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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누라 단편

애들도 커나가다보니 사랑을 나눌 기회도 점점 적어집니다.

애들 땜에 집중을 못하겠다는 마누라의 불평에 외국출장에서 입국하면서 마누라 보고 마중을 나오라고 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오랜만에 맛보는 매운 짬뽐에 입술을 적시면서, 오늘 원나잇하자고 꼬셨습니다.  

말하다보니 이상하군요..  

마누라를 꼬시다니요..  

잡은 물고기는 먹이를 절제해야 하는게 맞는데...  

집에 가다가 피곤하니 잠시 눈붙이자고 말을 건냈습니다.  

그리고 검사도 좀 하자고 했습니다. 혹시 거미줄은 없는지..  

싫다는걸 끌고 갔습니다.  

설득을 시켰습니다. 또 언제 이런데 한번 와보냐? 몇년만이냐.. 결혼하고 둘이 오붓하게 즐긴게 참 오랜만이지 않는냐..  

망설이는 모습을 보면서 운전대를 모텔로 돌려 버렸지요.  

계산하니 졸졸 따라 옵니다.  

낮시간에 대실 채크인하니.. 좀 쑥스럽더군요.. 저도 첨이었습니다. 대실해 보기는..  

건데 방문을 여니 방향제 냄새가 독하네요.. 마누라는 짜증을 좀 냅니다.  

좀 좋은데 오지~~   

전 답변합니다. 내가 좋은 모텔을 아는게 정상이냐고..  

불쑥 떠오른 떡 생각에 납치를 당해 버린 마누라는 그래도 좀 알아보지 그럽니다.  

사워하고 티비켜고.. 어느듯 늙어버린 마누라의 몸을 벗겨봅니다.  

불을 끌려고 이리 저리 전등 모니터를 눌러보는 마누라의 벗은 몸이 그래도 이뻐 보입니다.  

잠시 외국으로 나가서 있었던 일을 젖꼭지를 핥으면서 이런저런 말을 합니다.  

마누라도 얼마 남지 않은 머릿칼을 만지면서 가족 이야기를 합니다.  

살살 문질러도 반응이 없네요. 전 벌써 대기상태인데 말입니다. 억지로 넣어봅니다.  

준비가 안됐다는 마누라의 그곳을 확 눌러 억지로 집어 넣습니다. 비명을 살짝 지르네요. 그래도 활짝 열려집니다. 움직이지 않코 대기해봅니다.  

언제나 익숙한 이 감촉, 날 부드럽게 감싸 줍니다. 집에 없는 커다란 침대를 이용해서 한바퀴 돌려 마누라를 몸위로 올려 봅니다. 마누라는 이 자세를 싫어합니다. 제가 엉덩이를 만지다가.. 똥꼬를 문지르기 때문입니다.  

마누라의 뒷문은 아직 미개척 상태입니다.  

둘째를 낳고 몇번 시도했는데 죽을라고 반항해서 포기했습니다. 검지만 한마디 허용하는 수준이지요.  

처음 시도했을때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래도 계속 문질러 보니 울더군요.  

눈물이 조금 흐르는 마누라 눈매를 보니.. 그놈이 작아졌습니다. 그럼 개통은 물 건너간겁니다.  

여기서 마누라 뒷문을 개방하는 이야기를 들어봐도 저에겐 환상에 불과하지요.  

그 후에는 그냥 엉덩이 골에 마찰시켜 항문에 최대한 밀착하고는 사정하는게 최대입니다. 인제 그건 익숙해졌는지 뒤로 좀하자고 하면 문지르는건 허용해줍니다. 그러나 손가락이라도 침투하는 날엔 여전히 비명을 지릅니다.  

어쨋거나 살살 문질러 보니 항문이 조금 움찔 움찔합니다. 윤활이 되기 시작합니다. 슬슬 움직이면서 중지 한마디를 넣었습니다. 역시나 고함을 치면서 반항을 합니다. 못 도망가게 한 팔로 가슴을 압박하면서 계속 움직입니다. 마누라는 성감이 떨어진다면서 빼라고 합니다. 손가락을 때니 바로 옆에 있는 물수건으로 문질러 줍니다. 더럽다군요. 이리 저리 자세를 바꾸니 마누라가 땀을 조금 흘립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마누라의 움찔거림을 보니 느낀것 같습니다. 좀 쉬자는군요. 전 안된다고 했습니다.  

뒤를 탐할꺼라니까. 아프다면서도 등을 돌려 줍니다.  

처녀시절보다 이제 많이 커진 엉덩이 골에 천천히 뒤문을 엄지손가락으로 압박하니 손가락은 거부합니다. 손톱때문에 아프다고 합니다. 그 놈의 머리를 앞장세오니 가만히 있습니다. 천천히 움직이니 아프다면서도 참습니다.  

항문을 최대한 꼭 모으면서 악물며 못 들어오게 막습니다. 한 몇분 문지르니 마누라의 비명소리는 커지면서 전 마지막을 느낍니다. 한숨을 쉬변서 뒷문의 힘을 빼는데 손가락을 넣으니 다시 악 소리와 함께 다시 꼭 물고 있습니다.  

빼달라는 부탁에 작아지는 그녀석을 문지르면서 다시 힘이 들어갑니다.  

2번째 침공을 시작합니다. 마누라는 더 큰 비명을 지릅니다. 한 10분 공략해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아프답니다. 앞으로 오랍니다.  

할수 없이 콘돔을 벗기고 앞문에 입성하니 많이 젖어 있습니다.  

꼭 잡아주니 좋네요. 스퍼트를 내고 안전한 날이라 안쪽에서 터트리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뒷처리를 해주는 마누라가 묻습니다.  

왜 자꾸 엉덩이를 탐하냐고?  

전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고지라고..  

언제 정복할런지 나도 모르겠다고. 마누라는 피식 웃으며 한마디 던지고 사워하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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