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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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옆 건물에 근무하는 대학 동기놈이 뜬금없이 카톡이 온다.

동기놈 : "간만에 한꼬푸 하까?"

나: 그랄래? 와이프는?

동기놈: 친정갔다 애랑 ㅋㅋㅋ

나: 지기네~~~오늘 광란의 밤이가? 월욜부터 ㅋㅋㅋㅋ

동기놈: 미친....ㅋㅋㅋㅋㅋ

늘 그렇듯이 퇴근 후 주차장에 차를 빼고 동기놈 건물앞에서 픽업해서

우리동네로 간다.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동기놈을 위해 7호선 라인인 우리동네가

제일 편한 장소이다.

나: 뭐물래?

동기놈: 글쎄...고기도 괘안코...

나: 마구로 무글까?

동기놈: 어제 무따~

나: 맞나? 그라믄 고기지...굽기 싫은데

동기놈: 아~~그 씨바...내가 꾸브께~~고기무러 가자~

나: 아...오늘 별론데..고기

결국 동네 정육식당으로 갔고 때마침 눈에 들어온 육사시미가 똭~!!!!

결국은 육사시미를 시키고 만석인 테이블 중 우리만 불판이 사라지고

커다란 접시에 나온 때깔 좋은 육사시미가...ㅋㅋㅋㅋ

푸짐한 양에 놀라고 맛에 한번 더 놀라서 또 소주 폭풍 흡입 ㅋㅋㅋ

옆에 이쁘장한 아가씨인지 신기한 듯 계속 쳐다보고...ㅋㅋㅋ

나: 왜 자꾸 쳐다보세요?

아가씨: 아뇨...드시는게 뭔가 신기해서요

나: 생고긴데요...한번 드셔볼래요?

아가씨: 정말요?

나: 자...앞에 앉으신 분이랑 하나씩 드셔 보세요

빈 앞접시에 생고기 두점과 양념장을 조금 담아 건냈고 맛을 본 아가씨들은 감탄을 연발했네

아가씨: 우와...이거 생각보다 맛있네요. 육회보다 나은거 같은데

나: 그죠? ㅋㅋㅋㅋ 드실 줄 아시네~ㅎㅎ

아가씨: 저기 그럼... 제가 고기 드릴께요~ㅎ

나: 아...고기는 됐고 소주나 한잔 따라주세요~ㅎㅎ

소주를 한잔 받고 다시 각자 돌아앉아 얘기에 집중했다.

시간이 지나고 옆테이블에 아가씨들은 자리에서 일어났고

눈이 마주친 조금전 그 아가씨는 눈웃음 건네며 간단히 목례를 하고 지나갔다.

그리고, 잠시뒤 조금전 그 아가씨가 돌아왔고 계산대에서 적었는지 메모지를 한잔 건네며

요앞 노래방에 친구랑 가는데 혹시 얘기 끝나고 괜찮으면 오라는고 하였다.

동기놈: 오~~~~ㅆㅂ 철수 아직 살아있네?ㅋㅋ

나: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만에 받아보는 까데기고?(헌팅)ㅋㅋㅋㅋ

동기놈: ㅆㅂ 좋겠다~~~~~~유부남은 주거야지~~~

나: 또라이 같은 소리 하지말고 니도 갈끄면서 지랄이고...ㅋㅋㅋ

7호선 끄트머리가 집인 동기놈은 한번씩 와이프가 친정에 가면

나랑 같이 술을 먹고 내방에서 같이 자고 출근을 한다.

집에 남아도는게 옷이므로 아무거나 지맘데로 입고 출근을 하곤 절대 돌려주진 않는다 ㅋㅋㅋ

남아있는 소주에 한벙을 더 먹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테이블 위에 있는 쪽지를 집어 펼쳐보니 전화번호와 이름이 적혀져 있다.

나: 우짤래? 노래방갈래?

동기놈: 가야지~~~도우미 공짜로 부르는긴데 ㅋㅋㅋㅋ

나: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일마이거 또라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기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이가?

나: ㅋㅋㅋㅋㅋㅋ 함부레 손장난 하지마레이~클난다~ㅋㅋ

전화를 하였고 나도 자주가는 노래방 3번룸에 있다고 하였다.

카운터에서 여자 주인아줌마와 몇마디 농담 따먹기를 하고 3번룸으로 들어갔다.

적당히 인사를 하고 통성명도 하고...

생각했던 아가씨는 아니었고 나에게 쪽지를 줬던 여자는 동갑 돌싱이고

그 친구는 동갑 유부녀였다.

서른 다섯 동갑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건배를 하였고 맥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소주를 시켜 마셨다. 그렇게 노래는 뒷전이고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시간이 흘러갔고 다들 살짝 어느정도 취기가 도는지 행동들이 과감해졌다.

술도 깰겸 노래를 한곡 넣어 불렀고 돌싱인 여자는 언제 나왔는지 내옆에 붙어

팔짱을 꼇다. 자연스럽게 나는 한쪽 손을 올려 그녀의 어깨 위에 올렸고

부드럽게 매만지자 그녀는 나의 허리를 양팔로 감으며 가슴쪽으로 안겨왔다.

술기운에 농익은 여자의 체취가 느껴지지 바로 아랫도리에서 신호가 오기시작했고

살짝 민망함에 고개를 돌려 동기놈을 보니.............................

거긴 벌써부터 물고 빨고 난리부르스를 추고 있었다.

심지어 동기놈 손은 상대방 여자의 바지안에서 다다다다다다~~~~거리는게...ㅋㅋㅋ

노래는 2절로 넘어갔고 나의 손은 어깨에서 내려와 그녀의 허리를 아래위로 쓰다듬으며

가슴도 살짝살짝 터치를 하였고 그녀의 얼굴은 술기운 때문인지 아님 흥분모드인지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갔다.

노래가 끝이 났고 뒤로 돌아서자 아직도 떨어질줄 모르는 두년놈은 생포르노를 방불케 했고

우리는 조용히 가방을 챙겨 노래방을 빠져나왔다.

카운터의 주인아줌마에겐 무언의 윙크한방과 함께...

별말도 없이 동네에 하나뿐인 나름 깔끔한 모텔로 숙박을 끊어 들어갔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서로 물고 빨고를 시작하였다.

키스를 하며 서로의 혀끝을 느끼고 바지를 벗어 그녀를 무릎꿇게 하여 물리자

바로 입안에 넣고 혀를 감아왔고 앞뒤로 왕복을 하며 사까시를 하였고

다시 일으켜 세워 뒤로 돌리고 바로 삽입을 하였다.

적당히 젖어있던 보지에 쏙 하고 들어가자 특유의 보지안의 따뜻함이

온몸을 감아왔고 평소보다는 다르게 처음부터 강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서로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그녀의 괴성이 방안을 가득채웠고

그녀의 보짓물이 나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언제부턴가 술을 어느정도 마시면 사정을 못하는 버릇이 생겼다.

분명 느낌은 오는데 제대로 사정을 못한다는...

그녀가 절정에 도달하였고 나는 그녀를 침대위에 눕히고 샤워를 하러 갔다.

술을 깨기 위해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로 번갈아 샤워를 하고 나오자

그녀도 바로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그녀가 씻는 동안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고

어느순간 눈을 떳을 때 그녀가 열심히 나의 분신을 사까시를 하고 있었다.

몇달전부터 맛을 들여온 돌싱과 유부녀들의 스킬에 맛을 들였고

그녀 또한 스킬이 보통이 아니었다.

혀를 적당히 쓸줄 알고 포인트도 제대로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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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 에 취약한걸 금세 알아차리고 공략이 들어왔고

애널까지 핧아 주는데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왔고

온몸비틀기가 자연스럽게 시전이 되었다.

목구멍까지 깊게 파고 들어 머리를 흔들때는.....와우~

침이 번들번들해진 나의 분신은 어느덧 그녀의 수풀사이로 사라졌고

또 다시 따뜻함이 힘감겨 왔다.

처음으로 그녀의 알몸이 시야에 들어왔고

적당한 크기의 가슴과 애를 낳은거 같지 않은 유두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고 굴곡이 심한 허리라인과 탄탄해 보이는 복근...매끈한 허벅지...

말을 하지 않는다면 아가씨라고 해도 믿을 정도이다.

앞뒤좌우상하 할거 없이 그녀는 요분질을 치기 시작했고

그녀의 움직임 하나하나의 나의 눈과 입은 크게 떠졌다 벌어지그를 반복하였다.

"아....씨발....으......"

"아...아...자기...야...좋아?"

"응....아....미칠거 같다...아..."

"아...자기꺼 너무 맛있어...크고 훌륭해...자기 나랑 애인할래?"

".......................섹파는 해줄께"

"그게 애인이...야....바...부야...아...아..."

그녀를 옆으로 눕히고 뒤에서 끌어안아 삽입을 했다.

한쪽손은 가슴에...한쪽손은 들어올려진 다리사이로 넣어 클리를 매만지며

엉덩이를 움직이지 자연스런 온몸비틀기를 그녀가 보였줬다.

"아..아앙~앙~앙~~~아.....자기야~~자기야....으앙~"

그녀의 귓볼을 혀와 이로 잘근잘근 씹으며 바람을 불어주자

괴성이 다시한번 튀어나왔다.

정자세로 자세가 바뀌었고 깊게 삽입을 하자 그녀의 눈과 입이 크게 벌어졌다.

놀란 토끼가 같은 표정이 은근 귀여워 보여 끝까지 밀어넣고 좌우로 흔들자

숨이 턱 막히는 표정으로 변했다.

"어어어~~~어~자기야....자....기야...어어~~~"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엉덩이를 살짝 빼고 G스팟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자

그녀의 팔이 나의 몸을 감아왔고 동시에 동기면서 상체가 올라왔다.

신음소리는 들리지않고 눈과 입을 꾹 다문체 인상을 쓰며 똥마려운 강아지같은 표정이 되었고

어느순간 힘이 풀리면서 사시나무 떨듯 떨며 숨을 몰아쉬었다.

조금의 시간을 두고 나는 다시 엉덩이를 움직였고 그녀의 입에서도 힘에 겨운 신음소리가

나왔고 몇번의 반복적인 반응과 표정이 흐르고 난 뒤에 그녀의 입에 사정을 하였다.

"아...아.........자기 진짜 최고다...."

"ㅋㅋㅋㅋ 그래도 오빠 소리는 안나오던데?ㅋㅋ"

"오빠 소리 듣고 싶어?"

"아니...뭐 굳이 듣고 싶다기 보단 나이 많이 누나들도 이럴 때 오빠라고 하길래..."

"ㅋㅋㅋㅋㅋ 그 소리 나오게끔 하더라...진짜 오빠는 좀 달라...맛있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

시덥지 않은 소리가 오고 가면서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고

새벽 6시쯤에 눈을 떳다.

그리고는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그녀의 입에 자지를 가져다 되자

눈을 감은 상태에서도 입을 벌리고 혀가 나와 사까시를 해주는그녀

다시 천장을 뚫을 기세로 우뚝선 나의 분신은 그녀의 수풀을 헤집었고

한번의 뜨거운 모닝섹스를 하였다.

샤워를 하고 집으로 오니 동기놈이 아직 자고 있다.

나: 마마~~일어나라~~일어나~~새끼야~

동기놈: 어~~~왔나?

나: 출근 안할끼라??ㅋㅋ

동기놈: 아....씨바.....졸 피곤하네....

나: 뭐했다고 니가?ㅋ

동기놈: 아...대실 끊었는데 1분도 못 쉬었다....그년 장난아이던데...

나: 맞나?ㅋㅋㅋㅋㅋㅋㅋ

동기놈: 아....다리야....씨바....

나: 씻어라~~~빨리 ㅋㅋ

동기놈: 니는?

나: 다 씻고 왔지 ㅋㅋㅋ

그 날 이후 자연스럽게 섹파의 관계가 되었고 그녀의 집과 모텔을 오가며

계속해서 몸정을 나누고 있다. 기약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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