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사내 연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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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사내 연애 12


박과장은 자판기년이라 추정되는 인물 앞에서


즐거운 사내 연애 12

자기의 자지와 유대리의 보지를 보여주며 박음질을 계속했다.

"자지를 빼고 달려 가면 잡을 수 있을까?

아 씨발 미치겠다.

바지 올리고 가면 또 놓칠 것 같은데...

사진만 안찍으면 그냥 놔둘까?"

빼꼼히 한쪽 눈만 보이는 눈동자가 박과장과 눈이 마주쳤다.

약간 흔들리는 눈빛이었지만 이내 계속 위아래로 두사람의 몸을 훑기만 할 뿐

카메라를 들이대지는 않았다.

박과장은 이왕 이렇게 된거 자기를 실컷 비웃으며 맘껏 보라고

유대리의 다리를 더 벌리고 더 힘껏 용두질을 했다.

"허억 허억

과장님 너무 격렬해.

힘들어 헉 헉."

"좀만 참아. 다 됐어."

사정의 순간이 다가 오자 박과장은 자지를 꺼내 자판기녀가 있는 쪽으로 힘껏 정액을 분출했다.

정액은 박과장의 한두발짝 앞에 떨어졌고

박과장의 자지가 계속 꿈틀거리며 정액을 

뿜는 동안

유대리는 자지가 빠진 보지를 벌름거리고 자신의 손바닥으로 비비고 있었다.

박과장은 자판기녀의 눈을 계속 응시하며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그때 자판기녀의 눈빛은 잠시 웃음을 머금은 것처럼 보였는데 바로 문을 닫았다.

"그래 이번까지는 네가 이겼지만,

다음은 아닐 거야... 두고 보자."

오후 근무는 정주임과 유대리가 설 차례였다.

박과장은 요며칠의 피곤함을 달래려 유대리와 정주임에게 얘기한 후 사우나에 다녀오겠다면 나섰다.

원칙적으로 시말서 감이지만 전날 야근이 있으면 팀장 권한으로 어느 정도 봐주는 일이었다.

회사 가까운 곳의 사우나는 직원들이 종종 드나 드는 곳이라

박과장은 일부러 한 블록 더 가서 있는 사우나에 들어갔다.

옷을 벗은 박과장은 온탕에 들어가는 길에 사람이 앉아 있어서 맞은 편으로 가서 앉았다.

아뿔사 강부장이 뻔히 바라보고 있는게 아닌가!

"어제 야근했냐?"

"네... 네. 부장님도요?"

박과장은 혹시 강부장이 자신이 어제 회사에 없었다고 들먹일까봐 걱정했다.

"응응 나도 했지.

크쿠쿠큭. 어제 걔들 너무 열심히 일 하더라.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하하. 네. 힘드셨나 보내요."

박과장은 안심이 돼서 화제를 돌렸다.

"근데 진차장님이랑 일하는 건 좀 어떠세요?"

"엉? 뭘 묻는 거야?"

"뭐 일하는 스타일이나 효율이나 뭐 등등요."

"왜? 같이 일하기 힘들어?"

"아니 그게 아니구요. 사람이 좀 퍽퍽 하달까? 불편해서..."

"그렇지? 나도 좀 그래. 걔봐도 꼴리지가 않아."

"꼴리는 걸 떠나서 회의하는 것도 힘들어요. 일은 잘 하지만..."

"뭐 어쩌겠니 내가 살자니 니가 좀 수고해야지 그래야 너도 살고 나도 사는 거야.

내가 일 주니까 니 공이 되는 거고 고과도 좋아지고.. 안그래?"

"네. 맞슴다."

"그리고 말야... 이건 회사에서 몇 아는 사람이 없는 정보인데... 

이거 소문내지는 말아라 내가 너 입무거운 거 알고

너한테 도움되라 하는 얘기야."

"네 저야 항상 보안제일주의죠."

"진차장 말야 이혼했어."

"네? 언제...?"

"그게 한 2년 좀 안 됐나 보더라."

"이유는 아세요?"

"놀라지 마라.."

"네."

"조차장이 진차장 남편이었어."

"네?"

"쉬잇"

강부장은 검지손가락을 입에 대고 탕안을 둘러보며 나즈막히 얘기했다.

"그때일로 힘들어서 이혼한 거 같아."

"아니 어떻게 둘이 부부인 걸 아무도 모를 수 있죠?"

"진차장이 경력입사할 때 조차장이 미리 서류를 조작한 거 같아

서로의 배우자 정보를 상세 기입 안했더라고."

"헐~ 대박. 부장님 근데 이런 정보를 어디서 알아내신 거에요...?"

"내 후임 그때 잘린 고팀장이 울면서 얘기해줬다. 

고팀장 퇴사하고 나중에 둘이서 술한잔 했거든.

근데 고팀장 그놈 술이 떡이 돼서 후련하게

지할 말 다하고 가버리고

나는 그동안 입이 근질 거려 죽는 줄 알았다.

이제 너랑 둘이 수다 떨 수 있어서 얼마나 즐겁냐

나이 먹으니까 수다 떠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하하."

박과장은 진차장이 자기 남편은 잘렸는데

박과장은 회사를 잘 다니는게 배가 아파서 이런 일을 꾸몄을까 생각해 봤다.

"한 길 사람속은 알 수 없으니까...

나중에 알게 될 때가 오겠지.

오늘이 그날일 수도 났고..."

박과장은 오전에 보지를 보여주고간 흰색스타킹 자판기년 때문에 진차장이 긴가민가 머리가 아팠지만

현재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진차장이 자신에 대한 어떤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게 무엇인지 알 수도 있을 것 같아 어느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안해졌다.

"서로 못볼꼴도 봤고 자료도 서로 갖고 있고 큰일이야 안생기겠지...

그나저나 진차장이 진짜 자판기녀가 아닐 수도 있긴한데...

아니면 어쩌지?

진차장한테 도와 달라 할까?"

"아우 개운하다. 나 먼저 간다~."

"네 들어가세요. 저녁에 뵐게요."

강부장은 씼고 회사로 들어 갔고

박과장은 수면실에 들어가 잠시 잠을 청했다.

얼마나 잤을까 메시지 도착 알림 소리에 박과장은 잠을 깼다.

2시반 쯤 된 시각. 한 시간 정도를 푹 자고 일어 났더니 몸이 아주 개운했다.

"나 오빠가 원하는대로 지내볼까해."

이대리였다.

문자 안에는 집에서 찍었는지 침대위에 쪼그리고 앉아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있는 이대리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었다.

"앵? 얘가 뭔 바람이야?"

박과장은 답장을 보냈다.

"이제 와서 뭘 어쩌려고?

나 니 변덕 싫어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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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답장이 왔다.

"아니야 지금도 할 수 있어."

메시지에는 화장실에서 찍은 이대리의 보지 사진이 들어 있었다.

박과장은 잠시 생각하다가 답장을 보냈다.

"회사 뒷편으로 한블록 가면 G모텔이라고 있어. 지금 그리와."

박과장은 일어나 옷을 갈아 입으러 나왔다.

옷을 다 갈아입고 사우나를 나서는 동안에도 답장은 오지 않았다.

"그럼 그렇지. 니가 이런 각오를 했겠냐."

박과장은 코웃음을 치며 사우나 건물을 나왔다.

박과장이 회사를 향해 걷고 있는데 문자가 왔다.

"옆에 언니한테 병원 다녀온다고 얘기하고 나왔어. 곧갈께."

박과장은 곧장 모텔로 향했다.

전에 연애 하면서 모텔이라고는 질색팔색 하던 여자였다.

"들어가서도 괜찮은지는 두고 봐야 알 일이지."

박과장이 모텔앞에 도착할 즈음 저만치 이대리가 오는 게 보였다.

박과장은 눈인사도 없이 모텔안으로 들어 갔다.

나름 외국인을 모시기위해 호텔식을 표방한 건물이라 그런지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고 모텔 특유의 냄새도 안났다.

"이래서는 제대로 평가가 안되고 모텔이 다 이렇구나 하는 선입견이 생기겠네.

다음에 또 간다면 좀 허름한 곳으로 가야겠다."

"유리가 시원하게 큰 방으로 주세요."

"그럼 제일 꼭대기 로열룸으로 드릴까요?"

"음... 제일 낮은 층은 없나요?"

"3층이 있는데 유리가 크지는 않습니다."

이대리가 호텔 문을 열고 들어 왔다.

박과장은 고개를 돌려 한번 보고는 다시 종업원과 얘기한다.

"3층 채광좋은 길가쪽으로 주세요."

"304호로 드릴게요."

박과장은 계산후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 앞으로 갔다.

이대리는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모텔에 들어서기 전부터 얼굴이 불그스레 붉어 있었다.

박과장은 그런 이대리를 보며 이대리가

제법 노력을 한다 생각이 들어 날선 마음이 조금은 누그러졌다.

방안에 들어가서 박과장은 얇은 커텐을 걷어내 방안을 최대한 밝게 했다.

"이렇게 해도 밖에서는 안이 안보여.

저 건너편 빌딩봐봐 안이 안보이지?"

"응... 그러네."

박과장은 이대리를 잡아 끌었다.

예전에는 냄새 난다며 박과장은 물론 자신도 샤워를 해야만 잠자리를 같이한 이유경이었다.

박과장은 예전에 그럴 때마다 갑자기 끌어 오르던 욕정이 찬물을 끼얹은 듯 사그라 들어

반감된 성욕을 풀고는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어찌되었는지 이대리가 감정을 억누르는 것인지

박과장이 절박하게 그리운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박과장이 하자는 대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

박과장은 이대리의 유니폼을 벗기기 시작했다.

상의, 조끼, 블라우스, 치마를 벗기고 속옷과 팬티 스타킹을 입은 이대리를 세워둔 채

박과장은 이대리를 쳐다보며 자신의 옷을 하나씩 벗어 나체가 되었다.

박과장이 발기된 자지를 세우고 다가서자 이대리가 품으로 들어와 안겼다.

"자 손으로 잡아봐."

이대리가 말없이 손으로 자지를 잡았다.

박과장의 자지에서 맥이 뛰는 게 이대리의 손으로 느껴졌다.

"니가 홀대하던 녀석이 아주 화가 났나 보다.

입으로 위로 좀 해줘."

"입으로...?"

"그래 빨아 보라고.

못하겠음 그냥 회사로 들어 가고."

박과장이 벗은 옷을 집어 들었는데 이대리가 다가와 옷을 내려 놓는다.

"아니 할 수 있어."

이대리가 두손을 모아 자지를 받치고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얘가 니몸에 들어 가는 애야 깨끗해."

"으 응."

이대리가 조심 조심 자지를 물고 머리를 움직이자 박과장은 간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를 내려다 보며 이대리의 몸을 보고 있다.

성격을 반영하듯 조금 마른 듯한 몸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그리 이몸을 가지고 싶어서 온 갖 환심을 사는 행동을 했는지 박과장은 스스로 이상하게 생각되었다.

"그냥 여자라서 좋았던 것일까?

그런 건 아니지 사귀자 했을 때 날아갈 듯 기뻤었으니..."

박과장은 별 감흥없이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이대리를 바라보며 현재에 충실하기로 맘먹었다.

박과장은 이대리를 일으켜 강하게 키스했다.

"음 웁 으 음."

혀를 빨다 돌리기도 하며 강하게 당기기도 했다.

그리고는 이대리를 침대에 눕히고 그 위에 올라 목덜미를 빨기 시작했다.

"하아~ 오빠"

박과장은 말없이 브레지어를 풀어 던지고 가슴을 머금었다.

크지는 않지만 도톰하게 오른 가슴이 부들 부들했다.

-춥 춥 추르릅

양쪽 가슴을 번갈아 가며 입술로 빨고 혀를 돌리며 손으로 주물렀다.

"으 흐음.."

양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던 박과장은 손을 내려 팬티 스타킹의 가랑이를 찢었다.

"오빠?"

"들어가는 길에 하나 사."

박과장은 손가락을 팬티옆 가랑이로 넣고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보지는 물이 흘러 안쪽이 미끌 미끌했다.

박과장은 애액을 묻혀 음핵과 소음순에 부드럽게 발랐다.

"흐 으으으음"

손가락으로 음핵과 질구를 애무하며 박과장은 이대리의 혀를 빨았다.

-찌걱 찌걱

-춥 춥 춥

이대리의 보지에서 찌걱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이대리는 부끄러운지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유경아 손치우고 어떻게하면 니손이 나를 즐겁게 해줄지를 생각해봐."

이대리가 손을 치우고 박과장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박과장은 손가락을 질구 깊이 넣어 질벽을 긁었다.

"끄... 으 으으응."

이대리가 신음을 참는 듯 끙끙 거렸다.

"너 편한데로 하지 않으면 나도 불편해.

그렇게 되면 너랑하는 게 재미도 없고."

"끄으응... 하아~~~."

이대리가 참았던 숨과 함께 신음을 뱉어냈다.

박과장은 한동안 애무를 더 한 후에 이대리를 업드리게 했다.

그리고 팬티와 스타킹을 허벅지까지 내리고 보지를 입으로 머금었다.

"아~ 오빠."

"더러운 거 아니야.

윗입이나 아랫입이나 다 니몸안에 연결된 입이야.

그냥 즐겨라."

박과장이 입술과 혀로 소음순과 음핵을 문지르며 애무했다.

"크으읍. 응... 끄으응."

한동안 애무를 하다가 손가락을 넣어 G스팟을 긁기 자 이대리가 신음을 참지 않기 시작했다.

"으으으으으응 으응 으응."

박과장은 입술과 손가락으로 번갈아 가며 애무 하다가 자지를 보지에 꼽고 박음질을 했다.

"빨리 들어 가야 하니까.

조금만 참아봐."

"하 악 하 아 악 응."

박과장은 이대리의 허리를 잡고 엉이에 아랫배를 부딪혀 갔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으응 으응 으응 으응"

한참을 부딪히던 박과장은 약간의 사정감에 자지를 뺐다.

"자 이리와봐."

박과장은 이대리를 이끌어 창쪽으로 데려 왔다.

"자 창틀을 잡아봐"

이대리가 주저없이 창틀을 잡자 박과장이 뒤에서 자지를 꼽고 말했다.

"봐봐. 너는 저사람들을 볼 수 있지만 저사람들은 널 볼 수 없어.

마음껏 즐기라고."

박과장은 창틀을 붙잡고 있는 이대리의 가슴과 음핵을 주무르며 박음질을 해댔다.

-찌각 찌각 찌각 찌각

-처억 처억 처억 처억

"어엉 어엉 어엉 어엉"

이대리가 울듯이 신음했고 박과장은 마음이 풀리는듯 허리를 잡고 용두질을 시작했다.

-퍼걱 퍼걱 퍼걱 퍼걱

"응 웅 응 웅"

"안애다 해 도 돼?"

"엉 응 으응 해 응 으응"

박과장이 허리를 밀어 올리고 이대리는 눈을 떴다 감았다 하며 지나 가는 사람을 보고 있었다.

"나온다 크읏."

-쿨렁 쿨렁 쿨렁

박과장의 정액이 이대리의 보지안에 쏟아지는 동안에도 박과장은 용두질을 쉬지 않고 이어 갔다.

"헉 헉 헉"

"하악 학 학 하악 학 학"

이대리가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박과장에게 기대자 박과장이 뒷목에 키스하며 가슴과 배를 쓰다듬었다.

자지가 쪼그라 들때까지 기다리자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박과장이 티슈로 허벅지와 보지 주위를 닦아 주자 이대리가 욕실로 들어가 몸을 씼었다.

박과장은 자지를 티슈로 닦고 침대에 바로 눕자 또 다시 잠이 들고 말았다.

이대리는 씼고 나와 누워있는 박과장을 깨울까 하다 그냥 두고 먼저 호텔을 나왔다.

박과장이 눈을 뜬 것은 또 다시 메시지 도착 알림 때문이었다.

"들어 갔어? 깊이 자는 거 같던데..."

시간을 보니 4시 반이 넘었다.

"고맙다. 깨워줘서."

박과장은 답장을 보내고 일어나 욕실에 들어가 허리 아래쪽만 샤워를 한 후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 모텔을 나섰다.

다시 문자가 왔다.

"귀찮게 안할게 그냥 편하게 대해줘."

"알았어. 나도 너에 대한 선입견 지워볼게."

박과장은 담배도 피지 않고 회사로 들어왔다.

회사에 도착하니 5시였다.

오후 내내 자리를 비웠던 박과장은 슬그머니 2층 자리에 돌아와 진차장의 퇴근을 기다리기로 했다.

"명식이형이 시간이 좀 걸리나 보네.

보통 기술이 아닌가봐 대단하네...

뭐 그래도 아이디 비번만 알아내면 사이트 들어가서 그동안 자판기년이 뭐했는지 알 수 있겠지."

아이조아넷은 자신의 게시글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로그인만 하면 그동안에 올린 글로 행적을 알 수 있다는 기대감에 

박과장은 드라마틱하게 자판기녀를 처치할 상상을 하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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