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윗처남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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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윗처남댁과 함께

감나무 0 2150 0 0

손윗처남댁과 함께 

 

손윗처남이 나하고 나이가 한살차이지만 처남댁이 처남보다 두살 연상이어서 나보다 세살이 많은 연상녀다.

그래서 일부러 처남집에 가면 누님이라고 놀려준다. 그러면 처남댁이 눈을 흘기면서 날 때려주는데 나는 그렇게 처남댁한테 맞으면 너무 흥분되서 죽겟다.

손윗처남댁과 함께
 

그러니까 처남댁은 금년에 35살........

애를 둘이나 낳앗으면서도 늘씬한 몸매는 아직도 처녀같다. 몸매관리를 잘합니다. 원래 색녀들은 살찔 겨를이 없다더라.

처남은 건실한 직장에다 처남댁하고 한직장에서 연애해 만난 사내 부부다.

나도 처남하고 입사동기지만 결혼이 늦어서 이제 아내가 첫 아기 낳은 처지이고.............

물론 처남댁이 지금은 집에서 애만 키우고 산다.

같은 아파트 단지이고 처남하고 나는 그래서 자주 오고가며 가족끼리 어울리기도 합니다.

처남은 처남댁하고 연애해서 속도위반을 한 탓으로 조카둘이 7살 6살 년년생이다.

처남이 군대 제대하고 직장 들어가자마자 같은 회사에 일하던 처남댁이 신입사원인 처남을 유혹하여...........

처음에는 누님 동생하며 사귀다가 어느새 관계를 맺어서 애가 생기자 더이상 감출수 없어 결국 결혼을 한 그런 사이라고 화제꺼리...........

이정도면 처남댁의 섹스취향을 어느정도........

처남이 신입사원으로 막 들어갔을때 처남댁은 여고졸업하고 회사들어와서 6년인가 된 고참 여사원이었다나.

군대 막 제대하고 입사해서 들어온 애숭이 신입사원을 처남댁이 유혹해서 관계를 즐기다가 임신해서 결혼으로 꼴인한것이니 알만하다.

처남이 멋모르고 그동안 실컨 사내를 즐긴 노처녀를 떠맡은 것이라고 나는 다른 선배 사원들 입을 통해 전해 들었다.

그녀가 상대한 남자들이 주로 모시는 상사들이어서 소문만 무성하지 그이상은 ...........흐흐흐 알만하다.

나는 그런 여자가 내 처남댁이라는 것이 자꾸 마음에 걸린다.

처남하고 처남댁만 사내에 그런 소문이꾸준하게 떠돌고 잇는 것을 모르고 사나보다.

그러나 저러나 이젠 처남하고 결혼식까지 마치고 조카를 둘이나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잇는 처남하고 처남댁의 가정에 재뿌릴 이유가 없다.

나도 그런 소문은 귓전으로 흘리고 처남한테도 일체 말하지 않는다.

처남하고 처남댁만 자신들에 관한 소문을 그렇게도 모르고 사나 보다.그러니 부부로 살고 잇지!

하긴 본인들만 모르지 그런 소문은 우리회사에서 이금도 꾸준하게 전설처럼 화제에 오르내린다.

그만큼 처남댁이 처녀때 우리직장에서 남자관계가 많았고 관계를 해본 남자들은 처남댁의 독특한 섹스서비스를 잊지 못하는 모양이다.

그런 소문중에는 사실인지조차 의문이 가 정도로 내가 차마 민망하고 처남댁의 얼굴을 볼때마다 상상이 되는 그런 추잡스런 소문이 있었다.

그런데 나는 그런 소문을 직접 내가 알게되엇다.

처남댁이 설마 그러겠느냐.......남의 행복을 시기하는 못먹는 감 찔러나보자는 심사로 헛소문을 내는 장난으로 여겼엇는데 실지로 내가 처남댁의 그런 서비스를 받아보고는 진짜구나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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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하고 같은 회사이지만 우리회사가 좀 규모 크고 나는 본사근무로.......처남은 주로 현장에서 뛰기땜에 처남하고는 같이 일할 기회가 없었다.

처남댁이 본사의 경리파트에서만 오래 근무해서 다른 현장하고 다르게 본사근무를 해보면 그런 소문을 알게 될텐데 처남은 입사때부터 현장에만 근무하면서 어쩌다 주기적으로 본사에 지시받으러 들어오기땜에 아마 그럴때 본사에 근무하고 있는 처남댁하고 가까워졌지만 본사에서 나도는 처남댁의 소문을 듣지 못하고 있었나 보다.

나는 본사에서 종종...물론 그들은 나하고 처남의 관계를 알고는 더 그런 이야기를 나에게 흘리는 모양이지만 자주 그런 이야기를 전설처럼 술자리에서 들으면 처남댁이 상상되고 어딘지 색끼가 넘쳐 보이는 처남댁의 눈웃음이나 태도에 나도모르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우리회사 색도사로 불리는 강부장의 이야기는 술좌석에서 나를 확 깨게 만들었다.

강부장이 내게 이런말을 술 많이 마시고 취중에 단둘이 오면서 내게 말한 것은 대강 이러했습니다.

"이주임!그 참 이제 이주임 처남댁이 된다면서? 고것 참 이쁘게 놀았어! 첨에 요게 나 정도는 사람취급 안하더군!

나보다 까마득하게 높은분들 모셔봤다 이거지? 그때 난 겨우 대리에 불과했으니까 그애 눈에 안보였겟지.

그 지금 그기로 나간 홍사장, 그때 상무였어.홍상무하고 한것 내가 다 알고 있는데 어쩌겠어. 처음엔 딱 잡아 떼더라구. 내가 그런다고 물러서나? 꼬리를 잡고 있는데..후후 그냥 내일 아침이면 사내에 쫙 돌리겠다고 눙첬더니 이게 잠시 생각하더라구.

그러더니 금새 달라지는거야. 소문 안나게 해달라고 매달리지 뭔가!

지도 그날 기분이 좀 언짢앗던 모양이지? 여관에 드어가서도 첨엔 좀 저항을 양념으로 하더군.

그것까지 이게 넘 이쁘게 하더라구.그러면 남자가 더 흥분하는것 아남? 빨아주니 막 울고 매달리면서 이건 나이하고 상관없는거구나! 나도 놀랐어! 그런것 첨보니까 후후후 지금 생각해도 그런 여잔 첨이엇어! 싸더라구..그나이에 그러니 홍상무가 놔주겠어?

그당시 상무 전무 아마 다들 동서간일꺼야! 울회사 이사급 웃대가리들은 아마 전부 구멍동서였을거라구. 대단했지! 그 어린게 그럴줄은 나도 몰랐으니까........"

뭐가 대단햇는지는 말을 안하고 그냥 나의 상상을 부추기는 그런 말로 주접떠는데 솔직히 그런말 들으면서 남자새끼들 어린 여사원 실컨 따먹고 돌아가며 주물러놓은 후에 그런 것 비밀 못지켜주는 넘들 너무 화 나더라구!

여잔 뭐가 되는거야? 딸같은 어린 여자애를 직장에서 상사라는 이유로 그렇게 이놈 조놈 돌려가며 즐기고는 이제와서 남의 아내가 되어 자녀까지 낳아 잘 살고 잇는데 술자리 안주깜으로 화제에 올리면 개새끼지 뭔가?

나는 그날 강대리란 넘을 한방 먹여주고 싶었다. 그러나 내 직속 상관인데 그럴수야............

꾹참고는 그를 부축해서 강부장님네 아파트까지 모시고 갔었다. 집에 가보니 물론 늦은시간이라 부장님 사모님만 기다리고 계시다가 곤죽이 되어 내게 업혀서 들어온 남편을 영접하는 강부장의 사모님의 옷차림이 말이 아니더군.

나이가 30대 후반인데 그 풍만한 몸매가 거의 입으나 마나한 훤히 비치는 잠옷차림으로 살빛이나 굴곡이 다 드러나 보이는데.........

나하고 같이 강부장의 늘어진 몸둥이를 함께 부축해서 안방의 침대에까지 눕혀주는동안 나는 강부장의 부인인 그년 살냄새와 보지냄새에 깜박 죽겠더라.

옷을 그렇게 입고 밤이면 더 여자의 보지냄새가 진동을 하나보다.나는 침을 꿀꺽 삼키면서 사모님의 젖무덤을 내려다보는데 그녀가 내 시선을 의식햇던지 나를 마주보다가 고개를 숙이고 그러면서도 남편을 나하고 함께 한쪽씩 떠 받고 잇는데 그녀가 손을 놓으면 남편이 바닥으로 굴러 떨어질테니 놓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면서 고개를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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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다 눕혀놓고는 차한잔 하고 가시라나.......나갈려는 나를 붙잡길래 못이기는척 다시 의자에 앉았어.

그시간에 이뇬이 커피를 타가지고 오는데 자기꺼하고 내꺼하고 두잔이야.

그런데 이상한 것은 방금전에 강부장님 침대에 올려 누일때 내 시선을 알았으면서도 다른옷을 입지않고 그대로 오는거였다.

이럴때 부하직원들 잘 생각해야합니다..........흐흐흐

여자가 은근하게 유혹하는데 더구나 아무런 부담없는 중년의 30대 후반의 무르익은 보지가 유혹하는데 모른체하고 돌아서 나오면 그넘 승진은 글른거다.

다른 것도 아니고 커피............

같이 술 마셨으면서도 아무 지장없이 상사를 떠업고 모셔온 젊은 부하직원을 바라보는 그뇬 눈빛.............

나는 커피 마시고 나올려는데 나에게 이러는 거였다.

집이 분당이라면서 이시간에 차가 있느냐고.

택시를 잡으면 왜 차가 없을가마는 나는 그뇬 뜻을 알기 땜에

"네.....사실은 저도 이제 부장님 모셔올때까진 긴장해서 몰랏는데 어! 너무 취하는데요!"

뭐 어쩌고 하면서 머뭇거리자 이뇬이 그러시지 말고 우리집 방 많으니 잠간만 눈 붙이고 날 밝으면 가시라나. 아파트가 넓어서 어디 어디가 방인지 모를 지경이다.

일부러 취한척 비틀거리자 이뇬이 이번에는 내곁으로 와서 부축하며 문간방으로 안내해 들인다.

잠간만요! 하고는 이불하고 담요를 가져왔다.

이불 깔고 담요를 펴 주는데 뒤에서 보는 이뇬 엉덩이 팬티나 입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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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쑥 이년을 이불위에다 눕히면서..짐짓 놀란듯이

"왜 이러세요? 여긴 집이 아니예요?.오머머 이이봐! 여기 집 아니라구요."

그래 안다! 개보지 잡뇬아~ 니 보짓구멍 벌룬거리는것 그냥 놔두고 갈수없어 이런다!

"사모님은 넘 넘 매력적이시네여! 처녀같으시고.....제 이상의 여인상이예여!"

어쩌고 저쩌고 되는대로 말도 안돼는 말을 막 씨부려줬더니 이뇬 벌써 몸을 비비꼬고 가랭이를 벌렸다 오무렸다 가려워 죽는다.

여자란 참 요상스런 물건이다. 남자가 아무리 천박하게 굴어도 자기 이쁘다거나 매력이라고 달콤하게 말해주면 정신 하나 없이 그냥 질질 싸며 벌려준다.

"그렇게 안봤는데 오늘 보니 이상해..왜 이러시죠?"

"전 첫눈에 홀딱 반했슴다! 너무 고귀한 사모님!"

"아아 나몰라아!"

그래 몰라야쥐! 히히히 고것 벌써 한강이 되었네! 하면서도 내가 쥐어준 좆대를 놓지않고 만져본다.

물론 놀란거지! 지 남편좆대가 평생두고 나처럼 힘차게 굵고 길고 단단할까?

여자는 일단 이불위에다 눕혀놓으면 성공한거나 마찬가지다.

내 손길을 막아볼려고 하지만 이건 이미 형식적으로 해보는 예절이다.

나이 40이 다된 중년 여인의 어디서 이런 팬티를 알고 사입었을까? 처녀들도 잘 안입는 끈으로 된 똥꼬팬티다.

이런 팬티를 벗길 필요도 없다. 오히려 그런 끈을 그대로 남겨둔채로 보짓살이 어떻게 끈에 걸리는지 감상해가며 핥으면 더 보지맛이 좋아져!

그것도 팬티라고 이뇬이 위로 잡아 올리며 벗기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 안벗기고 할테니 얼마나 좋은지 한번 맛봐라.

그후로 나는 강부장님의 사모님을 자주 뵙게 되었다.

참 이상하다 남녀관계는 어떻게 맺어졌는지.......차이 없이한번만 맺어지고나면 계속해서 가까워지는 것이니 알수없고나.

강부장 이넘이 지 마누라 보지가 그지경으로 벌집되어 외간남자 좋아하는 것도 모르고 울 처남댁 처녀때 따먹은 이야기를 나에게 하다니!색도사로 이름난 강부장 그넘이 데리고 살문서 계속해서 개발해놨으니 어련 하실까?

싸모님! 보지가 감기 걸리셨네여! 재채기하고 콧물도 줄줄 흘려여! 보지 콧물 비릿내가 잔뜩 꼴린 중년 개보지맛을 감칠나게 합니다.

첨에는 제법 사모님 티를 낼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고 우아하게 버텨보던 사모님께서 보지가 꼴리고나니 마냥 콧노래를 불러대며 엄마 엄마 하고 앓는 소리를 합니다.

나이 마흔이 가까운뇬이 사내좆을 받으면서 엄마를 찾다니!

나는 처남댁을 처음에는 정말 천사로 보았다.

감히 어려워서 말도 못하고 그녀 앞에만 가면 숨이 막힐 정도로 긴장되면서 얼굴이 왠지 모르게 화끈 달아올라 죽겠더라.

그런데 회사내에 소문을 간간히 흘려서망정 들으면서부터.......히히

그시간이 흐를수록에 나도 처남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처녀때 울 직장에서 내가 아는 그런 저질 남자들을 관계한 처남댁이 지금은 처남하고 행복하게 아이낳고 사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처남하고 나는 술친구다. 자주 어울린다.

처남은 내가 본사 근무라고 .......그러나 자기는 현장이 편하단다.

그런데 얼마전에 처남집에서.......................

그날이 다음날 공휴일 전날이라서 우리 부부 함께 처남댁에서 모였다.

저녁먹고 자연히 술좋아하는 처남하고 나는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하며 그런데 울 마누라는 술 한잔 받아마시고는 어지럽고 피곤하다고 하긴 임신초기가 젤 어려운시기다.

마눌이 먼저 집으로 가고 나는 처남하고 내일이 쉬는 날인데 뭐 하고는 계속 술잔 비우며 세상 이야기에서부터 직장 높은넘들 욕하고 그러는데 처남이 그날 나먼저 술이 올라서 몸을 못가누더라.

처남이 먼저 화장실 갔다오더니 날 잊고는 아무말없이 쓰러져 잠들어 버렸다.

처남 자는 것 처남댁이 침대로 옮겨 뉘일려고 했지만 힘에 부치자 나를 쳐다본다.

나는 또다시 처남댁하고 공동작업을 하야만 하는데.................

전에 강부장 사모님하고도 이랬는데 하고는 처남 침대에 옮겨 뉘이고는 나도 너무 취해서 비틀거리고 나오는데 화장실에서 소변 보고도 바지 지퍼를 안올렸나보다.

처남댁이 고모부 거기! 하고는 다가와서 지퍼 올려주는데 나도모르게 그만 껴안았다.

물컹한 젖이

이렇게 하고 가실수 잇어요?

처남댁이 염려수럽다는 듯 그러면서 울 마누라 불러주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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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고는 ..............

그런데 울마누라가 자기 임신해서 힘들어 그랬던지 술 너무 취했으면 보내지 말고 그기서 그냥 자게 하라고 했던 모양이다.

내가 또 술취해 집에 들어가서 임신으로 힘들어하는 자기 괴롭힐까봐.

처남댁이 나에게 고모부 술 깰때까지 주무시고 가시라고 붙잡는다.

나도 몸을 가누기 힘들만치 취했었다.

이불 깔아주고 나갈려는 처남댁이...............

처녀때 그넘들을 구멍동서 하게 해준 처남댁이 이상하게 내눈에 들어서 그냥 껴안았는데 처음엔 놀란듯 가만 두손을 가슴으로 모으고 뭘 생각하는듯 움츠리고 있더니 날 밀어낸다.

안됀다나........그리고는 거실로 나가버린다.

나는 그순간에 술이 확 깨고 나 실수한 것이........이거 야단났구나!

나 이런 실수런 것 처남이 알면 그리고 주위에서 알면 나 좆되는구나!

정신이 번쩍 들어 왜 내가 이런 실수를! 하고......그래서 주섬 주섬 옷을 다시 입고는 방에서 나왔다.

거실 쇼파에 처남댁이 팔을 가슴으로 모두고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내가 현관으로 나서며 신발을 찾자 처남댁이 일어나 나오며 날 붙잡는다.

"이러고 가시면 어쩔셈이세요?"

"음 저 갈랍니다."

"주무시고 가셔야지 이렇게 화내고 가실꺼예요?"

"제가 겨우 이런 사람밖에 못되잖아요? 죽으러 갈랍니다."

"고모부 넘 웃겨 뭣땜에 죽어요? 오늘 여기서 주무시고 날 밝으면 가세요."

"아네요! 저 갈거예요."

"이렇게 화나서 가시면 다음에 다시 어떻게 얼굴 봐요?"

"절 그정도로 생각해주시는 것 아니잖아요?"

"고집 부리시지 말고 들어와요. 네! 저땜에 화 나신거예요?"

나는 못이기는 척 처남댁에게 부축되어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여기 올때마다 나 자기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

사람은 술이 취하면 평소 못하던 말이 술술 나오나보다. 정말 나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거짓말이 자연스레 나왔다.

내 그말에 처남댁은 뭔가 생각하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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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어린애 같으셔! 고모부는"

"저 잠들면 가세요.저 혼자 두면 잠 못자요."

"그래요.저한데 나쁜짓 안합니다고 약속하시면."

"내가 언제 나쁜짓 했나요? 사랑이 죈가요?"

"오머! 오머! 무슨 그런 말씀......"

그러면서도 싫진 않은 눈치

"뽀뽀만......."

"뽀뽀만이예요.음~"

처남댁은 입술을 침으로 적셔서 내게 내밀며 눈을 감는다.

나는 처남댁을 입술을 빨면서 그대로 이불위에다 끌어들여 눕혔다.

"더이상은 안하기로 약속해요.더이상 안하기로요."

처남댁은 내가 끌어다 눕혀놓는대로 못이기는 척 누우면서 새끼 손가락으로 약속을 하잔다.

물론 약속해주지! 흐흐 이 알뜰한 걸레야!

그러나 이불에다 눕혀놓은 처남댁의 몸은 이미 활활 타올르고 있었다.

내가 젖을 주물르자 기겁을 하면서 밀어내고 버둥거렸지만 이미 힘이 빠졌다. 나를 뿌리치고 밖으로 나갈 생각은 아예 없어 보였다.

"그렇게 못참겟어요?"

역시 남자를 아는 여자는 다르다. 남자의 성욕이 어떻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처남댁이기 때문이다.

"네 오래 못했더니 죽겠기도 하고............

저 전에부터 처남댁 좋아한것 이젠 더이상 못 숨기겠어요."

"고모부 이상타? 왜 고모...... 이쁜 고모 놔두고 저한테 왜 이러세요?"

"제맘 몰라주시니 더 죽겠어요."

"고모가 임신해서 못하니까 이러시는 거죠?"

"제 진심을 왜 그렇게만 해석하세요?"

"저 이런일 첨이라 당황스럽고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오래전부터 맘에 두면서도 말을 못하고 복장 터질것 같아서 죽는게 낫죠."

"술드셔서.. 취해서 그러시나봐요.샤워 하실래요?찬물로 샤워하면 나아지지 않아요?"

" 죽어버릴람다!처남하고도 이젠 더 못보겠구요.나 이런 나쁜놈인거!"

"저도 좀 생각할 여유를 주셔야죠."

그러나 여자 생각할 여유를 주고 어쩌고 하면 식어서 못 따 먹는다.

나는 처남댁하고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도 막무가내로 손을 넣어 보지를 주물렀다.

처남댁이 처음에는 몸을 움칠하며 다리를 모으고 힘을 줘서 사타구니 안으로 손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더니 점점 어느새 아래를 벌려서 나중에는 두다리를 세워서 활짝 벌려준다.

마치 동짓날 팥죽항아리에 손을 넣어서 동글동글한 공알을 찾는 기분이다.

뭔넘의 보지가 이리 크고 넓은가? 아니 뭐가 흘러나와서 저수지처럼 항아리에 팥죽 담아놓은 것 같다.

그런 보지를 무릅 세워서 날 잡아 잡수 하고 벌려준다. 나는 손가락으로 팥죽항아리를 휘저어서 손에 묻은 밀큰적한 죽물을 처남댁의 팬티에다 닦아 내고는 다시 담그고 했습니다.

손윗처남댁과 함께
 

팥죽이 흘러 넘치면서 그곳에 언저리 항아리 살을 당겨주면 움씰 움씰하면서 팥죽이 쏟아져 넘친다.

팬티를 벗길 필요도 없다. 팬티가 이미 젖어서 마치 물적셔놓은 걸레같다.

팬티를 내릴려고 하자

"미치겟네!" 하며 엉덩이를 들어준다.

보지에 손을 넣어보고는 나도 그 어지러운 상태에 놀랐다.

보지가 이렇게 꼴리는구나! 여자가 흥분하면 보지가 이렇게까지 야단법석을 하며 벌어진구나!

"아아 나 어쩌라고.......고모부 어쩔라고 이러시는 거예요?"

처남댁이 내 좆대를 쥐고 훑어주며 부르르 몸을 떤다.

"넘 좋아했어!"

"절 이러시면 안돼잖아요?"

"좋아했어!"

나는 다른 말을 할수가 없었다.

여자 보지가 그렇게 넓은줄 처음 봤기 때문이었다.

저수지처럼 그기가 온통 쏟아 부은듯 업질러져 흘러 넘치고 있었다.

"제가 입으로 해드리면 안돼요?'

"제꺼요?"

"네..대신 저한테는 안하기예요! 제가 해드릴테니"

처남댁은 반듯이 누워 있는 나의 가랑이 사이에 무릅을 꿇고 단정하게 앉아서 내 좆대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정성껏......정말 특별서비스로 불알을 간간히 입안에다 머금어주기도 하고 좆대를 혓바닥으로 핥아서 아쪽 저쪽으로 오르내려 좆대가리를 빨았다 놓았다 해가며 정말 떡갈보 창녀 걸레 떡녀 어느 잡년보다 더 신줄나게 빨아댔다.

여자가 이렇게 우아하고 품위있게 남자 좆대를 빨아주다니! 이뇬이 처남댁이라는 사실이 정말 믿어지지 않았다.

(처남.......좆나 좋은 여자 데리고 사는구나!)

"처남 좆대가리도 이렇게 빨아주니?"

나는 처남댁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잡아 늘려주며 좆대에 힘을 줬다.

"내가 미쳤어! 자기 남편꺼를 이렇게 빨게?"

흐흐흐 그렇고나! 여자들 심리가...........

자기 남편꺼는 이렇게 안빨아주고 외간남자꺼는 정성들여서 빨아주는게 여자들 심리일까?

"왜 부부간인데 서로 잘해줘야 맞지 않나?"

"바보같애! 자기 와이프가 이런거 잘합니다고 좋아할 남자가 어딨어?

그러잖아도 숙맥같은 사람 날 얼마나 이상하게 보라고."

아하! 그렇구말구 그렇지! 평생을 함께 살 부부간에는 이러면 안돼는구나!

나라도 마눌이 이렇게 잘 빨아주면 단박에 의심하지! 더구나 처남 성격에..............흐흐 이러니 여우라지!

귀욘것~ 이렇게 사내 좆대가리 맘대로 빨고 싶어서 어케 사누? 혓바닥으로 좆대만 핥아주는게 아니고 좆대가리 귀두를 월매나 정말이지 처남댁 좆대가리 핥아주고 빨아대는 솜씨 환상이다.

처남댁의 부드러운 혀가 나의 좆대와 불알까지 오르내리며 할타줄땐 아래가 짜릿 짜릿하면서 좆대는 거추없이 하늘을 찌를듯이 것덕거린다.

내 좆대가 신이 나서 처남댁의 보드라운 뺨을 찰싹 찰싹 하면 처남댁 손으로 다시잡아서 쓰다듬으며 핥고 빨아대는데 죽는줄 알았다.

그렇게 보드랍고 따뜻한 혓바닥은 내 생전에 처음이었다. 전에 친구 따라 섭스 이발관에서 면도사년이 내 좆대 만져보고 빨아주던 것보다 훨씬 더 좆대 꼴리게 빨아주는 처남댁!

처남댁이 회사에서 그넘들한테 틀별하게 서비스한게 이런거였을까?

그렇게 생각한것도 처남댁을 잘못 본거였다. 그건 입가심에 불과했습니다.

처남댁.......알면서 점점 더 요런 여자가 어케 애낳고 살림하며 가정지킬까? 참 힘들겠구나!

처남댁도 말을 불쑥 그렇게 해놓고는 쑥스러운 눈치였다.뭐라 변명을 해대지만 그다음 말은 하나도 안들어온다.

처남댁이 이렇게 맛나게 빨아주는데 나도 처남댁의 보지살 맛나게........

내 마눌하고 다르게 처남댁의 보짓구녁을 정말 정성들여서 맛있게 빨아줘야 겠구나!

사실 나도 마눌 보지는 건성으로 대강 대강 핥아주고는 급하게 좆을 꽂았다.

그러나 처남댁은 정말 내 정성을 다해서 해줬다.

처남댁...........다른 여자도 같겟지! 무조건 보지구멍속을 핥아준다고 좋아하지 않는 것 알았다.

손윗처남댁과 함께
 

허벅지 사타구니 접히는 부분에서부터 배꼽이랑 불두덩 그 언저리 털을 핥아도 벌써 보지는 하늘을 향해 조개국물을 뿜어 올렸다.

설흔다섯살 여자 나이론 하튼 여자 보지가 그렇게 꼴려서 나팔통이 되어 보짓물이 넘쳐나는 저수지 처럼 되어 있는 것 첨 보앗다.

보짓물속에 잠겨있는 처남댁의 보지 안창살을 드러나게 하면서 핥았다.

첨에는 하지말라고 하던 처남댁이 막상 보지를 핥아주고나자 잠간만요.......하고는 나가서 안방에 가서 처남 자는 것 보고 다시 들어와서 나갈것처럼 자긴 안방으로 갈테니 혼자 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가 손을 잡아서 끌자 못이기는 척 내 옆으로 와서 누우며 "자기 여자한테 정받으겠다!" 하고 내 좆대를 쓰다듬어 본다.

내가 " 더 빨래" 하고 물었더니 "시간이 없어!자기 자야잖아!"하고 내 손을 끌어다 자기 보지항아리에다 담궈놓는다.

"씻고 올까? 너무 더럽지? 아까 샤워 했는데"

"아니 물이 많아서 좋다." 하자

"나 왜 이런지 몰라!고모는 안그러지? 나 욕하진 마!"하고 품속으로 파고들었다.

"나는 하지 마! 넘 더러워!샤워 했는데......"

왜 샤워 했단 말은 하는지? 그러면서도 처남댁은 내가 입으로 오랄하는 것을 죽어라고 거부했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물러설 넘이 아니다. 그렇게 못빨게하니 더 빨고싶은거고.............

처남댁의 보지라서 더 그렇다. 보지팥죽도 먹고싶고 보지냄새 안창살 어케 생겼나도 보고잡다.

보짓물이 팥죽 항아리 엎질러 놓은듯 흘러넘치는데< 그냥 좆을 담거 목욕시키는 것도 뭐해서 기어코 못하게 버티는 처남댁의 치마를 올리고는 보지 팥죽 항아리에다 내 주둥이 빨대를 쳐박아놓고 저수지처럼 흘러넘치는 처남댁의 보지물을 빨아먹으며 너덜거리는 보지 안창살을 핥아줬다.

애 둘씩 낳은 처남댁의 보지는 신축성이 좋다.

"고모꺼도 이렇게 해? 그런거지?"

"나도 미쳤냐? 마눌꺼를 이렇게 빨면 나를 정상으로 보겠니?"

나도 처남댁이 말하던 투를 흉내냈다.

"자긴 말 안해도 다 알아! 잡넘 맞지?"

"아냐! 나 아무하고나 이러지 않아!"

"자기 넘 잡넘인거.. 자긴 몰겠어?"

"몰라서 그래? 넘 좋아! 잡넘!"

씨발년아 넌 나보다 더 잡뇬이야! 일케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땐 왠지 첨이라서 그러나? 나는 차마 처남댁에게 대놓고 욕은 못하겠더라.

어디서 보니 서로 상소리 욕하면서 하는 재미가 더 좋겠더라만..그래도 처남댁이 내가 평소에 처남하고 같이 있을때 보던 것하고 다르게 고론 보지에 좆 빨기를 갈보급으로 잘하는 잡뇬인거 내맘에 들었다.

손으로 만질때는 온통 항아리처럼 넓어보이던 처남댁의 보지구덩이가 핥아주면서 보니 벌집처럼 너울너울 까져버렸다.

내가 처남댁의 보지웅덩이에 코를 박고 그득하게 엎질러져 넘쳐나는 보지팥죽을 핥아먹는 동안 내 코는 물론 얼굴에까지 온통 미끌 미끌한 팥죽 천지로 눈을 뜨기 어려웠다.

내가 얼굴을 보지에다 쳐박도 빨아대자 처남댁이 어~허어어 어 허어이~하고 무슨 목물 끼얹는 소리를 하고 엉덩이를 떠올려 벌려주더니 손으로 내 얼굴을 만져가며 내 얼굴에 미끈거리는 보지팥죽을 닦아준다.

"하진 마! 나 너무 오래 못했어!" 오래 못했으면 해야지 왜 못하게?

"알아! 처남댁 심정......나도 왜 처남얼굴이 떠올라서 더는 못하겠어!"

"우리 그이 생각은 머리에 떠올리지도 마!나도 안할께!"

"처남댁은 나하고 너무 잘 맞을것 같은데 그러면 정말 안되겠지!"

"자기하고 더이상 가면 나 이집서 못살아!"

"참을께!"

"지켜줄수 있죠?"

그러면서 뭐가 아쉬운지 내 벌떡거리는 굵은 좆대를 잡아서 쥐어본다. 그냥 잡아보는게 아니라 잡아서 자기 보지살에다 대고 문질러본다.

"그냥 패팅만 할께!"

나는 처남댁의 쫄깃한 똥구멍 언저리살을 손가락끝으로 살근살근 파주며 말했습니다.

좋은가 보다. 내가 팥죽이 흘러넘는 똥구멍 언저리 오돌오돌한 겉살을 건드려도.....흐흐

"정말.....하면 안돼! 안돼는 시기고!못참겠으면 차라리 내 입에다 해."

처남댁의 입에다 사정하는 것...좋지! 오랄을 기차게 하더니 내 좆물꺼정 먹고싶은가 보네.

그런데 요상한 것은 나는 안들어가게 할려고 애를 써도 똘똘이 요눔의 가대한 좆대가리가 어느새 처남댁의 미끌거리는 보지살을 맘대로 짓이기며 들어가기 시작한거다.

"아흐! 아아아~ 나 모라! 나 몰라아!"

처남댁은 그토록 품위를 지키려던 것은 어디로 가고 두다리로 내 허리를 감으며 소리내고 들어가는 내 좆대를 보짓살로 감싸서 빨아들이고 콧소리로 감창을 합니다.

"흐으~ 흐으! 움직이지 마! 제발 젓으면 나 죽어~어!"

젓으면? 뭔말? 아하 좆대로 보짓속을 휘젓는단 말인가부다.

그래 젓지 않을께......흐흐 고뇬

나는 처남댁 소원대로 좆대를 휘젓지않고 처남댁의 보지에다 담근채 가만 있었다. 물론 처남댁이 두다리로 내 허리를 감아서 움직일수도 없었고..............

그런데 요상한건 처남댁이 나더러 젓지말라면서 지가 엉덩이를 떠올려서 자근자근해주는데 그게 더 자극이 되더라.

나더러는 움직이지 말라 해놓고 지가 두다리를 감아서 엉덩이 떠 올리고 보지 움씰움씰 지그재그로 움직거려 마찰하며 씹줄 감아대는데 미치지 않고 배길수 없다.

아마도 글면서 보짓물을 워마나 많이 싸는지

아래가 뭐가.......내 아랫배에 뭐 물이 쭉 쭉 뿜어져 올라오는게 뜨뜨 미저근하게 느껴진다. 이뇬이 오줌을 싸나?

나는 허리를 약간 들어주며 이뇬 젖꼭지를 씹어서 빨아줬다. 젖꼭지도 성감댄가보다.

처남댁은 손으로는 하지말라고 하며서 두다리로 허리를 감아 조이고 할짓 못할짓 다하고 씹줄까지 감아서 조여주는데 이게 갈보수준을 넘는다.

그러다가 나중에 못참겟는지 허리에 감은 다리를 풀어 활짝 벌려주며 맘대로 좆질을 하란다.자긴 더 못하겠다고 입에 거품 물고 휘까닥 넘어지며 간질병 발작하듯 뒤집어지며 시큰시큰하게 앓는 처남댁...............

술마시고 하면 정말 오래합니다. 더구나 처남댁을 올라타고 하는거 꿈인지 생신지..

보지가 좋고 물도 첨벙 첨벙 치컥 치컥 .......처남댁도 행여 먼저 끝날까봐 안달하며 애원합니다. 자기 할때까지 계속해서 해달라고......

물에 빠진년처럼 헉헉 하고 울며 매달린다. 소리내지 않을려고 애를 쓰다가 나중에는 그냥 나를 끌어안고 여보! 여보! 어쩌고 하는데내 인정상 그냥 놔줄수가 없어 계속해서 방아를 찧었다.

이렇게 물을 많이 싸는 보지 첨이었다. 강부장님의 사모님하고도 비교가 안될 정도였다.

처남댁인데 그냥 안에다 싸도 되나 잠시 망설이다가 처남이 정관수술한 것 알기 땜에 처남댁은 임신할런지 모른다 빼서 밖에 싸야지 하고 마음은 먹었지만 막상 절정이 처남댁이 계속해서 절정인듯 항아리를 잔뜩 벌려주며 맘껏 목욕하라는 자세에서 나중에는 두다리로 내 허리를 감은채 놔주지 않길래 나 쌀것같다고 마해도 더 힘주며 다리로 조여서 결국은 처남댁 안에다 그대로 직사해버렸다.

서정하는 것을 알면서도 처남댁이 놔주지 않고 더 항아리를 조이고 보지를 떠올려서 자근 자근 내 좆대에다 보지 질벽을 마찰해댄다.

아마도 내가 직사해준 좆물이 처남댁의 자궁으로 직빵 뚫고 들어가겠지! 후후후 씨발년! 쌍둥이 배라!

마지막 여운을 즐기는 처남댁의 뜨거운 보지살이 내 좆대에 마찰되는 느낌은 그야말로 환상이었다.

"아러면 안되는데..정말..아아 나 몰라!"하면서도

서로 보지에다 내 좆대를 닿도록 밀착하여 자근자근하면서 다정하게 처남댁의 입술을 빨고 키쓰하면서 이야기를 소곤소곤 풀었다.

처남댁도 "나 빨리 가바야는데 ! 방에서 깨면 어떻해?"하면서도 떨어지기 아쉬운지 두다리로는 내 허리를 감아 조이고 있다.

"고모는 참 좋겠다!"

"난 처남이 더 좋을거같은데 뭐!"

"자긴 여자가 정들 타입이야!"

"저친구 처남댁 잘 만난거지!"

"그러게 생각돼요?"

"부러워!"

"고모도 이쁘잖아요?"

"이쁜거하고는 다르죠."

"제가 뭐가 좋으셔요?"

"다 좋아요! 성격이 나하고 딱 맞네!"

"나도 자기하고 꼭 맞는거 같아요!"

"나 거절 안할거죠?"

"오늘 이것으로 그만..담에는 이러시면 정말 안돼요! 아셨죠?"

"장담 못하겠어!"

"다신 이러지 않는다고 약속하시면 제가 상을 드릴께요!"

"무슨 상?"

"품행상! 호호......"

"나 그런상 안받겠어!"

"도둑넘!"

믿을 수가 없는 일이엇다.

다음날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술취한 나머지 저지른 일이라고해도 처남댁하고는 그럴수없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나자신이 믿어지지 않았다.

나는 처남이나 처남댁을 얼굴 볼일이 겁이 나고 두려웠다.

내가 저지른 실수를 생각해도 너무했습니다 싶어서..............

밤에 술취해서 저지른 실수야 어쩌랴......정말 내가 그랬을까 싶고...........

그런데 여자는 참 생각이 깊은동물이다.

내가 며칠 안갔더니 처남댁이 전화를 해서 내마음을 안심시켜준다.

아무일 없는 듯 예전처럼 여전하게 대해준다

나도 혼란스럽다. 그런일이 있었는지 의심될 정도로 너무나 태연하게 대해주는 처남댁...................

그러다가 막상 둘이만 남으면 정말 이건 일이 아니다.

다음에 다시하면서 이게 사실이고 처남댁 소문도 다 맞는구나 하는 것 알게되었다.

"나 사실은 우리 그이하고 요즘 잘 안맞아!

그래도 참고 살아야지.....애들 생각해서"

"그래! 처남도 좋은 남자잖아?"

"맞아! 나하고 요즘에만 좀.......

점점 더 이러면 어떻게 살지 걱정 많이해! 자기하고 이렇게 된게 차라리 낫다싶어! 자주와! 전하고 달라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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