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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고문 9

전화기가 울렷다

광수는 긴장하는 미애를 안심시키며 전화를 받앗다

"후후 도망간다고 못찾을줄 알어?"

"우리 괴롭히지마 더이상 너한테 줄께 없으니..."

"마누라를 버리겠다는말인데.."

"너희들이 그렇게 만들었잖아"

"그럼 잠시 마누라랑 통화좀 하지.."

전화기에서 현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 이럴수가 있어 날 버려두다니..."

"그게 아니고...."

"나 복수할꺼야...미애랑 하는짓 다알아"

"그게..."

"나도 여기서 행복해 여기 남자들이 날 얼마나 이뻐해주는지..."

"그럼 거기서 살면 되겟네"

"허지만 당신한테서 받을껀 받아야지...나 있지 항문으로도 할수있다"

"그게 무슨소리야?"

"바보 항문으로도 남자랑 할수있다고..."

"자랑이다.."

광수는 전화를 끊었다

다시 전화기가 울리지만 광수는 전화기를 봅아버렸다

"미애야 어떻하지?"

"엄마가 다 알아버린거 같아요 아빠"

"도망갈까 다시?"

"언제까지 도망만 갈수없잖아요 차라리 이번에 해결해요"

"방법이 있니?"

"찾아봐야죠"

미애의 눈이 빛났다

"후후 잘했어 앞으로도 도와줘"

"네 주인님..."

"주인님 그거 맘에 든다"

남자는 엉덩이에 박힌걸 만지작 거렸다

현미의 엉덩이에 박힌아날마개에 꼬리가 달려있었다

현미는 매에 못이겨 스스로 남자의 요구에 무엇이든 다 들어주기로했다

남자는 팔아먹는대신 자신이 기르는 애완견이 되길 원했고 현미도 받아들였다

대신 아줌마가 섬으로 팔려갔다

"자 산책할시간이다"

현미의 무릎과 손에 보호대가 채워졌다

현미는 바닥에 놓인 개줄을 물고왔다

"오늘은 뼉다귀를 가져가자"

"네..."

현미가 뼉다귀를 물고 앞장서서 기었다

꼬리가 흔들렸다

남자가 엉덩이를 더 흔들라고 명령하자 현미는 기어가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래 잘햇어 우리 메리.."

남자는 천천히 밖으로 나왔다

처음엔 무서워하던 현미도 이젠 여유있게 밖으로 기어나왔다

햇살이 현미의 몸을 비추자 살짝 소름이 돋았다

"뼉다귀 이리줘봐...."

남자가 마당너머로 던지자 현미는 얼른 기어가며 뼉다귀를 물어왔다

"잘했어"

남자의 손가락이 현미의 구멍을 쑤셨다

"멍....."

"제법이네 내가 시키는대로 잘하고..."

몇번을 그러자 현미의 몸이 땀에 번질거리기 시작했다

'힘든가보네 그럼 우리 재주좀 배워볼까?"

"네...."

남자가 의자를 하나 가져다 앉았다

현미는 남자앞에 쪼그려앉아 남자가 시킬일을 기다리고있었다

"빵...."

"깨꺵..."

현미는 죽는시늉을 하며 바닥에쓰러졌다

"좌로 굴러...."

"우로 굴러...."

현미는 몸이 흙으로 덮여가는지도 모르고 남자가 시키는대로 굴렀다

"앉아.."

"일어서...."

현미는 정말 자신이 개가된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정도였다

"좋아 너는 족보없는 똥개니까 이런거 좋아할꺼야"

남자는 말라붙은 개똥을 현미앞에 던져주었다

멀뚱거리고 있는 현미를 보고 남자는 웃으며 말했다

"뭐해 똥개가 똥보고....먹어"

현미는 똥을 쳐다보며 갈등을 했다

"이런 아직도 망설이다니....실망이네"

남자의 손에 회초리가 들렸다

현미는 남자의 다리밑에 바싹엎드렸다

"제발 저것만은..."

"웃기고있네...엉덩이바싹들어"

"용서해주세요"

현미의 등과 엉덩이에 매질이 시작되었다

내리칠떄마다 현미는 아픔에 버둥거렷지만 횟수를 세기 시작했다

"하나 감사합니다"

"둘 감사합니다...."

현미는 100여대가 넘어가자 기절해 버렷다

남자는 그런 현미를 질질 끌고 목욕탕에으로 끌고 들어갔다

샤워기를 틀어 몸에뿌리자 깨어났다

"아직 멀었어 오늘 저녁은 없어 "

남자는 접시하나를 입에 물고 바르게 앉게 하였다

그리고 아까 현미에게 던져준 똥덩어리를 그 접시위에 얹었다

"이거 밤새 쳐다보며 반성해"

"...."

"그게 먹음직해 보이면 그때 다시 이야기하자고"

남자가 나가버리자 현미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복수할꺼야 날 이렇게 버려둔 남편과 딸에게....'

미애가 허름한 골목안에 창고에 문을 열었다

"어 어서와...내친구"

"안녕.....하세요"

친구인데도 미애는 자신도모르게 존대를 해버렸다

창고안에는 불량학생들로 보이는 남녀들이 10여명정도 둘러앉아있었다

그 가운데는 30대로 보이는 여자가 탁자위에 엎드려 기구를 몸에꼽은채 자위를 하고있었다

미애는 학생들에게 다가갔다

"어서와....마침 재미난 구경이 시작됐으니 보고나서 이야기하자고"

"네..."

리더인듯한 남학생은 자위하는 여자앞으로 가서 바지를 내렸다

"어때?"

"훌륭하십니다 제발 제가빨게 해주십시요"

"음 그렇게 부탁하는데 거절할수도 없고 대신 넌 나에게 뭘해줄래?"

"이번에 시험본 성적 올려드리겠읍니다"

"겨우 그것만?"

"이번달 월급하고 다른반 여선생님하나를 소개해주겠읍니다"

"좋았어 빨아 대신 사정하면 먹지말고 물고있는거야"

"네...."

의아해하는 미애를 보고 다른 학생이 설명을 해주었다

"저 여자 우리 대장 담임선생이야"

"그런데 어떻게 저렇게?"

"저 선생 주말부부인데 화장실에서 자위하다 우리 대장한테 딱 걸렸지...후후"

여자는 열심히 남자의 자지를빨았다

그러면서 자신의 구멍에 박힌 기구도 더욱 세차게 찔러넣었다

"잘하는데 선생 나싼다...."

"으응 나도....."

선생의 구멍에 거품이 일었다

남자의 자지가 불뚝 거리며 선생의 입에 정액을 쏟아내었다

선생은 입에 물고서 다음 처분을 기다렸다

"손에 뱉어 그리고 얼굴에 문질러"

"네..."

선생이 얼굴에 문지르자 번들거리는 얼굴을 보며 남학생은 선생의 다리를 벌렷다

아직 꼽혀있는 기구를 한쪽으로밀고 그 사이로 비집고 자신의 자지를 들이밀었다

"아아아...."

"어때 두개가 둘어가니 죽이지?"

"네 너무 좋아요"

"다음에는 세개를 박아줄까?"

"생각만 해도 너무 즐거워요....아아아앙"

남학생이 몇번을 더 흔들다가 사정을 하고 떨어져나오자 기구도 구멍속에 버티기 힘든지 바닥으로떨어졌다

"애들아...."

주위를 둘러앉았던 남자들은 기다렸다는듯 일제히 선생에게 달려들었다

"자 미애라고 했지? 나한테 부탁할께 뭐야?"

"네 저희 엄마가 누구에게 붙잡혀있는데 구해주시고 잡고있는 놈도 처리좀..."

"두가지 일이니 좀 비싸게 나오는데....돈은 있지?"

"네 여기.."

미애는 천만원짜리 돈 뭉치를 주었다

남학생의 얼굴이 찌그러졌다

"이건 계약금이고 일이끝나면 이거 두배를 드릴께요"

"혹시 떼먹으면 어떻게 해?"

"그런 일은....없을꺼에요"

"그럼 네 몸을 담보로 하자"

"............."

미애는 치마를 내렸다

남학생은 그런 미애를 보고는 미애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더러워진 자지에 갖다댔다

'빨아 이걸로 계약체결이다"

"네...."

미애가 남자의 자지를빨때 선생의 비명소리가 들렷다

쾌감에 들뜬 비명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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