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과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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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과 9부

참치김밥 0 396 0 0

 

 사랑하는 사람들과 9부 

 

앤은 아직도 토니를 잊지못하고 있다. 그렇게 즐기던 섹스도 무의미 하고 민이 구해주엇다는 생각보다는 그들과 있는것이 역겹지만 그냥 즐거운 척 할뿐이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9부
 

다만고마운곳은 한국에 와서 무엇을 하던 나가던 들어오던 관심을 안가져 준다는 것이었다. 

역겨워지는 파티였다. 하지만 그들에게 눈에띠게 행동 하는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를 잘알고 있는 앤은 섹스 광처럼 행동했습니다. 

언제나 너무 똑똑하고 아름다운 언니인 제니에게 자격지심이 있던 앤이었다. 

그래서 토니의 행동을 말리지않았고 계획대로 잘되었었는데 그만 민때문에 틀어 지고 만것이었다. 

자신은 그들가족들만의 의식속에서 항상 객이엇다는것은 느끼고 있었고 그것이 토니의 죽음이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이었다. 원래 거칠은 토니였지만 자신을 끔찍이나 사랑해 주엇던 토니를 미치기 전에야 잊을 수 있겠는가 . 딴남자가 보지를 쑤실때도 눈감고 토니랑 할때를 상상하는 그녀였다.

그녀가 조그만 학원의 영어강사로 취직된것은 민이 친구에게 부탁하여 그친구가 운영하는 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잘난 사람들 속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 

언니와는 다른 연한갈색머리와 자그마한 체구의 백인 여자가 오히려 여기서는 공주처럼 떠 받들어 지고 차츰 그것에적응하여 간다. 

경호는 민에게연락이 왓을때 좀 귀찮았다.사실 민하고는 그렇게 친하지도않고 친구들이 마치 복권에 당첨됀듯 변해서 돌아온 민에게 부러움의 눈초리를 던질때 속물들 하고 속으로 생각 했지만 자신의 처지[이혼당해 홀아비인]와 비교 되는것을 느끼고 오히려 더 경원시 햇다는 것을 인정 할수밖에 없었다.

앤을 처음 보았을때할있없는 부자들의 괜히 심심풀이인지 알고 거절하려다가 왠지

모를 외로움 같은것이 느껴져 허락 했습니다. 그러던것이 몇달도 안되 영어학원에서 없어서는 안될 꽂 같은 존재가 되었다.[수입이 늘어난 것은 당연]

학원 근처 조그많고 허름한 원룸에서 생활하는 것도 너무 검소해 보여 [처가이모이고 재산도 많다고 들었는데] 좋았다.

경호가 김치래도 싸들고 가는것을 민이 차로 모시러 오는것보다 반기는것을

보고 은근히 기분좋아지고 맘이 설래는 경호였다.

민은 섹스를 할때 나 상대가 흥분해 있을 때 상대의 마음이 읽혀지는 것에 이상햇지만 원래 성격대로 무심히 지나쳐 버렸고 앤의 마음을 읽고 나서는 어떻게 해줄까 고민하다 취한 행동이 너무 맘에 들어 일주일에 한번씩 흥분시켜놓고 변해가는 마음을 지켜 본결과 경호와 짝지워주기로하고" 난 머리쓰는것은 질색이니까 은지가 신경써 봐" 하고은지에게 말하자 은근히 반가워 하는 눈치다.[혹시 남자하나가 더 생겨서?] 

"요번앤 시집보내는거야 "하고 못을 박자 억울하다는 듯이 "가족이잖아." 합니다.

먼저 같은일 또 생겨. 하고는" 유혹해서 모르게 하는것은 괜찮아. 그렇지만 경호는 괴로워 할걸." 하자

이해하면서도 억울한듯 "아저씨도 이모하고 하면안돼!" 합니다. 

"물론! 장모하고는 해도 이모하고는 안해 ". 하자 피식 웃는다.

앤이 시집가기 전날 앤과 섹스할때 앤의 머리속에는 경호의 흔적만 있어 섭섭했지만 마지막이라 생각 하니 괜히 애달퍼져 흔적을 남기려 열심히 흥분시키고 그얼굴을 보며 절정으로 치달린다.

경호는 너무 아름다운 앤의 몸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떨리는 손으로 어루 만지고만 있다. 앤은 민과 연습? 한대로 가만히 몸을 움추리고 다소곳히 경호가 이끄는대로 있다보니 그의떨리는 손길이 아름다운 예술품처럼 다루어주자 너무 긴장된다. 수많은 섹스를 해보았지만 이렇게 긴장되고 짜릿해 본적은 없었다. 

그의손길 하나에 유방이 곤두서고 손길 하나에 보지에서는 애액이흐른다. 

깊고깊은 키스뒤에 드디어 보지속으로 자지가 들어왔을때는 벌써 절정이 찾아오고 있었다.

경호는 삽입을 하자 마자 몇번 움직여 보지도 못하고 사정하자 낭패감이들었으나 앤의 달아오른 표정과 만족한눈빛에 용기를얻는다.

자지가 죽지않고 보지속에서 그냥 서있자 자신감에 앤을 꼭 끌어안고 입술을 더듬는다. 둘은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경호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앤은 경호가 아끼는듯 조심스러운 자지의움직임을 보이자 보지속의조그마한 느낌이라도 놓칠새라 그녀의 온정신을 그곳에 집중하고 

금방 또찾아 오는 오르가즘에 어쩔줄 몰라합니다.

경호는 그녀가 경혐이 많다는 소리를 처조카에게 들었기에 

" 느끼는 데로 표현하세요" 라는 말을하고 자신도 절정을 위해열심히 움직이고 앤은 그말에 너무 행복해 눈물을 흘리며 "사랑해요 , 음 음 아아앙" 

하는 고양이 신음소리와 함께 절정으로 치닺는다.

민은 결혼식이끝나자 곧바로 짐으로 달려와 세 모녀를 업어놓고 자지로 쑤시는 중이다. 엄마 머리맡에는 은지가 누워 엄마에게 보지가 빨리고 민은 모녀를 번갈아 쑤신다.정아와 진아는 오빠의 자지가 아니면 손가락의 거칠은 행동에 아픔속에 쾌감을 느끼며 흐트러진다. 엄마는 얼굴을 온통애액으로 범벅이 된채 아들의부랄을 잡고 보지속으로 들어오는 자지를 좀 더 좀더 하고소리를 지르며 오르가즘에 도달한 며느리보지에 아들자지를 넣어주고 아들 항문을 빨아주고 부랄을 만져준다. 

드디어 둘이 누워 버리자 엄마가 정성스럽게 아들 자지와 며느리 보지를핧아 깨끗히 해준다.

민이 진아보지를 땅겨 들여다 보며 

진아 보지가 커져 시집 못가면 어쩌지 하자

시집 안갈거야 ! 하고 

은지가 "안돼 .세남자에게 시집가야해 " 하자 울상이되어 그럼세 남자하고 매일 해야돼? 하고물어본다. 은지가 "그럼 입과 항문과 보지로 매일 해야지 ."

진아는 예뻐서하루에도 몇번씩 대줘야 됄걸 , 하고 은지가 걱정 스러운 듯 말하자.

진아는 무슨말인가 했습니다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운다.

정아도 그렇게 되면 지금도 아프고 힘든데 어떻 하지 하고 생각 하다가 

오빠가 얼굴을 끌어다 자지에 대자 얼른 빤다. 

그리고는 이자지를 놓치지 않을 거야. 하는 앙큼한 생각을 하고 열심히 빤다..

은지는 눈을 빤짝이더니 엄마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 이보지도 사위들에게 대줄려면 힘들겠어 "하자. 엄마도 깜짝 놀라 보지를 움출이고 ,

이머리좋은 작은 악마가 진짜그러면어쩌지, 하는 생각에 

사위들이 온몸에 정액을 싸는 상상을 하게되고 그래서 손가락을 보지로 꼭 물게 되자 

은지가 깔깔 되며 엄마가 사위 생각에 벌써 흥분하네? 하고 웃는다.

그러자 민이 어어 그럼 혼나야지 .하고는 다가가 다리가 머리로오게 하고안자 다리사이의 보지가 도똠하게 고개를 내밀고

민이 그큰손으로 보지를 때리다 쑤시다 하여 챙피하고 아프고 짜릿함에 철없이 울어버린다.

그렇게 세 모녀는 아들과 은지에게 혼나며 울고 흥분하여 날을지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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