~~"

반항이 크면 쾌감도 올라간다라는 생각을 했다.

"아학~~학~~더..러워..요..제발.."

그녀는 씻지 않은 보지의 냄세가 내 코를 자극할 거란 생각에서인지 더럽다고 했다.

그녀의 보지를 개걸스럽게 빨자 그녀가 내 머리를 밀어내며 윗쪽으로 올라갔지만

더 이상 갈곳이 없는 상황이 되자 내 머리를 부여잡고 올라오는 흥분을 어쩌지 못해 절규를 한다.

"아흥~학학~~아흐흐흐흥~~아흑~~"

보지에 입을 댄채 나는 웃을 벗었다.

불편한 자세로 옷을 벗는단게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다.

그녀도 반항을 포기한 듯 내가 벗겨주는 옷에 동조를 하며 옷이 구겨지는 걸 염려하는 듯 했다.

나는 한참 동안 그녀의 보지를 침범하지 않았다.

스스로 그녀가 벌어질 때 까지..

그렇게 나는 그녀의 보지를 30여분이 넘게 빨아대었다.

그녀는 이미 몸이 축 늘어져 목이 쉰듯한 소리를 낸다.

그 와중에도 그녀는 안돼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녀의 옷을 다 벗기고 그녀의 사타구니 앞에 무릎을 꿇자 그녀가 다시 다리를 오무렸다.

그 위에 올라타 마구 젖가슴을 빨자 어느 순간 그녀의 다리가 벌어진다.

그녀의 몸은 계속적인 경련을 하면서 거부와 받아드리기를 반복을 한다.

손가락을 세워 보지 속에 집어 넣자 그녀가 단발마 비병을 지른다.

"아학~~제발 하지 말아요..제발..아흐흥아흐흐흐흥~~"

내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그녀의 흥건한 보지를 비벼대자 그녀는 스스로 무너지는 듯한 소리를 낸다.

"아흥아흥~~하학하학~~학학 아흑~~"

고양이 울음같은 소리를 내는 그녀..

여러 여자를 상대해 봤지만 폐부 깊숙한 곳에서 흘러 나오는 암코양이 같은 그녀의 목소리는

나를 엄청난 흥분으로 몰아 넣었다.

그리고 그렴풋히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엇다.

"넣..어..줘.."

나는 그녀의 귀를 빨다말고 속삭였다.

"말해보세요. 넣어 달라고..박아 달라고.."

"아흥 아흥~~하흐흐흐흥"

"말해봐..씹해달라고.."

"흐흐흐흐 으흐흑~~"

다시 그녀가 속삭이듯 말을 한다.

"넣어 ..주..세..요...아흐응"

그녀의 보지 입구에서 맴돌던 자지가 스스로 알아서 구멍 속을 찾아간다.

푸욱 자지가 빨려들어가듯 밖히자 그녀가 내 목을 껴안으며 절규를 한다.

"아아아하학~~아흥~~하으으응~~꺄악~~"

그녀는 내 허리를 두다리로 감싼 채 마지막 절규를 했다.

완전히 씹에 굶주린 한마리 개가 되어서...

그 뒤로 그녀를 두번다시 볼 수 없었다.

전화번호도 바꾸어 버린 그녀..

지금은 뭘하고 있을까..

아직도 병원은 근처의 새건물로 옮겨 성업 중인데....

싸이월드에 그녀로 보이는 사람을 찾았으나 전부 비공개이다.

이 봄날 다시 한번 그녀를 찾아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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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두드 2024-08-30  
ㄳㄳ
김타타 2024-08-30  
즐~
더블스트라이크 2024-08-30  
감사합니다.
고고쇼로 2024-08-30  
ㅎㄷ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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