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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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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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친구 

 

와이프의 친구
 

간의 내면속에 숨겨진 욕망은 흡사 여름 장마철의 강물처럼 넘쳐 흐르기 시작하면 도저히 통제가 불가능하지 않을까?

난 지난 두어달을 오로지 그녀에 대한 끊임없는 갈망으로 지내왔다. 날짜를 정해 채팅을 하자는 답장을 받는 순간 난 기쁨보단 다른

감정이 꿈틀거렸다.

아내의 친구인 그녀를 내 앞에서 발가벗기고 범할 수 있을거란 상상은 곧바로 알수 없는 희열과 흥분으로 날 몰아갔다.

회식이 있다는 아내의 날짜에 맞춰 난 그녀를 채팅으로 만났다. 그녀를 농락하기로 맘이 정해지자 난 이번 채팅에서 어떡하든지 그녀의 맘을 사로 잡아야 했다.

그녀가 접속하자 켜 놓은 메신저가 알려 왔다. 난 바로 인사를 했다. 묘하게 긴장이 되었다. 흥분과 긴장감에 타이핑하는 손끝이 떨렸다.

"안녕하세요. 김진수입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

"네 안녕요..."

"일대일 대화 신청할께요~"

일대일로 채팅을 시작하자 난 그녀가 일전에 아내가 나한테 말해준 거처럼 자신의 방에서 속옷만 입고 있지 않을까? 하는 착각에 빠졌다. 관음증이야 말로 가장 애로틱 하다고 누가 말한거처럼 난 마치 아주 잘 아는 그녀를 몰래 훔쳐 보는 듯한 착각에 몽롱해졌다.

그녀는 내가 왜 그런 황당한 메일을 보낸 것이며 자기가 궁금해 하는 여러가지를 나에게 물어왔다. 난 최대한 성실히 내 맘을 설명했다. 물론 섣불리 만나자는 얘기는 하지 않았다. 내 목적은 일단 채팅으로 그녀의 맘을 얻는 것이니깐...

그녀가 서서히 수긍하는 것 같았다. 하긴 사이버상으로 친구를 하잔 얘기가 그렇게 무리한 얘기도 아닐테니깐..조금 시간이 지나자 우린 꽤 자연스러워진 분위기로

얘기를 해 나갈 수 있었다. 적당한 유모와 일상적인 얘기로 그녀가 나에 대해 느끼는 경계심이 어느 정도 풀어지자 현실의 그녀와는 달리 꽤 적극적이고 활달한 모습으로 그녀는 변해 있었다.

그녀의 그런 모습이 더욱 더 날 안달나게 했다. 어서 빨리 그녀를 내 앞에서 발가 벗기고 싶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분홍빛을 띠고 있을 그녀의 조개를 훔쳐 보고 싶었다.

난 좀 과감해지기로 했다. 어찌 보면 그녀는 적어도 채팅상에서는 닳고 닳은 여자 일수도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수줍음많은 그녀의 모습은 여기에서는 찾아 보기 힘들었다.

"미선씨는 앤 있어요?"

"아뇨~ 없어요 진수씨는 있어요?"

"하하 아뇨 저두~ 없으니깐 미선씨한테 그런 메일 보냈죠~ ^^ 요즘 밤마다 외로워서

잠이 안와요~ 괜히 전에 안하던 생각도 많이 하구~"

"ㅎㅎ 무슨 생각요?" 역시 뻔한 얘기에 반응이 왔다.

"ㅋㅋ 무슨 생각은요 총각이 밤에 안 자구 하는 생각이야 뻔하죠~ ^^;"

"여자 생각요?" 읔 역시~ 한두번 해 본 눈치가 아니었다. 난 기회를 놓칠세라 재빨리

"넵~ 요즘 여자 생각이 좀 많이 나네요~ 이런 말해두 되는 지 모르겠는데 맨날

혼자 해결하는라 힘들어요 ^^;"

"네? 혼자?"

"넵~ 무슨 뜻인지 설마 모르시지는 않겠죠? ㅋㅋ"

"ㅎㅎ 아직 젊으니깐 이해해요~ 빨랑 앤 만드셔야겠다"

"미선씨는 밤에 잠 잘와요? 미선씨도 외로울텐데..."

"ㅎㅎ 비밀이예요"

"비밀? 잉? 미선씨도 나랑 비슷하구나? 맞죠?"

난 순간 고민되었다. 어떡할까? 그래도 첨 하는 채팅인데 다음 기회를 노릴까?

그치만 그녀는 이런 나의 고민을 알고 있기나 한듯이 대답했다.

"저도 혼자 해결할때 있어요 ㅎㅎ"

순간적으로 난 자지가 팽팽해지면서 침안이 말랐다.

"정말로요? 아~ 미선씨도 자위를 하구나~ 솔직하시네요?"

"뭐 숨길일도 아닌데요~ "

"자주 해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요~"

난 그녀에게서 직접 화상챗을 하며 자위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싶었다.

"아 그렇구나~ 미선씨는 어떨때 자위를 하고 싶은데요?"

"그냥 하고 싶을때요~ 별 생각없이 하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쟎아요"

"아무 동기도 없이? 전 야한 동영상 보면 그런 생각이 들던데 ^^;"

"저두요~ 저도 포르노봐요~ ㅎㅎ"

음 갈수록 의외였다. 정숙해 보이는 그녀가 음란한 짓거리는 다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모습에 난 이미 이성을 잃고 있었다.

남자들 사이에서 '좆이 꼴려 미치겠다'는 얘기를 하지만 핏줄이 서도록 우뚝 선 자지땜에 온 몸이 뻐근할 정도였다.

"ㅋㅋ 언제 좋은 동영상있음 하나 보내 주세요 저도 그럴께요 근데 미선씨는 뭐 컴섹이나 폰섹 아참 요즘은 화상챗두 많이 하죠? 그런건 안해요?"

"ㅎㅎ"

"대답해 주세요~ 궁금하네요"

"네 그런건 안해요"

거짓말, 다 알고 있는 거짓말을 하네~ 하긴 "그래요 난 화상챗하면서 자위해요" 이렇게 말하지는 못하겠지~

"진수씨는 해 봤어요?"

"네에? 저요? 전 화상챗은 안해 봤구 컴섹이나 폰섹은 두어번 경험 있어요 ^^;"

"ㅎㅎ 흥분되세요?"

"네에 흥분되긴 해요. 미선씨랑 하면 더 흥분할 것 같아요 "

"어머~ ㅎㅎ"

"오늘은 첨 만난 거니깐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해요~ ^^; 아니다~ 차라리 우리 화상챗으로 할까요?"

"네에? 뭘요?"

"자위 말이예요 서로 거길 보여주면서 한다고 하던데 엄청 흥분되겠더라구요"

"ㅎㅎ 싫어요 그건 넘 야해요"

발정난 암캐처럼 캠 앞에서 몸부림 칠걸 알고 있는데 싫다니...가소로웠다.

"그냥 담에 기회되면 한번 해 보자구요 ^^;"

"그럼 오늘은 이만 멜 주세요 안녕 오늘 즐거웠어요"

"네 미선씨 저두 즐거웠어요~ 멜 할께요"

그렇게 채팅을 끝내구 나자 난 흥분으로 탈진할 지경이었다.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였다. 더군다나 순진해 보이는 모습이랑 달리 그녀는 이미 발정난 암캐였다. 건드리면 넘어올 것 같았다. 괜히 그동안 조심하며 매너있게 그녀를 대한것이 후회가 될 지경이었다.

이제 담번에 만나면 그녀의 벗은 몸을 내 앞에서 넘쳐나도록 출렁대던 풍만한 젖가슴을 볼 수 있으리란 확신이 섰다.

아내한테 좀 미안한 감이 없진 않지만 이미 난 이성을 잃었다.

다음 날 전날의 채팅이 효과가 있었는지 그녀에게서 먼저 메일이 와 있었다.

'어제는 잘 잤어요? 또 혼자 해결한다고 늦게 자지는 않았죠? ㅎㅎ 진수씨랑 얘기가 즐거워서 그런지 진수씨랑 많이 친해진거 같아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진수씨랑 사이버상에서 친구하자는 거 좋아요 하루 잘 보내세요~'

역시 내 예상대로 그녀는 나에 대해 호의를 보였다. 아니 정확히 말해 내가 하고 있는 게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첨 만나서 화상챗으로 같이 자위를 하자는 남자에 호의를 보인다면 그녀가 원하는 것은 쾌락이었다.

난 천천히 답장을 했다.

'어떻게 아셨어요? 어제 채팅 끝내구 나서 미선씨랑 화상챗하는 상상하면서 ㅋㅋ

혼자 해결했어요 ^^; 미선씨두 잘 잤어요? 저도 미선씨랑 챗한게 너무 즐거워서 지금도 입이 벌어져 있어요~ ㅋㅋ

미선씨도 하루 잘 보내구 내 생각 많이 해요 ㅋㅋ '

답장을 쓰고나서 얼마후 아내로 부터 전화가 왔다. 노는 토요일이라 친정에 가서 자고 오겠다는 얘기였다. 같이 가자고 해서 난 술자리가 있다는 핑계를 대고 혼자 갔다 오라고 얘기하며 난 미선이에게 다시 메일을 보냈다.

'오늘 저녁에 별일없음 챗에서 다시 볼까요? 미선씨가 생각나서 또 못 잘걸 같은데 꼭 보고 싶어요. 답장주세요 ^^'

오늘 밤엔 가능할것 같았다. 더이상 기다리기도 싫었다.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컴을 켜구 메일을 확인해 보았다. 답장이 와 있었다. 물론 들어오겠다는 답장이다.

약속한 시간에 그녀는 정확히 들어왔다.

"하이~ 방가~ 보고 싶었어요"

"ㅎㅎ"

"미선씨 하루종일 미선씨 생각만 했어요"

"ㅎㅎ 저두 생각 났어요 진수씨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요~"

"네에 그랬구나 우린 텔레파시가 통하나봐요?"

"ㅎㅎ 어젠 잘 잤어요?"

"못 잤어요 미선씨 생각하면서 혼자 해결한다구 ㅋㅋ"

"ㅎㅎ 징그럽게~ 왜 그래요?"

"징그럽긴요~ 젊은 남자가 여자 생각하며 자위하는거야 당연하죠. 미선씨 말처럼 숨길 일도 아닌데 ^^;"

"ㅎㅎ 그것땜에 날 보자구 한거예요?"

"아뇨~ 미선씨가 좋아서 보고 싶어서 보자구 한거예요"

"나중에 또 저 생각나서 잠 못 자면 어떡해요?"

"ㅋㅋ 어~ 귀신이다~ 그러면 미선씨가 해결해 주면 되죠?"

"ㅎㅎ 어떻게 해결해줘요?"

"ㅋㅋ 캠으로 미선씨가 도와주면 되죠~"

"ㅎㅎ 전 안해봐서 부끄러워서 못해요 그런건~"

음 내숭을 떨기도 하는군 그나저나 너무 쉽게 넘어오네...쉽게 넘어오니깐 조금 맥이 빠지기도 하지만 좀 있음 그녀의 풍만한 유방과 분홍빛 보짓살을 볼 생각을 하니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저도 안해봐서~ 얼굴은 안 보여주고 하면 되쟎아요~ 나 지금 하고 싶어요~

미선씨땜에 거기가 아파요~ ㅋㅋ"

"ㅎㅎ 어디가요?"

와이프의 친구
 

"어딘줄 알면서~ 제 꼬치요"

"ㅎㅎ"

"빨랑 해 줘요~ 얼굴은 보자구 안할께요"

얼굴은 이미 아는데 굳이 내 얼굴 보자구 하면 난리나지~

"음 진짜로요? 부끄러워서 못하는데...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진수씨 자신있어요?"

드디어 되었다. 역시 해본 여자라 쉽게 넘어오구나~ 속으로 난 만세를 불렀다.

우리가 접속한 사이트는 캠이 지원되는 그러니깐 화상챗이 지원되는 사이트였다.

"일단 캠 열구 해요"

"잠시만요~"

1분정도 지나자 그녀의 캠이 열렸다. 나도 캠을 열구 내 가슴을 비추었다~

근데 그녀의 캠에는 방 천장만 보였다. 음 그녀도 자기가 발정난 암캐란건 감추고 싶은가 보다.

"잉? 천장을 왜 비춰요? 미선씨 가슴 보여줘요~ 저도 보여주는데" 하면서 난 입고 있던 셔츠를 벗었다.

"아~ 부끄러워요~"

"빨랑요 미선씨도 보여줘요~ 보고 싶어 죽겠어요"

그러자 화면이 잠시 꺼졌다 켜지면서 그녀의 가슴이 보였다.

실제로 봐도 터질듯이 풍만한 그녀의 가슴은 캠 앞에서 더욱 더 출렁거렸다.

헐렁한 셔츠를 입고 있는데도 그녀가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출렁거려 난 금방이라도 사정을 하고 싶을 정도였다.

"미선씨 가슴이 너무 예쁘다~ 위에 옷 벗어봐요 부끄러워 말구~"

그러면서 난 캠앞에서 일어서서 내 자지를 비추고 바지를 벗었다. 일부러 입은 삼각팬티속에서 내 자지는 더욱더 커 보였다.

"아~ 진수씨 거기가 지금 섰네요? ㅎㅎ"

"당연하죠...안 서면 고자게요? 미선씨 윗 옷 벗구 브래지어도 풀어요~"

"뭐가 보고 싶은데요? ㅎㅎ"

"미선씨 그 풍만한 가슴이랑 유두요~"

드디어 그녀가 윗옷을 벗기 시작했다. 윗옷을 벗자 브래지어속에 감춰진 유방이 출렁하며 흔들거렸다. 천천히 브래지어를 푸는 그녀를 지켜보며 난 그녀가 더욱 흥분되게 삼각팬티속에 손을 넣고 내 자지를 움켜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 미선씨 유방 정말 예쁘다...내가 빨아주고 싶네요 ^^;"

"진수씨가 좋아서 그런거니깐 절 천한 여자로 보지 마세요~"

"그럼요~ 저도 미선씨가 좋아서 그런거예요 ^^; "

캠앞에서 그녀는 자신의 유방에 어색하게 한손을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타이 핑을 할때마다 그녀의 유방은 무방비상태로 출렁거렸고 난 꿈에도 그리던 아내의 친구를 농락하는 활홀함에 급속도로 빠져 들었다.

"아 미선씨 유방을 제 혀로 빨아 주고 싶어요~ 가만 있지 말구 미선씨두 자위해요"

난 삼각팬티속으로 솟아난 자지를 만지면서 팔꿈치를 오무려서 팔꿈치 안쪽 살을 손으로 찝어서 보지 모양을 만들어 빠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선씨 거기를 내 혀로 빨아주고 싶어요~ 이렇게요 보세요~"

그녀도 그런 내 모습에 굉장히 흥분이 되어 스스로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진수씨 거기가 젖었어요~너무 야해요"

"미선씨 거기가 어디예요? 음란하게 말하기로 해요 우리"

"네 먼저 하세요"

"미선씨 보지라고 해도 되죠?"

"네"

"미선씨 보지가 젖었어요? 내 자지 보고 싶지 않아요?"

"네 진수씨땜에 제 보지가 젖었어요....진수씨 자지 보고 싶어요"

그녀의 입에서 보지라는 음란한 말이 거침없이 튀어 나왔다. 친구의 남편앞에서 자신의 보지가 젖었다고 고백하는 그녀의 모습에 흥분은 배가 되었다.

결혼한 남자들의 대부분은 한번쯤 와이프의 친구들에 대한 호기심을 가져 봤을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흥분이 되는데 나의 모니터에는 그렇게 얌전해 보이던 아내의 친구인 미선이가 유방을 출렁거리며 자기의 보지가 젖었다고, 내 자지를 보고 싶다며 발정난 암캐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꿈인지 현실인지.... "그래요 젖은 미선씨 보지가 보고 싶네요~ 제가 먼저 보여 드릴께요 다시한번 말해 주세요....음란하게~ 미선씨가 음란하게 얘기하니깐 더 흥분이 되네요"

"아~부끄러워요 진수씨~"

"진수씨 자지가 너무 보고 싶어요~"

난 서서히 일어서서 삼각팬티를 벗기 시작했다. 최대한 그녀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 아주 천천히 팬티를 내렸다. 그런 내 모습에 그녀도 자극이 되는지 그녀는 자신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끼우고 적극적으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아직 처녀라서 그런지 풍만한 유방위에 앙증맞게 솟아난 그녀의 유두는 분홍빛을 띠고 있었다. 당장에라도 달려가서 빨고 싶은 맘 뿐이었다.

팬티를 내리고 그녀땜에 당장이라도 쌀 것 같은 내 자지를 비추며 난 귀두끝을 만지며 말했다.

"미선씨 제 자지로 미선씨 보지에 박고 싶어요~ 미선씨 보지도 보여줘요"

아직 반바지를 입고 있던 그녀는 일어서서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하얀색의 다소 평범한 팬티가 드러나고 조금은 엉거주춤한 모습으로 그녀는 팬티를 내렸다.

씨꺼먼 털이 화면에서 보기에도 수북했다. 그리곤 의자에 앉아 캠을 밑으로 비추며 손가락으로 보지살을 벌려 주었다.

그 장면을 보자 난 숨이 막혔다. 너무 자극적이고 음란해서 현기증이 날 정도였다.

"미선씨 좀 더 자세히~ 미선씨 보지에 캠을 좀 더 가까이...보짓물을 보고 싶어요"

그러자 그녀가 캠을 자신의 보지에 가까이 갖다 대구 흔건히 젖어 있는 보지를 비춰 주었다.

그녀의 보지 주위는 이미 캠으로 봐도 번들거릴 정도로 물이 많이 나와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했다.

난 그녀와 나중에 만날때를 대비해서 좀 더 음란한 짓을 시켜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미선씨 보지가 너무 예뻐요~ 지금 너무 박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예요"

"미선씨 제가 박아 준다고 생각하고 미선씨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속에 넣어서 자위하는 거 보여줘요"

그녀는 대답 대신 자신의 손가락을 자기의 보지 구멍속으로 넣고 천천히 넣었다 뺐다 하며 다른 한손으로는 보짓살을 벌려서 내가 잘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정말 자지가 꼴려 죽을 지경이었다. 하루빨리 그녀의 보지를 먹고 싶었다.

이 자리에서 내가 누구라고 얘기하면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너무 궁금했지만 만약에 하나라도 다된 밥을 망치지 않을까하여 참기로 했다.

한 십여분을 우린 그렇게 자위를 했다. 싸고 싶어서 도저히 더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서 난 그녀에게 "미선씨 나 쌀려고 해요~"

"진수씨~ 저도 그래요~ 제 보지에 대구 싸 주세요~"

참고 참았던 좆물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걸 그녀가 보자 뜻밖의 말이 나왔다.

"아 진수씨~ 정액 맛 보고 싶다~ 입으로 빨아먹고 싶어요~"

헉~ 이건 접대용 멘트일까? 아님 진심일까?

"저두요~ 미선씨 입에다가 싸 보고 싶어요~ 미선씨 우리 만날까요?"

"진수씨만 좋다면 저두 만나고 싶어요~"

일사천리란 이런 상황이 아닐까? 막상 어떻게 만날까? 고민하던 차에 "저야 좋죠~ 낼 만날까요? 하루라도 빨리 미선씨 보지를 먹고 싶어요~"

"낼~ 전화번호 주시면 제가 연락할께요~"

아 그런데 내 전화번호를 그녀가 알고 있지는 않을까? 가끔씩 와이프가 내 핸드폰 으로 그녀에게 전화를 한적이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그녀가 알고 있지 않을까?

그래도 이왕 엎지러진 물이었다. 이제와서 그녀가 안다고 해도 도망치지는 못할 것이다. 난 과감하게 내 전화번호를 불러 주었다.

"전 016-XXX-XXX예요~"

"네 메모했어요...제 전화번호는 낼 알려줄께요 제가 전화할께요~"

"네 꼭 전화하세요 기다릴께요~"

채팅을 끝내구 낼 그녀를 만나게 되면 어떻게 그녀를 달래야 할지 생각해 보았다.

그녀로서는 기가 찰 노릇이겠지만 자신의 보지와 온갖 음란한 짓거리를 다 보여준 입장에서 내가 하자고 해도 쉽게 거절은 못할 것이라 생각되었다.

이제 하루만 지나면 그녀의 보지는 내가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다음 날 일찍 일어나서...난 결전을 앞두고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기 위해 일부러 사우나에 가서 지압맛사지까지 받고 그녀의 전화를 기다렸다.

아내는 오후 늦게 친정에서 온다고 했다. 미리 난 친구들과 술 약속이 있다면서 저녁까기 먹고 오라고 말해 주었다.

오후 3시쯤 그녀에게서 드디어 전화가 왔다. 목소리를 알고 있겠지만 그녀가 상상 할 수 없는 상황이니 쉽게 나란걸 눈치채지는 못할 거란 생각에 난 평소의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진수씨 저 미선이예요...어젠 잘 잤어요?"

"아~ 미선씨 반가워요 네에 미선씨 덕분에 잘 잤어요~ 미선씨두 잘 잤어요?"

"네에 저도 잘 잤어요~ 좀 부끄럽긴 하지만~"

"둘다 성인인데 부끄러울게 뭐 있어요~ 오늘 만나고 싶어요 미선씨~"

"네 어디서 만날까요?"

"미선씨 편한데로 하세요~ 만나서 차한잔하구 드라이브나 가요~"

"네 그럼 교대 역 아시죠? 거기서 5시에 만나요~"

"네에 알았어요 5시에 나갈께요~"

"네 나중에 뵈요~"

전화를 끊고 안절부절 하다 맘을 독하게 먹고 난 약속장소에 일찍 나갔다.

떨렸다. 우황청심원이라도 사 먹을까 하다가 어젯밤의 일을 떠올리며 독하게 맘을 먹자고 수십번 다짐했다. 혹시라도 그녀가 반항하지 않을까? 와이프한테 이르지 않을까? 별의 별 생각이 다 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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