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여자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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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여자들 1

루니 0 398 0 0

내가 만난 여자들 (상편) 1.세정 그녀는 미친듯 했다. 우리는 거의 매일 전화통화를 했고 나는 당시 사귀는 여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와의 폰섹스를 즐겼고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못했다. '현우씨 난 현우씨 자지를 빨고 싶어 지금....좃물도 먹고 싶고...아...내 보지가....아...짜릿해 오빠....' '그래 내 자지를 빨아봐 자.. 내가 자위하는 소리 들려줄게' 난 전화기를 내 자지 바로 옆에다 대고 열심히 딸딸이를 쳤다. 방안에는 내 자지를 훑는 소리와 수화기 저편에서 들려오는 그녀의 신음소리만 울렸다. '오빠 나도 내 보지 문지르는 소리 들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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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화기 저편에서 그녀의 보지 문지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난 그녀를 직접 만난적은 없지만 그녀의 보지에 물이 많다는 것과 그녀가 흥분하면 괴성을 지르며 보지를 문질러 댄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지금도 그랬다. 수화기 저편에서는 음수에 푹 젖은 보지 문지르는 소리와 그녀의 괴성이 들리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전화번호를 누르기 시작할때부터 젖기 시작했고 내가 약간의 자극만 줘도 흥분상태에 빠져 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단 한번도 만난적이 없었으며 아마 길거리에서 몇번이고 지나쳐도 전혀 알 수 없었을 것이다. 그녀의 이름은 장희라고 했다. 물론 가명이었다. 당시 폰섹스 하는 사람들의 불문율 같은 것이었는데 물론 나도 현우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었다. 난 지금도 현우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아마 이런 내이름을 아는 사람이 내 글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녀의 목소리는 허스키했고 약간 앳되 보였다. 당시 내 나이가 25이었는데 그녀는 자기가 20이라고 했지만 내 생각에는 17~8세 정도의 가출소녀같은 느낌이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주거지가 불규칙적으로 바뀌었고 난 그녀에게 호출기로 밖에 연락할 수 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녀와의 폰섹스가 지루해 질때쯤 나는 새로운 여자를 만나게 되었다. 그동안의 애인도 정리하고 내가 결혼을 생각할 만큼 아름답고 착한 여자였다. 그리고 나의 난잡한 생활은 자연스럽게 정리 되었다. 4년뒤 나는 나의 아름다운 아내와 결혼을 했다. 물론 그동안에 난잡했던 내 성적 취향들은 모두 정리되어 그녀를 사귀는 4년동안은 정말로 천사같은 생활을 했다. 그녀가 임신하기 전까지는....우리가 결혼한지 한달만에 그녀는 그녀는 임신을 했고 그녀의 출산이 임박한 때부터 그녀는 그녀의 친정집에 가 있었다. 나는 매일밤을 혼자서 보냈고 아무도 없는 아파트에서 혼자 지내기 시작하면서 부터 다시 예전의 버릇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연히 만난 세정 515-XXXX 4년전에 처음 폰섹스를 시작한 폰팅방 전화를 누르고 여자가 연결되기를 기다렸다. <몇년전 대대적인 단속이 있은 이후로 폰팅은 많이 쇠퇴한듯 했다. 전에는 전화 걸고 2~3분 정도면 연결 되던것이 10분이 지나가는데도 연결되지 않았고 나는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고 말았다. '젠장, 폰팅은 무슨 요즘은 다 아르바이트 쓴다고 하더구만.....' 그랬다. 어쩌다 연결되는 것들은 죄다 시간만 끌려고 하구...정말로 짜증나기 일보직전이었다. '여성분이 연결되었습니다.' 내가 성질 내며 전화를 끊으려는 순간 수화기에서 반가운 소리가 들렸고 나의 육감이 웬지 괜찮을것 같다는 신호를 전해왔다. '여보세요' 나는 최대한 밝은 목소리를 내었다. 보통 폰팅할때 음침한 소리를 내거나 목소리를 깔면 여자들이 그냥 나가 버리기 때문이다. 밝은 목소리를 내면 처음 폰팅하는 사람도 안심하고 전화를 받는 다는 것은 나는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었다. '저기...거기 영숙이 언니네 집 아닌가요?' 얼씨구? 처음 전화하면 ARS기계가 XX폰팅 어쩌구 안내 멘트를 날릴텐데 내숭은... 대게 이런 류들이 폰섹을 밝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처음에 잘못하면 그냥 전화를 끊고 나가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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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기는 폰팅 하는덴 데요' 쓰벌, 너무 짧다 싶었다. 상대방이 호기심을 느끼게 해 주어야 하는데 그냥 나가버리겠다 싶었다. '네? 폰팅요? 그게 뭐하는건데요?' 오잉? 이것봐라?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상대가 호기심을 보였으니 이제는 요리하는 일만 남았다. '아...그냥 남녀가 전화로 자기 이야기 하고 그러는거죠뭐 근데 그쪽은 폰팅을 한번도 안해보셨나봐요?' '네, 사실은 언니네 전화했는데 자동응답기로 XX폰팅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호기심에 들어와 본거에요 그런데 폰팅이란거 이상한 이야기 하는거 아닌가요?' 그녀는 의외로 순진했다.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 해버린 것이다. '전화로 이상한 이야기 하는사람도 있죠 괜히 신음소리 내고...근데 저는 그런것 보다. 그냥 자기 이야기 하는게 더 좋아요 그게 더 재미 있죠' 그녀도 더이상의 경계심을 풀고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녀와의 대화중에 그녀 나이는 27세이고 아직 미혼이었으며 혼자 살고 있다고 했다. 가족이야기를 할때마다 표정이 밝지 않은걸로 봐서 가족과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은듯 싶었다. 한 20분쯤 그녀와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다가 난 그녀에게 마지막 펀치를 날렸다. '저기 이거 시간이 다 되었거든요 제가 전화번호 알려드릴테니 전화 주실래요?' '네...아니요 그러지 말고 제 전화번호 드릴테니 전화 주세요 전화번호는....' 그녀는 정말로 순진했다. 자기 전화번호를 알려주다니 자기는 나름대로 머리를 쓴거다. 자기가 전화하면 전화 요금이 많이 나올 것이란 생각을 가진 것이다. 그녀는 지금 아르바이트를 나가야 하니 밤 12시에 전화통화를 하자고 약속하고 전화를 끊었다. 난 12시 정각에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수화기 건너편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 안녕하세요 아까 전화통화한.....' '네 저 지금 들어왔어요' '아...근데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그러고 보니 이름도 모른체 통화만 했네요' '전 세정이라고 해요. 그쪽은요?' '전 현웁니다. 장현우' 통성명이 끝난 우리는 마치 오랜 친구처럼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한 30분을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내가 질문을 했다. '근데 세정씨는 폰팅 정말로 처음해 보세요?' '네 정말 처음이에요. 근데 아까 현우씨 통화하기 전에 사실은 다른사람이랑 한번 연결 되었거든요? 근데 목소리가 너무 음침해서 그냥 끊어 버렸어요' '에이~ 왜 끊었어요. 그런 사람들이 야한이야기도 잘하고 재미있는데...' 그녀가 호기심있는 말투로 대답했다. '정말로 그런 이야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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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요. 폰팅하는 사람 대부분이 그러죠' '현우씨도 해 봤어요? 그 야한 이야기?' '저도 해봤어요. 얼마전에 저랑 한 여자가 그러더군요 제 목소리 들으면 흥분된다고...' 상대방의 모습이 보이는듯 했다.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가슴이나 보지를 어루만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세정씨 제가 한번 해볼까요?' '근데 야한 이야기만 듣고 흥분이되나?' '그럼요. 근데 이야기 하기전에 몇가지 확인할게 있는데...' '뭔데요?' '제가 묻는 질문에 거짓없이 대답하셔야 되요' '네 약속하죠' '자위 해본적 있으세요?' '네 가끔 해요' 그녀는 의외로 담담하게 대답했다. 아마도 얼굴이 보이지 않는 전화상이라 그런것 같았다. '가장 최근에 한건?' '3일전에' '자위할땐 어떻게 하죠?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어...그냥 업드려서 베게에 문지르죠' '어디를요?' '거기요' '거기라뇨? 거기가 어딘데요?' '거기....오줌 누는곳....' 그녀는 무척 부끄러워 했다. 그리고 그녀의 목소리에서 촉촉함이 느껴졌다. '오줌 누는곳? 거기가 어딘데요? 저한테 약속하셨죠 뭐든지 솔직히 말하기로' 그녀는 조금 머뭇거렸다. '보....지요' '네? 잘 안들리는데?' '보지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렇게 대답하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흥분하게 된다. '이제 좀 쉬운 질문인데요. 지금 방에 불이 껴져 있죠?' '네' '그리고 세정씨 지금 침대에 누워있죠?' '네' '세정씨 베게 아랫배에 가 있죠?' '네....' 그녀의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세정씨 베게로 보지 문지르고 있죠?' '.....네' '베게 말고 손으로 한적은 없나요?' '손으로요?' 그녀는 깜짝 놀랐다. '손으로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왜요?' '무서우니까....' '그럼 지금 한번 해보세요. 제가 시키는 데로요' '싫어요...' '먼저 손으로 가슴을 애무해 보세요' '어떻게요...' '상의를 벗고 젓꼭지를 손가락 끝으로 살살....기분이 어때요?' '찌릿찌릿해요' '이제 손가락을 빨아보세요' 전화기 저편에서 손가락 빠는소리가 들렸다. '그 손가락으로 보지를 만져 보세요' 그녀는 이미 팬티를 벗고 있는듯 했다. 그녀가 처음 손가락을 보지에 마찰 시키는 순간 그녀의 입에서는 그녀가 처음 느낀 쾌감의 강도가 전해져 왔다. '지금 느낌이 어때요?' '....아.....네?....뭐라고요?...' 그녀는 정신이 혼미해 진것이다. 단 몇번만에....이것이 폰섹의 진정한 위력이 아닌가? 단지 말 몇마디에 여자를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이.... 세정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어쩌면 쓸데 없는 이야기를 한 지난 30분은 무척 지루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세정은 성감이 무척 강한듯 했다. 27년동안 보지를 직접 만진적이 없으니 더욱 그럴지도 모른다. 남자도 처음 자위를 하거나 섹스를 할때는 일찍 사정하지 않는가? 세정도 그랬다. 뭐라고 알 수 없는 말 몇마디와 커다란 신음 소리를 내더니 금새 조용해 졌다. '세정씨 괜찮아요?' '저...미안해요...' 그녀는 숨을 몰아쉬며 간신히 대답했다. '아뇨. 저도 덕분에 상당히 흥분되었어요. 세정씨 오르가즘에 올랐나요?' '글쎄요. 저도....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요...' '세정씨는 오르가즘에 오른것 같은데 저는 아직도....' '네? 아직도? 왜요?' '제 자지는 아직도 서있거든요...남자는 한번 발기하면 사정을 해줘야 하는데' 말도 안되는 논리로 들릴지 몰라도 99%의 여자들은 미안해 하며 동의한다. '그래요? 미안해서 어쩌죠?' '어...그럼 조금전 처럼 신음소리를 내주세요 제가 혼자 하죠 뭐....' '아이...창피해서 못내겠어요....' '못내면 어떻게요? 그럼 세정씨가 손으로 해주실래요?' '제가 손으로요? 어떻게요?' '전화번호 보니까 저랑 가까운데에 사시는것 같은데 지금 제가 갈테는 손으로 해주세요' '좋아요 그럼...오세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폰섹을 많이 해 봤지만 이렇게 직접 만난적은 없었는데 의외로 쉽게 승락을 하다니.... 그녀의 집은 XXX역 뒷편이라고 했고 우리는 역앞 쇼핑몰 정문 에서 만나기로 했다. 나는 차를 몰고 쏜살같이 역앞 쇼핑몰로 갔고 자동차에 비상등을 켜고 그녀를 기다렸다. 5분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그녀가 나타났다. 2. 노출의 시작 한밤중에 가로등 불빛아래의 그녀는 상당히 예쁘장한 얼굴이었다. 키는 조금 작았지만 몸매도 괜찮은 편이었고 성격도 의외로 상당히 밝았다. '저기 현우씨 맞나요?' 보통은 처음 만나면 제대로 아는체도 하지 못하는데 그녀는 상당히 적극적 이었다. '네 제가 맞습니다. 왜 이렇게 늦으셨어요. 추운데 한참 기다렸네요. 빨리 타세요. 얼굴이 다 얼겠어요' 전화 통화할때에는 상당히 어두운 듯한 느낌이 강했는데 그녀는 의외로 밝고 솔직한 성격이었다. 내 차로 드라이브 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거의 모든것을 털어 놓았다. 그녀는 여태까지 남자 관계가 한번도 없었다고 했고, 지금도 남자 친구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아까 전화로...어땠어요?' 직접적으로 물어 볼 수도 있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상당히 순진해 보였고 자칫 잘못하면 마음을 닫아 버릴 수 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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